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아니었기에 헤어졌다는 걸 알아요 5년을 만나고 1년간 못잊어 다시 1년을 만났다가 헤어졌어요 결국 상대가 마음이 차갑게 식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상대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해서 계속 기다려줬었는데 결국 하나님을 떠나는 쪽으로만 가려는 모습에 저도 많이 지쳤었어요 헤어진지 7개월 되었는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어느 날은 마음이 무너지곤 해요 주님을 신뢰하며 제 돕는 배필을 주님의 때에 주실 거라는 마음 안에 평안히 기다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꾸 까먹을 때마다 소희님 채널 들어와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정은 내가 아닙니다. 당연히 몇 개월만 만나도 기억에 나는데 오래 만나셨으니 더 힘드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나 만나지 마시라고 당부당부신신당부를 드리죠. 인생 낭비를 하지 마시기를 바라니까요. 속히 하나님 안에서 생각을 새롭게 하셔서 변화를 받으셔서 (롬 12:2)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배우자를 만나 그 이전의 상처는 싹 잊어버리시기를 축복드립니다.
믿지 않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다가 오늘 헤어졌습니다. 소희님께서 결혼 준비를 하면 마음이 평온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준비내내 마음이 평온하지 않더라고요. 결국 결혼을 했어도 종교적인 문제로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불안한 마음이 들고 하는 것이 주님께서 원치 않는 만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 좋은 짝을 예비 해두셨으니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너무 왔다갔다 하네요
@@yenny0902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저는 오히려 믿음이 있다 없어진 친구라 저로 인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질까봐 죄책감이 크게 들어요..하지만 기도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니 하나님 안에서 모든 상황을 이루어 달라고 했어요. 상대방이 다시 믿음이 생겨서 만난다면 하나님의 뜻이고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니 온전히 받아 드려야겠다는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하시려는게 아닌지, 여쭙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한 것에 대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었는데 놓친거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회개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God is good and will always be
제가 너무 미숙해서 그 사람 편하게 못 대해줬어요. 나랑 같은 사람이었을 뿐인데요. 짧은 연애였지만 저는 그 사람 많이 좋아했고요, 제가 찼지만, 그 친구가 새로운 여성분이랑 잘 지내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그 여성분도 제가 아는 분이고, 매주 교회에서 만나요. 너무 힘들어요. 후회되고 자책하게 되고요.......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해주시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참 어렵네요.
서로가 불안한, 자존감이 낮은, 자아가 건강하지 않은 연애를 하고 하나님과 다시 회복 된 후에 다시 건강하게 헤어진 사람과 잘 되고 싶습니다. 상대방 문이 너무 닫혀있어요. 못해준거에 대한 죄책감, 미련,그리움,외로움으로 만나고 싶은건지 다시 만나도 이제 내가 을의 관계로 만나게 될 것 같고 .. 다음 연애 때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는게 맞는건지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막으신 관계인지 성찰 후 다시 만나게 하시는 관계인지 아직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답답하네요.. 시간이 흐르면 알게될까요 많이 붙잡았는데 .. 다시 연락하지말라네요
@@Dream-kg8yf 완전히 헤어졌고 사역적으로만 만납니다. 그분도 그 이후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고 있음에 감사하더라고요 ㅎㅎ 괜히 다른 여자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보면 질투도 나기도 하지만.. 저를 싫어하고 피하는것같아요 ㅎㅎ 그분 아니면 더 좋은 사람 분명 만나실거에요!
교회를 잘 다니지않았고 예수님을 정말 믿지못하는 저였는데 교회에서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었어요. 그러다보니 깊은관계가 되었고 그 사람도 믿음이 엄청 좋지는 못했었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는 서로 헤어지는게 맞았던 거 같네요 . 헤어지고나서 하나님 찾게 되었고 영적으로 많이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고 정말 진정으로 그사람도 저도 하나님 만나게 되었어요 . 너무너무 서로 좋은일이지만 정말 결혼까지 생각했고, 가족들까지 알고 집에도 자주가던 정말 서로가 아니면 미래를 그릴 수 없는 사이였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는게 너무 속상한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 다시 만나고싶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그 사람이였으면 좋겠지만 이미 그사람은 다른사람과 만나고 있더라고요 .. 참 주님 여러가지로 마음이 무너질려고 하는데 저 좀 붙들어주시고 .. 주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니라면 제가 그사람을 깔끔하게 잊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러실 줄 믿습니다 .. 이 일 말고도 참 시험이 많이 닥쳐오는데 그 일들도 잘 이겨내고 주님자녀로써 성장하길 원해요 .. 아멘
히 12:15 말씀에 의하면 쓴 뿌리는 마음을 더럽게 합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빠르게 제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엡 6:17) 본인 힘으로 원래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배우세요. 앤드류 워맥 - 영혼몸, 당신은 이미 가졌습니다, 믿는 자의 권세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들을 다 읽었는데도 쓴 뿌리 제거가 안 된다 하시면 그때 소희감성을 찾아오세요 :)
![소망이 더디 이뤄질 때, 결혼이 늦어질 때 이렇게 이겨내세요 [교회언니의 독설]](http://i.ytimg.com/vi/VGL442ebz5Y/mqdefault.jpg)
![소망이 더디 이뤄질 때, 결혼이 늦어질 때 이렇게 이겨내세요 [교회언니의 독설]](/img/tr.png)
![재회를 바라면 안 되나요?...성경적인 재회+나의 간증 [교회언니의 독설]](http://i.ytimg.com/vi/9K820fvIves/mqdefault.jpg)
![[김창옥TV 정기강연회 44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괴로움.](http://i.ytimg.com/vi/evcyrJGDogY/mqdefault.jpg)
어제밤에 이 주제로 밤새 울었는데 하나님이 제가 울고있는 것도 다 보셨군요 😭
제가 너무 마음이 곤고하고 완악해서 이런 상황일때만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너무 마음은 찢어지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온전히 하나님께 나를 맡기는 제가 되도록 계속 기도 하면서 나아가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주일 전에 헤어지고 소희감성님의 영상들 중 이 영상을 수없이 반복해서 들어보고 있어요.. 위로가 되는 영상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별한후 정말 너무 미칠도록 힘들고 슬픈데 이 영상을 보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고 제 상처난 마음이 다 치유될수 잇엇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인연이 아니었기에 헤어졌다는 걸 알아요
5년을 만나고 1년간 못잊어 다시 1년을 만났다가 헤어졌어요 결국 상대가 마음이 차갑게 식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상대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해서 계속 기다려줬었는데 결국 하나님을 떠나는 쪽으로만 가려는 모습에 저도 많이 지쳤었어요
헤어진지 7개월 되었는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어느 날은 마음이 무너지곤 해요
주님을 신뢰하며 제 돕는 배필을 주님의 때에 주실 거라는 마음 안에 평안히 기다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꾸 까먹을 때마다 소희님 채널 들어와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정은 내가 아닙니다. 당연히 몇 개월만 만나도 기억에 나는데 오래 만나셨으니 더 힘드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나 만나지 마시라고 당부당부신신당부를 드리죠. 인생 낭비를 하지 마시기를 바라니까요. 속히 하나님 안에서 생각을 새롭게 하셔서 변화를 받으셔서 (롬 12:2)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배우자를 만나 그 이전의 상처는 싹 잊어버리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저도 슬프고 계속 그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오늘 얼른 그 감정에서 벗어나길
서로를 용서하고 각자 잘맞는 사람을 만나길 원해요 서로 결혼의 마음은 들었었는데요 예비하심을 느낄 수 있는 관계긴 했는데 슬프네요
믿지 않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다가 오늘 헤어졌습니다.
소희님께서 결혼 준비를 하면 마음이 평온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준비내내 마음이 평온하지 않더라고요. 결국 결혼을 했어도 종교적인 문제로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불안한 마음이 들고 하는 것이 주님께서 원치 않는 만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 좋은 짝을 예비 해두셨으니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너무 왔다갔다 하네요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하시면 그가 배우자의 인도 역시 책임지시니 걱정 마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심으로써 아픔도 극복해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shgs 감사합니다~
@@yenny0902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저는 오히려 믿음이 있다 없어진 친구라 저로 인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질까봐 죄책감이 크게 들어요..하지만 기도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니 하나님 안에서 모든 상황을 이루어 달라고 했어요. 상대방이 다시 믿음이 생겨서 만난다면 하나님의 뜻이고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니 온전히 받아 드려야겠다는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하시려는게 아닌지, 여쭙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한 것에 대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었는데 놓친거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회개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God is good and will always be
저도 믿지않는사람과 교제를하며 5개월동안 마음이불안했습니다 주님께서 힘들지않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joonhochoi7685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거에요. 저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ㅠㅠ 그래도 주님과 함께 이겨내려고요!
1년이 지나도 여전한 마음에 연락이 하고 싶은 마음이 또 들어서 꾹 참고 있다가 발버둥 치는 취지로 이 영상을 들어왔습니다ㅠㅠ
오늘도 화살을 나에게 돌리거나 화를 내며 에너지 쓰고 있어서 .. 전도사님과 상담하구 왔네요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자꾸만 탓하고 슬퍼하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했어요.. 성경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되네요.
마음 잘 잡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듣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어제밤에 원치않는 이별하고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내탓, 남탓, 하나님탓 모두 하면서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남 탓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인정합니다
요즘 저의 기도에 맞게 딱 알맞는 영상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별을 경험하면 항상 자책하고 다 내탓이야 하면서 그때 내가 왜 그렇게 매정하게 대했을까 후회했는데.. 결국은 헤어질 관계였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진게 맞네요
제가 너무 미숙해서 그 사람 편하게 못 대해줬어요. 나랑 같은 사람이었을 뿐인데요. 짧은 연애였지만 저는 그 사람 많이 좋아했고요, 제가 찼지만, 그 친구가 새로운 여성분이랑 잘 지내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그 여성분도 제가 아는 분이고, 매주 교회에서 만나요. 너무 힘들어요. 후회되고 자책하게 되고요.......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해주시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참 어렵네요.
그들을 축복해주시고 본인도 하나님의 best를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오늘 성경책 읽기 시작했는데 복습 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서로가 불안한, 자존감이 낮은, 자아가 건강하지 않은 연애를 하고
하나님과 다시 회복 된 후에
다시 건강하게 헤어진 사람과 잘 되고 싶습니다.
상대방 문이 너무 닫혀있어요.
못해준거에 대한 죄책감, 미련,그리움,외로움으로 만나고 싶은건지
다시 만나도 이제 내가 을의 관계로 만나게 될 것 같고 ..
다음 연애 때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는게 맞는건지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막으신 관계인지
성찰 후 다시 만나게 하시는 관계인지
아직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답답하네요..
시간이 흐르면 알게될까요
많이 붙잡았는데 .. 다시 연락하지말라네요
@@Dream-kg8yf 완전히 헤어졌고 사역적으로만 만납니다. 그분도 그 이후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고 있음에 감사하더라고요 ㅎㅎ 괜히 다른 여자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보면 질투도 나기도 하지만..
저를 싫어하고 피하는것같아요 ㅎㅎ
그분 아니면 더 좋은 사람 분명 만나실거에요!
너무너무 제상황과 같은 말씀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ෆ
교회를 잘 다니지않았고 예수님을 정말 믿지못하는 저였는데 교회에서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었어요. 그러다보니 깊은관계가 되었고 그 사람도 믿음이 엄청 좋지는 못했었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는 서로 헤어지는게 맞았던 거 같네요 . 헤어지고나서 하나님 찾게 되었고 영적으로 많이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고 정말 진정으로 그사람도 저도 하나님 만나게 되었어요 . 너무너무 서로 좋은일이지만 정말 결혼까지 생각했고, 가족들까지 알고 집에도 자주가던 정말 서로가 아니면 미래를 그릴 수 없는 사이였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는게 너무 속상한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 다시 만나고싶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그 사람이였으면 좋겠지만 이미 그사람은 다른사람과 만나고 있더라고요 .. 참 주님 여러가지로 마음이 무너질려고 하는데 저 좀 붙들어주시고 .. 주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니라면 제가 그사람을 깔끔하게 잊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러실 줄 믿습니다 .. 이 일 말고도 참 시험이 많이 닥쳐오는데 그 일들도 잘 이겨내고 주님자녀로써 성장하길 원해요 .. 아멘
가슴에 와닿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헐....정곡 찔렸어요 와 잘못된 자존감이었다니!!!
아휴 쓴뿌리를 뽑아내야할텐데 제 힘으로 어렵네요
히 12:15 말씀에 의하면 쓴 뿌리는 마음을 더럽게 합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빠르게 제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엡 6:17) 본인 힘으로 원래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배우세요. 앤드류 워맥 - 영혼몸, 당신은 이미 가졌습니다, 믿는 자의 권세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들을 다 읽었는데도 쓴 뿌리 제거가 안 된다 하시면 그때 소희감성을 찾아오세요 :)
감사합니다.
자기가 잘 못 한건데 사탄탓 하는 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요
어떤 상황을 떠올리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원흉의 근본은 사탄 때문인 게 맞죠 :) 죄는 하나님의 은혜, 영광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보게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그 죄를 이 지구 상으로 끌고 온 자를 탓하는 게 맞겠죠
시간지나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두달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11:49
님탓은 모르겠고 내 탓만 하게되어서 괴롭습니다. 기도하면서 아닌것 같아서 서로 합의 해서 헤어졌는데 하룻밤 지나니 다시 붙잡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마음정리 할 수 있도록
저도 그래요.빨리 그사람을 떨쳐 냈으면 좋겠어요.저는 14년연애했고 첫사랑입니다
남친도 크리스천이고 2년후 한번은 제가아는제자와 원나잇.1년뒤 19살어린 어린유부녀 바람폈는데도 사랑했어서 저뿐이 없다고 메달려서 용서해주고 다시 10년을 만났어요 그이후로도 사소로운말싸움으로 냉전상태로 지냈고 저는 그만하자는 말을 쉽게 내뱉는 성숙지못한 사람이었는데 그때마다 남친은 저를 붙잡았습니다.그러다가 지난 여름 남친이 저녁을 차려놓았는데 제가 교수님과 길게 통화했다고 자초지정을 예기하고 사과를 해도 화를 내며 가더라구요 걱정되서 전화해도 안받고 대뜸 젊은남자만나라며..저는 첫사랑인거 뻔히알면서 그소리하길래 과거 남친바람핀게 생각나서 습관화적으로 그만하자했어요 3주뒤보니 프필상태메세지에 배려존중상처무시 써있어서 연락하니 전화차단당하고 제말대로 그만하자면서 그동안 바람핀것때문에 미안해서 나이도많고 자존심센남자인데 맞춰주고 지냈고 바람핀 이후론 여자만난적도 없었다면서 제가돈을더벌고 늘 밥을사서 한끼라도 해먹이려고 한건데 자존심이 넘 상했다며 단호하더라구요.제가 늘 바쁘고 맞춰줬던거에 사과하면서 메달리니 저보고 무릎꿇고 별지랄을 해도 안될것 같다며 제가 알았다고 뜻에 존중하겠다하니.나중이면 몰라도라며 여지를 주고 바로 문리버 상태글을 남기고 나중에 상처치유되면 제가 남친이 생겼어도 자기한테 온다면 고맙게 받아줄거라며.기다려주는것도 배려고 사랑이라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뒤 프필상태메세지에 문리버가사에.. 주님말씀하시면 나아가리다.하나님의은혜등 올라와서 저한테 해당하는말인줄 알았는데 몇달뒤 감사,스며드는나날들^^이런게 올라와서 쌔해서 여자생겼으면 더이상 기다리지않고 포기하겠다라며 문자보내니 오히려 제가 과거 유부녀가 했던말에 사로잡혀살아서 다시시작해도 뻔할거라며(저는 단한번도 핸드폰본적도 누굴만나러간다해도 뭐라한적없이 믿었습니다)다만 바람폈을 초반엔 유부녀가 모든예기를 해줬던터라 싸우면 생각나서 몇번 물어본게 다구요)
근데 그유부녀와 헤어질때도 남편이랑 이혼하고오면 고맙게 받아줄거라한말과 저한테한말이오버랩되어서(당시저와재회한상태였거든요)이말을 보냈더니 오히려 그남자는 떨어져있는동안에도 그생각을 한다는게 할말이 없다며 일부러 차단안했는데 완전차단하겠다며 이렇게 헤어지게 된 원인은 모두 제탓이고 다시 시작해도 결과가 뻔할거라며 지쳤더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보다훨좋은남자만나라며 이미그러고있겠지만 ㅎㅎ하며 차단당했어요 친구거로보니 그때부턴 대놓고 프필에 기적같은올해 주안에 하나 송구영신뽑은 새여친말씀과 자기말씀 골로새서 3장 10절 말씀카드를 올려놓고 제가사준옷을 입고 찍었더라구요.오래사귄지라 8개월째인데도 힘든데 자기는 새사람입은자.성경구절올려놓고 지휘하는모습 보니 너무 제자신이 자존감이 떨어지고 화가나고 슬프고 20대후반 처음만난 사람인데.제나이가 40대가 넘고 늘 저만사랑하고 자기처럼 사랑해준사람 못만날거라는걸 바보처럼 믿고..저도 첫사랑이라 성숙하지 못해서 자책이 되고..그사람은 못된짓 너무 많이 했는데도 하나님이 용서해주신건가 싶고 크리스천여자만나서 헤어짐의 공백없이 넘 잘지내는거보니 힘들어요.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음 좋겠어요..성경읽고 울면서 기도하는데도 넘 오랜시간첫사랑이라 그런지 힘듭니다..주님 제발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ㅜ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이게 참 힘들어요 ㅠㅠ
13:16
일대일 코칭 멘토링은 이제 더 진행 안하시는걸까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도움이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만 열려 있고 따로 홍보는 하지 않습니다. :)
@@Mineeuni 1:1 코칭/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자세한 안내는 sohigamsung@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희누님 목소리 바뀐거같아요~ 다른누님인가..!?
바뀌지는 않았고 좀 피곤해 보이는 목소리 같은데요~ㅎ
제가 더 이상 속삭이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 있어서 제 본래 목소리와 가까워졌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좀 녹음하기 힘든 환경이긴 해서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녹음할 수 있게 되기를 위해 축복해주세요 ;)
누님은 속삭이는게 매력인데.. 더이상 속삭임 못들어서 아쉽 ㅠ ㅋㅋ
ㅎㅎㅎㅎㅎㅎ다양한 버전을 기대해주세요 ;)
저 6일에 남친과만나기로햇는데 헤어졋제발요. 그남자가 갖고싶은거사준다햇는데 그남자랑 만나서 인생네컷 찍고 만카갓는데 오늘헤어졋어요 제발 결혼까지가자햇는데 헤어졋어요. 제발 저 남친이필요해요 아이폰 도 사준다햇고 그남자 18살인데. 마음이아파요 지보다더좋은남자만나래요 그남자아니면안돼요전. ㅠㅠㅠ 지금답장이없어요 사진도주고 선물도 줫어요 ㅠㅠ 휴 .. 다시 잘됏으면좋겟는데 답장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