심지어 저거 후송되는것도 다르긴 합니다. 부상당한 날 도스 상병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밟았다가 파편에 다리를 다쳐 다른 의무병 3명에 의해 들것에 실려 옮겨졌다. 그러던 중에 일본 육군 전차의 공격을 받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때 도스는 큰 부상을 입고 땅바닥에 누워있는 병사를 목격했다. 그러자 도스는 들것에서 기어 나와 부상을 입은 이를 치료하고, 자신을 옮기던 이들에게는 그 병사를 먼저 옮긴 다음 자신을 데려갈 것을 강요했다. 도스는 그렇게 전우들을 보내고 기다리다가 다른 병사의 도움을 받아 후퇴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일본군 저격수의 총격을 받아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도스는 소총을 부목으로 써서 팔을 받친 다음 300 야드를 기어 야전구호소에 도착해서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저걸 들은 감독이 '야 이거 그대로 찍었다간 역시 미국의 선전이 들어간 영화구만'이라는 소리 들을까봐 수류탄 발리킥으로 급히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transportation1642 우리는 주인공처럼 군에 복무하면서 의무병을 하고 다른 분야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군대를 가길 아예 거부하면서 총 게임이나 하는 여호와의 증인을 비판하는 거죠. 병역을 거부할거면 더 긴 기간동안 사회복무나 다른 것을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배째라고 드는데 당연히 않 좋게 보여지는 겁니다
도스가 핵소에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뭘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전장에서 살려달라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리 하겠습니다" 하는 장면이...!! 진짜👍🏻👍🏻 예전에 교회 다녔을 때 어떤 분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예수님 하나님의 말씀은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친구든 주변 사람들의 말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그게 미디어든 뭐든.. 그들을 통해 말하고 전하고자 하시니 언제나 귀기울이라고.. 외우라는 성경 구절은 하나도 안 외워 졌는데ㅋㅋㅋ 이 말만 정말 뇌리에 콕 박히더라구요ㅠ 독실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정말 아주 가아끔..! 고민이 있거나 중요한 순간에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번 있는데 저 장면을 보니까 괜히 울컥 하더라구요😢
실화인지 모르고 보다가 설정이 너무 종교적이라 왜이런거지? 하고 찾아보다보니 실존인물이었다는거에 놀라고 실제는 이보다 더해서 사람들이 믿지 않을까봐 축소시켰다는데서 또 놀랐던 영화.. 앤드류 가필드가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가 아님도 깨달을 수 있었던 영화 영상으로만 봐도 찡하네요 군데군데 비판받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정말 좋은 영화
처음엔 전쟁장면만 봤다가...앞쪽에 스토리를 보고 술주정뱅이 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도와주는 장면이나(11:30)... 재판에서 세상이 조각날때 난 세상을 다시 맞추는 일을 하면 안되냐고 이야기 했을때...감동......정말 잘 만든 수작영화입니다..이 영화가 흥행이 안되었다니 좀 의외에요.... 일본에서도 상영되었는데.. 의외로 일본에서도 좋은 평을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극우들은 엄청 싫어했다고 하네요...ㅋ
아버지가 왜 저런 사람인가 싶다가도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저래요 . 그 상황을 그때의 기억을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죠 . 전쟁은 미친짓이며 인간이 인간다울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 1차대전을 겪은 아버지가 왜 술에 찌드는지 이해가 갑니다 . 고통스럽고 괴로운거죠 ..
저때 생존한 군인이 그런말하시던데
"우리는 도스가 있기에 우리가 총탄에 맞아쓰러졌을때 구해줄 도스가 있었기에 망설임없이 용감하게 돌진할 수 있었다"
자기 목숨 살리겠다고 헥소고지에서 그렇게 뛰다니는걸 보고있던 동료들이
감히 그 10분의 기도를 방해하겠음.. 나라도 경외심으로 지켜볼거같네. ㄷㄷ
저는 같이 기도할듯
@@와드TV 난 널 세대면 끝장낼 수 있지
전쟁터에서는 모세와 예수님일듯... 포탄과 세열수류탄 유탄과 저격총알이 빗발치며 선임과 후임 동기들이 다 죽어가는데 은폐 엄폐해도 제 한몸 가누기도 힘든 상황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을 부상병을 들쳐업고 살아 돌아왔다는게...
@@xjoon아주 상상할수없는 큰 존재죠. 사단장 군단장 누가 오든 저상황에서 믿음주는 사람.
@@zerar1530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겟네요...
심지어 저거 후송되는것도 다르긴 합니다.
부상당한 날 도스 상병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밟았다가 파편에 다리를 다쳐 다른 의무병 3명에 의해 들것에 실려 옮겨졌다. 그러던 중에 일본 육군 전차의 공격을 받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때 도스는 큰 부상을 입고 땅바닥에 누워있는 병사를 목격했다. 그러자 도스는 들것에서 기어 나와 부상을 입은 이를 치료하고, 자신을 옮기던 이들에게는 그 병사를 먼저 옮긴 다음 자신을 데려갈 것을 강요했다. 도스는 그렇게 전우들을 보내고 기다리다가 다른 병사의 도움을 받아 후퇴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일본군 저격수의 총격을 받아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도스는 소총을 부목으로 써서 팔을 받친 다음 300 야드를 기어 야전구호소에 도착해서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저걸 들은 감독이 '야 이거 그대로 찍었다간 역시 미국의 선전이 들어간 영화구만'이라는 소리 들을까봐 수류탄 발리킥으로 급히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팩트?
@@Emperor0313 예 순도 100 팩트입니다.
저게 시람이야....?
저건 진짜 하느님 예수님이 지시하신거다.... 그 와중에 자기가 죽을 뻔한걸 심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이걸 보면.....신은 존재하는거 같다...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신 겁니다~^^
@@김건우-n3m 사이비는 가십셔
핵소고지... 여호와의증인들이 봐야하는 영화인듯...알량한 병역기피가 아닌 진정한 헌신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고인이 되신 도스 의무병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성도되십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비판 하는 사람들도 봐야죠
@@transportation1642 우리는 주인공처럼 군에 복무하면서 의무병을 하고 다른 분야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군대를 가길 아예 거부하면서 총 게임이나 하는 여호와의 증인을 비판하는 거죠. 병역을 거부할거면 더 긴 기간동안 사회복무나 다른 것을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배째라고 드는데 당연히 않 좋게 보여지는 겁니다
@@성미희-i9j 아시겠지만 제7안식교단에선 성인 취급 받는 분이시라죠 살아 생전 메달 오프 아너 받으신 분이고 헥소 고지 저기서만 100명 넘게 살리셨고 여러 전투 참여 하면서 300여명 일개 중대 살린 분이죠 죽인게 아니고 살렸죠
@@jmh8717 ㅇㅈ 여호와의증인이 저 영화주인공처럼 난 총을 만지지않지만 나라를 위해 군입대를 하겠다는 입장이면 지지해줄듯
하지만 걍 무조건 군대 안가려고 하니 문제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누군가를 해하거나 죽일수밖에 없는 전장에서도 누군가를 한번도 해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나약했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용감하게 누구보다 앞장서서 사람을 살리기만 했던 진정한 전쟁영웅ㅠㅠ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정말 감동적이며 정말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여 제발 한명만 더 구하게 해 주시옵서서"가 가장 눈물나고 인상적 이었네요.
무슨 의도의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진주만 공습 이후에 얘기입니다 진주만은 하와이 즉 미국 본토 부근이고 도스 상병의 첫 전투는 오키나와 전투입니다 일본 본토 부근입니다 진주만 전쟁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아니라 이단 여호와의 증인이에요
@@고은찬-e4j 뭔 개소리 이신지요?
@@Benz3284 알아서 찾아봐요
@@고은찬-e4j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입니다 아는 척하지 마세요 ㅋㅋㅋ
도스가 핵소에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뭘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전장에서 살려달라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리 하겠습니다" 하는 장면이...!! 진짜👍🏻👍🏻
예전에 교회 다녔을 때 어떤 분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예수님 하나님의 말씀은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친구든 주변 사람들의 말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그게 미디어든 뭐든.. 그들을 통해 말하고 전하고자 하시니 언제나 귀기울이라고.. 외우라는 성경 구절은 하나도 안 외워 졌는데ㅋㅋㅋ 이 말만 정말 뇌리에 콕 박히더라구요ㅠ
독실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정말 아주 가아끔..! 고민이 있거나 중요한 순간에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번 있는데 저 장면을 보니까 괜히 울컥 하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인간이 가져야할 가장 근본적인 이념입니다.
하지만 자기의 안위와 이득위해 만든 말을 시대의 대표자나 선도자의 명성을 이용해 거짓된 이념에 수만은 희생자가 생기는게 안타갑습니다
완벽한 가정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자식의 마음을 헤아려준 아버지와 힘든 상황에서도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해준 어머니,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데 강한 의지로 올바른 길을 걷고 과거를 반성하며 신념을 지키는 용기.
참 전투 전만 봐도 대단한 집이네
도스 이병 기도 하던 마지막씬 전투 승리 했답니다.. 똘똘 뭉친 전우애 덕에..
저런 사람이 동료라면 죽으러가는 임무라도 든든하겠다 . 전우애를 뛰어넘은 그 무언가의 신념 . 저런 사람들이 있어 동료들이 힘을내고 싸우는거지 .
예전에 얼핏 핵소고지란 영화제목만 봤을때, 재미없는 영화로 생각해 안봤던 영화로 기억하는데.. 지금보니 꼭 봐야하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흔히들 전쟁영웅 영화들은 업적을 부풀려서 말도 안되게 스토리를 풉니다 하지만 핵소고지의 업적은 오히려 업적이 축소되어 스토리를 풉니다 왜냐하면 실화가 오히려 말이 안될정도거든요
실화인지 모르고 보다가 설정이 너무 종교적이라 왜이런거지? 하고 찾아보다보니 실존인물이었다는거에 놀라고 실제는 이보다 더해서 사람들이 믿지 않을까봐 축소시켰다는데서 또 놀랐던 영화..
앤드류 가필드가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가 아님도 깨달을 수 있었던 영화
영상으로만 봐도 찡하네요 군데군데 비판받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정말 좋은 영화
신앙인으로서, 정말 감동이고 다시 한번 도스님의 신앙심에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처음엔 전쟁장면만 봤다가...앞쪽에 스토리를 보고 술주정뱅이 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도와주는 장면이나(11:30)... 재판에서 세상이 조각날때 난 세상을 다시 맞추는 일을 하면 안되냐고 이야기 했을때...감동......정말 잘 만든 수작영화입니다..이 영화가 흥행이 안되었다니 좀 의외에요.... 일본에서도 상영되었는데.. 의외로 일본에서도 좋은 평을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극우들은 엄청 싫어했다고 하네요...ㅋ
주인공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삼육 sda) 교인인데 한국 개신교가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영을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hwanheekim7368 잉 전 극장에서 봤는데
@@hwanheekim7368 개소리하넼ㅋㅋㅋㅋㅋ
@@최승현-l1o 오래 못하고 조기 종료됨
@@Depressedssiva 너 신고
정말 존경스럽다....전쟁중에 동료를 구한다는것이 제일 어려운 일인데 75명이나 구하다니 저 분이야 말로 진짜 군인이요 사나이다
심지어 저거 본인은 50명도 구하지 못했다고 했으나 동료들이 100명이상 등등 그런이야기 때문에 축소된... 본인이 구한걸 축소시킨
명예훈장 수여할 때 동료들은 100명 이상 구했다고 했지만 본인이 겸손하게 50명 정도라고 했고 대통령이 본인 의지 존중하는 의미서 75명 정도라고 생각하자고 했다고
여호와 쓰레기들 글 쓰지마요
여기에 비교하는거자체가
웃기는일이니깐
도스한테 괜히 미안해지네
진짜 마지막에 전투작전 전에 기도 하는거 보고 가슴이 울컥했다...진짜 영웅 그 자체네요
너무 감동적이라 찾아서 또 보고있네요
😢
과거에는 몇십 몇백명을 죽였냐에 따라 전쟁 영웅이 만들어졌지만 현대전에서는 몇명을 살렸냐에 따라 영웅이 되는듯
참 아이러니하고도 신기함
이게 현대전이냐 ㅋㅋ과거지 현대에는 전쟁이 없었어요 이 짜식아
@@김규규정정 걸프전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전 그리고 지금 우르라이나전쟁은
뭐냐
@@김규규정정 당장에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전쟁중인데 이건 뭔소리냐
북한이랑 우리도 전쟁 끝난게 아니라 휴전중인데
@@김규규정정 우크라이나 전쟁은요?
@@김규규정정 걸프전 말고도 전쟁 많은데
지금당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이고
”제발 한명만 더 구하게 하소서“너무 감동이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진정 영웅이네요.
단 한번도 신념을 굽히지 않고 목숨 걸고 이뤄낸 진짜 상남자
이거 한번보면는 후유증이 장난아님
저는 아직까지도 혼자서 동료들 구하는 장면이 머리속에 남아있음
매번 이 영화볼때마다자기를 부르는 동료의 목소리에 몸이 먼저 뛰는 모습에 눈물을 쏟게됨..
그리고 동료들이 마침내 진정한 존경심으로 쳐다볼때 소름돋고..
@@RTNRTN94 인정
마지막 장면에 도스는 신께 기도하고있지만 지켜보는 전우들에겐 도스가 자신들의 신이었겠지
최초의 양심적 병역거부. 그에반해 우리나라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병역만 기피하는게 목적. 판사들도 공범.
도스는 집총거부한 것이지 자원입대한 군인이자 영웅으로 병역거부가 아닙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Lee-sg3mu ㅇㅈ 비교자체가 안되는부분
도스는 전쟁터에 자원해서 간거임
@@Lee-sg3mu 큰 틀에서보면 양심적 병역거부가 맞습니다. 훈련과정중 사격을 제외했기 때문에 병역거부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느낄 능지면 그냥 개콘이나 봐라
이영화보구 무서워서 몇칠동안 휴유증시달렸음ᆢ리얼하게 잘만든영화~
진짜 눈물나는 좋은 영화입니다.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잇엇기에 오늘같은 평화로운 날이 잇다는걸 꼭 기억할게요..그리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구요.사람은 태여날때부터 한가지 재간을 갖구 태여난다네요..
양심병영거부자들에게 틀어주고 당신에게도 총을 쥐어주지않는대신 군대에 입대하시겠습니까? 물어보고 '아니요' 라고하면 깜빵, '예' 라고하면 비전투인력으로 쓰자!
전쟁 중에 다들 혼란스럽고 무서운 전장에서 자기 목숨보다 동료의 목숨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였으면 무섭다고 도망치다가 총 맞았을텐데 저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머리를 수도 없이 굴리는게 진짜 인간이 맞나 싶기도 하다..
아버지가 왜 저런 사람인가 싶다가도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저래요 . 그 상황을 그때의 기억을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죠 . 전쟁은 미친짓이며 인간이 인간다울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
1차대전을 겪은 아버지가 왜 술에 찌드는지 이해가 갑니다 . 고통스럽고 괴로운거죠 ..
너무 재밌죠 핵소고지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감동과 재미가있는 영화군요.
보통사람은 범접하기 어려운 의지를 가진 진정한 영웅
재연아 핵소고지 너무 감동적이다,, 다섯번이나 봐따
생각하게하고 울림을주는 영화네요
진짜 인간이 어디까지 강해질수 있는지 알게해준 영화...정말 존경스러움.. 난 종교는 믿지 않지만. 왜 믿는지를 알게해준...
“신념이 있는 남자에게 시련은 더욱더 강하게 만들뿐”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핵소고지까지 왔어요 진짜 전쟁은 영화내용보다 더 참혹했겠겠죠? 우크라이나도 그렇고요..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병사 한명만 있어도 정신적으로 얼마나 의지가 많이 되는지 다른거 다 필요 없다 총못쏘는대신 반대로 죽어가는 전우를 목숨걸고 구하는것도 대단한거다..몇명 구한것도 아니고 혼자서 70명을 넘게 밤새도록 구했으니..존경의 대상이지
핵소고지 진짜재미있습니다! 한번씩 꼭 보세요
마지막에 만렙 힐링 Aura를 키려고 준비중인 팔라딘, 도스가 떠야 전군이 움직이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26:18
총이 아닌 부상병들을 업고 수 많은 병사들을 구하는 그는....
얼마나 많이 죽이는게 아니라, 얼마나 많이 살리는가....이것이 영웅의 기준이라는 거군요...ㅠㅠ
전쟁에서 살아남는것은 쉽지 않지만 사랑의 힘은 전쟁를 나간 자신를 강하게 만든다.
진짜 ㅣ런사람은 천국이 없더라도 천국처럼 좋은곳 같으면 좋겠다
첫 번째 볼 때도 감동 적이지만 두 번째 볼 때 눈물이 한없이 쏟아 지네...
몇년전 중-고딩때 봤던건데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어서 다시한번봐야지하면서 까먹는 영화
솔직히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5점만점에 4.99점
19:00초에 들리는 목소리가 대답인겁니다
나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전쟁영화...
이 영화 첨엔 도스이병이 너무 답답했지만 막상 영화 다 보니 감동적이였네요😊
자존심과 신념에 차이를 느끼게 해준 영화 제 인생영화 였습니다
3:36 이때였어요 그는 스파이더맨이 되었죠
도스가 내려왔을때 동료가 어깨잡을때 놀라던모습 그리고 쏟아지는 물줄기에 피와 땀과 모든걸 씻어내는듯하던모습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처음엔 도스가 너무너무 답답했는데 점점 갈수록 아...이게 신념이라는 거구나..싶고 혼자서 70명 이상 구해낸것도 너무 대단하고 실화라는게 믿기지않고 암튼 너무너무 감동있게 본 영화임.
두번 세번 봐도 재밌고 감동적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성도 실화 이야기네요~😆
자신을 지킬 무기없이 동료를 구한 실화를 바탕한 영화라네요
중2 역사가 세계사라 애들이 좋아하는 세계대전 영화를 쌤이 틀어주셨던 영화 중 하나인데.. 내가 아는 영화라 흥분하면서 봄..ㅋㅋㅋㅋㅋ 진짜 내 최애 영화
데스몬드 도스는 안식일교인으로 참된 신앙을 가진 군인이었지요. 저 역시 군 생활 하면서 괴롭힘 많이 당했지만 열심히 군생활 했습니다.
와 지기 목숨 따위 생기 생각하지 않고 팀 75며을 살리다니....와 이런 의무병은 본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이게 바로 회생 정신인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믿기지 않던 헌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전쟁에서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안들고 전장에 뛰어든건 상대방만 나를 죽일 수 있다는건데, 거기서 나를 위한것도 아니라 남을 위해 용기내서 하는 저행동은 봐도봐도 감명깊네요...
미국인들께 명복을 빕니다.😢😢😢
전사한 미군에게 명복을 빌으셔야죠.
개봉시 극장에서 감동적으로 봤고, 이 분이 쓰신 책 사서 읽기도 했다. 또 봐도
또 감동...인간적으로 이런 인간이 있을 수 있나ㅜ
마지막 기도 장면은 이 영화 리뷰 몇번째 보고 있으면서도 가슴을 울린다
진짜 언제봐도 쩌는 영화. 그런데 리뷰처럼 기도장면으로 영화를 마무리하고 결과는 텍스트로 보여주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
방금 풀로 보고 왔는데 요약을 좀 잘 못한듯;;; 감동적인 장면이 다 잘렸네.. 배려인가... 가서 보라는?
진짜 실화란게 믿기질않는 영화였어요
75명도 추정치였을꺼임 동료들은 100명이상이라고 했는데 본인은 50명도 안된다고해서 트루먼이 그중간인 75명으로 하자했던걸로암
동생도 군입대를 했는데 죽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는지 궁금하네요
이건 진짜 여호와의 증인들이 봐야 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전쟁영화의 공통점이 살아만 있으면 구하러 간다 인데. 마지막 장면 내가 다치면 날 구해줄 사람이 10분만 기달려달라는데... 그걸 못 기달려줄까...
마지막에 소름돋네ㅜㅜ 진짜 무서운데ㅜ 한명더 살릴려고 목숨부지하고ㅜ 역시 자기자신의 주업무역활을 최선을다한다는ㅜ자부심
일본군들이...핵소고지 아래로 수류탄이나 폭탄 떨어뜨리고 던져댈까봐 넘 떨리던 영화...
와😂 이런 전우가 의무병이라면 포화속 적진속으로도 뛰어들 용기가 나겠다!!!
👍👍👍👍👍
군기피를 목적으로 양심적병역거부를 하지말고 양심병영생활을 실천해라.
내가 신이란 존재에 부정적인 생각은 있으나 이 사람은 사람들에게 우대받을 자격이 마땅히 존재한다.
태평양전쟁때 제일 치열했던 전투가 1번째:이오지마 전투 2번째:오키나와 전투 3위:과달카날 전투
75명을 구했대요~! 대단하신분입니다
의무병 지원하면 조교들이나 교관들이 봤냐고 맨날 물어보는 영화.. 또 보여주는 영화..
대박이다
일본은 정말 대단하다...전세계적으로 악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의기미조차 보이질않네
해외 전쟁 영화중에 감동적인 영화는 현재 이 영화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플레툰이다.
진짜 앤드류 가필드 연기 미쳤다
의무학교 교육시 필수영화ㅋㅋㅋ
사실 데스몬드의 아버진 아들이 죽지않았으면 하지 않았을까.. 독설을 내뱉는 그가 누가봐도 제일 슬펐을 것 같다.. 총에 맞아 죽어도 깔끔하게 죽었음 좋겠다 하면서도 아들을 알아볼 수 있었음 좋겠다는 의미였을 것 같은데..
이 거 뭐 이래? 이런 명작을..... 댓글이 2번째라니.......
이거 국군의무학교에서 교육영상으로 틀어줘요
저이영화오늘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저런분 들이 있기에 우리가 산다👼
감동 ㅜㅜ 근데 동생은 어떻게 되었나요?
해럴드 도스는 해군에서 근무하다가 근무중인 함이 공격으로 반파됨
@@ludwigbeethoven7216 그래서 죽었나요?
한반도의 광복전 이미 미국은 우리와 함께 싸우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역히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다시 찾게 된다 저런 동료가 있으면 한번 더 용기낼 수 있을듯
놀라운점은..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것..
심지어 실화는 더 판타지라 각색해서 축소했다는...😢
4:15 그웬 스테이시 질투
정말 종교인들이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교과서 같은 영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전쟁영웅 데스몬드의 일화를 보면서 인간의 신념이 얼마나 대단한가 느꼈습니다
멋지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