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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 l 맞아요 저 프랑스어 전공잔데 지금 도쿄에근무중입니다만... 프랑스어는 언어 시스템이 명사 성,수가있을뿐..... 남성어 여성어없어여... 아잣스(ㄱㅅ) 는 여자가안쓴다고했죠,,? 프랑스는 명사 성수가있을뿐, 남자가 쓰는걸 여자가 안쓰는건그닥없....일본어랑 달라여~~적절한 비교대상은 아님미당 다만 일본어가 남성여여성어 나뉘어있다고 여성차별은 아니라고봐요~~(두군데 다 산적잇는 저의경험상ㅋ)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오히려 독일어가 일본어보다 성별을 더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는겁니다. 애초에 화자가 자기지칭으로 쓰는 것은 매우 한정적인 부분인 반면에 문법적 성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단어를 지배하고 있는 독일어로 ,심지어 성별에 따라 뜻이 바뀌는 단어도 있습니다, 비교하는 것은 분명 계열상으로 여성어 남성어랑 비교하는 것으로써는 옳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영상의 본주제인 차별에 관한 이야기의 예시로써 비교되는 것은 그닥 다른 이야기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deutsche mathematik 저는 조금 핀트가 다르다고 봐요 영상에서 브래드가 한 얘기 : 일본에 남자와 여자가 쓰는 말이 나눠져있고 특히 남성어나 남녀 둘다쓸 수 있는 말, 표현은 많은데 여성어라고 여성만 쓰는 말은 딱히 이렇다 할게 없을 정도로 적다. 프랑스어 : 단어 자체에 성별이 있을 뿐이고 심지어 그 성별도 남성 단어만 편향되게 많은것도 아니죠
성구분과 성차별이 개념적으로 별개인 것 처럼. 언어구분 자체가 차별의 주체로 보기는 어렵지만, 이로 인해 사람이 생활하는 데 관습적이고 강제적인 영향력이 강하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당장 그 언어사용에 대해 억압을 느꼈던 사람들은 차별이라고 하지만 자기가 살면서 손해를 못 느꼈다는 사람은 그걸 차별이 아니라는 데 서로 집착하는 느낌이네요. 언어의 성 구분자체가 차별이냐 아니냐를 떠나 각자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이 확장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국가든 어떤 언어든 사회와 체재의 변화에 따라 언어와 관습이 개선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영상의 제목이나 내용의 표현이 맞냐 아니냐를 유도하도록 자극적이어서 댓글 양상이 생기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 다들 차별이라 생각 안하신다는걸 알게됬네요..다른 내용도 유익합니다!! 일본어 1인칭 배울때만해도 잘못한건 아니지만 차별이 심하다고 느낌.실제로 일본인친구가 말한 바로 여자가 보쿠,오레 쓰거나 남자가 와타시(공적인곳 제외)쓰면 이상하게 보는경우가 많아 어쩔수없이 고쳐지는경우가 대부분 이라더라고요.여자는 좀 귀엽고 조신해야한다 이런느낌이고 남자는 강해야하고 무덤덤해야한다 이런느낌 인지라 배울때 딱히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털털한 여성분도 있을것이고 세심한 남성분도 있을것인데 말이죠.적어도 그나라에선 그나라에 맞게 말해야 한다 생각해서 공적인곳에선 어쩔수 없는거겠죠.사적인 자리에서나마 말투에 차별을 두지 않으려 노력합니다.여러분들도 쓰고 싶은데로 그냥 쓰시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음 저도 오래있던건 아니었지만 사는 사람들끼리는 관습이라 그게 자연스럽다고 여기는 정도? 다만 언어적으로 특성이 어느정도는 명시되다보니 강제되는 측면도 있을순 있지않나 싶긴해요. 주변에서 위화감을 느끼면 눈치가 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요는 그런거 가지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꼰대들이 항상 문제 아닐까요 ㅋㅋ
프랑스어의 남성 여성 명사나 형용사에 일본어를 비교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 명사들은 남성 여성이 화자의 성별이 아니라 언어적으로 정의된 것이기때문에 이 영상에서 말하는 화자의 성별에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는 주제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브레드쿤의 영상을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로서 가끔 보이는 작은 예시 기반 일반화의 오류를 더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코멘트 남깁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결혼하고 나서 일본어 배울때 남편을 主人이라고 표현할때가 제일 거슬렸다고 했어요. 본인이 마치 남편에게 속한 기분이라서불쾌하셨다느고 해요 ㅎㅎ 프랑스어는 제 개인적으로 일본어 보다 성 차별적인 표현이 많다고 생각해요. 아예 명사중에 여성형이 없는 직업들도 있고, 그래서 불어권에서는 개정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마 제 기억에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민간 정도 차이 밖에 없는것 같아요. 또, 복수에서 아무리 여성이 다수 일지라도 남성이 한명만 추가되면 남성형 복수로 변하는데 이건 중국어도 마찬가지예요. 네덜란드어나 스웨덴어는 중성복수 라서 (네덜란드어의 경우 사실 복수가 되면 여성 같아 보이는) 딱히 차별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그외에는 뭔가 명사의 성 구분 때문에 형용사나 부사가 변하는 그런 정도인데 이건 다른 유럽 언어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서..단,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직도 결혼을 하면 madame결혼을 안하면 mademoiselle 을 좀 심하게 구분하는 편이예요. 반대로 네덜란드어권은 그냥 Mevrouw로 여성은 통일 시키는 느낌. juffrouw라고 결혼을 안한 여성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는데 현대에 와서는 그냥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을 지칭하는 표현 정도?
성차별보다는 지나치게 경직된 성 고정관념(여자는 유하고 남자는 강인하다같은)이 언어적으로 확실하게 구분지어져 있어보이네요. 그러니까 서로 성별에 맞지 않는 언어를 썼을 때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게 결국 성 역할의 고정관념 생성과 성차별로 이어질수도 있겠죠. 우리나라는 말투에서 약간의 성별차이를 보여도 직접적인 단어나 어미 차이는 일본보다 덜하기 때문에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듯. 애초에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이 단어는 여자가, 남자가 주로 쓴다고 알려주는 경우도 없으니까요.
@Jun Young Choi 비교가 다른것같습니다 성인이 아기말투쓰는건 위화감이 느껴질수있죠? 나이는 적고 많음이 있지만 성별은 아닙니다 동일한 선상이죠 남성어 여성어가 단순히 나뉘어져있는게 차별이 아닌 그안에서 쓰는단어 상황 등이 다르다는겁니다 단어만 다른것이라면 똑같은 상황와 느낌으로 동일하게 사용할수있어야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영상에서도 볼수있듯이 단어만 다른게 아닌 그 단어가 나타내는 느낌이 다릅니다 남성어가 좋다 여성어가 좋다 구분하는게 아닙니다 언어로 인해 구분되어 단정지어져 버릴수있다는 것이죠
흠... 다들 보는 영상이어서 일본 친구분들이 쓰고 싶으면 써도 된다 라고는 하시지만 정작 동생들한테도 하지 말라고 하는 말들.. 저도 외국인이라 여성어 남성어 유아어가 잘 구분이 안돼서 처음에는 파파 마마 거렸고 스게나~, 하라헷타, 오레(처음에 보쿠가 남성어 와타시가 여성어 오레,오마에는 사이좋은 친구끼리 쓰는 말인줄 알았음) 그런 거 많이 썼는데 그 때마다 친구들이 '여자는 그런 말 쓰면 안된다' '가벼워 보인다' '앗, 그건 남자들이 쓰는 말이야.'를 엄청 자주 들었습니다. 아라시 영상보다가 마츠준이 하는 우제나~(うぜな~) 사용했더니 친구들 다 자지러지더라구요. 헉!!!!! 안돼 여자는 그런 말 절대 쓰면 안돼 라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방송에서 욕하는 걸 그대로 내보내나요? 아니죠? 마츠준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재수없다'의 느낌이 그렇게까지 금기어라니... 게다가 공중파 방송에서 마츠준이 당당하게 썼고 자막까지 나온 그 말을 여자라는 이유로 이렇게 기겁을 할 정도의 말? 사실 좀 와닿지 않았어요. 남자는 그런 말을 해도 싸보이지 않고 여자는 그런 말을 하면 싸보인다라는 이미지의 틀이 너무 높은 것 같더라구요
반대로 여성어를 남성이 써도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형, 형님, 누나, 누님 여자는 오빠, 오라버니, 언니 이렇게 나뉘어 있듯 말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오빠 이러고 여자가 누나 이러면 어색하고 심지어 게이, 레즈취급까지 하는 사람까지 있잖아요. 그러면서 주위사람들이 남자는 형이라 하는거야, 여자는 언니라 하는거야 이런식으로 지적하잖습니까 ㅋㅋ 우리는 이게 남녀언어가 나뉘어있다고 차별이라 생각하지 않듯,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무디 근데 우리나라는 여자가 어떤 단어를 쓴다고 해서 가벼운 여자 소리 듣지는 않죠ㅠㅠ 저도 일본어를 야매로 배워서 남성/여성어 구분이 힘들 때가 있었는데 남자인 친구랑 얘기할때 그런 말투 쓰면 남자들이 싫어한다고..일본남자 사귈건 아니라서 별로 신경은 안썼는데ㅋㅋㅋㅋ 암튼.. 언니 누나의 개념과는 좀 다른 듯해요 요새는 그 개념도 모호해지면서 여자분들도 형 누나 이러고 남자분들도 언니 라고 하더라구요
@@armudi5947 사실 서울 방언에서는 남자가 형을 언니라고 불렀고 90년대 대학가에선 여자가 남자선배를 형이라고 불렀어서... 저도 남자가 언니하고 여자가 형 누나하는 거에 별로 위화감 없습니다. 아, 남자가 오빠하는 건 위화감 있네요. 근데 하지 말라고 말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시옷 서울방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원래 언니는 남자가 자기 손윗남자를 부르는 뜻이었습니다. 허나 언어의 역사성으로 남자를 가리키는 뜻은 퇴색되고 여자를 가리키는 단어로 뜻이 바뀌었지요. 그리고 대학가에서 여자가 남자선배를 ‘형’이라고 부른 것은 80년대 진보운동권 학생들이 동지의 개념으로 형이라 부른 것이고 일반 대학생들은 그렇게 부르지 읺았습니다. 더군다나 민주화 이후로 90년대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고요.
말투에서 여성성 남성성을 구별한다는 것 자체가 차별적. 상냥하게 바르게 말하면 여성스러운거고 거칠고 강하게 말하면 남성스러운것인가? 우리가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기 때문에 차별적인 생각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온거지 절대 자연스러운게 아님. 강하게 말하는 여성도 있듯이 섬세하게 말하는 남성도 있다. 어느쪽도 위화감을 느껴서는 안되는 사회로 나아가야한다 특히 일본은(성고정관념이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함). 복잡하게 말할 필요도 없이 여성이 영상에서 소개된 통칭 남성어를 썼을 때 여성스럽게 썼으면 좋겠다 라는 시선을 당연히 받는다는 것 자체(오른쪽 여성분이 남성어를 쓰는 여동생을 바라보는 시선)가 그게 바로 성차별이라는 증거이지. 겉으로 보기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사회현상은 그정도로 단순히 수박겉핥기로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회 현상의 기저에는 겉으로 봐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데올로기가 분명히 존재한다.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것이아니라 그냥 이해를 못하고 있을 뿐.
H 다른 나라 사회 분위기 신경쓰기 전에 우리나라나 잘하고 보면 될 듯. 개인적으로 성이란 것이 역할적인 부분에서도 어느정도는 선천적으로 차별적인 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야기하신 현상들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차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약 그런 모습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나라이고 딱히 그 구성원들도 대부분 그런 사회에 불만이 없다고 한다면 외부리으로서 우리는 그 역시 존중해야함.
남성어 여성어 아예 따로 정해져있다기 보단 남성어는 거칠게 쓰는거고 여성어는 부드럽게 쓰는거 라는 뉘앙스가 강해서 솔직히 저로써는 차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 친구들한테 "남자가 씨발! 할때랑 여자가 씨발! 할때랑 어떻게 느껴지냐"고 물어봤더니 남자의 경우는 조금 거친 친구구나 혹은 그냥 화났구나 정도로 느낀다는데 여자의 경우는 입이 좀 더럽구나 혹은 추잡스럽다 라고 느낄거 같다고 당연한듯이 말해서 좀 충격받았습니다. 두 경우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게...
일본어에서 남성어 여성어는 구별되있다기 보단 여성어가 있고 여성어 포함+a가 남성어같은 느낌? 여자만 쓰는 단어는 거의 없기도 하고.. 남성어가 범위가 더 넓고 그 안에 여성어가 포함되어서 결과적으로 여성어는 남성어보다 좀 더 제한되어 있는 것 같음. 여자들이 '남성스러운 단어'를 쓰면 이상하다 느끼지만 남자들이 '여성스러운 단어'를 쓰면 아무렇지 않거나 좀 더 공손하고 공적인 표현으로 느끼니까.. 이렇게 보면 차별이라는 말도 아주 틀린 건 아닌듯
한편 드는 생각은, 일본어를 배우다 보면 남성어는 많은데 여성어는 드물다는 데서, 차별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말에서는 남성어와 여성어가 대칭되는 느낌인데(물론 이것 자체도 익숙함에서 비롯된 착시가 있겠지만) 일본어에서는 비대칭적으로 보이니까요. 역사적으로 그러한 말들의 기원이 어디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는 하네요 ㅎㅎ 일본인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연령대 언어로 느낀다니 하나 배웠네요. 오늘은 특히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이런 주제 너무 좋네요.
남성스러운게 좋은 여성도 있고 여성스러운게 좋은 남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댓글을 쓰신 분은 그런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으면 하는 맥락에서 말씀하신것 같네요. 꽃꽃이가 좋은 남성도 있고 핑크색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습니다. 여자 아이도 바비인형보다 로봇을 좋아할 수 있구요. 여성스러운 혹은 남성스러운 틀에 갖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함으로써 사회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는건 모두가 싫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성인 사람이 행동할때 주변에서 여성스럽게좀 해, 남성인 사람이 행동할때 주변에서 기집애처럼 굴지마, 남자처럼 굴어 라는 말을 듣는게 싫은 것처럼요. 너무나 극도로 구분된 여성성과 남성성의 강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해”, “여자는 ‘여자’다워야 해” 같이, 일본 사회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이 조금 강한 것 같긴 해요. (솔직히 한국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요즘은 입 밖으로 안 내는 분위기긴 하죠) 이건 단순히 여자에 대한 차별이라기보다는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 모두에 대한 차별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브레드 쿤 님이 유튜브에 첫 영상을 올리셨을 때부터 구독해온 고등학생 브레드 쿤 채널 팬입니다ㅎㅎ 일본을 좋아해서 시작한 일본어를 혼자 공부해오면서 이번 영상의 주제는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것이었어요 차별의 느낌이 있는 건지 어떤건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쓰는지 등 정말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이렇게 브레드 쿤 님께서 확실하게 해소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이 영상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들 모두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를 공부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분명 큰 유튜버가 되실 거예요 저는 브레드 쿤 님의 영상 편집과 주제선정, 진행능력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 중 재미없는 영상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여태껏 이런 유익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꼭 전하고 싶었어요 계속 응원할게요!!
사실 이미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왔고 사회적으로 별다르게 문제 제기가 되지 않은 부분이면 오히려 불편함을 못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어를 공부할 때 늘 이해가 안된 부분이거든요ㅜ저는 한국어로도 그리 여성스럽다거나 사근사근한 편이 아니라서 사실 여성어/남성어의 개념을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익혔다면 영상 속에서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표현들을 꽤 썼을 것 같아요. 여성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게 비교적 제한적인 느낌도 들고요. 그래도 확실히 드라마나 애니로 배우는 것과는 천지차이네요!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차별이 아니다라고는 말 못하겠는...다른 나라 여자사람입장으로 제가 봤을땐 일본은 여자의 여성스러움이나 귀여움을 좀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라 일본 예능같은 걸 볼 때도 가끔 눈살찌푸려지는 장면들이 있는거같아요. 예능이라 컨셉상 그러는 걸 수도 있지만~ 여자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여자를 존중하지만 여자는 이래야해 이런 느낌?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도 여자는 여성스럽고 귀여워야해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는 거같아서 일본여성분들은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이 없는 거 같다고 느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문화를 비교할 때 어휘 사용에 차이가 있냐는 점은 사실 결과적인 부분이고, 좀 더 근본적으로 접근하자면 남성성과 여성성을 전제로서 인정하는가 하는게 화두가 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추세는 남성성 여성성 그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정답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든 부분이죠 정확히 말하면 정답을 알 수 없는 부분 개개인이 가진 수많은 성향을 성별에 종속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명백히 유전적으로 다른 성향을 부여하는 성별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없기도 하니까요 여기에 단순히 성별에 따른 일반적인 성향 차이라는 것이 유전적인 요인을 넘어선 사회적 요인의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되는가, 일반적이라고 하고 있지만 이것이 어느 레벨까지가 사회적인 수준으로 고착화되는 것이 용인되는가 그런 논의도 있을 거구요 쉬운 논의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당사자들이 상관없다는데도 그것이 차별이니 들고 일어나라는 등 타인이 참견하는 계몽주의적 움직임도 사실 시대적으로는 그리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소설이나 실사 영화 보시면 남주가 여주를 항상 키미(너)로 부르는데 여주가 그러기를 왜 내 이름을 안 부르고 키미만 쓰냐고 했었죠 그리고 이야기 초반에는 남주가 여주를 키미로 부르니까 재밌다고 하면서 나도 키미라고 해야지 이러죠 좀 독특한 느낌이 드나 봐요 확실히 키미는 많이 안 쓰는 듯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반부분 1인칭과 2인칭에 대해 실제일본인들이 쓰는 빈도를 알게된것도 좋았어요,! 뒷부분도 예민할 수 있는 문제에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주셔서 만족하고 봤습니다..! 단순히 제생각이지만, 남성어는 많은데 여성어는 별로 없다는 것 자체가 여성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의 범위가 더 좁다는게 아닐까요,,? 실생활에서 게스트 두분께서는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댓글란에는 “ 남성의 오레 같은 편한 1인칭이 있으면 좋겠다, 와타시는 나와 캐릭터가 맞지 않는거같아서 친구들과 있을때 쓰기 부끄럽다.” 라고 불편을 호소하는 일본분 댓글이 몇몇개 보여 혼란스럽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 항상 궁금했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새로 머리 하셔서 그런가 자꾸 머리를 만지작 만지작 하시네요 ㅎㅎ잘 어울려요. 단지 남성어 여성어를 쓰고싶으면 써도 된다고 하셨지만...아유미님이 동생에게 하지말라고 하는것 보면...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사용하면 위화감을 지우긴 힘든것 같네요ㅎㅎ
브레드쿤 이번에 정리 진짜 잘해주신거 같아요ㅠㅜ내용 흐름도 깔끔하고..차별이라는 말 할때마다 조심스러운 태도도 보기 좋고ㅠㅠ마지막에 방식이 다른 거라는 말이 적절하고 일본인들이 들었을 때도 편하게 받아들여지는??그런 말인것 같아요((나 뭐라하니,,,)) 암튼...그냥..좋다구요...
원래 제3자가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죠 저 나이 대가 되면 이미 그 사회의 문화에 매몰 된 경우가 많으니 이 영상을 보면서 남성어-여성어가 일본 여성의 지위가 낮음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건 지나치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다만 사회에 남자는 이래야해, 여자는 이래야해 같은 분위기가 확실히 있다는 건 이 영상에서도 드러나네요.
差別という認識があるのにビックリだな〜 日本での女性地位と言葉は関係ないですよ! 日本語を表現するのにカタカナ、ひらがな、漢字があるのと同じ感じですね その言葉の違いで受け取り方も違うのでそこが面白いところかな?(日本人には分かるニュアンスっていう感じで) 例えば漫画を読んでいて男の子のキャラクターがめっちゃ「俺」って言いそうなのに「僕」って言っていたら凄くキュンってする! 이것은 전혀 차별이 아니거든요. 일본어를 표현하는데, 카타카나, 히라가나, 한자가있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 말로 해석 방법이 바뀌므로 거기가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미에 "몽"라고 보이면 귀엽다고 생각하고, 만화를 읽다가 "(俺)나"라고 사용할 것 같은 남자 캐릭터가 「나의 "(僕)라고 사용하면 굉장히 뭉클하게한다!
음... 존댓말이 여성이고 단답형이 남성... 제가 너무 양성평등적인가요? 전 딱히... 존댓말 잘 쓰는 남성을 봐도 여자같다고 생각하기 보단 "와, 저 사람 예의 바르네"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 반대로 단답형도 솔직히 요즘의 젊은 층이 많이 쓰지 어른들이 단답형을 많이 쓰는 걸 못 봐서 여성이 단답형 써도 "젊은 사람인가?"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마찬가지로 제 증조 할머니께서 재일교포였기 때문에 어릴 때 부터 일본어에는 자주 접했었는데, 일본어에 남녀차별적 표현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님의 말도 바꿔서 말하면 여자가 농담할 떄 남성어쓰고 예의 차릴 때 여성어쓰고, 남자가 농담할 때 남성어 쓰고 예의 차릴 때 여성어 쓴다는 말이잖아요? 남녀차별적 표현이 있다는 주장에 반증을 하는 게 아닐까하고 살짝 주장해봅니다.. 절대 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님의 주장도 일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주장은 이렇다는 겁니다.
오오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군여! 저도 일본어 공부하면서 왜 여성어 남성어가 나뉘어져있는지 궁금했었어요. 특히 나 자신을 가리킬때 와타시 보쿠 오레 우치 라던가.. 아나타 오마에 키미 라던가.. 진짜 궁금했거든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새 멤버 하루히 너무 귀여우셔용 ㅋㅋㅋㅋㅋㅋ
댓글에 헛똑똑이+전체주의 에 찌들으신 분들 보이시길래 한 말씀 남깁니다. 문화 상대주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문화도 절대적으로 우월하가나 미게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문화가 생겨나기까지는 긴 시간 동안 해당 문화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민족성 등이 자기들만의 특징으로 자리잡혀 가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이 적지않은 시간동안 형성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보기엔 분명 다르게 보일 순 있습니다. 하지만 두 문화권 모두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들어진 건데,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라고 할 자격은 없습니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타 문화를 존중하며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입니다. 물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도 있습니다. 예컨대 식인, 순장, 노예제 같은 반(反)인륜적이고 인류의 존엄성을 짓밟는 문화는 어떤 문화를 막론하고 지양(止揚)되어야 한다는 거죠. 근데 이런 반인륜적인 문화마저 포용하려 하는 것이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입니다.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는 당연히 지양(止揚)해야 합니다. 실례(實例)를 들자면, '여성할례', 이슬람의 '명예살인' 등이 있어요. 이와 같이 인류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문화는 절대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이 마땅하죠. 근데 남성어/여성어를 이와 같은 선상에 놓는다는 건, 대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밖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남성어 여성어가 남녀차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성어/여성어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거나 자유, 혹은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은 사례가 있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남성명사/여성명사가 딱딱 나뉘어져 있는 불어는 지독한 남녀차별주의자들의 언어가 될 것이고 남성/여성/중성/복수로 나뉜 러시아어는 정나미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들 언어가 되겠네요? 남성명사/여성명사는 고사하고 평어 경어 개념도 없는(끽해야 您하나 떠오름) 중국어는 그냥 막 사는 사람들이라고 하실 겁니까? 만약 어떤 영국인이 "한국인들은 왜 '내 남편(My husband)'이라고 안하고 '우리 남편(Our husband)'라고 하느냐, 한국인들은 지독한 전체주의자들이다" 라고 한다면 당신네들(남성어/여성어를 남녀차별이라고 하는 당신이요)을 포함한 한국인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떤 서구권 사람들이 "한국인들은 경어를 엄격하게 나누는 걸 보니 서열을 나누는 짐승이나 다를 바가 없다" 라고 할 때, 가만히 듣고만 계세요, 그럼ㅋㅋㅋㅋㅋ 당신네들의 문제점은 "일본은 엄격하구나"하고 끝내면 될 것을 "저건 '차별'이다!!" 라고 한 것에 있습니다. 차별은 엄연히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영역이므로 워딩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유럽 언어에서의 남성 여성 중성 은 문법적 기능이지 남성이 쓰는 단어. 여성이 쓰는 단어로 나누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핀트가 벗어난 것 같습니다. 다만 불어에서 '교수'라는 단어 같이 과거에 남성들이 대부분이던 직업 같은 것은 문법상 남성형 밖에 없었지만 여성형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저는 일본어는 잘 모르는데, 두 일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판단하자면, 남성어/여성어의 분류는 없는것이고 여성이 좀더 규범표현에 가까운 어휘선택을 하는 수준인 것 같네요. 보통 10대후반의 여성이 사회언어학적으로는 가장 선도적이다 (즉, 이 그룹이 새로운 언어표현에 가장 민감하고 언어변화의 방향을 선도한다) 라고 알려져있는데, 일본의 10대 후반 여성들이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형/오빠/언니/누나 이야기를 해주신 것도 적절했습니다. 사실 졸업식 노래에서 "언니"라는 가사가 나오듯이 "언니"는 남자가 "누나"를 써야할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범주적으로 고착화된 경우입니다. 덧: 사회언어학적으로 남녀간의 언어차이는 어떤 언어에서건 기본적으로 전제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특이한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억양에서의 차이로 나타나고, gradual합니다. 한국어의 지칭어(형/누나/언니/오빠)의 경우처럼 남녀의 언어표현이 어휘선택 상에서의 범주로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남자니까 xx만 써야한다" "여자니까 xx만 써야한다"라면 폭력이겠지만, 현상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므로 마치 여성의 발화에서 pitch (F0) 가 높은 것처럼 '그러한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오레나 보쿠 같이 확 보여주는 예시가 없다뿐이지 한국도 거친 언어/부드러운 언어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의문문 어미 '~냐?' '~어?'의 차이인데, 듣고 있냐? 듣고 있어? 로 보시면 느낌이 굉장히 다르죠. 생각해보면 비슷한 예를 되게 많이 찾을 수 있으실 거에요. 접두사 '개-'도 거친 언어 하면 주로 떠올리는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개-'나 '~냐?'를 어느 성별이 더 많이 쓰냐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남성입니다. 여성들은 대체로 강한 남성에게, 남성은 대체로 부드러운 여성에게 끌립니다. 그런 점에서 남성이 거친 언어를 많이 쓰고, 여성이 부드러운 언어를 많이 쓰는건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요? 남성성과 여성성의 스테레오타입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것에 비추어 남성어/여성어라는 말을 거친말/예사말 정도로 바꾼다면 차별이라고 생각할 이유도 없어질 것 같네요~
아래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이건 사실 아주 간단한거임. 생물학적으로 갈 필요도 없이 이성앞에서 남자는 더 남자답게 보이고 싶고 여자는 더 여자답게 보이고 싶은거임. 요즘 어느 집단의 주장처럼 사회가 그런걸 강요하는게 아니라 생존경쟁에서 이길려는 수단 중 하나인거고 본인은 그런게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임. 다만 거기에서오는 경쟁력 손실은 자기들이 감당한다는 가정하에서... 생존경쟁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당연히 도퇴되는거고... 어려운거 전혀 아님.
일본어 접할때마다 정말 헷갈리던건데요 인칭대명사 정말 헷갈리더라고요. 호칭에 따라 상대와의 친분도 알수 있다고 하던데 성을 부르는것과 이름을 부르거나 짱을 붙히거나 하는 부분들. 오레와 오마에에 대한 관계 등등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세나상과 카즈쿤 자주 좀 나와주세요♡♡
~~다! ~이지? ~일까 라던지 자신을 표현하는 에센스이거나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되는지. 말해보면 말투도 공짜 복장이라고 생각해~ 여성다움을 동경해서, 나도 언젠가, ~입니다♡ 같은거 부드럽게 말해보고 싶지만, 그럼 그런 로케이션, 시츄에이션에 자신이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라고 생각해 버려(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고급스러운 양복을 입고, 장모종의 고양이를 안고 레이스 장갑을 낀 마담스런 자신을 상상하기도 하고(웃음) 하지만, 실제로 지금 스웨트상하 다라다라 도착하고 있는데, 이 상태로 저는 브래드씨가 제작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는 것이 나날이 기다려집니다♡오호♡라는 것도... 자유다~~!!!! 아, 하루히씨 데뷔 축하해요!!!👏 -ㅍ파고의 힘을 빌렸습니다만 무슨말인지 100% 이해는 못하겠다...
개인적 생각을 남겨보면 남성어 여성어의 의 차이라서 누가써야된다 안써야 된다라기 보다 영상에서 나온 저 위화감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거 같아요. 딱히 프랑스어처럼 딱 형식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쓰면 위화감이 있는느낌이라 안쓰는 상황이죠 뭐 이부분은 많이 쓰면 그단어가 다시 여성이써도 위하감이 없이 변하는거라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젊은 여자 아이들도 보쿠를 쓰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기는 했어요. 또한 의외로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에서 여성의 지위가 옛날부터 낮다는 부분도 조금 어폐가 있는게 에도 시대때부터 여성 혼자 개인 여행을 가능 하게 시스템을 정비 한 사실도 있고 초대서 부터 몇대정도 여성 텐노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다다음 텐노가 여자가 다시될수도 있는 상황이긴 해서 이부분도 요즘 많이 거론되긴 하내요. 그리고 메이지 유신 당시 초기 일본 정부는 미국으로 국비 유학생을 보내는대 그중에 8명정도 여성도 있어서 나중에 유학다녀오신 분이 일본에서 여학교를 처음으로 만드신 분도 있었죠 물론 이런 사례들도 일반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높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작정 옛날부터 여성의 지위가 낮은 나라다 라고 하는 부분은 어폐가 있는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나오는 예시가 여성력 이라는 말 이거 이해 하는거 부터가 대부분 남성적인 표현의 여성력으로 많이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 느낌인대 실제로 남자가 느끼는 여자력, 여자가 느끼는 여자력의 범위가 좀 다르다는 조사결과도 있고 (예를 들면 남자는 외모 옷 등의 요소로 평가하면 여자는 그..뭐라고 반역해야 하나 내면의 아름다움? 매너? 그런쪽에 더 중점을 둔다는 조사도 있고요) 최근에는 아이러니 하지만 '여자력 높은 남자' 라는 말도 있을정도라 단어 표면의 의미만 가지고 판판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사실 여자력의 의미를 어느 누구도 어떤거라고 정확히 정의를 내린사람이 없어서 이런논쟁이 왜 단어하나로 시작되는지도 의문이라....
영상 중간에도 나오지만 그러한 젊은이들의 말, 남성어-여성어로 구분될 수도 있는 말들이 결국 여성보다 남성어가 많다는 게, 이미 한 증거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현하고 싶어해서 그러한 남성어-여성어가 늘어나는 것 같다고 하셨지만, 여성들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여성어가 늘지 않았다는 건 좀 이상한 상황일 테니까요. 여성어가 늘지 못한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있을 거고, 거기에 성차별적이라는 지점이 존재할 수도 있음은 유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우리나라도 어떻게 보면 대체적으로 일부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외치며 기존에 남성성이 있다고 표현되는 말투나 행동을 따라갑니다 비유가 논쟁이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겠지만 일본도 양성이 융합되며 남성또는 젊은이 위주로 쓰이니까 저런 시각이 생긴다고 봅니다
생물적 차이에따라 호르몬의 분비가 다르기때문에 오는 공격성을 비롯한 여러 성향의 일반적인 차이가 말 그대로 일반적이기 때문에 남성어 여성어들이 구별되는 성격을 가진것이 사실이죠. 그런 언어를 비롯한 사회적 인식이 개개인의 차이를 어느정도 차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성어 여성어가 잘못되었고 공용어로 바꾸어야한다는건 지나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 각 단어 마다 일반적인 오래동안 걸쳐 내려온 언어의 성격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본인의 성향에따라 취향에따라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원하는단어를 골라 쓰시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비난을 하지않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이네요. 유추를 하려면 이렇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결과론적 사고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너무 일상적으로 사용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같은데 오빠는 사실 유아어입니다 제대로 발음하면 오라버니고, 어린아이가 그것을 채 발음하지 못해 오빠 라고 하던게 가족간의 친근함의 표시정도로 굳어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엄마 아빠과 같은 경우죠 가족이 아닌 타인의 남성에게 사용되게 된건 아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의미로 사용되던것이 개나소나 다 듣고 싶어하게 되면서 변질된게 아닐까 싶네요
좀 더 여성스럽게 말하고 싶고 좀 더 남성스럽게 말하고 싶기 때문에 나눠 쓰는 것이지 않나 라는 말에 답이 들어있네요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 이런 성별 이분법적 사고가 강하게 작용하는 사회에선 여자건 남자건 살아가며 한번 쯤은 차별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사회적으로 그 빈도는 여성에게 더 많이 찾아올 것이고요. 성평등에 점차 가까워질수록 호칭문제 뿐만 아니라 외적인 차림새나 행동적인 부분에서도 자연스레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의 경계가 줄어들고 사람들의 인식적인 부분도 자연스레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재밌기도 했고 궁금했던거기도 했고 일본어공부에도 도움이됐던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일본에서 女子っぽい、 男っぽい 여자다움 남자다움을 어떻게생각하는지도 궁금했어요! 맨날 女子力라는 말 쓰기도 하고 뭐랄까 그런 류 단어를 많이 쓰니까 그걸 도대체 어떻게 정의하고 쓰는건지도 궁금했어요:) 한국에서는 그런 말 쓰지 말자고 하는 추세니까..?
새친구 '하루히' 와 함께 했습니다! 많이 환영해주세요 ! ㅎㅎ
+) 下しくー>親しく 혼란드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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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녀 차별은 사회 전반적으로 아주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여성들이 감수하고 살아가고 있기에 뭐라고 말 할수 없지만
반면에 한국은 정도를 지나칠 정도로 평등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여성이 더 좋네요 ㅎㅎ
편집 해준다면서 ...ㅠㅠ
앗... 사랑하는 아유미님... ㅋㅋㅋ
예뻐요~~~~~**
약속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더니....
아유미님의 편집점은 조회수를 올려준다는게 학계의 정설
信じちゃったね😂笑
でも可愛かったですよー💛
최초공개....밥먹으러와라 해서 나갓더니 밥하고있는 이 느낌
밥드시고오시면 진짜 공개!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오진다
브레드쿤ブラッドくん bradkun 그런 느낌이.. 아닌..
엄마ㅠㅠㅠㅠㅠ
차별적인 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누가 잘못했다! 라고 하기엔 좀 그런 느낌... 나는 근데 이제 원하는거 써도 별로 상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sh wa 그건 니가 난독이라 그런거고 ㅋㅋㅋ
@sh wa 남녀 쓰는단어가 다른거 문제없다고ㅇㅇ 걍 상관쓰지말자는뜻
어떤 대상을 탓해야 한다기보다는 표현 방식에 있어서 경계선이 조금은 없어졌음 좋겠어요ㅎ
프랑스어는 여성어 남성어가 나뉜게 아닙니다. 언어시스템 자체가 명사에 성, 수 표현이 있는것뿐이죠. 적절한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그렇게따지면 독일어에는 중성 단어도 있고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lr l 맞아요 저 프랑스어 전공잔데 지금 도쿄에근무중입니다만... 프랑스어는 언어 시스템이 명사 성,수가있을뿐..... 남성어 여성어없어여... 아잣스(ㄱㅅ) 는 여자가안쓴다고했죠,,? 프랑스는 명사 성수가있을뿐, 남자가 쓰는걸 여자가 안쓰는건그닥없....일본어랑 달라여~~적절한 비교대상은 아님미당
다만 일본어가 남성여여성어 나뉘어있다고 여성차별은 아니라고봐요~~(두군데 다 산적잇는 저의경험상ㅋ)
프랑스 거주중임다! 정말 공감되네요 애초에 라틴 계열 언어 라던가 게르만 계열 언어가 대부분 단어 자체에 성별이 있다보니 이런 오해가 생기는거 같네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오히려 독일어가 일본어보다 성별을 더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는겁니다. 애초에 화자가 자기지칭으로 쓰는 것은 매우 한정적인 부분인 반면에 문법적 성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단어를 지배하고 있는 독일어로 ,심지어 성별에 따라 뜻이 바뀌는 단어도 있습니다, 비교하는 것은 분명 계열상으로 여성어 남성어랑 비교하는 것으로써는 옳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영상의 본주제인 차별에 관한 이야기의 예시로써 비교되는 것은 그닥 다른 이야기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deutsche mathematik 저는 조금 핀트가 다르다고 봐요
영상에서 브래드가 한 얘기 : 일본에 남자와 여자가 쓰는 말이 나눠져있고 특히 남성어나 남녀 둘다쓸 수 있는 말, 표현은 많은데 여성어라고 여성만 쓰는 말은 딱히 이렇다 할게 없을 정도로 적다.
프랑스어 : 단어 자체에 성별이 있을 뿐이고 심지어 그 성별도 남성 단어만 편향되게 많은것도 아니죠
애초에 문법적 성은 실제 성과 크게 상관없어서 독일어는 소녀라는 단어가 중성이기도 하고...
쓸만할지도 모른 아이디어가 있어 올립니다!
"한국식 한자를 일본 사람들이 알까?" 의 타이틀로
예를 들면 덕분(德分), 민폐(民弊) 등등을 보여주며 맞추붜라는 식입니다! 어떤가요!
헉 덕분이 한자어였나요....? 제가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ㅠ
흐음....한국식 한자라는게 어떤게있을까요? 중국에서도 쓰던걸 들여온게아니고?
근대에 들어서 생긴 단어는 거의가 일본에서만든단어라(서양문물의 한자번역을 일본이 거의 다 했으니) 골라내는것도 굉장히 적을것같은데
생장生長도 일본에선 안씁니다
#903 KOR 저희 엄마가 중국인인데 일본어 한자는 다 알아봐요 어차피 다 번체에서 파생된 한자이기때문이죵
한국한자가 한자 오리지날 수준으로 변형이 거의안된터라 지금 중국 일본 한자랑 완전다르고 한자단어도 나라마다 쓰는말이 다르기도 하죠
한마디로 얘기해서
니가 원한다면 잠옷이든 수영복이든 니가 원하는 옷을 입고 쇼핑을 하러가고 길거리를 다녀도 괜찮아, (하지만 나는 너를 이상하다고 생각할거야.)
영상보면서 딱 이느낌!
ㅇㅈ 차라리 쓰지말라고 하는게 더 솔직? 현실?적인 답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계속 이 단어를 쓰는건 이상하다~라고 말하면서 쓰고싶으면 써~ 이러는게 좀 모순...ㅎㅎㅎㅎ
@@user-wh2fz8ju4y 근데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지 않나요? 딱히 문장을 놓고 보면 문제되지 않더라도 상황이나 용례 기타 등등 꺼리거나 회피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뭘 말하려는 지는 알것 같아요
ㅁㅈ.. 예가 좀 잘못 된게 하라헷따는 남녀노소 아무나 말할수 있는 배고프다란 뜻인데도 여자남자 나뉘어있는거고
형누나는 바뀔수 없는 성별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건데 이걸 예로 든건 좀...
하라헷타가 남성어였군요! 고독한 미식가에서 자주 나오길래 아무 의식없이 사용했는데 ㅎㅎ
한국인 일본인 거짓말 랭킹도 해주세요
한국인 거짓말 1위 하나도 안매워
그 말에 혹해서 먹어보면 하나같이 다 매움😭😭
공동 1위 만나서 한잔 하자. 진짜 한잔만 하면 백퍼 욕할듯ㅋㅋㅋㅋㅋ
ㅋㅋㅋ아니요 안매운데요 ㅋㅋㅋㅋㅋ
이거도 있네요
지금 출발했어ㅋㅋㅋ
@@_mu688 ㅋㅋㅋㄱㅋㄱㅋㅋㄲㅋ
성구분과 성차별이 개념적으로 별개인 것 처럼.
언어구분 자체가 차별의 주체로 보기는 어렵지만, 이로 인해 사람이 생활하는 데 관습적이고 강제적인 영향력이 강하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당장 그 언어사용에 대해 억압을 느꼈던 사람들은 차별이라고 하지만 자기가 살면서 손해를 못 느꼈다는 사람은 그걸 차별이 아니라는 데 서로 집착하는 느낌이네요.
언어의 성 구분자체가 차별이냐 아니냐를 떠나 각자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이 확장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국가든 어떤 언어든 사회와 체재의 변화에 따라 언어와 관습이 개선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영상의 제목이나 내용의 표현이 맞냐 아니냐를 유도하도록 자극적이어서 댓글 양상이 생기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동의합니다. 문화의 고저를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요즘 세상처럼 개인의 주관이나 특성이 뚜렷한 시대도 없었던만큼 기존ㅇ 고정화 되있는 틀을 갑갑하게 생각하는 세대나 개인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피해의식쩔면 차별이라고 느끼는거네 그분들처럼
@shidostarr 군무새가 피해의식입니까? 실제로 피해를 받은거지
ㅋㅋ본국 사람들이 차별아니라는데 남들이 더 난리네
@shidostarr 난 멍청해서 중1수학도 모르는 것 같겠지만 댁은 말투가 기초 도덕교육도 못 받고 되는대로 지껄이는 것 같네 그랴
찐은 무슨 찐 지가 생각하는데엔 이유가 선행돼야지 선부터 틱 그어놓고ㅉ
하루히가 봤습니다👌🏻 コメント全部読みたいけど難しすぎて途中であきらめた😂💦
本当にはるひちゃんですか??
이 하민님 ハルヒです〜😉
Haruhi 映像でとても可愛く写ってて素敵です これからもたびたび出演してください。!!!! 잘 보고 있어요~~
하루히님 너부 이쁘십니다!
아 다들 차별이라 생각 안하신다는걸 알게됬네요..다른 내용도 유익합니다!!
일본어 1인칭 배울때만해도 잘못한건 아니지만 차별이 심하다고 느낌.실제로 일본인친구가 말한 바로 여자가 보쿠,오레 쓰거나 남자가 와타시(공적인곳 제외)쓰면 이상하게 보는경우가 많아 어쩔수없이 고쳐지는경우가 대부분 이라더라고요.여자는 좀 귀엽고 조신해야한다 이런느낌이고 남자는 강해야하고 무덤덤해야한다 이런느낌 인지라 배울때 딱히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털털한 여성분도 있을것이고 세심한 남성분도 있을것인데 말이죠.적어도 그나라에선 그나라에 맞게 말해야 한다 생각해서 공적인곳에선 어쩔수 없는거겠죠.사적인 자리에서나마 말투에 차별을 두지 않으려 노력합니다.여러분들도 쓰고 싶은데로 그냥 쓰시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음 저도 오래있던건 아니었지만 사는 사람들끼리는 관습이라 그게 자연스럽다고 여기는 정도? 다만 언어적으로 특성이 어느정도는 명시되다보니 강제되는 측면도 있을순 있지않나 싶긴해요. 주변에서 위화감을 느끼면 눈치가 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요는 그런거 가지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꼰대들이 항상 문제 아닐까요 ㅋㅋ
프랑스어의 남성 여성 명사나 형용사에 일본어를 비교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 명사들은 남성 여성이 화자의 성별이 아니라 언어적으로 정의된 것이기때문에 이 영상에서 말하는 화자의 성별에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는 주제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브레드쿤의 영상을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로서 가끔 보이는 작은 예시 기반 일반화의 오류를 더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코멘트 남깁니다.
불편한게 많으시네 다영씨 그럼보지 마세요
하늘 더 잘 되라고 남긴 말입니다 불편한게 아니라 오류는 피드백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너무 예민하시네요 크리틱이 아니라 피드백입니다
@@rinring0609 남이 남에게 쓴 피드백도 불편해서 어떻게 사세요 :)
하앙 개좋아 네 저는 불편한걸 말하고 개선하는 나라에 살고있어서 크리틱 주고받는걸 즐깁니다ㅋㅋㅋㅋ
@@rinring0609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세요ㅋㅋ 불편한 게 많으신데 어떻게 사시나ㅋㅋㅋㅋ
" 이게 개선을 위한 크리틱이라고 보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불편함을 얘기하지 말고 조용히 살라는 말이지 저게
굉장히 궁금했던 내용이라 기대됩니다!
여윽시 다들 궁금해할만한 소재인거같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세요!
쓰고싶으면 쓰면되는거지만 주변의 반응이 쓰면 되는 분위기가 아니게 되지 않나요? 저도 일본어 공부를 하곤 있지만 차별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순 없을거같아요
공감...
예전에 어머니가 결혼하고 나서 일본어 배울때 남편을 主人이라고 표현할때가 제일 거슬렸다고 했어요. 본인이 마치 남편에게 속한 기분이라서불쾌하셨다느고 해요 ㅎㅎ 프랑스어는 제 개인적으로 일본어 보다 성 차별적인 표현이 많다고 생각해요. 아예 명사중에 여성형이 없는 직업들도 있고, 그래서 불어권에서는 개정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마 제 기억에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민간 정도 차이 밖에 없는것 같아요. 또, 복수에서 아무리 여성이 다수 일지라도 남성이 한명만 추가되면 남성형 복수로 변하는데 이건 중국어도 마찬가지예요. 네덜란드어나 스웨덴어는 중성복수 라서 (네덜란드어의 경우 사실 복수가 되면 여성 같아 보이는) 딱히 차별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그외에는 뭔가 명사의 성 구분 때문에 형용사나 부사가 변하는 그런 정도인데 이건 다른 유럽 언어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서..단,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직도 결혼을 하면 madame결혼을 안하면 mademoiselle 을 좀 심하게 구분하는 편이예요. 반대로 네덜란드어권은 그냥 Mevrouw로 여성은 통일 시키는 느낌. juffrouw라고 결혼을 안한 여성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는데 현대에 와서는 그냥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을 지칭하는 표현 정도?
유럽이라고 딱히 다르거나 그런게 아니군요... 마담과 마드모아젤의 사용을 지양할 거라 생각하는데 놀랍네요
@@선유화-k8r 그녀라는 표현은 원래없었는데 she를 번역하려고 만든 겁니다.
Mademoiselle은 프랑스내에서는 잘 안쓰는 추세인걸로 압니다. 결혼했는지 안했는지도 개인적인건데 왜 그걸 명칭으로써까지 표시를 해야하느냐의 문제제기이기도 하고, 되려 madamoiselle쪽이 더 얕잡아보는 표현으로 이용될 수있어서 이왕이면 madame을 정중하게 쓰자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공문서에 마담만 쓸 수 있도록 바꼈어요.
主人은 진짜... 노골적인 차별인것같아요. 한자 그대로 주인이라는 뜻이니까...
성차별보다는 지나치게 경직된 성 고정관념(여자는 유하고 남자는 강인하다같은)이 언어적으로 확실하게 구분지어져 있어보이네요. 그러니까 서로 성별에 맞지 않는 언어를 썼을 때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게 결국 성 역할의 고정관념 생성과 성차별로 이어질수도 있겠죠. 우리나라는 말투에서 약간의 성별차이를 보여도 직접적인 단어나 어미 차이는 일본보다 덜하기 때문에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듯. 애초에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이 단어는 여자가, 남자가 주로 쓴다고 알려주는 경우도 없으니까요.
근데...영상에서 반응만봐도 막상여자가 남성어쓰면 이상한사람으로 낙인찍히는 느낌ㅠ....
@Jun Young Choi 비교가 다른것같습니다 성인이 아기말투쓰는건 위화감이 느껴질수있죠? 나이는 적고 많음이 있지만 성별은 아닙니다 동일한 선상이죠 남성어 여성어가 단순히 나뉘어져있는게 차별이 아닌 그안에서 쓰는단어 상황 등이 다르다는겁니다 단어만 다른것이라면 똑같은 상황와 느낌으로 동일하게 사용할수있어야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영상에서도 볼수있듯이 단어만 다른게 아닌 그 단어가 나타내는 느낌이 다릅니다 남성어가 좋다 여성어가 좋다 구분하는게 아닙니다 언어로 인해 구분되어 단정지어져 버릴수있다는 것이죠
그냥 문화차이일뿐 현지인들은 별 문제없어보이는데 그만 불편해합시다 불편하면 지들이 알아서 바꿔가겠죠
자유의 내재적 한계를 침해하는게 아닌 이상 타국의 문화를 가지고 옳다 틀리다를 지적할순 없음.
여자가 남자어 쓴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찍힌다니.. 남자도 여자어 쓰면 일본에서 오타쿠 취급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주제에 여자만 나오는 애니보고 자랐나 생각할거임
@@qlgkdlsem1 다르긴 개뿔 제대로 된 비교구만. 일본에서 남자가 여자어 썼다간 학생같으면 놀림 당하는정도가 아니라 이지매 당하고 쳐맞는다. 좀 모르는 분야는 함부로 지껄이지마라.
흠... 다들 보는 영상이어서 일본 친구분들이 쓰고 싶으면 써도 된다 라고는 하시지만 정작 동생들한테도 하지 말라고 하는 말들..
저도 외국인이라 여성어 남성어 유아어가 잘 구분이 안돼서 처음에는 파파 마마 거렸고 스게나~, 하라헷타, 오레(처음에 보쿠가 남성어 와타시가 여성어 오레,오마에는 사이좋은 친구끼리 쓰는 말인줄 알았음) 그런 거 많이 썼는데 그 때마다 친구들이 '여자는 그런 말 쓰면 안된다' '가벼워 보인다' '앗, 그건 남자들이 쓰는 말이야.'를 엄청 자주 들었습니다.
아라시 영상보다가 마츠준이 하는 우제나~(うぜな~) 사용했더니 친구들 다 자지러지더라구요. 헉!!!!! 안돼 여자는 그런 말 절대 쓰면 안돼 라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방송에서 욕하는 걸 그대로 내보내나요? 아니죠? 마츠준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재수없다'의 느낌이 그렇게까지 금기어라니...
게다가 공중파 방송에서 마츠준이 당당하게 썼고 자막까지 나온 그 말을 여자라는 이유로 이렇게 기겁을 할 정도의 말? 사실 좀 와닿지 않았어요.
남자는 그런 말을 해도 싸보이지 않고 여자는 그런 말을 하면 싸보인다라는 이미지의 틀이 너무 높은 것 같더라구요
아라시 인정해요ㅠㅠㅠ 저도 처음엔 아저씨 같은 느낌 난다고 들은 적 있어요..ㅋㅋㅋ
반대로 여성어를 남성이 써도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형, 형님, 누나, 누님
여자는 오빠, 오라버니, 언니
이렇게 나뉘어 있듯 말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오빠 이러고 여자가 누나 이러면 어색하고 심지어 게이, 레즈취급까지 하는 사람까지 있잖아요.
그러면서 주위사람들이 남자는 형이라 하는거야, 여자는 언니라 하는거야
이런식으로 지적하잖습니까 ㅋㅋ
우리는 이게 남녀언어가 나뉘어있다고 차별이라 생각하지 않듯,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무디 근데 우리나라는 여자가 어떤 단어를 쓴다고 해서 가벼운 여자 소리 듣지는 않죠ㅠㅠ 저도 일본어를 야매로 배워서 남성/여성어 구분이 힘들 때가 있었는데 남자인 친구랑 얘기할때 그런 말투 쓰면 남자들이 싫어한다고..일본남자 사귈건 아니라서 별로 신경은 안썼는데ㅋㅋㅋㅋ 암튼.. 언니 누나의 개념과는 좀 다른 듯해요 요새는 그 개념도 모호해지면서 여자분들도 형 누나 이러고 남자분들도 언니 라고 하더라구요
@@armudi5947 사실 서울 방언에서는 남자가 형을 언니라고 불렀고 90년대 대학가에선 여자가 남자선배를 형이라고 불렀어서... 저도 남자가 언니하고 여자가 형 누나하는 거에 별로 위화감 없습니다. 아, 남자가 오빠하는 건 위화감 있네요. 근데 하지 말라고 말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시옷
서울방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원래 언니는 남자가 자기 손윗남자를 부르는 뜻이었습니다. 허나 언어의 역사성으로 남자를 가리키는 뜻은 퇴색되고 여자를 가리키는 단어로 뜻이 바뀌었지요.
그리고 대학가에서 여자가 남자선배를 ‘형’이라고 부른 것은 80년대 진보운동권 학생들이 동지의 개념으로 형이라 부른 것이고 일반 대학생들은 그렇게 부르지 읺았습니다. 더군다나 민주화 이후로 90년대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고요.
여성어 남성어가 나뉘어진 나라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당연히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성어 남성어 나뉘어진게 차별이라는 생각부터가 잘못된거 아닐까 ㅋㅋ
말투에서 여성성 남성성을 구별한다는 것 자체가 차별적. 상냥하게 바르게 말하면 여성스러운거고 거칠고 강하게 말하면 남성스러운것인가? 우리가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기 때문에 차별적인 생각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온거지 절대 자연스러운게 아님. 강하게 말하는 여성도 있듯이 섬세하게 말하는 남성도 있다. 어느쪽도 위화감을 느껴서는 안되는 사회로 나아가야한다 특히 일본은(성고정관념이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함). 복잡하게 말할 필요도 없이 여성이 영상에서 소개된 통칭 남성어를 썼을 때 여성스럽게 썼으면 좋겠다 라는 시선을 당연히 받는다는 것 자체(오른쪽 여성분이 남성어를 쓰는 여동생을 바라보는 시선)가 그게 바로 성차별이라는 증거이지. 겉으로 보기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사회현상은 그정도로 단순히 수박겉핥기로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회 현상의 기저에는 겉으로 봐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데올로기가 분명히 존재한다.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것이아니라 그냥 이해를 못하고 있을 뿐.
H 다른 나라 사회 분위기 신경쓰기 전에 우리나라나 잘하고 보면 될 듯.
개인적으로 성이란 것이 역할적인 부분에서도 어느정도는 선천적으로 차별적인 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야기하신 현상들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차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약 그런 모습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나라이고 딱히 그 구성원들도 대부분 그런 사회에 불만이 없다고 한다면 외부리으로서 우리는 그 역시 존중해야함.
남성어 여성어 아예 따로 정해져있다기 보단 남성어는 거칠게 쓰는거고 여성어는 부드럽게 쓰는거 라는 뉘앙스가 강해서 솔직히 저로써는 차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 친구들한테 "남자가 씨발! 할때랑 여자가 씨발! 할때랑 어떻게 느껴지냐"고 물어봤더니 남자의 경우는 조금 거친 친구구나 혹은 그냥 화났구나 정도로 느낀다는데
여자의 경우는 입이 좀 더럽구나 혹은 추잡스럽다 라고 느낄거 같다고 당연한듯이 말해서 좀 충격받았습니다. 두 경우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게...
@大日本帝國万歲 프사 욱일기로 왜 하냐;;; 한글 쓸거면 프사 바꾸고 쓰세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일본어에서 남성어 여성어는 구별되있다기 보단 여성어가 있고 여성어 포함+a가 남성어같은 느낌? 여자만 쓰는 단어는 거의 없기도 하고.. 남성어가 범위가 더 넓고 그 안에 여성어가 포함되어서 결과적으로 여성어는 남성어보다 좀 더 제한되어 있는 것 같음. 여자들이 '남성스러운 단어'를 쓰면 이상하다 느끼지만 남자들이 '여성스러운 단어'를 쓰면 아무렇지 않거나 좀 더 공손하고 공적인 표현으로 느끼니까.. 이렇게 보면 차별이라는 말도 아주 틀린 건 아닌듯
한편 드는 생각은, 일본어를 배우다 보면 남성어는 많은데 여성어는 드물다는 데서, 차별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말에서는 남성어와 여성어가 대칭되는 느낌인데(물론 이것 자체도 익숙함에서 비롯된 착시가 있겠지만) 일본어에서는 비대칭적으로 보이니까요. 역사적으로 그러한 말들의 기원이 어디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는 하네요 ㅎㅎ
일본인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연령대 언어로 느낀다니 하나 배웠네요. 오늘은 특히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이런 주제 너무 좋네요.
여성어는 드물다는거부터가 착각. 여성어. 여성말투 엄청 많음
@@user-sw5lr4yp2k 다만 어쨌든 남성어가 더 많은건 사실
@@별-j9t 본인이 느끼는걸 모두가 똑같이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ㅎ
@@별-j9t 찐
차별이냐 아니냐를 떠나 언어에서 '여성스러운' '남성스러운' 의 경계가 뚜렷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저는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런 주제 신선하고 좋네요ㅎㅎ
질문하나 드리죠
님께서는 기능적으로 나눈 남성과 여성이 대해서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만약 남성과 여성이 기능적으로 나뉜게 아니라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다를수 밖에 없는 두 대상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는것이 나쁜것인지요?
@@johnpark9150 저런말 안써도 누가 봐도 남자고 여잔데 굳이 저렇게 나누는게 조금 과하다? 이상하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기능적이라니 ㅋㅋㅋ인간이 무슨 핸드폰입니까.
이게 왜안좋아보이죠 ? 어디에 남녀 차별이있고 어느부분에 성차별의식이 깔려있는건가요?
@@타노스-g4e 왜 ^여성스러운^말은 여자한테 좋고 ^남성스러운^말은 남자한테 좋은건지요? 언어가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보다 개개개인의 차이가 더 크다는걸 모르시는것같네요.
남성스러운게 좋은 여성도 있고 여성스러운게 좋은 남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댓글을 쓰신 분은 그런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으면 하는 맥락에서 말씀하신것 같네요. 꽃꽃이가 좋은 남성도 있고 핑크색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습니다. 여자 아이도 바비인형보다 로봇을 좋아할 수 있구요. 여성스러운 혹은 남성스러운 틀에 갖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함으로써 사회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는건 모두가 싫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성인 사람이 행동할때 주변에서 여성스럽게좀 해,
남성인 사람이 행동할때 주변에서 기집애처럼 굴지마, 남자처럼 굴어 라는 말을 듣는게 싫은 것처럼요. 너무나 극도로 구분된 여성성과 남성성의 강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해”, “여자는 ‘여자’다워야 해” 같이, 일본 사회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이 조금 강한 것 같긴 해요. (솔직히 한국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요즘은 입 밖으로 안 내는 분위기긴 하죠) 이건 단순히 여자에 대한 차별이라기보다는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 모두에 대한 차별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브레드 쿤 님이 유튜브에 첫 영상을 올리셨을 때부터 구독해온 고등학생 브레드 쿤 채널 팬입니다ㅎㅎ
일본을 좋아해서 시작한 일본어를 혼자 공부해오면서 이번 영상의 주제는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것이었어요 차별의 느낌이 있는 건지 어떤건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쓰는지 등 정말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이렇게 브레드 쿤 님께서 확실하게 해소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이 영상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들 모두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를 공부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분명 큰 유튜버가 되실 거예요 저는 브레드 쿤 님의 영상 편집과 주제선정, 진행능력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 중 재미없는 영상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여태껏 이런 유익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꼭 전하고 싶었어요 계속 응원할게요!!
인칭의 뉘앙스가 어디서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정말 알기 힘들었어요ㅋㅋㅋㅋ 이 주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마저나 하루히라서 봄무룩ㅋㅋㅋㅋㅋㅋ
하루히=봄?? 일본어 1도 몰라서 물어봐요
@@곽두팔-e1w5m 하루(はる)가 봄입니다ㅋㅋㅋ
이래서 애니로 일본어를 배우면 티난다는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미.아나타.오마에 다 잘안쓰다닛 ㅜ.ㅜ
드라마도 안됨 ㅠㅠ
친구는 역시 おめえ
애니로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가서 생활하던 분이 일본친구에게 들었다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xx는 말할 때 여고생에서 50대 아저씨를 넘나든다"
문법공부하면서 애니보면 다 걸러짐
언어를 보면 무슨 장르 애니를 좋아하는지가 나오네
단어 자체가 구별되있는것은 문제가 아닌데 그것을 썻을대 주변에서 돌아오는 반응이 차별적...
가장 가깝게는 내용중에 여동생에게 '왜 그런 남자같은 말을써 여자답게 해' 라는 반응이 성차별인거죠
@佐愈 말을 그런식으로 하면되나 ㅋㅋㅋㅋ 그건 비유가 적절치 못한데 ㅋㅋ
여자답게해가 여성스럽게해가 아니고 여성어를 쓰라는 의미인듯한데 차별이라기보다는 남한테 무언가를 강요하는 자체가 문제 인거죠 성차별을 문제 삼을게 아니라
佐愈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차별이라구요ㅋㅋㅋㅋㅋ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 나누면서 그렇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 그런 말,행동들이 차별이라구요 여자한테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쿵...
사실 이미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왔고 사회적으로 별다르게 문제 제기가 되지 않은 부분이면 오히려 불편함을 못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어를 공부할 때 늘 이해가 안된 부분이거든요ㅜ저는 한국어로도 그리 여성스럽다거나 사근사근한 편이 아니라서 사실 여성어/남성어의 개념을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익혔다면 영상 속에서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표현들을 꽤 썼을 것 같아요. 여성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게 비교적 제한적인 느낌도 들고요. 그래도 확실히 드라마나 애니로 배우는 것과는 천지차이네요!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차별이 아니다라고는 말 못하겠는...다른 나라 여자사람입장으로 제가 봤을땐 일본은 여자의 여성스러움이나 귀여움을 좀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라 일본 예능같은 걸 볼 때도 가끔 눈살찌푸려지는 장면들이 있는거같아요. 예능이라 컨셉상 그러는 걸 수도 있지만~ 여자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여자를 존중하지만 여자는 이래야해 이런 느낌?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도 여자는 여성스럽고 귀여워야해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는 거같아서 일본여성분들은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이 없는 거 같다고 느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신경꺼 지 나라도 아니면서 눈살을 왜 찌부려 한국인 오지랖 보면 토나와
@@김세진-o3j 영상에 대한 의견도 표현 못 하나요? 그럼 댓글 창이 있는 이유가 없는데요?
"めし,くう,うまい,はらへった" を家でつかったとき、おばあちゃんに「そんなきたない言葉は女がつかっちゃいけない」とおこられたことがあります😞
男はよくて女はダメっていうのが嫌でしたね…。どちらにせよ、こういうきたないことばをつかわない人は男でも女でもステキだと思います。
一人称二人称は地方とか方言でもいろいろ差がありますよ!
蓮梅
私も祖母から”女の子なんだから”は本当に沢山いわれましたー!私はあまりそこに疑問を持たずにきたのですが、
負担に感じる人もいるんだなぁって、今回このテーマについて考えて気づきました💡
공부하면서 놀랬던 내용이 나오니까 엄청 반갑네요!!! 사용하는 단어와 문화를 함께 보시는 분들은 다행이지만 .. 극단적으로(?) 생각하셨던 분들이 브짱 영상을 보고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自分は女で19歳です。自分を主語にして話す時、家族間では名前呼び(子供っぽいから外では絶対に使わない)。友達との間では「私」っていうのなんか気恥ずかしいから、「自分は〜」って言うか「あーしは〜」って「私」を濁した感じで話します。「俺」に値する女の子の一人称が日本語にはない気がする。。「俺」って使いたいけど、流石に女だから無理だし、「うち」もあんまりだし。。男子の「俺」みたいに軽く言える一人称が欲しい🥺
私っていうのがなぜ恥ずかしいですか?
めちゃくちゃ分かります、全く同じです…小さい頃から家族の前では自分のことを名前で呼んでいたので、初めて外で「私」って言ったとき恥ずかしいというか照れがありました。今では慣れましたが💦今でも家では私とは言えません…今さら変えて反応されるのが恥ずかしくて…💦
야옹 近所の人とか先生とか目上の人に対しては「私」って普通に言えるんですけど、友達同士での会話だと固すぎる感じがしちゃいます。あとはキャラクターも関係するかもです。動画に出てるあゆみさんとか、女性らしい感じの人は私と言ってても違和感ないけど、自分的に「私」はしっくりこない気がするんです...
sugarrr 666 ね!家族に「私」って使いづらいですよね😂 一回親にそろそろ私って言ったら?って言われたんですけど、はっきり嫌と言いました笑 あとは名前気に入ってるしいいじゃんって言っときました笑笑
さ 共感してもらえて嬉しいです!「こっち」って言う言い方もあるんですね!方言かな?
모르는 사람에게 あなた를 안쓰고 이름을 먼저 물어본데요! あなた는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표현하는 말로 종종 써요! 회화 하실때 우리는 나이부터 물어보는 사람이 종종있는데 일본은 이름부터 물어본데요!
일본 유학갈 예정인데 저도 책에서 あなた 나 私 만 보여서 좀 이상했었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상에서 주제로 다뤄주셔서 정말 유익하고 감사해요!
문화를 비교할 때 어휘 사용에 차이가 있냐는 점은 사실 결과적인 부분이고, 좀 더 근본적으로 접근하자면 남성성과 여성성을 전제로서 인정하는가 하는게 화두가 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추세는 남성성 여성성 그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정답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든 부분이죠 정확히 말하면 정답을 알 수 없는 부분
개개인이 가진 수많은 성향을 성별에 종속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명백히 유전적으로 다른 성향을 부여하는 성별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없기도 하니까요
여기에 단순히 성별에 따른 일반적인 성향 차이라는 것이 유전적인 요인을 넘어선 사회적 요인의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되는가, 일반적이라고 하고 있지만 이것이 어느 레벨까지가 사회적인 수준으로 고착화되는 것이 용인되는가 그런 논의도 있을 거구요
쉬운 논의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당사자들이 상관없다는데도 그것이 차별이니 들고 일어나라는 등 타인이 참견하는 계몽주의적 움직임도 사실 시대적으로는 그리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소설이나 실사 영화 보시면 남주가 여주를 항상 키미(너)로 부르는데 여주가 그러기를 왜 내 이름을 안 부르고 키미만 쓰냐고 했었죠 그리고 이야기 초반에는 남주가 여주를 키미로 부르니까 재밌다고 하면서 나도 키미라고 해야지 이러죠 좀 독특한 느낌이 드나 봐요 확실히 키미는 많이 안 쓰는 듯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반부분 1인칭과 2인칭에 대해 실제일본인들이 쓰는 빈도를 알게된것도 좋았어요,! 뒷부분도 예민할 수 있는 문제에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주셔서 만족하고 봤습니다..! 단순히 제생각이지만, 남성어는 많은데 여성어는 별로 없다는 것 자체가 여성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의 범위가 더 좁다는게 아닐까요,,? 실생활에서 게스트 두분께서는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댓글란에는 “ 남성의 오레 같은 편한 1인칭이 있으면 좋겠다, 와타시는 나와 캐릭터가 맞지 않는거같아서 친구들과 있을때 쓰기 부끄럽다.” 라고 불편을 호소하는 일본분 댓글이 몇몇개 보여 혼란스럽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 항상 궁금했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새로 머리 하셔서 그런가 자꾸 머리를 만지작 만지작 하시네요 ㅎㅎ잘 어울려요.
단지 남성어 여성어를 쓰고싶으면 써도 된다고 하셨지만...아유미님이 동생에게 하지말라고 하는것 보면...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사용하면 위화감을 지우긴 힘든것 같네요ㅎㅎ
브레드쿤 이번에 정리 진짜 잘해주신거 같아요ㅠㅜ내용 흐름도 깔끔하고..차별이라는 말 할때마다 조심스러운 태도도 보기 좋고ㅠㅠ마지막에 방식이 다른 거라는 말이 적절하고 일본인들이 들었을 때도 편하게 받아들여지는??그런 말인것 같아요((나 뭐라하니,,,)) 암튼...그냥..좋다구요...
인정...
흐엉...좋아요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설렌다...///
들여지는
하라 헷타는... 순전히 고독한 미식가때문에 익힌 일본어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일본친구하고 예기할때도 그말나오면 왠지모르게 뒤에 띵.띵.띵!띵! 소리가 들리는듯한 느낌이 ㅋㅋ
아무래도 처음 익힌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가봐요.
2년도 더 된 영상이지마는... 과거 일본이 남성 중심 사회였기 때문에 남성어가 크게 분화했다고 합니다. 사회활동을 더 많이 하니 그만큼 더 본인과 타인을 칭하는 말이 많아진 것
원래 제3자가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죠
저 나이 대가 되면 이미 그 사회의 문화에 매몰 된 경우가 많으니
이 영상을 보면서 남성어-여성어가 일본 여성의 지위가 낮음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건 지나치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다만 사회에 남자는 이래야해, 여자는 이래야해 같은 분위기가 확실히 있다는 건
이 영상에서도 드러나네요.
보라도쿤 썸넬 표정 너무 좋아!!
취향...무엇...
差別という認識があるのにビックリだな〜
日本での女性地位と言葉は関係ないですよ!
日本語を表現するのにカタカナ、ひらがな、漢字があるのと同じ感じですね
その言葉の違いで受け取り方も違うのでそこが面白いところかな?(日本人には分かるニュアンスっていう感じで)
例えば漫画を読んでいて男の子のキャラクターがめっちゃ「俺」って言いそうなのに「僕」って言っていたら凄くキュンってする!
이것은 전혀 차별이 아니거든요. 일본어를 표현하는데, 카타카나, 히라가나, 한자가있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 말로 해석 방법이 바뀌므로 거기가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미에 "몽"라고 보이면 귀엽다고 생각하고, 만화를 읽다가 "(俺)나"라고 사용할 것 같은 남자 캐릭터가 「나의 "(僕)라고 사용하면 굉장히 뭉클하게한다!
韓国語本当にお上手ですね!びっくりしました。
고건우 あ!違うんです😂😂韓国語を翻訳したんです😂😂
本当にちょっとしか分からないので( ˊᵕˋ ;)💦
あなたの方が日本語お上手です!👏👏
@にあー 多様な一人称表現は日本語の特徴だと思います。
@@パーマン天然パーマ 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れで嘆かわしいよ。
日本人も別に差別じゃないだって思いますけど, 外国人が何の資格で差別かないか討論していますか
그냥 나눠져만 있으면 차별까지는 아니구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자가 편하게 농담할때 쓰는 말이 남성어고 남자가 예의차릴 때 쓰는 말이 대부분 여성어라는 점에서 남녀차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흔히 존댓말은 여성이고 단답형은 남성이라는 느낌이 있지요.
음... 존댓말이 여성이고 단답형이 남성... 제가 너무 양성평등적인가요? 전 딱히... 존댓말 잘 쓰는 남성을 봐도 여자같다고 생각하기 보단 "와, 저 사람 예의 바르네"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 반대로 단답형도 솔직히 요즘의 젊은 층이 많이 쓰지 어른들이 단답형을 많이 쓰는 걸 못 봐서 여성이 단답형 써도 "젊은 사람인가?"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마찬가지로 제 증조 할머니께서 재일교포였기 때문에 어릴 때 부터 일본어에는 자주 접했었는데, 일본어에 남녀차별적 표현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님의 말도 바꿔서 말하면 여자가 농담할 떄 남성어쓰고 예의 차릴 때 여성어쓰고, 남자가 농담할 때 남성어 쓰고 예의 차릴 때 여성어 쓴다는 말이잖아요? 남녀차별적 표현이 있다는 주장에 반증을 하는 게 아닐까하고 살짝 주장해봅니다.. 절대 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님의 주장도 일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주장은 이렇다는 겁니다.
이거 좀 아니라고 생각한것이, 한국에선 여자에게 빠돌이라 부르지 않고 남자에겐 빠순이라 부르지 않잖아
오히려 보쿠라고 얘기하는사람에게 오레랑 와따시 를 써라.성차별이다 하는게 더욱 실례된다고 생각.
@@inxshr4633 여성에게는 예의바르고 조심스러운 언어를 기대하면서 그렇지 않고 편하게 얘기하는 남성은 유쾌한 사람이구나 정도로 인식하는 분위기 자체가 성차별적인 것 같아요. 이게 여자를 남자라 부르고 남자를 여자라 부르라는 얘긴 아니죠.
日本語を話す際、男女差別という感覚は考えたこともなかったです。海外の方からだとそういう見方もできるんだって思いました。
ただ、自分の呼び方って、結構ころころ変わると思うんです日本人の女の子って。小さい頃は、名前+ちゃんでもおかしくなかったけど、小学生くらいで名前だけとか"うち"って呼んで、大人になるにつれて私って呼ぶようになるとか。私も大学生になった頃、周りがみんな私という呼び方に変わっていって、これまで通り自分を名前呼びするのが恥ずかしくなった時期があって、そこから私という呼び方を練習しました。だから、Iとか나で老若男女問わず使えるのは便利だなと思います。
그렇게 말하고 싶다면 (그로 인한 불이익은 너의 몫이니까) 해도 될거야. 딱 이런 뉘앙스.
이미 저런 말을 쓰는 여자에 대한 선입견이 박혀 있고 어떤식이든 호기심의 대상이기 보다는 위화감이 있다는 걸 부정하지 못함
오오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군여!
저도 일본어 공부하면서 왜 여성어 남성어가 나뉘어져있는지 궁금했었어요. 특히 나 자신을 가리킬때 와타시 보쿠 오레 우치 라던가.. 아나타 오마에 키미 라던가.. 진짜 궁금했거든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새 멤버 하루히 너무 귀여우셔용 ㅋㅋㅋㅋㅋㅋ
요즘 정말 궁금한것중 하나를 해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영상이 더 많아지면서 게스트분들도 지금보다 더 많아질테니 게스트분들 자기소개영상도 하나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댓글에 헛똑똑이+전체주의 에 찌들으신 분들 보이시길래 한 말씀 남깁니다.
문화 상대주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문화도 절대적으로 우월하가나 미게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문화가 생겨나기까지는 긴 시간 동안 해당 문화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민족성 등이 자기들만의 특징으로 자리잡혀 가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이 적지않은 시간동안 형성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보기엔 분명 다르게 보일 순 있습니다.
하지만 두 문화권 모두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들어진 건데,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라고 할 자격은 없습니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타 문화를 존중하며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입니다.
물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도 있습니다.
예컨대 식인, 순장, 노예제 같은 반(反)인륜적이고 인류의 존엄성을 짓밟는 문화는 어떤 문화를 막론하고 지양(止揚)되어야 한다는 거죠.
근데 이런 반인륜적인 문화마저 포용하려 하는 것이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입니다.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는 당연히 지양(止揚)해야 합니다.
실례(實例)를 들자면, '여성할례', 이슬람의 '명예살인' 등이 있어요.
이와 같이 인류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문화는 절대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이 마땅하죠.
근데 남성어/여성어를 이와 같은 선상에 놓는다는 건, 대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밖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남성어 여성어가 남녀차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성어/여성어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거나 자유, 혹은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은 사례가 있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남성명사/여성명사가 딱딱 나뉘어져 있는 불어는 지독한 남녀차별주의자들의 언어가 될 것이고
남성/여성/중성/복수로 나뉜 러시아어는 정나미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들 언어가 되겠네요?
남성명사/여성명사는 고사하고 평어 경어 개념도 없는(끽해야 您하나 떠오름) 중국어는 그냥 막 사는 사람들이라고 하실 겁니까?
만약 어떤 영국인이 "한국인들은 왜 '내 남편(My husband)'이라고 안하고 '우리 남편(Our husband)'라고 하느냐, 한국인들은 지독한 전체주의자들이다"
라고 한다면 당신네들(남성어/여성어를 남녀차별이라고 하는 당신이요)을 포함한 한국인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떤 서구권 사람들이 "한국인들은 경어를 엄격하게 나누는 걸 보니 서열을 나누는 짐승이나 다를 바가 없다"
라고 할 때, 가만히 듣고만 계세요, 그럼ㅋㅋㅋㅋㅋ
당신네들의 문제점은 "일본은 엄격하구나"하고 끝내면 될 것을
"저건 '차별'이다!!"
라고 한 것에 있습니다.
차별은 엄연히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영역이므로 워딩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미게→미개
그런데 유럽 언어에서의 남성 여성 중성 은 문법적 기능이지 남성이 쓰는 단어. 여성이 쓰는 단어로 나누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핀트가 벗어난 것 같습니다. 다만 불어에서 '교수'라는 단어 같이 과거에 남성들이 대부분이던 직업 같은 것은 문법상 남성형 밖에 없었지만 여성형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로드팡 문법적 기능으로 왜 성별을 부여해야 하냐고 충분히 불편러들은 꼬투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겠어? 싶은데도 그렇게까지 불편한 사람들이 꼭 있더이다
한국페미들 무식한게 하루이틀인가요ㅋ
한줄 요약하자면,
너네 가치관과 남의 가치관은 다르니 굳이 끼워맞춰 불편해할 필요는 없다. 입니다~
これを見て自分の使っている日本語を考えてみたけど、なんで使っているかとか考えたことがなかったから聞いていて面白かったです!
女性語っていうのはあまりないけど
女の人は語尾が違うかもしれない!😊
男の人だと「これ面白かったよな!」
って言うところを
女の人だと「これ面白かったよね!」
って言いますが
韓国語でも男の人と女の人で
言葉が違ったりするんですか??
하루히님 마지막에 앙녕~~하신거 넘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
아 근데 신기하네요 학교나 책 보면 거의 아나타라길래 약간 너,당신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안쓰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제대로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이분 대화를 엄청 잘하시네... 모국어가 아닌데도....외국에서 사는 입장으로서 나도 현지어로 현지인과 저렇게 이야기할수있으면 좋겠다....
그나라 그시대에 살아보지도 않고
자기 현실에대비해서 판단을 너무쉽게함
시청자들도 타문화를 존중했으면 합니다
일본어뿐만아니라 이탈리아어 배우면서도 느끼는건데 남녀가 써야하는 단어?가 다르다는건.. 남녀차별로 여겨야하는건 아닌거 같아여 그러고보면 한국어는 그런 단어들이 많지는 않은거 같네용!!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궁금한거 오늘도 해결하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 브레드 머리 너무 이뻐요👍 존잘님😍 하루히님이랑 아유미님은 왤케 기여워요ㅜㅜ❤
유용하면서 재미도 있는 브레드 쿤!
원피스에서 보통 주인공인 루피가 야베, 메시, 오레 등등 이런 표현이 많아서 외국인들이나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쓰거나 아는 거같아요
요즘 일본어 회화 공부하는데 유익한 콘텐츠 보니까 도움이 되네용ㅋㅋ
목소리가 점점 ㅋㅋㅋ 저기요..저기요! 저기요!!!
아 브레드님 머리스타일이 바뀐거같아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분위기가 다른느낌이라 이것도 좋네요!! 새로운 분도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저는 일본어는 잘 모르는데, 두 일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판단하자면, 남성어/여성어의 분류는 없는것이고 여성이 좀더 규범표현에 가까운 어휘선택을 하는 수준인 것 같네요. 보통 10대후반의 여성이 사회언어학적으로는 가장 선도적이다 (즉, 이 그룹이 새로운 언어표현에 가장 민감하고 언어변화의 방향을 선도한다) 라고 알려져있는데, 일본의 10대 후반 여성들이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형/오빠/언니/누나 이야기를 해주신 것도 적절했습니다. 사실 졸업식 노래에서 "언니"라는 가사가 나오듯이 "언니"는 남자가 "누나"를 써야할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범주적으로 고착화된 경우입니다.
덧: 사회언어학적으로 남녀간의 언어차이는 어떤 언어에서건 기본적으로 전제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특이한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억양에서의 차이로 나타나고, gradual합니다. 한국어의 지칭어(형/누나/언니/오빠)의 경우처럼 남녀의 언어표현이 어휘선택 상에서의 범주로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남자니까 xx만 써야한다" "여자니까 xx만 써야한다"라면 폭력이겠지만, 현상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므로 마치 여성의 발화에서 pitch (F0) 가 높은 것처럼 '그러한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오레나 보쿠 같이 확 보여주는 예시가 없다뿐이지 한국도 거친 언어/부드러운 언어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의문문 어미 '~냐?' '~어?'의 차이인데, 듣고 있냐? 듣고 있어? 로 보시면 느낌이 굉장히 다르죠. 생각해보면 비슷한 예를 되게 많이 찾을 수 있으실 거에요. 접두사 '개-'도 거친 언어 하면 주로 떠올리는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개-'나 '~냐?'를 어느 성별이 더 많이 쓰냐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남성입니다.
여성들은 대체로 강한 남성에게, 남성은 대체로 부드러운 여성에게 끌립니다. 그런 점에서 남성이 거친 언어를 많이 쓰고, 여성이 부드러운 언어를 많이 쓰는건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요? 남성성과 여성성의 스테레오타입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것에 비추어 남성어/여성어라는 말을 거친말/예사말 정도로 바꾼다면 차별이라고 생각할 이유도 없어질 것 같네요~
今コメントを書こうとしてる自分が ‘I AM’と書きたいけど日本語ではそれに適する言葉がないもし自分が’I AM’という言葉を日本語で表現すると自分の性別を自分の意思とは関係なく他の人がわかってしまい 、、、そしてそれによってMYコメントは評価されてしまわれる。
性別を自分の意思で決めたい人もいれば、性別がない人もいるそういう人のためになにも考えていない'女言葉''男言葉'二つに分かれてるのが嫌いだ。嫌いな人もいるのだということを分かった上でそれが少数だからといって決してその少数を無視してはならない。
喧嘩の時もそうですよね、、なんか女性は言葉そのものが弱い感じ差別という言葉で断定するのじゃなくて性別の差がなくなってきている今こそ考え直すべき話題って感じかな、、
아래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이건 사실 아주 간단한거임.
생물학적으로 갈 필요도 없이 이성앞에서 남자는 더 남자답게 보이고 싶고 여자는 더 여자답게 보이고 싶은거임.
요즘 어느 집단의 주장처럼 사회가 그런걸 강요하는게 아니라 생존경쟁에서 이길려는 수단 중 하나인거고 본인은 그런게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임.
다만 거기에서오는 경쟁력 손실은 자기들이 감당한다는 가정하에서...
생존경쟁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당연히 도퇴되는거고...
어려운거 전혀 아님.
일본어 접할때마다 정말 헷갈리던건데요 인칭대명사 정말 헷갈리더라고요. 호칭에 따라 상대와의 친분도 알수 있다고 하던데 성을 부르는것과 이름을 부르거나 짱을 붙히거나 하는 부분들. 오레와 오마에에 대한 관계 등등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세나상과 카즈쿤 자주 좀 나와주세요♡♡
〜〜だわよ
〜〜よね
〜〜かしら
とか、自分を表現するエッセンスであったり
周りからどう思われたいかによる。
言ってみれば喋り方も、タダの服装だと思うな〜。
女性らしさに憧れて、私もいずれ、〜〜ですわね♡なんておしとやかに言ってみたいけれど、
じゃあそんなロケーション、シチュエーションに自分がいるためにはどうしたら…!?って思ってしまう(笑)
そう考えると高級な洋服を着て、長毛種の猫を抱いてレースの手袋をしたマダムな自分を想像したりして(笑)
でも、実際いまスウェット上下ダラダラ着てるけど、この状態でわたくしはブラッドさんのご製作なされてる動画を拝見するのが日々の楽しみでございますのよ♡オホホ♡というのも…
自由だ〜〜〜〜!!!!
あ、ハルヒさんデビュー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다!
~이지?
~일까
라던지 자신을 표현하는 에센스이거나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되는지.
말해보면 말투도 공짜 복장이라고 생각해~
여성다움을 동경해서, 나도 언젠가, ~입니다♡ 같은거 부드럽게 말해보고 싶지만,
그럼 그런 로케이션, 시츄에이션에 자신이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라고 생각해 버려(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고급스러운 양복을 입고, 장모종의 고양이를 안고 레이스 장갑을 낀 마담스런 자신을 상상하기도 하고(웃음)
하지만, 실제로 지금 스웨트상하 다라다라 도착하고 있는데, 이 상태로 저는 브래드씨가 제작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는 것이 나날이 기다려집니다♡오호♡라는 것도...
자유다~~!!!!
아, 하루히씨 데뷔 축하해요!!!👏
-ㅍ파고의 힘을 빌렸습니다만 무슨말인지 100% 이해는 못하겠다...
@김꺅 정보 보다는 자기생각 쓰셨습니다... 뽑을 만한 내용은. 말투 같은 건 일종의 옷 같은 거라고, 여성체의 정숙한 말투로 이런 게 있다 정도
김꺅
🤔興味を持ってくれたので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o^)/
히아
おー
自分が書いた文章?を訳していただくのは初めての経験です。
すご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윤-q8j 의미는 통하므로 乙
영상 하나하나 정주행하면서 보고있는데.... 진짜 잼있네요
일본어 공부도 할겸 듣는 연습도 할겸 , 단어 하나식이라도 기억도 해볼겸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막 일어 배우는 초보에요ㅎ.ㅎ 그런데 あなた를 안쓰는줄 정말 몰랐어요 ㅜㅜㅜㅜ 그럼 문자로 이야기 하거나 할 때는 보통 이름을 부르나요?
2주전 댓글이라 대댓이 좀 어색하지만... 대부분 회화할때 ~ちゃん、~君、~さん 이렇게 그냥 불러요!! 이름 모를때는 한국처럼 あの、ねえ、すみません 이렇게 쓰더라고요! あなた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회화체보다는 문어체?라고하나요 당신,그대처럼요ㅎㅎㅎ 일어공부 화이팅!
한가 앗 감사합니다❤️❤️🙏🏻
그동안 진짜 궁금하기도 하고 사용 빈도나 진짜 쓰는 건지 공부하면서 애니아 드라마 보면서고 의문이 들곤 했는데 한큐에 정리....ㅋㅋ역시 대단하십니당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가 うち를 자주써서 저도모르게 저도 うち를 점점 쓰게 되었는데 시골스러운 말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을 남겨보면 남성어 여성어의 의 차이라서 누가써야된다 안써야 된다라기 보다 영상에서 나온 저 위화감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거 같아요.
딱히 프랑스어처럼 딱 형식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쓰면 위화감이 있는느낌이라 안쓰는 상황이죠 뭐 이부분은 많이 쓰면 그단어가 다시 여성이써도 위하감이 없이 변하는거라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젊은 여자 아이들도 보쿠를 쓰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기는 했어요.
또한 의외로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에서 여성의 지위가 옛날부터 낮다는 부분도 조금 어폐가 있는게 에도 시대때부터 여성 혼자 개인 여행을 가능 하게 시스템을 정비 한 사실도 있고
초대서 부터 몇대정도 여성 텐노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다다음 텐노가 여자가 다시될수도 있는 상황이긴 해서 이부분도 요즘 많이 거론되긴 하내요.
그리고 메이지 유신 당시 초기 일본 정부는 미국으로 국비 유학생을 보내는대 그중에 8명정도 여성도 있어서 나중에 유학다녀오신 분이 일본에서 여학교를 처음으로 만드신 분도 있었죠
물론 이런 사례들도 일반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높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작정 옛날부터 여성의 지위가 낮은 나라다 라고 하는 부분은 어폐가 있는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나오는 예시가 여성력 이라는 말 이거 이해 하는거 부터가 대부분 남성적인 표현의 여성력으로 많이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 느낌인대
실제로 남자가 느끼는 여자력, 여자가 느끼는 여자력의 범위가 좀 다르다는 조사결과도 있고
(예를 들면 남자는 외모 옷 등의 요소로 평가하면 여자는 그..뭐라고 반역해야 하나 내면의 아름다움? 매너? 그런쪽에 더 중점을 둔다는 조사도 있고요)
최근에는 아이러니 하지만 '여자력 높은 남자' 라는 말도 있을정도라 단어 표면의 의미만 가지고 판판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사실 여자력의 의미를 어느 누구도 어떤거라고 정확히 정의를 내린사람이 없어서 이런논쟁이 왜 단어하나로 시작되는지도 의문이라....
과거 사회를 보면 지금 우리는 납득할 수 없는 차별이 있었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았던 것에 비추어서 우리도 미래 세대가 보면 굉장히 차별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겠구나 추측해요
와 진짜 어디서도 찾을수없는 1인칭 2인칭 구분ㅠㅠ 실제 어떻게 쓰는지 어떤 느낌인지 엄청 궁금했었거든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감미다~
"下しく"ではなく"親しく"ではないでしょうか
"밑으로 보는건 "이 아니라 "친하지는"이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凄く面白かった!なるほと!とか、…改めてとか…良い動画💖
2:55 이거 뭔가 일드에서 나쁜 선생님이 주인공한테 말할 것 같은 대사네요 ㅋㅋㅋㅋ
브레드쿤 !! 이번 주제 진짜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조심스러워 하시는 부분도 많이 보이시고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 중간에도 나오지만 그러한 젊은이들의 말, 남성어-여성어로 구분될 수도 있는 말들이 결국 여성보다 남성어가 많다는 게, 이미 한 증거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현하고 싶어해서 그러한 남성어-여성어가 늘어나는 것 같다고 하셨지만, 여성들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여성어가 늘지 않았다는 건 좀 이상한 상황일 테니까요. 여성어가 늘지 못한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있을 거고, 거기에 성차별적이라는 지점이 존재할 수도 있음은 유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우리나라도 어떻게 보면 대체적으로 일부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외치며 기존에 남성성이 있다고 표현되는 말투나 행동을 따라갑니다
비유가 논쟁이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겠지만 일본도 양성이 융합되며 남성또는 젊은이 위주로 쓰이니까 저런 시각이 생긴다고 봅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단어를 만들거나 줄이거나 해서 생기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싶은데 그게 어떻게 그쪽으로 유추 가능한지 1도 모르겠습니다. 개꼬아서 생각하면 그런거 같은데요.
생물적 차이에따라 호르몬의 분비가 다르기때문에 오는 공격성을 비롯한 여러 성향의 일반적인 차이가 말 그대로 일반적이기 때문에 남성어 여성어들이 구별되는 성격을 가진것이 사실이죠.
그런 언어를 비롯한 사회적 인식이 개개인의 차이를 어느정도 차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성어 여성어가 잘못되었고 공용어로 바꾸어야한다는건 지나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 각 단어 마다 일반적인 오래동안 걸쳐 내려온 언어의 성격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본인의 성향에따라 취향에따라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원하는단어를 골라 쓰시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비난을 하지않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이네요. 유추를 하려면 이렇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결과론적 사고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너무 일상적으로 사용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같은데 오빠는 사실 유아어입니다
제대로 발음하면 오라버니고, 어린아이가 그것을 채 발음하지 못해 오빠 라고 하던게 가족간의 친근함의 표시정도로 굳어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엄마 아빠과 같은 경우죠
가족이 아닌 타인의 남성에게 사용되게 된건 아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의미로 사용되던것이 개나소나 다 듣고 싶어하게 되면서 변질된게 아닐까 싶네요
일본어로 대화하던 애가 남자애였어서 배고프다를 하라헤따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좀 과격한 표현이었군요. 배우고 갑니다.
고독한미식가에서도 자주나와요 ㅋㅋㅋ
며칠전 부터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저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시네여 ㅋㅋㅋ
예전부터 정말 궁금하던 주제였는데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약간 차별적인 느낌이 없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느낌이 없다니 뭔가 다행이랄까 그런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몇달만에 채널이 몇천명에서 5만이 넘었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이번 편은 되게 유용한 내용이 많아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브래드쿤
우리나라도 남자 여자마다 자주쓰는 말투 단어 차이가 나고 그걸 억지로 섞어쓰면 게이취급 탈코페미 취급인데 일본이라고 다르겟나요 자연스러운 차이 인데 모든걸 똑같이 하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거야
그냥 쓰고싶으면 쓰고 안좋게 보는사람들은 무시하는게 맞는듯
에반게리온 아스카의 명대사 '안따 바카?' 때문에 안따는 제법 쓸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다른 영화나 드라마등에선 중년의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긴했네요.
사전적으로는 わたし보다 あたし가 더 여성어에 가깝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이것도 사극이나 시대극 같은곳에서만 들었던것 같구요.
단순한 재미에 더해서 양국의 문화적 차이를 들여다보는 이런 컨텐츠 참 좋은것 같습니다 :)
저거에관해 누가 질문했을지 뻔히보이지만... 문화의차이인거지 저걸 가지고 남녀성차별이니 불편하다니 이런게 이상할따름이네요 브레드님도 저걸가지고 굳이 캐내면서까지 차별이있냐고 물어볼정도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젠장!
크큭,야레야레 같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드립에 대해 어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좀 더 여성스럽게 말하고 싶고 좀 더 남성스럽게 말하고 싶기 때문에 나눠 쓰는 것이지 않나
라는 말에 답이 들어있네요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
이런 성별 이분법적 사고가 강하게 작용하는 사회에선
여자건 남자건 살아가며 한번 쯤은 차별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사회적으로 그 빈도는 여성에게 더 많이 찾아올 것이고요.
성평등에 점차 가까워질수록 호칭문제 뿐만 아니라 외적인 차림새나 행동적인 부분에서도
자연스레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의 경계가 줄어들고 사람들의 인식적인 부분도 자연스레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만화로 일본어를 배우면 안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미, 아나타, 오마에는 자주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제대로 보기전이지만 저도 일어전공 했지만 남녀가 쓰는 말이 다르니까 차별이 느껴지더라고요.
와타시, 보쿠...
이걸 써야하는 경우에 전 와타시를 씁니다...물론 이유를 설명하지요...
잘 웃고 갑니당.
걱정한것 보다는 예민하게 생각되지(?)않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
넷으로만 일본을 배운 사람들이 또 한 건 했나보네요.
게다가 선민사상으로 충만해서 아니라고 말해줘도 그건 너가 그 사회에서 가치관을 주입당해서 깨닫지 못한거다란식으로 말하고.
정작 그 말 했던 사람은 일본에 대해서 얼마나 어떻게 잘 알길래 그렇게 확신하는지...
오늘 재밌기도 했고 궁금했던거기도 했고 일본어공부에도 도움이됐던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일본에서 女子っぽい、 男っぽい 여자다움 남자다움을 어떻게생각하는지도 궁금했어요! 맨날 女子力라는 말 쓰기도 하고 뭐랄까 그런 류 단어를 많이 쓰니까 그걸 도대체 어떻게 정의하고 쓰는건지도 궁금했어요:) 한국에서는 그런 말 쓰지 말자고 하는 추세니까..?
차별이라기 보다 차이가 좀 있는 정도네요. 개인마다 말하는데 얼마나 예의를 차리냐 같은 느낌.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라 더 집중해서 봤어요!!! 역시 흥미롭네요 🤔 ....
+ 브래드님 이번 영상에서 앞머리 넘나 소중히 만지시는 것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차별이라고 생각하는게 선택의 차이인것같아요! 선택지가 하나뿐일때 그것을 사용하는것과 선택지가 세개이지만 그것을사용하는것은 다른거니까요 이게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에 그치지않고 행동에도 제약이 가기때문에 조금씩 그런 틀같은것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당
봐도 헷갈린다...다시봐야겠어요ㅠㅠㅠ
우아아아아아ㅏㅏ일본어어려워ㅠ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건 잘 알수가없어서..
메로마시 외국인은 남자는 보쿠 여자는 와타시 가 안전빵입니다. 다른건 위화감이 있을수 있어요.
최초공개 이거 엄마가 8시라고 깨웠는데 7시 15분인 느낌
오오옷쓰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