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동부고속이 ktx에 영향을 받아도 크게 타격을 입지는 않을듯 합니다. 당장에 서울경부-강릉 노선만 보더라도 ktx개통이후 감차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30~60분 간격으로 운행중인데다 올해들어 프리미엄이 증차됐으니까요. 게다가 춘천속초선의 경우 개통하더라도 itx청춘(gtx-b로 대체 예정),경춘선 전동열차 사이에 배차를 해야하는데다 gtx-b의 포화문제도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 운행횟수가 시간당 한대 수준일듯하고 삼척행은..기존 동해행의 연장 느낌으로 운행될 예정이라 횟수가 많지 않을듯 해서 타격이 크지 않을듯 하네요( 동해행 버스 감차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주 갈색의 본 속리산고속 고유 도색이 생각나네요. 적어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고속 회사들이 다채롭고 실제 버스모델들도 막바지였지만 폐차전이라 여러기종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델도 크게 2기종에 회사들도 합병되어 줄고..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철도와 도로 교통이 어느쪽이라도 치우쳐지지 않고 적절히 융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고향에 자주다니는 버스회사라 잘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속리산고속이 여기저기 팔리지만 속리산이라는 이름은 끝까지 가지고 있듯 삼흥고속도 KD에 팔렸지만 삼흥은 못버립니다. 이유는 면허때문이고 시외버스는 지역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삼흥은 고속버스라기 보다는 시외버스입니다. 여튼 몇년동안 신차하나 못사더니 KD에 넘어가네요 KD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syft-yz1dm
@@syft-yz1dm 실제로 금호속리산+중앙 얼라이하여 호남선발 노선을 소송하여 대법원에서 승소를 한 사례가 있구요. 또한 호남선발은 시외노선이기에 경부선발(속리산+중앙)이 망하게 되면 요금은 분명 인상할 수 밖에 구조 입니다. (현, 운임 체계는 동일거리 운행시 시외노선이 고속보다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음)
속리산 고속 1년에 두세번 정도 타는 작성되어 있는 댓글 보다가 뜬금없는 복수 사업자 서울고속 얘기가 나오는 엄밀히 따지면 자체 운영 터미널이 다르고 실제 운행 개념도 서울 고속이 청주 서울 운행 시외버스 운행 서울 센트럴 =>청주 가경 시외. 서울 센트럴 => 청주대(구 북청주 ) 해당 노선 침해 없애자는글도 있던데 이 서울 고속 사업자를 없앤다면 속리산 고속의 서울 경부 => 청주 고속 터미널 이 감당이 안되고 (서울 남부 동서울이 있지만 금토일 오후 5시 이후에 좌석 예약이 불가능 정도 ) 청주대 통학 학생들의 불편함에 대한 대책이나 내세우고 글쓰길 서울 => 청주 노선은 알짜 노선이라 철도 영향은 적다고 봄
예전에 청주에서 직장다닐때 일이 있어 서울 갈때 자주는 아니더라도 속리산고속을 가끔씩 이용했었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새서울고속을 서울갈때 더많이 이용했음. 새서울고속은 서울 도착 터미널은 서울교대근처 남부터미널이고 속리산 고속 서울 도착터미널은 강남터미널인거로 알고있음
노조들이 파업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고속버스, 시내버스 무사고 15년 해야 개인택시 발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북에서 전남으로 넘어가면 무사고 경력이 사라져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죠 한 때 속리산고속도 속리산에 직접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보은군 보면 시외, 고속터미널 분리운영했고 속리산터미널가면 그 흔적이 남아있죠. 인구가 줄어들어 옥천경유로 변경되었지만 수익이 떨어져 삼화고속 다음으로 속리산고속도 보은, 속리산노선 폐지 되었지요 지금 새서울고속이 속리산-보은-청주-서울호남선 하루 3대로 운영중인데 속리산, 보은노선은 시외 청주-호남은 고속노선으로 편법으로 운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1대 속리산-보은경유-서울노선 생겨도 수익이 날꺼 같은데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동부고속이 ktx에 영향을 받아도 크게 타격을 입지는 않을듯 합니다.
당장에 서울경부-강릉 노선만 보더라도 ktx개통이후 감차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30~60분 간격으로 운행중인데다
올해들어 프리미엄이 증차됐으니까요.
게다가 춘천속초선의 경우 개통하더라도 itx청춘(gtx-b로 대체 예정),경춘선 전동열차 사이에 배차를 해야하는데다 gtx-b의 포화문제도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 운행횟수가 시간당 한대 수준일듯하고
삼척행은..기존 동해행의 연장 느낌으로 운행될 예정이라 횟수가 많지 않을듯 해서 타격이 크지 않을듯 하네요( 동해행 버스 감차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금호협정을 운행하는 승무원입니다
광주ㅡ청주을 가면 참으로
반가웠는데 도색이 푸른색으로 바뀌어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모든 승무원님들 오늘도
안전하세요
지난번에 동부고속에 관한 이야기
이번엔 속리산고속 이야기이군요
이 두회사의 모기업인 코리아와이드 그룹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뤄 주시면 좋겠네요.ㅎㅎ
나는울산사는 80대할베인데 과거60년대후반 서울서 공무원생활할때 휴일날 속리산 법주사갈대와 서울서 울산갈때 자주 이용한기억이나요 그립네요.......
이게 금호속리산 고속버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전주가 고향인데 용인으로 와서 용인터미널에서 동부고속하고 이 버스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2000년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때당시는그랬는데
지금은 코리아와이드계열회사이며
동부랑같은도색을이용합니다
속리산고속 이리저리 팔려다녔죠. 동양고속에 팔렸다 경남고속에 재매각 이후에 금호에 매각 독립법인으로 유지하다 동부고속에매각 최종적으로 코리아와이드에 인수되었죠.
궁금했었습니다.
속리산 고속이 왜?
동부고속 도색을 하고 있을까?
오늘 유투버님의 영상으로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오래전에 천안에서 울산가는 버스 가끔 타고 다녔는데.....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속리산고속이지만 속리산은 안가는 버스회사 이기도하죠
과거에는 속리산 근처 보은군에 서울경부서 옥천경유 보은행을 굴린적이 있었죠 imf 때문에 99년 폐지됐지만 이때까진 속리산가는 고속버스는 있었답니다
@@user-so1wo8gx5c+삼화고속도 같이 운영했습니다. 속리산터미널 가면 흔적 조금 남아있어요
예 그래요 나도 서울서 속리산 법주사간적이 있습니다.......@@user-so1wo8gx5c
80년대 초반까지 시외버스 면허가지고 있어서 속리산 운행한 적 있었음. 시외노선용 직행버스는 도색도 고속버스랑은 달랐슴.
경상북도에 먹힌 충북 청주
40년전 경영학 전공자들은 10년래에 시외고속버스운송 사업은 사양 산업이라고 결론 내렸고 이래서 발빠르게 운수사업서 발뺀 자본주들도 있었다.
속리산고속이 한때는 금호쪽에도 있지않았나 싶네요. 얼핏 본거 같아서요.
네 2021년까지 금호 계열사였고
2022년부터 코리아와이드계열사입니다.
성남에서 대구 가는버스도 평일에는 하루에 1편이고 주말,공휴일은 2편 운행하죠~
속리산고속은 충청도에서 새서울고속하고 대판 싸우는버스회사
사업자들도 짱구는 아니니까 알아서들 잘 하겠죠....그래도 대중교통의 이동수단이 하나 둘 없어지는것에 대한 불편함은 정말....
주 갈색의 본 속리산고속 고유 도색이 생각나네요. 적어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고속 회사들이 다채롭고 실제 버스모델들도 막바지였지만 폐차전이라 여러기종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델도 크게 2기종에 회사들도 합병되어 줄고..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철도와 도로 교통이 어느쪽이라도 치우쳐지지 않고 적절히 융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삼흥고속도 없어졌는데 모르시나요?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KD로 편입된거지 없어진건 아닐껄요?
제 고향에 자주다니는 버스회사라 잘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속리산고속이 여기저기 팔리지만 속리산이라는 이름은 끝까지 가지고 있듯 삼흥고속도 KD에 팔렸지만 삼흥은 못버립니다. 이유는 면허때문이고 시외버스는 지역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삼흥은 고속버스라기 보다는 시외버스입니다. 여튼 몇년동안 신차하나 못사더니 KD에 넘어가네요 KD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syft-yz1dm
(새)서울고속과는 서울-청주 구간에서 계속 경쟁하고 있습니다.
(새)서울고속은 센트럴시티(서울호남)에서 출발하고 속리산은 서울경부에서 중앙고속하고 공배하지만 그 노선은 10분이고 (새)서울고속은 20~30분이니까 청주가는 배차간격이 더 길어서 불리하니까 북청주,청주 2개노선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기려고 핸디캡으로 하는것임요
이제 경쟁이라고 보기엔 새서울이 강남이나 남부나 운행횟수도 좀 적고 그렇죠~
서로앙숙관계요금인하건으로법정소송까지벌였었는데법원이샤서울고속손을들어줬지요요금싸게받는게뭔소송이냐고요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모두 노선 속리산고속이 운행 합니다.
과거 보은~서울 운행 하는저 있음
고속버스 가 운행한것이 아니고
충북교통 에서 시외버스 로
시내버스 보다는 쿠션이 조금 좋음
@@도재윤-x5z 속리산고속 삼화고속 서울~옥천경유~보은 하는저 있습니다.
하지만 2000대초 폐지 되고요
나름 알짜 노선이 많은 회사라 어찌될지는 궁금하군요 탈 충청노선도 꽤 있는 회사라
속리산고속의 메인 노선인 서울~청주/세종 노선은 철도 영향에 상대적(?) 적은 노선이다 보니 탑승율이 높은건 맞습니다만, 서울(새서울)이 침입하는 센트럴발 노선 침입을 반드시 정리해야 하는게 의견입니다.
그렇게되면 센트럴에서 출발하는 시외회사인데 고속버스처럼 운행되는 노선 모두 정리해야할듯요
@@syft-yz1dm
실제로 금호속리산+중앙 얼라이하여 호남선발 노선을 소송하여 대법원에서 승소를 한 사례가 있구요.
또한 호남선발은 시외노선이기에 경부선발(속리산+중앙)이 망하게 되면 요금은 분명 인상할 수 밖에 구조 입니다.
(현, 운임 체계는 동일거리 운행시 시외노선이 고속보다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음)
속리산 고속 1년에 두세번 정도 타는
작성되어 있는 댓글 보다가 뜬금없는 복수 사업자 서울고속 얘기가 나오는 엄밀히 따지면 자체 운영 터미널이 다르고 실제 운행 개념도 서울 고속이 청주 서울 운행 시외버스 운행 서울 센트럴 =>청주 가경 시외.
서울 센트럴 => 청주대(구 북청주 ) 해당 노선 침해 없애자는글도 있던데 이 서울 고속 사업자를 없앤다면 속리산 고속의 서울 경부 => 청주 고속 터미널 이 감당이 안되고
(서울 남부 동서울이 있지만 금토일 오후 5시 이후에
좌석 예약이 불가능 정도 )
청주대 통학 학생들의 불편함에 대한 대책이나
내세우고 글쓰길
서울 => 청주 노선은 알짜 노선이라 철도 영향은
적다고 봄
속리산고속37인승이 그립네용
아 그리고 서울경부 ~청주노선이 최초 고속버스 노선입니당
69년 대전복합이랑 동시 개통입니당
예전에 청주에서 직장다닐때 일이 있어 서울 갈때 자주는 아니더라도 속리산고속을 가끔씩 이용했었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새서울고속을 서울갈때 더많이 이용했음.
새서울고속은 서울 도착 터미널은 서울교대근처 남부터미널이고 속리산 고속 서울 도착터미널은 강남터미널인거로 알고있음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회사네요. 이름만 남은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나 싶어야 하나요?
기차만 살리지말고 버스도살렸으면ㄷㄷ
금호 속리산 고속이였는데 ~
잘 봤습니다.
다음엔 버스업계의 공룡기업 KD운송그룹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바뀌는게 아쉽네요.
팡주거석 완전망해서 석리산거석도 금호아니네여
규모는 작아도 동부보다 노선은 짱짱해유~~~ㅋㅋ
알짜 노선이죠
동부익스랑 헷갈리는 고속사
주인만몇번째냐안망한게이상하다
이정도면 깍두기고속
노조들이 파업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고속버스, 시내버스 무사고 15년 해야 개인택시 발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북에서 전남으로 넘어가면 무사고 경력이 사라져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죠
한 때 속리산고속도 속리산에 직접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보은군 보면 시외, 고속터미널 분리운영했고 속리산터미널가면 그 흔적이 남아있죠. 인구가 줄어들어 옥천경유로 변경되었지만 수익이 떨어져 삼화고속 다음으로 속리산고속도 보은, 속리산노선 폐지 되었지요
지금 새서울고속이 속리산-보은-청주-서울호남선 하루 3대로 운영중인데 속리산, 보은노선은 시외 청주-호남은 고속노선으로 편법으로 운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1대 속리산-보은경유-서울노선 생겨도 수익이 날꺼 같은데 좀 아쉽네요
친구가 성남 살때 종종 이용했던 속리산고속이네요.
그때는 금호고속에 속해있어서 금호고속 도색으로 된 버스를 종종 탔었는데...
지금은 동부고속으로 넘어갔군요.
정확하겐 코리아와이드로 넘어간거죠
동부고속,속리산고속 모두 코리아와이드 종속회사입니다.
KD가 삼흥대신 속리산 먹는게 이득이었을듯 서울경부 ~청주/세종 노선이 삼흥노선보다 이득이니까
삼흥: 시외버스, 속리산: 고속버스 결이 다른회사 입니다.
차라리 KD가 먹었어야…
예존 쌍용그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