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기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내려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힘도 주어지는 고 같아요! 내 감정과 욕심을 절제할 수 있는 힘과, 죄에서 하나님으로 돌이키게하는 회개하는 마음과 기도 등등 어쨌든 그래서 내가 아직도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지 못했던 부분이 보이고 그 부분들을 잘 다스리도록 하나님께 훈련받고 균형잡으며 살다보면 분명 당신의 때에 그에 맞는 방법으로 주실 거라고 믿어요!
처음부터 결혼하지 못할 몸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손으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또 하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태복음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처음부터 결혼할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남자도 있고 불구자가 되어서 결혼할 수 없는 남자도 있으며 하늘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결혼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 이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For some are eunuchs because they were born that way; others were made that way by men; and others have renounced marriagebecause of the kingdom of heaven. The one who can accept this should accept it." For there are some eunuchs, which were so born from their mother's womb: and there are some eunuchs, which were made eunuchs of men: and there be eunuchs, which have made themselves eunuchs for the kingdom of heaven's sake. He that is able to receive it, let him receive it. "For there are eunuchs who were born that way from their mother's womb; and there are eunuchs who were made eunuchs by men; and there are also eunuchs who made themselves eunuchs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heaven. He who is able to accept this, let him accept it."
항상 이성을 만날 때,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 중 하나가 내가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외로워서 그 감정을 채우고 싶어서 상대방을 원하는 건 아닌지 분별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하나님 앞에서 준비하며 세워져 간다면 분명 하나님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마음을 주십니다. 그때 본인이 하나님께 물어보면서 스스로의 마음과 감정이 어떤것인지 확인하고 만남을 진행했을때, 그것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진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에 2번이나 나의 고독함 때문에 짝사랑 하다가 실패하고 힘듦의 연속이였던 선교를 준비하고 진행하다 생각지도 못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땐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는데,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하는게 신기하기만 했죠. 그렇게 5년 째 만남을 갖고는 내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결혼준비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 조차 하나님이 일하심들을 느꼈기에 복되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다들 주님안에서 성실히 나아가다 보면 분명 하나님의 타이밍이 올 겁니다. 그때 용기내어 놓치지 않고 잘 잡기를 소망합니다.
난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충성봉사 하며 살겠다고 기도했더니 실제로 그 기도가 이루어져 버렸네요 근데 문제는 혼자 사는 독거 노인에게는 교회에서 교회일을 안시킨다는게 문제지요 그래서 난 교회는 출석만 하고 남는 생활비로 학교 앞에 가게를 얻어 요절을 붙여 걸어 놓고 지나가는 아이들이 읽어나 외우면 과자를 공짜로 나눠주면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혼자입니다. 저는 함께 예배음악 사역을 섬길 수 있는 자매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사실 그 이면에는 제가 좋아하던 자매를 얻기 위한 알량한 제 잔머리가 있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완악한 제 계획마저도 선하게 바꾸셔서 함께 사역을 섬길 수 있는 자매를 주셨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던 자매 말고 다른 자매로요. ㅎㅎ 이상형도 아니었고 선호하는 성격도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소망은 두되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겠다 마음 먹으면 선한 결과로 이끄실 것입니다. 미혼자 분들 내 소망을 갖는 것을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것을 더하시리라' 라는 내용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려고 노력할 때에 연애든, 결혼이든 나에게 필요한 베필을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두신다는 사실을 걱정 없이 받아들이고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은 좋은 인연을 반드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에 실패하거나 시작하는 걸 주저하는 분들의 특징은 완벽주의적인 성향때문인 것 같습니다. 외모적인 것 보다도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먼저 벗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수님처럼 상대방의 모습을 바꾸려기 보단,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면 분명 좋은 사랑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전도사님~ 바로 깨달으신 거 같네요. 포기하면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저도 감리교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8년 교제한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과 결혼 할 것이라 굳게 믿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가 아무리 인간적으로 노력해도 안되더라고요. 지금은요? 좋은 아내 만나서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실 것을 믿으며~ 피쓰~
저도 연애 실패의 경험도 있고 배우자기도 작년부터 해오고 있는데 처음에는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달라는 🤣 기도를 하다가 이제는 하나님과 가까이하게 해달라고 기도중에 기도의 방향이 바뀌더라구요. 오랜 짝사랑은 또 하나의 우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 5년 이상 넘어가는 ..ㅎㅎ 하루종일 무슨 일을하던 매일 습관적으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 과연 나는 하나님을 이처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싶고. 모태신앙인으로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잘안다고 착각하고 걸어온 것이, 말씀이 부족한 것이 요즘 더욱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와 맡기신 일을 더욱 사랑하려합니다. 20대 끝자락에 있지만 주변에서 다 시집 간다고 조급해하지 않으려구용🤣🤣
포기하게 되는 시점이 정말 복된시점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바로 요즘! 그런 마음을 딱 주셔서 정말 감사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거든요 외로움에 누구를 만나고 싶고 연애 하고 싶고 그런 나의 뜻과 욕심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맡겨주신 나의 인생과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기준으로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방향에 가장 큰 마음이 생겼어요. 만남도 연애도 결혼도 내 영역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순간 내려놓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계획 하신 그 길을 잘 따라가려면 내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매일 거룩하게 더욱 가치롭게 살아야겠구나 더욱 깨어있어야겠구나 하는 사실들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외로움도 두려움도 불안함도 없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적절 한 때를 기대합니다.
포기라는 말이 소망없이 포기한다는 말이 아니라 '내 뜻을 내려놓는다'는 말이었네요! 연애나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목적이 되서 살아갈 때 내가 준비되어 그때에 하나님께서 제게 맞는 짝을 주신다는 것.....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오 :) 생각이 정리되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전도사님!! 좋은 짝을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저 고향 국민학교 친구 중에 천주교 신학교를 간 친구가 있는데요~ 입학 당시만 하더라도 '와, 대단하다. 어떻게 결혼까지 포기하고 성직자가 되려고 하지 난 저렇게 까지는 못할 것 같아' 생각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제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
음식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맛있게만 먹고 짧게 살지, 맛은 없을 수도 있지만 건강하게 먹고 오래 살지 사랑을 식사에 비교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내가 바라는 배우자는 전자에 가까울 수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배우자는 후자에 가까울 수 있겠지요. 본인이 정한 기준에 갇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그러기에 포기를 말씀하시는 전도사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아직 연애나 결혼할 때가 아닙니다😢
전도사님 !!!!!!!!!! 좋은 분 같은데 짝이 없으신게 의아하네요 ㅎㅎ ㅠㅠ 곧 보내주시겟죠 ㅎㅎ 맞아요 진짜 내려놓을 때 시선과 중심이 하나님께로 가더라구요. 저도 어느순간 결혼 안할래 그냥 .. 이라고 생각 하니 결혼이라는게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이게 내 힘을 빼고 이제 하나님께 주권을 내어드린것이겠지요. 요즘 진로 결혼 관계 모든 것에서 내 힘을 빼는 작업이 진행중인데 힘들어요 ㅎㅎㅎㅎㅎㅎㅎ그래도 모든것을 선으로 이루시는 하나님 기대합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신앙생활을하면서 정말 너무 힘들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전도사님의 영상을 보고 말씀을 듣고나면 마치 생수를 마신듯이 마음이 시원하고 편해집니다 아마 사울이 악령에 시달릴때 다윗의 수금 소리를 들으면 악령이 떠나갔듯이 저또한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ㅠㅠ 전도사님 이채널 절대 없애지 말아주세요 유튜브가 엄청나게 성공할지 안할지 여부와 별개로 저처럼 소외된곳에서 종리스찬 채널영상을 보며 위로를 얻는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05 고백과 연애와 결혼에 실패했을 때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변형하기 가장 쉬운 타이밍이다. 결혼을 위해 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달려간다면 자기자신을 바꾸게 되고 자기계발을 하게됩니다. 그럴때 거룩을 위해 분투하는 노력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이 되고 거룩을 위해 분투하는 다른 이성과 주님을 기준으로 연애하고 결혼하게됩니다.
^_^ 네 나에게 속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함부로 살면 안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나를 가꿔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나의 성질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법을 고민하고..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만으로 가득찬 느낌이 든다면 굳이 구애활동을 안해도 되겠지만 인생은 화학작용과도 같아서 아무 자극이 없어도 힘들고 뜻하는 바를 노력해서 이루지 못해도 힘이 들지요. 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라는 책을 권하고 싶어요. 내 한 몸 불태워 어디론가 날아가는 별 나는 그러한 적이 있었던가...하는 ㅎㅎ
오히려.. 비혼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꽤 오랜시간 연애를 하지 않았기도 하고, 저의 만족과 편함.. 그리고 지금까지 봐온 기혼자들의 모습 때문에 남자의 필요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었어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제가 이렇게 하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네요, 제 이러한 생각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전혀 모셔드리지 않았던것 같아 괜히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자유로움.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최대의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선악과를 빼고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누리라고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얼마나 사랑스러우신 분인가요. 그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존경, 경외의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며 사는 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쩌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상술하신 이유들로 이별한 뒤 오랜 시간 자괴감에 빠져 살았습니다. 와중에 갑자기 건강을 잃게 돼 지금까지 1년 반을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냈고, 몸도 마음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니, 인생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깝게 지내게 되었고, 결혼에 있어서도 딱히 비전이랄게 없었으나 지금은 비전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왔구나 싶으면 더 긴 터널이 나오고, 다시 맞이하는 터널은 얼마나 길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잠시 숨 돌릴 여유는 있는걸 보면 분명 하나님이 기막힌 완급 조절을 하고 계신게 분명합니다. 연단하는 과정이 확실해요. 이런 일들 후에 점진적으로 제 삶을 바꾸고 계시지만, 뒤따르는 고통이 너무 커서 그냥 멈춰버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주께 고백합니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나를 영원한 생명 속에 거하게 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감사와 찬양과 경배와 높임과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의 은혜를 평생 갚아도 갚지 못하겠습니다. 나를 피로 사셨으니 내 삶이 다 주의 것입니다. 주께 내 삶을 드리오니 뜻대로 사용하옵소서.
교통사고로 신분이 장애인 으로 바뀐 38 대구 아저씨 입니다 교회 제대로 다닌지 2달 됫네요.. 장애인 되선 결혼 생각 전혀 없엇는데요.. 울 교회 표어가 '하나님이 길을 내신다' 입니다. 그 문구 보면 결혼을 서둘러야 햇던 내 자신이 우습 습니닼 영상 캄사합니다^^ 아멘!!
연애고 결혼도 포기하니 신앙생활 다 무너졌습니다. 이제 기도나 찬양이나 묵상이나 통독 조차도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허합니다. 태어나서부터 불행이란 불행은 다 겪으며 살았고 모태신앙도 아니고 청년시절부터 시작된 신앙도 이제 끝이네요. 저는 이제 세상속에서 살아가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는 결혼관에 대해서 회의적이게 될까봐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하나님께서 배우자를 예비하시고 우리는 그 예비한 배우자를 만날수 있다 라는건 너무나도 일차원적인 접근입니다 기도한다고 다 이뤄지고 성취되는건 있을수도 없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뜻이니까요 그래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가 그러하듯. 가만히만 있으면 안돼겠죠 할수 있는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겠죠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할때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게하는 풍성함으로 그 열매로 우리를 채우시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맞는 열매를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환원주의와 같이 일차원적인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는 제 신앙적 지식과 내용전달에 한계 때문에 납득이 않가는분이 혹시 있으시다면 죄송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신앙생활을 해오고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하나님에 역사속에 있는 법칙을 보면 이렇게 되어지는것을 보기도하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결혼관에 있어서 그사람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취향이 반영되기 때문에 하나님에 본질적인 뜻보다도 외적인게 더 눈이 많이가고 이렇게 욕구를 채우려는 태도는 마치 하나님에 일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 내가 이루고 싶은것 내가 하고싶은것에 눈에 가듯 것과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 배우자에 대해서 기도와 믿음으로 나아가서 내 취향보다도 상대에 신앙을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한 것들에 초점과 가치를 두는 사람이 되는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이 이 나라에 그리고 인류 역사속에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공동체가 되고 예수님이 가정속에서 살아 계시고 역사 하셔서 화목한 가정이 되겠죠
결론은 마지막에
어케 포기할수가 잇나요 끌리는데
체격 포기 못하겠....
@@치유기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내려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힘도 주어지는 고 같아요!
내 감정과 욕심을 절제할 수 있는 힘과, 죄에서 하나님으로 돌이키게하는 회개하는 마음과 기도 등등
어쨌든 그래서 내가 아직도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지 못했던 부분이 보이고 그 부분들을 잘 다스리도록 하나님께 훈련받고 균형잡으며 살다보면 분명 당신의 때에 그에 맞는 방법으로 주실 거라고 믿어요!
처음부터 결혼하지 못할 몸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손으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또 하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태복음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처음부터 결혼할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남자도 있고 불구자가 되어서 결혼할 수 없는 남자도 있으며 하늘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결혼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 이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For some are eunuchs because they were born that way; others were made that way by men; and others have renounced marriagebecause of the kingdom of heaven. The one who can accept this should accept it."
For there are some eunuchs, which were so born from their mother's womb: and there are some eunuchs, which were made eunuchs of men: and there be eunuchs, which have made themselves eunuchs for the kingdom of heaven's sake. He that is able to receive it, let him receive it.
"For there are eunuchs who were born that way from their mother's womb; and there are eunuchs who were made eunuchs by men; and there are also eunuchs who made themselves eunuchs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heaven. He who is able to accept this, let him accept it."
항상 이성을 만날 때,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 중 하나가 내가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외로워서 그 감정을 채우고 싶어서 상대방을 원하는 건 아닌지 분별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하나님 앞에서 준비하며 세워져 간다면 분명 하나님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마음을 주십니다. 그때 본인이 하나님께 물어보면서 스스로의 마음과 감정이 어떤것인지 확인하고 만남을 진행했을때, 그것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진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에 2번이나 나의 고독함 때문에 짝사랑 하다가 실패하고 힘듦의 연속이였던 선교를 준비하고 진행하다 생각지도 못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땐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는데,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하는게 신기하기만 했죠. 그렇게 5년 째 만남을 갖고는 내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결혼준비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 조차 하나님이 일하심들을 느꼈기에 복되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다들 주님안에서 성실히 나아가다 보면 분명 하나님의 타이밍이 올 겁니다. 그때 용기내어 놓치지 않고 잘 잡기를 소망합니다.
축하합니다!
네 -!ㅎㅎㅎ기대하며 기다립니다 ㅎㅎㅎ
난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충성봉사 하며 살겠다고 기도했더니 실제로 그 기도가 이루어져 버렸네요
근데 문제는 혼자 사는 독거 노인에게는 교회에서 교회일을 안시킨다는게 문제지요
그래서 난 교회는 출석만 하고
남는 생활비로 학교 앞에 가게를 얻어 요절을 붙여 걸어 놓고 지나가는 아이들이 읽어나 외우면 과자를 공짜로 나눠주면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목숨거는 사람 한명 이상은 나옵니다
저도.....옛날에 쫀디기 얻어먹으려고 문방구 가서 매일매일 성경구절 외우면서 얻어먹다가 이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님께 목숨을 걸며 순교를 소망하는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ㅎㅎ
@@송부준-m3p 와.. 그 문구점 사장님 상급이 크시겠네요!
@@YJ-iz6fz 진짜 신앙생활에서 절망의 늪에 빠져도 그때 그 간증으로 하나님께 다시 나아갑니다 쫀디기로 시작한 신앙생활 ㅎㅎ
기혼자입니다. 저는 함께 예배음악 사역을 섬길 수 있는 자매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사실 그 이면에는 제가 좋아하던 자매를 얻기 위한 알량한 제 잔머리가 있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완악한 제 계획마저도 선하게 바꾸셔서 함께 사역을 섬길 수 있는 자매를 주셨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던 자매 말고 다른 자매로요. ㅎㅎ 이상형도 아니었고 선호하는 성격도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소망은 두되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겠다 마음 먹으면 선한 결과로 이끄실 것입니다. 미혼자 분들 내 소망을 갖는 것을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네 ㅎㅎㅎ
@@brightlife3750 겁내실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이끄실 것이라는 확신만 가지세요 :)
😮
아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것을 더하시리라' 라는 내용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려고 노력할 때에 연애든, 결혼이든 나에게 필요한 베필을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두신다는 사실을
걱정 없이 받아들이고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연인이랑 헤어져서 힘든 상태인데 위로가 되네요.. 또 너무 나와 상대만 바라봤기에 우리사이에 그런 균열이 일어난건가 싶기도 하고요. 주님께서는 실패와 상실을 통해서 많은 걸 깨닫게 하시는거같아요....
아멘....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은 좋은 인연을 반드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에 실패하거나 시작하는 걸 주저하는 분들의 특징은 완벽주의적인 성향때문인 것 같습니다. 외모적인 것 보다도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먼저 벗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수님처럼 상대방의 모습을 바꾸려기 보단,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면 분명 좋은 사랑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내가 상대방을 사랑할 준비가 되었느냐도 중요할것 같아요. 말로는 쉽지만, 희생과 양보의 준비가 되어있느냐 인거 같고, 가정은 함께 꾸려가는것이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결혼 한 사람들보면 하나님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잘 붙여주신다고 느꼈어요 ㅋㅋ
맞아요... 내가 어딘가 이상한가 ...내가 어디문제가있어서 남자친구가 안생기는건지 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외롭긴한데 좀 적응중입니다. 배우자 기도를하고있지만 이것마져도 욕심인건지...ㅋㅋ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주변사람들에게 좀 포기했다고하니 절대 포기하면안된다. 무슨말을그렇게하냐.. 하시는데, 그게 그렇게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요즘엔 혼자살게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까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
전도사님~ 바로 깨달으신 거 같네요. 포기하면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저도 감리교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8년 교제한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과 결혼 할 것이라 굳게 믿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가 아무리 인간적으로 노력해도 안되더라고요. 지금은요? 좋은 아내 만나서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실 것을 믿으며~ 피쓰~
기독교는 기독교끼리 만나야 편함
아.. 그래요?
기독교계의 유재석씨같아요~~~
전도사님 목소리가 너모 좋아용
말이 빨라도 차분히 듣게 되는 목소리..
파르르 떨려오는 간절함(누군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 그런 순간 순간이 하나님 사랑으로 채워져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연애 실패의 경험도 있고
배우자기도 작년부터 해오고 있는데
처음에는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달라는 🤣 기도를 하다가
이제는 하나님과 가까이하게 해달라고
기도중에 기도의 방향이 바뀌더라구요.
오랜 짝사랑은 또 하나의 우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 5년 이상 넘어가는 ..ㅎㅎ
하루종일 무슨 일을하던 매일 습관적으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 과연 나는 하나님을 이처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싶고. 모태신앙인으로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잘안다고 착각하고 걸어온 것이, 말씀이 부족한 것이 요즘 더욱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와 맡기신 일을 더욱 사랑하려합니다. 20대 끝자락에 있지만
주변에서 다 시집 간다고 조급해하지 않으려구용🤣🤣
지금은 좋은분 만나고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저도 포기한상태에요 포기하니깐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외로워서하는 연애 결혼은 오래가지못하고 행복하지않을것같아요 그 이성을통해서 자신의욕망만을 채우겠죠
이분법^^ 마음바뀌면다바뀌어요
저도 포기..ㅎㅎㅎㅎㅎ 요즘은 배우자기도도 안 나와요 ㅎㅎㅎㅎㅎ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연애와 결혼을 넘어서 올바른 믿음생활의 액기스가 담겨있어요👍🏻👍🏻 저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포기하게 되는 시점이 정말 복된시점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바로 요즘! 그런 마음을 딱 주셔서 정말 감사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거든요
외로움에 누구를 만나고 싶고 연애 하고 싶고 그런 나의 뜻과 욕심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맡겨주신 나의 인생과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기준으로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방향에 가장 큰 마음이 생겼어요.
만남도 연애도 결혼도 내 영역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순간 내려놓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계획 하신 그 길을 잘 따라가려면
내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매일 거룩하게 더욱 가치롭게 살아야겠구나
더욱 깨어있어야겠구나 하는 사실들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외로움도 두려움도 불안함도 없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적절 한 때를 기대합니다.
포기라는 말이 소망없이 포기한다는 말이 아니라 '내 뜻을 내려놓는다'는 말이었네요! 연애나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목적이 되서 살아갈 때 내가 준비되어 그때에 하나님께서 제게 맞는 짝을 주신다는 것.....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오 :) 생각이 정리되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전도사님!! 좋은 짝을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기혼자로서 100% 공감을 해요. 내 기준을 포기하게 되고 21일 아침 금식을 6번하고 7번째 하게 되는 시점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벌써 13년이 됬어요.
주변을 보면 크리스찬으로서 정말 중요한 것들은 막상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하...저는 그런 지극 정성이 부족한 탓일까요..
됬어요 ㄴㄴ 됐어요 ㅇㅇ
아침금식 6년째인데 아직 없네요 부럽습니다
결혼을 기대하던 남자와 헤어지고 모든걸포기하고 저를 포장하기도 포기하고 저의 결혼관과 원하는이상형을 솔직히 말하고다녔더니(전에는 숨겼었어요.) 신기하게 오더라구요.지금은 배우자덕에 하나님도 믿게되고 행복합니다.
교회다니는 언니들 모쏠에 눈만 높아서 배우자기도한다고 조건늘어놓는데 '신앙좋은 조인성같은 외모의남자' , 키 180이상등등 본인은 어떤사람이 되겠다는 결심과 노력도없이 무슨 지니한테 소원빌듯 기도하는거보고 거울보라고 충고하고싶었음... 좋은배우자를 만나게해달라고 기도하기전에 내가 좋은배우자가되면 됩니다. 올바른신앙하려고 몸부림치며 나를 발전시키고 가꾸다보면 배우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은.. 음.. 광야에요~~ ㅎㅎㅎ 성숙해지는 귀한 경험을 하게되죠^^;;; 이상 결혼 13년된 유부녀가.
전도사님 넘 반가워요
맞아요 저도 포기하니까 편해졌어요 🤣🤣
모든걸 내려놓고 복된시간
누려야겠네요......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대로
기도로써 준비 해야겠어요 귀한말씀
감사 합니다😢
내가 갈급해 보이지 않는 것, 또한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아주 중요한 지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저 고향 국민학교 친구 중에 천주교 신학교를 간 친구가 있는데요~
입학 당시만 하더라도
'와, 대단하다. 어떻게 결혼까지 포기하고 성직자가 되려고 하지 난 저렇게 까지는 못할 것 같아' 생각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제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
이 계절에 딱 필요한 조언과 충고네요.ㅎ혹시라도 허락하시지 않을지라도 혼자서 하나님의 길을 가겠습니다.그래도 연애는 하고 싶습니다.주님.달콤쌉싸름한 저녁이고만요.영상 감사해요~^^종리스챤구독자골드미스들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와 만남의 축복이 함께하길🙏
저는 일단 하나님 주신 길이나 똑바로 가보고 배우자를 원해봐야지, 말도 안들으면서 배우자만 원하면 주려고해도 때가 안되서 못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배우자야 미안해
음식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맛있게만 먹고 짧게 살지, 맛은 없을 수도 있지만 건강하게 먹고 오래 살지 사랑을 식사에 비교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내가 바라는 배우자는 전자에 가까울 수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배우자는 후자에 가까울 수 있겠지요.
본인이 정한 기준에 갇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그러기에 포기를 말씀하시는 전도사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아직 연애나 결혼할 때가 아닙니다😢
결국은 연애와 결혼의 우리의 초점이 아닌 하나님이 중심이되는 삶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전도사님 !!!!!!!!!! 좋은 분 같은데 짝이 없으신게 의아하네요 ㅎㅎ ㅠㅠ 곧 보내주시겟죠 ㅎㅎ
맞아요 진짜 내려놓을 때 시선과 중심이 하나님께로 가더라구요. 저도 어느순간 결혼 안할래 그냥 .. 이라고 생각 하니 결혼이라는게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이게 내 힘을 빼고 이제 하나님께 주권을 내어드린것이겠지요. 요즘 진로 결혼 관계 모든 것에서 내 힘을 빼는 작업이 진행중인데 힘들어요 ㅎㅎㅎㅎㅎㅎㅎ그래도 모든것을 선으로 이루시는 하나님 기대합니다.
정말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부분을 얘기해주셨네요~~~ㅎㅎ
격하게 공감하고 생각 속에 흡수하고 갑니다 :)
오랜만의 영상이 은혜로 가득하네요,,, 내려놓음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모쏠 모태크리스천이라면 안눌러볼수없는 제목입니다ㅠㅠ
여자분인데 설마 모솔은 아니시죠?
@@문영균-u2c 자매여도 모솔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질문하신 의도는 뭐에요...? 영균님은 남자분이신데 설마 모솔은 아니시죠?
이 사람 여잘 뭘로 보는거지
아마 모솔인걸 밝히는 자매분들이 오프라인에서는 그리 많지 않으니 생소하신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드러내느냐 드러내지않느냐의 차이일 뿐이지 모솔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ㅎㅎ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신앙생활을하면서 정말 너무 힘들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전도사님의 영상을 보고 말씀을 듣고나면 마치 생수를 마신듯이 마음이 시원하고 편해집니다 아마 사울이 악령에 시달릴때 다윗의 수금 소리를 들으면 악령이 떠나갔듯이 저또한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ㅠㅠ 전도사님 이채널 절대 없애지 말아주세요 유튜브가 엄청나게 성공할지 안할지 여부와 별개로 저처럼 소외된곳에서 종리스찬 채널영상을 보며 위로를 얻는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울사도께서도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하셨으니까... 저는 잃을게 없는 인생입니다 ㅋㅋㅋㅋ
외모나 성격이나 다 좋은데 넌 왜 안생기냐는 소리를 듣는데 .. 진짜 저도 모르겠어요 왜 안생길까요..
저도 요즘에 포기하려고 합니다ㅋㅋㅋㅋ 그런 생각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바로 찝어주네요
네 ㅎㅎ 좋은 사람 만나 결혼했습니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
살아있는 간증이 여기에 ㅎㅎ
저도에요 ㅠ 솔직히 제가 외모는 쫌 참하고 청순합니다 (욕하지마세요)근데 나이가 거의 서른인데 제대로된연애 못햇어요 ㅠㅠ 흑흑
@@seankim1753 올해 스물넷이구 남편은 스물일곱이에요!! 이젠 만나고 싶다구 기도드렸는데 저와 같은 기도를 하는 형제를 만나 길고짧은교제끝에 확신이들어서 결혼하게됐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뜻을 믿기때문이죠👍👍👍
전도사님 얘기 하시는 게 다 저한테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는지요😂 나이가 있다보니 주위에선 특히 니가 형제를 전도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건 좀 ㅠ 쉬운 게 없네요 ㅎ
연애하고싶다.....지독하게...
와우 요새 연애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 신기해요! 내일 다시 영상 봐야겠아요 ㅎㅎ
제가 그걸 깨닫고난 뒤에 지금의 남편을 만낫어요ㅎㅎㅎ 상대방을 탓할게 아니라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고민하다가 조금씩 좋게 바뀌어갔고..
살짝~ 포기하고 내려놧을때 진짜 인연이 나타나더라구요~~ 간만에 연애이야기 좋네용🤭👍
맞아요 제가 바뀌어야 되는거 같아요
4:05
고백과 연애와 결혼에 실패했을 때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변형하기 가장 쉬운 타이밍이다.
결혼을 위해 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달려간다면 자기자신을 바꾸게 되고 자기계발을 하게됩니다.
그럴때 거룩을 위해 분투하는 노력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이 되고 거룩을 위해 분투하는 다른 이성과 주님을 기준으로 연애하고 결혼하게됩니다.
저는 사실 반대로 연애하는 게 무서워서 기준을 잔뜩 높여 놓았었는데, 그것도 내려놓고 하나님께 편안히 맡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공감합니댜 ㅎㅎ 내려놓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쥬륵
^_^ 네 나에게 속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함부로 살면 안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나를 가꿔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나의 성질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법을 고민하고..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목보고 걱정돼 들어왔다가 은혜받고 갑니다~~ 퓌스~~!!
아웅 카전님 걱정되어 들어왔다니 너무 감동 ㅠㅠ 보고싶소 ㅠㅠ
영상 보기전에 남기지만, 전도사님.. 전 외모는 포기 못하겠습네다...
주님께서 이해해주시길..또르르
놀랍고...너무 좋습니다 ㅠㅠ
헉..요즘 안그래도 하나님한테 연애하고싶다고 징징거리기만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요즘 연애와 결혼에대해 마니 생각하는중에 잇엇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ㅎㅎ
요즘 필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
예전엔 크리스천은 무조건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야한다고 알고있엇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되게 편안햇어요 ㅎㅎ 아직 학생이지만 그래도 너무 부담갖진 말아야겠어오
하나님의 존재만으로 가득찬 느낌이
든다면 굳이 구애활동을 안해도
되겠지만 인생은 화학작용과도
같아서 아무 자극이 없어도
힘들고 뜻하는 바를 노력해서
이루지 못해도 힘이 들지요.
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라는
책을 권하고 싶어요.
내 한 몸 불태워 어디론가 날아가는 별
나는 그러한 적이 있었던가...하는 ㅎㅎ
오..
지당하신 말씀♡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룩한 내려놓음을 "포기"라는 다소 부정적인 단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세상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조금은 우려가 되네요~ 하지만 이번 영상은 참 유익하게 잘 풀어내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 내려놓기 어려워~~ ㅋㅋㅋ
그렇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
좋은 이야기입니다.
제 목적은 서로 사랑해서
두배로 행복하기♡♡♡
오히려.. 비혼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꽤 오랜시간 연애를 하지 않았기도 하고, 저의 만족과 편함.. 그리고 지금까지 봐온 기혼자들의 모습 때문에 남자의 필요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었어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제가 이렇게 하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네요, 제 이러한 생각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전혀 모셔드리지 않았던것 같아 괜히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법적으로 내 위주로 가는건 아닐까? 이렇게 소개팅 다 쳐내고 기독교인만 고집하다가 시집못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돼여 ㅠㅠ
같은 기독교인 만나는게 더 쉽지않나요??
자유로움.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최대의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선악과를 빼고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누리라고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얼마나 사랑스러우신 분인가요. 그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존경, 경외의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며 사는 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쩌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진짜 띵언 ㅎㅎ
고린도전서7장을 모두 읽어보셧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오오 획기적입니다.. 사실 연애는 될놈될 안될안 이거든여 ㅋ
전도사님 저 외롭습니다.....😑
자냐자냐 내가있쟈냐>
@@97YHG 하...일로와 (박력)
@@97YHG ㅋㅋㅋㅋ
가운데 꽃이 쓰러질까봐 조마조마한 맛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요:)
상술하신 이유들로 이별한 뒤 오랜 시간 자괴감에 빠져 살았습니다.
와중에 갑자기 건강을 잃게 돼 지금까지 1년 반을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냈고, 몸도 마음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니, 인생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깝게 지내게 되었고, 결혼에 있어서도 딱히 비전이랄게 없었으나 지금은 비전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왔구나 싶으면 더 긴 터널이 나오고, 다시 맞이하는 터널은 얼마나 길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잠시 숨 돌릴 여유는 있는걸 보면 분명 하나님이 기막힌 완급 조절을 하고 계신게 분명합니다. 연단하는 과정이 확실해요.
이런 일들 후에 점진적으로 제 삶을 바꾸고 계시지만, 뒤따르는 고통이 너무 커서 그냥 멈춰버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주께 고백합니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나를 영원한 생명 속에 거하게 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감사와 찬양과 경배와 높임과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의 은혜를 평생 갚아도 갚지 못하겠습니다. 나를 피로 사셨으니 내 삶이 다 주의 것입니다.
주께 내 삶을 드리오니 뜻대로 사용하옵소서.
전도사님께서 결혼을 포기하신다는 줄 알고 말리러 부리나케 뛰어온 1인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교통사고로 신분이 장애인 으로 바뀐 38 대구 아저씨 입니다
교회 제대로 다닌지 2달 됫네요.. 장애인 되선 결혼 생각 전혀 없엇는데요..
울 교회 표어가 '하나님이 길을 내신다' 입니다. 그 문구 보면 결혼을 서둘러야 햇던 내 자신이 우습 습니닼 영상 캄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ㅎㅎㅎ 하나님이 기준일때 모든것이 정리되리라 믿습니당 ..!
1년전인데 엄청풋풋하시네요~~~^^*
그땐 그랬지..
전도사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 포기하고 더 하나님안에서 자유로워지고 행복해 지니 나중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찐 배우자를 만날수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들려서 영상 보는 중인데요. 뼈가 박살날 정도로 자괴감을 느끼고 갑니다 . 하지만 다 이유가 있겠죠?
오늘 영상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는 삶을 꼭 살아내기원합니다🙏🏻
??: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다
슬프지만 맞는말이네요 .....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하나의 이상형 조건 조차 포기해야 하나!?
전도사님같은분 만나고싶어요 존경스럽고
결혼을 안하면 계속 음란하게 살거 같아요, 어찌됐든 빨리 결혼하는게 음란에서 벗어날거 같아요
전부 다 제 얘기에요 ㅠ ㅠ
성경속 결혼관은 뭔가요?? 성경에서 결혼 꼭 해라하는것보다 안하는게 낫겠지만 외로우면 해라!! 인가요?? 얼핏후자로 본 기억이 납니다만..어쩌다보니 타이밍이 늦어져서 드리는 글입니다ㅠ
저는 사명이 우선이고 결혼연애는 뒷전입니닼ㅋㅋ
목사님 제가 그사람에게 호감이 있긴한데 이게 연애로서 좋아하는지를 잘모르겠는건 어찌해야할까요
여자 때매 신앙을 잃은 1인ㅎㅎ
교회다녀도 볼거 다 본닷!
혼전순결 없음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나요...연애하는법
....구글에 해야하나 검색...
포기해야지.... -31모쏠녀
@@박현식-s3m ㅋㅋㅋㅋㅋ
과거의 상처경험이 이성관계를 서툴게 했죠
40살 키작고 배나온 아저씨스탈입니다 비혼생각하고 즐겁게 지내고있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혼자도 행복합니다
결혼하셨네요 ㅎㅎㅎ
짝사랑하는 여자가 배우자가 될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여자라고해도 잊혀지고 사귀다가 헤어지고 그럴수도 있나요
이로 인해서 생활에 지장 있다면 정신과 한의원 약물치료 받는게 좋을까요ㅜ
사귀지 않고도 헤어집니다ㆍ
하나님의 기준으로ᆢ
어케 포기할수가 잇나요 끌리는데
울지마 바보야
피쓰👉👉💕
난 하나님과 결혼할건데......
연애고 결혼도 포기하니 신앙생활 다 무너졌습니다.
이제 기도나 찬양이나 묵상이나 통독 조차도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허합니다.
태어나서부터 불행이란 불행은 다 겪으며 살았고 모태신앙도 아니고 청년시절부터 시작된 신앙도 이제 끝이네요.
저는 이제 세상속에서 살아가렵니다.
그 이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죠. 과거 좋아했던 교회자매가 있었는데 고백 거절한 이유가 "신실한 사람"이었죠. 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해당교회 출석했는데 늦은나이에도 못가니까 저를 엮으려고 교회분들이 부단히 노력하던데요? 늙어서 이제 아이도 못낳으면서 염치도 없지
결혼을 포기하지 외모는 포기 못하지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는 결혼관에 대해서 회의적이게 될까봐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하나님께서 배우자를 예비하시고 우리는 그 예비한 배우자를 만날수 있다 라는건
너무나도 일차원적인 접근입니다
기도한다고 다 이뤄지고 성취되는건 있을수도 없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뜻이니까요
그래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가 그러하듯. 가만히만 있으면 안돼겠죠 할수 있는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겠죠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할때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게하는 풍성함으로 그 열매로 우리를 채우시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맞는 열매를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환원주의와 같이 일차원적인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는 제 신앙적 지식과 내용전달에 한계 때문에
납득이 않가는분이 혹시 있으시다면 죄송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신앙생활을 해오고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하나님에 역사속에 있는 법칙을 보면 이렇게 되어지는것을 보기도하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결혼관에 있어서 그사람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취향이 반영되기 때문에
하나님에 본질적인 뜻보다도 외적인게 더 눈이 많이가고 이렇게 욕구를 채우려는 태도는
마치 하나님에 일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 내가 이루고 싶은것 내가 하고싶은것에 눈에 가듯
것과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
배우자에 대해서 기도와 믿음으로 나아가서 내 취향보다도 상대에 신앙을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한 것들에 초점과 가치를 두는 사람이 되는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이 이 나라에 그리고 인류 역사속에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공동체가 되고
예수님이 가정속에서 살아 계시고 역사 하셔서 화목한 가정이 되겠죠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