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6.25때 15살로 학도병이 셨는데 총 맞고 죽어가던걸 미군이 병원으로 호송하여 살아나셨어요 다 죽어가던걸 미군이 당시 할아버지가 너무 어린 나이라 안타깝게 여겨 호송해줬대요 후에 휴전후 갈곳이 없어서 17살인가부터 군대가셔서 직업군인이 되셨고 준위로 제대하셨어요 정년퇴직하셨다고 하니 가늠은 안되지만 군생활을 엄청 오래하셨을거 같아요 할아버지는 주로 근무지가 전방 양구, 철원, 인제 쪽이라 엄마가 강원도가 고향이예요 할아버지는 탱크쪽 기술이 좋으셨다하고 못 고치는게 없으셨대요 베트남파병도 가셨고 KBS 이산가족찾기에서 헤어진 형 두 분도 찾았대요 제가 어릴적 할아버지가 저에게 웃으면서 자랑스러하시며 총 자국을 보여주신게 기억납니다 어깨에 두갠가 세 갠가 있으셨고, 전쟁후유증으로 한쪽귀도 잘 안들리셨대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런 영화를 보면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저는 20살때 특수부대에 지원하여 수많은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매번 두려웠고 힘들었습니다 20살 성인도 되지않은 학도병들...훈련도 되지않은 상태였는데 얼마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조국을 위해 희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전쟁은 엄청난 비극입니다 전쟁을 피하기위해서는 군이 강력해져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군에대한 존중,존경,관심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특전부사관 화이팅!11여단 정찰대 화이팅! 단결!
병력 딸려서 맞음 아주 슨본없이 막장 징집 했음 저때 근데 만 17세 였나 그이상 싹다 뽑아 짙집했다면 말 다한거 징집도 절차랑 나이 재한이 정해져있는데 태극기 휘날리먀에 보면 만 17세 였나 18세 이상 다 앞으로 나와라 이말 나옴 걍 막장이었음 그당시 인구 2천만이 좀 안돳으면 평균적 동원 병력 20만가량 근데 당시 국군이 10만 조금 넘었으니 그냥 보이는데로 끌고간거
@@zzzz-g5z 그건 제네바협정에만 그렇게 되어있는 거고요. 그까짓것 삐딱선을 타는 나라들이 " 했다 어쩔래?" 하고 슬쩍슬쩍 다 무시하고 넘어가버리면 그만이에요. 그리고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이 월남전의 경우에 민병대 그것도 청소년나이의 소년.소녀부터 자신의 동네를 지킨다고 총을 집어들고 손에 무기.흉기라도 들고 있으면 그것부터가 무장한 적이니 쏠 수 있어요.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땐 지금보다 어릴 때라 장범과 갑조의 관점에서 몰입하며 봤었는데 좀 더 나이가 든 오늘 이 리뷰를 보니 강석대 대위와 부모의 관점에서 보게 되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보다 불과 너댓 살 많은 어린 소년들이 겪었을 막막함과 두려움 그 속에서 피어나는 동료애와 군인정신.... 우리의 선조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군생활 내부 방탄복 입고 vip 지키고 옆 gp 지뢰 터져도 지뢰 탐지기 낚시대 들고 수색 하며 생활했죠 군생활에 후회없습니다 죽을 각오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켜야 할게 많은 나이입니다 저희를 지켜주신 용사님들 대우를 보면 저는 가족을 지키며 도망치며 살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학토병 그대들이 있어 오늘의 울 나라가 있습니다 사실 영화보다 더 두렵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자랑스런 학도병을 낳아주신 부모님 분들께 참으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옵니다 휼륭한 아들 들이 한국을 지켜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고 져려옵니다 맘이 많이 아픕니다 🎉🎉🎉🎉🎉
솔직히 주변 개병은 태극기 휘날려보다 훨씬 그당시 표현을 잘한거 같고 분위기도 좋았음 .... 주변에 논과 산에 여고건물하나만 놔져있는거 진짜 그당시 고증이랑 너무 완벽했음 ... 거기다 강에 다리 끊었을때 북한군이 강으로 도화하는 그 장면에서 그 산이랑 주변표현이 너무 그당시와 비슷해서 기억에 남았던 영화
어린나이의 학도병의 청춘은 일찍 졌지만 그로 인해 한국의 청춘을 지켜내고 지금의 자리에 있게한 고결한 희생이였습니다. 국군 참전 용사와 유엔 참전 용사분들 억울한 희생을 당한 민간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
하루하루 절약하며 열심히 사는게 최선입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가 힘들지만 외식 안하고 배달 음식 안시켜 먹으며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세상이 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한근-b4d본인이 말하는게 지금 같은 상황에서 맞는말이라 생각함?ㅋㅋㅋ 동문서답을 하고 자빠졌네 에휴..
외할아버지가 6.25때 15살로 학도병이 셨는데 총 맞고 죽어가던걸 미군이 병원으로 호송하여 살아나셨어요
다 죽어가던걸 미군이 당시 할아버지가 너무 어린 나이라 안타깝게 여겨 호송해줬대요 후에 휴전후 갈곳이 없어서 17살인가부터 군대가셔서 직업군인이 되셨고 준위로 제대하셨어요
정년퇴직하셨다고 하니 가늠은 안되지만 군생활을 엄청 오래하셨을거 같아요 할아버지는 주로 근무지가 전방 양구, 철원, 인제 쪽이라 엄마가 강원도가 고향이예요
할아버지는 탱크쪽 기술이 좋으셨다하고 못 고치는게 없으셨대요 베트남파병도 가셨고 KBS 이산가족찾기에서 헤어진 형 두 분도 찾았대요 제가 어릴적 할아버지가 저에게 웃으면서 자랑스러하시며 총 자국을 보여주신게 기억납니다 어깨에 두갠가 세 갠가 있으셨고, 전쟁후유증으로 한쪽귀도 잘 안들리셨대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런 영화를 보면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진짜 애국자시네
인생을 나라에다 바치고 가셨네요... 존경합니다
할아버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존경 합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한번더 감사합니다 할아버님!
훌륭하신 조부님을 두셨네요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가 참전하셨는제 작은할아버지가 전사하셨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약주하시고 동생을 구하지 못하였다고 우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10대에 돌아가신 저희 작은 할아버지 제사는 꼭 챙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이신데 한 15살된 학도병이 중공군의 총에 맞고 엎어져 내장이 쏟아지며 "어머니 아버지 살려주세요!!!" 라고 소리치고 울며 죽어간 모습이 평생 잊지못할 기억이라 하시네요..
와 끔찍하내요....
그리고 내장 쏟아지는 사람은 자기가 곧 죽는다는 두려움도 엄청 낫겠어요 전쟁은 참 잔혹하군요...
no china!!
이것이 전쟁의 잔혹함
@@minwook3524 저도 저희 외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신데 손가락에 총을 맞아 손가락이 없어져서 집에 돌아왔고 결국 연세가 드셔서 자연사 하셨다
맞나요?
@@春畑道哉-v2u 죽기 직전에 그게 될까요......... 쇼크사할만큼의 고통인데 말도 안나오지 않을까...
학도병님들 감사합니다. 영화를 만들어주시신 분들, 출연해준 배우들도 감사합니다.
영화 몰입해서 잘 봤던거 같아요 저보다 고작 2,3살 많은 형들인데 그 끔찍하고 무서운 전장에 나가 싸웠다는게 존경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못 갔을거 같아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의 청소년과 지금 청소년이 다른 게 뭔지 알아요? 저때는 일제강점기와 해방후5년간 온갖 험한 일을 겪으면서 정신무장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드릴 말씀은 그저 감사합니다.. 이 말 뿐입니다.
자유를 지키기위한 당신들의 희생에 저희가 드릴 수 있는건 감사한 마음 뿐인게 너무나 죄송합니다 ...
이게 실화라는것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수많은 희생으로 지켜진 나라... 감사드립니다.
탑 , 김승우 품에 안겨서 임무를 마치면서 안도하며 죽을 때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 힘든 역할을 맡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지 생각을 하니 너무나 안쓰럽고 대견한 마음이 뒤섞여 감정이 북받치더라구요.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이분들은 작은 영웅이 아니라 아주 대단하고 큰 영웅 입니다
저기 학도병 유족분들을 꼭 찾아서 국가유공자보다 더한 대우를 해주셔야 됩니다, 이영화는 볼때마다 눈물이 그치지 않네요.
더한 대우가 아닌 서로가 더 높은 대우를 받아야죠
딱히 혜택 없음 그리고 학도병은 군인으로 인정도 안됨 그리고 앞으로도 인정 앵간해서는 되기 힘들거임
지금 21세기에선 두 국가의 휴전협정이 아직 깨지지않은것이지 우리는 잊지말아야합니다 우린 아직 전쟁중인 국가입니다 매 순간 북한은 우리 남한을 도발하고있으며 그저 6.25전쟁때 숭고한 희생을 하신분들께 감사인사를 바칩니다
문재인:조랄하쥐마쉐혀햐햐 부콴과는 평화의 동반좌입니다 훠훠훠
그런데 죄인이 우리의 주 적 말도 못하고 연락사무소 폭파 해도 가만히 있고 종전선언 할라고 난리임.
@카나오 ㅇㄱㄹㅇ
한녀 여시들은 김정은 귀엽다는데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파 괴멸!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겪은것이 전쟁이라니.... 돌아가신분들 죽으면서 세상은 참 잔인한 곳이구나 하며 돌아가셨을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 나는 영화네요~~님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땅에서 평화롭게 사네요~~감사합니다~~
참전용사분 학도병 모든분께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군인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젊은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 던져 주셨습니다.
그대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물납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 ? your mom booms
최승현 잘했어요 ~~~이 영화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감사합니다.학도병님들~~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몇년뒤에는 남파간첩으로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
국군,학도병,유엔군등
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담보로
피를 흘리며 죽어간
영혼들을 기리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71명의영웅들은진짜군인이면최강일정도로오래동안잘버티시고훌륭하고너무슬프고대단함니다,중학생분들이분한군들과오래동안버티시고잘싸워주셔서감사함니다,고인의명복을빔니다,태극기를휘날리며급으로슬프고무섭고대단함니다
정말우리한국 자랑스럽다
그리고 정말고맙습니다
한국에 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1명에게..
당연한 것들을 누리는 우리.. 아주 가끔씩이라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잊지말자..
응 미군이 다해준거
@페미킬러 너무 갈구지 마셈 ㅋㅋ 말실수한거 같은데
@@지나가는사람-o4s ㅋㅋㅋ타겟을 잘못 고르신거 같은데 그냥 사과하시고 갈길가시죠 저분은 미군이 없었으면 인천상륙작전은 불가능했다는 남궁민수님의 의견을 비판한거같은데 왜 애꿎은 사람한테 시비를 거시나요 ㅋㅋ
@@지나가는사람-o4s 아니...님 미군이 다했다는 입장을 비판한 페미킬러님한테 왜 미군이 다했냐고 물으면 어떡합니까? 말실수 하셨으면 변명하지마시고 그냥 사과를 하세요, 인스타아이디 까서 싸웠다가는 일 커질수도 있으니까요
@페미킬러 님도 그만하세요 ㅋㅋ 일 커지면 수습못합니다
지하철에서 어르신 한분 자리양보했습니다. 모자에 6.25 학도병 참전뱃지를 다셨습니다. 저가 감사인사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는데, '뭐라고?, 잘안들려..' 하셔서, 옆에 계시던 여사님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린대요'라고 크게 말해주시니, 그 어르신이 웃으면서 '고맙다' 하셨습니다. 저도 군복무 무사히 끝낸 한 청년으로, 늘 감사하답니다.
정말 잘하셧습니다 👍
관종ㄷㄷ
@@렐라이온즈 꼭해야할일이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1IIIllI11IIl '관종' 이라는 이유 설명가능한가요?
@@1IIIllI11IIl 관종인지 이유 설명가능하신지 몇시간이 지났습니다. 설명 해주세요. 아니면 댓글 지우십시오.
충성. 그저 할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단결
항상 참군인 분들께 존경 합니다 저도 현역 만기 전역 했지만 현재 복무 하고 있으신 분들 혹은 부사관 , 사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맘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저런 용기와 정신이 나라를 지키네요
저는 20살때 특수부대에 지원하여 수많은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매번 두려웠고 힘들었습니다
20살 성인도 되지않은 학도병들...훈련도 되지않은 상태였는데 얼마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조국을 위해 희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전쟁은 엄청난 비극입니다 전쟁을 피하기위해서는 군이 강력해져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군에대한 존중,존경,관심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특전부사관 화이팅!11여단 정찰대 화이팅!
단결!
단결
상근 어서오고
감사합니다♡♡♡
배수로작전이 그리무서우셨나요??
@@sfggvt688말도 마세요! 고립된 공간에 있는 게 얼마나 무서운 줄 아세요? 저 언젠가 한번 밤중에 난생처음 가본 산골마을 동네를 자전거로 통과하는데 여기저기 우는 짐승소리와 벌레소리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
오늘 체험학습으로 버스를 타고포항에 가면서 티비로 이영화를 보기로 해서 보았는 데...정말 여운이 많이 남아서 검색했더니 이영상이 뜨네요. 리뷰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 영화 정말 감동있게 잘봤었죠... 지금봐도 정말 가슴이 울리네요...
한쪽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찬양하거나 미화시킨게 아니라 적에도 어머니를 떠올리는 인간이 있었음을, 전쟁의 이면과 날것 그대로를 드러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영화였어요.
마블 이런 것보다도 더 장렬한 인생을 살다 가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용감하게 싸워주었기에 이 땅에 미래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병력이 없어서 학도병까지 동원한게아니라 저시대에 학교다닐정도면 진짜 고학력자들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를 알고 왜 나라를 지켜야하는지 아는 사람들이였음
병력이 딸리는게 주 이유였습니다. 오히려 잘 배운놈들일수록 컨트롤하기 어려우니 학생들이 다루기 쉽지요.
병력 딸려서 맞음 아주 슨본없이 막장 징집 했음 저때 근데 만 17세 였나 그이상 싹다 뽑아 짙집했다면 말 다한거
징집도 절차랑 나이 재한이 정해져있는데 태극기 휘날리먀에 보면 만 17세 였나 18세 이상 다 앞으로 나와라 이말 나옴 걍 막장이었음
그당시 인구 2천만이 좀 안돳으면 평균적 동원 병력 20만가량 근데 당시 국군이 10만 조금 넘었으니 그냥 보이는데로 끌고간거
징집하지 않으면 북한군들에게 징집당할 수 있지요.
뭔 말도안되는 소리야 ㅋㅋㅋㅋ 소년병 징집은 전쟁범죄인데 저때 포항시민들 피난 시키려고 학도병들이 목숨걸고 시간 끈거임. 군인들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총력전 하느라 군인수 딸려서 학도병들이라도 보낸거고
@@zzzz-g5z 그건 제네바협정에만 그렇게 되어있는 거고요. 그까짓것 삐딱선을 타는 나라들이 " 했다 어쩔래?" 하고 슬쩍슬쩍 다 무시하고 넘어가버리면 그만이에요. 그리고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이 월남전의 경우에 민병대 그것도 청소년나이의 소년.소녀부터 자신의 동네를 지킨다고 총을 집어들고 손에 무기.흉기라도 들고 있으면 그것부터가 무장한 적이니 쏠 수 있어요.
그저 감사합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어린마음에 준비도 안됐지만 용감하게 지원했다가 전사하기 직전엔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30대인 지금의 나도 지원할용기도 없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다른 것이 있다면 그앞에 일제강점기때 또 해방되고 분단되는 동안에 혼란을 겪어보면서 정신무장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3사단 gop 출신인데 선배님들께서 청춘의 때에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잊지말자.. 우리보다 한참어린 학생들이 목숨받쳐 나라를 지켰다..
지금은 너보다 훨씬 많아
@@타이타닉-x7g무지하다 참😂
이 자유와 미래를 누릴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라도 사회와 이웃을 지키며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평화대한을 지켜주신 국군분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땐 지금보다 어릴 때라 장범과 갑조의 관점에서 몰입하며 봤었는데
좀 더 나이가 든 오늘 이 리뷰를 보니 강석대 대위와 부모의 관점에서 보게 되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보다 불과 너댓 살 많은 어린 소년들이 겪었을 막막함과 두려움
그 속에서 피어나는 동료애와 군인정신.... 우리의 선조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땅에 다시는6.25와같은전쟁은없어야합니다제발전쟁을부추기지마세요 보수진보상관없이 우리모두함께 평화를위해힘써야합니다
모두 같은사람입니다 누구의아들이고 누구의 아빠일수도있습니다. 사람의생명보다소중한것은없습니다
영화장면에서 북한도 학도병이있었고 죽을때 우리와같이 엄마를찾습니다 엄마로써 얼굴색이 까만든 북한사람이든 저는 못배우고 배고파하고 아프면 도와주고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움을대물림하기보다 우리대에서 끊고 다름을인정하고 다양한생각이 있고 전쟁은절대일어나선안된다고 알려주는것이 어른들의할일아닐까요
제발 우리가60년 산업화 민주화 일궈낸 성과가 잿더미가되지않도록 평화를. 후손들에게 아이들에게 안전한나라를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없길 전쟁으로 우리의가족 이웃이 죽는일이 없길바라는마음입니다
이 영화 내용이 매우 구체적으로 실화, 사실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저희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나라X우리나라O
"니 학생 맞다" 너무 소중한 대사
그리스,콜롬비아,네덜란드,태국,필리핀, 호주,튀르키에,캐나다,영국,미국,
한국국군 장병님들 🌹
감사합니다 그분들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자고,먹고,공부
하고.. 잊지않겠습니다. 우리가
죽을때까지가 아닌. 전세계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삼과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전용사이신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라서 뭉클했던 영화 ㅠ.ㅠ
님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희생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좋은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영웅들 덕분에 살아있습니다
특전사 생활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용사님들 에게 목숨을 얻었지만
국가에게 버림받는 목숨을 바치기 힘듭니다
군생활
내부 방탄복 입고 vip 지키고
옆 gp 지뢰 터져도 지뢰 탐지기 낚시대 들고
수색 하며 생활했죠
군생활에 후회없습니다
죽을 각오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켜야 할게 많은 나이입니다
저희를 지켜주신 용사님들 대우를 보면
저는 가족을 지키며
도망치며 살고 싶습니다
포항, 안강, 기계전투에 학도병들이 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했지. 고맙습니다.
학도병얘기는 저지역에서는 유명한 제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학도병출신이셨어요 6월만되시면 피를토하는 심정으로 아침조회시간에 학도병얘기로 조회말씀하셨어요.
우리 고교때 교련샘도 참전용사셨는데 6.25날에 비목을 합창하게 하셨지요. 부르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지금 이시간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병사는 저렇게 희생당하겠지만 과거 저런경험을 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무턱대고 무기지원을 못하는것도 이해는가는심정..
이렇게 지켜온 나라입니다 나라를 바꾸는 건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 입니다
이 영화 어느세월 시간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질거예요
포항 싸람으로서 감사합니다...
제가 포항 사람인데 목숨을 걸고 지켜주신 학도병분들 감사합니다
포항여중 ㅠ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학토병 그대들이 있어 오늘의 울 나라가 있습니다 사실 영화보다 더 두렵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자랑스런 학도병을 낳아주신 부모님 분들께 참으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옵니다 휼륭한 아들 들이 한국을 지켜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고 져려옵니다 맘이 많이 아픕니다 🎉🎉🎉🎉🎉
와 해설 하시는분 목소리 왜케 좋음
이런 학도병분들 덕분에 저희들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1950년 학도병분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저희나라 저희나라 하는애들이 많아..
대한민국이 너네꺼야? 저희나라게?
세계에 나가서 저희나라라고 외국인들한테 말하면 동급이겟니 아님 깔아 낮추는거겟니 휴~
너희, 저희, 우리 차이를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을텐데ㅎㅎ
작지만 큰 학도병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학도병 분들이 있으셨기에 제가 연필잡고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학도병은 없어야했거늘
저희 외할아버지가 학도병 참전 하셨는데 지금 살아계시는데 한쪽 다리를 잃으 셨어요 여 쭤보니 지뢰를 밟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상황에서 같이 끌려온 학생들이 총맞고 막 미사일맞고 포도 맞았다하니 너무 끔직했대요 상상만해도 끔직해요
6.25 참전 모든 유공자 및 그 유가족분들의 위로를 드립니다. 최고입니다.
제 아버님 학도병 참전 하셨습니다.
- 대한민국 ROTC 43기
예비역 중위 올림
저희 친할아버지도 육이오참전 하사관 출신이었습니다 중공군포로로도 잡히고 겨우 탈출하여 살아남으셔서 전쟁끝나고도 전쟁폭격 트라우마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차승원이 "사람은 혓바닥 때문에 죽는다" 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걍 쏘면될걸 계속 혓바닥 놀리다가 장전시간 까지주고 결국 죽음 이게 복선인듯
젛집안음 큰할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참전용사신데 6.25때 18살 학도병 5명과활동했는데 총에맞고5명이 모두쓰러졌다는거에요 근데그때 다들 그심장이터져서 잔인했는데 븍한근이 후퇴할때 두분이 땅을파사묻어줬데요..
내고향 포항 이렇게 위대햇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ㅜㅜ
친할아버지께서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하셨는데 이 영화만 보면 친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이거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ㅜㅠ
모든 배우 분들 연기력 감탄스럽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고 울 나라 배우님들 대단하십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신 어린영웅분들! 당신들은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당신들에 희생에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편히살고있읍니다! 그리고 저에 후손대대로 당신들의 희생에 고마움을 알리겠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고히잠드소서!
학도병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를 쉽게 얻어지지않는다
자유를 주셔셔 감사합니다
부모님 분들 존경합니다 거이 돌아거셨겠네요 울 나라를 지키려다 전사한 학도병 가족들 자손 대대로 하늘의 돌보심이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참전하셔서 물어보곤 했었는데 노안으로 편하게 눈 감으셨는데 이젠 못 물어볼 생각하니 다른 한편으론 6.25 참전용사분들이 이젠 사회에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게 세월이 참 빠르고 숭고한 희생덕에 우리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 수 있구나 생각도 드네요
나 지금 15살에 공부를 하는데 저기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전투를 하는게 참 존경스럽다...
저때는 일제강점기와 해방후혼란5년동안 함한 일을 많이 겪어서 정신무장이 되어있던 시기의 청소년들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태산 같이 큰 영웅들이셨습니다. 위국헌신의 뜻을 몸을 던져 보여주신 분들이네요.
외할아버지도 육이오 참전용사로 돌아가셔서 현재는 호국원에 안장되었고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 끌려갔다가 탈출하고 625 참전까지 하셨어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두가 영웅이지..
이래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된다는거다
소수의 권력자들의 욕심에 의해 일어나고 절대다수가 피해를 입는 비극은 막아야해
이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군인들 분들께 존경의 충성을합니다!! 작은 영웅x (위대하고 큰 영웅들) 😢😢
여기서 권상우 진짜 연기 잘햇다
제 할아버지는 6.25전쟁 참전 용사 인데 거기서 학도병이 북한군에게 머리 맞고도 마지막으로 목 한발 쏴서 북한소대장을 죽이고 쓰러지니게 잊지 못할 일 이라고 하네요
머리를 맞아도 방어쇠를 당길수 있었나요?
소중한 나라 잘 지키고 싶지만..
정치인들이 나라를 나락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후손으로 너무 슬픕니다.
지키지 못해죄송합니다
작고하신 저의 아버지가 이 전투에 참여하신 듯 하네요
학도병 모두 몰사하고
무전병이던 아버지는 생존하셨죠
감사합니다... 천국에 영면하셨길 기도할게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반면 북한군은 모신나강 볼트액션방식(한발나가고 장전하는수동방식) 미군,남한군은 M1개런드 소총 반자동 방식(한번 장전하면 게속나가는방식)으로 채택하여 오히려 성능면에서 M1개런드가 우수하다고하네요
북한군은 파파샤도 쓰지않나요?
와 진짜재미있음오늘봤는데 강력추천 슬픔 ㅠㅠ 마지막 진짜슬픔ㅠㅠ
비디오방에서 하나 틀어놓으려고 선택한건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끝까지 다봄
대한민국을 지켜 주신 순국선열애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젊음을 희생해 나라를 지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주변 개병은 태극기 휘날려보다 훨씬 그당시 표현을 잘한거 같고 분위기도 좋았음 .... 주변에 논과 산에 여고건물하나만 놔져있는거 진짜 그당시 고증이랑 너무 완벽했음 ... 거기다 강에 다리 끊었을때 북한군이 강으로 도화하는 그 장면에서 그 산이랑 주변표현이 너무 그당시와 비슷해서 기억에 남았던 영화
구독해야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은 군인...학도병..그 숭고한 희생과 고통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잘봤습니다. 중간에 화면 가리게 없애주실수 있을까요?
저포항사는데포항을지켜준사람들게감사함니다
알고리즘은 오늘도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제가 어릴적에 봤지만 그때 너무 어려서 그게 이해를 못했지만 중고등 때 역사를 아니까 저런 영화 같은게 씁쓸하네요
마지막에 차승원이 죽을때 맞은 개런드소총은 엄청 강력합니다 한발에 1820줄 이라는 위력이 나오는대 저거 근거리에서 맞으면 저런대사 못칩니다.. 그냥 즉사입니다..
아이리스 빌런 역에 학도병 역에 그리고 다시 재결합해서 봄여름가을 겨울에도 나오고 진짜 저 시대 배경으로도 연기로 잘표현했네 T.o.p형
국군 학도병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나라지켜주신 영웅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