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생각해보면 늘 지루함의 연속이였죠..할게 없어서 뒤척이다 강가에 물놀이 가거나..친구들과 산에 가거나 그게 아니면 집앞 마당에서 딱지치기,자치기,술래잡기 했어요..요즘은 할게 넘치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죠..다만 자연과 떨어져 있다보면 늘 내곁에 있는게 아니구나 하고 그리워 하게 됩니다
아드님이 그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지요.ㅎ 현실이 그러 그러 합니다^^ 아드님이 구례에서의 삶이 좋은 추억이 되어서 자연과 사람과 삶에 대해서 감응을 하는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기도 드릴께요^^ 텃밭의 부추!! 우리 갱상도말로 정구지라고 합니다.ㅎ 싹둑싹둑 미안할만큼 뿌리 위를 바로 베어서, 비오는 날 부침개 해드시면 향이 올라옵니다. 추천 드립니다. 저는 지난 주에 피아골 집에 후다닥 가서 딱 먹을만큼의 두릅과 녹차 새 순을 따왔습니다. 나머지는 동네 할머님들 몫으로~~ 건강하시고요^^
크맘님 아름다운 목소리들어보니반갑습니다
오랜만에방문했습니다
앞으론자주들려서 좋은곳소개해주신 크맘님목소리듣고 힐링하고가겠습니다 아이키가부쩍컸네요
구례에서좋은추억도간직하시고 좋은곳소개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좋은 곳 찾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례 농촌 유학의 솔직 담백한 일상 나눔 ~
정겹게 흐믓한 마음으로 시청 합니다 ~^^
더욱 재미있는 일상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 👏 👏 👏
감사합니다~^^
활자와 자연에 익숙해지면 커서도 찾습니다
저희집도 티비 없애고 당시엔 유투브가 없어서 자연에 나가놀았거든요 매체에 중독되면 조용한 자연을 참을수없게 되더라구요
그렇군요, 힘들어도 어떻게든 자연으로 자주 데리고 나가야 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초등아이들이 우리어릴때처럼 놀이를 잘 할줄 모르더라구요. 애들이 모여서도 뛰어놀고 그러기보다 폰보고 있어요. 저도 전업맘이라 주말보다 평일이 좋네요. 직장다닐때는 주말이 좋은데^^
공감해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생각해보면 늘 지루함의 연속이였죠..할게 없어서 뒤척이다 강가에 물놀이 가거나..친구들과 산에 가거나 그게 아니면 집앞 마당에서 딱지치기,자치기,술래잡기 했어요..요즘은 할게 넘치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죠..다만 자연과 떨어져 있다보면 늘 내곁에 있는게 아니구나 하고 그리워 하게 됩니다
먼훗날 아이가 어른이 되어 세상의 삶들과 부딪히게 될때...
지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한숨돌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크맘님 생각처럼 좋은추억으로 꼭 기억될거라 믿어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그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지요.ㅎ
현실이 그러 그러 합니다^^
아드님이
구례에서의 삶이 좋은 추억이 되어서
자연과 사람과 삶에 대해서
감응을 하는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기도 드릴께요^^
텃밭의 부추!!
우리 갱상도말로 정구지라고 합니다.ㅎ
싹둑싹둑 미안할만큼 뿌리 위를
바로 베어서,
비오는 날 부침개 해드시면 향이 올라옵니다. 추천 드립니다.
저는 지난 주에 피아골 집에 후다닥 가서
딱 먹을만큼의 두릅과 녹차 새 순을
따왔습니다.
나머지는 동네 할머님들 몫으로~~
건강하시고요^^
덕담 감사합니다. 인심이 좋으시네요.선생님도 건강하세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는 도시로 가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시골에서 생활해 보는 것도 좋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렇죠.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저 현제에 충실하는 수밖에요.
체리 같습니다. 매실은 아닌듯 하군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