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 1부 인지 혁명 - 지구의 주인이 된 사피엔스 03:11 1부 인지 혁명 - 사피엔스의 본질은 뒷담화다? 06:40 2부 농업 혁명 - 농업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11:24 3부 인류 통합 - 세 가지 방법 돈, 제국, 종교 17:31 4부 과학 혁명 - 유럽이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HeungBunMan_OfficiaI 음... 저는 판타지가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인문학, 물리학, 판타지 이 3가지가 제가 관심을 가지고 보는 장르들입니다. 인문학이나 물리학의 경우 모두가 알다시피 인생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인문학, 물리학에 나타나는 장점들이 판타지의 장점과 상당히 겹치더군요. 그에 흥미를 가져 판타지에 대한 몇 가지 특징과 철학들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1. 첫번째로 '죽음'입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판타지는 그 어떠한 장르보다도 죽음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학문입니다. 이는 흔히 알고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판타지와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죽음에 대해 정의하려 하며, 그것에 대해 생각하려 하죠. 2. 두번째로는 '상상을 통한 감정의 극대화'입니다. 흔히 마법이나 초능력과 같은 비현실적인 현상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건 개인차이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이 비현실적인 현상을 통해 평소 느낄 수 없는 생소한 감정을 표현해낼 수 있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인 통찰력으로 상대성 이론을 표현했고, 위의 사피엔스에서 보이듯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고 상상하는 능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볼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느끼지 못했던 것을 더 친근하고 익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죽음과 삶에 대한 고찰이겠죠. 3. 다른 여러가지 깨달음도 있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 깨달음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마지막은 '선과 악'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제외하고도 다른 여러 소설에는 악역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등장합니다. 판타지가 다른 여타 장르와 다른 것은, 이 악을 확실한 악으로 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도덕적 관념들이 언제나 최상의 결정과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건 제 섣부른 생각입니다만, 도덕적 딜레마가 발생하는 이유는 필요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도덕적 관념이 필요해야만 하는 악과 대립되는 것이죠. 물론 필요악은 도덕적 딜레마가 발생하는 여러 요소들 중에서 하나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한 악은 없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한 지역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과 같은 이치죠. 여기서 판타지의 장점이 드러납니다. 바로 허구성이죠. 이 허구성으로 판타지는 언제나 도덕적 딜레마를 연출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선과 악의 모순적 대립과 그 사이의 인물갈등, 죽음 등을 표현해낼 수 있습니다. 음... 말이 길었네요. 인문학, 물리학을 더불어 판타지를 사랑하는 사람이 발끈해서 남긴 글 정도로 판단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저의 생각이고 저의 깨달음일 뿐이니 제 말들이 모두 맞다고 볼 수는 없겠죠. 뭐, 그래서 결국 결론은 쓸모없는 장르는 없다는 것이네요. 부족한 사람의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은 뛰어난 역사강사만이 아닌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네요. 이제야 사피엔스에 홀딱 빠져서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렇게 재미나게 몰입력있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 처음! 다른 영상들도 찾아봤지만 역시 민석쌤 최고!!! ^^ 감사합니다~~~ 다시 방송에도 나와 주세요^^
중간쯤까지 들었을 때, 유발 하라리의 주장은 그저 사회적 통념에 대한 발칙한 도전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 재해석을 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관점을 배워가는 것 같네요. 저자의 주장 중 타당한 근거가 뒷받침되는 것들만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충분히 배울점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군주론에 이어서 사피엔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설민석선생님의 강의 속 안에는 역사와 동시에 경영과 경제 인문과 철학까지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선을 넘는 녀석들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와 좋은 내용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박애용 그것보다는 너무 서양 시각에서 새로운 관점을 주로 접하니 시각이 한쪽으로만 가는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전하니 그 속도도 더 빨라지는것 같구요. BBC 다큐들, 테드가 그 예겠죠. 그들이 미처알지못하는 숨어있는 의미를 우리가 같이 의미를 더하면 더 좋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첫장에서 넘어가기 힘들엇을 책인데 설샘의 얘길 듣노라면 먼저 이해하고 읽게되니 끝까지 읽을수가 잇을듯해요. 어쩜 저리 쉽게 내용을 잘 전달하시는지.역시 설샘이십니다.^^초등학생아들내미와 같이 잘보고 잇어요.목소리가 좋아 자기전에 듣기가 좋아요~~잘 듣고 잇어요.오래 오래 해주세요~~^^
진짜 읽는 내내 뒷통수를 계속해서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던 사피엔스! 그 어떤 소설책보다도 훨씬 더 흥미롭고 소름돋는 내용의 연속이었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모두 읽어봤지만 사피엔스에게 받은 충격만큼은 아니었다. 좋지만, 어려운 책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는 설쌤도 충격 그 자체...ㅎㅎㅎ 코로나때문에 시간도 넉넉한데 사피엔스를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다! ^^
이거 방송도 그렇고 설민석 선생님께 감사해야겠네요. 요즘 같은 바쁜 현대 사회에 심오한 책 진득하게 읽을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집에서 편안하게 밥먹으면서 혹은 누워서 이런 쪽집게 과외 무료로 들을수 있다는게 blessing이고, 그중에 한두명만 귀를 열고 눈을 떠도 큰 수확. 그 한명이 또 친구에게 가족에게 전하고 전할테니까요 💛💛💚💚💫
진짜 인생책 중 하나입니다. 그이후 '호모데우스', '21세기제언', 초예측(엮음) 등은 사피엔스만큼 흡입력을 저는 못느꼈긴 하지만,, 쨌든!! 사피엔스는 삼성의 어떤 상무?님이 추천해주신 책이기도 하고, 제 사고 체계를 뒤바꾸는데 도움된 베스트5 안에 듭니다. 그 외엔 총균쇠, 죽은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MONEY, 부의추월차선 이 있습니다. 사실 5권보다 더많은데 다쓰긴 TMI,,
원래 이런 부류의 책이나 역사는 어려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설민석 쌤'이 설명해 주시는 것들은 전혀 어렵지가 않아서 재미 있고 흥미로워요~^^ 쌤이 소개 하셨던 '데미안'이라는 책도 사서 읽고 있는데 중학교 1학년 인지라서 조금 어려워서 나중으로 미뤄두고 있지만ㅠㅠ 그래도 '설 쌤'이 설명해주신걸 들으며 읽으니깐 전보다는 좀 쉬워졌어요^~^ '설민석 쌤'이 이런 방송(책 읽어드립니다)를 해주신 덕분에 더 다양한 종류의 책에 더 많은 관심울 가지게 되었어요~^^😄👍📚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책이에요. 아무래도 번역본이라 말투가 강의듣는 느낌이라 좀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믿음이에요. 잘못된 믿음이든 옳은 믿음이든. 믿음은 그 자체로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는 것. 왠지 전혀 관련이 없지만 양자역학도 생각나고. 좀 더 한차원 높은 사고방식를 원하다면 읽어볼만 해요.
![★[멋진 신세계] 설민석 강독 풀버전★ 출산도 노화도 없는 2540년?! 세계 3대 디스토피아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4](http://i.ytimg.com/vi/BQ-u_w9-IWg/mqdefault.jpg)
![★[멋진 신세계] 설민석 강독 풀버전★ 출산도 노화도 없는 2540년?! 세계 3대 디스토피아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4](/img/tr.png)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http://i.ytimg.com/vi/ZuZMdGOw-Q0/mqdefault.jpg)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img/n.gif)
00:16 1부 인지 혁명 - 지구의 주인이 된 사피엔스
03:11 1부 인지 혁명 - 사피엔스의 본질은 뒷담화다?
06:40 2부 농업 혁명 - 농업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11:24 3부 인류 통합 - 세 가지 방법 돈, 제국, 종교
17:31 4부 과학 혁명 - 유럽이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tvn은 댓글 보세요? 설민석같은 가짜 지식인을 대려오니 다른 교양방송도 신뢰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아니면 정부에서 돈받고 보내세요?... 설민석은 야사가 아니라 역사 왜곡을 하는거 아니에요?
볼수록 설민석씨는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e2146 대려오니×데려오니○
맞춤법부터 잘 쓰고 비난해
,
정말 풀방송 유튜브로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 많이 올려주세요
편하게 단돈 몇만원으로 누군가의 평생의 지식을 며칠안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로지 책뿐이다
본질적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확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 어디서 본 구절인데 무슨책에서 따온거에요?
@@cypcbbxl 혹시 몰라서 구글에 찾아봤는데 여기가 제일 위에 나오네요. 이게 원조인듯
그 책의 지식을 더 간단명료하고 빠르게 습득 가능한 것이 이런 영상이죠
@@김신우-b3c 오랜 옛날부터 해오던 말입니디
책읽어주는거 저거 ㄹㅇ 절대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네요 설민석님 크으
슬플때사랑한다 책 한권을 압축시켜 전달하려면 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하고 참고서적이 필요할 만큼 공이 많이 들어감
지극히 공감합니다👍😊😊
그것도 라이브강의로..
일단 저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은게 대단ㅋㅋㅋ
@@kkhj1729 그건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 아니에요?
이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됨.. . .세상을 하나로 보는게 아니라 수많은 작가의 시점에서 여러가지방법으로 생각으로 세상을보게됨. . .이게바로 간접체험이니. . 책 ! 책에는 늘 길이있음 장르를 막론하고 책은 언제나 옳다 !
판타지소설은요?
@@HeungBunMan_OfficiaI 음... 저는 판타지가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인문학, 물리학, 판타지 이 3가지가 제가 관심을 가지고 보는 장르들입니다. 인문학이나 물리학의 경우 모두가 알다시피 인생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인문학, 물리학에 나타나는 장점들이 판타지의 장점과 상당히 겹치더군요. 그에 흥미를 가져 판타지에 대한 몇 가지 특징과 철학들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1. 첫번째로 '죽음'입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판타지는 그 어떠한 장르보다도 죽음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학문입니다. 이는 흔히 알고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판타지와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죽음에 대해 정의하려 하며, 그것에 대해 생각하려 하죠.
2. 두번째로는 '상상을 통한 감정의 극대화'입니다. 흔히 마법이나 초능력과 같은 비현실적인 현상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건 개인차이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이 비현실적인 현상을 통해 평소 느낄 수 없는 생소한 감정을 표현해낼 수 있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인 통찰력으로 상대성 이론을 표현했고, 위의 사피엔스에서 보이듯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고 상상하는 능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볼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느끼지 못했던 것을 더 친근하고 익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죽음과 삶에 대한 고찰이겠죠.
3. 다른 여러가지 깨달음도 있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 깨달음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마지막은 '선과 악'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제외하고도 다른 여러 소설에는 악역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등장합니다. 판타지가 다른 여타 장르와 다른 것은, 이 악을 확실한 악으로 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도덕적 관념들이 언제나 최상의 결정과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건 제 섣부른 생각입니다만, 도덕적 딜레마가 발생하는 이유는 필요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도덕적 관념이 필요해야만 하는 악과 대립되는 것이죠. 물론 필요악은 도덕적 딜레마가 발생하는 여러 요소들 중에서 하나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한 악은 없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한 지역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과 같은 이치죠. 여기서 판타지의 장점이 드러납니다. 바로 허구성이죠. 이 허구성으로 판타지는 언제나 도덕적 딜레마를 연출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선과 악의 모순적 대립과 그 사이의 인물갈등, 죽음 등을 표현해낼 수 있습니다.
음... 말이 길었네요. 인문학, 물리학을 더불어 판타지를 사랑하는 사람이 발끈해서 남긴 글 정도로 판단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저의 생각이고 저의 깨달음일 뿐이니 제 말들이 모두 맞다고 볼 수는 없겠죠. 뭐, 그래서 결국 결론은 쓸모없는 장르는 없다는 것이네요. 부족한 사람의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옛날에 판타지 sf소설들에 나온 내용들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상당히 가치있죠. 물론 수용자에 따라 당연히 다르겠지만
ㄴㄴ요즘은 책보다 영상임
@@다람쥐-e9m3s 책보다 영상이라기엔... 좀.... 유튜브만 켜도 조회수에 눈만 먼 생산성없는 영상이 한 트럭인데.......
총균쇠: 인간을 인류라는 집단으로 묶어, 집단의 발전을 가져다주는 농경을 혁명이라고 말함
사피엔스: 인간을 인류 집단내의 개인으로 판단해, 개인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농경을 사기라고 말함
결국 흐름은 같은데 기준가치가 다르네요.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군요
이기적유전자가 모든걸 없애버릴것이다. 무에서 유로 유에서 무로 돌아간다. 고로 지구는 황폐해질것이다. 원래 지구모습으로.
ㅋㅋㅋㄱ 농사 한번 지어보면 진짜 유발하라리 말이 맞는게 나만을 위한 텃밭은 할만한데 다수를 위한 농사는 죽어나감
와우 !! 인정 ㅋ 사피엔스:나도 모르게 다 읽음 총균쇠:이왕 시작 했으닌깐 끝을 봐야겠다
올해는 'tvN 책읽어드립니다'가 선정한 책을 따라 읽는 것으로 1년 계획을 삼았습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
여기서 읽어주니 다른책 읽는 것이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코스모스 총균쇠 신곡 등 못읽고 포기한책들인데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올해는 총균쇠 완독 목표로 잡으려합니다ㅎ
저두요!!
@@츄-k5h 엔트로피 데미안 도 추천드립니다.
사피엔스 진짜 재밌어요 어릴 때 책 많이 읽다가 중학교때부터 스무 살때 까지 책 안보다가 다시 보게 해준 책이에요
설민석 선생님은 뛰어난 역사강사만이 아닌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네요.
이제야 사피엔스에 홀딱 빠져서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렇게 재미나게 몰입력있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 처음! 다른 영상들도 찾아봤지만 역시 민석쌤 최고!!! ^^
감사합니다~~~
다시 방송에도 나와 주세요^^
이거 옛날에 읽은 책인데 한권을 다 읽은 내 기억에 남은 것보다 이분의 20분 강의가 더 좋은듯...
옛날에 책을 읽었기에 20분 강의를 보고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던 것 아닐까요...!
D B 완전 긍정적이시다 ㅎ 멋있네요
D B 이런 사람 완전 호감캐임
@@db7173 크으으으~~ 어쩜 이렇게 말 예쁘게 하실 수가 있지... 배우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이것을 봐야죠 책도 안읽었는데 무얼 느끼겠어요 자기가 직접 눈으로 읽고 새겨야죠
어느 누가 설샘보다 강의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어려운 책도 이해하기 쉽게 귀에 쏙쏙 설샘의 강의가 계속 듣고 싶어요 TV에서 뵙게 되기를요 그립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은 역사만 잘 아시는게 아니라, 학습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이렇게 요약 설명을 잘해주신다니...잘 보고 갑니다^^
이 프로그램 덕에 사피엔스, 넛지, 총균쇠 지금 읽고 있는 일인으로 너무 흥미 있게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진짜 이 프로그램 영상은 볼때마다 머리가 띵해진다,,, 멋진 신세계부터,,
풀버전 요청이 많았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책을 더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간쯤까지 들었을 때, 유발 하라리의 주장은 그저 사회적 통념에 대한 발칙한 도전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 재해석을 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관점을 배워가는 것 같네요. 저자의 주장 중 타당한 근거가 뒷받침되는 것들만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충분히 배울점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런 소리해야 책도 팔리고 화제도 되고 유명해지고 그러니...
그냥 총 균 쇠의 하위호환임
거기디 식민지 근대화론을 아직도 팔고있는 제국주의적 관점도 못버리고
@@Moriamii 또 방구석 좆문가 등판하셨누
@@버블껌-z2h 얘는 귀여운게 내가 단 댓글마다 반박은 못하고 욕만 찍찍싸고 빤스런 하더라
제발 여기서 사사건건 설명 내용에 뭐라하는 사람들은 책을 읽으세요. 그 긴 글을 2~30분 사이로 요약 설명 해주는 프로인데 구체적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건 뭔 심보들이신지 모르겠네.
이 분같은 사람 특징: 댓글에 아무도 그런 얘기 안하는데 혼자 냉철한 척 함
fromthebottomofmyheart 이 영상이나 다른영상 댓글 아래로 좀만 내려봐요 ㅋㅋㅋ 뭐 사기꾼이니 뭐가 아니라느니 그런댓글 많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 당신이랑 비슷한사람들~^^
그런사람들 그냥무시하면 되는데 한국사회는 불편러들 신경을 너무 많이씀. 불편러들 무시하고 먹이를주지마요. 신경쓰고 먹이를 주니까 예민한사람이 상전이되는 사회가 되는거임... 그니까 더날뛰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thebottomofmyheart2779 있는데???
인문이나 과학쪽 책을 읽으면 약간 머리가 띵함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생각했던 세상이 다 거짓말이고 우리 상상과 습관이 만든 기분이야. 나는 틀에 박혀서 전혀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책에서 그렇게 말하면 뒤통수를 맞은것처럼 머릿속이 뭔가 팡하고 시원하게 터진 느낌임.
예로부터 가장 첫번째이자 마지막의 교육은 철학입니다
가장 보잘것 없지만 결국 세상을 크게 바꿔놓기도 하죠
설민석. 교수님. 최고
사피언스. 책. 5일동안. 다
읽고. 난뒤. 1시간뒤에. 다시
교수님. 책에 책에. 대한
강의. 보충하니. 완전. 정독. 됩니다. 최고.
난 설민석 머라머라 해도
일단 설명은 잘 한다고 본다.
와 너무 충격....
농업을 이렇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구나를 넘어서 20분 내내 충격 그자체...
이때까지 학교에서 배워왔던, 수십년 믿어왔던 것이 너무나도 다름에 불쾌함까지 느껴진다
하지만 또 새로운 생각의 전화에 저절로 박수가 쳐진다
권위가 부족하고 책을 안써서 그렇지 저런 생각 하는 사람 많은데 ㅋㅋㅋ 예전에 역사 선생도 저런 얘기 많이 했었고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충격까지 받으시지...
@@bewhy5579 몇년전에 말씀 하셨는데..
@@bewhy5579 7년전에 말씀하셨는데..
@@bewhy5579 제가 고3일때니깐 ㅋ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너무 설명을 잘해주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프로입니다
글을 잘 이해 못할때가 많은데 나이가 들어서 ㅠㅠ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
책 사러 서점 가야겠습니다
설민석 강사가 그립네요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많이 하셨겠지만, '강의 표현력'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전후맥락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생기있는 표현력.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설민석 대단합니다
책을 읽고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네여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군주론에 이어서 사피엔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설민석선생님의 강의 속 안에는 역사와 동시에 경영과 경제 인문과 철학까지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선을 넘는 녀석들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와 좋은 내용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근5년간 본책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책임 사피엔스의 역사에서 고개를 돌리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눈치안보고 자신의 생각대로 말해준게 너무 좋았음
그것도 어쨌든 작가의 생각일뿐. 제국주의 옹호하는 뉘앙스의 의견때문에 역사학자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았죠. 지금도 받고 있고.
이 책 엄청 어려워서 안 읽었는데 이렇게 요약해서 쉽게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아시아에서도 아시아의 시각으로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우린 여전히 과거지향적이 아닐까.
동양철학의 발전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우리에게도 근원적인 물음은 있었을텐데.
님처럼 동양 서양을 구분해서 철학이란 학문을 탐구하자는 게 과거 지향적인게 아닐까요?
박애용 그것보다는 너무 서양 시각에서 새로운 관점을 주로 접하니 시각이 한쪽으로만 가는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전하니 그 속도도 더 빨라지는것 같구요. BBC 다큐들, 테드가 그 예겠죠. 그들이 미처알지못하는 숨어있는 의미를 우리가 같이 의미를 더하면 더 좋지않을까 싶었습니다.
박애용 그것보다는 너무 서양 시각에서 새로운 관점을 주로 접하니 시각이 한쪽으로만 가는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전하니 그 속도도 더 빨라지는것 같구요. BBC 다큐들, 테드가 그 예겠죠. 그들이 미처알지못하는 숨어있는 의미를 우리가 같이 더하면 좋지않을까 싶었습니다.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그쪽이없는거겠죠
난 단지 사실을 말할뿐이오
항상 강연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덕분에 일주일에 책한권씩 읽은듯한 효과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찐이다!
?!이분이왜여기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와우-
띵동띵동 배꼽빌라 배꼽빌라
설민석 천재 인정 짝짝
ㄴㄴ 유발하라리가 천재지 ㅋㅋㅋ
설민석은 그냥 강의천재고 ㅋㅋ
전달력과 카리스마도 엄청난 재능의 영역. 천재 인정해야죠! 🥰👏👏
@@entp9671 ㄴㄴ 그걸 외워서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한거면 천재지
@@이주은-n8o 작가가 대본 써서 앞에 스크립트 보고 읽는거지
@@Skewo193va6i 무슨소리에요;;그러면 설민석 실시간으로 직접 콘서트?같은거 가서 듣는건 어떻게해요ㅋㅋ 딱봐도 없던데 제가 가봤습니다~
그냥 읽엇으면 이해하는데 몇회독 햇을책을 한번 듣고 읽으니 수월하게 이해됨 어려운책은 설민석님 영상에서 한번 훈제하고 익히세요
크.. 예전에 설민석쌤 인강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진짜 이야기 조리있게 너무잘해주심.. 대체 그의 지식은 어디까지...
이 읽기 어려운 책을 이렇게 깔끔하게,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 설명해 주시다니요^*^. 다시 읽어보면 새로울것 같습니다. 설쌤 최고에요!
정말로 너무 잘 요약해 주셨지만, 요약에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어 이것만 보면 진짜 이 책에서 말하는 여러가지를 놓칠 수 있음.
특히 인류통합이랑 마지막 챕터ㅜㅜ.. 요약이 매우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이 방송으로 흥미를 가지시고 꼭 책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설민석 샘 설명 짱! 전현무 감초역할 짱!
아니이사람은 못하는장르가없으셔ㅠ
전생에 최소 책비였을꺼야.
이분이 얘기해주면 국부론따위도
재밌을듯
삼국지 내용 다틀리게 말하는작자가 무슨 ㅋㅋ
@@user-ep1vy2gg2z 요약하느라 그러죠ㅡㅡ
@@user-ep1vy2gg2z 뭘 다틀려ㅋㅋ
설민석님...보고싶습니다.
겉이 아닌...속이 아름다운 사람.
황금왕관..금빛외투의 박사,교수님들 보다도
시장통 난전좌판 야단법석거리는
설민석님의 이야기들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설민석님이 혹시나 교수님을 하시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관심이 없는 전공이어도 그냥 배우고 싶을 듯 .. 국사든 세계사든 논리든 그냥 완벽하게 강의하실듯 ㅜㅜ
맞아요 저 고삼때 동아시아사 했는데 타 강사 강의 들으면서 아 이걸 설민석이 설명해주면 훨씬 좋을텐데 생각했음 ㅋㅋ
설민석님 덕분에 두꺼운 책을 한권 다 읽었네. 감사합니다 ㅎㅎ
영국 인도 제국주의 설명하는 부분에서 아무런 느낌 없으세요? 나는 미친거 같던데 책선정 기준이 뭔가요? 설민석 본인이면 노망왔나 벌써
@@samssoh448 그건 설민석씨 의견이 아니고 영국지배를 받은 인도사람 작가 하라리의 의견입니다
그냥 총 균 쇠의 하위 호환임
억지로 일탈하려고 한게 다 드러나는 작품 ㅋㅋ
제국은 다른 문화를 가진 인류를 제국이라는 이름하에 통합시켰지 거기서 분열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제국의 유산이 남아있는거고 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일본문화 아직 많이 남아있잖아? 원래 반박하려는 사람이 있어야 더 발전할 수 있는거임
samss oh 누구는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 하면서 읽으면 되지 뭐 노망까지야 ....
나 이 프로그램 너무좋아요~~~ 설민석쌤은 더 좋아요~~~
첫장에서 넘어가기 힘들엇을 책인데 설샘의 얘길 듣노라면 먼저 이해하고 읽게되니 끝까지 읽을수가 잇을듯해요.
어쩜 저리 쉽게 내용을 잘 전달하시는지.역시 설샘이십니다.^^초등학생아들내미와 같이 잘보고 잇어요.목소리가 좋아 자기전에 듣기가 좋아요~~잘 듣고 잇어요.오래 오래 해주세요~~^^
설민석님 올해 50세 된다던데 완전 동안 ㄷ ㄷ
저기요 헐 완전 30대 같으신데
약간 유재석같이 자기관리 엄청 할거같네요 에너지도 넘치고
진짜요?
독서의 영향도 꽤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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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요즘 사회에서는 책읽기가 쉽지않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베스트 프로그램 이네요. 책 한권 읽은 느낌이랄까 뿌듯한 마음이 들고 오히려 내가 읽는 것보다 이해도 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프로그램 영원히 하기를 바랍니다. ♡♡♡♡♡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2-1-4-3 이런 순서로 틀어줘여 ㅠㅠ 풀영상 감사합니다
책읽어드립니다. 이것으로 독서를 더욱 편하게 설명을 곁들이니 정말 좋습니다. 읽기 어려운 사피엔스를 그 어떤 소설책보다 훨씬 흥미롭고 소름 돋게 이야기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피엔스에서 농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것이 흥미로웠다. 독서는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바쁜일상에 시간을 내어 책읽기가 어렵다면 이런강의를 추천하고 싶다.
사피엔스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다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지후영어 tv 지후쌤이다 ㅎ
@@김정주-o4h 안녕하세요 😀
@천국의계란 😀👍
아니 여기서 쌤이 왜나와요 ㅋㅋㅋ
@@atthewow happy new year ^^
설민석보다 재밌게 얘기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lIIIllIIIlllll 나쁜놈들
@한수빈 사람들이 설민석 바꾸라고그래요.
책에 관심이 없는데 너무 재미있게 얘기해주셔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진짜 읽는 내내 뒷통수를 계속해서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던 사피엔스!
그 어떤 소설책보다도 훨씬 더 흥미롭고 소름돋는 내용의 연속이었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모두 읽어봤지만 사피엔스에게 받은 충격만큼은 아니었다.
좋지만, 어려운 책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는 설쌤도 충격 그 자체...ㅎㅎㅎ
코로나때문에 시간도 넉넉한데 사피엔스를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다! ^^
이거 방송도 그렇고 설민석 선생님께 감사해야겠네요. 요즘 같은 바쁜 현대 사회에 심오한 책 진득하게 읽을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집에서 편안하게 밥먹으면서 혹은 누워서 이런 쪽집게 과외 무료로 들을수 있다는게 blessing이고, 그중에 한두명만 귀를 열고 눈을 떠도 큰 수확. 그 한명이 또 친구에게 가족에게 전하고 전할테니까요 💛💛💚💚💫
진짜 꿀잼입니다!! 오히려 스포일러 당했다라는 느낌보다는 더 알고 싶게, 읽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좋은 방송입니다..
몰입감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사피엔스 읽기 시작하다가 조금 지루해서 봤는데 다시 흥미가 생김.
진짜 인생책 중 하나입니다. 그이후 '호모데우스', '21세기제언', 초예측(엮음) 등은 사피엔스만큼 흡입력을 저는 못느꼈긴 하지만,, 쨌든!! 사피엔스는 삼성의 어떤 상무?님이 추천해주신 책이기도 하고, 제 사고 체계를 뒤바꾸는데 도움된 베스트5 안에 듭니다. 그 외엔 총균쇠, 죽은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MONEY, 부의추월차선 이 있습니다. 사실 5권보다 더많은데 다쓰긴 TMI,,
이 프로 방송 이후로 갑자기 도서관에 책예약자가 급증함ㅎㅎ다 여기에 소개된 책 중심으로 ㅎㅎㅎ
이 프로 시즌2 했으면 좋겠다.
늘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정말로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저랑 잘맞는 작가의 책을 찾은 것 같네요..
이거 진짜 너무 재밌고 유용하게 보고있어요 설민석님 설명 너무 찰져..
설민석님 강의는 듣다보면 집중하게 됨ㄹㅇ
감사합니다. ㅎ
잘 보고 가요. 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책 정말 꿀잼입니당.
이책은 인류의 과거(?)만 다루는데, 이책의 시퀄은 인류의 미래도 다루고, 그 다음 시퀄은 변화는 사회에서 우리가 지녀야할 가치등을 서술합니다.
사피엔스 포함에서 3권다 모두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당 ㅎㅎ!
들을때마다 귀에 쏙쏙밝히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설샘이 있어 너무행복합니다
강의도 좋지만 꼭 책을 실제로 완독해보세요..강의보다 훨씬 주는게 많습니다
사피엔스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렇게 다시 복습하니 좋네요
호모사피엔스를 단숨에 정리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호모데우스 한 번 더 읽고, 강의들어야 겠어요.
풀버전 감사합니다.항상 아쉬웠었거든요~~
띄엄띄엄 읽느라 책 다읽고 정리를 못했었는데 이 영상보며 정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채널 넘모 유용하네요
설민석 선생님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설민석 선생님이 없으니까 역사 관련 예능이 재미가 없어요.
인간은 밀의 노예가 되었다. 이게 가장 충격적이네요. 설민석님 리스펙트 합니다.
궁금하진 않았으나, 제목만 보면 궁금해지는 내용을 누구보다 잘 설명해주는 설민석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짜 설만석 강의 대단합니다
책 읽어 보렵니다
이 영상때문에 저도 책에 흥미가 생겼어요~
좋은책 많이 소개해 주시고,이프로는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절반까지 시청하니 예전에
2부 농업혁명까지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쏙쏙 떠오르네요ㅎ
나머지 두 파트는 마저 다 읽고나서
영상보면서 정리해야겠어요
좋아요 이런 방송. 먹방이나 뭐 이런것들보다 훨씬 낫다.
설민석 선생님의 정말 대단한 능력은 전달력이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시선이 다른곳으로 가고 화면을 보지않아도 소리만으로 머릿속에 다 내용이 박힌다 그는 딜리버리Deus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흥미진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네요 ㅎㅎ 설민석 샘 최고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읽고싶은 책이 많아져서 좋아요. 그동안 어려워보여서 읽기를 주저했던 책들도 읽고싶게 만드네요 ㅜㅜ
설민석 진짜 우리나라에 꼭 있어야되는 진짜 찐 인재다 다른나라에 있으면 안됨 큰일남
왜?
강의훌륭합니다
제일 유익하고 재밌는 채널로 강추천!
영상 엄청 잘 보고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선녀들 본방보다 생각나서 댓글남겨봅니다~학봉김성일의보물 목판빼기전부터 보게됐어요~너무 응원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제 새해인사법이라ㅋㅋ
많은공부 하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설민석님 모든 이야기는 아무리 어려운 책도 쏙쏙 마음에 들어오는 동화가 되어진다 내겐👍
그리고 현무씨? 할때 꿀잼 ㅋ
소름이 돋는다 최고
tvN 칭찬해~
설민석이 짱이에요
5:27 이렇게 정리해놓고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사 놨는데
이 책을 정리해둔
유튜브 영상들을
시청하게 된 이후에
더이상 읽고 싶지가 않더니
그냥 책장에 꽂혀있다.
ㅎㅎㅎ
그 책을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ㅋㅋ 영상보고 나니 이 책 읽고 싶어져요. 영상보면서 중간에 책 내용에 의문이 들기도 했고.. 찬찬히 읽으며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엄청난 자극을 주네요ㅋㅋ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
사피엔스에서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신선하다 희대의 대사기극이라니
총균쇠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것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꼭한번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래 이런 부류의 책이나 역사는 어려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설민석 쌤'이 설명해 주시는 것들은 전혀 어렵지가 않아서 재미 있고 흥미로워요~^^
쌤이 소개 하셨던 '데미안'이라는 책도 사서 읽고 있는데 중학교 1학년 인지라서 조금 어려워서 나중으로 미뤄두고 있지만ㅠㅠ 그래도 '설 쌤'이 설명해주신걸 들으며 읽으니깐 전보다는 좀 쉬워졌어요^~^
'설민석 쌤'이 이런 방송(책 읽어드립니다)를 해주신 덕분에 더 다양한 종류의 책에 더 많은 관심울 가지게 되었어요~^^😄👍📚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책이에요. 아무래도 번역본이라 말투가 강의듣는 느낌이라 좀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믿음이에요. 잘못된 믿음이든 옳은 믿음이든. 믿음은 그 자체로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는 것. 왠지 전혀 관련이 없지만 양자역학도 생각나고. 좀 더 한차원 높은 사고방식를 원하다면 읽어볼만 해요.
설민석님의 강연은
정말 탁월하십니다...!!!👍👍👍
들어보니 총균쇠에서 나오는 내용하고 맥락을 같이 하네요 인류역사에 대한 이야기 사피엔스 어려운책이라 들었는데 어려워도 얘기들으니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수천년동안 오류를 반복한 인류문명의 축적된 정보는 로렌츠곡선처럼 완만한상승을 하다가 최근 200년사이 급격히 치솟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