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활을 쏘는 사람이라 아는 척좀 해보면, 보통 호스 보우라는 게 있는데 사이즈가 48인치 이하를 말합니다. 각궁도 이 사이즈에 들어가고 세계 공통으로 마상용 활은 크지 않습니다. 호스 보우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강궁은 반드시 몇가지 재료 및 성질이 다른 나무를 사용한 복합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한 접착제가 필요하죠. 현대의 기술로 접착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몇가지 재료를 단단하게 붙이는 것은 어렵고 활은 여전히 불량률이 높습니다. 조선의 각궁이 매우 신묘한 발명품인 듯 알고 있지만 물소뿔을 무역으로 구할 수 있고, 습기가 낮은 한반도 북부에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일본이라고 기술이 모자라 사람키를 넘는 장궁을 쓴 게 아니죠. 일본 기후에서는 각궁은 접착제가 녹아버립니다. 호스 보우=복합궁이라면 중국 강남의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몽골이라면 저온저습한 기후라 괜찮죠. 임쌤의 해석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활은 기후 영향을 심하게 받습니다.
황충의 용맹과 무예, 그리고 무엇보다 그 높은 공적에 관해서는 당대 인물들은 물론 후세 역사가들까지 이견이 없다. 또한 사령관으로서는 그다지 검증된 바가 없는 조운과 달리 황충은 한 전선을 맡아 하후연을 참살하고 촉의 영토 확장에 누구보다 큰 활약을 펼친 명장이었다. 여기다 진수가 인물에 대해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인품에 있어서도 전혀 비판하지 않았으며, 양희가 그의 성정을 극찬한 것을 보면 인품 또한 완성된 덕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편입된 장수들은 아무리 높은 공을 세워도 적정선 이상은 출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황충은 예외적으로 본인의 군공과 인품만으로 유비 휘하 최고의 장수들이었던 관우, 장비, 마초와 동렬에 서며 천하에 위명을 크게 떨쳤다. 제갈량이 직접 '황충의 공을 직접 본 장비와 마초라면 이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정사에 언급된 대로 익주와 한중에서 전군의 으뜸가는 공을 세웠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어떠한 사료에서도 패배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드넓은 익주 땅을 점령할 때, 항상 선봉으로 서서 가장 큰 활약을 선보였으니 수많은 전투를 치렀을 것은 당연한데, 그러한 기록들 중에서도 단 한차례의 패배나 후퇴 기록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정사 삼국지의 촉서 황충전 뿐만 아니라 선주전이나 방통법정전 및 위서 장합전에서도 교차 검증이 되는 사실로 그가 전투에 있어서 얼마나 무신에 가까운 존재였는지를 여실히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상과 같이 황충은 훌륭한 인품과 더불어 항상 병사들보다 먼저 적진에 돌격하는 솔선수범함, 병졸들을 고무하며 이끄는 참된 지휘관으로서의 태도, 장수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용맹함과 과단성, 끝으로 최고의 군사적 업적까지 보유 ᆢ조운과는 다른 비판할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난세를 이끈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ㅡ 이게 팩트입니다 시호도 위에 장료와 함께 강후 입니다 지덕체용업 5가지를 이룬 최고 시호죠 조운은 황충보다 십년정도를 더 살고도 시호는 커녕 잦은 패배로 강등당하는 장수죠 2품 정군장군에서 4품 아래까지 떨어짐 조자룡 이름빨과 코에이의 아들 잘생긴 얼굴 케릭터 덕본 버프 개거품임 유비패왕설 조차도 조운에겐 불리한 가설임 호위장군 실제론 없는 장군계급 호랑이 위세를 지녔다 이정도 해석인데 실제로 호위역할 위주로 한 조운이기에 패왕이라면 그저먹는 역할이고 타국에서 호위장군으로 불렸다면 인정하고 주목받는 별호이긴 하나 유비 등에 업고 갑질도 점 한든 보임 혹자는 지금의 수도방위사령관 혹은 대통령 비서실장에 비유하시든데 그건 위장군이라고 사방장군보다 위서열이고 조운은 죽을때까지 그위치 꿈도 못꿈 원년멤버로 오래살아서 2품장군까지는 오르나 전투에서 잦은패배로 강등당함 그 이후로도 큰 전공 없이 죽죠 조운이 연의에서 정사의 황충역할과 공을 가로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음ㅡ 돌격선봉 무패의 전승업적 낼름 전쟁중에 이기는 전투 그것도 지키는것도 아닌 뺏는 싸움에서 전승 영토확장 만큼 전시에 큰공이 있을까요 황충이 다합니다 황충ㆍ법정 콤비가 뺏는전투 둘사후엔 위연ㆍ왕평 콤비의 지키는 전투 이넷이 촉의 진짜 명장들이죠 이들죽고 촉은 제갈양 삽질에 쇠퇴해가고 강유ㆍ종회도 성공만 했음 반열에 오를순 있었는데 삽질에 거치고 촉은 기울죠 웃긴건 관우ㆍ장비 이둘이 초반에 황충이 이뤄놓은거 지키는 전투 조차 못하고 패망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패전장수에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역적들임 뺏긴영토가 코에이 오락수준의 영토가 아님 관우 장비 마초가 해먹는 형주는 삼국당시 촉의 절반수준임 강하ㆍ장사ㆍ계양ㆍ무릉ㆍ영릉ㆍ남군 비교적 오락과는 달리 형주땅 오에 근접하는 큰 면적임 장비ㆍ관우ㅡ연의에서 주인공 버프와 도원결의 의형제 면죄부에 죽음을 불쌍히 여기는데만 그치지만 국가 형성이후엔 이룬건 없고 잃기만 하는 이름값 못하는 장수들임 마초도 그나물에 그밥이고 사자성어 읍참마속이 아니고 읍참관비여야 맞죠 살아서 도망쳐 복귀해도 사망감임 뺏는 전투는 지키는 전투보다 몇배는 어렵고 그 업적도 더 크죠 삼국지 세계관 전투에서 무패장수는 몇안되고 뺏는전쟁 포함하면 황충이 유일합니다 법정빨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법정 없이도 밑바닥부터 무패로 치고 전승업적 쌓아왔고 귀큰 유비 귀에 들고 지켜본후 장군시켜준 이후로 황충만 너무 혹사시킴에도 짧은기간 전승가도로 촉나라 기틀마련함 한중전 치르고 일년정도 후 220년 병사하죠 짧은시기에 촉국가 기틀 다지고 죽지만 이룬 업적과 전공은 사실로 남아있음 삼국지 최강장수는 황충이고 정사에 나오는 삼군중 으뜸이라는 멘트의 삼군이 위ㆍ촉ㆍ오 전체를 지칭하는건지 촉나라 에서 삼군체제의 으뜸인지는 모르겠으나 생전에 이룬 공적으로 위와 오가 촉을 두려워함 그주인공이 황충임 위의 조인 촉의 황충 오의 주유 위의 장료ㆍ등애 촉의 위연ㆍ왕평 오의 육손ㆍ육항 위의 사마씨 촉의 강유 오의 주연 등이 시대별로 정사에서 그나마 각나라에 일조한 명장들임 나머지는 네임드는 있으나 실제 큰 역할은 없고 일조하는 수준임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공으로 따지면 촉의 경우 관우ㆍ장비ㆍ마초 ㆍ황충순이 아니고 조자롱ㅡㆍㅡ 은 롱런의 귀재 연의에선 관장마황조 ㅋㅋ오호대장군 😅 정사에선 공으로 치면 황충ㆍ위연ㆍ왕평ㆍ법정 순서로 사방장군급이죠 법정은 책사지만 관우ㆍ장비ㆍ마초보단 공이 큼 ㅋㅋ 유비 황제 등극후 장비 거기장군 마초 표기장군 임명ㅋ 밥값 못하고 둘다 죽죠 만인지적 🐶 소리 국가형성후 한게 없음 갑질인성만. 부리다 실제로 나라 말아먹는 역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황충의 정사내용이 타장군급에 비해 적은데 비교적 짧은시기에 죽었고 한명에 의해 벌벌 떨었던 역사를 위를 기반한 진이 감추기 위해서죠 이릉대전 전에 220년 병사하죠 익주가 어디지?얼마만 하냐? 촉영토 95프로가 익주입니다 성도포함 한중 다 익주에 포함됨 형주에서부터도 웃긴게 한현에서 유비로 편입후 황충이 영토확장 전승가도 달림 관우는 그거 지키는것도 못하고 죽죠 대장부는 노병과 같은 대열에 서지 않는다 갑질멘트 하나로 나관중이 이릉대전에 참여시켜 노익장 보이며 삽질하다 죽는걸로 두번죽여 노익장 신궁 정도의 이미지로 추락 시키죠 축하해주기는 커녕 내가낸데를. 시전하는 관우 인성갑질 보여주죠 형주는 황충이 중랑장 시절부터 태사자등 오의공격에 한현 밑에서 승리하며 지켜온거 같고 원래 유표시절 부터 오래있어서 지형에 익숙해서 이겼다해도 익주는 첨보는 험지에 산새가 험해 전투가 힘듬에도 전승가도를 달림 황충은 법정과 정군산전투에서 삼국지 세계관 처음이자 마지막 사령관급이 죽는 하후연 척살을 해내는데 이역시 법정이 숟가락을 얹은거지 황충은 그전부터 법정없이도 무패의 선봉용장이었음 필드에선 장군의 역량이 승패를 좌우하죠 책사는 가닥만 잡을 뿐이죠 책사한마디가 필드에서 전투중에 전해지고 적용되는 리스크는 상상을 초월함 오락이 아닙니다 실전투에선 장군의 역량과 군의 사기가 승패를 좌우하죠 장군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전투결과에 따라 강등될수도 마속처럼 처형될수도 전투중에 죽을수도 있기에 전투의 전공을 장군이 가져가는건 상식이죠 황충은 항상 선봉에 섰기에 군의 사기가 남달랐고 병사들이 믿고 따라서 조직력 또한 틀렸고 전승을 쌓았기에 각나라별 업적과 행적면에서그 누구도 견주지 못함 황충ㅡ 삼국지 세계관 전투력 최강자 명장ㆍ덕장ㆍ용장 ㆍ무신 위연ㅡ황충 사후 촉의 전투력 최강자 (관우ㆍ장비ㆍ마초ㆍ조운 보단 나음) 여포가 대단한게 그 대단한 장료가 부하였음 누군가 하신말씀과 동일하죠 황충이 대단한게 그 대단한 위연이 부하였음 한현시절부터 쭈욱ㅅㆍㅅ 삼국지 후반부 싸움은 (촉기준 왕평사후 )군주 죽거나 혼란한틈을 타거나 간신들로 인한 타이밍 놓침 배신등 으로 이루어지는 졸전들로 황충이 이룬 전투내용 보단 급이 떨어짐 무혈입성급
동감 실제 유표 밑에 있던 배잠이란 관리도 조조가 형주를 먹고 형주시절 유비가 어땠냐고 묻자 유비를 평하길 "유비가 틈을 타서 변방을 지키면 변방의 군주가 될 수 있고 중원에 있다면 천하가 소란스러워 집니다"라고 함 조조 면전이라 중원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에둘렀는데 어쨌든 충분히 위협적으로 인식했단 뜻
상대가 조조인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당시 조조는 만인의적이었음 서주 기주 대학살로 낙인이 찍힌터라 어쨌든 가후,정욱 의 말을 안듣고 적벽을 일으키고 적벽 한중 루트로 다 말아먹은셈인데.. 시대의 흐름도 중요함. 조조하는거 반대로 해서 성공한게 유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족 내팽겨치고 백성을과 함께 도주한것도 정치적으로 엄청난 모험수 였고, 인망을 잃으면 유비가 할수있는게 없기에 힘이있는 사패조조 와 반대로 그렇게 한거고, 조조는 최후의 양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위왕에 등극후 황제 칭호 하지않은것은 유비,손권에게 기회와 명분을 주는꼴이니 안한거고 조비가 황제칭하자 귀신같이 둘다 황제칭하고,관우뒤치기 할때 손권은 위나라에 칭신까지 하는 여우짓을 하고 유비는 빡돌아 손제리를 치지만 결과는 뻔히 보이는 상황이었음. 군세를 과신한 유비는 이릉에서 어쩔수 없이 출격을 하게되지만 결과는 자기도 알고있었을듯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마초,마등 뒷담화 몰아보기](http://i.ytimg.com/vi/6TnJ-YE5V7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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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크립션] 죽음의 카드게임 :: 이렇게 하는 게임 맞는건가..](http://i.ytimg.com/vi/jAweQW6h_GA/mqdefault.jpg)
넘 잼있는 콘텐츠 감사
ㅎㅎ 넘 재밌습니당
제가 좋아하는 조자룡의 무쌍난무 이미지가
황한승의 이미지였다니 ㄷㄷㄷ 이제 삼국지 게임할때 황충도 자주해봐야겠네요 흥미로운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
아.. 웃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잘 배웠습니다!^^
재미있어요~!! +.+
임박사님이시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위빠 : 조조를 빤다
촉빠 : 제갈량을 빤다
오빠 : 한 번 믿어봐
ㅋㅋ
너만 바라보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겼다
따봉ㅋㅋ
잘 보고 갑니다
말씀을 참 잘하셩
어릴때 삼국지연의를 세번 정도 읽고
넷플릭스 삼국지95부작을 두번이나
완청했는데, 정사랑 이렇게 다르다니~
정사삼국지 100부작으로 드라마
만들어 줬으면 좋겄다 ㅡㅡ
이분때문에 일주일동안 삼국지만 보고있습니다....
뭐야 국방TV 컨텐츠 잘 만드자너
내가 어릴적 봤던 만화에선 너무 황충이 간지나게 하후연을 썰어제껴서 지렸는데 그게 이 전투구나...근데 그 만화장면에서 황충이 너무 간지나게 배어서 황충이 죽인거 같은 기분이 든다...
삼국지 만화 특징 : 너무 완벽해서 죽이는 작가님 ....
제가 직접 활을 쏘는 사람이라 아는 척좀 해보면, 보통 호스 보우라는 게 있는데 사이즈가 48인치 이하를 말합니다. 각궁도 이 사이즈에 들어가고 세계 공통으로 마상용 활은 크지 않습니다.
호스 보우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강궁은 반드시 몇가지 재료 및 성질이 다른 나무를 사용한 복합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한 접착제가 필요하죠.
현대의 기술로 접착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몇가지 재료를 단단하게 붙이는 것은 어렵고 활은 여전히 불량률이 높습니다.
조선의 각궁이 매우 신묘한 발명품인 듯 알고 있지만 물소뿔을 무역으로 구할 수 있고, 습기가 낮은 한반도 북부에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일본이라고 기술이 모자라 사람키를 넘는 장궁을 쓴 게 아니죠. 일본 기후에서는 각궁은 접착제가 녹아버립니다.
호스 보우=복합궁이라면 중국 강남의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몽골이라면 저온저습한 기후라 괜찮죠.
임쌤의 해석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활은 기후 영향을 심하게 받습니다.
파르티안 샷~!! 비밀을 알려주신다고 했잖아요..ㅠㅠ 어서 돌아오셔서 삼국지 뒤집기 다시 시작하시죠!!
진짜비밀이뭔가요.????
말이 작아야 활을 돌려 쏘기 쉬운거 아닐까요? 작은활은 만들기 힘드니까 저 당시는 없을거 같고요
높이가 낮아 중심잡기가 용이해서 그런거 아닌가?
Shell 7831 저때 고구려도 있어서 맥궁종류 비슷하게 몽고족또 있었을껄요
몽고마가 일반 다른말이랑 뛰는법이 달라서 많이 흔들리지 않고 (망아지부터 발을 묶어서 훈련도 한다고 하네요) 흔들림이 작으니 파르티안 샷이 쉽습니다. 몽고군은 덜 흔들리는 몽고마 위에서 자면서도 이동을 했다고 하니 다른말보다는 확실히 덜 흔들린듯여~~
옛날에 삼국지3 첨할때 했던 군주가 손견이라 오나라팬됨 ㅋㅋ
유비나 조조 정말 대단
검은털보 흰털보
꼴통 꼰대
위빠 : 유비를 깜
촉빠 : 조조를 깜
오빠 : 손권을 깜
황충이 노인네 이미지로 나온 건 아마도 태사자랑 나이대를 맞춘 것 같다 한 때 태사자랑 황충이 대치한 적이 있으니.
위빠는 촉을 까고 촉빠는 위를 깔때 오빠는 손권을 깐다
진리..
아하 당신은 손권을 까시구나
@@user-he2go2zz2j 외국인?
@@yyy7784오타났다. 당장. .수정하겠음.
@@user-he2go2zz2j 어? 개인이오?
황충의 용맹과 무예, 그리고 무엇보다 그 높은 공적에 관해서는 당대 인물들은 물론 후세 역사가들까지 이견이 없다. 또한 사령관으로서는 그다지 검증된 바가 없는 조운과 달리 황충은 한 전선을 맡아 하후연을 참살하고 촉의 영토 확장에 누구보다 큰 활약을 펼친 명장이었다. 여기다 진수가 인물에 대해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인품에 있어서도 전혀 비판하지 않았으며, 양희가 그의 성정을 극찬한 것을 보면 인품 또한 완성된 덕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편입된 장수들은 아무리 높은 공을 세워도 적정선 이상은 출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황충은 예외적으로 본인의 군공과 인품만으로 유비 휘하 최고의 장수들이었던 관우, 장비, 마초와 동렬에 서며 천하에 위명을 크게 떨쳤다. 제갈량이 직접 '황충의 공을 직접 본 장비와 마초라면 이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정사에 언급된 대로 익주와 한중에서 전군의 으뜸가는 공을 세웠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어떠한 사료에서도 패배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드넓은 익주 땅을 점령할 때, 항상 선봉으로 서서 가장 큰 활약을 선보였으니 수많은 전투를 치렀을 것은 당연한데, 그러한 기록들 중에서도 단 한차례의 패배나 후퇴 기록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정사 삼국지의 촉서 황충전 뿐만 아니라 선주전이나 방통법정전 및 위서 장합전에서도 교차 검증이 되는 사실로 그가 전투에 있어서 얼마나 무신에 가까운 존재였는지를 여실히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상과 같이 황충은 훌륭한 인품과 더불어 항상 병사들보다 먼저 적진에 돌격하는 솔선수범함, 병졸들을 고무하며 이끄는 참된 지휘관으로서의 태도, 장수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용맹함과 과단성, 끝으로 최고의 군사적 업적까지 보유 ᆢ조운과는 다른 비판할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난세를 이끈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ㅡ 이게 팩트입니다
시호도 위에 장료와 함께 강후 입니다
지덕체용업 5가지를 이룬 최고 시호죠
조운은 황충보다 십년정도를 더 살고도 시호는 커녕 잦은 패배로 강등당하는 장수죠 2품 정군장군에서 4품 아래까지 떨어짐 조자룡 이름빨과 코에이의 아들 잘생긴 얼굴 케릭터 덕본 버프 개거품임 유비패왕설 조차도 조운에겐 불리한 가설임
호위장군 실제론 없는 장군계급
호랑이 위세를 지녔다 이정도 해석인데
실제로 호위역할 위주로 한 조운이기에
패왕이라면 그저먹는 역할이고 타국에서 호위장군으로 불렸다면 인정하고 주목받는 별호이긴 하나 유비 등에 업고 갑질도 점 한든 보임 혹자는
지금의 수도방위사령관 혹은 대통령
비서실장에 비유하시든데 그건 위장군이라고 사방장군보다 위서열이고 조운은 죽을때까지 그위치
꿈도 못꿈 원년멤버로 오래살아서 2품장군까지는 오르나 전투에서 잦은패배로 강등당함 그 이후로도 큰 전공 없이 죽죠
조운이 연의에서 정사의 황충역할과 공을 가로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음ㅡ 돌격선봉 무패의 전승업적 낼름
전쟁중에 이기는 전투 그것도 지키는것도 아닌 뺏는 싸움에서 전승 영토확장 만큼 전시에 큰공이 있을까요
황충이 다합니다 황충ㆍ법정 콤비가 뺏는전투 둘사후엔 위연ㆍ왕평 콤비의
지키는 전투 이넷이 촉의 진짜 명장들이죠
이들죽고 촉은 제갈양 삽질에 쇠퇴해가고 강유ㆍ종회도 성공만 했음 반열에 오를순 있었는데 삽질에 거치고 촉은 기울죠
웃긴건 관우ㆍ장비 이둘이 초반에 황충이 이뤄놓은거 지키는 전투 조차
못하고 패망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패전장수에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역적들임 뺏긴영토가 코에이 오락수준의 영토가 아님 관우 장비 마초가 해먹는 형주는 삼국당시 촉의 절반수준임 강하ㆍ장사ㆍ계양ㆍ무릉ㆍ영릉ㆍ남군
비교적 오락과는 달리 형주땅 오에 근접하는 큰 면적임
장비ㆍ관우ㅡ연의에서 주인공 버프와 도원결의 의형제 면죄부에 죽음을 불쌍히 여기는데만 그치지만 국가 형성이후엔 이룬건 없고 잃기만 하는 이름값 못하는 장수들임 마초도 그나물에 그밥이고 사자성어 읍참마속이 아니고 읍참관비여야 맞죠 살아서 도망쳐 복귀해도 사망감임
뺏는 전투는 지키는 전투보다 몇배는 어렵고 그 업적도 더 크죠 삼국지 세계관 전투에서 무패장수는 몇안되고 뺏는전쟁 포함하면 황충이 유일합니다 법정빨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법정 없이도 밑바닥부터 무패로
치고 전승업적 쌓아왔고 귀큰 유비 귀에 들고 지켜본후 장군시켜준 이후로 황충만 너무 혹사시킴에도 짧은기간 전승가도로 촉나라 기틀마련함 한중전 치르고 일년정도 후 220년 병사하죠 짧은시기에 촉국가 기틀 다지고 죽지만
이룬 업적과 전공은 사실로 남아있음
삼국지 최강장수는 황충이고 정사에
나오는 삼군중 으뜸이라는 멘트의 삼군이 위ㆍ촉ㆍ오 전체를 지칭하는건지 촉나라 에서 삼군체제의 으뜸인지는 모르겠으나 생전에 이룬 공적으로 위와 오가 촉을
두려워함 그주인공이 황충임
위의 조인 촉의 황충 오의 주유
위의 장료ㆍ등애 촉의 위연ㆍ왕평
오의 육손ㆍ육항
위의 사마씨 촉의 강유 오의 주연 등이
시대별로 정사에서 그나마 각나라에 일조한 명장들임 나머지는 네임드는 있으나 실제 큰 역할은 없고 일조하는 수준임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공으로
따지면 촉의 경우 관우ㆍ장비ㆍ마초 ㆍ황충순이 아니고 조자롱ㅡㆍㅡ 은
롱런의 귀재 연의에선 관장마황조 ㅋㅋ오호대장군 😅
정사에선 공으로 치면 황충ㆍ위연ㆍ왕평ㆍ법정 순서로
사방장군급이죠 법정은 책사지만 관우ㆍ장비ㆍ마초보단 공이 큼 ㅋㅋ
유비 황제 등극후 장비 거기장군 마초
표기장군 임명ㅋ 밥값 못하고 둘다 죽죠 만인지적 🐶 소리 국가형성후
한게 없음 갑질인성만. 부리다 실제로 나라 말아먹는 역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황충의 정사내용이 타장군급에
비해 적은데 비교적 짧은시기에 죽었고
한명에 의해 벌벌 떨었던 역사를 위를
기반한 진이 감추기 위해서죠
이릉대전 전에 220년 병사하죠
익주가 어디지?얼마만 하냐? 촉영토 95프로가 익주입니다 성도포함
한중 다 익주에 포함됨 형주에서부터도 웃긴게 한현에서 유비로 편입후 황충이 영토확장 전승가도 달림 관우는 그거 지키는것도
못하고 죽죠 대장부는 노병과 같은 대열에 서지 않는다 갑질멘트 하나로 나관중이 이릉대전에 참여시켜 노익장 보이며 삽질하다 죽는걸로 두번죽여 노익장 신궁 정도의 이미지로 추락 시키죠 축하해주기는 커녕 내가낸데를. 시전하는 관우 인성갑질 보여주죠 형주는 황충이 중랑장 시절부터 태사자등 오의공격에 한현 밑에서 승리하며 지켜온거 같고 원래 유표시절 부터 오래있어서 지형에 익숙해서 이겼다해도 익주는 첨보는
험지에 산새가 험해 전투가 힘듬에도
전승가도를 달림 황충은 법정과 정군산전투에서 삼국지 세계관 처음이자 마지막 사령관급이 죽는
하후연 척살을 해내는데 이역시 법정이
숟가락을 얹은거지 황충은 그전부터
법정없이도 무패의 선봉용장이었음 필드에선 장군의 역량이 승패를 좌우하죠 책사는 가닥만
잡을 뿐이죠 책사한마디가 필드에서 전투중에 전해지고 적용되는 리스크는
상상을 초월함 오락이 아닙니다
실전투에선 장군의 역량과 군의 사기가
승패를 좌우하죠 장군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전투결과에 따라 강등될수도
마속처럼 처형될수도 전투중에 죽을수도 있기에 전투의 전공을 장군이 가져가는건 상식이죠
황충은 항상 선봉에 섰기에 군의 사기가
남달랐고 병사들이 믿고 따라서 조직력
또한 틀렸고 전승을 쌓았기에 각나라별 업적과 행적면에서그 누구도 견주지 못함
황충ㅡ 삼국지 세계관 전투력 최강자
명장ㆍ덕장ㆍ용장 ㆍ무신
위연ㅡ황충 사후 촉의 전투력 최강자
(관우ㆍ장비ㆍ마초ㆍ조운 보단 나음)
여포가 대단한게 그 대단한 장료가 부하였음 누군가 하신말씀과 동일하죠
황충이 대단한게 그 대단한 위연이 부하였음 한현시절부터 쭈욱ㅅㆍㅅ
삼국지 후반부 싸움은 (촉기준 왕평사후 )군주 죽거나 혼란한틈을 타거나 간신들로 인한 타이밍 놓침 배신등 으로 이루어지는 졸전들로
황충이 이룬 전투내용 보단 급이 떨어짐 무혈입성급
유비 패왕설 알고 싶어요 관우 장비 제갈량 모구 유비의 주먹에 꿇었다는데
삼고초려가 제갈량 3번 두둘겨팬거라는 설이 있슺니다
역시 교수님도 오까셨군요 ㅎㅎㅎㅎ
제가 국방TV를 좋아하는 이유 - 이 좋은 이야기를 광고없이 마음껏 즐길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위연 반골은 진짜엿다
내 술안주임 -0-
원조 흰수염 vs 검은수염
찜질방에서 계란먹으면서 이아저씨 얘기듣고싶다 밤새도록
5호대장군에 조자룡은 빠지나요?
초한지에서 조자룡이 5호대장군으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마초빠
삼국지는 여포수하 고순이지!
파르티안 샷에 몽고말이 쉬운 이유 아시는 분??
말이작고낮아서
오빠도 손권은 싫어합니다 ㅋㅋ
나관중...이 글쟁이들의 빛같으니라고.
황충하고 여포 중 누가 활을 더 잘 쏠까?
유비의 상대가 조조여서 저정도
기반만 차지한것이지
그의 상대가 다른 상대였다면
그는 한중 이후 중원을 도모했을것이다
동감
실제 유표 밑에 있던 배잠이란 관리도 조조가 형주를 먹고 형주시절 유비가 어땠냐고 묻자 유비를 평하길
"유비가 틈을 타서 변방을 지키면 변방의 군주가 될 수 있고 중원에 있다면 천하가 소란스러워 집니다"라고 함
조조 면전이라 중원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에둘렀는데 어쨌든 충분히 위협적으로 인식했단 뜻
그리고 귀큰놈답게 통수쳤겠지
상대가 조조인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당시 조조는 만인의적이었음 서주 기주 대학살로 낙인이 찍힌터라 어쨌든 가후,정욱
의 말을 안듣고 적벽을 일으키고 적벽 한중 루트로 다 말아먹은셈인데.. 시대의 흐름도 중요함. 조조하는거 반대로 해서 성공한게 유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족 내팽겨치고
백성을과 함께 도주한것도 정치적으로 엄청난
모험수 였고, 인망을 잃으면 유비가 할수있는게 없기에 힘이있는 사패조조 와 반대로 그렇게 한거고, 조조는 최후의 양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위왕에 등극후 황제
칭호 하지않은것은 유비,손권에게 기회와 명분을 주는꼴이니 안한거고 조비가 황제칭하자 귀신같이 둘다 황제칭하고,관우뒤치기 할때 손권은 위나라에 칭신까지 하는 여우짓을 하고 유비는 빡돌아 손제리를 치지만 결과는 뻔히 보이는 상황이었음. 군세를 과신한 유비는 이릉에서 어쩔수 없이 출격을 하게되지만 결과는 자기도 알고있었을듯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삼국지연의는 솔직히..환타지 소설임..
저도 오나라가 좋습니당 촌뜨기랑 환관보단ㅜㅜ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손견핏줄이..
국방tv 최고의 조회수 흡입러 임박사님 궁금증 유발시켜놓고 사람을 너무 쥐락펴락하신다 ㅜ.ㅠ
어딜가나 시로히게는 쎄구만
난유비
나관중이 유비를 주인공으로 한게 촉이 정통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위나라는 왕위 찬탈한 반란군이고 오나라는 그냥 강한 지역 군벌이고.
도데체 무슨 정통성인고 허허
조조는 연의 이전에도 이미지가 안좋았고 손권은 당장 현대에도 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품은 없거나 드문판에 유비가 최선의 선택지였을지도...?근데 다만 어떨때보면(특히 초반)조조가 주인공같아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사실 당시 기준에선 조조 인식은 지금으로 따지면 히틀러 아니면 스탈린 정도 인간 쓰레기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였는데 나관중 연의 이후로 좀 매력있는 악역으로 바뀌긴 함 ㅇㅇ
아니야!
촉이 정통이지!
그래야 대륙한족들이 자기 세상에 갖혀 살지!
저들이 세계로 나가면 골치아퍼!
소설따라 믿는 멍청이
왜 촉한 정통론이 송대 특히 남송 이후 대륙 사상계 및 역사학계에 주요 화두로 떠올랐고 그 해악이 무슨 결과를 낳았는지 모르는 상 멍청이 중 상 멍청이!
불쌍타!
아가야!
게임 좀 그만하고 책 좀 읽고 살아라
@@user-gh8gh1le2l 그래서 조조가 한족이 아닌가요? 이민족이랍니까? 유비나 조조나 손권이나 한족인데 왜 촉한정통론이 한족과 직결되는지......
정사에서도
황충은 영감님으로 나옴 ?
쓰마이!!!!!!!!!!!!!!!!!!!!!!!!!!!!!!!!!!!!!!!!!!!!!!!!!!!!!!!!!!!!!!!!!!!!!!!!!!!!!!!!!!!!!!
위연 불쌍한게 유비좋아 도왔더니 다짜고짜 촉한2인자가 나보고 배신할상이래 목베라는데 좋아하겠냐고 충성심 들겠냐고...
위는 촉을 까고 축은 위을 깔때 오는 손권을 깐다 ㅋㅋㅋ
손제리ㅋㅋ
제리손 ㅋㅋㅋ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실제 역사 기준 촉나라 최강의 장수는 황충
태사자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의 최애는 오나라의 태사자인데
인더 하우스
태사자 좋죠 !!!!
손책 ( 백부 ) 크으 !! 일기토 했을때 와우 !!!!
태사자의 최후도 완벽하게 싸웠음 ....
아직 천하를 호령하지 못함에 주군께 영토를 보여 드리지 못하고 죽다니 !!
다만 하늘의 원통함을 잊지 못하리 !!!! 크으 ....
인맥을 떠나서 공을 세우면 준다
관우가 내가 더 많이 세운다라고 했을때 참아라 이래야 사람이 많이 온다고 했다.
결국 조직이 잘 돌아가려면 기존에 공을 많이 세우고 이득을 봤던 기득권이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박사:50대만되도 앞에 나서지못해요
60대 등애:?????
ᄆᄂᄋᄆᄂᄋᄅ 70대 염파: ???
황충은 漢빠였죠.
이름부터 忠이고
자는 漢勝즉
한나라의 승리라는 뜻이니까.
漢升입니다
뭔 에미뒤진 소리노
오빠는 별로 없지 않낰ㅋㅋㅋ
오빠는 오빠 한번 믿어봐 !!!! 밖에 없을듯 ....
조자룡은 끕이 아니엇나
카운터파트라 하셨는데 그걸 파트너라 자막 넣었네 ㅋㅋ 편집자 영알못..
제목에 위문장도 적어주시지 ㅠㅠ
오 조회수 11111회
전 심지어 원소빠에요ㅋㅋ
?
네엥 .... ? ㅋㅋㅋㅋ
원소 본초 크으 !! 아직 한나라 군웅의 덕후가 계셨군요 !!
법정은 언제해주시나요 ㅠ_ㅠ
순삭밀톡은 아쉽게도 사마의를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오시면 방통도 해주시고 법정도 해주시겠져>
나관중이 촉을 정통으로 쓴것은 유방의 한나라를 계승하는 왕족 유씨 이기 때문임.. .결국 겉멋든 중화사상의 한 부분임. . .
내 주변엔 오나라 팬 한명도 없음ㅋㅋ
박사님 상의가 너무 타이트하신거 같아요 ㅎ
삼국지보다 문재앙 김정은 아베 푸틴 트럼프 같은 영웅호걸이 판치는 요즘이 더 재밌음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얘네는 진짜 씹거품이고....레알은 황충이랑 위연...법정임. 얘네 셋이서 다 함.
웃음이 너무 헤픈것 같네요
?
이름보고 한 번더 웃고
도대체 왜 한국 사회에서
삼국지 소설 가지고 이리 난리를 치냐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소설입니다 소설
역사의식 좀 가집시다.
낄낄 거리고 농담 따먹기 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정말싫다
삼국지 몇만 읽은 사람은 아는 소리
를 참새 풀 뜯어 먹는 소리로 풀이를
한다...정말싫다 .. 아는척 하는데
정말 가소롭다.. 삼국지를 만화로 그린셈이다.. 귀에 거슬린다
ㅋㅋㅋ님도 개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