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될 줄을 각 국가의 지도자들이나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무모하고 야만적인 전쟁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하면되요. Belle Époque(벨레 에뽀꿰) 시대 라고 하였던 18~19세기를 통틀어 20세기 초반까지 100여년전 세계를 살아던 사람들에게 전래가 없었으니까요. 지금도 어떤 큰 사건이 터지면, 과거경험에서 비교 회상할 만한 팩트나 빅 데이터 없이 가늠하고 대처할 수 없잖아요??
독일군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군도 기관총 교차사격(交叉射擊)지대로 병사들을 돌격 시켜 학살에 가까운 인명 피해를 입고 1918년 11월 11일 종전시까지 같은 패턴을 반복하여 수백만의 젊은 목숨이 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1차대전 동안 독일은 170만이 전사했고 프랑스는 100만 이상, 영국은 50만 이상 전사했습니다. 서부전선이상없다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영화
전쟁시대에 안태어난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뿐...내 조국이 침략하는 전쟁은 탈영하는게 친인류도덕적. 1,2차 때 독일넘들 애국심에 불타서 재가 되었지 수많은 타민족들 잔인악랄하게 학살하고 그걸 애국이라고...정쟁광 몇놈들 때문에 수천만이 처함한 죽음 당한다 케네디 때도 미국장성넘들 전쟁하고 싶어 미쳤지 그걸 막아서 암살당한거고
탸덴이 아마 전투 중 부상으로 종전 후 원하던 직업을 얻지 못하게 되었는데, 전쟁을 겪어가며 부상으로 인해 이제 자리에 앉아 식사하지도 못하는 자신을 한탄해 자살한 것 같네요 마지막 손수건만을 가져간다는 것은 아마 파울의 희생에 대한 경의와, 비폭력-평화를 상징하는 손수건을 가져감으로써 파울의 의지와 정신을 잇는다는 것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pedrogim6952 우리나라 드라마는 있었죠 "여명의 눈동자" 라고 중일전쟁과 임팔작전에 참전한 조선인 징용병 최대치 중일전쟁, 731부대를 거쳐 사이판 전투에 참전했던 조선인 의무병 장하림 남방 전선에 위안부로 끌려간 조선인 소녀 윤여옥 3명을 주인공으로 한 90년대 명작 드라마...
물론 세계 1차대전이 무식한 전쟁은 맞음. 근데 저건 쉴드 칠 수가 있는게 무기의 발전이 전술보다 너무나 빨랐던 시대임.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라인배틀하던게 그들에게 전쟁이였는데?? 부분만 단편적으로 집어서 잘못된 본인의 생각을 투영하면 안되지... 어린 단순한 애들이 전쟁이라는 걸 겪으며 얼마나 망가지고 비참한건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지 그런 헛소리하려 만든 작품이 아님.
전장에 널 부러진 전사자 시신들에게서 수습 후 회수 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조리 공장으로 보내져 재 수선 재 수리 과정을 거치고 다시 부대에 재 지급 됩니다. 현역병들이 훈련소에서 입고 훈련하는 자기 손으로 꼬매 입어야하는 걸레짝 같은 CS복 수준보다 훨씬 더 누더기 옷이 된 전사자들의 전투복을 재활용하여, 곧 전선에 새로 보충 될 부대에 재 지급 하는 것 인대, 영화이다보니 상태가 엄청 양호하다고 보입니다. 국가의 대대적인 독려에 속아 자원 입대하여, 4년 동안 참호에서 숱한 전투를 치룬 사람의 눈빛과 얼굴 표정이나 몰골이 마치 산송장처럼 초췌해질법한것 인대 영화가 디테일 하게 제현해낼 수 없는 점이 전쟁의 참상을 잘 아는 전쟁을 겪은 당대의 사람들 만큼 하지 못한다와 전쟁이 발발하면 장병들의 보급품 품목에 한 가지가 더 들어가는대 그건 시신을 운구할 관 이건 영화에서 잘 나오내요. 전선으로 자대 베치받을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전사자 자신의 시신 운구용 관입니다. 파울 보이머의 모습이 모든 전몰자들과 참전자들의 모습을 대변하는것처럼 창백하고 기진하여 초췌해진얼굴과 풀려있는 눈빛으로 산송장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구시대적인 라인배틀만 고집하고 적의 참호와 철모장을 극복할 아이디어도 전술도 장비도 마련하지 않고 그저 더 많은 병력 더 많은 인원을 억지로 집어넣으면 된다는 안일한 전술. 결과는 10km 전진에 100만명의 사망자. 영국은 전차라는 신박한 무기를 내놓기라도 했지 독일은 스톰트루퍼니 뭐니 하며 계속 인력만 갈아넣는 전술만 고집. 지옥의 참호전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승연-d2b 뭐라도 했어야지 난 군사전술 전문가도 아니고 저시대 사람도 아니고 전쟁겪어본 사람도 아니기 땜시 너나 나나 무지하기에 뭣도 모르지만 적어도 너처럼 안되던데요 뮐더 어쩌죠 하는 생각은 안하거든 아마 너랑 비슷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저런 처참한 결과를 나은거라고 본다
당연히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님 왜? 다 붙어있는 국가끼리 싸우다 개발살이 났기 때문… 이긴 쪽도 진 쪽도 어느 정도 전쟁 폐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미 강대국 반열에 들어선 국가 중 지리적으로 그나마 손해를 덜 입은 쪽인 미국이 당연히 개이득일 수밖에; 한국전쟁 때 일본이 이득 본 건 아무 생각 없고 1, 2차 대전에서 미국이 이득 본 건 머리가 있어야 할 정도라고 생각하는 게 참 귀엽네ㅋㅋ
하루에 수만명의 병사가 사망해도 전선의 지도는 변화가 없으니
"서부전선 오늘도 이상 없음."
이라는 전보를 쳤다는 거겠죠?
그렇게 될 줄을 각 국가의 지도자들이나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무모하고 야만적인 전쟁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하면되요.
Belle Époque(벨레 에뽀꿰) 시대 라고 하였던 18~19세기를 통틀어 20세기 초반까지 100여년전 세계를 살아던 사람들에게 전래가 없었으니까요.
지금도 어떤 큰 사건이 터지면, 과거경험에서 비교 회상할 만한 팩트나 빅 데이터 없이 가늠하고 대처할 수 없잖아요??
비슷한맥락이지만 그만큼 치열했기에 단 10m만 후퇴해도 보고하게끔했답니다.
@@pedrogim6952 그런데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바로 저 꼴이니..........
21세기가 되니 진화가 아닌 퇴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저 영화의 시대인 1차대전 때로 말입니다.
@@daewookkim4795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고통받는 병사들을 비하하려는 건 아닌데 재앙의 정도는 세계 1차대전이랑 아예 비교가 안됩니다. 전선을 수복 재수복하는 양상은 비슷하겠지만 1차대전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습니다.
@@BacktoSanity-gt8dw 그리고 그 지옥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다시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방 병사의 얼굴이
나온 적이 있는데
진짜 해골바가지에 살가죽만 씌어놓은
몰골이었으니........
주인공이 포탄으로 인한 구덩이에서 프랑스병사가 보이자 눈빛이 달라지더니 칼로 찔러죽이고는 갑자기 제정신이 돌아와서 미안하다며 벌벌 떨때 진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음
영화 초반에 군복 재탕할때 나오는 브금이 참 인상적
재봉틀소리가 총소리...
전쟁나면 다 개죽음이지.. 남는 건 하나 있어.. 유명한 장군, 나라를 지킨 장군.
+무임승차자들
@@anonymous-yx6kf 그 성별 말인가요?
@@한남-m1s 정확히 하면 203040의 그성별이요.
50이상의 그 성별들은 출산육아로
국방의무를 대신해서.
@@한남-m1s그때 그 성별은 반찬 열심히 만들었으니 ㄱㅊ
1차전쟁은 그 흔한 영웅담이 하나 없는 인류역사상 가장 의미없고 참혹한 살육전이였음.
정말 마음아픈 영화군요...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죽이고...
독일군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을까요..
무능한 수뇌부는 괜한청년들만 죽이고...
목소리톤이 진짜 리뷰에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930년 오리지날 영화도 보시기를 강추.
거의 백년전 영화인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영화
추운데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죄송한데 조은이아니라 좋은입니다
독일군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군도 기관총 교차사격(交叉射擊)지대로 병사들을 돌격 시켜 학살에 가까운 인명 피해를 입고 1918년 11월 11일 종전시까지 같은 패턴을 반복하여 수백만의 젊은 목숨이 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1차대전 동안 독일은 170만이 전사했고 프랑스는 100만 이상, 영국은 50만 이상 전사했습니다. 서부전선이상없다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영화
독일이 더많이 죽다니 안그랬을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이서진-o2u 저때 공격 방식이 공격 자체도 불리한데 옛날 교리를 따라한 전쟁이라 기관총에 슥슥 녹아내렸죠. 우리같이 소중한 한명 한명의 생명들이
독일군200만 영국90만 프랑스130만 러시아 170만 죽음 나무위키
@@kwangyeolpak2157 나무이키의 공식 수치는 좀 부정확한면이 있으니 거르고 대략 1천만명이 죽었다고 보면됩니다,
@@kwangyeolpak2157 대강 영프는 독일군이랑 비슷한 교환비 냈고 러시아가 처참했음
서부전선 이상 많다.
너처럼?
얘 이상해
대댓반응이 싸늘하다...
국가의 이름으로 살인이 정당화되고 많이 죽이면 죽일수록 영웅이 되는게 전쟁인데 사람이 제정신을 유지할수는 없지...
죽는건 병사가 죽지만 이름은 장군만 남는다... 한마디로 장군들을위한 개죽음
무비녀 올려줘서 고마워!
왜 반말이야 예의좀 지켜
@@PJ-sj6cr넌?
전쟁영화는 전쟁에 단편만 보여줄뿐...
실재 전쟁은 더욱 참혹하다는걸...
참전용사들 말해주고있다...
내가 살기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시간들..
그곳에 법도 윤리도 질서도 없다는걸..
독일 뿐 아니라 1차대전 참전국 군인들
다 저렇게 싱글벙글 군대 감
금방 끝날 줄 알았고 각자 다 이길 줄
알았고 전쟁으로 내수위기 벗어날
호재로 여겼고
유럽전체가 전쟁의 도가니로 빠져들어가 전쟁에 참전하는 것을 마치 소풍이나 축제 분위기처럼 들떠서 신나게 여겼으니. Belle Époque(벨레 에뽀꿰)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참상에 대해서 무엇을 알았을까요? 상상을 못 했을 겁니다.
우리나라 높은 분들도 이 영화좀 봤으면 합니다. 지들은 전쟁나면 도망갈거고 나머지 젊은이들이 다 짊어져야 할 비극을 요즘 또 일으킬려고 하니 말입니다
뭔 소린가요?
@@진성훈-n4j 정부 윗대가리들은 전쟁나면 도망칠것이고 희생하는것은 국민들이 다 짊어져야한다는 말
종북좌파
그런 높은 사람들은 남의나라 전쟁 뭐 알빠인가 시전하면서 절대 관심도 없겠지 ㅋㅋㅋ
높은 분들은.. 국민들 죽든 말든 신경 인쓸걸요? ㅎ
근데.. 독일 간부들 울나라 고위 간부들이랑 비슷 하네 전방서는 사람들 죽어나는데.. 뒤에서 지시
잘봤습니다... 파울의 시선으로 보여진 영화 같아요^^ 몇번이나 보시고 편집하시는지~~보는 사람이 좋네요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존심,정권쟁치를위해 청년,모든병사를바치는 미친나라속에서 친구들을 잃고 정신이 망가지는 전쟁을 치루다 끝끝내 생을마감하는 주인공의모습으로 끝난 비극적인 스토리
100년간 원작출시 개봉 이후 2번이나 제 창작된 전쟁영화의 전설'Im Western Nicht Neues'(서부전선 이상없다.)
30년작과 79년작 22년작까지 전쟁영화의 대명작입니다. 아마도 다음 세기 에는 이런 비극적인 전쟁영화가 다시는 나오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유명한 말 있자나 "그들은 괴물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감사히 잘볼께요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평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반국가단체라고 하는 넘이 있으니... 정말 한심하다..
영화속 전투씬 브금이 너무 압도적이었음 아직도 생각나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바로 저 꼴이니..........
21세기가 되니 진화가 아닌 퇴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저 영화의 시대인 1차대전 때로 말입니다.
리뷰로 보는것이 이렇게 잼있다니
빠져서 못나오겠넹~
참 안타까운것 중 하나가 1차 세계대전때 독일군 참전용사였던 유대인들은 2차세계대전때 홀로코스트 희생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해도 노고를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 끝에 죽음을 맞이한 것이죠. 이렇듯 전쟁은 큰 희생이 뒤따르는것 같습니다
전쟁 끝난 후 알콜중독 아버지 . 육체불구 . 정신이상자
말도 못하죠 ...
지구에 인간은 너무많아 신이 내린 죄악이 있어 서로가 서로를 죽음으로 세상을 돌게만드는 형식으로 되어있다봐도 무방하넹.
신이 있다면 사이코 패스이거나 소시오패스 아니면 둘다... 존재한다면 그냥 개쓰레기..
@@dokdo-is-korean-territory 그건 니가 니 자신을 정의롭다 생각해서 그런거고
아무 희망도 없는 탐욕스런 "늙은 정치인들이 전쟁을 일으키면 전선에선 젊은이들만 죽어 나간다."
의미없는 전쟁을 일으키는 정치인 놈들은 모두 자국 국민들이 처단해야 한다. 그래야 희생을 최소화 할수 있다.
구독자 10만이 코앞이네요
실버 버튼 받으면 인증샷 필수!ㅋㅋ
감사합니다😊
전쟁시대에 안태어난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뿐...내 조국이 침략하는 전쟁은 탈영하는게 친인류도덕적. 1,2차 때 독일넘들 애국심에 불타서 재가 되었지 수많은 타민족들 잔인악랄하게 학살하고 그걸 애국이라고...정쟁광 몇놈들 때문에 수천만이 처함한 죽음 당한다 케네디 때도 미국장성넘들 전쟁하고 싶어 미쳤지 그걸 막아서 암살당한거고
하지만 다 알면서 싸우는 병사도 있다. 국가를 누군가는 지켜야 해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병사들만 죽는다는 착각을 버려. 다 알고있는 나도. 전쟁나면 참전한다.
근데 어차피 저 당시 장비들고 참호 돌파하는 방법이 병력 갈아 넣는 수 말곤 없어 보임... 저기선 우회기동 해봤자 참호가 기다리고 전차를 밀어넣자니 그 당시 방어력으론 대포에 주저앉고 공수도 안되고 ㅡ ,.ㅡ 현재 우리 시각에서야 미친 짓이지만
타덴의 자살과 마지막장면의 신병이 손수건을 뺏어 자기목에 두르는것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가요 설명부타드려요
탸덴이 아마 전투 중 부상으로 종전 후 원하던 직업을 얻지 못하게 되었는데, 전쟁을 겪어가며 부상으로 인해 이제 자리에 앉아 식사하지도 못하는 자신을 한탄해 자살한 것 같네요
마지막 손수건만을 가져간다는 것은 아마 파울의 희생에 대한 경의와, 비폭력-평화를 상징하는 손수건을 가져감으로써 파울의 의지와 정신을 잇는다는 것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서부전선 이상없다 와
고지전이 왠지 모르게 동일하게 보인다고나 할까요?
잘난 정치 때문에
젊은이들이 개죽음당하는 모습..........
아마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바로 저 꼴일 겁니다.
독일군, 일본군 시점의 명작 전쟁영화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북한군 시점의 한국전쟁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애당초 한국전쟁 영화라 해봐야 6.25 전쟁밖에 없는데 그것도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나라가 멸망각이었지
일본은 대놓고 전범 옹호하고 독일은 극단적으로 전쟁 반대해서 컨탠츠로 만들 수 있는데 한국은 아직 좀 쉽지 않을듯.
@@kdh-sr2tk 당시 북한군의 전쟁범죄와 인명경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면 아무런 논란도 없음
일본군 시점에서 전쟁범죄를 다루는 영화가 출시되면, 일본정치권내 우익세력들이 검열하고 일본국내에서 출시개봉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우익 전쟁영화제외
@@pedrogim6952 우리나라 드라마는 있었죠 "여명의 눈동자" 라고
중일전쟁과 임팔작전에 참전한 조선인 징용병 최대치
중일전쟁, 731부대를 거쳐 사이판 전투에 참전했던 조선인 의무병 장하림
남방 전선에 위안부로 끌려간 조선인 소녀 윤여옥
3명을 주인공으로 한 90년대 명작 드라마...
원작의 카친스키가 카트로 바뀌고 포격을 맞아 죽는 것이 프랑스 농부 아들의 총에 맞아 죽는 것으로 바뀌었네요… 이것도 인상깊은 연출이군요
수작! 전쟁의 민낯을 간접체험 했고 우리에게도 국민의 안위보다 관료들과 기득권층들의 이익을 위해 애국의 탈을 쓰고 전쟁의 광기에 무고한 국민을 희생시키는 현실이 올거란 생각 그리고 전쟁의 이익을 보는건 우방이라 믿었던 국가들의 막대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할거란 결론이.
이미 왔었죠 6.25전쟁당시 백마고지 전투가 딱 그랬었죠...
나는 전쟁이 더 낫다 그동안 지옥 이었는데 진실을 알고나니 살꺼같다
"저 병사들은 저 전쟁이 처음이자 마지막 세계대전 일중 알았습니다."
살아 남은 자들은'전간기 시대'를 살며, 정확히 20년 후 에 또 다시 세계대전을 겪게됩니다.
작가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반자서전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이로군요..근데 나는 조선소에서만 일했는데도 정신이 나갈거 같던데 진짜 전쟁터에있었던 저사람들은 어떻게 버텼는지 대단하네요
저이영화본거같아요 너무재밌었어요
참호전 얼마나 참혹했으면 2차때는 전격전으로 돌려쳐버렸어
한 조직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무능멍청한 인간이 리더가 되면 그 조직은 이미 죽은 조직이다
물론 세계 1차대전이 무식한 전쟁은 맞음.
근데 저건 쉴드 칠 수가 있는게 무기의 발전이 전술보다 너무나 빨랐던 시대임.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라인배틀하던게 그들에게 전쟁이였는데??
부분만 단편적으로 집어서 잘못된 본인의 생각을 투영하면 안되지...
어린 단순한 애들이 전쟁이라는 걸 겪으며 얼마나 망가지고 비참한건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지 그런 헛소리하려 만든 작품이 아님.
전쟁터에서 생존하고 있는 사람은 딱 두 부류밖에 없음 미친 자 좀 있다 미칠 자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젊은이들이 죽는다
누가 그래? 한국이라는 나라는 2030들 때문에 전쟁하게 생겼자나? ㅋㅋ
@@dokdo-is-korean-territory우욱
@@dokdo-is-korean-territory빨갱이새기 미국욕하는거봐라 ㅋㅋ 댓글만봐도 간첩냄새가 진동을하노
아니. 전쟁은 국가가 일으킨다. 즉 국민이 일으킨거다..
왜? 투표는 국민이하고 국가의 원수를 국민이 뽑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가의 무력또한 국민들이다.
전장에 널 부러진 전사자 시신들에게서 수습 후 회수 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조리 공장으로 보내져 재 수선 재 수리 과정을 거치고 다시 부대에 재 지급 됩니다.
현역병들이 훈련소에서 입고 훈련하는 자기 손으로 꼬매 입어야하는 걸레짝 같은 CS복 수준보다 훨씬 더 누더기 옷이 된 전사자들의 전투복을 재활용하여,
곧 전선에 새로 보충 될 부대에 재 지급 하는 것 인대, 영화이다보니 상태가 엄청 양호하다고 보입니다.
국가의 대대적인 독려에 속아 자원 입대하여, 4년 동안 참호에서 숱한 전투를 치룬 사람의 눈빛과 얼굴 표정이나 몰골이 마치 산송장처럼 초췌해질법한것 인대 영화가 디테일 하게 제현해낼 수 없는 점이 전쟁의 참상을 잘 아는 전쟁을 겪은 당대의 사람들 만큼 하지 못한다와
전쟁이 발발하면 장병들의 보급품 품목에 한 가지가 더 들어가는대 그건 시신을 운구할 관 이건 영화에서 잘 나오내요. 전선으로 자대 베치받을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전사자 자신의 시신 운구용 관입니다. 파울 보이머의 모습이 모든 전몰자들과 참전자들의 모습을 대변하는것처럼 창백하고 기진하여 초췌해진얼굴과 풀려있는 눈빛으로 산송장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전쟁은 쥐들의 천국이었네..
지가 농노지 귀족인 줄 알았냐? 😮
전장에선 뚜껑 필요성 삐싸리 총알은 막아준다
이 영화에서는 탱크씬이 ㄹㅇ 공포 그자체임
이런데도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떠는 국회의원놈들은 도대체 뭔가?
걔네들은 전쟁터 안가서 안뒤지거든😂😂 나라 망할 것 같으면 지들이 싸놓은 쓰레기들이랑 나라 뜨면 되는 거고😅
노인은 사인을 하고 젊은이는 총을 든다
이 영화 시나리오가 고지전이랑 흡사한데요?
고지전이 참호전의 산악버젼입니다. 그래서 상황이 비슷합니다.
이영화 원작이 1930년대임
그야 상황이 비슷했으니까....
@@user-tt28182 고지전은 특히 햄버거 힐1,2 과 철십자 훈장을 많이 참고했을법한 전쟁영화에요.
둘 다 본질적으로 두 나라가 지도상 점 하나 선 하나 뺏으려고 아랫사람들을 소비하는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아요 찜하고감니다 와우 👍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번역이 조금 ...
저당시 독일 프랑스 영국 할거없이 전부다 한달정도면 전쟁끝날거다 라면서 파티하면서 갔었음
시간 여행한 2차대전 3호 전차: 뭐야 저건
장군도 현장에서 싸우게해야된다
19:55 내가 저 현장에서 총과 충분한 실탄이 있었다면 주저없이 저 장군을 쐈을거임
처형 당합니다.
실탄 장전하려는 순간 직속 상관 선에서 컷임. 아님 쟤가 직접 죽일 수도 있고 권총으로
11:23 진짜 다들 개맛있게 먹네
배고플 나이에 전쟁에 나갔으니 ㅋㅋ
순무빵만 먹다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음식봐서 눈돌아간거 @@PTWDK
전쟁은 필요악이다
종전 15분전애 무인지대에서 죽은척하면 살것같다 손
그럼 뒤에서 아군 독전대가 쏩니다.
@@pedrogim6952 깨야야야야양악
고지전....
3차 대전 발발할거 같은데 우려 된다 진짜
3차 세계대전은 정신나가기전에 죽음 걱정 ㄴㄴ
니 얼굴이 우려된다
@@오리방석-m4p 자기소개 만랩이노
@@errorwindows-1 니 얼굴이 만렙 자기소개다
@@오리방석-m4p 라고 자기소개를 하는 얼큰이
엔딩이 묘하게 고지전 생각나네
구시대적인 라인배틀만 고집하고 적의 참호와 철모장을 극복할 아이디어도 전술도 장비도 마련하지 않고 그저 더 많은 병력 더 많은 인원을 억지로 집어넣으면 된다는 안일한 전술. 결과는 10km 전진에 100만명의 사망자. 영국은 전차라는 신박한 무기를 내놓기라도 했지 독일은 스톰트루퍼니 뭐니 하며 계속 인력만 갈아넣는 전술만 고집. 지옥의 참호전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라인배틀은 고집한적 없는데요
@@kkoonn_
기관총 난사 하는데 맞전술 이 고작 돌격앞으로
밖에 더있었냐
영화를 똥꾸멍 으로 봤나
역사를 똥꾸멍으로들었나 그럼 저시절에 뭘 더할수있죠?
1차대전은 현대전이 아닌 근대전이라고 보는게 적합합니다
@@승연-d2b
뭐라도 했어야지 난 군사전술 전문가도 아니고 저시대 사람도 아니고 전쟁겪어본 사람도 아니기 땜시 너나 나나 무지하기에 뭣도 모르지만 적어도 너처럼 안되던데요 뮐더 어쩌죠 하는 생각은 안하거든 아마 너랑 비슷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저런 처참한 결과를 나은거라고 본다
고지전이네~
08:18 군대에서도 저런 상황 나올수 있으니 가스 터지면 방독면 다 쓰고
대기하다 괜찮다 싶을때 한 두명한테 벗으라 시킨후 상태보고 벗음
요즘 누가 그런답니까
요즘엔 다 독가스 농도 측정기 있습니다
@@user-re6qj6ju7d 전술상 농도 측정기 모두가 고장난다면 누군가가 방독면을 벗는게 아닌 후퇴하라 되어 있답니다
@@새별㐅 그것도 있을때만 유용합니다. 고장나거나 완파되면 사용 못합니다. 전투시 전투장비나 전투장구류등 모든 지급 품이 1회용이라고 보면됩니다.
저 늙다리늘 돈을 얼마나 벌었읗까?
고지전 생각나네
지옥이네. 근데 언젠가 전쟁 또 터지겠지
부동시로 군면제 받은 윤석열 ㅋㅋ 근데 당구는 500 친다고.. ㅋㅋ 저 지랄보다 더 상황이 나쁠듯..
우리 친애하는 윤통께서 꼭 보셔야될 영화
뭘위해서 싸우는거지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 한 국가가 이기기 전까진 이런 크고 작은 전투가 밤낮 가리지않고 발생함
역사에 우리나라가 이겼다고 기록하기 위해서 재산을 약탈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쟁광 ㅍㅌ.ㅈㅇ욕나올라하네
1.2차대전을 통해 유일하게 막대한 이득을 본 나라는 미국이라는것을 알아야됨 이것이 과연 그냥 그렇게 된걸까 . . . .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하고 조금만 알아본다 역사의진실과 미국의 추악한 민
낮을 알게됨
미정갤로
당연히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님 왜? 다 붙어있는 국가끼리 싸우다 개발살이 났기 때문… 이긴 쪽도 진 쪽도 어느 정도 전쟁 폐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미 강대국 반열에 들어선 국가 중 지리적으로 그나마 손해를 덜 입은 쪽인 미국이 당연히 개이득일 수밖에; 한국전쟁 때 일본이 이득 본 건 아무 생각 없고 1, 2차 대전에서 미국이 이득 본 건 머리가 있어야 할 정도라고 생각하는 게 참 귀엽네ㅋㅋ
@@xxniuxx ㅇㅈ오히려 식민지를 뺏어오는게 아니라 민족 자결주의 내세우면서 해방시킨게 존나 신기할 정도임.
뭔 미국이 추악해
제국주의 고수하는 프랑스, 영국과 신흥 제국주의 독일제국, 오스트리아제국간의 전쟁에서 미국이 돈장사 잘했던거지
러시아 제국은 나라 관리도 못하면서 전쟁 참전 했다가 10월 혁명 당했고
@@댓글-o8m 미국의 악의 축. 지난 100여년간 발생한 모든 전쟁에 관여한 나라..
영화 제목을 좀 적으세요....
넷플릭스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적혀있는데?
영상 오른쪽 상단에 써져있는데;
잘적혀 있는데ㅋㅋㅋ
혹시 눈까리가 삐꾸장애인이신가요?
눈을 좀 뜨고 사세요.....
고정좀
이게 리뷰인가요? 그냥 영화씬 상황상황만 말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