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님 영상 너무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일본에서 한국의 청국장이나 홍어와같이 맛은 있는데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려 인기가없는 음식에대해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라멘이나 규동같은 관광객도 잘먹을만한 음식이아니라 완전 현지음식을 다음에 일본가면 먹어보고싶어서요 혹시 없을까요?
일본은 상대가 말로 알려줘서 내가 인지를 하면 그게 프로포즈인거군요. 뭐 사실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ㅎㅎ 한국은 "프로포즈"라는 이벤트/행사/의식 이런 것으로 별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상대방의 가족들은 계속 보게 될텐데 따로 "상견례"라는 것을 하듯... 결혼 전에 해야하는 그런 관례처럼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결혼하자...라는 말을 들으면 '뭐야? 이렇게 싱겁게 프로포즈를 한다고? 아냐..이건 프로포즈로 인정 못해...결혼하자는 너의 생각은 알겠지만 이건 아니야...' 이런 느낌이랄까? ㅎㅎ 뭐라도 좋으니 "정성"을 들여서 나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해주지 않으면 난 프로포즈라는 관문을 통과하지 않은거야...이런게 아닐까요? 가끔 그 "정성"을 과도하게 바라는 사람도 있어서 남자들이 부담을 많이 느끼지만...
일본 노래방 한국이랑 달라서 1인당 돈내고 뭐 음식이나 음료 같은 거 돈 같이 내고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비닐봉투랑 스티커는 진짜 처음들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진짜 tmi시리즈 너무 재밌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합시다 tmi시리즈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세나언니랑 쿤님이랑 두분 다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힘내세용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 자동으로 나오는 レシート(레시토)와 領収証(영수증) 다른 개념입니당. 회사비용으로 처리하거나 회계에서 전표로 쓸려면 레시토가 아닌 영수증으로 따로 뽑아주세요라고 말해야합니다. 저도 첨에 로손에서 일할때 이거 구분이 안되서 신기했는데 직장인분들이 많이 그러시더라구여
한국의 프로포즈 = 이벤트 (남자가 반지 준비해서 무릎 꿇고 바치면서~~ 분위기 좋은 곳을 대여해서~~ 감동적인 영상같은것도 틀어주고 이벤트 형식으로) 그렇게 하는 행사 = 프로포즈 일본의 프로포즈 = 그냥 결혼할래?? 라고 묻는거 자체를 프로포즈~~ 이렇게 개념이 다른거임
처음에는 컨텐츠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기획능력도 물론대단하시지만 진행능력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경청하고 이야기를 끌어내고 뭔가 게스트가 편하게 이야기하도록 해주시는 . 유재석님 진행스타일같은 느낌이랄까요..제느낌이지만 브래드군 정말대단하십니다! 채널 생성 의도가 정말 자연스럽게 와닿습니다. 처음엔 제가 일본에 살았었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이유만은 아니더라구요! 잘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세대간의 갈등, 고령화, 그리고 각종 1인 문화 등등 일본의 문제, 문화를 접하면 접할수록 뭔가 한국의 +10~20년이라고 항상 느끼는 1인입니다. 프로포즈나 결혼 문화도 '절대 부모님의 허락없인 결혼 못해'라는 과거에서 지금은 '너희 둘만 좋으면 됐지' 하는걸로 점점 추세가 바뀌어져가고 있고 아마 일본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개인+개인에 대한 문화가 정착된 상태, 한국의 경우는 지금 변화하는 과정에서 프로포즈라는 문화가 추가되면서 양 국가 간의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일본식 처럼 결혼하자! 라는게 프로포즈라면 일반적으로 모두 한다고 봐야하는데, 한국에서는 그건 서로의 약속(?) 정도 이고 이벤트성으로 받는 것을 프로포즈 받았다 라고 인식 하는듯 하네요.... 서로 이미 결혼을 약속한 상태(양가부모, 가족에게도 허락을 받은상태)에서 반지라던가.. 꽃다발을 받는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일본 노래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학생들이나 어린애들은 혼자서 안오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분들은 30분정도 있다가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누구를 기다린다던가 그럴때 ...? 저도 코노를 일본에서 해볼까 생각도 많이 하는데 ㅎㅎ 일본 노래방은 시간입력을 안해도 선곡 예약 다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은 노래방 일하는 분이 시간 넣으면 그때부터 시작한다던가 돈을 넣으면 시작할수 있다던가 시스템이 완전 달라서 조이사운드랑 담 프로그램만 만질줄 안다면 코인노래방을 활성화 할수 있을거 같기도 ...
보통 프로포즈라고하면 다이아반지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은 그냥 결혼하자 라는 코멘트만으로는 프로포즈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라서 뭔가 엄청 준비하고 금전적인 부분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당해야하는데 프로포즈 했을때 거절당했을경우 잃는것이 많아지니까 yes라는 대답이 확실한 경우라야 프로포즈 한다 라는 풍조가 생긴게 아닐까요 프로포즈 받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본인의 대답이 뻔히 정해져있겠지만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상대가 얼마나 힘들게 열심히 준비했는지 어땠는지로 감동받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듯 해요
아 그리고 댓글에 일본은 친한사람만 결혼식부른다는 글이 많다고하셨는데, 저 또한 그 댓글이 맞는줄알았어요.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그렇게배워요ㅎㅎㅎㅎ 저 일문과 나왔는데 문화 수업시간에 그러더라구요. 책에도 그렇게 나와있구요;; 잘못된정보였네요~~ 아님 너무 옛날 정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주제처럼 결혼 결정하고 프로포즈 하는 경우가 많죠. 그건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긴데 결혼 준비 하다가도 파혼하는 경우도 흔한데 실컷 프로포즈까지 해놓고 결혼을 안하게 될지도 모르니깐 계산적인게 들어가는거죠. 정말 확실하게 결혼 날짜까지 정하고 그때서야 프로포즈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참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지 않은 한국의 문화인것 같아요. 그리고 세나상 너무 이뻐요♡♡
브레드님 영상 잘 보고 있는 일문과 학생입니다 😊 오늘 지하철에서 브레드님 영상을 보는데 옆에 앉으신 분이ㅋㅋㅋ 혹시 유튜버 이름 가르쳐주실 수 있냐고.... 일본어 공부 너무 잘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그분 폰으로 구독까지 눌러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브레드님 더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
역시 브래드님 웃음 소리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 한국의 프로포즈 문화는 진짜 ㅎㅎ 생색내기에 불과한 거라 생각해요 ㅎㅎ 이미 결혼 날짜 다 받아 놓고 프로포즈를 따로 진행해야 하는 의식처럼 여기는거... 감동도 없고 그냥 결혼식전에 또다른 추억 쌓기에 불과한.;; 아하 그리고 일본에서는 비닐 봉지가 구입한 물품이라는 표시를 위해 주는거구낭~ 또 다른 문화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한국은 프로포즈를 상견례라던지 혼수같이 결혼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 절차(?)들 중 하나의 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뭐랄까... 그냥 무엇인가의 증명을 위한 하나의 형식적인 행위(?)로 가치가 많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꼭 하긴해야하는데.... 감동도 기대도 없고.... 그렇다고 제대로 안하고 대충하면 파혼의 사유가 될수도 있는.... 어찌보면 참 .... 세상이 삭막해져가면서 발생하는 현상들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해! 그래서 프로포즈 하는거야!' 여야 하는데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프로포즈로 증명해!' 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사실 프로포즈는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중 하나일뿐... 사랑 그 자체를 대변해주지는 않는데....
제가 최근에 들은 프로포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트 하나 빌려서 거기서 와인 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꽃다발이랑 같이 프로포즈 받았대요 ㅎㅎㅎㅎ!! 아마 저희 동네가 요트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저도 오..... 대박..... 하면서 들었던 프로포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프로포즈는 그야말로 '거창하게, 의미있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개념인것 같아요. 단순히 '청혼'의 의미를 넘어선 결혼전에 해야하는 이벤트? 관례? 같은 개념인듯. 어느 쪽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깔끔하게 청혼 -> 결혼 한다는 것도 경제적이고 좋은것 같구, 인생에 한번뿐인 (더 할수도 있지만) 특별한 행사인 '결혼' 전에 의미 있고 소중한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세나씨가 말한 프로포즈는 우리도 결혼 하기 위해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이전에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둘이서 결혼을 하자 라는 말을, 하지만..... 한국에서는 프로포즈를 단순히 '말로'만 하는 형태보다는 결혼식을 앞두고서 특별한 장소라던지 반지를 준비를 하고 이벤트성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진듯 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 하겠지만요. 저는 결혼하면서 프로포즈를 이벤트로 받진 않았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얘기로 프로포즈를 제가 했는데요 ㅎㅎ 꽃을 준비해 두고 프로포즈 받았다거나, 둘이 떠난 여행지에서 프로포즈 받았다고 하거나 하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네요 ㅎㅎ
저희 언니 프로포즈 받은 이야긴데용! 형부랑 연극보어갔는데 알고보니 형부께서 배우들과 미리 말을 맞춰서 연극 끝난후 관람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스크린에 영상띄워서 관람객들과 시청하고 무대에 나가서 편지 읽어주며 꽃다발과 반지를 받았어요! 생각도 못한이벤트도 그렇지만 많은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받는 프로포즈라 너무 예뻐보였습니당!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포즈를 레스토랑 빌리거나 거창하게 하지 않았지만 한강에서 꽃다발, 반지 받았어요. 이미 결혼하기로 한 상태였지만 마음을 담은 한마디 한마디가 새로운 시작에 믿음을 주는 시간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아줌마가되어보니 평생에 한번뿐이고(아닐 수도 있겠지만^^) 좋은 추억이 된다고 생각해요.
한국이 왜 그런지 설명을 해드리자면, 한국에서는 결혼이라는게 둘이 좋아서 그냥 같이 살자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서로의 사정을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 말한대로 부모님의 허락도 받아야 하고 그 이전에 경제 사정이 결혼할 시기가 됐나, 일적으로 결혼을 할 타이밍인가 아니면 좀더 일에 몰두해야 할 시긴인가,,,,,,등등 결혼이라는게 한쪽에서 청혼하고 한쪽이 승낙하는게 아니라,,,연애를 하면서 서로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은 공통의 생각이 모아지면 서로 계속 상의해나가면서 결혼할 타이밍을 잡는거죠. 서양 쪽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를 많이 따지다보니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미 결혼 결정하기로 결정이 난 상태에서 이뤄지는 프로포즈는....이미 결혼할 꺼지만, 여자쪽이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형식적인 면에서의 의식을 치뤄주는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진이라도 몇장 찍어서 sns에 올릴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어서 생긴 또 한국만의 이상한 변태적인 문화중 하나입니다.
![일본인들만 아는 식당에서 돈절약 하는법｜韓国は送金でお会計をする？どういうこと？[TMI Series]](http://i.ytimg.com/vi/4xdtzhDcCV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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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님 영상 너무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일본에서 한국의 청국장이나 홍어와같이 맛은 있는데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려 인기가없는 음식에대해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라멘이나 규동같은 관광객도 잘먹을만한 음식이아니라 완전 현지음식을 다음에 일본가면 먹어보고싶어서요 혹시 없을까요?
요즘 심하면 결혼하기 까지 반지가 5개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어여
제정신이 아님 .남자들도 이상하다고 생각 하지만 평생 원망받기 싫어서 그냥 해주느걸로..
한국은 결혼 정해지면 프로포즈 하는것 같아요. 집안끼리의 일이라 말씀 하시는 브래드님이 생각에 동감 합니다.
일본은 상대가 말로 알려줘서 내가 인지를 하면 그게 프로포즈인거군요.
뭐 사실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ㅎㅎ
한국은 "프로포즈"라는 이벤트/행사/의식 이런 것으로 별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상대방의 가족들은 계속 보게 될텐데 따로 "상견례"라는 것을 하듯...
결혼 전에 해야하는 그런 관례처럼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결혼하자...라는 말을 들으면 '뭐야? 이렇게 싱겁게 프로포즈를 한다고? 아냐..이건 프로포즈로 인정 못해...결혼하자는 너의 생각은 알겠지만 이건 아니야...'
이런 느낌이랄까? ㅎㅎ
뭐라도 좋으니 "정성"을 들여서 나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해주지 않으면 난 프로포즈라는 관문을 통과하지 않은거야...이런게 아닐까요?
가끔 그 "정성"을 과도하게 바라는 사람도 있어서 남자들이 부담을 많이 느끼지만...
@@mp3-zone 아니 상견례 안하는 나라얼마나 된다고
상견ㄹㄴㄴ 정식으로 결혼전에 가족끼리 인사 하는거랑
그저 허례허식에 쩔은 이미 결혼식 날짜 다잡아두고서 하는 프로 포즈랑 비교 해요?
초반에 자연스러운 한본어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別の話인데 일본은 진짜 仲良い友だちだけ呼ぶ？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순간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네요ㅋㅋㅋㅋ
세나도 한국어가 가능하니 둘은 한국어로도 대화가 가능하고 일본어로 대화도 가능하니 한본어로 말하는 거 아닐꺼요?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다시 돌려보고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진짜 자연스러운 韓本語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
ㅋㅋㅋㅋ한본어 ㅋㅋㅋㅋㅋ
으엌ㅋㅋ 저도 지금 이거 보고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진행깔끔하고 주제좋고 매번 느끼지만 언젠가 훨씬 더 떡상할듯합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주제라는 거죠..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게되고 알게되는 채널...진짜 진행 너무 좋고 재밌는데 그게 아쉬움
진짜 인정
브래드쿤 구독자 백만 가자
브트코인
감사합니당 ㅎㅎㅎ 떡상 가즈아아아 ㅎㅎ
진짜 일어 공부하는 입장에서 한국,일본자막이 둘다 있는게 너무 도움돼요! 회화체도 공부할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문화도 배우고 진짜 짱!
저도 이 채널 덕분에 보면서 동시에 일본어공부가 되고있어요*.*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h.k 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일본어 한지 오래됐지만 언어는 그나라 사회성의 반영이라
최근 일본어 보는 맛이 좋습니다
구성도 좋고
궁금하던것도 많이 알게됨
세나 さん도 매력적임
ㅋㅋㅋ저도 공부 목적으로 들어옴ㅋㅋ
일본 노래방 한국이랑 달라서 1인당 돈내고 뭐 음식이나 음료 같은 거 돈 같이 내고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비닐봉투랑 스티커는 진짜 처음들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진짜 tmi시리즈 너무 재밌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합시다 tmi시리즈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세나언니랑 쿤님이랑 두분 다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힘내세용
저도 댓글로 힐링받았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ㅎㅎㅎ
예전엔 업체 불렀던게 많았던거 같고 요즘에는 브레드님말처럼 결혼날짜까지 다 잡아놓은 다음에 펜션이나 여행가서 카메라 앞에서나 증거사진같은거 남길수있게 프로포즈를 하는거같네요 몇일전 결혼한친구가 그렇게했다고합니다
Green Spring 증거사진이라고 하니까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 둘만 알면 되는거 아닌가용.. 전 모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게 좋지만은 않던데
아직 십대인 제 관점에선 좀 거추장스럽고
사치스럽게도 느껴지네요
한국에서는 프로포즈가 이벤트에 가까운 개념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그냥 말로만 결혼하자 이게 아니라 분위기 만들어서 제대로 반지를 주는 이벤트? 느낌이라서 결혼 준비하면서도 이벤트를 못 받으면 프로포즈 못 받았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싶습니다...
오늘 편의점 문화가 제일 띵했어요 편리성은 그렇다쳐도 좀도둑은 생각도 못했다...ㅋㅋㅋ
딱 맞는말씀. 한국은 말로는 하는 약속? 은 프로포즈로 치지않죠.. 그래서 결혼날짜, 약속은 잡아도 프로포즈는 아직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입니다.
한국의 프로포즈란 결혼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이벤트 이니까요.
한국에서는 프로포즈라는 단어를 바꿔야됨ㅋㅋㅋ 그게뭔 프로포즈야ㅋㅋㅋㅋ
걍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 또라이가 많아서 그런거임 친하니까 친한 친구가 그런 소리하면 정상인도 그렇게 되는거죠
말이야 방귀야?
와 편의점 비닐봉지문화는 처음들어보네요.. 일본..가까운 나라지만 항상 신기해요..
저도 촬영하다가 띠용
삐삐...ㅋㅋㅋ 세나상 이거 보시면 화내시는거 아닐까요..ㅋㅋ
이정도는 쿨하게 넘어가주십니다 ㅎㅎㅎㅎㅎ
??? : "이건 그냥 베쯔나 하나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自分の話をするのは てれますが、プロポーズ‥‥ ありました‼︎ 笑
二人で旅行中に、夜 雰囲気のよい場所で指輪💍とプロポーズの言葉をもらいましたね☺️
TMIシリーズ好きです💛 袋 一つにしても たくさんの意味があると実感‼️w
今日もトマトさんと一緒に映像の最初公開を視聴することになって嬉しかったです。 また会いましょう^_^
ありますよね！！証拠って全然考えたことないです！！
ㅋㅋㅋㅋ우울할때 브레드쿤영상보면 텐션업됨ㅋㅋㅋㅋ
텐션업!! 지구밖 텐션 가즈아아ㅏㅏㅏ
세나언니도 저런 편집... 더 원합니다... 더... 더... (심장부여잡음
한국의 프로포즈는 이벤트성이 강하네요. 그래서 결혼결정하고도 제대로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참고로 제대로된 프로포즈 안해서 시달리는 분들도 꽤 있답니다 ^^;;;
앜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ㄲ세나상 이제 적응되서 그런지 여러 면모가 보인다ㅎㅎㅎ
진짜 첫인상은 되게 도도하달까 그래보였는데
완전 귀여운 소녀였자너ㅠㅠㅜㅠㅜㅠㅠ
넘나 매력넘치는것..ㅠㅠ
브레드쿤...부디....그녀에게..심히 매력이 넘친다고....전해주세요...
브래드쿤채널은 기획부터 출연진들 자세 자체가 성의 있어보여 좋아요.
주제도 참신하고 재미있고 일본어 공부에도 많이 도움 되고.
앞으로 구독자도 많이 늘고 흥했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일본어 공부 화이팅입니다!!!
정말 볼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양국 문화 작은 것까지 그 특색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내는 눈과 맛깔스러운 진행능력!! 그 어떤 유튜버보다도 이 두가지가 뛰어나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재치와 친화력을 장착하셨구요! 그래서 항상 십분순삭
브래드님, 이거 편집 누가해요 진짜?
아 볼때마다 진짜 편집에 감동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브레드쿤 수제 편집입니다. 편집 장인이 운영하는 맛집이에요 :)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 자동으로 나오는 レシート(레시토)와 領収証(영수증) 다른 개념입니당. 회사비용으로 처리하거나 회계에서 전표로 쓸려면 레시토가 아닌 영수증으로 따로 뽑아주세요라고 말해야합니다. 저도 첨에 로손에서 일할때 이거 구분이 안되서 신기했는데 직장인분들이 많이 그러시더라구여
맞아요 한국편의점은 그냥 가격만 나오게 해주세요 해서 제출하면 되던데 일본편의점은 도장까지 찍고 이름 구매용도까지 적어야해서 그게 좀 신기했네요...
좋은정보알아갑니다 ㅎㅎㅎ
음 뭐랄까요 한국은 세금빼먹어야하니까 그냥 그러느니하고해주는느낌?ㅋㅋㅋ 어짜피 식비다 공제되서 기업에타격이없어서..... 일본인들만의 문화아닐까요? 믿지못하는건아니지만 정확하지않으면해줄수없다는? 어찌보면 정문화에서 기반된걸수도?
@@danielchoi2501 우리나라 카드 결제시스템이 국세청과 잘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컨디션 바닥이었는데 ..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일하러 갑니당+_+b
오늘도 쿤님, 세나님 귀엽고.. 귀엽고.. 또 귀엽고..
이렇게 또 치이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님 남은 목요일도 힘내세여ㅎㅎㅎ!!
@@ruviet 앗 삐요님 >_< 감사해요~(하트뿅) 삐요님도 남은 목요일 화이팅하세요!
보고 힘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또 놀러오세용 ㅎㅎㅎㅎ
전에 댓글에 세나님 무서워보엿는데 점점 귀여워보려서 혼란스럽다고 적었었는데 이 영상으로 혼란이 사라졌습니다. 이젠 그냥 100%의 귀여움으로 바뀌었어...
5:51 세나님 "해야되잖아 그때" 너무 자연스러운 한국말에 심쿵 했는디... 알고보니 일본어 그래도 심쿵
이거 보고 보니까 한국어로도 들리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아르바이트하거나 일할때 자주 사용하는 말들도 모아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어라든가 손님에게만 쓰는 특이한 말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궁금해요!
너무 딱딱하지않고 대화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게 이 채널의 매력인거같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 많은 컨텐츠 부탁해용
세나치 한국여행와야하는각 아닌가요! 흑흑 귀여워 ㅠㅠ
프로포즈도 요즘엔 기발한아이디어가 대세아닌가싶어요!
저도 해본적없고 받아본적없지만 사랑하는 마음담아 진지하게 너랑결혼하고싶어 결혼해줘! 하고 부탁을하면 청혼이겠죵?
세나님은 뭔가 정서가 다른듯 맞는듯해서 친해지면 재밌을거같네요
세나씨는 자꾸 본인의 이미지가 쎄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굉장히 매력있고 좋습니다!
한국의 프로포즈란 양가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당사자 둘이서 결정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우선은 결혼 허락(?)을 양쪽에서 받고 난 후, 예식 전에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 옵션 같은거??
한국의 프로포즈 = 이벤트 (남자가 반지 준비해서 무릎 꿇고 바치면서~~ 분위기 좋은 곳을 대여해서~~ 감동적인 영상같은것도 틀어주고 이벤트 형식으로) 그렇게 하는 행사 = 프로포즈 일본의 프로포즈 = 그냥 결혼할래?? 라고 묻는거 자체를 프로포즈~~ 이렇게 개념이 다른거임
뭐 옵션은 옵션인데 필수임.....안하면 싸울때마다 그걸로 갈굼당합니다
이게 현재 한국의 정답에 가까운데 절대로 하는게 좋은 옵션같은 느낌.
여윽시 그게 맞군요 ㅠㅠ
위에 베댓보니 이제 프로포즈도 사진사까지 찍어서 사진으로 남긴다네요.. 저도 몰랐는데 음
待ってました！
カラオケのジュースはその県その県によるんじゃないですかね？？私の住んでるところはジュースタダで飲み放題のところもありますよ！！
県によって違いますよね！
처음에는 컨텐츠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기획능력도 물론대단하시지만
진행능력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경청하고 이야기를 끌어내고
뭔가 게스트가 편하게 이야기하도록 해주시는 .
유재석님 진행스타일같은 느낌이랄까요..제느낌이지만
브래드군 정말대단하십니다!
채널 생성 의도가 정말 자연스럽게 와닿습니다.
처음엔 제가 일본에 살았었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이유만은 아니더라구요!
잘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세나씨는 처음 나올 때에는 좀 긴장한 듯 쭈뼛쭈뼛하는 이미지였는데 요즘 많이 부드러워져서 보기 좋아요.
편의점 이야기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보다가 아 독일은 편의점이 어떠지..생각해보다가.. 아......... 독일은 편의점이 없지 하고 좌절ㅠㅋㅋㅋ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에 컵라면 후루룩 먹고싶습니다ㅠㅠㅠㅠ
헐...
효과음이 강렬하고 간결하고 시끄럽지도않고 적절한 크기에 적절한 빈도로 있어서 영상이 더 사는것같아요!!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봉투...그런이유가 있었다니ㅋㅋㅋㅋ그러고보니 여행할때 봉투 필요없다했더니 일일이 스티커 붙여주셨던 기억이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식순에 프로포즈가 있는경우도 많이봤어요 ㅋㅋㅋ정말 보면서 저게 프로포즈일까?하는....어쩔수없이하는 프로포즈 ㅋㅋㅋ
일본인의 프러포즈-혼담과 혼인의사 묻는 자체
한국인의 프러포즈-혼담 후에 예식 예약 등 절차들이 이루어진 후 하는 이벤트
이벤트죠 걍..
이거 안하면 평생 바가지감이 됨...
확실히 한국의 프러포즈는 이벤트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ㅋㅋㅋ
세대간의 갈등, 고령화, 그리고 각종 1인 문화 등등 일본의 문제, 문화를 접하면 접할수록 뭔가 한국의 +10~20년이라고 항상 느끼는 1인입니다.
프로포즈나 결혼 문화도 '절대 부모님의 허락없인 결혼 못해'라는 과거에서 지금은 '너희 둘만 좋으면 됐지' 하는걸로 점점 추세가 바뀌어져가고 있고
아마 일본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개인+개인에 대한 문화가 정착된 상태, 한국의 경우는 지금 변화하는 과정에서
프로포즈라는 문화가 추가되면서 양 국가 간의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한국에서도 프로포즈 안 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제 주변에는 많이 못 봤어요. 저도 당연히 프로포즈하고 나서 결혼 얘기 시작했고요 ㅎㅎ (다시 하라면 못하겠지만요 ㅎㅎ) 사람마다 다른 듯 해요.
일본의 프로포즈의미 = 결혼. 하자..! 앗..아아? 혼또? ㅜㅜ 으와..캄동..ㅠㅠ
한국의 프로포즈의미= 결혼하는거가 이미 확정일때 짜잔~ 이벤트! 와아 우리 진짜루 결혼하는구낭💗
일본식 처럼 결혼하자! 라는게 프로포즈라면 일반적으로 모두 한다고 봐야하는데, 한국에서는 그건 서로의 약속(?) 정도 이고 이벤트성으로 받는 것을 프로포즈 받았다 라고 인식 하는듯 하네요.... 서로 이미 결혼을 약속한 상태(양가부모, 가족에게도 허락을 받은상태)에서 반지라던가.. 꽃다발을 받는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일본 노래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학생들이나 어린애들은 혼자서 안오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분들은 30분정도 있다가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누구를 기다린다던가 그럴때 ...? 저도 코노를 일본에서 해볼까 생각도 많이 하는데 ㅎㅎ
일본 노래방은 시간입력을 안해도 선곡 예약 다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은 노래방 일하는 분이 시간 넣으면 그때부터 시작한다던가 돈을 넣으면 시작할수 있다던가 시스템이 완전 달라서 조이사운드랑 담 프로그램만 만질줄 안다면 코인노래방을 활성화 할수 있을거 같기도 ...
세나언니....사랑해여....정말...너무 좋아ㅠㅠ너무 귀여워 세나언니ㅠㅠㅠ따흐흐흐흑 세나언니 지구뿌셔뿌셔ㅠㅠㅠ맨날 출연해주세요오오오ㅠㅠㅠ
오늘 세나님의 하이라이트 9:12
한국은 코노 진짜 좋은데 일본은 인원수 마다라니.. 노래방 엄청 궁금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코노는 진짜 사업아이템이다!!!
+삐삐 진짜 귀여워요!!!
+ tmi시리즈 너무 좋은 콘탠츠!!!!
보통 프로포즈라고하면 다이아반지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은 그냥 결혼하자 라는 코멘트만으로는 프로포즈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라서 뭔가 엄청 준비하고 금전적인 부분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당해야하는데 프로포즈 했을때 거절당했을경우 잃는것이 많아지니까 yes라는 대답이 확실한 경우라야 프로포즈 한다 라는 풍조가 생긴게 아닐까요 프로포즈 받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본인의 대답이 뻔히 정해져있겠지만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상대가 얼마나 힘들게 열심히 준비했는지 어땠는지로 감동받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듯 해요
으아 일주일을 기다리는 영상인만큼 보는 시간이 너무빨리지나가서 뭔가 아껴보게 된다 ㅋㅋㅋㅋ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볼수있다니 ㅜㅠㅠㅠ
한 주의 단비같은 영상이죠★_★
아 그리고 댓글에 일본은 친한사람만 결혼식부른다는 글이 많다고하셨는데, 저 또한 그 댓글이 맞는줄알았어요.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그렇게배워요ㅎㅎㅎㅎ 저 일문과 나왔는데 문화 수업시간에 그러더라구요. 책에도 그렇게 나와있구요;; 잘못된정보였네요~~ 아님 너무 옛날 정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역시나 너무 재밌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본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브레드쿤 진짜...재미남. 체감시간 정말 짧아요, 잘 보고 있어요^^
더욱 짧은 체감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한국은 주제처럼 결혼 결정하고 프로포즈 하는 경우가 많죠. 그건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긴데 결혼 준비 하다가도 파혼하는 경우도 흔한데 실컷 프로포즈까지 해놓고 결혼을 안하게 될지도 모르니깐 계산적인게 들어가는거죠. 정말 확실하게 결혼 날짜까지 정하고 그때서야 프로포즈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참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지 않은 한국의 문화인것 같아요. 그리고 세나상 너무 이뻐요♡♡
브레드님 영상 잘 보고 있는 일문과 학생입니다 😊
오늘 지하철에서 브레드님 영상을 보는데
옆에 앉으신 분이ㅋㅋㅋ 혹시 유튜버 이름 가르쳐주실 수 있냐고....
일본어 공부 너무 잘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그분 폰으로 구독까지 눌러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브레드님 더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
한국의 프로포즈는 이젠 그냥 못받으면 억울한듯한 이벤트 느낌이 강해진듯..
하는사람도 부담스럽고 받는사람도 부담스럽고 그냥 대충 결혼하자로 끝났다고하면 주위에서 뭐라그러고..
보여주기식+자랑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게됨..
뭘 그리 '제대로'하길 원하는건지...
세나씨는 오늘 미모포텐 터지신듯.ㄷㄷ
ㅋㅋㅋㅋㅋ 오늘도 즐거웠어요ㅡ
전 마트도 정말 놀랬었어요ㅡ
히로시마에 있었던 마트였는데,
물건 하나하나 찍으면서 "하잇!하잇!"
하시는 어머님캐셔를 뵙고 동공지진이 일어났었네요ㅡ
목이 아프실것같아....라며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ㅋ😀
세나님 눈 똥그랗게 뜰때 세상예뻐....
와 봉투 얘기는 진짜 처음듣는당
언제나 재미있는 브래드쿤채널. 세나님은 센이미지가 아니에요. 어쩌면 귀여운 이미지의 일본여자들이 의외로 고집이 세고. 세나님같은 스타일이 남자리드를 잘 따를듯^^
너무 재밌게 봤어요! 얼마 전 생전 처음으로 도쿄 여행 다녀왔는데 편의점 비닐봉투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한국과 일본 문화가 비슷한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재미있네요. 브레드쿤 채널 응원합니다!
헉 비닐봉지가 샀다는 증거였구나.,... 세나 마지막에 호나네 귀여워ㅠㅠㅠㅠㅜ
봉투가 늘어나는게 싫어서 맨날 안받는데, 점원분 입장에서는 스티커붙여야해서 귀찮았겠네요ㅋㅋㅋ
오늘도 재밌게봤습니다~
어제 갑자기 말걸어서 놀라셨을텐데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했어요ㅜㅜ
세나상이랑 브레드쿤님 둘다 엄청 예쁘고 잘생기셔서 연예인 만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역시 브래드님 웃음 소리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
한국의 프로포즈 문화는 진짜 ㅎㅎ 생색내기에 불과한 거라 생각해요 ㅎㅎ
이미 결혼 날짜 다 받아 놓고 프로포즈를 따로 진행해야 하는 의식처럼 여기는거... 감동도 없고 그냥 결혼식전에 또다른 추억 쌓기에 불과한.;;
아하 그리고 일본에서는 비닐 봉지가 구입한 물품이라는 표시를 위해 주는거구낭~ 또 다른 문화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진짜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브레드쿤 핵인싸같다..... 넘모 부럽 ㅠㅠ
구독해주시는 여러분들도 핵.인.싸.
세나상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私がよく行くカラオケは学生だとめっちゃコスパいいですよ！
フリードリンクで5､6時間は歌えます…値段も千円は絶対行かないし、500円行かない時もある
PS ソフトアイス、綿菓子(製造機がある)を自分で作ったり出来る
한국도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국자로 컵에 담아갈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곳이 있어요 번화가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좀 높아요
한국은 프로포즈를 상견례라던지 혼수같이 결혼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 절차(?)들 중 하나의 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뭐랄까... 그냥 무엇인가의 증명을 위한 하나의 형식적인 행위(?)로 가치가 많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꼭 하긴해야하는데.... 감동도 기대도 없고.... 그렇다고 제대로 안하고 대충하면 파혼의 사유가 될수도 있는....
어찌보면 참 .... 세상이 삭막해져가면서 발생하는 현상들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해! 그래서 프로포즈 하는거야!' 여야 하는데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프로포즈로 증명해!' 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사실 프로포즈는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중 하나일뿐... 사랑 그 자체를 대변해주지는 않는데....
TMI보면서 아!하는데 브레드쿤도 아!ㅋㄱㅋㄱㅋㄱㅋ
저도ㅋㅋㅋㅋ 동시에 깊은 깨달음...!ㅋㅋㅋㅋㅋ
모두함께 배우는 시간 ㅎㅎ
제가 최근에 들은 프로포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트 하나 빌려서 거기서 와인 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꽃다발이랑 같이 프로포즈 받았대요 ㅎㅎㅎㅎ!! 아마 저희 동네가 요트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저도 오..... 대박..... 하면서 들었던 프로포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セナさん！めっちゃ綺麗！
あ、ここ数年で日本ではひとり○○はかなり市民権得てますよ～！
カラオケも空き時間にひとりで行く友達結構います。
ひとりカラオケの専門店(かなり高いけど)なんかもここ数年で全国に何店舗も拡大してますし、役者さんやアイドルの趣味がひとりカラオケって事も多々ありますし😊
それと都会は料金きっちりだけど、田舎はドリンクフード持ち込み可だったり料金を人数で割ったり結構な割合で韓国風(？)なお店実はかなり多いですww
한국 프로포즈는 그야말로 '거창하게, 의미있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개념인것 같아요. 단순히 '청혼'의 의미를 넘어선 결혼전에 해야하는 이벤트? 관례? 같은 개념인듯.
어느 쪽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깔끔하게 청혼 -> 결혼 한다는 것도 경제적이고 좋은것 같구, 인생에 한번뿐인 (더 할수도 있지만) 특별한 행사인 '결혼' 전에 의미 있고 소중한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1. 중매 2. 만남 3. 연애 4. 결혼얘기
세나 정말 존예구만!
세나씨가 말한 프로포즈는 우리도 결혼 하기 위해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이전에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둘이서 결혼을 하자 라는 말을, 하지만..... 한국에서는 프로포즈를 단순히 '말로'만 하는 형태보다는 결혼식을 앞두고서 특별한 장소라던지 반지를 준비를 하고 이벤트성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진듯 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 하겠지만요.
저는 결혼하면서 프로포즈를 이벤트로 받진 않았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얘기로 프로포즈를 제가 했는데요 ㅎㅎ
꽃을 준비해 두고 프로포즈 받았다거나, 둘이 떠난 여행지에서 프로포즈 받았다고 하거나 하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네요 ㅎㅎ
여기 채널 댓글 보다보면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으로 본거 혹은 뇌피셜을 사실마냥 말하는 사람 겁나 많음ㅋㅋㅋ
브래드쿤 나중에 잘못된 정보 고쳐주는 특집으로 한편 꾸려줘도 될듯ㅋㅋㅋ
모의고사 터지고 여기서 위로받네여..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함니다!
힐링하고가셔요 ㅎㅎ
세나는 진정한 미인~
コンビニの袋！確かに袋にいろんな考えがあってこうなってるって感じは日本人っぽいなと思いました笑
私は日韓結婚したのですが、ちゃんと準備してプロポーズしてくれました^^プロポーズを受ける前から結婚するかな？って感じではありましたが、受けたときはやっぱりビックリしたし嬉しかったです！
日本人の中ではイベントみたいな感じではなくて、家で話をしてて「結婚しようか」っていう感じで結婚することになったっていう話も聞きました。
私の感じでは韓国人はプロポーズ自体が大きなイベントをする感じで確信がないとやりづらいイメージがあって、日本はプロポーズはイベントというよりは順番や言葉自体が重要なイメージがありました。
세나님 너무너무 귀여워요 최곱니다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세나 카와이!
이거넘재밌어요 TMI시리즈!!! 절대 TMI가 아닌 이야기들 ㅎㅎㅎ
아무래도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이후 공식적인 형식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혼기라는게 있어서 대체로 빌드업 과정을 거치는듯. 반지 같은 경우도 치수를 알아야 하니까ㅋㅋ
저희 언니 프로포즈 받은 이야긴데용!
형부랑 연극보어갔는데 알고보니 형부께서 배우들과 미리 말을 맞춰서 연극 끝난후 관람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스크린에 영상띄워서 관람객들과 시청하고 무대에 나가서 편지 읽어주며 꽃다발과 반지를 받았어요!
생각도 못한이벤트도 그렇지만 많은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받는 프로포즈라 너무 예뻐보였습니당!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포즈를 레스토랑 빌리거나 거창하게 하지 않았지만 한강에서 꽃다발, 반지 받았어요. 이미 결혼하기로 한 상태였지만 마음을 담은 한마디 한마디가 새로운 시작에 믿음을 주는 시간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아줌마가되어보니 평생에 한번뿐이고(아닐 수도 있겠지만^^) 좋은 추억이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떡상할 채널인뎅 곧 뜰거에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떡상 가즈아아아ㅏㅏ
지금 남편이 프로포즈할때 차트렁크에 풍선가득 담아서 'ㅇㅇ아 결혼해줘'라는 문구넣은 플랫카드와 꽃다발 받았다는ㅎㅎ 지금생각하니 올드했네 ㅋㅋ
세나씨 매력이 너무 세다 !!!!
오늘도 세나씨는 예뻤다고 한다아아아
잘 봤습니다 ㅎㅎ 재미도 있고 정보도 있고 정말좋아요.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더 길게 해주세요~
약간 일본어판 영국남자 보는거 같아서 넘 재밌네요! 일본어 1도몰라도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ㅋ 흥하세요! 글고 세나 많이 출연..부탁 ㅋㅋㅋ
저도 열심히 부탁중입니다 ㅎㅎㅎ
유일하게 알림설정해놓은 브레드쿤튜브~~~
브래드형님 영상 꿀잼이네요ㅋㅋㅋ전 편의점 봉투에 의외로 많은 의도가 담겨있길래 신기했습니다
한국프로포즈는 저도 뭔소린지 이해가 안가네요 말만 프로포즈지 반지수여식? 지환식?이 맞겠네요ㅋㅋ
세나언니.. 사...랑해요😭❤️❤️
세나 매력넘치네!!:)
제가 일본에 여행갔을 때 일본 노래방도 궁금했지만 역시 돈이얼만지 모르겠으니까+ 비쌀지도 모르겠다 이렇게생각해서 ㅋㅋㅋ 나중에 보고 놀러가야지 했다가 역시 찾는게 귀찮아서 못가봤는데 브래드군덕분에 어떻게돌아가는지 알게 됐네요!
세나쟝 고개 까딱이는 거 좋아요!!! 귀여워!!!
한국어랑 일본어 섞어서 말하는게 너무 좋아보였어요ㅎㅎ
궁극의 한본어 ㅎㅎ
세나님 성격이 넘 좋다ㅋㅋ 츤데레 스타일인듯.
성격퀸!
1. 일본노래방 점수 채점기준은 한국보다 훨씬 빡세다
2. 노래방가면 일본사람들은 뭐부를지 미리 모두 예약해두고 부른다 (セトリ라고 했던거같아요)
주워들은 내용들인데 맞는지 궁금해요!
편의점에서 스티커 붙여주는 거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이제 알았네요..유레카~~~
세나는 오늘도 예뻐요.....프러포즈 하고 싶네용....^^
봉지 얘기하니까 어릴때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테이프 빌리면 꼭 검은 봉지 안에 넣어주던게 생각나네요. 그 땐 그 의미를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빨간 비디오도 당당하게(?) 가져갈 수 있게 배려해준거려나
한국이 왜 그런지 설명을 해드리자면, 한국에서는 결혼이라는게 둘이 좋아서 그냥 같이 살자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서로의 사정을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 말한대로 부모님의 허락도 받아야 하고 그 이전에 경제 사정이 결혼할 시기가 됐나, 일적으로 결혼을 할 타이밍인가 아니면 좀더 일에 몰두해야 할 시긴인가,,,,,,등등 결혼이라는게 한쪽에서 청혼하고 한쪽이 승낙하는게 아니라,,,연애를 하면서 서로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은 공통의 생각이 모아지면 서로 계속 상의해나가면서 결혼할 타이밍을 잡는거죠. 서양 쪽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를 많이 따지다보니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미 결혼 결정하기로 결정이 난 상태에서 이뤄지는 프로포즈는....이미 결혼할 꺼지만, 여자쪽이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형식적인 면에서의 의식을 치뤄주는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진이라도 몇장 찍어서 sns에 올릴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어서 생긴 또 한국만의 이상한 변태적인 문화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