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모기는 찔리는게 맞는거같기도...ㅎㅎ 인스타 @brad_kun 팔로우 하시면 티져 및 업로드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インスタグラム「@brad_kun」をフォローすると、配信のスケジュールや出演者などの情報をより迅速にお届けすることができます!
그런데 벌한테는 쏘였다라고도 하잖아요 ? 침 맞고 부으니까 어찌보면 모기한테 쏘였다 라는 표현도 맞다고 볼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단어표현에 혼란을 줄수 있으니까 벌레가 주둥이 끝으로 살을 찌르다 라는것을 물렸다(물다, 물리다)의 피동사로 정해놓고 물렸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국어사전이 말해주었습니다
4:36 조금 전에 한국어 "먹다"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했던 것처럼.. 한국어 "보다"도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제가 외국인 친구랑 토론(?)하다가 나온 결론인데... 라는 거죠. "화장실에 볼일보러 갔어" -> 화장실에서 할 일을 하러 갔다 "퇴근길에 마트에서 장보고 갈게" -> 마트에서 쇼핑(장)을 하고 간다 "잠깐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올게요" -> 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온다 "나는 괜찮으니까, 자네는 가서 일 보게" -> 가서 하던 거해라
7:54 3차시도까지 할 줄은 몰랐을 유우다이🤣 오랫만에 보니 더 스마트하다희!! 덕분에 더 유익했어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물리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모기에겐 찔린다는 표현도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정작 모기 입은 멀리있는데ㅋㅋㅋㅋ 카메라에 이어 아타라시이 조명마저 열일하는 이번 영상도 넘나 쿤잼★_★ 덕분에 10분간 충전 잘 했어요 ! 다시 일하러.. 쟈 마타네~
한국은 추상적인 것도 다 먹어버리네요ㅋㅋ 마음을 먹다, 욕을 먹다... 남의 이야기를 '잘라먹다' 선물 받은 것을 '팔아먹다' 약속을 '잊어먹다' 형을 '이겨먹다' 준비물을 '빼먹다' 막 '돼먹다' 등등... 다양하게 먹어버리네요ㅋㅋ 처음엔, 육체적/정신적으로 흡수하거나 그런 상태에 '먹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그런것도 아닌 것 같아서 엄청 헷갈려요ㅋㅋㅋ 영상 재밌었습니다!! 개꿀잼 채널!!👍🏻
대학교양일본어에서 일본인 선생님께 배운 기억이긴한데 Aさんのことが好きです 는 A씨가 좋다는게 확실하지만 Aさんが好きです 는 A씨가 좋아하는건지 A씨를 좋아하는건지 확실하지않아서 "~のこと" 가 쓰인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단둘이 고백할때야 정황상 누가봐도 제대로 알아듣겠지만 무언가의 상황에서는 중의적인 표현의 여지를 주니까 생겼구나 했던 기억입니다.
와 ~좀 이 표현 진짜 잘한 것 같아요ㅋㅋㅋ 지금은 こと라는 단어가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잘 알고있고 자연스럽게 쓰고있지만 처음 배울 땐 정말 이해안되고 힘들었죠. 근데 이걸 반대로 설명할 때 어찌해야할지 몰랐는데 물좀주세요 물주세요 이런식으로 큰 차이 없다는 표현 정말 배웠습니다!
*1:50초에 [あーね] 라고 하는 부분 브래드쿤도 못알아들은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일본어로 あ、なるほどね를 줄여쓰는 若者言葉(어린친구들이 쓰는 말이니까 한국어로는 아마 급식체?에 가깝겠죠?)라고 일본인 친구가 알려줬어요 *벌써 일주일전 영상인데 이제야 보면서 댓글 달게 되어서 미안해요 브래드쿤! 늦었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이 채널을 오늘 알게된 탓에 이것저것 보면서 웃다가 뒤늦게 오래된 영상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만, 한국에서도 시험 받다는 말을 쓸 때가 있긴 하지요. 일반적으로 학교나 자격 시험같은 것들을 볼 때는 본다라고 하지만 종교적인 시련이나 실무에서 암묵적으로 평가 받고 있을 때는 시험 받다, 받는 중이다 류의 말을 쓰기도 하죠. 아마도 자기 눈에 명확하게 실체가 보이는 시험을 치를 때는 본다라고 하고, 눈에 띄이지 않게 평가받고 있을 때는 받다라고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능동과 수동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은. 여튼 채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구독할게요 ㅎㅎ
즐겁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인들은 국을 '먹다' 라고 표현하는 반면 일본인들은 국을 '마시다' 라고 말한다는 것을 듣고 '이런 차이가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영상을 보면서 더 많은 걸 알게됐네요!. 게다가 '좀' 이라는 단어 사용이 알고보니 별 의미가 없었다는 사실을 유다히씨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됐네요 ㅋㅋ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해줘서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도 기대할게요!
이런 구분하고 차이점을 즐기는 컨텐츠는 한국것을 정확히 설명해줄수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해주세요는 명령같은 느낌이고 이거 좀 해주세요는 약간의 부탁으로 자신을 조금 낮추는 느낌이랄까요 이런컨텐츠볼때 너무 재미있어서 더 명확히 할수록 더 좋은 설명이 될거같아요. 브래드쿤 채널 좋습니다.보는게 신날정도로요
원어민들은 이미 너무 자연스럽게 쓰다보니 그 뜻자체를 생각하고 쓰지 않다보니 저런게 많죠 가령 여기요 저기요의 차이를 알려달라고 하면 대부분 this, that 로 설명할텐데 여기요는 this가 맞지만 저기요는 지시대명사인 that이 아니라 감탄사인 '저' 에서 나온거죠
세분 다 귀여워요 ㅠㅠ; 앎과 힘이 사랑이기 때문에 가르치고 섬기며 나눠주는것, 사랑주는것, 타인을 향한 방향성, 보다와 알다, 먹다가 모두 같은 것 사랑받는 것,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앎이란 눈과 귀로 보고 듣는것, 먹는것, 사랑받음으로 수용하여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눈으로 보고 아는것, 정신의 눈, 머리로 보고 아는것, 영적 눈, 마음으로 보고 아는 것으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하는것, 나아가는것, 보는것,받아들이는것 ,아는것, 향하는것, 길과 방향성, 앎이 전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타인을 안다는 것은 타인의 육체나 정신. 지식과 지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고 아는것, 마음에 수용하는것, 자신의 주관과 판단과 가치관, 의도와 바람, 욕심과 목숨을 버리고 타인이 되는 희생이니 이것이 역지사지입니다. 진정한 관심과 경청은 나라고 하는 필터, 편견으로 작용하는 색안경을 없앤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무지함, 나약함을 정직으로 인정하고 겸손함. 자신을 부인하고 죽임으로 타인, 관계, 열린세계로 향하는 방향성이 이해며 배움, 앎이니 이것은 곧 사랑받는것 입니다. 멘토와 멘티가 어떤 관계로 이뤄지는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어째서 말을 잘듣고 따르는것이 중점이 되는지. 교육이 어째서 중요한것인지.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 수신제가 가화만사성, 나라고 하는 자아가 시작되는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역사가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해 공감 배려 위로 격려 칭찬 인내 절제 정직 성실 관심 경청 겸손 용기 기대 소망 열정 의지 노력 헌신 용서 사랑 등의 모든 선한가치는 같은 뿌리. 근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라고 하는 한정된 인지와 지각을 갖는 갇히고 닫힌세계. 지옥에서 벗어나는 방향성, 희생입니다. 딱히 가르쳐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궁금해하시니 안남길 수가 없네요. 컴퓨터를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사랑받음이 입력이고 사랑주는 것이 출력입니다. 우리자신이 프로그램. 알고리즘이라는 폐쇄회로로 기능하고 있는거죠. 자가검진. 나 자신이 누구인지 인지하는 것, 경계를 가짐으로 나라고 하는 존재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 라는 존재는 내가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입력된 것들이 전부 내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앎이니 내가 무엇을 할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길과 힘, 방향성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향한 사랑, 희생을 보고 그가 나를 이용하고 해치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입니다. 그 사실에 대해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죠. 필요하신 분은 지식과 지혜를 먹으시고, 필요없으시면 버리세요. 강요하지 않습니다 ^^ 앎이란 선택이니 앎을 통해 이전것을 버리고 새로움을 취하는 것, 희생입니다. 변화와 혁신, 개선, 패러다임 자체가 앎을 통해 선과 악을 택하는 것, 희생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다고 아는 힘. 권능, 권리와 능력을 쥐어드리는 것입니다. 앎과 힘의 증거가 가르치고 섬기며 나눠주는것, 희생이기 때문에 가진게 없고 아는게 없고 나눠줄 수 있는 힘. 사랑이 없는 분들은 타인을 부정하고 외면하며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 밖에 못합니다. 자기가 할 줄 아는게 그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재미있죠?
영상 끝날때 에필로그 나오는건 역시 센스 ㅋㅋ유우다이 머리 좋네요. 모기에게 찔리는건 아마 대다수의 '벌래'에게 물리는걸 다 통칭한거라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말은 표현하기 나름이라 '모기한테 피 빨렸다.' 라는 표현도 나름 쓰기도 하고 그걸 틀린 표현이라고는 않하죠. 자주 안쓰니 어색하다 느낄 뿐.암튼 ㅎㅎ주제도 흥미롭고! 잘 봤습니다.
브레드님ㅋㅋㅋㅋ페라페라 바로 활용하시는군요!! 하루히님 진짜로 유행어 미시는거 아닐까욬ㅋㅋㅋ저도 모르게 같이하고있ㅎ 유다희님은 다른 건 설명 잘 하시는데 왜 음식관련만ㅋㅋㅋㅋ 설명이 저렇게 되시는 거죸ㅋㅋㅋㅋㅋ영상덕분에 나라마다 인식의 차이를 알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와.. 이 채널 진짜 위험한 듯.. 쪼금만 편협해도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 채널.. 정말 매력있는 채널이네요..인상적이예요.. 스스로의 언어생활에 반성을 고민하던 중에 봐서 더 와닿은건지는 몰라도 상호존중하며 차이를 즐긴다는 컨텐츠 그자체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구독은 안안하고 갑니다^^ 81064번째 구독자가 되었네요^^
시련은 받다라고 하는거 보니까 뭔가 위에서 딱 정해진 어떤 것을 하도록 하달받아서 점수가 아닌 통과 비통과면 받다고 어떤것을 통해 개개인의 천차만별 점수가 나오는거면 보다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시험을 치다 라고도 하니까ㅋㅋㅋㅋㅋ 모기에 물리다는 아마 모기가 피를 먹으니까 그런듯ㅋㅋㅋㅋㅋ 먹다랑 같은 의미로.. 근데 모기가 피를 빨아먹는거니까 물린게 아닐까ㅋㅋㅋㅋㅋㅋ
こと의 한자가 일 사(事)자니까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です라고 말하면 당신 자체만이 아니라 당신 주변이나 당신과 당신에게서 나오는 여러가지 것들이 좋다는 말이 되는게 아닐까 일상적인 말이라고 해도 약간 어감차이가 있는 것 같음 아나타가 스키데스! 하면 뭔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 느낌인데 아나타노 코토가 스키데스! 하면 아 이것도 훅들어오네;
저희 일본어쌤이 약은 옛날 사약같은거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엔 삼키거나 먹는개념이 아닌 마시는 약이었기때문에 그것이 그대로 지금까지 표현으로 정착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일어를 배우고있지만 이게무슨 표현이지? 하는게 정말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쿤님덕에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모기에 물렸다고 하는 건 아마 벌레에 물리다는 것의 총칭 아닐까요 모기도 벌레의 하나로 여겨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약은 삼키는 것인데 보통 물과 함께 마시는 걸 먹는다고 포함해서 얘기하는 것도 같고요 시험을 보다의 보다는 보는 것 자체를 경험함을 나타내는 것이 표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관련 지식은 전혀 없는 추측이고요 ㅋ 유우다이씨는 엄청 재밌지만 하루히 분량 좀 늘려줘!!! 브래드쿤
제가 배울 때 옛날 일본약(?)이 알약이 아니라 종이로 싸놓은 가루약이어서 물과 함께 마시다는 개념이라고 들었어요ㅋㅋㅋㅋ확실한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 'こと'는 확실히 회화를 배우면서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앞으로 일본어를 쓸 땐 'こと'를 넣어서 말해봐야겠어요 ㅋㅋ 좀 더 네이티브같아보이게?ㅋㅋ / 이번 영상 다 알고 있는 동사였지만 왜 그런지 물어볼 곳이 없었던 것들인데 ㅋㅋ 현지인에게 직접들으니 새삼 새롭게 느껴지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모기는 찔리는게 맞는거같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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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벌한테는 쏘였다라고도 하잖아요 ? 침 맞고 부으니까
어찌보면 모기한테 쏘였다 라는 표현도 맞다고 볼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단어표현에 혼란을 줄수 있으니까
벌레가 주둥이 끝으로 살을 찌르다 라는것을 물렸다(물다, 물리다)의 피동사로 정해놓고 물렸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국어사전이 말해주었습니다
간사이는 물린다고 하던데 다른 출연진들께 물어보시는게 ㅎㅎ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벌까지는 눈에보이고 크니까 쏘이거나 찔린거고
모기의 침까지는 눈안에 안들어오니 벌레에 물리다에 속하는 느낌
벌레에 물리다에서 시작한게 아닐까요. 모기도 벌레라서
모기에 물렸어 모기가 물었어
유다희 거의 방송천재넼ㅋㅋㅋ 편집점 엄청 잘 잡힘 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센스 넘치는듯...정말 하드캐리함...게다가 이름도 유다희야 ㅋㅋㅋ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다이는 젠틀하면서 센스도 있네요....스마트하기도 하구요....남자인데도 반하겟네요....ㅋㅋㅋ
우리 다희 ㅠㅠ 보내드릴게요 ㅠㅠ ㅎㅎ
와...유다희진짜스마트하네....마음먹다는 한국인인 나조차도 생각못했던건데 그걸 생각해서얘기하네
역시 외국인 입장에서 직접 공부를하면 더욱 다방면으로 볼 수 있는거같아요 ㅎㅎ
브레드쿤ブラッドくん bradkun 한국은 재밌는게 치다도 있지않나요? ㅋㅋ 시험쳤다
유튜브아이디 치다 아니고 치르다 아님?
@@JM-wh1yk 치르다 치다 둘 다 맞아요.
유다희설득력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험 받다 면접 받다는 짱 신기
뭔가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면접 받다는 그럴듯 한거 같기도....뭔가 어려운걸 수행하는 느낌?? 웃어른께 칭찬 받았습니다 이런거 처럼 면접관께 면접 받았습니다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한국어에도 그런 게 있긴 해요 '테스트 한 번 받아봐'
생각해보니 영어도 take an exam... 위에 테스트도 take test...? 뭔가 시험지를 받는다는 건가봄
받다 보다는 그냥 문화차이에서 오는 거일듯 주체적인 시각 정도의 차이?
@@마스타-s6y 그런데 그 테스트가 그 테스트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ㄹㅇ 일본어 공부할때 제일 이해 안가던게
아무데나 "코토"랑 "노" 붙이는거 아니 왜 이런거 붙이는거야? 하면서 배웠음ㅋ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일본어 공부하시는분들의 공통적인 궁금증이군요 ㅎㅎㅎ
@이성민 필리핀어를 몰라서 이해실패..
시대별 고어가 섞여서 그렇다고 교수님이 그러시긴하는데 の가 에도시대 이전에 많이 써서 그런듯
ㅇㅈ..ㅋㅋㅋ게다가 '다레다레の 바카'라는 표현은 왜 저렇게 되는건가 아직도 이해는 못함ㅋㅋㅋㅋ
@@빗물반컵 적당히 'of' 정도의 뜻일거임
유우다이 씨는 언어에 굉장히 소질이 있는거 같네요. 외국어 표현을 저렇게 순식간에 찝어내시다니 ㄷㄷ;; 한국인들도 막상 예시 들라고 하면 딱딱 못 드는 경우가 많을텐데 ㄷㄷ
あなたのことが好き는 그사람 뿐만 아니라 그사람을 둘러싼 모든것이 다 좋다 라는 뉘앙스가 있다고 들은것 같아여ㅋㅋ 그래서 코토를 넣는게 좀더 좋게 들린다고 함
(일본인 교수님 피셜)
오 그렇군요...우와아...ㅠ
맞아요 코토에는 전부라는 뜻도 들어있어서ㅎㅎ
전 저번주에 도쿄갔을때 택시가 하도안잡혀서 ㅋㅋㅋ 탄후에 기사님한테 택시잡기 힘드네요(タクシーとることも大変ですね)라고 했었는데 대화하다가 기사님이 拾う를 쓰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사전보니깐 택시를 줍다가 맞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조금씩 차이가있어요
@와닝 넵 히로우 줍다를 써요 ㅎㅎ
오 몰랐음
옛날에는 아시아의 약은 대부분 차형태로 끓여서 마시는(탕약) 약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서양의 약 양약이 들어오면서 알약이 많아져서 먹다가 익숙해진 것 같아요
오...오...
우리말 "먹다"는 "마시다"와 아주 별개가 아니라 "마시다"도 포함하는 개념이라서 먹는다고 해도 크게 위화감없이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물이나 음료도 먹는다는 데에 위화감이 없듯이.
유다희 올ㅋㅋㅋ한국어 천재ㅋ
담에 세나씨랑 한국어 대결 컨텐츠 해주세용
컨텐츠 줍줍! 생각만해도 벌써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4:36 조금 전에 한국어 "먹다"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했던 것처럼.. 한국어 "보다"도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제가 외국인 친구랑 토론(?)하다가 나온 결론인데... 라는 거죠.
"화장실에 볼일보러 갔어" -> 화장실에서 할 일을 하러 갔다
"퇴근길에 마트에서 장보고 갈게" -> 마트에서 쇼핑(장)을 하고 간다
"잠깐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올게요" -> 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온다
"나는 괜찮으니까, 자네는 가서 일 보게" -> 가서 하던 거해라
재미도 있고
일본어를 배우려 하는데 '아 이런것도 있구나'하고 느낀점도 많고
무엇보다
하루히님 카와이-
카와이이이이이 하루쨔아아앙
역시 유다희가 나오면 너무 재미있네요. 물론 다른게스트들도 재미있지만 유다희만의 유니크한 재미가 있는느낌.
そうそう、
먹다 の使い所、多いですよねー。
パンツくいこむ←😂を
(엉덩이가 팬티)먹었다 って言うのが
これまでの一番の衝撃です笑
よく使うのは
忘れるという意味の
까먹다
あと、
絶対おかしいとか
間違えてる!と言うときの
틀려먹었다とか、
ゲームで相手の駒やカードを
取る、奪う、
自分のものにする
という場面でも
먹다 使いますしね。
すごい、、韓国語めっちゃ上手!
유다희상 너무똑똑해 ... 물'좀'주세요 얘기할때 진짜 감탄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을 받았다"라고하니 수동적인 느낌같아요 우리나라 "시험을 보다"는 능동적인 느낌ㅋㅋㅋ
아무 말 대잔치인데도 재미난 표현들 + 유우다이의 아무 이유 생각하기 케미가 짱 좋네요ㅎㅎㅎ (유우다이 팬 올림ㅋㅋㅋㅋㅋ )
오..... 유다희 똑똑해
7:54 3차시도까지 할 줄은 몰랐을 유우다이🤣
오랫만에 보니 더 스마트하다희!! 덕분에 더 유익했어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물리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모기에겐 찔린다는 표현도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정작 모기 입은 멀리있는데ㅋㅋㅋㅋ
카메라에 이어 아타라시이 조명마저 열일하는 이번 영상도 넘나 쿤잼★_★
덕분에 10분간 충전 잘 했어요 ! 다시 일하러.. 쟈 마타네~
4일 연짱 야근 오츠카레!! ㅎㅎ
やっぱりなんかゆうだいさんがいるから
テンション上がるよね
そして日本語の勉強する時
韓国語で 보고싶다 (見たい) ですけど
日本語では 会いたい で 使うし
うそをつくとか
思ってみたらたくさんあってたいへんですよ
한국은 추상적인 것도 다 먹어버리네요ㅋㅋ 마음을 먹다, 욕을 먹다...
남의 이야기를 '잘라먹다'
선물 받은 것을 '팔아먹다'
약속을 '잊어먹다'
형을 '이겨먹다'
준비물을 '빼먹다'
막 '돼먹다'
등등... 다양하게 먹어버리네요ㅋㅋ
처음엔, 육체적/정신적으로 흡수하거나 그런 상태에 '먹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그런것도 아닌 것 같아서 엄청 헷갈려요ㅋㅋㅋ 영상 재밌었습니다!! 개꿀잼 채널!!👍🏻
한국은 인사가 밥 먹었어? 일 정도로 다 먹는 거네요
우리나라는 동물의 입이라고 생각하믄 우선 문다 물다로 이어지는거 같아영ㅋㅋㅋ 찌르다도 어느정도 맞는거같고ㅋㅋㅋ
공부하면서 진짜 궁금했었는데 약을 마시다~ 시험을 받다 ㅎㅎㅎ 근데 모기에 찔리다는 뭔가 이쪽이 더 그럴싸해요~ ㅋㅋ
저도 공감입니다 ㅎㅎ
자존심이 세다 물가가 세다 이런것도 일본에선 타카이로 쓰지않나요? 그것도 좀 다르다구 느낌ㅎㅎ
유다희 엄청 똑똑하고 말 잘한다 ㅋㅋ '좀' '먹다' 이런거 한국어 원어민 아니고서야 비유하기 엄청 어려운 비유들인데 ㅋㅋ
대학교양일본어에서 일본인 선생님께 배운 기억이긴한데
Aさんのことが好きです 는 A씨가 좋다는게 확실하지만 Aさんが好きです 는 A씨가 좋아하는건지 A씨를 좋아하는건지 확실하지않아서 "~のこと" 가 쓰인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단둘이 고백할때야 정황상 누가봐도 제대로 알아듣겠지만 무언가의 상황에서는 중의적인 표현의 여지를 주니까 생겼구나 했던 기억입니다.
다희씨가 확실히 분석력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한국어 이해도도 높고요
일본 문화에 대해서 파악해야해서 일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 채널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뭔가 자기를 잘 안 드러내고 외국인으로서 친구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확실히 그런것만도 아니네요ㅎㅎㅎ
와 ~좀 이 표현 진짜 잘한 것 같아요ㅋㅋㅋ 지금은 こと라는 단어가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잘 알고있고 자연스럽게 쓰고있지만 처음 배울 땐 정말 이해안되고 힘들었죠. 근데 이걸 반대로 설명할 때 어찌해야할지 몰랐는데 물좀주세요 물주세요 이런식으로 큰 차이 없다는 표현 정말 배웠습니다!
일본어학교때 자판기에 돈 넣었는데 안움직여서 선생님께 자판기가 돈먹었다고自販機がお金を食べちゃいました라고 말했더니 선생님이 엄청 크게 웃으시면서 자판기가 돈을 먹는다구??? 하셨던게 기억나네여.ㅋ 돈 꺼내주시면서 토해냈다고 돌려주신것도여…ㅠㅠㅋ
유다희 진짜 똑똑하고 센스넘치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다이 방송계 진출해도 되겟다 말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초에 [あーね] 라고 하는 부분 브래드쿤도 못알아들은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일본어로 あ、なるほどね를 줄여쓰는 若者言葉(어린친구들이 쓰는 말이니까 한국어로는 아마 급식체?에 가깝겠죠?)라고 일본인 친구가 알려줬어요
*벌써 일주일전 영상인데 이제야 보면서 댓글 달게 되어서 미안해요 브래드쿤! 늦었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와 떨어뜨린다라는 표현 뭔가 돌같이 단단한걸 떨어뜨리는? 느낌인데 화장을 떨어뜨린다고 하는구나... 화장이 도자기같이 하는 느낌인건지 ㅎㅎ 궁금하네요 왜 화장을 첨에 떨어뜨린다고 한걸까요
한국어의 '시험을 받다'는 시험(test)이 아니라 시험(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는 것)에 쓰이지요. 진짜 외국인이 배울 때 골때리겠네요
私は小さい時「蚊にかまれた」って言ってましたよー😃
地域の差もあると思います!
지역따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유다희님 나오는 편은 무조건 챙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을 오늘 알게된 탓에 이것저것 보면서 웃다가 뒤늦게 오래된 영상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만, 한국에서도 시험 받다는 말을 쓸 때가 있긴 하지요. 일반적으로 학교나 자격 시험같은 것들을 볼 때는 본다라고 하지만 종교적인 시련이나 실무에서 암묵적으로 평가 받고 있을 때는 시험 받다, 받는 중이다 류의 말을 쓰기도 하죠. 아마도 자기 눈에 명확하게 실체가 보이는 시험을 치를 때는 본다라고 하고, 눈에 띄이지 않게 평가받고 있을 때는 받다라고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능동과 수동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은. 여튼 채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구독할게요 ㅎㅎ
즐겁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인들은 국을 '먹다' 라고 표현하는 반면 일본인들은 국을 '마시다' 라고 말한다는 것을 듣고 '이런 차이가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영상을 보면서 더 많은 걸 알게됐네요!.
게다가 '좀' 이라는 단어 사용이 알고보니 별 의미가 없었다는 사실을 유다히씨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됐네요 ㅋㅋ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해줘서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시험을 받다라는 표현은 우리나라에서도 수험생, 수험표같은 단어에서 그 "수" 자가 받을 수 자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직역을 하면 시험을 받는다 라는 말이 되긴해요. 근데 또 "수험"이라는 말이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약(薬)는 예전에 한약같은 거는 달여서 액체형태로 '마셨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을...
오 이거 정말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그때도 환약 같은것도 있었지 않나 싶은데요
@@ichanha9546 환약은 중국기원이라고 보고 그중 조선 청심환이 최고급품이였다고하네요
중국과 무역시 사절단들이 들고가면 상당히 반겼다고하고 상당히 값비싸 사절단들이 밀무역으로 쓰기도 했다고합니다 당시 일본과 정기적인 무역이 없어서 일본엔 환약종류는 적었을거같아요
@@ichanha9546 당시에도 환약이 있었겠지만, 약이라고 지칭되는 것이 달여서 액체로 된 것이 주였다면 통상적으로 '마시다' 라는 동사를 쓰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ㅠㅠ오늘도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유다희씨 진짜 방송쟁이....
오우야 이번 남자분 언어감각 좋으시네 먹다 설명을 한국인보다 더 잘하네
이런 구분하고 차이점을 즐기는 컨텐츠는 한국것을 정확히 설명해줄수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해주세요는 명령같은 느낌이고 이거 좀 해주세요는 약간의 부탁으로 자신을 조금 낮추는 느낌이랄까요
이런컨텐츠볼때 너무 재미있어서 더 명확히 할수록 더 좋은 설명이 될거같아요.
브래드쿤 채널 좋습니다.보는게 신날정도로요
유다희님의 마무리 센스 짱!!
韓国のメイク動画でも「毛穴がファンデーションを食べる」と聞きます!
面接の話面白かったです😂
유다희씨는 방송멘트가 점점 좋아지네요. 혹시 방송이 체질인지도?? 머리 깔끔하게 자르고 나니 더욱 밝아 보이고 보기 좋아요.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당연하게 생각해왔던걸 의심해보는건 재밌는것같아요ㅋㅋㅋ "마음을 먹다"에 대한게 제일 흥미로웠네요🤔!!
원어민들은 이미 너무 자연스럽게 쓰다보니
그 뜻자체를 생각하고 쓰지 않다보니 저런게 많죠
가령 여기요 저기요의 차이를 알려달라고 하면
대부분 this, that 로 설명할텐데 여기요는 this가 맞지만
저기요는 지시대명사인 that이 아니라 감탄사인 '저' 에서 나온거죠
私もゆうだい君と一緒で、最初 テストの後とかに잘 봤어?
とか聞かれて、え?え?って思いました😅
後、ゆうだいくんの『蚊』ウケる〜🤣‼️ 최고〜!
楽しい動画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세분 다 귀여워요 ㅠㅠ;
앎과 힘이 사랑이기 때문에 가르치고 섬기며 나눠주는것, 사랑주는것, 타인을 향한 방향성,
보다와 알다, 먹다가 모두 같은 것 사랑받는 것,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앎이란 눈과 귀로 보고 듣는것, 먹는것, 사랑받음으로 수용하여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눈으로 보고 아는것, 정신의 눈, 머리로 보고 아는것, 영적 눈,
마음으로 보고 아는 것으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하는것, 나아가는것, 보는것,받아들이는것 ,아는것, 향하는것, 길과 방향성, 앎이 전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타인을 안다는 것은 타인의 육체나 정신. 지식과 지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고 아는것, 마음에 수용하는것, 자신의 주관과 판단과 가치관, 의도와 바람, 욕심과 목숨을 버리고 타인이 되는 희생이니 이것이 역지사지입니다. 진정한 관심과 경청은 나라고 하는 필터, 편견으로 작용하는 색안경을 없앤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무지함, 나약함을 정직으로 인정하고 겸손함. 자신을 부인하고 죽임으로 타인, 관계, 열린세계로 향하는 방향성이 이해며 배움, 앎이니 이것은 곧 사랑받는것 입니다.
멘토와 멘티가 어떤 관계로 이뤄지는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어째서 말을 잘듣고 따르는것이 중점이 되는지. 교육이 어째서 중요한것인지.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
수신제가 가화만사성, 나라고 하는 자아가 시작되는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역사가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해 공감 배려 위로 격려 칭찬 인내 절제 정직 성실 관심 경청 겸손 용기 기대 소망 열정 의지 노력 헌신 용서 사랑 등의 모든 선한가치는 같은 뿌리. 근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라고 하는 한정된 인지와 지각을 갖는 갇히고 닫힌세계.
지옥에서 벗어나는 방향성, 희생입니다. 딱히 가르쳐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궁금해하시니
안남길 수가 없네요.
컴퓨터를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사랑받음이 입력이고 사랑주는 것이 출력입니다.
우리자신이 프로그램. 알고리즘이라는 폐쇄회로로 기능하고 있는거죠.
자가검진. 나 자신이 누구인지 인지하는 것, 경계를 가짐으로
나라고 하는 존재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 라는 존재는 내가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입력된 것들이 전부 내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앎이니 내가 무엇을 할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길과 힘, 방향성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향한 사랑, 희생을 보고 그가 나를 이용하고 해치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입니다.
그 사실에 대해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죠.
필요하신 분은 지식과 지혜를 먹으시고, 필요없으시면 버리세요. 강요하지 않습니다 ^^
앎이란 선택이니 앎을 통해 이전것을 버리고 새로움을 취하는 것, 희생입니다.
변화와 혁신, 개선, 패러다임 자체가 앎을 통해 선과 악을 택하는 것, 희생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다고 아는 힘. 권능, 권리와 능력을 쥐어드리는 것입니다.
앎과 힘의 증거가 가르치고 섬기며 나눠주는것, 희생이기 때문에
가진게 없고 아는게 없고 나눠줄 수 있는 힘. 사랑이 없는 분들은 타인을 부정하고 외면하며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 밖에 못합니다.
자기가 할 줄 아는게 그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재미있죠?
시험을 받다라는 말도 쓰긴 하는데 학교 시험이라기 보다는 인생에 관련된? 좀더 고차원적인 의미의 시험인듯
시련을 받다...
이런거 찾아보면 꽤 많죠ㅋㅋ
불을 끄다👉전기를 지우다(電気を消す)
머리를 감다👉머리카락을 씻다(髪の毛を洗う)
"마음을 먹다" 라는 표현은 느낌상 결심해서 마음속에 새긴다는 느낌이 큰 듯. 먹음으로써 내 심신과 일체화한다는 그런 느낌적 느낌?
으음 둘이 비슷하게 섞으면 약을 삼키다일까요 시험은 음... 치르다라고도 하죠
오 그렇네요. ツバを飲む 이것도 침을 마시는게 아니라 삼키는거니까 일본어의 飲む는 한국어랑 다르게 뭔가 삼키는 느낌이군요!
*치르다
오 둘다 오랜만 ㅠ 반가워요 3:46 졸귀 ㅠㅠㅋㅋㅋㅋㅋ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です」の「こと」는요「あなた」를 둘러싼 여러가지 사정을 포함해서 말하는것 같아요 ^^
그렇게 말해도 한국인들 못알아 들어요ㅋㅋㅋㅋㅋㅋ아닌가?...나만 못알아듣나?
영상 끝날때 에필로그 나오는건 역시 센스 ㅋㅋ유우다이 머리 좋네요. 모기에게 찔리는건 아마 대다수의 '벌래'에게 물리는걸 다 통칭한거라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말은 표현하기 나름이라 '모기한테 피 빨렸다.' 라는 표현도 나름 쓰기도 하고 그걸 틀린 표현이라고는 않하죠. 자주 안쓰니 어색하다 느낄 뿐.암튼 ㅎㅎ주제도 흥미롭고! 잘 봤습니다.
蚊に食われた、蚊に噛まれた、蚊に刺された、全部使うし通じると思います〜〜!
関西と関東で違う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유우다이상 이발하니깐 너무 멋있다
맞아요... 영화만 봐도 あなたのことがすき라고 하는거 보고 아니 왜 코토가 붙는거지...? 했는데 덕분에 너무 즐겁게 영상 봤어유 감사해오ㅠㅠㅠㅠ
2년전 영상을 지금보고 댓글 남기는게 뒷북 같지만 유우다이님 머리 진짜 좋아보이네요 영상보면서 깜짝 놀랏어요ㅋㅋ다른 영상들 봤을때는 그냥 장난꾸러기같았는데 매력을 하나 더 발견한기분!!ㅋㅋ
7:47 진짜 궁금했던부분 속시원하게 해결
일본어 공부를 하는데 흥미가 떨어져 공부하기 싫어질 때 마다 브레드쿤 영상보면서 흥미를 되찾아요 ㅎㅎ 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재밌게 하시는게 최고일거같아요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유우다이 나온 영상은 다 재밌는거같아요ㅋㅋㅋㅋ
유우다이 너무 좋음 ㅋㅋ
유우다이상 똑똑쓰.... 이유는 모르겠는데 설득당해버림
저번에 카메라 바꾸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확실히 화질이 좋아졌네요!!
브레드님ㅋㅋㅋㅋ페라페라 바로 활용하시는군요!! 하루히님 진짜로 유행어 미시는거 아닐까욬ㅋㅋㅋ저도 모르게 같이하고있ㅎ 유다희님은 다른 건 설명 잘 하시는데 왜 음식관련만ㅋㅋㅋㅋ 설명이 저렇게 되시는 거죸ㅋㅋㅋㅋㅋ영상덕분에 나라마다 인식의 차이를 알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유다희님 예시 너무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영상 집약체
우리나라 사람은 옛부터 먹는 게 참 좋았는지 먹다라는 표현이 참 포괄적으로 쓰이죠ㅎㅎ 마음을 먹다, 친구 먹다, 짱 먹다, 나이를 먹다 등등...
유다희짱ㅠㅠㅠㅠㅠㅠ자주 나와줘용 카메라 바꿔서 더 잘나와ㅠㅜㅜㅜ
카메라화질의 발전에 따라 점점 더 잘생겨지시는 브래드쿤ㅠㅠㅠ
앗 ㅠㅠ 아닙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몇번이나 웃는지 ㅋㅋㅋㅋ쿠ㅜㅜㅜ 이런거 더찍어주세요
와.. 이 채널 진짜 위험한 듯..
쪼금만 편협해도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 채널.. 정말 매력있는 채널이네요..인상적이예요.. 스스로의 언어생활에 반성을 고민하던 중에 봐서 더 와닿은건지는 몰라도 상호존중하며 차이를 즐긴다는 컨텐츠 그자체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구독은 안안하고 갑니다^^ 81064번째 구독자가 되었네요^^
蚊に噛まれたとも言います!!
多分私が関西人だからですかね???
あ!地域差もありますよね!!
브레드쿤ブラッドくん bradkun 大阪住みです!
周りの友人も蚊に噛まれたと言っている方が多いです!
食われたとも言いますね
카메라 바꾸셨나요?! 화질 완전 좋고 보기 편해졌어요! ㅋㅋㅋ 오늘도 유다희 꿀잼
유우다이 한국어를 잘 해서 깊은 내용 전개이면서 보는게 무겁지 않고 즐겁게 볼수 있네요
시련은 받다라고 하는거 보니까 뭔가 위에서 딱 정해진 어떤 것을 하도록 하달받아서 점수가 아닌 통과 비통과면 받다고 어떤것을 통해 개개인의 천차만별 점수가 나오는거면 보다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시험을 치다 라고도 하니까ㅋㅋㅋㅋㅋ
모기에 물리다는 아마 모기가 피를 먹으니까 그런듯ㅋㅋㅋㅋㅋ 먹다랑 같은 의미로.. 근데 모기가 피를 빨아먹는거니까 물린게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역시 유다희
뭔가 물리다는 행동주체에게 입으로 꽉 잡힌 느낌이라면 찔리다는 어떤 날카로운 물체가 체내로 들어온? 느낌? 그래서 사자에게 물리다/이빨에 물리다 - 모기 주둥이에 찔리다 / 송곳니에 찔리다 이런 느낌으로 쓰이는것 같은데 단어들의 의미를 다시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こと의 한자가 일 사(事)자니까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です라고 말하면
당신 자체만이 아니라 당신 주변이나 당신과 당신에게서 나오는 여러가지 것들이 좋다는 말이 되는게 아닐까
일상적인 말이라고 해도 약간 어감차이가 있는 것 같음
아나타가 스키데스! 하면 뭔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 느낌인데
아나타노 코토가 스키데스! 하면 아 이것도 훅들어오네;
먹다라는 단어에 마신다는 의미도 어느정도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어서 물을 먹다 라고 말해도 어느정도 의미는 통하지만 반대로 밥을 마시다 라고 하면 '?? 숭늉 먹는건가?' 이렇게 받아들이게 됨
저희 일본어쌤이 약은 옛날 사약같은거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엔 삼키거나 먹는개념이 아닌 마시는 약이었기때문에 그것이 그대로 지금까지 표현으로 정착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일어를 배우고있지만 이게무슨 표현이지? 하는게 정말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쿤님덕에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모기에 물렸다고 하는 건 아마 벌레에 물리다는 것의 총칭 아닐까요
모기도 벌레의 하나로 여겨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약은 삼키는 것인데 보통 물과 함께 마시는 걸 먹는다고 포함해서 얘기하는 것도 같고요
시험을 보다의 보다는 보는 것 자체를 경험함을 나타내는 것이 표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관련 지식은 전혀 없는 추측이고요 ㅋ
유우다이씨는 엄청 재밌지만 하루히 분량 좀 늘려줘!!! 브래드쿤
재밌어요! 이 채널 유명해지기를... 완전 유익하고 웃긴뎅
ㅎ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8:43 오오 유다이 진짜 똑똑하다...모국어인데도 생각도 못하고있었다ㅏ...
모국어가 더 생각하기 힘든거같아요 ㅠㅠ ㅋㅋ
제가 배울 때 옛날 일본약(?)이 알약이 아니라 종이로 싸놓은 가루약이어서 물과 함께 마시다는 개념이라고 들었어요ㅋㅋㅋㅋ확실한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 'こと'는 확실히 회화를 배우면서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앞으로 일본어를 쓸 땐 'こと'를 넣어서 말해봐야겠어요 ㅋㅋ 좀 더 네이티브같아보이게?ㅋㅋ / 이번 영상 다 알고 있는 동사였지만 왜 그런지 물어볼 곳이 없었던 것들인데 ㅋㅋ 현지인에게 직접들으니 새삼 새롭게 느껴지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나라 언어는 현지인한테 배우는게 최곤가봐요 ㅎㅎㅎ
일본어 공부하시는분들은 이 영상이 엄청 도움될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일본어공부하고 지금 나고야에서 일본인 와이프와 함께 살고 있는데 정말 제가 그~대로 의문이 생기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정말 100퍼센트... 지금도 왜그렇게 말하는지 이해못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ㅋㅋㅋ
가운데분 텐션쩐댜ㅏㅇ 두번째보는데 엄청 유익하고 재밌어요~~~~오른쪽분 한국어 빡공하셨나봐욯ㅎ
하루히씨 나오는 영상만 보면 하루히씨 보면서 웃기만 하네요 ㅎㅎㅎㅎ 살인미소...
하루히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일어 공부할 때 꿈을 꾸다를 꿈을 본다라고 표현하는 게 너무 예쁘게 느껴졌음ㅎㅎ
유다희씨 저보다 한국어 더 잘 아시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今日も面白かったです!あざっすー
와 일본인 남자분 진짜 한국어 개 잘하시는데 미쳤다 그리고 머리 졸라좋아보여,,
뇌섹남 다희쨩..
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가끔 눈뜨다 감다를 직역해서 눈 열다 눈 닫다라고 해요ㅋㅋㅋ
유다희님 한국어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헉 하루히랑 유우다이ㅠㅜ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이 같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ㅜ
화장을 떨어뜨리다(落とす)는 처음 듣는 표현이네요. 당연하게 지우다(消す)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론적으로 언어의 규범성이 언어권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생각해보니 굉장히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같이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뭔가 시험을 받다 라고하니까 시련을 마주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유우다이상 넘나 똑똑이
완전 재밌어요 이런 컨텐츠! 아마 우리가 모기에 물렸다고 하는건 아마 모기가 피를 먹는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모기가 물지 않고 찔르기만 하면 모기는 피를 먹을수 없잖아요 ㅋㅋ 모기 입장에서보면 문거니까 우리입 입장에선 물린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