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황금기: 고대 철기 창(spear)의 역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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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ธ.ค. 2024
- 청동기를 끝내고 철기에 들어선 고대 인류는 과연 어떤 창을 썼을까? 이 시기가 인류 역사에서 창의 최대 황금기였던만큼 다양하고 멋진 창들이 존재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특이하고 멋진 창은 바로 한반도에 있었다!
*BGM: Claim of Thrones / Dance of the Mammoths - The Whole Other / Dawn of Man - Quincas Moreira / Final_Boss
다음편 예고: 중세 창의 역사
본 영상은 로 총 7편의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1편부터 순서대로 전편을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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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Spear)이 인류 최고의 무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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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석기 시대 창(Spear)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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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대 청동기 창(Spear)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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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의 황금기: 고대 철기 창(spear)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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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세 시대 창(Spear)의 역사: 기사의 창 랜스(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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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임진왜란에서 실제로 사용한 신기한 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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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Spear)의 완벽한 몰락: 르네상스 시기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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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일부 오류가 있네요. 본래 그리스인들인 호플리테스들이 방진인 팔랑크스를 이룰 때 썼던 창은 도리 라고 했다합니다. 길이도 2m 좀 넘는 정도였고 그리스인들은 내내 이 창을 사용했습니다.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를 상대할 때도 사용한 창은 사리사가 아니라 도리 였습니다. 사리사는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2세 때 처음 사용했습니다. 길이도 6m정도의 엄청난 길이였구요. 그 길이 때문에 그리스 보병의 큰 방패는 포기하고 작은 방패를 사용했구요. 짧은 도리를 쓰는 그리스 군인과 긴 사리사를 쓰는 마케도니아 군인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리사를 쓰는 마케도니아 보병들의 사리사는 그 길이 때문에 사용하기도 어려웠으며 그들이 이루는 대형또한 그 긴 창들이 빽빽하게 밀집한 형태라 끊임없는 훈련으로 창 사용의 숙달도를 높이면서 함께 싸우는 부대원간 팀워크를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사리사를 쓰는 팔랑크스 대형 전법은 사용불가입니다. 그리스식 팔랑크스는 그 정도 훈련은 필요 없었구요. 전투방식도 많이 달랐습니다. 따라서 도리가 점차 길어져서 사리사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긴 창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넓은 방패를 포기하고 훈련도를 극한까지 올린 것이지요. 그 변화는 점진적인 것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2세가 만든 혁신적인 변화였습니다. 방패의 벽을 창의 벽으로 바꿔버린 것이지요. 전투방식도 달랐습니다. 적이 와서 방패벽에 막히면 그 충격을 버티다가 창으로 찌르는 그리스 팔랑크스 와 달리 사리사를 이용하는 마케도니아 팔랑크스는 적이 달려와 창의 벽에 부딧치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순간적인 타이밍을 포착해서 적과 창이 부딧치기 직전 2~3걸음 전진하면서 창에 힘을 실어 적을 뚤어버리는 방식입니다. (영화 알렉산더에서 가우가멜라 전투 부분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안그레도 긴 창을 밀집대형을 유지하면서 그런 방식으로 사용하려니 필요한 숙달도와 훈련수준은 정말 극한까지 가야했다네요. 그리고 오히려 알렉산더의 후계자들이 쓰던 사리사는 알렉산더 대왕 시대의 사리사보다 짧아졌다고 합니다. 알렉산더는 창병들의 갑옷보다 창의 능숙한 활용. 그리고 다른 근접전투병들을 활용했지만 그 후계자들은 점차 창병의 갑옷을 강화하면서 창은 오히려 짧아졌다 하더라구요.
아. 초면에 실례지만 사랑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진짜... 이런 양질의 댓글... 사랑합니다.
이견 없습니다. 너무 잘 알고 계세요.
그냥 닥치고 사랑합니다.
일부 오타가 있네요
벽에 부딪치기
적을 뚫어버리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이런 능력자들은 어디서 자꾸 나오는거야 ㅋ
영화 300이나 트로이에서 사용한 창은 도리라고 부릅니다. 사리사는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에서 쓰이던 장창입니다. 이동할땐 2개로 분리해서 다니다 전투시 하나로 합쳐서 사용하죠.
크으~ 맞습니다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리에 참깨를 묻히면
도리깨 ~~~
아유 고소해 ~~~♥
@@보리임금 ㅋㅋㅋㅋ 아 눈물나 미친ㅋㅋㅋㅋ 덕분에 뿜고 갑니다!
@@보리임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ang_Fantasy 지금도 마케도니아가 있으니께 따로 그리스랑 따로 분리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진짜 오랑님 자료 수집,스토리 탤링 능력이랑 성우님 목소리톤 콜라보가 최고인거 같아요 언넝 채널 성장해서 70년정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70년하면 구독자가 좀 늘까요ㅠ 너무 안늘어서 고민이네요ㅠ
@@Orang_Fantasy 50만명찍고 60년으로 합시다
10:50 고구려 광개토대왕 개마무사네요
조회수가 많이 안나와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친구들한테 항상 공유하고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어지간히도 안오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Orang_Fantasy 좀 매니악해서 그런듯 영상퀄도 좋고 재미있어서 언젠가는 떡상할거임
@@콘팝-c1n 하하 덕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재밌게봤어오
11:50 중요
설마 품번이 있습니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길어서 혼자 다루기 힘들면 둘이서 다루면 된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발상이로군요!
맞습니다! ㅎㅎ
뭐여? 인류여? 스케일 졸 크네?
난 조상님이라 해서 고구려나 발해같은 코리안 조상님 인줄...
창 시리즈 1편부터 보시면 더 대박입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Q. 느린 팔랑크스 방진 상대로 흉노같은 유목 기병들이 떼게지로 측면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활을 쏘면 격파가 가능할까요?
@@Orang_Fantasy 아아 그렇군요. 오늘 영상 하나보고 쭉 정주행하게 됐는데 재미있고 좋은 정보가 담긴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나.
그리스의 호플리테스(호플론을 든 자, 방패지기)는 호플론(방패)와 도리(한손 창), 크시포스(한손 검), 청동투구, 청동흉갑, 정강이보호대로 상당히 중무장한 고급병종입니다. 창인 도리는 사리사와 다르게 한손으로 사용합니다. 투창을 던지는 듯한 모습인 오버핸드로 사용한 것도 특징적입니다.
마케도니아의 팔랑기테스는 사리사를 사용하며, 갑주도 투구와 작은 방패 외에는 없습니다. 창대 길이는 늘리고, 양손으로 사용한 것이 한손으로 창을 사용하는 호플리테스와 큰 차이점입니다.
필립포스2세가 군제개혁을 통해서 싸구려 창병을 빡씨게 훈련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보병은 싼 징집장창병+고급 창기병이라고 할 수 있죠)
페제타이로이(Pezhetairoi, 걷는 친구들)이라고도 불립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디아도코이 시대에는 갑주범위와 창의 길이가 늘어나고 점점 둔중해집니다. 대왕시절의 기동성을 상실해버립니다.
팔랑크스는 방진(밀집대형)이라는 뜻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당시 야만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군대가 사용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가 유명한 이유는 잘 훈련된 팔랑크스에 사과를 던지면 창에 꽂혔다고 합니다. 긴 창대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투석, 투창, 화살 공격을 막아내는 효과를 갖춘 것이죠. 후방도 각을 잡아서 창을 세우는 이유입니다. 그리스식 팔랑크스(호플리테스)는 이러한 방식이 아닙니다.
마케도니아의 기병용 창은 크시스톤(Xyston)입니다.
헤타이로이(Hetairoi, Companion Cavarly, 말탄 친구들)의 별칭이 크시스토포로이(Xystophoroi, 크시스톤을 든 자)였습니다.
삭은 보병용과 기병용으로 나뉘고, 마상탈삭(奪矟)이라는 말처럼 말위에서 적의 삭을 탈취하는게 최고의 무예로 취급했습니다.
와!!철창!
팔랑크스, 진형에 대해서는 대략 알고는 있었는데 이름은 처음 듣네요.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로마와 그리스의 전쟁사인 것 같네요.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의 센스가 느는 것도 보이고, 설명하시는 실력이 정말 좋아지고 있어요!
마지막에 영상 끊는 타이밍에는 순간 헛웃음이 나왔네요ㅋㅋㅋ
그쵸... 무적의 방진 팔랑크스가 자주 다뤄지는 소재이긴 한데 이게 어떻게 몰락했는지는 아무도 안다뤄 주더라구요ㅠㅠ
다음편 기대합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돠!
영상 퀄러티가 엄청나네요
왜 조회수가 낮은지 의아합니다
곧 조회수 터지실듯
그게 어언 1년 반째네요ㅠ 언제 터지죠? 어흑 어흑 ㅠㅠ
4:05 동영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 동영상에서 말씀주시는 바와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것 간에 차이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헬라(이하 그리스)의 사리사(Σάρισσα)가 원래는 짧았지만 페르시아 전쟁에서 페르시아 기병에 대응하기 위해 4-5m로 장창이 발전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까지는 호플리타이(όπλίται)가 사용한 영화 300에서 볼 수 있는 상대적으로 짧은 창은 도리(δόρυ)라고 불렀습니다. 운용방법도 사리사와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이 창을 역수로(즉 투창 던지듯이) 잡고 호플론이라는 청동방패 위에서 찍어내리듯이 사용되는 것이 기본 교리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기 영화 300처럼 3:51 창을 잡는 자세는 당시 도라 운용방법상 매우 이례적인 장면인 것 같습니다(일단 중무장으로 유명한 스파르타 호플리타이들이 왜 훈도시만 입고 있는지는.. 쉿). 이후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거쳐 이피크라테스(Ιφικράτης/Iphicrates) 군제개혁을 거쳐 기존의 도리가 더 길어졌지만 여전히 3.6m 정도로 아직 사리사라고 부른 사료는 아직은 개인적으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리사는 영화 300을 배경으로 한 페르시아 전쟁 때가 아닌 알렉산드로스 3세(알렉산더 대왕)의 부왕 필리포스 2세가 아테나이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전쟁을 하였을 때 도입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리즈로 올려주신 동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앗! 정확히 알고 계세요! 다만 영상 자료는 제가 잘못 넣은게 맞아요! 아니 잘못 넣었다기 보다는 워낙 자료가 부족하다보니 저런 설명과 100% 일치하지 않는 영상을 넣을 수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칫 누군가는 오해할 수도 있게 만든 제 부족한 영상을 그 누구보다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부디 제 다른 영상들도 보시고 이런 양질의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이런 모험가분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방진이 강하긴한데 화기에도 취약했을듯 하네요.
횟불좀 던져보지 ㅋㅋㅋ
ㅎㅎ 정확하십니다! 제 다른 영상들 보면 말씀해주신 아이디어가 실제로 나옵니다. 다음편도 그렇고 다른 무기 영상들에서도 나오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사리사의 창준은 무게추입니다....
4~5미터가 넘는 창대를 들고 유지하려면 무게추가 없으면 사람 죽어납니다.
창대가 부러지면 허리에 찬 칼을 뽑으면 됩니다.
알렉산더 기병들은 창을 여러번 사용합니다.
찌르는 순간 손을 살짝 풀어서 반동을 줄이고 다시 뽑아냅니다.
아... 이 부분 넣으려고 했다가 뺐는데... 역시 아시는 분이 있구나... 진짜 역사 쪽은 잘난체 하면 안되겠어요... 다 아시는구나... 와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영상 만드는 보람이 있습니다!
로마인들이 사리사 위에 뛰어서 부러뜨렸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2:07 스파르타 인이다
안녕하세요
11분 10초 동예 삭 이미지 원본좀 얻을수 있을까요?
저거 그냥 창 무료 이미지에서 가져온 걸로 기억하는 데요... 삭에 관한 이미지 자료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더라구요ㅠㅠ
다음엔 파이크 방진이 나오려나요? ㅎㅎㅎ
너무 궁금해서 다음 영상도 기대되는군요. ㅎ
파이크 나오기 전에 다뤄봐야할 하나가 있죠! 기대해 주세요!
팔랑키테스와 호플리테스를 구분해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호플리테스가 영화 300의 중무장보병이며 비교적 짧은 창을 쓰고 팔랑기테스가 마케도니아 장장병과 같이 비교적 경무장에 장창인 '사리사'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당
네. 맞습니다. 정확히 아시네요. 근데 짧게 서술한 책들은 호플리테스도 그냥 팔랑크스라고 서술해버리더군요... 아무래도 그 둘의 차이를 집고 넘어가기엔 분량 문제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ㅠ
사리사도 사실 보병용 기병용 등등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전부 사리사라고 하는 것 보면... 뭐...;;;
땅에서 겨우쓰는 4미터창을 말위에서 사용하는 방법이있나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파이크방진에 맞서기위해 폴란드 윙드후사르들의 기창길이를 늘리게되고 랜스 속을 파내게 됩니다. 돌격한번하면 랜스는 부러지게되고 부무장 곡도를 꺼내서 무너진 적 진형을 휘집고 다니는거죠. 적 진형이 기병돌격을 막아내면 본진으로 돌아와 여분의 랜스를 다시 챙겨 재돌격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길잃은나그네-u7m 오! 맞아요! 잘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후사르들 사이에서 창이 멀쩡한 자가 있다면 겁쟁이로 놀렸다죠.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아니.. 10미터는 진짜 에바야..
그니깐요 ㅋㅋㅋ 괜히 멸망한 게 아님ㅋㅋㅋ
5.4미터 짜리창을 기병이 어떻게 썼을꼬...?
10미터짜리 2인용 보병 창도 있는데요 뭘...ㅋㅋ
한쪽에 무게추달면 무겁긴 하지만 대충 쓸만합니다. 기병용이든 보병용이든 장창은 거의 모두 무게추가 달려있어요
@@JGHan-eu6rr 오 맞아요!
스파르테 인들이 들었던 창은 도뤼입니다.라고 써보니 위에도 댓글이 있네요.
그리고 고전 시대의 팔랑크스는 마케도니아 인들의 팔랑크스와는 많이 다르죠. 당시의 헬라 인들과 적들의 기록을 봐도 팔랑크스는 적에게 달려서 돌격하기도 했습니다. 사리싸가 애초에 대기병 전용으로 만들어졌었나요? 그리고 기병이 든 거창은 크쉬스톤이죠.
로마인들과 맞닥뜨리기 전에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들이 모두 통합되었다면 장창의 약점을 알더라도 규모차이가 워낙 커서 지중해에서 밀려났을수도 있었겠죠? 마치 2차 포에니 전쟁때의 한니발처럼요
중장보병들의 갑옷은 주로 청동제 갑옷이였고, 이건 보병들이 스스로 구비하는 거였죠. 마케도니아가 제대로 활동하는 시절에도 청동제 갑옷이 주류긴 했고요. 뭐 그렇다고요
마케도니아 기병니 창을.손에서 놓는건 1회용으로 쓰지 않기.위한거 아닌가요?
농사가 시작되어서 계급이 발생된것은 크게 보면 맞는말이지만 정확하게는 잉여생산물이 발생하면서라고 해야하고 철기가 보급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농기구까지 철기로 제작했다 철기 초중반까지는 농기구까지 철기로 제작하지 못했으며 그 순도도 높지 않았고 철도 귀한 군사용품이라 민간까지 보급되기 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리고 창은 화기가 등장한 후까지도 널리 사용되었음 초기 화약무기는 굉장히 조악한 성능을 가졌기때문에 ..무슨 창의시대가 끝나...
아... 다음 영상도 좀 보시지! 다 맞는 말인데 다음 영상에서 이 내용 나오는데!
너무 잘 알고 계서서 멋진데 아쉽다...
일단 의견에 반박할 건 없구요! 다만 제 영상이 다큐가 아니라서 짧은 영상에 창의 역사를 휙휙 빠르게 담다보니 그런 것이죠! 제대로 알고 계시고 이런 지적 너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
또 오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동예의 삭을 설명할 때 나오는 여배우는 혹시 일본의 아라가키 유이라는 배우인가요?
네 맞습니다.
사리사는 마케도니아 특유의 무기로 그리스의 보편적 무기는 아닙니다.. 그리스 세계에서도 사리사는 특출나게 긴 장창이었습니다. 그리스 전체의 무기로 보기엔 무리가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어 다르고 아 다르다인거 같습니다. 마케도니아를 그리스의 역사로 보느냐 마느냐의 차이죠. 전 개인적으로 마케도니아를 그리스로 보는 견해를 갖고 있어서요. 물론 마케도니아는 지금도 그리스와 완전히 다른 나라고 대왕 시기의 마케도니아도 그러했지요. 하지만 대왕 사후의 마케도니아 왕조들과 문화 등을 통틀어 그리스라고 칭하기 때문에 쉬운 이해를 위해 그리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나저나 마케도니아라고 이렇게 콕 찝어주실 정도의 역사 지식을 갖고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크으~
아 유 과찬입니다. 공들이신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이말을 먼져 했었어야했는데ㅜㅜ )
알렉산더 이전 마케도니아는 고대그리스세계에서 별종혹은 아예 트라키야계 바르바르이나 혼혈 취급을 받았던듯 합니다.(이스라엘이 사마리아를 차별한것과 비슷할까요?)
현존하는 사료론 콕집어 단정하긴 어렵지만..여튼 사리사를 이용한 마케도니아의 전술은 중장갑의 청동방패에 2미터 내외의 창을 쓰던 전통적인 그리스 중장보병전술과는 차별점이 있다봅니다. 따라서 전 사리사를 단순히 그리스의 창이라고 보기보단 서두에 마케도니아에서 고안되었다는 것을 덧붙이셨으면 더좋을것 같습니다.~
@@닥치통조림 크~ 정확하고 예리한 지적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맞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그 말이 맞지요! 제가 모험가들 수준을 너무 얕잡아봤나봅니다 ㅋㅋㅋ 쉬운 이해를 위해 뭉뚱그려 그리스라 칭한 것인데 부끄러워지는 군요!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Orang_Fantasy 아유 아닙니다 ㅜㅜ 항상 영상 잘보고있슴다! ㅋㅋ흥하시는 오판사되세용!!
@@닥치통조림 ㅎㅎ 새해부터 덕담 감사합니다! 부디 다른 영상들도 꼼꼼히 봐주시어 이런 양질의 멋진 댓글들 많이 달아주세요!
한반도같은 숲이 빽빽한 산악지형에서 두명 이상이 운용하는 10m가 넘는 작대기가 진짜 있었다면 야전에서 돌아다니는 사람잡는 창이 아니라 흙이나 나무로된 성을 부수는 공성무기였거나 아니면 성벽에 사다리 걸고 올라오는 애들 쳐내는 공성무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10 고구려한테 얼마나 얻어맞았으면..
실제로 중국 측 기록에 나온 얘기이고 저 긴 창을 두 사람이서 들었는데도 잘 썼다고 하더라구요. 기록으로 남길 정도면 정말 잘 쓰긴 했나봐요.
필름은 방패에 일부러 박히게 만들어
방패병이 방패를 못쓰게 만드는 무기 였었죠
글쿠 삭 말인데 이건 대인용 이라기 보다는
대기병용 장창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들고 찌르는것이 아니고
땅바닥에 내려놨다가 말이 돌진해 오는
타이밍에 창두만 확 쳐들어 올리는거죠
기수를 노리는것이 아닌 말의 목밑 가슴
을 노리고 찌르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말의 돌진 해온 가속력이
더해져서 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박혀버리게 되는거죠
그리고 말의 무게가 있기에 뒤로 밀리지
않게 두사람이 잡고 버티는거죠
이렇게 하면 말위에 타고 있던 기수는
급브레이크가 걸린거 마냥 튕겨나가
버리게 되는겁니다.
처음에 땅에다 내려놓는거는 상대로
하여금 방심하게 만들려는 의도 이기도
하구요
근데 동예의 삭이 10m 정도 되었다는데.. 문제는 한반도라는 지형이 험준한 산악지대인데다가 4m만 해도 거의 방향전환과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데.. 그의 두배가 되는 10m가 되면 실용성의 거의 의심되는데.. 과연 삭이라는게 실존할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 생각입니다. 대체 어디서 나온 사료인지원... 과장법이지 아니었나 싶어요.
로마도 방진이었던 터라 결국 훈족에게 뚝배기ㅋ
파르티아한테도 뚝배기~ ㅋㅋㅋ
3:49 모두의 적 "중대장"
실망왕ㅋㅋㅋ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
알렉산더는 가능하다면 중국도 정벌할 생각이었다는데
당시 효공의 진나라와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가 격돌했다면 누가 이겼을지 궁금하네요 둘다 사리사와 극이라 불리는 장창을 보유하였고 우수한 기병도 보유했는데
디아블로2에서 어떤 창을 보고 이게 뭔가 했는데 필룸이라는 로마군의 무기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도요. 이것도 고증이라면 고증이겠군요 ^^
블리자드계 게임들 은근 고증 좋아요. 다만 PC주의가 들어와서 문제지ㅠ
자벨마로 퓨리 연사할때 손맛 참 죽여줬었지요 ^ㅅ^
잘 봤습니다. 중간에 우리 역사의 존재했던 나라들의 지도가 나오는데 고증을 더 정확하게 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어떤 부분 말씀이신지요?
철기는 북방에서 시작되어 남방으로 갑니다. 지나족에게 받은게 아니라 한민족이 먼저 가지고 개발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낙랑군과 대방군이 한반도 안에 ㅋㅋㅋ 이병도의 식민사학인 한사군설을 그대로 따르네요
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해주셨죠ㅠ 죄송합니다. 저도 다른분들이 지적해주신 뒤에 확인하고나서야 틀린점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영상 재업할때 수정할게요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Orang_Fantasy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래도 정정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보통 다른 역사 유투버들은 이러면 환빠라 욕하면서 삭제하던데, 그들과는 비교불가네요. 수고하십시오
@@catto-m 아닙니다. 기분 나쁜 것 없습니다. 오히려 제 무지함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틀릴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오류를 수정하느냐, 부정하거나 슬쩍 넘어가느냐의 차이죠.
저와 제 채널은 전자입니다. 그러니 항상 제 채널과 영상에 오시어 제가 혹시라도 또 이러한 실수를 저지른다면 과감히 지적해 주세요! 언제나 모험가님들 덕분에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반도에서 창을 이용한 전투로서 대승한 전투는 매소성 전투가 있습니다. 3만명으로 20만 당나라 대군을 물리친 자랑스러운 역사 입니다!
팔랑크스가 정면에서는 무적이였죠
맞아요. 그래서 로마도 초기엔 된통 당했었죠.
장군들은 창보다 칼을 많이 썼죠.. 창은.. 보병들 한테 주고..
믿고 봅니다 ㅎㅎ
그리스랑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는 다릅니당
삭이라는 이름은 거북선에서 쓰인 낫을 이야기 합니다. 삭이란 긴낫이란 이야기 이지요.
오 전혀 들어보지 못한 이야긴데요? 흥미롭습니다. 원전을 알 수 있을까요?
@@Orang_Fantasy 신과 인간의 차이 입니다. 신에게는 호루스의 눈이라는 것 이있읍니다.이눈의 기능은 수많은시간동안 눈으로 본것들을 대신 보고 확인하는 기능이 있읍니다. 라고 밖에는 이야기 할수 없읍니다. 달리 이야기 하면 내부의 영들의 기억을 조합하여 알게 되는 것 입니다.
@@user-qs9vm2ve8r 음?...
@@Orang_Fantasy 성경의 하나님이 말세에 인간의 모습으로 나온 제우스 버젼의 이름이 성기봉 입니다. 관심 있으세요?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조금 간략히 설명하자면 망치와 모루의 전술은 알렉산더의 아버지인 필리포스가 테베의 전술을 수정시키면서 만들어졌다는거라고 알면 됩니다.
필리포스도 이 방식으로 그리스반도를 굴복시켰고, 필리포스 사후 알렉산더 대왕이 제국을 만드는데 사용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들 알아두시면 좋아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런영상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와~ 유익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배워 가겠어요!
진짜 알렉산더가 지리긴했네 ㄷㄷㄷ
자료화면으로 자꾸 나오는 중국 드라마가 뭔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풍운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한 중국 영화입니다. 재미는 없고 흔한 중뽕 영화에요.
교복입고있는 드라마 이름은 뭔가요?
@@크롱스-n1v 아빠와 딸의 7일간이라는 일본 드라마에요. 진짜 명작이니 꼭 보세요!
판타지 세계에서 빠질수 없는 내용이죠....마법사와 마녀이야기좀 해주세요!!!
마녀는 곧 찾아뵙겠습니다!
@@Orang_Fantasy 이예ㅔㅔㅔㅔㅔㅔ!!!사랑합니다♡
@@악의다람쥐 다만 마녀를 다루기 위해 몇 가지 악마를 다뤄봐야하니 그것도 마녀에 하나이니 끈기를 갖고 기다려주세요! 아마 무지 재밌을 거에요!
@@Orang_Fantasy 당연합죠 압구르기 뒷구르기 해서라도 감사드려요
근데 그리스는 주무장이 철이 아니라 청동제 무기로 알고있었는데
네. 맞아요.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그리스는 아직 청동기였죠.
그리스는 창에 구리스를 발랐다는 믿지 못할 전설이 ~~~😘
11:47 머냐? 여신이네 하아~
1:09 문명6 오프닝 ㅋㄷㅋㄷ
문명하셨던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알렉산더의 팔랑크스 진은 곳곳에 영향 미쳐서 나중에 토번이 영향을 받아서 중장보병을 운용했는데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가 토번한테 이 중장보병으로 개털리게 되죠 고산지대에 살아서 체력이 뛰어난 토번인들이 무거운 갑옷과 창을 사용하면서 당나라도 싸웠다하면 지죠 물론 당시 토번의 스파르타 뺩치는 전사문화도 큰 이유지만요
오 토번이 체력이 좋았다는 건 알았지만 그 외에 설명해주신 것은 전혀 몰랐네요!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마상창은 첫1합에 목을치지못하면 자기가골로가는 데스게임이었죠. 다만 프로들은 그 마상창으로 미친파이트를 보여주지만요. 삼국지의조운만해도 지혼자서 수백명의군사들을 마상창으로 쓸고다닌 뒤 피칠갑으로 돌아와서 이건 제 피가아닌 적의피고 전 큰부상이없습니다.라고 했을정도
개멋있네 ㅅㅂ...
저 필룸이란 무기도 쓸려면 자기 사비로 구매해서 써야함 ㄹㅇㅋㅋ
한반도의 삭은 감딸때나 쓰던 도구같네요..
창이 아무리 길어도 투창에는 못 미치고
투창이 아무리 멀리던져도 석궁에 못 미치고 석궁은 장궁을 장궁은 편전을 못 이긴다
결론 편전이 짱이다
물론 편전도 내 오줌빨과는 비교가 안된다
음후하하 ~~~~😘
아니 선생님... 우리 나라 비밀병기신 분이 왜이렇게 돌아다니세요! 들어가 계시라니까!
만병지왕은 창입니다.
만병지왕은 활입니다
10m?!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네
비효율적이라 스스로 도태된 듯 싶어요
왜냐하면 방어는 가능한데 공격이 불가능해서.... 공격을 막아낸후에 반격을해야 실질적인 피해를 줄수있는데 너무크다보니 진형을 부수지 않고 반격하기가 너무 힘들죠
@@JGHan-eu6rr 요즘 활 시리즈를 제작 중인데 어떤 책에선 저 삭이 활을 의미하는 거라고도 하더군요. 하지만 워낙 기록이 적기에 그 어떤 추측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ㅠ
철기는 그런데 중국으로부터 들어온게 아니라
고구려가 시기적으로 좀더 빨랐을걸요.
여기서 말하는 철은 탄소강입니다.
방진 고슴도치에는 화염병이나 불탄 수레 돌진등 화공이 젤이지,,
삭이라..
땅에 박아두고 쓰지 않았으려나?
기병 상대하는 전술중 기본이 돌진하는 말 앞에 창을 땅에 박고 사람이 지탱해서 바리케이트 치는 전술이 기본인데..
그러면 10미터인것도 두사람이 운용한것도 말이 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사료가 부족하더라구요...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ㅠㅠ
팔랑크스는 마케도이아 때 전술이에요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ㅎㅎ 영상에선 쉬운 이해를 위해 그리스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마케도니아죠!
@mokemduk 저분은 사리사 팔랑크스 말씀하시는 듯. 영화 300에 나오는 것도 팔랑크스죠.
팔랑크스는 호플리테스와 페제타로이 모두 팔랑크스라고 불러요. 보통 그리스식 팔랑스, 마케도니아 팔랑스 따로 부르기는 하지만 둘다 팔랑스임
역시 전쟁은 힘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다는 교훈. 사실 일대일 맞다이 싸움도 초딩싸움수준을 벗어나면 결국 머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인류의 모든 개인,집단의 싸움은 공통적으로 머리싸움으로 수렴한다... 그런데 말초적 자극에 흥분하기 쉬운 인간은 힘,기세에 이끌리고 반응하지... 실제로는 머리로 싸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난 동물적 원초성에 더 자극받는게 인간이다.그래서 냉철한 머리로 싸우는자가 늘 이기는게 역사.
오! 잘 아시네요! 그래서 초기 고대까지만 하더라도 인류의 전쟁은 1:1 맞짱같은 모습이었죠. 그래서 고대 전쟁 영화 보면 항상 장군들이 제일 앞에 서는 거구요. 근데 고대 중기부터는 전략 전술이 더 중요해져 장군은 항상 맨 뒤 높은 곳에서 지휘만 하죠. 맨 앞에서 달려가는 장군은 이제 바보입니다.
근데 이건 창의 약점이라기보단 그냥 팔랑크스의 약점 아닌가요??
창의 약점이라고 해버리면 사람들이 많이 오해할듯 한데요?
이건 그냥 팔랑크스를 무너뜨린 로마의 전술이 대단한거지. 딱히 글라디우스라서 이겼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말이죠.
아 이 영상은 시리즈 물이에요. 이미 1편에서 창의 장단점을 다뤘으니 오해는 적을거에요.
사리사가 아니라 도루 아닌가요
네 맞아요! 다른 분들도 지적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확히 보셨어요!
거참 쌍놈에꺼 겁나재밌네
구독하고간다
아이고 형님 오셨슴꽈~ 또 오십쇼~
아무리 좋은 재료와 장비가 있더라더 결국 사용하는사람이...
알렉산더대왕 통곡했겠네요
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
그리스 팔랑크스는 30분안에.힘들어서 탈진합니다
한반도의 철기가 중국으로부터
유입 된건가요?
그시절 중국이란 말이 있었는지?
도대체 중국이란것이 나라이름인지 지역이.어디서 어디인지 ?
낱말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서
선택해 주십시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유의하겠습니다.
10미터는 아무리 두명이 운용해도 너무 비효율적이였네 전투를 떠나서 들고다니다가 피로도쌓여서 알아서 전투력깎이고 자멸할거같은데
한사군이 나오는 삼국시대 지도를 교체함이 좋겠네요.
식민사관에 의해 작성된 것이니 꼭 다른 지도로 보꿔 주시기 바라고요...
좋아요 해드리고 갑니다.
좋은 자료 늘 감사합니다.
11:08 말하는거임? 지도 어디가 틀렸다는거임?
어떻 만들기 힘든 청동이 먼저일꺼라 생각하는지
네?
어디 아파요?
디스 이즈 스퐈르톼
근데 한국지형은 팔랑크스 안좋을듯…..
요동지역이면 쓸만하겠네…
중국으로 부터 철기가 보급 된게 아니라 북방민족이 먼저 철기를 수입했습니다. 즉 우리 동이족이 더 먼저 사용했을거란겁니다
네ㅠ 이 부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삼국시대인 200년대엔 언월도 같은 무기는 없었다는게 중론임...4세기 고구려 고분에서 보듯 중장 기마병도 창을 가지고 있었으나 월도 같은 것은 없었음...적군과 싸우는 벽화에서도 적 또한 그냥 창이었음..중국 삼국시대보다 150~200년 후의 그림인데도 말임... 언월도는 나관중이 소설을 쓸때 나타나기 시작하여 16세기말 임진왜란 때 명의 장군들에 의해 실전에서도 사용한게 보여졌다고 들었음...장비나 여포 등 삼국지연의 영웅들의 무기는 그 당시엔 없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짐..다 나관중 소설에 의해 착각하게 만든 것임...
동예가 어찌 강원도에 있었는가요
강원도 북부에서 함경도 아닌가요?
강원도가 넓어요. 북한에도 강원도가 있음..
9:19
동양과 서양의 차이 !!
활의 성능과 숙련도 기마활병 !!!
오 그쵸그쵸! 기마궁병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크죠.
동예의 국뽕 맛에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동예는 산악지방이고 당시에도 산림이 울창한 곳이였습니다. 이런 곳에서 평지에서나 운용이 가능한 창을 그것도 10M 짜리로 만든 것은 전형적인 무기실패의 과정이겠지요. 3M만 되어도 숲에서 사용이 힘든데, 10M만 사실상 장식용에 지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실제로 운용은 했겠지만 1인 창병보다 못한 10M 짜리 2인창은 그냥 축풍낙옆처럼 쓰러졌을 것이며 솔직히 그러니깐 동예는 일찍감치 침공 받아 멸망한 것이고요.
타국들은 병사 1명이 동예병사 10씩 죽일때 동예병사들은 10명에서 2인1조로 움직여 겨우 1명 잡았으니 금방 나라가 쓰러졌던 것 입니다. 간단히 고구려에 정복된 것도 이때문이지요. 기병위주의 고구려라서 산악에서는 힘겨워 하던 고구려가 동예를 쉽게 이겼던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높디 높은 10M 창 때문에 창이 나무에 걸려 2명이서 옮짝달작 못하게 되어 나무가지에 엉킨 것을 푼다고 애쓰는 사이에 고구려병사들은 웃으며 천천히 걸어와 2놈을 간단히 칼로 저세상으로 보내는 짓을 계속 반복하자 동예왕은 못 버티고 고구려에 항복하여 복속되었습니다.
후에 전쟁 전문가 고구려는 이 동예의 창이 이론에만 치우쳐서 너무 길다고 실전용으로 개량해서 길이를 좀 줄여서 사용했다고 하는 게 정설입니다. 이로써 무적의 고구려 창기병이 탄생! 여기에 철갑옷까지 입히자 당나라군도 어쩌지 못하는 중세기사급의 중기병이 생겼습니다. 당나라와 수나라도 절대무적의 철기병들이 300명만 모였다 하면 그들의 돌격에 당나라 또는 수나라 지휘관들이 허무하게 목이 떨어져 전 군이 패퇴하기를 반복하자 끝내는 원정을 포기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고구려 성에는 철기병이 1~2명이 평균 많아야 4~5명이라 수성하기 바쁘다)
당나라 의 후대 측천무후는 계략을 써서 힘으로는 못이기니깐 철기병끼리 소진되게 무식한 연개소문의 아들들끼리 권력싸움으로 최강의 전사 철기병을 서로 소모시킨 후 내전으로 결국엔 철기병들이 모두 전멸해 버리자 당나라는 본색을 드러내 고구려를 멸망 시킬 수 있었습니다.
당시 고구려의 철기병은 고대보다 한 세대 빠른 중세의 기사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자 고구려 망명 기술자들은 고구려 철기병의 갑옷의 기술을 품에 않고 신라로 귀속하였는데 이 때부터 한반도의 국가들에서는 두정갑이라는 플레이트아머급의 방어를 가진 튼튼하지만 비늘이나 사슬갑옷처럼 유연한 두정갑을 장군들이 입기 시작했습니다.
즉 두정갑이 당시 고구려 철기병 갑옷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구려 철기병과 후대의 한반도에서 두정갑이 다른 점은 고구려는 무섭게 보이겠다고 색채를 전부 금속의 검은 칙칙한 색체로 칠했다고 하지요.
이게 무적 갑옷이라서 총이나 대포알 아니면 뚤리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두정갑 역사상 최초로 뚫려서 죽은 사람이 이순신 장군이죠. 그 전에는 갑옷이 너무 튼튼해서 있을 수 없었던 일입니다.
보통 두정갑 입은 장수가 전투 중 사망은 드러난 얼굴이나 전면부 목에 당해 죽는게 보통이였는데 말이죠.
아니면 포로로 잡힌 후 벗겨진 후 참수된 게 정상입니다.
갑옷이 너무 튼튼해서 쳐들어온 외국이 중국이나 일본식 내전에서 장수 처형하듯이 갑옷을 입힌 채로는 참수가 진행을 해도 진행이 안됬다고 합니다.
세계가 너무나도 같고 싶어했다는 전설의 갑옷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조선을 식민통치한 후에나 비로서 같을 수 있었으나 총에는 소용이 없어서 있으나 마나한 것이 되었다고 하죠.
당시에는 방탄소재 자체도 못 찾았으니 ...
만약 그 소재를 찾아서 그 소재로 두정갑만 만들면 무적인데 그게 안되어서 2차대전에서 광분을 했지만 졌던 것의 또 하나의 사유가 되었던 것이죠.
PS - 서양 플레이트 아머는 석궁에는 뚤렸습니다.
두정갑은???
석궁에도 안뚤렸습니다.
두정갑은 총 정도는 되어야 뚫립니다.
똑같은 철판으로 만들어도 어떤식으로 만들었냐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두정갑에 대해서는 유튜브 뒤져보면 역사TV 관련 영상에서 만드는 법까지 나옵니다.
후대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고구려 철갑옷을 뒤집혀서 입혀서 보여주고 있다는 점 입니다.
실제로는 금속부분이 안족으로 들어가서 입습니다.
그래야 금속의 틈이 보이지 않아 적이 어디를 찔러야 할지 몰라 방어력이 올라가는 것이며, 또 금속이 안에 들어감으로써
비바람에 녹이 잘 슬지 않습니다.
반면 비늘 갑옷처럼 옷 밖에 드러나게 입을 경우 비늘의 틈을 찌르면 푹 박힙니다.
그런데 두정갑 및 고구려철갑옷의 비늘들은 안에 들어가니깐 틈을 찔릴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당시엔 기관총같은 연발 찌르기가 가능한 무기도 없으니까요.
혹 모르죠 당시에 기관총처럼 고속의 연발로 활을 수백발을 연발로 쏘는 무기가 있었다면 우연히 틈으로 박혀서 뚤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무기는 고대나 중세에나 없었으니까요. 이런건 동시 일제 사격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동시 사격은 그만큼 조준점이 제각각이기 때문이지요.
두정갑은 창으로는 뚫을 수 없습니다. 마갑까지 두정갑으로 제작된 고구려철기병은 창을 바닥에 꼳아서 창진을 세워도 그 창에 맞아도 둔기에 맞는 수준으로 위력이 약화 되기 때문에 창의 몸체까지 철이 아닌이상 저지할 수도 뚫을 수도 없어서 현실은 창벽을 조금 아픈거 참으면서 전진하면 창의 나무 부분이 뚝뚝 부러지면서 진격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나라나 수나라 장수들이 살아남을 수 없었던 것 이고요.
물론 로마병이라면 이 갑옷을 입은 병사를 죽일 수 있습니다.
로마는 과거 너무 튼튼하여 칼로도 창으로도 돌로도 활도 투석기로도 죽일 수 없는 적을 만나자
마을로 후퇴 후 곡굉이를 들고 와 갑옷채로 쪼갰다고 하니까요.
당시의 적은 종이를 적셔서 여러겹 붙여 말려서 만든 갑옷을 입었다고 하는데 그 단단하기가 플레이트아머급의 철판의 3배의 강도였다고 합니다.
이야~ 제가 영상에 다 담지 못한 부분들까지 지적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맞습니다. 동예까 괜히 고구려 식민지노릇 한게 아니죠.
그리고 두정갑은... 아... 내가 이거 컨텐츠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리 스포해버리시면ㅋㅋㅋ 어떡합니깤ㅋㅋㅋ
그리고 첨언하자면 그 두정갑의 높은 방어력때문에 이순신 자살설이 나오기도 했죠.
여튼 이런 모험가들 보면 너무 반갑고 신이납니다. 부디 제 영상의 다른 것들도 세심히 봐주시어 이런 멋지고 양질의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종이는 신기해 보이네요. 사전으로 갑옷을 만든거라 생각하면 될까요? 플레이트 아머 철판이 얇으니까 강도 3배도 무리는 아니겠네요. 그래도 방어력은 플레이트가 좋았겠죠? 충격분산과 유연성, 구조적 튼튼함도 있으니까요
수나라 마갑기병10만 그중 철제마갑 5만
뇌피셜이 한두개가아닌데 사실인마냥 쓰지마라
@@아무사람-p6t 맞아요! 그래서 요즘은 그래서 섬유로 방탄복을 만들기도 하죠!
죄송합니다만....두정갑의 최종 진화형이 플레이트갑입니다.
서양에서도 브리간딘이라는 이름으로 두정갑 형식의 갑옷이 나옵니다.
이게 발전해서 나온게 플레이트갑이고요.
중세서양은 중앙집권이 약해 소수인원의 전투가 위주다 보니 결국 플레이트갑까지 발전한거고.
동양은 상대적으로 다수의 전투가 위주이다 보니 플레이트갑이 나올 필요가 적었을뿐입니다.
두정갑이 좋은 갑인건 맞지만 무적의 갑은 아닙니다.
나같음 바람부는거 고려해서 팔랑크스쪽으로 불을 질러 버렷을거임 이동속도가 느리고 합쳐져잇으니
한국의 철기가 중국보다 늦다고? 그 근거는?
이 부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한 번 알아보니 한국과 중국의 철기는 각자 독자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부분 나중에 창 통합 영상 만들때 반영해 수정키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제 영상의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긴거를 들라면 엄청난 근력이 필요했겠군요
네... 무게 자체는 가벼우나 무게 중심이 한쪽 끝에 쏠려 있으니 그렇겠죠?
철기 문화가 중국으로 부터 한륙도(만주지역과 한반도 지역)로 들어 왔다는 고정관념은 역사적 고증 즉 사료나 유물 등으로 보아도 단정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왜 당연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대사관적 인식과 일제 식민사관의 콜라보로 한국사 중 특히 고대사 부분이 상당히 왜곡 조작되어 있다는 것은 알만한 한국인들은 다 아는 사실임, 철기 문화가 중국으로 부터 들어 왔다고 단정 하듯이 해설을 하는 것은 엄연한 역사 왜곡임,
음...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모험가님이 말씀해주신 게 맞더군요. 이 부분 재차 실수하지 않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역시 코끼리도 죽이는무기
ㅋㅋㅋㅋ 그래요? 대박!
@@Orang_Fantasy 나무를 뾰족하게만든창으로 코끼리사냥하던데 아프리카사람들이
알렉산더와 함께 사리사들고 세계일주한 보병들 겁나 불쌍하네
하아... 마케도니아에서 저거 들고 인도까지 갈려면... 영화 알렉산더에서 집 가고 싶다고 하극상 벌이던 게 다 이유가 있어요
3:06 ㅋㅋㅋㅋㅋ 아니 무쇠 방패래 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쪽팔리게 문과가 공부 안 하는 애들 간다는 소리가 나오지
청동이랑 철이랑 헷갈리는 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뉘앙스만 보고 무쇠라고 한 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
다리 튼튼한 사람한테 무쇠다리라 하는건 그게 진짜 무쇠라서 하는 소리임?ㅋㅋㅋ
비아냥 거리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는건 어때요?ㅋㅋㅋㅋㅋ
@@박민수-l5c ??ㅋㅋㅋㅋㅋㅋ 사전에 보면, 그런 식으로 쓰이는 무쇠의 용례는 주로는 사람에게나 쓰게 되어 있습니다.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하고 굳센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론 딱 잘라서 비유적 의미로 물건을 이야기하지 못한단 얘기는 아니지만 문맥으로 봐도, 마찬가지로 이야기하자면 그럼 "석기시대와 달리 청동기시대에는 무쇠 칼이 등장하였다"고 '비유'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하는 건가요? 특히 이 경우에는 이게 특정한 철을 가리키는지 아니면 단단한 것을 비유하는 말인지 구분할 명확한 단서가 없어서, 그런 식의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당당하게 비아냥거리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는 건 어때요? 아니면 사전 한 번만 펼쳐보기라도 하시던가ㅋㅋㅋㅋㅋㅋ
@@보노보노-q6e 네 맞아요 ㅋㅋ 님 말대로 명확한 단서도 없고 말 잘하시면서 문과를 들먹이며 비아냥은 왜 하시는지??? ㅋㅋㅋ
그냥 사실만 적어서 잘못된거 같다고 하면 되는데 참 이해가 안가네요~
@@박민수-l5c 일단 왜 갑자기 횡설수설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명확한 단서가 없는 것과 말 잘 하는 것과 문과를 들먹이며 비아냥거리는 게 어떻게 굴비 꿰듯 줄줄이 묶여 연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문관데, 이런 기초적인 것에서 비웃음을 사는 사람들 때문에 싸잡아 밈이 되고 망신을 당하니까 한심해서 문과 운운했습니다. 저 대본 작성한 사람이 이과일 것 같진 않으니까요
@@보노보노-q6e 제가 저게 청동기인지 모르고 한 말일까요? 그저 표현이었을 뿐인데... 사소한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는 것은 때론 좋은 지적일 수는 있으나 대인관계이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유럽의 창이야기넹
다른 영상에서 동양 이야기도 나오니 시리즈로 봐주세요!
고대 한국의 지도가 잘못되어있네요
어디가 어떻게 잘못 됬죠?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앗 다른 분들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가야가 철기를 잘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삼국시대부터 우리조상들은 철기를 만들었다는건데...
10:54초에 "반도에 철기가 보급된 것은 위만 조선 시기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는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
만약에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께서 잘못 올리신거라면... 다른 나라 역사는 열심히 공부하신거 같은데 우리나라 역사 공부는 어찌하신건지????
재밌게 보다가 완전 짜증나는 중국사대 역사 유튜브였네요...
제가 잘못 알고 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중국사대 역사 유튜브는 사절입니다.
아... 이건 제 실수가 맞습니다. 아니 오류라고 해야 좀 더 정확하겠네요.
저도 사실 저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이 있어 논문까지 찾아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찾아보니 위만조선에서 철기가 전파되었다는 것은 이미 낡은 학설이더군요...
제가 어릴땐 저 내용으로 배웠는데 말이죠... 물론 이건 변명입니다. 제가 부지런히 공부했다면 저 낡은 학설을 진즉에 버렸을테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찾아본 결과 철기는 한반도를 비롯한 북방 민족들도 자발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중국과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최근의 이야기더군요.
참... 남의 잘못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십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조심스레 예의를 지켜가며 지적해주시는 분은 상민 모험가님이 처음이었습니다. 상민 모험가님의 예의바른 지적과 옳바른 조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부디 제 채널에 자주 오시어서 제가 만약 다시 한 번 이런 오류를 범한다면 이번과 같이 멋지게 지적해 주세요!
언제든 모험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인정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bgm이 너무 산만합니다
정주행중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봅니다
오 요즘도 등교 하세요? 고3이신가?
고2입니당
@@Taipei_No.1 오 그렇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교 생활도 못하시고... 얼른 끝나야 할텐데... 정말이지 살면서 고등학생 때의 학창시절이 큰 추억이 되거든요.
당시에는 화염병 같은건 없었나
아 하교하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