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이었던 나미가 그리워하던 엄마를 만났을 때 When Nami, who was suffering from illness, met her longed-for mother

투병중이었던 나미가 그리워하던 엄마를 만났을 때
When Nami, who was suffering from illness, met her longed-for mother

[@행운행복맘]

그리운 모든 생명체는 없을때 고마움과그로인해사랑을 알게된다 그래서 후회없이 아낌없이 사랑해줘야하는 의문감 인거같다 지난시간 후회하지않게 미안하지않게 보고싶다......나미야 사랑해❤❤❤

[@medi_cat]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미안해 하며 후회하게 되네요. 아빠가 너무 사랑해 나미야 보고싶다

[@user-ko7dp1xp4g]

나미 얼굴보러 왔다가
에구 자야되는데 펑펑 울고 말았네요ㅠㅠ
나미는 행복해 했을거예요 분명...
만남뒤엔 이별이 있다지만 넘 가혹하네요
영원은 정말 존재하지 않은거구나...
나미꼬리가 계속 흔드는게 집사님 두분말을 다 알아 듣는것 같아요 감사했다고 고맙다고 하는듯ㅠ

[@medi_cat]

다시 꼭 만날수 있을거에요. 연이 끝없이 이어진다면 그것은 영원이 아닐까요
전 그렇게 믿어요

[@user-ko7dp1xp4g]

@@medi_cat 아마 그럴수도...
김치 드시고 싶음 톡해요
열무 아니래도

[@user-토르]

나미가 고별에서 엄마 집사님보고 마음 아파 하면 어쩌죠?아가들은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데... 나미를 생각해 주세요

[@medi_cat]

아마 분명 마음아파 하고 있을거에요.. 피눈물 흘리는 심정으로 저희를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요
내가 모자란 탓이지요. 나미도 떠나고.. 엄마도 떠나고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모든게 미안해요

[@user-토르]

집사님 탓이 아니예요
아무도 모르는 미래에 희망 이란 이름으로 견디다보면 더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위축되지 마시고 본래마음으로 일상을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