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중요한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치 마다 대표하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홍진호, 임요한의 예에서 최종 승률은 단순히 각 3개의 승률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각 승률이 대표하는 정도를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반영해 주어야 합니다. 홍진호 승률=(0.8*40+0.7*100+0.9*10) / (40+100+10) 임요한 승률=(0.7*40+0.6*10+0.8*100) / (40+10+100)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사례와 모형을 통한 설명까지 대단하십니다. 제가 중,고등학생 땐 이런 흥미로운 주제를 왜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툭툭 던져주지 않았나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제가 저번 학기까지 미분기하학에 쩔어살아서 그런지 다른 주제면 다 재밌게느끼네요ㅋㅋㅋ 홍보나 섬네일 노출만 잘 되면 구독자가 금방 늘것같아요. 화이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수학과 데이터과학 전공자로 항상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 우리 선거에서도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했지만 국민 전체 총 투표 결과로 비율을 보면 180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이터를 정제하거나 표본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도 통계적 결과물이 많이 변화할 수 있고 이러한 부분은 실생활에서도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어 통계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따라 엄청 다른 결과와 계획이 생기기에 중요한 학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역학의 비교우위 원리와도 상통하는 내용이네요. 결국은 통계(자료)를 어떻게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꿰맞춰서 목표하는 바를 강변키 위한 수단이라는 결론이네요. 언론의 사건편집술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어떤 자료든 팩트 그 자체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하는 방향으로 디스플레이(=쇼)한다 !!! '수'는 거짓이 없지만 그 '수'를 이용하는 인간이 거짓 투성이라는 거 ! 하긴 '역사'라는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재고해볼 필요가 있겠슴다. 매우 유익한 계몽자료네요. 감사합니다. ~~
10%에서 15%로 올랐으면 "5퍼센트 '포인트'가 올랐다." 라고 말하는 게 옳습니다. 영상에서는 계속 "5퍼센트 올랐다." 라고 말하네요.
왜 말을 저렇게 했을까 ^^;; 강의하다보면 종종 저조차 이해 안되는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해석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인데..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수학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면 수포자가 진짜 많이 줄어들 듯ㅎㅎ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수학채널에서 조차 고통받는 콩진호
가상의 상황에서도 임을 이기지 못한 콩...
불쌍한 콩
불쌍한 콩
이겼지만 졌네유
콩까지마
콩까지마
@@무지개앵무새 콩 까
콩 까
선생님 정말 중요한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치 마다 대표하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홍진호, 임요한의 예에서
최종 승률은 단순히 각 3개의 승률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각 승률이 대표하는 정도를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반영해 주어야 합니다.
홍진호 승률=(0.8*40+0.7*100+0.9*10) / (40+100+10)
임요한 승률=(0.7*40+0.6*10+0.8*100) / (40+10+100)
많은 여운이남는 강의심.. 마치 좋은 영화를 보고나면 여운남는 것처럼. 늘 잘 보고 있슴다. 매번 감사함
아니, 수학에서조차 홍진호가 고통 받아야 하는가?
아니, 수학에서조차 홍진호가 고통 받아야 하는가?
결국 홍진호 선수는 끝내 임요환 선수를 이기지 못했다고 한다...
콩
콩
ㅋㄲㅈㅁ
ㅋㄲㅈㅁ
잘졌지만 싸웠다
싸웠지만 잘졌다
싸웠지만 잘졌다
게임업계 종사하는데 선생님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나이 46살먹고 수학 물리책도 한달내에 6권 구매해서 보고있어요 수학 물리학 엄청 재미있습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서 어느새 4년 전 영상까지 다 찾아보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이러니하게 국어지문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읽으면서 문제가 어려웠지만 내용이 신기해서 순간 빠져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재밌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지식in영상들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아요 100번 눌러야 하는 강의...
홍진호가 3번의 경기에서 이길 확률은 결국 22.2222...%로 수렴하게 됩니다.
진심 따봉 한개로는 턱없이 부족한 영상이네요...전파하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통계를 공부해야하는 이유인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3분경에 나오는내용이 가장 와닿네요. 실질 소비자 물가는 오르고 소득응 줄었음에도 표본을 전채로 잡아버리고 언론이 보도해버리니 완전히 반대되는 결과가 나와버리네요.
하나씩 보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2개 예시는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필수수업으로 통계학을 다들 배워야함. 정말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진화론도 체계적으로 배우면 좋을 듯. 그럼 개독들이 엄청 감소 할 듯
재밌는 이야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
오늘도 취하고 갑니다
옛날에 가르쳤던 제자중에 채병민이라는 똑똑한 학생이 있었는데, 닉네임을 볼 때마다 떠오르네요 ㅎㅎ
매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게 저에요 오랜만이에요 쌤ㅋㅋㅋㅋㅋㅋㅋ
와.. 5년 정도 된거 같은데 너무 신기하네. 예원학원!! ㅎㅎ
@@lsy_math 너무나 훈훈한 장면
아니 수학인데 이렇게 멋있어??
좋아요가 22개?
좋아요가 22개?
통계로 시작해서 통계로 끝나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여기서 보니 새롭네요. 야구에서도 더 열심히 뛰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의 통산기록을 보면 3할을 못넘더라고요. 참 아이러니 하죠...
상엽님 항상 재밌고 유익한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구독자수가 이렇게 적을수 있나 믿기지 않을정도에요ㅠ
어째 통계란게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것 같아 보이지만 달리보면 애매한 면을 볼 수 있네요. 통계를 볼 때 좀 더 신중하게 봐야될 것 같은 그런 교훈을 얻어가네요 ㄷㄷ
심슨만큼 재밌고 흥미롭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도 공익적 기능을 넣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이상엽 선생님은 유튜브의 EBS 이죠. 이거는 뭔가 지원이 있어야 해요
상엽 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현직 고등학생이에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엽 선생님. 어쩌면 통계라는것은 객관적인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관점에 따라 다른면을 볼 수 있네요.. 통계에 접근할때 좀 더 신중하게 봐야될 것 같은 그런 교훈도 얻어가네요
선생님 너무 멋집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잘봤습니다!
오늘따라 의상이 멋지십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사례와 모형을 통한 설명까지 대단하십니다.
제가 중,고등학생 땐 이런 흥미로운 주제를 왜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툭툭 던져주지 않았나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제가 저번 학기까지 미분기하학에 쩔어살아서 그런지 다른 주제면 다 재밌게느끼네요ㅋㅋㅋ
홍보나 섬네일 노출만 잘 되면 구독자가 금방 늘것같아요. 화이팅!
선댓답니다. 재밋고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멋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셔서 감사해요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했던 경제학도가 여기서 인사이트와 감동을 받고 갑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팩토리얼을 실수영역까지 확장시킨함수?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나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2인자 최강자 대회에서 홍진호는 우승자가 될 것인가, 2인자가 될 것인가
내가 수학은 상엽쌤보다 못하더라도 스타는 잘할 수 있다 저 돌잔치때 시즈모드박았습니다 선생님
오오 선생님 강의 덕분에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경제에도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으신 것처럼 보이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용
예전에 미드 웨스트윙에서 Lies, damned lies, and statistics 라는 말을 들었는데 통계란게 사람 속기 딱좋은 분야라 그런것 같습니다
배우는건 재밌는것 같습니다
흥미로워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수학과 데이터과학 전공자로 항상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 우리 선거에서도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했지만 국민 전체 총 투표 결과로 비율을 보면 180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이터를 정제하거나 표본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도 통계적 결과물이 많이 변화할 수 있고 이러한 부분은 실생활에서도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어 통계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따라 엄청 다른 결과와 계획이 생기기에 중요한 학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6:06
선생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이 주제로 심화보고서를 쓰려하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도 될까요?
저는 홍진호가 2인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콩진호가 콩 했을 뿐
저는 홍진호가 2인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콩진호가 콩 했을 뿐
우와 선생님 딕션 굉장히 좋네요. 정보 전달도 잘되고 아나운서 같으세요!!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롤 해설하시는분이랑 목소리랑 얼굴 너무 닮앗어요 ㅋㅋ
선생님 한붓그리기(최단경로)찾기도 오일러?가 제안했다고 했다는데 이거 관련해서 영상은 찍어주실순 없나요!?😅
집에서 자고 있던 홍진호는 이렇게 또 다시 부관참시를 당하고...
아직 닉네임 못정하셨나보네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수학의신이상엽으로 하는건가요?
여기서도 진호형......
에로의 불가능성의 원리와 뭔가 상관이 있어보입니다. 관련해서 컨텐츠를 엮어도 좋을 것 같지만 느낌뿐이네요.
아름답다
와 진짜 재미있다 와
개꿀잼
학점 높은거 조지면 좆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 갑니다
아 왜인지 영상에 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seongbinchoi917
1학점짜리 A+(4.5)
3학점짜리 C(2.0)
평균 2.625
1학점짜리 7과목 수강, 점수 위와 동일
3학점짜리 4과목 수강, 점수 위와 동일
평균 약 2.92
A+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점이 낮으니 평균도 높지 않음
혹시나 해도 역시 콩
와 3번 다 이기고도 지는 경우가 있군요...
와 3번 다 이기고도 지는 경우가 있군요...
어 왜 2번 쳐지지?
어 왜 2번 쳐지지?
또 하나의 예가 몇년전 트럼프와 힐러리가 있죠~임요환과 홍진호 반대의 케이스인데 전체 유권자 득표수는 힐러리가 많았지만 선거인단 수로는 밀려서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죠~^^정말 좋은 강의 심플하게 잘 풀어내셔서 잘 듣고 갑니다~^^
심슨의 예언 쳤더니 심슨의 역설나오고 있네
공산당원을 뽑는 유머가 생각나네요
이건 역설이 아니라 오류라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선생님 스...스타리그요?
아 호머 심슨하고 관련있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콩은 영원히 임을 이길 수 없다는 메세지인거죠?
스타 정말 좋아하세요 ㅋㅋ 저도 퇴근후 아직 3:3헌터 하는게 낙이에요 ㅋㅋ
D'oh!!!
댓글 그분 까면서 글 2번씩 쓰면 재밌습니까?
댓글 그분 까면서 글 2번씩 쓰면 재밌습니까?
저런 말장난이 비일비재하죠 언론에 보도되는 통계자료가 자기들 입맛에 맛게 말장난으로 의도를 외곡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 나가면 더하기 빼기만 할 줄 알면 된다는 사람들은 전부 거기에 속아넘어갑니다. ㄱㄷㅈ가 되는거죠
05:00 아하 알겠네요
홍진호는 결국 임요한한테 진다는걸 가르치시는거군요
05:00 아하 알겠네요
홍진호는 결국 임요한한테 진다는걸 가르치시는거군요
강의가 참 좋은데 짧은 게 단점이네요. 7분 8초만 더 해 주시지.....
그러니까 이 영상의 핵심은 결국 홍진호가 졌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영상의 핵심은 결국 홍진호가 졌다는 거지요??
일단 홍진호가 3리그 다 우승했다는게 역설
승률은 높더라도 결승에서 지면 우승은 못하잖아요ㅋㅋ
무역학의 비교우위 원리와도 상통하는 내용이네요. 결국은 통계(자료)를 어떻게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꿰맞춰서 목표하는 바를 강변키 위한 수단이라는 결론이네요. 언론의 사건편집술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어떤 자료든 팩트 그 자체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하는 방향으로 디스플레이(=쇼)한다 !!! '수'는 거짓이 없지만 그 '수'를 이용하는 인간이 거짓 투성이라는 거 ! 하긴 '역사'라는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재고해볼 필요가 있겠슴다. 매우 유익한 계몽자료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을보고 인터넷 신문들을 떠올리게되었네요 ㅎㅎ 이래서 왜곡된 정보가 비일비재한것 같아요.
-ㅇ-
미국 대선이 생각나네요
2% 2???
나이스
임은 역시 전설이다
임은 역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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