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은 아버지께서 인생영화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화질에 영화관에서 본 것도 아니라 작은 화면이었지만 그 내용은 전율을 느끼기게 충분했습니다. 말초적 쾌락이 아닌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는 것 같았네요. 이 리뷰를 통해서 그때 느꼈던 것과는 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해석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19:36 와 여기 희망을 품는자와 품지 않는자, 빛으로 나가는 자와 어둠에 머물러 있는자로 나뉜 연출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지리네… 리뷰들으면서 처음알았네… 원래 리뷰영상에서 말 많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분은 진짜 좋네요. 목소리도 안깨고 몰입감 있고 적재적소에만 들어가는듯… 길게 멘트 안치고 살포시 던지시는데 멘트랑 장면이랑 생각해보면 되게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브룩스가 출소 하고 버스 타는 장면을 보시면 주변 승객들의 시선이 전부 브룩스로 부터 멀어져 반대 방향을 바라보는데 간단한 연출만으로도 브룩스가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감을 보여주는 연출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출소 할 때도 교도소에서 밖을 보여주는 시점이 아니라 밖에서 교도소를 바라보는 시점이다 보니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것이 아니라 또 다른 감옥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주기도 하네요....역시 명작
@@임태현-i6i 저영상엔 의견이 없는데ㅉㅉ.... 왜 주인공이 독방에 2주동안 갖힐 각오로 모짜르트 오페라노래 틀었는지...왜 하필 그 곡을 선택했는지 그 의미도 없고...하들리가 스펀지밥 성우인 그런 간단한 정보도 없고...초딩도 숙제로 저정도는 다 하는데 왜이렇게 대단하게 보시는지...님 혹시 공부 못해서 유튜브만 보고있는지...
최고의 한장면은 삭막한 교도소에 피가로의 결혼이 스피커를 통해 울려 펴질때 모든 재소자들의 감동이었는지 몰라도 벙찐 모습.... 끝까지 기억에 남고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석방된 노인이 견디지 못하고 모텔에서 자살하며 쓴 BROOKS WAS HERE! 앤디가 탈출하면서 하수구를 나와 자유를 상징하는 양손을 올리는 장면.... 레드가 앤디가 있는 멕시코 어촌을 찾아가며 만나는 장면.... 너무나도 감동적인 장면이 많은 명작입니다.
진짜 저 마지막 재회장면보려고 끝까지 보게된다.. 인생역작 리뷰 수준이 엄청 높으시네요.. 다른 채널들처럼 단조롭게 줄거리를 읊는게 아닌 빛과 어둠에 대한 해석이라던가 희망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감명깊게 잘 보았고 영화가 명작인데 그걸 망치지않고 정말 잘 리뷰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진짜 교도소에서 첫날밤의 고통을 말하는 장면에서 딱 공감하게 됨. 군 입대했을때도 첫날밤이 제일 미칠것 같음. 소등 후 번쩍번쩍 빛나는 형광등을 쳐다보며 느끼던 ㅈ같음.. 걍 교도소에 갇힌 기분 그대로. ㅅㅂ 한국 여자도 가야 되는데 무임승차 ㅆ년들 하긴 뭐 요즘 군대는 가도 교도소 같은 부분이 없으니. 폰 쓰고 주말외출에 동기 생활관이면 걍 말 다한 거임. 거기에 18개월? ㅋㅋㅋ 상꺾이면 나오노 뭐, 우리 아들들 생각하면 잘됐지
ㅋㅋㅋ 너만 그런거 아녀 자대배치받고 전입한후 맞이하는 첫날밤 ㅋㅋㅋㅋㅋㅋㅋ말도 안나오지 숨 턱턱막히고 울타리 안에 갇혀있다는 생각에 가슴 답답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 1주일 남겼을때도 마찬가지 드디어 울타리를 탈출할때가 왔는데 시간은 존나안가고 가슴 존나 답답해지고 어휴 끔찍해 벌써 전역한지 6년지났는데 좆같다
음... 포레스트 검프에 밀려 아쉽게 아카데미 시상식 1개의 상도 획득하지 못한 정말 안타까운 영화. 개취이겠지만 저는 포레스트 검프는 2-3번 보고 십년넘게 안보고 있지만 쇼생크 탈출은 몇 번을 봐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이 영상을 보고 쇼탈을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탈출시 양팔벌려 자유를 만끽하는 저 장면은 제 카톡사진임 ㅋㅋ. 잘보고 갑니다.
명작이 참 대단한게 어릴 때와 점차 나이를 먹어가며 가끔 찾아왔을 때 영화에서 보이는 것이 다르다. 오늘은 레드가 한계를 계속 설정하는 것, 그에비해 앤디는 맥주, 도서관, 탈출 등 모든 것에 한계를 두지않고 한다는 것. 망치로는 탈출까지 600년은 걸릴거라는 한계와, 직접 행하며 한계와 희망은 한끗차이라는 것은 보여주는 것. 이런 것들이 보였다.
채널돌리다가 이영화 탁 걸리면 그냥 봄......그냥 보게 만들어주는 영화는 거의 없음...... 그래서 이영화를 가장 많이 봤지 않나 싶음 이 영화 주인공으로 톰 행크스에게 먼저 대본이 갔지만 톰 행크스는 거절하고 팀 로빈스가 이 영화를 선택했죠.... 아이러니 하게 톰 행크스는 이 영화 거절하고 선택한게 포래스트 검프....그해 아카데미작품상 남우주연상등등을 수상했다는....
내 인생 영화. 진짜 한 100번은 본 듯 하네요.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제 나이 이제 40이 좀 넘었는데 사회 생활 20여년 하면서 정말 교도소장 같은 인간들이 참 많더군요. 종교를 비하할 의도는 1도 없지만 꼭 나쁜 짓 많이 하는 부류들이 찔려서 그러는지 늘 하느님을 찾더라고요.;;;
22:21 누군가의 '자유'로움을 막을 수 있는 빗줄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연출...진짜 이런게 명작면이지
그럴 수 도 있겠네요, 전 피부에 와닿는 자유를 표현한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15kish_official전 님 얘기가 훨씬 와닿네요
@@15kish_official
@@15kish_official
@@15kish_official
진짜 명작중에 명작이다. 희망을 품으라는 말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품고 살아야하는 포기해선 안될 귀한 가치다.
티비에 틀어주면 어느 장면이더라도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신기하죠??^^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와 매가데스 아시는구나
이거 레알트루 진심 너무 신기
ㄹㅇ 중간에 보면 이해안가서 안보게되는 영화랑 다르게 쇼생크탈출은 신기함
"쇼생크 탈출"이 오랜 세월이 흘러도 명작으로 남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 원초적으로 갈망하는 두가지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바로 "자유"와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죠.
자유와 희망은 정말 영화내내 나오는 메시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리 부정 가혹함등도 나중에는 벌을 받는다는 메시지도 받습니다 인생을 진지하고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는 영화같습니다
'희망은 좋은 것이다.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가슴 속에 깊이 품고 살아야겠어요.
난 그 주인공한테 공부 배웠던 젊은청년이 젤 불쌍했어 ㅜㅜ
ㅜㅜㅜㅜㅜ진짜루요..
맞아요 ㅠㅠ
맞아요 ㅠㅠ
진짜 2년만 살면되는데..
전 출소당했던 사서
지후아타네오 해변에서 두 사람이 재회하는 장면은 언제 봐도 눈물이 핑 돌게하는 명장면인 듯..
노튼이 포스터에 돌 던졌을 때....그리고 포스트를 찣어서 구멍을 확인하는 순간이 제일 짜릿하고 흥분되었던것 같네요...
쇼생크 탈출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음..케이블 같은 곳에서 몇번이나 재방을 해도 딱 보는 순간 그냥 그 자리에서 끝까지 시청하게 만드는 영화...!!!
완죤 동감 늘 다시봐도 참 좋은 영화!!!
진짜 질리게 봤다고 생각해도 막상 티비에서 하는걸 보면 끝까지 보게됨 ㅋㅋㅋ
나랑 비슷한 사람 많군
명작은 그 과정과 결말을 알고도 보게 되는 것이 비로소 명작
ㅇㅈ 캐치미이프유캔도 나오면 그냥 끝까지봄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기준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카메라 연출부터 스토리랑 여러가지 삶을 보여주는 것까지 하나같이 놓칠 게 없는 영화입니다... 편집도 너무 잘 하셔서 이렇게 보니까 정말 한 번 더 본 거 같네요
이 영화는 imdb rating 1위인데요ㅎㅎ모든 사람이 공감할만한 영화죠
삶을 지탱하는것은 성공도, 명예도, 돈도, 횡재도 아니라, 희망인걸 알려주는 영화. 진짜 몇세기가 지나도, 회자될 명작.
“나는 희망한다” 이렇게 명확한 메세지를 전하는 명작….
@@cjkim538 ?
@@cjkim538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cjkim538 희망을 갖기 때문에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파인애플피자존맛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고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영화가 참 좋은거라는걸
이 영화를 보고 느꼈음.
이게정답
와 정답입니다 메마른생활에 활력이 되주네요
ㅠㅠ 영혼의 정화
포레스트검프와 같은해에 개봉한게 실수이자 더 명작으로 후대에 인정받는계기가 된거라고 보여지네요ㅎㅎ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완전공감
Timeless(시대를 초월한)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작품. 화려한 cg나 액션 영화는 잠깐 유행을 탔다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만 쇼생크 탈출 같은 시대를 초월한 영화는 백년이 지나도 명작으로 여겨질 것.
소설도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
@@이민자-g9m 스티븐킹 그는...
쇼생크탈출, 포레스트검프, 메멘토, 대부, 양들의 침묵, 타이타닉, 글레디에이터 등등.. 진짜 명작이라고 하는 영화들은 진짜 그 이유가 있긴함
터미네이터2 : ?
매트릭스 : ??
스티븐 킹 소설.. 사계 넘 재밌게 봤음요
영화화한 쇼생크탈출, 스태바이미도 명작이고요.. 쇼생크본후 스티븐 킹 책 이것저것 다 찾아봄요...
지금도 보고있어요.... 흠잡을 장면이 없는 영화..
위대한 영화 라고 표현할수있는 유일한 영화인듯..
수십번봤지만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해줄때마다 꼭 틀어놔요.....
맞아요....진짜 완벽함 제 인생영화 1위.......
영화의 진짜 주인공. 그리고 무게 중심을 잘 잡아준 사람은 모건 프리먼이다. 모건 프리먼의 내레이션이 없었다면 이렇게 감동적이진 않았을것.
IAM같은생각입니다^^
진짜 내 평생에 이걸 뛰넘을수 있는 수준의 영화가 또 나올까 싶다..그늘에서 빛으로..가는 연출장면하며 마지막부분에 희망한다..이 명대사..하 진짜 몇십번을 봐도 지겹지가 않음 ㅠ ㅠ
정말요 ㅎㅎ
인터스텔라는 어떰
쇼생크탈출, 포레스트검프 제 마음 속 투탑
이 영화를 뛰어넘을 작품이 계속 없을거 같네요
쇼생크탈출에 견줄만한 작품은 시네마천국,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미션, 꿈의 구장 정도를 꼽고싶습니다.
앤디가 알려준 곳을 레드가 찾아가는 것부터 마지막 장면까지는 전 세계인들한테 의무로 보여줘야 할 정도로 명장면인듯 특히 레드가 버스타고 앤디한테 가는 장면에서의 레드 대사는 언제 들어도 감동적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수십번을 봐도...너무 가슴이 뜨거워지고 뭉클해집니다. 어떻게 이런 연출을 할 수 있었는지...
25:50 이 부분 너무 연출 잘한거 같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10번은 넘게 봤는데도 볼 때마다 뭉클한 장면입니다.
Hope…
진짜 최고...레드가 버스타고가면서 하는대사 다 외울정도로많이봤음
자극적이고, 온갖 밈과, 효과 넣는 영상보다... 이렇게 영화 자체를 잔잔하게 따라가며, 설명하는 영상이 너무 좋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영화에 그런것들을 넣을수나있을까
편지에서의 앤디의 대사처럼 "희망은 좋은것이다" 어쩌면 감독이 이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에게 전하고픈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워낙 명작이라 많은 분들이 보셧겟지만. 어쨋든 명작은 시대를 관통하네요
쇼생크 탈출은 아버지께서 인생영화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화질에 영화관에서 본 것도 아니라 작은 화면이었지만 그 내용은 전율을 느끼기게 충분했습니다. 말초적 쾌락이 아닌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는 것 같았네요. 이 리뷰를 통해서 그때 느꼈던 것과는 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해석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소설 원작인 영화는 아무래도 소설이 주는 상상력에 기반한 묘사를 뛰어넘기가 어려운데, 이 영화는 너무나 절묘하게 감정선을 살려내서 더 몰입감이 쩔었음.
19:36 와 여기 희망을 품는자와 품지 않는자, 빛으로 나가는 자와 어둠에 머물러 있는자로 나뉜 연출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지리네… 리뷰들으면서 처음알았네… 원래 리뷰영상에서 말 많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분은 진짜 좋네요. 목소리도 안깨고 몰입감 있고 적재적소에만 들어가는듯… 길게 멘트 안치고 살포시 던지시는데 멘트랑 장면이랑 생각해보면 되게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희망은 좋은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흠잡을데가 없다 사람의 감정을, 인간 그 자체를 이렇게 잘 그려낼수가 있을까..한번씩 쿨타임 돌때마다 리뷰영상이나 풀영화 보는데도 매번 처음보는듯한 감정을 느낌
근데 이제 미국도 이런영화가 안나오네.. 90년대 영화들이 진짜 전달하려는 메시지들이 강렬하고 예술적인 작품들이 많은 것 같다..
저도 90년대 영화가 최고라 생각함......나이에 비해 좀 독특한 취향이긴 하지만
추천 좀 해주세욥
진짜 저 마지막 재회장면보려고 끝까지 보게된다.. 인생역작
미투..저 마지막 장면...
얼마나 좋을까...
인정이요 마치 제게 주어진 자유 같아요
그 찰나의 감정..
@@Nonangnang 넌 한번도 친구가 없었으니 모르겠지ㅋㅋ
@@히히힣-g8g 병먹금 부탁... 댓글창 더러워지는 거 너무 싫어...
자유의 넓은 바다... 여운에 너무 짜릿함...
브룩스가 출소 하고 버스 타는 장면을 보시면 주변 승객들의 시선이 전부 브룩스로 부터 멀어져 반대 방향을 바라보는데 간단한 연출만으로도 브룩스가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감을 보여주는 연출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출소 할 때도 교도소에서 밖을 보여주는 시점이 아니라 밖에서 교도소를 바라보는 시점이다 보니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것이 아니라 또 다른 감옥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주기도 하네요....역시 명작
공감되네요
10:47 브룩스의 출소와 24:20 레드의 출소. 그리고 이어지는 버스 식료품의 장면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집중시키기도했죠. 비슷하지만 다른 연출로.
세심한 안내, 나의 시선도 바꿔주시네요. 그레잇!
영미법계의 문제점, 범죄자들이 저렇게 곱게 죽어주면 고맙겠지만 현실은 다시 범죄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어릴때 부터 유일하게 명작이라고 말할수 있었던 영화 "쇼생크탈출" 입니다...
50이 다된 지금봐도 역시...명작입니다..
크게 튀거나 혹은 다운되거나 하는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탄탄하게 꽉채워서 진행되고 잔잔하게 몰입을 이끌어 가다가 후반에 탈출 한방으로 자유인 쾌감을 이끌어내는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오락에 불과했던 영화를 하나의 종합 예술이라고 느끼게 해준 첫 영화
채널 돌리다 이거 걸리면 2시간 도둑맞음
라이언 일병구하기도 있죠.
라스트 모히칸.
쉰들러 리스트.
시간도둑하면 쿵푸허슬도 빠질수없지
개인적으로 굿바이레닌이 재밋었어요 추천함
난 26분 16초 도둑맞음.. ㅠㅠ + 댓글 보느라 2분 ㅠ
진짜 공감합니다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할때마다 봅니다
내 평생에 이영화보다 많이 본 영화는 없을듯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요 정말 희망은 좋은거 같네요
맞어
@@yumdda 뭐야ㅋㅋㅅㅋㅋ 씨볼 빠끄
ㅋㅋㅋ 이 아저씨가 왜 여깄어
@@yumdda 이 새끼 왜 여깄노 ㅋㅋ
@@yumdda 염따 이왜진ㅋㅋㅋㅋ 주접떨지 마십쇼 형님
리뷰 수준이 엄청 높으시네요.. 다른 채널들처럼 단조롭게 줄거리를 읊는게 아닌 빛과 어둠에 대한 해석이라던가 희망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감명깊게 잘 보았고 영화가 명작인데 그걸 망치지않고 정말 잘 리뷰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앗!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지켜 봐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정도 해석은 개나소나할수있는데..
@@임태현-i6i 시비가 아니라 저 초딩인데도 할수있는데...
@@crapper1679 해석이라기엔 요약인데...불법다운로드해서 영상편집하면 초딩도항수있는데..
@@임태현-i6i 저영상엔 의견이 없는데ㅉㅉ.... 왜 주인공이 독방에 2주동안 갖힐 각오로 모짜르트 오페라노래 틀었는지...왜 하필 그 곡을 선택했는지 그 의미도 없고...하들리가 스펀지밥 성우인 그런 간단한 정보도 없고...초딩도 숙제로 저정도는 다 하는데 왜이렇게 대단하게 보시는지...님 혹시 공부 못해서 유튜브만 보고있는지...
쇼생크 리뷰중에는 탑이네요
요점과 대사는 영화 그대로 보여주는게 정말 좋네요
덕분에 예전에 봤던 명작을 미소지으면서 감상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명작 인간승리 감동
사람은 똑똑해야 산다
뭔가 생각하게 되는 영화..진짜 앞으로가 없다면 이 세상에 희망이 없다는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끝이 너무 아름다워요
쇼생크탈출은 진짜 명작이지..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명작선에 들거같음
정말 이런게 명화이지요.... 처음봤을때 너무 감명이 깊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반복적으로 보아도 감동입니다!
최고의 한장면은 삭막한 교도소에 피가로의 결혼이 스피커를 통해 울려 펴질때 모든 재소자들의 감동이었는지 몰라도 벙찐 모습.... 끝까지 기억에 남고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석방된 노인이 견디지 못하고 모텔에서 자살하며 쓴 BROOKS WAS HERE! 앤디가 탈출하면서 하수구를 나와 자유를 상징하는 양손을 올리는 장면.... 레드가 앤디가 있는 멕시코 어촌을 찾아가며 만나는 장면.... 너무나도 감동적인 장면이 많은 명작입니다.
쇼생크 탈출은 진짜 명작이다..
인정
진짜 몇번을 돌려봐도 매번 새로운 느낌과 기분을 느끼고, 보기 전에는 다시 보면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보기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전혀 안나고 집중하고 심취해서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네요 ㅎㅎ
완죤 공감...나만 그런게 아니었음!!
왜그럴까..
영화는 그대론데 자신이 변화했기 때문이죠
200년이 지나도 누군가는 보고있을 명작
11:35 " 세상에 처음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표현력 지리네요..
죽음을 의미함!
그리고 저 영화의 진짜 명대사를
저는 지금도 좌우명을 삼지요.
'희망은 좋은 겁니다.
좋은 것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지요.'
진짜 저 마지막 재회장면보려고 끝까지 보게된다.. 인생역작
리뷰 수준이 엄청 높으시네요.. 다른 채널들처럼 단조롭게 줄거리를 읊는게 아닌 빛과 어둠에 대한 해석이라던가 희망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감명깊게 잘 보았고 영화가 명작인데 그걸 망치지않고 정말 잘 리뷰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이 명작이 운이 없게도 포레스트 검프 때문에 상도 못타고 가렸었죠!!ㅎㅎㅎ물론 포레스트검프도 훌륭한 명작 ㅎ
@@봉만삼-g9q 톰행크스가 또... 역시 할리우드 최고 사기캐
만약 앤디역을 톰행크스가 했어도 마찬가지였을까요?? 궁금하네요
위에 댓글이랑 똑같은데 ㅋㅋㅋㅋ
바로 위에 먼저 쓰인 댓글이 있네ㅋㅋㅋ 하다하다 응원댓을 베끼냐..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뭐 이정도도 아니고..
진짜 살면서 20번이상은 본 영화.. 스무번을 봐도 안질리는 희대의명작..
레드가 앤디를 만나기위해 버스타면서 말했던명언
"너무 흥분돼서 앉아있거나 생각하기조차 힘들다
자유로운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끝이 어떻게 될지모르는 긴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사람"
저도 그 장면에서 항상 가슴 떨리는
제일 좋아하는 장면
군 시절 휴가 나왔을 때 집에서 봤는데 부대를 감옥같이 생각했던 내게 뜻밖의 위로가 많이 되어준 작품... 여전히 기억에 남는 명작
혹시 93년군번이신지요?
@@panjul5629 아 너무 옛 군번 같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전 14군번이랍니다 ... 상병 때 휴가 나와서 저 걸작을 그때서야 봤어요 ㅎㅎ
진짜 교도소에서 첫날밤의 고통을 말하는 장면에서 딱 공감하게 됨.
군 입대했을때도 첫날밤이 제일 미칠것 같음. 소등 후 번쩍번쩍 빛나는 형광등을 쳐다보며 느끼던 ㅈ같음.. 걍 교도소에 갇힌 기분 그대로.
ㅅㅂ 한국 여자도 가야 되는데 무임승차 ㅆ년들
하긴 뭐 요즘 군대는 가도 교도소 같은 부분이 없으니. 폰 쓰고 주말외출에 동기 생활관이면 걍 말 다한 거임. 거기에 18개월? ㅋㅋㅋ 상꺾이면 나오노
뭐, 우리 아들들 생각하면 잘됐지
@@goomega9800 꼭 한 번씩 미묘하게 엇나갈라 카네;
ㅋㅋㅋ 너만 그런거 아녀 자대배치받고 전입한후 맞이하는 첫날밤 ㅋㅋㅋㅋㅋㅋㅋ말도 안나오지 숨 턱턱막히고 울타리 안에 갇혀있다는 생각에 가슴 답답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 1주일 남겼을때도 마찬가지 드디어 울타리를 탈출할때가 왔는데 시간은 존나안가고 가슴 존나 답답해지고 어휴 끔찍해 벌써 전역한지 6년지났는데 좆같다
마지막에 눈물났네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희망은 좋은거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47 개인적으로 아카데미에 단역상같은게 있다면 저 배우가 역대 1위였을 듯,1분도 안되는 시간에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줌
조커 같았어요 연기 소름
신스틸러
ㄹㅇ
대학생까지는 그저 옛날영화는 구리다라는 생각밖에 안해서 하이라이트조차 안봤는데.. 지금은 옛날 명화의 위대함을 느껴가는중. 왜 띵작인지 귀뚜라미 우는 야밤에 깨닫고 갑니다.
이 영화는 모든게 담겼음...그냥 인간의 모든감정을 느낄수있는영화....분노 웃음 감동 슬픔 허망 좌절 단몇시간동안 모든감정을 느끼게해주는 최고의 영화...
어쩜 감상문도 잘 쓰시네요 ~
25:07 리뷰엔 나오지 않았지만, 돈 봉투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레드를 보면서 영화의 디테일에 감탄했습니다. 쇼생크에 완벽하게 길들여진 레드를 보여줬죠.
헐..쇼생크 탈출 좋아하는데도 그건 처음 알았네요......
맞아요. 저도 볼 때마다 그 장면에서 감탄
보고 또 보고....
2년에 한번씩 봐줘야
내 감정이 메마르지 않았음을 느낀다.
내 마음속 영원한 1번 영화.
모든 장면들이 놓칠수 없는 명화지만 개인적으론 아직까지 BROOKS WAS HERE 이 장면은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 영화는 신기하게도 한번 볼 때마다 두 번 세 번 볼수록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맥주3병씩 돌리는 씬
뭔가 짜릿한 그런 기분이 드는 장면이에요
맞아요! 옥상 공사 때 마시는 맥주 씬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주인공 앤디는 한 번도 자유인이 아닌 적이 없었지요.
@@hamiz-papa 깊이 동감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작
말은 필요함
@@Bitcoin77722 ㅂㅅ
@조태준 ㅜ
@조태준 ㅋㅋ
11:35 여기 부분 표현이 정말..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미 봤던 장면을 처음 봤을 때 이상으로 더 울컥하게 만드는 정말 아름다운 문장이였습니다
진짜 내 인생영화. 마지막 재회장면도 명장면이지만 앤디가 여유롭게 피가로의결혼 산들바람은 부드럽게 음악을 트는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150번정도 본듯...일단 시작부터보든 중간에 보든 보면 끊기 힘든영화 중간중간 명장면이 너무많고 다시보고싶은 장면이 너무많은 영화임
마지막에 교도소장및 간부한테 빅엿먹이는게 너무통쾌해서 끝까지 무조건 보게됨 ㅋㅋㅋ
너무나 잘 숙성된 빈티지 와인같은 영화
진짜 좋은 표현이다.
너무 심하게 깊지도 하지만 절때 얕지도 씁쓸하지만 숨어있는 은은한 단맛도 있는 와인같음.
내 인생영화 1위 매년 4~5번은 또 보는 영화
사람의 삶 중에서 가장 중요한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
정말 이영화는 몇번을 봐도 감동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개봉직후 본 후로 수십번을 봤는데도, 여전히 볼때마다 재미와 희열과 감동을 느껴요. 이런 영화는 정말 처음
버릴 대사나 장면이 없는 영화.. 설명도 참 재밌게 하셨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고등학교1학년때 너무 감명깊게 봤던 영화
지금도 스토리 탄탄하고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띵작이쥬
희망없이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속에 묻혀있는 '희망'을 일깨워주는 명작인 것 같았습니다.
멋진리뷰 감사하고 이 영화를 본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깨우치길 희망합니다.
음... 포레스트 검프에 밀려 아쉽게 아카데미 시상식 1개의 상도 획득하지 못한 정말 안타까운 영화. 개취이겠지만 저는 포레스트 검프는 2-3번 보고 십년넘게 안보고 있지만 쇼생크 탈출은 몇 번을 봐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이 영상을 보고 쇼탈을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탈출시 양팔벌려 자유를 만끽하는 저 장면은 제 카톡사진임 ㅋㅋ. 잘보고 갑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다른 명작들도 여러번 볼 수 있지만 쇼생크탈출만큼 아무리 봐도 안질리는 영화는 없죠
26년전 비가 억수로 쏟아 지는 날 혼자 합정역 조그마한 비디오 방에서 첨으로 이영화를 봤는데....끝나고 나서 그 느낌 이란....밖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3시간이 20년이 지나간듯.... 그날은 하루종일 멍하게..영화에 빠져 있었던 듯....
옥상에서 타르칠하다가 교도관한테 다가가서
아내를 믿냐고하던 장면 크....명장면임
검사외전에서 황정민 배우님도 비슷한 장면
연기한적이있었는데 이장면이 너무 명장면이라
황정민 배우님 명연기보면서도 쇼생크탈출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검사외전이 쑈쌩크를 오마쥬 했겠쥬
작품성으로 말할것도 없지만
이영화를 처음접했던 11살때 어린 코찔찔이에게도 뭔가 여러감정을 느끼게 해준 최고의 신기한 명작
사람들이 띵작 띵작 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편집본만 봤는데도 여운이 미쳤다 영화보고 간만에 울었네
명작이 참 대단한게
어릴 때와 점차 나이를 먹어가며 가끔 찾아왔을 때
영화에서 보이는 것이 다르다.
오늘은 레드가 한계를 계속 설정하는 것, 그에비해 앤디는 맥주, 도서관, 탈출 등 모든 것에 한계를 두지않고 한다는 것. 망치로는 탈출까지 600년은 걸릴거라는 한계와, 직접 행하며 한계와 희망은 한끗차이라는 것은 보여주는 것.
이런 것들이 보였다.
티비에서 채널 고정 영화..
유툽에서도 보이자마자 틀게된다..
미친 영화네..
ㅇㅈ 중반에 틀어져도 마지막 엔딩까지 계속 보게 되는 무친영화;;
평범한 내삶과 주위를 수없이 곱씹어 보게되는 명작중에 명작...
정말 사이다, 정의구현, 참교육..
이런 단어들을 만든 최초의 띵작..
내 인생1픽 영화.
그래 이게 영화지... 요즘 영화들은 맨날 범죄수사물 어쩌구저쩌구 잘생긴 남녀배우 나와서 악당 때려눕히는 식상한 것들이 영화랍시고 나오고... 이런 명작좀 많이 만들자. 막대한 자금이 들거나 특별한 CG 그래픽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쇼생크탈출... 정말이지 디테일은 따라하기도 어려울듯
100% 맞아요
오랜만에 좋은 영상을 본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 연산군인야? 에서 빵 터졌어요 😂
채널돌리다가 이영화 탁 걸리면 그냥 봄......그냥 보게 만들어주는 영화는 거의 없음......
그래서 이영화를 가장 많이 봤지 않나 싶음
이 영화 주인공으로 톰 행크스에게 먼저 대본이 갔지만 톰 행크스는 거절하고
팀 로빈스가 이 영화를 선택했죠.... 아이러니 하게 톰 행크스는 이 영화 거절하고
선택한게 포래스트 검프....그해 아카데미작품상 남우주연상등등을 수상했다는....
쇼생크 탈출, 포래스트 검프 둘다 인생영화....
하지만 둘중 하나라고 한다면 쇼생크 탈출이 볼수록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포레스트검프만 봤는데 이건 ...와우
포레스트검프도 충분히 명작이긴 하지만,너무 미국인만이 동감할수있는 내용들이 많아 호불호가 갈림.
@hc k 맞아요 쇼생크탈출은 수감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다면 그린마일은 교도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죠
톰 행크스가 연기 했어도 괜찮았을듯
개인적으로 인생작과 명작의 차이점은 둘다 감동을 주는 영화지만 인생작은 다시봐도 처음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것. 소장하고 있고 언제든 볼수 있는 영화지만 tv채널돌리다 나오면 나도모르게 보고있는 영화입니다.
예전에 케이블 티비 채널 돌리다가 이 영화 나오면 어느 지점부터 보든 항상 끝까지 보게되는 무시무시한 영화;
진짜 희망은 가끔식 절망을 가져오지만 희망만이 진짜 우리를 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팀 로빈슨이 옷을 벗고 장대비를 맞으면서
자유를 찾았다 하는 부분은
마지막 장면과 버금가는 진짜 명장면입니다..
저 비를 맞으면서 자유를 찾았다고 하는 장면은
포스터에도 참조할 정도이니.............
진짜 제목이랑 포스터 그따우로 때려붙인 놈들.... 악마쇠끼들임!!!!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라고 극장앞에서 떠든 그놈보다 100만배 저까튼넘임!!!!
22:19 자유를 찾아 탈출한 장면과 엔딩 장면은 진심 명장면이죠
자유가 억압받아서 숨통이 조일때 한번씩 봐도 좋은 자유와 희망에 관한 영화
'희망' 이라는 단어를 가장 완벽히 표현한 영화.
쇼생크탈출 워낙 유명하니 이름만 들었지 과거 영화는 잘 안보게 되서 본적은 없는데 리뷰만 봐도 세기의 명작인게 느껴지네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꼭 보세요^^
문영미씨도 추천하는 영화!
열번넘게 봤고 지금 또 보라고해도 처음본거처럼 볼수있는 작품
캬 저랑 같군요.
오늘 재개봉한 영화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잘 정리 되어있어서 다시 한 번 이해가 잘 되네요
맥주마시는장면은 이영화를 따라잡을영화가 없음
초딩때 저거보고 맥주맛 궁금해서 마셔보고 뿜은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 영화 명작이었음.. 마지막 장면은 정말 희망 그 자체.. 낡은 배와 바닷가 모습.
전 개인적으로 그 흑인 친구가
출소자격 부여받는 인터뷰때마다 자신감 넘치게 자신의 교화되었다고 말할땐 불합격 받다가 자포자기를 하니 패스되는 장면이 늘 의미심장 하더라구요!!!
오히려 반대에 가깝죠. 자신감 넘쳤다기보단 그냥 해야할 말을 하고 역시나 가석방이 안되는 구나 하는 느낌이었다면 마지막엔 자신의 서사와 마음을 들려주며 더 확신에 찬 느낌에 가까웠기 때문에 가석방 승인이 된것이죠.
다시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단 한 순간도 완벽히 준비된 시간은 없었다.
내 스스로가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확신한 순간, 비로소 완벽히 준비된 시간이었다.
/beyond park
@@bdPark 본인이 생각하신 말씀이신가요? 너무 좋은말이라 여쭈어 봅니다
레드는 원작에서 붉은 머리에 백인인 아일랜드계로 나왔죠.
@@박세남-d4n 🍀🍀🍀
중3때 보고 고등학교때 또 보고 대학생때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거 또 보고 사회 나와서 다운받아서 보고 그렇게 5,6번은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소개영상으로 또 봐도 감동이다.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어딜가나 앤디같이 똑똑하고 부지런한 애들이 살아남는다 +희망 긍정
앤드게임 봤을때 안 울었는데 이 영화를 보며 울었다. 진심 감동적이며, 희망과 교훈을 주는 영화였다. 아마도 내 인생에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눈물샘이 단단한 분이시군요. 요새는 웬만한 것만 봐도 울어버리니 원…
엔드게임이랑 비교가되냐..?
팩트)앤드게임은 영화 흥행순위 top10안에듬. 아무리 이영화가 좋다해도 엔드게임이랑 비빌생각하지마셈
앤드게임?혹시 그 마블?그걸보고 울게되나..
주인공 키가 193임 ㅋㅋ 이 정도로 클 줄은 몰랐는데 모건 프리먼이랑 투 샷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인 듯
두분다 190넘나요??
@@fiercehan6791 모건 프리먼은 187인가 8일걸요?
내인생의 영화...수십번을 봐도 두시간넘게 보는 영화...자유를 위한 그의 의지는 그어떤것과 바꿀수가 없다....
진짜 스무번도 더 본것 같아요 인생영화 ㅠㅠ 레드까지 같이 함께 한 마무리는 진짜 너무 행복한 결말이예요 ㅠ
내용도 다 알고 영화도 수십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끝까지 보게되는... 진짜 명작
내 인생 영화.
진짜 한 100번은 본 듯 하네요.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제 나이 이제 40이 좀 넘었는데 사회 생활 20여년 하면서 정말 교도소장 같은 인간들이 참 많더군요.
종교를 비하할 의도는 1도 없지만 꼭 나쁜 짓 많이 하는 부류들이 찔려서 그러는지 늘 하느님을 찾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