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 보니 사람들이 나르를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나르는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지만 사회성은 좋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좋은 사람인 것처럼 보여야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고 조종할 수 있거든요. 오히려 나르에게 당한 사람이 감정 조절 못하고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고 역설적으로 피해자를 나르처럼 보이게 상황을 만들어 버립니다. 상대방에 단점을 파악하려고 처음에 친해지려는 듯 말 걸고 다가갔다가 단점을 파악하고 공격하고 무너뜨려요 나중에 그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결국 공통 가해자가 누군지 밝혀지면서 알게 되는 거고요 절대 먼저 떠나지 않고 본인을 공격하면 반드시 복수해요 다수 앞에서 자신을 좋게 포장하고 괴롭히던 상대방에게 좋아진 것처럼 행동하다 반드시 복수합니다
맞아요. 사회성이 좋아서 주변인물을 이용해서 꿰뚫어 보는 불편한 사람을 공격하게 만들죠. 저도 당해봤어요. 가스라이팅 당해 저를 공격한 사람은 팩트로 조곤조곤 따져서 잡들이했더니 제가 나르를 시기 질투해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피해자코스프레를 시키고 저한테 문자로 온갖 공갈 협박을 하길래 협박범으로 고소하고 민사소송도 진행해서 제대로 금융치료까지 마쳤습니다. 피해자코스프레 한 개자식은 상황인지 후 도망쳐 숨어지내고.... 쉽지않지만 제대로 응징을 했습니다. 그 모임에 참석 못 하게 만들었지만 그 협박범을 위해 탄원서를 써준 들떨어진 놈들이 아직 그 모임에 남아있는 상황이지요. 법으로 정확히 잡들이하고 저는 그 모임에 다시 들어가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있어요. 1년 6개월 걸렸네요. 그 안에 탄원서나 써준 멍청이들도 제대로 직시하게 만들려고 복귀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복수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똥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데요... 웬만하면 그게 맞긴 한데요... 그 더러운게 선넘어 그따구로 공격하면 다시는 그 딴짓 못하계 치워버리는 사회적 공헌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늘 사물과 사람을 평가와 지적의 대상으로 봅니다.. 나르들은 2. 인생에 후회와 결핍이 가득해요. 3. 늘 죄책감 주는 화법 사용해요. 4. 타겟되는 사람 외에는 사람 좋은 사람인척 잘 꾸며요. 언변도 화려. 5. 화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언제 화낼지모름. 6.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 못해요. 특히 타인이 고통스러울때. 그때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달까요? 7. 타인이 행복할 자유를 침해해요. 오래 나르시스트 가족을 겪어봤습니다…. 위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냥 뒤도 안보고 돌아서세요
저는 굉장히 독립적인 사람 입니다. 어쩌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났고 경험한 후 나르들의 특성을 제대로 배웠네요. 자기 정체성이 확실한 사람으로 삽시다. 자신감.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느냐고 묻는 나르였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나르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이더라구요. 내 잘난 맛에 사는 사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
저도 겪어봤는데 그 사람도 ”근자감“을 걸고 넘어졌네요 지금은 나르가 저런 말하면 ”그러고 보니 너야말로 근거없는 무례함은 어디서 나와?” “어쩜 이렇게 무례할 수 있을까?” “막 네가 핵심 찌르는 것 같고 너는 다 맞는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들어?” 눈 동그랗게 뜨고 똑같이 해주면 난리 법석을 떱니다 ㅋㅋㅋ 왜 그래, 그냥 농담인데~~~~ 너가 근거없는 자신감이라길래~~~ 하면 혼자 울그락불그락 우습습니다.
@@suinkim9885장기적으로는 손절하고 단기적으로는 하기 싫으면 둥글게 거절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르들이 심리조종의 명수라도 결국 인식하고 있으면 억지로 뭘 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녹음 메모등을 잘 활용해 증거를 수집해 사내 위원회나 다른 동료나 상사들에게 일러바치는 방어적 수단도 고려해보고요.
양심, 도덕성 같은 건 유아.아동기 양육과정에서 형성된다고 알고 있는데, 나르는 이 부분에서 결핍이 생겨버린것 같아요. 갈등이 생기면 무조껀 남탓, 혼자는 힘이 없으니까 개인적인 갈등도 혼자 감당할 힘이 없어서 주변사람들한테 공론화시키고 상대방 까내리고, 이간질, 편가르기를 합니다. 이쯤 되니 참 불쌍해요. 이렇게 밖에 문제 해결을 못하는 것이, 공감하기가 정말 장애처럼 어렵다는 것이 남은 시간도 질 낮은 수준으로 보내고 가겠죠. 그걸 본인만 모른다는 거에요. 진짜..진심으로 안타까워요.
제가 아는 한 나르시시스트는 저에게 '너는 늘 대장 노릇을 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지' 라고 하더군요. 저는 내가 정말 그런가? 그럴지도 모르지.. 라고 조금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다른 지인이 곧바로 대신 받아쳐주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 얘가 어딜봐서 대장 노릇을 하려고 해? 그건 너지' 이런 걸 투사라고 하죠 아마.. 나르들은 자기를 초월하는 인식까지 절대 이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도둑질을 했는지 자기가 보고 있는 사람이 도둑질을 한건지 그런 구분도 잘 못해요. 나르들은 불쌍한 정신적인 장애인들 맞습니다.
나르가 사회생활 잘 한다는 건 어느 그룹에서건 초반인 거 같아요. 말씀하신 상황처럼 자기 위주로만 모든 것을 바라보고 해석하기 때문에 메타인지도 안되고 종합적 사고도 불가능해요. 처음엔 교묘하고 머리가 좋아 보일지 몰라도 결국 잔머리입니다. 못된 초등학생 머리 굴리는 수준이죠. 자기 위주로만 사고하는 사람은 절대 머리가 뛰어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ahh41409 성인이되서는 치료가 어렵다니 지금부터 상담치료 받아야 합니다 ㅠㅠ 나중에 부모나 주변가족 친구들이 너무 힘들어져요.....ㅠㅠ 저같은경우 우리부모님이 나르고 오빠도 나르인데 ... 평생을 지켜보고 영상보고나니 왜그렇게 됬는지 알겠더라고요.... 부모가 나르라서 저와 엄청나게 차별을 해왔기에 본인은 다 되고 특별하고 뛰어나다는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해요 너무 왕자로 키우고 나무라지를 않았어요 너무 우쭈쭈만 해주고 잘못한 경우도 훈계 절대 안 하고 .......암튼 지금은 너무 늦어서 절대 못고치는 불치병 괴물 환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엄마랑 오분이상 이야기하면 벌써 쎄한 느낌이 오기시작해요 그래서 대화는 필요한 것만 짧게하고 절대 안마주치려고 회사핑계도되고요 사실 손절이 답인데 그게 안되서 명절에 가기싫으면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요 그러다보면 진짜 아픕니다 근데 이삼년동안 그렇게 해서 잘피하고 다녓는데 어제는 친정에 잠깐 들렷는데 화를 내면서 사과하라고 왜 미역냉국도 안먹고 그냥가냐면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사과하라고 하고 나중에 아빠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싫고 무섭다라고 아빠한테 말햇어요 그랫더니 너는 왜엄마한테 항상 그런식이냐면서 오히려 화를 내고 이기주의자라고 하더군요 대화하기도 싫고 제감정도 중요하고 제시간도 아까워서 얼룬 죄송하다고 사과햇습니다 지겨워 항상 이런식이네요 대화하면 오분만 지나가도 지적질하면서 대화하기 싫어하면 이기적이라고하고 이번에 사과하러 갔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저런 방법으로 저를 조종해왔거든요 너무 지겹네요 이제는 안가려고 합니다
우리집은 엄마와 큰언니가 나르시스트예요.. 전 손절한지 몇년 됐어요. 20대 후반에 독립하고 30대 중반까지도 가족 관련된 악몽을 너무 많이 꾸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는데, 가족들과 손절하니 사실 세상에 혼자 사는 것 처럼 도움이 필요해도 부탁할 곳도 없고 많이 외롭긴 해요. 그래도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며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 것 보단 나은 것 같네요.
부모님에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같은 형제라도 성격과 도덕관념 양심 수준이 다른 이유 입니다 한 사람의 생애와 그에 따라 형성된 그의 인격은 지식으로 아무리 공부해도 알 수 없습니다. 영혼과 영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이며 내가 감당키 어려우면 손에서 놓고 보내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가족이라도요. 그게 나를 치료하는 유일한 길 입니다.
회사에 동료가 나르입니다. 그레이락 하다가, 빵부스러기 던지는데 거부했어요. 그렇게 무시했더니 얘기좀 하자고 하네요. 너 예전에 착했고,난 널 참 좋게 봤는데 요즘은 냉랭하고 무섭기까지 하다네요.(다행) 남은 6개월 잘 지내자고 하길래 서로 자기할일 열심히 하고 지내자고 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되묻길래 회사 모든이와 사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하고 각자 일이나 열심히 하자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자기 일을 저에게 다 떠넘겼어요.) 마지막엔 요즘 젊은애들은( 15살 차이납니다.)제 할말 다한다며,자기는 여지껏 참고 지냈는데 배워서 해야겠다고 하네요. 매번 얘기하자고 불러 앉힌 사람이 누군데..참 어이 없었고, 두번다시 넘어가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오늘도 공부합니다. 화이팅~!!😅
저네요. ㅋㅋ 살면서 남의 의견 잘 듣고 자기반성도 하지만, 남에게 휘둘려본적은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우리 회사에 있는 나르시시스트한테 다들 이용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데 제가 다 막았네요. 저는 휘두를수없는거 알고 뒤에서 조작질해서 공격하려는거 딱 잡았습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친근한척 잡담해서도안되며 나약한 부분 보여서도 절대 안됩니다. 어떤식으로 이용하려고할지 모릅니다.
근데 또 보면 나르시시스트라는 용어를 너무 남발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자기 성별이 바뀐 모습을 확인하는게 유행일때 재미로 해보고나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는데 그걸 가지고 나르시시스트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거죠 실제로 제가 경험한건데 당시에는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인지 몰라서 그냥 넘겼지만 시간이 지나서 찾아보니까 괜히 기분나빠지더라고요
오… 살면서 가스라이팅 당한 적은 없는데 그런 시도 하는 사람들이 나를 불편해 한다는 건 알았음. 나는 고딩때 다중지능테스트에서도 자아성찰이 가장 높게 나온 사람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많이 골몰하는 편이라 장/단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음. 개인적인 성향도 있지만 엄마가 침착하고 냉정한 편이라 언성 높이질 않아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 것도 도움이 된 듯?
엄마라는 인간이요. 어릴적엔 부모가 마냥 우주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잘하는 첫째고 늘 돈도 아끼고 양보하고 공부도 어느정도 하는 딸이었고 아들은 늘 아픈손가락같아서 해달란대로 다해주고 좋은거 비싼거 다해주며 키우고 사고치면 다 수습하고 외려 큰소리치는 부모였죠 동생은 마흔넘어서도 독립못했고 사고쳐서 결혼후 아비노릇 남편노릇하나 제대로 할리없으니 결국 이혼하고 애들은 부모한테 맡기고 여자만나고 도박하고 술담배쩔어서 부모한테 돈만 타다 쓰는 꼴으로 살더라고요 그럼에도 엄마는 제게 니가 조카들을 거둘수도 있는거지 동생이 부족하면 니가 좀 도와줘야지 하며 넌 도대체 어찌 그리 생각이 못났니 마음이 좁니 니가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 하더군요 나이먹고 모든걸 돌아보니 서러워지더라고요 나를 파괴하는 부모는 절대 보지않기로 결심했고 연락끊었습니다 그들이 꼭 인과응보로 벌받길 바랍니다
진짜 고수 나르시스트는 세상에 무서운것이 하나도 없음 거슬리면 피하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뒤에서 조종하며 처단하기위해 노력함 내가 그자에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절대 못이김 주변사람 홀리고 이용하는데는 타고났음 후천적이 아니고 본능같아보임 배워서 되는 수준으로 안보임
그래서 나르 입장에선 회사 분위기가 안좋은(?) 곳에 취직하는게 더 좋을 수 있는거 같아요 ㅋㅋ 저희 회사는 보통 N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라, 막내부터 사장까지 모두가 자기 장단점을 알고 인정하는 곳이라 나르 부장 한명이 들어왔는데 혼자서 자기자랑부터 늘어 놓더니, 자기 잘못 잘 인정을 안함ㅋㅋㅋ 우리 회사 분위기상 젋은 직원도 "과장님 차장님 요부분이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이런 말을 서로 잘 소통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그 부장만큼하고만 그 대화가 안됨 ㅋㅋㅋ그래서 총괄인 내가 다음 주에 사장님께 이야기하고 짜를예정 ㅋ 부장님 가스라이팅 잘되는 회사 찾아 행복하세용~
신규 전원주택 마을에 들어오면서 이웃들과 커피 한잔 할 일들이 곧잘 있었어요. 그런데 한 애엄마가 점차 빈정거리고 소리지르고 등등 이상한 행동을 하길래 멀리했는데. 길을 걸을 때 갑자기 화를 내며 인사를 하는 등 그러길래 좋게 말하다가 한번 만나서 좋게 말하는데 협박을 하고 소리지르더군요. 그 행동을 지적했더니 결국 동네에 소문날까봐 그랬는지 변명섞인 이상한 사과를 하길래 그것도 사과라고 받고 끝냈어요. 그 여자 지금 유튜버가 되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유튜브에 아이 이름 내세워 주제는 자연 꽃 정원이라, 코미디가 이런 거구나 싶어요. 근데 저는 나르시스트들과의 싸움이 있던 분들이, 그것이 인생의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시리라 믿어요. 저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자존감과 정서를 갖고 인간관계의 끝판왕인 여성을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도 완벽하지 않으며 주위에 못된 시녀들을 거느리고 살아가더라구요. 그러니까 자존감이 강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게 별 의미가 없음을 겪을수록 알게 돼요.
최근에 나르랑 손절한 사람인데요. 연인관계를 한달도 못이어갔네요. 저는 타인에 대한 관찰력도 뛰어나지만 제스스로에 대한 관찰과 인지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나르 특징은 저를 위한 조언이라면서 저의 단점들을 자꾸 지적합니다. 그게 받아들여지면 본인이 시비를 걸어서 거기에 반박하면 ”너지금 나한테 시비거는거야. 너의 이런 행동 나지금 상당히 불편해“라는 말을 자주 하더군요. 상대방이 잘못한거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몰아갑니다. 나르들 올가미에 걸리지들 않으시길....
나르인줄모르고 친해진 나르가있는데ㅋㅋ 어느순간 제가 조금씩 잘되니 저를 적대시하고 이미지를 망가트리려하더라구요ㅎㅎ 다행히 멍청한 나르라 부들거릴만큼 앞지적 한번하고 바로 차단박고 도망쳤어요. 추가로 그 나르에게 피해받은 사람들 도우면서 그 나르 고립시켜 본인이 인생 트로피라 생각하는거 뺏었습니다. 아 속시원해
@@Justness180 맞습니다. 병먹금이 답이라고 들어서 예전 게시글 다 비공개나 서로이웃 조치를 했네요. 상대방 귀에 어떻게든 들어온다는 것을 그 치들은 모르더군요. 그 외에 자기들이 법적으로 불리해지는 상황과 처벌도 있을 수 있을 텐데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나르들도 많이 겪다보면...나도 모르게 대처하는? 그런 버릇이 생기더라고요. 나르들은 몇 번 겪다 보면 쌔한 내가 가만히 있는데 별소리도 안했지만 내가 갑자기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구 갑자기 말이 안되는 지적질하며 자기가 갑이 되려구 어떻게던 내가 을이 되게 만드려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런 느낌들면 걍 손절쳐야함
보통 그런줄아는데 심리를 잘 꿰뚫어보는사람들 눈에 보이는특징이 나르는 자기보다 강하고 통제하는 나르를 두려워하는게아니라 두려워한다고 착각하고 오히려 경외감 내지 본인과 동일시하고싶어함. 예를들어서 학교에서 일진들도 나르시시스트지만 일진을 우상화하고 그걸 멋있게생각하고 그사람말은 고분고분잘듣고 그옆에서 자기도 부캐효과처럼 잘나보인다고 느끼는 그런감정을 갖고있는게나르임ㅋㅋㅋ그래서 진짜 발작버튼이 눌리면서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을 가져다주는게 영상에서 말한 자기사랑이 되고 사람심리를 꿰뚫어보는, 메타인지가 잘 되는 촉좋고 자존감 높은사람들에게 왜인지 알수없는 모종의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낌ㅋㅋㅋㅋ그걸 부단히도 부정하기위해서 별 염병을 떠는거고.
@@선-j6h 아. 맞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나르 옆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르 짓을 따라 하면서 같은 유니온을 형성... 집단자체가 사이코 하게 되죠. 그래서 조직문화를 다 바꾸어 버립니다. 거기 가담 못하면 집단 따돌림 당하고요. 따돌림 받는 다고.. 회사 그만두면 안되고.. 개네가 이상한 것이니요. 실력을 기르세요. 그런 것들은 새발의 피 입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거죠. 평생 그러고 살 사람들입니다.
먼저 안부 물어서 2박 3일 여행중이라 하면 겨우 2박3일이냐 이왕이면 3박4일이나 4박5일로 하지 그랬냐?, 과장 승진했다 하면 오래나 다니고 얘기해라. 실컷 전화해서 본인 할말만 하고 뚝 끊고, 어쩌다 제 고충이라도 얘기하면, 니가 자초한거니 그런말은 할필요 없다, 심지어 상견례 할때 시부모님이 딸이 날씬하고 예쁘다는 취지로 얘기하니 억지로 굶어서 살빼서 폭식증에 건선걸렸다.. (저 그런적 없습니다.) 제 친엄마 얘기입니다. 최근에도 제 딸 앞에서 한다는 소리가 중학교 3학년때 담임이 졸업할 때 이렇게 일 못하는 학생회장 처음봤다 그랬대요,, 늘상 있던 일이라,, 엄마 그때 imf라 우리담임 1학기만 마치고 명퇴하셨어, 그리고 엄마는 바쁘다고 못왔고 외할머니, 할아버지만 오셨는데.. 그 때 대표로 표창장 받았는데.. 기억 안나??엄마 기억이 한참 왜곡되어 있는거 같은데?? 하니.. 얼굴이 빨개지며.. 그러냐.. 하시더군요,, 설사 못한다는 얘길 들었다 한들, 어찌 제 딸 앞에서 그런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40년을 당하고 살며 부모라도 결이 안맞으면.. 적당히 거리두는게 불효가 아니라 나를 지키는 지혜라는걸 깨닫네요. 본인이 저에겐 외할머니인 엄마 챙기는건 괜찮고.. 왜 저랑 동생이 외할머니 용돈이나 선물이라도 드리면 입에 담지 못 할 욕을 하며 니 엄마나 챙기라고 패악을 부리시는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참다참다..엄마 내 딸이 외할머니 챙긴다고 할 때 내가 악다구니 쓰며 지금 니가 외할머니 챙길때냐? 그럴돈 있으면 불쌍한 니 엄마부터 챙겨라 고 가르치면 좋겠어?? 하니..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시더랍니다.. 도대체 자식들에게 어떤 감정이면 이럴수 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인 엄마들은 딸도 경쟁상대로 보고 시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제 엄마도 밖에서 딸들 욕을 돌아가며 했죠. (저희 집은 딸 셋인데 셋 다 모범생 이었죠) 제가 12-13살 때 안방에 들어갔다가 엄마아빠가 화장실에서 따로 씻고 있는 걸 봤는데, 그 어린 나이의 절 보고 제가 아빠 성기를 보러 몰래 숨어들어온 거라고 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뭐 다른 말도 안되는 일도 수없이 많았고.. 두 사람의 결이 안맞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어딘가 결여되고 잘못 되어있는 거니, 가족이더라도 남보다 못한 게 나르시스트 가족이에요.
그러니까 결국 가스라이팅은 아닌 것을 참이라고 믿게끔 만드는 거 잖아요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데 부족하고 못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가스라이팅을 통해 주는 거고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그건 너의 문제라고 하는거 안정적인 자존감은 결국 확고한 정체성에서 나오는 거고 확고한 정체성은 바로 실제로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인지가 있다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가스라이팅에 대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가 저에게 솔직히 얘기한 부분과 똑같네요. 왜 모르는 사람들도 나를 보면 화가 갑자기 올라오는 것 같은 제스처들을 취할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길에서 그래. 그랬더니 니가 그 사람들 치부를 다 들여다보고 있는 느낌이 나서 그런거래요. 저는 그 사람들을 오래 본 적도 없고 말을 건 적도 없습니다. 근데도 저를 보면 제가 자기 치부를 건드렸다는 듯이 뭐 하나 건수만 생겨봐라 너랑 죽자사자 싸울테니까 .. 이런 남녀노소 저는 인생에서 엄청 많이 봤습니다. 간단히 원인 파악을 스스로 해보자면, 그냥 제가 수수하게 입고 수수하게 지내면서도 쫄지 않고 진짜 내면으로부터 활짝 웃고다니는 티가 나서 그런것같네요. 지금까지 나르 관련 영상을 1년 넘게 쭉 시청해왔는데 cctv로 찍어놓고들 보셨나 할 정도로 정확한 말과 글로 표현을 해주는 나르 관련 영상들을 보니 매번 얼떨떨 합니다. 어떻게 저의 개인적인 무수한 경험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으신지 ..
환경에 따른 나 자신의 인식이 극단적으로 변하지 않아요. 환경이 좋아졌다고해서 나를 너무나 터무니없이 막 잘난 사람이라고 여기거나 아니면 환경이 안풀렸다고해서 나를 너무나 못난 사람으로 여기거나 하는 극과 극으로 오고가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틱한 사람들의 주요 특성 중에 하나가 환경적 여건에 따라 자기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극과 극을 오고 가는거에요. 그래서 자기가 환경적으로 편할때에는 되게 안정적이고 여유있어보임 쿨해보임 그러나 자기가 생각했을때 상황이 풀리지 않는다고 여길 때 엄청난 분노와 극단적인 우울감 등 정서적인 조절을 못하는 모습을 보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나를 바라보는 관점과 그에 따른 감정이 격변하지 않는 게 자존감과 정체성이 안정적인 사람의 대표적인 모습
그래서 그렇게 들개처럼 짖어댔구나. 그냥 욕이 아니라 진짜 한마리 성난 짐승처럼 보임. 말을 쓰고 있지만 희한하게 언어로 들리지 않음. 말이 소리로 들림. 말 그대로 짖고 있음. 인간의 형태로 소리는 가갸거겨를 쓰고 있지만 공기를 거쳐 나오는 소리는 짐승의 그것임. 눈빛조차 짐승임. 인간의 눈빛이 아님.
대화 중에 계속 해서 자신의 잘한 점들을 얘기하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는 것 같으면 분노하며 자신에게 속한 것들이 최고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것도 나르시시즘으로 볼 수 있는건가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흠을 잡아서 끌어내리려 들어서 만나고 오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들어요 저한테 그러더니 아이가 생기니 제 아이들한테까지 그러네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칭찬하고 좋게 말한다고 과시하며 그런 얘기에 반응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저를 지능적으로 괴롭힙니다 예를들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장난 반 진심 반의 애매한 말로 무안을 준다던지, 제 자식들을 싫어하는 티를 낸다던지 험담한다던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티나지 않게 툭툭 건들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지금은 최대한 가끔 보며 거리를 두려 노력 중인데 가족이라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늘 죄책감에 시달려요.. 상담을 생각해볼 정도로 저에겐 심각한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그냥 원래 그런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담담히 대하라하니 그게 더 힘드네요..
지금은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가 보편화되었지만 몇 년 전만해도 그게 뭐야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르시시즘은 건강한 나르시시즘과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 모두를 포함한 개념 모든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이 두가지의 나르시시즘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음 크레이그 몰킨 박사의 책 참고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욕구도 있지만 적당히 제어하는 능력도 같이 보유, 앞으로 나아갈 필요성을 느낀다는 것은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결과적으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서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걸 동시에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
시누이가 그랬어요 연애 할 때 4년을 이유도 모르고 시달렸는데 결국 저흰 결혼하고 시부모님들조차 딸 편 들어주지 않으니 먼저 사과하더군요. 4년을 면전에 대놓고 모멸감 줘놓고 간단한 사과로 떼우려는 행태에 주체 안 될 정도로 화났지만 이유가 궁금했기에 끝까지 물어봤어요. 말같지도 않은 이유였거니와 말하는 족족 저한테 지더군요ㅋㅋㅋㅋㅋ 그런 대화를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꼬투리 잡을 때마다 본인이 하는 말은 궤변이란 거 느꼈던 거 같아요. 이후로 가족들 앞에선 저를 챙기기 시작하더나 타인과 트러블 있을 때 저에게 동의를 구하기 시작하대요~ 소신껏 말하면 헛웃음만 치고 이젠 대꾸도 못 해요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 의견을 묻는 걸 보면 이젠 인정 했나봐요 제가 한 수 위라는 거. 저흰 해외 롱디였고 한국도 남편네 나라도 아닌 제 3국에 자리 잡을 예정이었어서 결혼 생각 할 수 있었지만 아니었음 진작에 도망갔을 거예요. 실제로 니 동생 때문에 정신병 걸릴 거 같다고 몇 번 헤어지자고 했었네요.. 똥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와 충격 ㅠ 그간 믿었던 가족 이었었던 남매 그리고 남친까지 나르이었다는게 충격ㅠ 왜그리 날 힘들고 괴롭고 억울하게 만드는건지 진짜 너무 힘들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데 진짜 힘든 시점에 위로와 걱정은 커녕 더더욱 날 더 힘들게 하고 공격 하고 ㅠ 다 나르였구나 그들의 잘못을 내게 떠넘기고 적반하장 잘못을 절대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공감도 전혀 없는데다가 진짜 심각 진심으로 생각하고 배려하고 잘해줘도 결국 돌아오는건 누가 그러래 ? ㅡㅡ 라며 고마움도 미안함도 전혀 없고 적반하장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심을 짓밟고 업신 여기고 무시하고 ㅡㅡ하 ㅠ 내가 진심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마음 써준건 전혀 생각 않고 내가 조심하는 부분을 건드리고 약점을 파악해내 건드리고 누가 들으라식으로 만인 앞에서 쪽 주고 여기서 더 화나게 만드는 ㅡㅡ 진짜 비열하고 야비하고 추잡하다 날 자꾸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와 믿었던 것들이 나르였다니 ㅠㅠ
혹시 제가 나르인지 저들이 나르 인지요 ? ㅠ 저들이 나르 맞는거죠 ? 밝고 긍정적이고 순수하단말 많이 들었었는데 매번 날 시기 질투하고 내것들을 빼앗으려 하고 탐내고 결국 내것을 차지하고 지적질 하고 터치하고 장기간 저를 이유없이 끌어내리려 하고 날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전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는데도 잘해줄수록 나르들은 기고만장! 아직도 억울함 없던 우울증까지 생겼어요
자신이 원하는데로 분위기가 돌아가지 않으면 오랜시간을 들여서라도 차곡차곡 자신의 페이스로 방향을 바뀌도록 연구를 하고 그게 잘 안되면 서서히 자신의 뜻에 반하는 사람들을 함정에 넣어서라도 제거 합니다. 나르시스트의 특징은 주변을 확대시키지는 못합니다. 맞지 않는 사람들을 쳬내다 보면 자그마한 규모의 집단을 형성하고 그 집단을 소외집단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멀리 해야하고 말을 섞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저희 누나년이 나르시시트에요. 저는 지금 나이 40인데 예전에는 재는 저런 성격이네 하고 말았는데, 요 근래에 왜 항상 재랑 같이 엮이면 재수가 없고 안좋게 일이 터지나 했는데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제가 전문대 나왔지만 블로그쪽으로 잘 해서 집도사고 이클래스도 몰고 그랬어요. 제주쪽에 집을 샀는데 집 위치가 별로다 라는등 큰 소리를 내는 등 안좋은 얘기가 입에 달고살고, 폭력성.. 나이 45인데 지금 제주에서 식당..엄마한테 하는말이 자기 칭구는 부모나 유학도 보내주고 잘 산다는등; 솔직히 옆에있는 내가 듣는것도 들떨어져 보이는데 이게 정말 5인가족상황에 항상 편가를려고 하고 있으면 좋은 영향력이 하나도 없어요. 나르도 성향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이가있다고하는데 90% 이고 악성이랍니다; 주댕이를 열면 남탓이 주를 이르며 진짜 끔찍함;; 지한테 불리한거는 생각도 못하는데 반대는 항상 기억해뒀다가 언쟁났을때 소환 시전 ㅋㅋㅋㅋ 진짜 골치아프고 가족들모두 지옥에 살고있음 6년동안 서로 분리되어서 살고있었는데 ( 이것도 이유가 엄마 앞에다가 손거울 집어던져서 내가 밥상엎어버림 그거가지고 울구불구 질알을 해서 못살겠다가 가버림) 엄마도 1년에 몇번밖에 못보고 전화로만 얘기하다가 이번에 다시 ㅊ불러서 지금 오늘까지 8개월됐는데 엄마일하는 ( 내가 마련해준 )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죽겠다고함. 작은누나 엄마가 식당에서 왜 일을 그렇게 하냐고하면 남탓 시전, 왜 말투가 그러냐고 기분나쁘게 하냐고 ㅋㅋㅋㅋ 노답인데 하...............나 진짜 괴롭다. 새벽 2시 20분....술마시고 두서없이....이게 뭔소린가 나도 그런데...나도 여기까지 지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냥 직장 지인정도면 손절하고 안만나면 끝이지만 가족이 나르, 그중에서도 악성이면 집안이 항상 분란입니다. 폭력성도 엄청나요. 잠잘때같이 무방비상태일때 따귀를 때리거나 하는 전 고유정이 생각나고 사진보면 또 닮았어..소름임 입만열면 좋지않은 내용의 말이 무슨 본능처럼 나오는 악성..저는 이번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달의 블로그 국내여행에 뽑혔습니다...9명중에 한명이네요...모두들 행복하세요. 분노의 손가락 놀려봤지만 풀리진 않네요. 자야겠습니다.
말하면서 중간 중간에 살짝씩 비꼬고 험을 잡고.. 쎄한 느낌 있어서 (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하면서 투명인간 취급하길래)거리두고 무시했더니 , 또 들러 붙어 ㅎ 미친년 같아요. 그래서 모른척을 하면 나한테 뒤집어 쒸울까봐,지도 느낌이 이상한지 말걸길래 모른척 말은 받아줫어요. 지보다 더 쎄다는 느낌을 줘야 할거 같아요. 계속 교묘하게 그러면 데놓고, 너랑 대회를 하면 왜 자뀨 지적받는다고 느껴질까요? 제가 마니 부족해 보이죠? 이랗게 말해 보려고요. 어디꺼지 가는지 좀 보려고요
동료가 나르여서 미쳐버릴뻔 했는데 회색돌처럼 그냥 사무적인 대화만 하고 더 안 받아주고 내 일 열심히 했더니 혼자 울고 난리쳐서 회사사람들도 이상한거 눈치챘습니다 사장님도 정신과 가봐라 이러고 더 이상 안 받아줬더니 알아서 나가떨어졌습니다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봐주는 동료가 있었고 그 사람이랑 얘기를 많이 했더니 나르가 그 사람도 싫다고 (자기 얘기 안 들어주니까) 하더라구요ㅋㅋ 나르가 자기 가면 속 모습 탄로날 상황되니까 알아서 무너지더라고요 나르들 생각보다 빨리 자멸할 수 있습니다. 더 견고해지고 더욱더 회색돌이 되세요🗿 그리고 나를 믿어주는 좋은 사람들에게는 다채롭게 다정을 베푸세요 그래야 내면이 더 풍요로워지고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오랜 시간 지켜봐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고, 사회활동 시에는 학습된 사회성을 발휘해서 포장을 그럴 듯 하게 하고 살 수도 있고, 내현적인 경우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가까운 사람이 발견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이 잘못한 것도 상대가 죄책감 느끼게 해요… 5:43 대박…
자신이 완벽한 줄 알거든요. 그래서 자신의 잘못도 남에게 투사함
비슷한 경험한 1인
글서 거리두고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걸 괴로워하는거 같아요 ~~
ㄹㅇ
@@bella__swan우리회사에 대표적인 그런 아줌마 몇 명 있어요.
심지어 부장님한테 지적당하면 절대로 잘못안했다고 끝까지 우기는성격ㅉㅉㅉ
여기 댓글 보니 사람들이 나르를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나르는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지만 사회성은 좋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좋은 사람인 것처럼 보여야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고 조종할 수 있거든요. 오히려 나르에게 당한 사람이 감정 조절 못하고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고 역설적으로 피해자를 나르처럼 보이게 상황을 만들어 버립니다. 상대방에 단점을 파악하려고 처음에 친해지려는 듯 말 걸고 다가갔다가 단점을 파악하고 공격하고 무너뜨려요 나중에 그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결국 공통 가해자가 누군지 밝혀지면서 알게 되는 거고요 절대 먼저 떠나지 않고 본인을 공격하면 반드시 복수해요 다수 앞에서 자신을 좋게 포장하고 괴롭히던 상대방에게 좋아진 것처럼 행동하다 반드시 복수합니다
정말 딱 맞아요
정말 상종못할 유형인데요. 근데 주위에 있어요. 조금씩 거리두고 있습니다.
제 가족이었던 사람...똑같네요
맞아요. 사회성이 좋아서 주변인물을 이용해서 꿰뚫어 보는 불편한 사람을 공격하게 만들죠. 저도 당해봤어요. 가스라이팅 당해 저를 공격한 사람은 팩트로 조곤조곤 따져서 잡들이했더니 제가 나르를 시기 질투해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피해자코스프레를 시키고 저한테 문자로 온갖 공갈 협박을 하길래 협박범으로 고소하고 민사소송도 진행해서 제대로 금융치료까지 마쳤습니다. 피해자코스프레 한 개자식은 상황인지 후 도망쳐 숨어지내고.... 쉽지않지만 제대로 응징을 했습니다. 그 모임에 참석 못 하게 만들었지만 그 협박범을 위해 탄원서를 써준 들떨어진 놈들이 아직 그 모임에 남아있는 상황이지요. 법으로 정확히 잡들이하고 저는 그 모임에 다시 들어가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있어요. 1년 6개월 걸렸네요. 그 안에 탄원서나 써준 멍청이들도 제대로 직시하게 만들려고 복귀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복수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똥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데요... 웬만하면 그게 맞긴 한데요... 그 더러운게 선넘어 그따구로 공격하면 다시는 그 딴짓 못하계 치워버리는 사회적 공헌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겉으론 성격좋아보여서 친해졌는데 친해지자마자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울었던거같아요 학교에서도 울고 ..알고보니 저말고도 그친구랑 같이다녔던애들 다 자퇴했더라구요 물론 다른애들은 그친구가 문제가있다는걸 전혀모르더라구요. 친해지면 알아요.
쎄한느낌을 꼭 알아야합니다. 가끔 쎄한느낌을 오해할수있지만 맞는경우도 많아요.
뭔가 쎄한 느낌이 들면 대부분 맞더라구요ㅡ
쎄 하다는 직감. 이 직감은 엄청난 나만의 직감 입니다
저도 쎄한느낌 잡아내서 조져놨습니다ㅋㅋ
쎄하다는 게 뭔지 어려웠는데.
그 사람 행동 후에 (???!) 이게 머리 속에 생기게 하는 것 같아요.
@Jowebmaster 문 전 대통령 말씀하시는거죠?
@@chaud5972맞아요 문패밀리 모두 쎄합니다. 역대급임
1. 늘 사물과 사람을 평가와 지적의 대상으로 봅니다.. 나르들은
2. 인생에 후회와 결핍이 가득해요.
3. 늘 죄책감 주는 화법 사용해요.
4. 타겟되는 사람 외에는 사람 좋은 사람인척 잘 꾸며요. 언변도 화려.
5. 화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언제 화낼지모름.
6.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 못해요. 특히 타인이 고통스러울때. 그때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달까요?
7. 타인이 행복할 자유를 침해해요.
오래 나르시스트 가족을 겪어봤습니다….
위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냥 뒤도 안보고 돌아서세요
동감
왜이렇게.잘아세요.. 진짜 너무 맞아요ㅜㅜㅜㅜㅜㅜ 그게 제 남편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요.
@user-nd8xx6by1w공감을 할줄모르세요?
@user-nd8xx6by1w 쎄한 분이시군요.
가족이 나르라는사람들은 자신이 지적질을 많이당하는 자기스스로의 일을 못하는사람일꺼라고 생각이된다~ 성실하지못하고 게으르고 하지말라는것하니까 지적질당하지~ 가족이 가족을 원래 사랑하는거지~ 잔소리는 그 사람이 사람같지않게 사니까 지적질을 당함~
저는 굉장히 독립적인 사람 입니다.
어쩌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났고 경험한 후
나르들의 특성을 제대로 배웠네요.
자기 정체성이 확실한 사람으로 삽시다.
자신감.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느냐고 묻는 나르였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나르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이더라구요.
내 잘난 맛에 사는 사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
저도 겪어봤는데 그 사람도 ”근자감“을 걸고 넘어졌네요
지금은 나르가 저런 말하면 ”그러고 보니 너야말로 근거없는 무례함은 어디서 나와?” “어쩜 이렇게 무례할 수 있을까?” “막 네가 핵심 찌르는 것 같고 너는 다 맞는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들어?” 눈 동그랗게 뜨고 똑같이 해주면 난리 법석을 떱니다 ㅋㅋㅋ 왜 그래, 그냥 농담인데~~~~ 너가 근거없는 자신감이라길래~~~ 하면 혼자 울그락불그락 우습습니다.
신입이 왜그렇게 당당하냐? 고 지랄떠는데,
개그하는줄 알았음.
신입이 안 당당할 이유있냐? 고 쥐어박아줌
가끔 나르인지 헛갈리는 사람 있는데 내가 약한척 테스트를 해보면 100% 바로 답 나오더랍니다. 약하고 쉬워보이면 어떻게든 위에 설라고 각잡음 ㅋㅋㅋㅋ ( 바로 손절라인 잡아습니다 )
직장 동료나 상사가 나르면 어떻게 해요? ㅠㅠ 인간관계면 손절하면 되지만..ㅠ
저도 그래서 약한척하거나 어수룩해보이거나 할때 있어요. 그러면 멀리할 사람 아닌 사람 잘 보이져..
@@suinkim9885장기적으로는 손절하고 단기적으로는 하기 싫으면 둥글게 거절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르들이 심리조종의 명수라도 결국 인식하고 있으면 억지로 뭘 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녹음 메모등을 잘 활용해 증거를 수집해 사내 위원회나 다른 동료나 상사들에게 일러바치는 방어적 수단도 고려해보고요.
아
그렇군요 ㅠ
어쩐지 힘들때 더 힘들게 하더라니 ㅠ
양심, 도덕성 같은 건 유아.아동기 양육과정에서 형성된다고 알고 있는데, 나르는 이 부분에서 결핍이 생겨버린것 같아요. 갈등이 생기면 무조껀 남탓, 혼자는 힘이 없으니까 개인적인 갈등도 혼자 감당할 힘이 없어서 주변사람들한테 공론화시키고 상대방 까내리고, 이간질, 편가르기를 합니다. 이쯤 되니 참 불쌍해요. 이렇게 밖에 문제 해결을 못하는 것이, 공감하기가 정말 장애처럼 어렵다는 것이 남은 시간도 질 낮은 수준으로 보내고 가겠죠. 그걸 본인만 모른다는 거에요. 진짜..진심으로 안타까워요.
안정적인 자존감, 정체성이 견고한 사람
나를 객관적으로 빛춰 줄 수 있는 누군가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
나르들은 자기의 내면을 꿰뚫고 조종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면 상대방을 부숴뜨리고싶어하더군요.
제가 모임 나르들, 친구 나르, 동료 나르, 시댁 나르 만나봤는데 안만나주고, 손절 차단 하면 그만이던데요 부숴뜨리고 싶은건 지들 망상일뿐.
@@성이름-x1h9w 그러시구나
동감합니다..
자기뜻대로 되지 않으니 부시려고 하길래 스스로 망가지기전에 퇴사했습니다
@@Kdfghj3752네? 저는 나르들이 상대방 부숴뜨리고 싶어하지만 그건 나르 그들의 망상일뿐, 부숴뜨리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내가 안만나주면 거기서 끝이 나버리니까, 그들의 망상이라는 건데요
@@성이름-x1h9w
형제, 부모, 자식, 배우자
이런류면 삶이 지옥이 됩니다
안정적 여유, 확고한정체성, 정도의차이, 책 스스로능력 제어가능, 긴밀한소통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비춰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무조건 손절하세여.사실상 얻을게 없습니다..나르를 사랑해서 이해하고 대화하려할수록 얻는건 정신질환입니다..무조건 손절하는것이 지혜. 속얘기절대 하지마세요..상대의 진실까지 써먹을겁니다
제가 아는 한 나르시시스트는 저에게 '너는 늘 대장 노릇을 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지' 라고 하더군요. 저는 내가 정말 그런가? 그럴지도 모르지.. 라고 조금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다른 지인이 곧바로 대신 받아쳐주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 얘가 어딜봐서 대장 노릇을 하려고 해? 그건 너지' 이런 걸 투사라고 하죠 아마.. 나르들은 자기를 초월하는 인식까지 절대 이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도둑질을 했는지 자기가 보고 있는 사람이 도둑질을 한건지 그런 구분도 잘 못해요. 나르들은 불쌍한 정신적인 장애인들 맞습니다.
정확해요 나르가 장애인이라는 말은 장애인 비하가 아니라 자기애성 성격장애니까 장애인이 정확히 맞는거
진짜 속시원하네요 항상 자기가 대장노릇 하고싶어하고 큰소리 치고싶어서 안달났으면서 남이 자기한테 져주지않으면 나쁜놈만들고.. 정신과 상담받으면 병명 최소 3개는 나올텐데😂
친구분이 진짜 멋있네요
나르가 사회생활 잘 한다는 건 어느 그룹에서건 초반인 거 같아요. 말씀하신 상황처럼 자기 위주로만 모든 것을 바라보고 해석하기 때문에 메타인지도 안되고 종합적 사고도 불가능해요.
처음엔 교묘하고 머리가 좋아 보일지 몰라도 결국 잔머리입니다. 못된 초등학생 머리 굴리는 수준이죠.
자기 위주로만 사고하는 사람은 절대 머리가 뛰어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한마디로 지들 밖에몰라요
부모고 가족이고 오로지 지밖에 모르는 장애인입니다
이용할 가치있는 가족한테는 잠시 사탕발림에 비유 맞추고 어느 순간 확 변하죠....
가까이 있으면 피해와 상처 많이 받아요
부모는 그래도 자식 평생 부려먹을려고 연락합니다
되려 피해자도 동기화 되어서 악인이 될 가능성도 높은 것 같아요.
저는 자녀가 그런경우입니다
ㅠ.ㅠ
@@ahh41409
성인이되서는 치료가 어렵다니 지금부터 상담치료 받아야 합니다 ㅠㅠ
나중에 부모나 주변가족 친구들이 너무 힘들어져요.....ㅠㅠ
저같은경우 우리부모님이 나르고 오빠도 나르인데 ...
평생을 지켜보고 영상보고나니 왜그렇게 됬는지 알겠더라고요.... 부모가 나르라서 저와 엄청나게 차별을 해왔기에 본인은 다 되고 특별하고 뛰어나다는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해요
너무 왕자로 키우고 나무라지를 않았어요
너무 우쭈쭈만 해주고 잘못한 경우도 훈계 절대 안 하고 .......암튼 지금은 너무 늦어서 절대 못고치는 불치병 괴물 환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갑자기 180도 변함
저도 나르시스트 상사밑에서 좌지우지 흔들리지않았었는데 한번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자기위에서 쳐다보누 것 같다구요..
수법이 맨날 똑같아서 뭐 사실이긴했지만 아니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그사람 밑에서 몇년있으니깐 싫어도 싫은티 안내는 말투와 표정을 터득했습니다. 그래도 상사여서 비위 맞춰주기도 하고 앞에서는 호호하하 웃어줬습니다. 지구인이 아니라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답
어쩜 완전 똑같아요. 스스롤 세상 다신 없을 착한 사람이자 천사 같다고 찬양하는 것까지😂 이런 걸 몰랐으면 좋았을텐데요.
엄마랑 오분이상 이야기하면 벌써 쎄한 느낌이 오기시작해요 그래서 대화는 필요한 것만 짧게하고 절대 안마주치려고 회사핑계도되고요 사실 손절이 답인데 그게 안되서 명절에 가기싫으면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요 그러다보면 진짜 아픕니다 근데 이삼년동안 그렇게 해서 잘피하고 다녓는데 어제는 친정에 잠깐 들렷는데 화를 내면서 사과하라고 왜 미역냉국도 안먹고 그냥가냐면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사과하라고 하고 나중에 아빠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싫고 무섭다라고 아빠한테 말햇어요 그랫더니 너는 왜엄마한테 항상 그런식이냐면서 오히려 화를 내고 이기주의자라고 하더군요 대화하기도 싫고 제감정도 중요하고 제시간도 아까워서 얼룬 죄송하다고 사과햇습니다 지겨워 항상 이런식이네요 대화하면 오분만 지나가도 지적질하면서 대화하기 싫어하면 이기적이라고하고 이번에 사과하러 갔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저런 방법으로 저를 조종해왔거든요 너무 지겹네요 이제는 안가려고 합니다
엄마가 나르시스트고 아빠가 플라잉몽키인 케이스인가요 ? 가족이 나르이면 정말 힘듭니다 ㅠㅠ
먹기싫은건 안먹을 권리도 있는겁니다 . 보통사람들이 그냥 넘길법한 소소한일로 무시했다,사과하라며 날뛰는건 정상은 아닌거같네요ㅠ
아무리 부모라도 나르라면 가지않는게 나를 지키는길입니다
우리집은 엄마와 큰언니가 나르시스트예요.. 전 손절한지 몇년 됐어요. 20대 후반에 독립하고 30대 중반까지도 가족 관련된 악몽을 너무 많이 꾸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는데, 가족들과 손절하니 사실 세상에 혼자 사는 것 처럼 도움이 필요해도 부탁할 곳도 없고 많이 외롭긴 해요. 그래도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며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 것 보단 나은 것 같네요.
부모가 나르라면 손절이 답입니다.
부모님에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같은 형제라도 성격과 도덕관념 양심 수준이 다른 이유 입니다 한 사람의 생애와 그에 따라 형성된 그의 인격은 지식으로 아무리 공부해도 알 수 없습니다. 영혼과 영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이며 내가 감당키 어려우면 손에서 놓고 보내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가족이라도요. 그게 나를 치료하는 유일한 길 입니다.
남자나르 여자나르 다겪어봤는데
남자는 제 주변을차단시켜 옆에두고
저를이상하게 만들고 여자나르는 제가 뭘 도전하려면 너는 안되는걸왜할려고 하냐고 항상 부정적인 말로 저를 깎아내리더라구요...둘다 잘라냈슴니다
ㅇㅇ정말 진절머리나도록 괴롭힘 악착같이 벗어나야 함
재괴롭힘록함맛없재
감정조절안되고 조정하려드는사람ㅡ유치하고 어이없슴ㅡㅠ 다 들여다보임~ ㅡㅡ
쎄하면 나르입니다...ㅋ
그냥 애라고 생각하고 상대하면
그냥저냥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놀리는 맛도 있음. 타격감이 좋거든요 ㅋㅋㅋㅋ
그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특히나 나르시시스트는 지구도 자기 중심으로 자전한다고 생각 할 거예요. 진짜.. 만나면 안되는 유형입니다..!!!
회사에 동료가 나르입니다.
그레이락 하다가, 빵부스러기 던지는데 거부했어요.
그렇게 무시했더니 얘기좀 하자고 하네요.
너 예전에 착했고,난 널 참 좋게 봤는데 요즘은 냉랭하고 무섭기까지 하다네요.(다행)
남은 6개월 잘 지내자고 하길래
서로 자기할일 열심히 하고 지내자고 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되묻길래 회사 모든이와 사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하고 각자 일이나 열심히 하자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자기 일을 저에게 다 떠넘겼어요.)
마지막엔 요즘 젊은애들은( 15살 차이납니다.)제 할말 다한다며,자기는 여지껏 참고 지냈는데 배워서 해야겠다고 하네요. 매번 얘기하자고 불러 앉힌 사람이 누군데..참 어이 없었고, 두번다시 넘어가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오늘도 공부합니다. 화이팅~!!😅
잘하셨습니다. 자기 영역을 확고하게 가진 사람한테는 아무도 함부로 덤비지 못하지요. 교만해지라는 말은 결코 아니지만, 겸손을 유지하면서 자기를 객관화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self-care 잘하세요.
나르는 도라이면서 눈치없는 사람, 산만하고 다혈질인 사람과 상성이 최악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측할 수 없고 자기 통제 하에 있지 않은 사람
우리집 나르는 눈치도없고 열받으면 물건도 집어던지는데 자기랑 똑같은인간 마주치니까 미친 개마냥 싸워여.. 분조장 나르인가😢
나 같다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ㅋ그게 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슨생님 헤어도 정말 자존감이 높아보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주변에 나쁘다는 평을 듣는 이상한 사람들이 왜 내한테 접근을 안하는지 알것 같네요. 내가 더 독한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듯 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으요.
재사람들주변독성질폭론맛없재
축복이네요! 나는 온전치 못한것들만 쫓아다니면서 시비거네요! 상대 안하니까 뒷담화로 오네요! 그저 웃지요! 혼자가 편합니다
비결이뭔가요
잔소리하는사람은
늘 부정적인말이 90프로
꼬투리를 늘잡고
우기는대 선수
다 너때문이야로 결론
그들옆에
있으면 공황장애 걸림
저네요. ㅋㅋ 살면서 남의 의견 잘 듣고 자기반성도 하지만, 남에게 휘둘려본적은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우리 회사에 있는 나르시시스트한테 다들 이용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데 제가 다 막았네요. 저는 휘두를수없는거 알고 뒤에서 조작질해서 공격하려는거 딱 잡았습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친근한척 잡담해서도안되며 나약한 부분 보여서도 절대 안됩니다. 어떤식으로 이용하려고할지 모릅니다.
나르고 나발이고 그런사람들은 널렸어요ㅠㅋㅋㅋㅋㅋㅋ나중에 똑같은사람되니까 가만계세요.. 님처럼 착한분은 더 당해요
님 나르에요? 뭘 가만있으래 ㅋㅋㅋㅋㅋㅋ 무슨 반드시 그리 되는 거마냥 씨부리네 ㅋㅋㅋㅋ
나르는 강약약강, 입벌구가 기본베이스라서 녹취 + 쌍욕이 답임.
명쾌하고 지혜로운 처방
녹취가 답임 그래도 말바꾸지만
나르는 항상 녹취를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녹취해야만 했어요
죄책감ㅡ내면에서 내가 알아서 느끼는것
수치심ㅡ다른사람이 내가 나쁜행동을 했다는걸 느끼지 못하면 끝까지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함
한마디로 동물처럼 약하고 잡아먹을 수 있을거 같은 사람에게 들러 붙는거네요
근데 또 보면 나르시시스트라는 용어를 너무 남발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자기 성별이 바뀐 모습을 확인하는게 유행일때 재미로 해보고나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는데 그걸 가지고 나르시시스트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거죠
실제로 제가 경험한건데 당시에는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인지 몰라서 그냥 넘겼지만 시간이 지나서 찾아보니까 괜히 기분나빠지더라고요
심리학적용어로 사용한게아니라 자기애가있네 이런의미로 사용한듯
정신학자들이 환경 때문에 나르시스트가된다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타고난 성격입니다. 그레서 못고침니다. 이해할려고 하지마시고. 멀리 ... 거리 두는게 최선입니다.
한국살면 다 나르가 됩니다. 미국살아보세요 미국인들이 나르짓하는지
@user-Griezman 나르들은 오다든 다있음. 사람들을 골라서 사귀어야됨.
오… 살면서 가스라이팅 당한 적은 없는데 그런 시도 하는 사람들이 나를 불편해 한다는 건 알았음. 나는 고딩때 다중지능테스트에서도 자아성찰이 가장 높게 나온 사람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많이 골몰하는 편이라 장/단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음.
개인적인 성향도 있지만 엄마가 침착하고 냉정한 편이라 언성 높이질 않아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 것도 도움이 된 듯?
전문가 분들이 나르가 변하기 어렵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분들은 직업상 그런 스탠스를 취하실 수밖에 없으신 거죠. 현실적으로 악성 나르와 소패의 변화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네 저도 그렇다 들엇고 끝까지 상황 어쩌할수 없어요 특히 상사나 사수 관계시라면 그냥 어쩔수없답니다 더 고통받지말고 그냥 그 환경에서 벗어나세요...더좋은 세상이 있어요...
악성나르는 변하는거 불가능하죠 ~ 이미 뇌가 많이손상됬기때문에 ~~
@@yuna06-r4y도망친곳에 천국은없다 어딜가나 저런악인있음
되게 균형있게 설명해 주시네요 건강한 나르시시스트도 있고 누구나 정도의 차이...
제가 나르같다고 느껴요. 다만 늘 자책에 시달린다는 거 정도가 다르네요. 어쩌면 나르시시스트는 우리 안에 다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이기적 성향일수도있겠다 싶어요.
님은 나르시스트 절대 아니예요 진짜는 죽을때까지 내가 나르시스트인가?하는 생각조차 못합니다 ㅎ 걱정마세요
엄마라는 인간이요. 어릴적엔 부모가 마냥 우주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잘하는 첫째고 늘 돈도 아끼고 양보하고 공부도 어느정도 하는 딸이었고 아들은 늘 아픈손가락같아서 해달란대로 다해주고 좋은거 비싼거 다해주며 키우고 사고치면 다 수습하고 외려 큰소리치는 부모였죠 동생은 마흔넘어서도 독립못했고 사고쳐서 결혼후 아비노릇 남편노릇하나 제대로 할리없으니 결국 이혼하고 애들은 부모한테 맡기고 여자만나고 도박하고 술담배쩔어서 부모한테 돈만 타다 쓰는 꼴으로 살더라고요 그럼에도 엄마는 제게 니가 조카들을 거둘수도 있는거지 동생이 부족하면 니가 좀 도와줘야지 하며 넌 도대체 어찌 그리 생각이 못났니 마음이 좁니 니가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 하더군요 나이먹고 모든걸 돌아보니 서러워지더라고요 나를 파괴하는 부모는 절대 보지않기로 결심했고 연락끊었습니다 그들이 꼭 인과응보로 벌받길 바랍니다
그들은 서로가 이미 인과응보예요
자기 인생 하나 책임지지도 못하고 막사는 자식도 사실 그 인생 망한거죠 엄마때문에
엄마 역시 평생 그 자식에 못헤어나 뒤치닥거리해야하니 인생 망함
손절하고 사세요
세상 행복합니다
저도 친엄마랑 인연 끊었어요ㅡ이제 살것 같아요,
진짜 고수 나르시스트는
세상에 무서운것이 하나도 없음
거슬리면 피하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뒤에서 조종하며
처단하기위해 노력함
내가 그자에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절대 못이김
주변사람 홀리고 이용하는데는
타고났음
후천적이 아니고 본능같아보임
배워서 되는 수준으로 안보임
전부 속물이고 돈앞에 장사없고 돈앞에 의리없고 남잘되는거 배아파하고 그속에 그래도 덜한 사람들도 있겠지만서도 인간 다 똑같더라...
나르시스드 부 혹은 모 가 노인이 되었을때 대처방법도 부탁드려요 제가 그 상황이라 힘이드네요
저희 외조부모들은 천사같은 분들이셨고 8남매 중에서도 특히 더 엄마를 특별히 아끼시고 심하게 편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엄마는 자기 자식을 자기 발 밑에 시녀처럼 부리려고 하네요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시녀짓 하기 싫어서 대판 싸우고 때려쳤어요 그 시녀짓!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나이 53... 런던에서 그 여자를 (엄마)
를 피해서 영국인으로 국적을 바꾸고 열심히 저를 위해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도 1 주일 한번 Psychologist 를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일생을 삽니다!
특별히 엄마를 아꼈다는거 눈으로 확인한거 아니시죠? 거짓일 확률이 많아보여요
쓰레기는 쓰레기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재남매싫고사람들대판싸우고때려위험경험분들욕질성질우울맛없재
@@이효선-g4i
띄어쓰기 😢
모든 감정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부족한 존재인것을 알고 살아갑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뿐
자기 감정을 돌보는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내말을 딱딱 끊고 대화가 안통한다 그말을 여러번 듣고는 아~~나르구나하고 느꼈어요.
험담도 잘하고 듣고있음 기분이 정말 나빠져요. 그리고 콕집어 말하니 막 울먹이더라구요.
순간 내가 완전 나쁜 사람이 되죠.
공감요..저도 말 끊지말라고 여러번 얘기했는데 자기 얘기 먼저 하고싶다고 잘라버리고,,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울어버리고.. 다시 자기쪽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고,, 그런 사람을 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르 입장에선 회사 분위기가 안좋은(?) 곳에 취직하는게 더 좋을 수 있는거 같아요 ㅋㅋ
저희 회사는 보통 N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라, 막내부터 사장까지 모두가 자기 장단점을 알고 인정하는 곳이라
나르 부장 한명이 들어왔는데 혼자서 자기자랑부터 늘어 놓더니, 자기 잘못 잘 인정을 안함ㅋㅋㅋ
우리 회사 분위기상 젋은 직원도 "과장님 차장님 요부분이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이런 말을 서로 잘 소통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그 부장만큼하고만 그 대화가 안됨 ㅋㅋㅋ그래서 총괄인 내가 다음 주에 사장님께 이야기하고 짜를예정 ㅋ
부장님 가스라이팅 잘되는 회사 찾아 행복하세용~
나르시스트는 그냥 무조건 피하십시오 답 없습니다
나르 상대 말하면 꼬투리잡고
시비걸려고하는인간들도 포함이겠죠?
네 어떡하든 시비걸고 꼬투리 꼭 잡아요
화 낼 상황도 아닌데 갑자기 화내고요
@@리즈-eng 정신적문제있지않나싶퍼요
본인 불만이든 사람이 정신상태가 꽈배기처럼 꼬여서이든
그 사람이 가족 이네요
전남친이 나르였고 2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함. 지금도 지가 잘난줄 생각하고 있을것. 덕분에 공황도 겪어봤고 트라우마까지 생겼고 사람 보는눈이 한층 업그레이드됨ㅋ
저도.. 썸탈때는 마냥 사람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사귀니까 본색 드러냄 진짜 그 쎄함은 표현하기 어려움..
신규 전원주택 마을에 들어오면서 이웃들과 커피 한잔 할 일들이 곧잘 있었어요. 그런데 한 애엄마가 점차 빈정거리고 소리지르고 등등 이상한 행동을 하길래 멀리했는데. 길을 걸을 때 갑자기 화를 내며 인사를 하는 등 그러길래 좋게 말하다가 한번 만나서 좋게 말하는데 협박을 하고 소리지르더군요. 그 행동을 지적했더니 결국 동네에 소문날까봐 그랬는지 변명섞인 이상한 사과를 하길래 그것도 사과라고 받고 끝냈어요. 그 여자 지금 유튜버가 되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유튜브에 아이 이름 내세워 주제는 자연 꽃 정원이라, 코미디가 이런 거구나 싶어요.
근데 저는 나르시스트들과의 싸움이 있던 분들이, 그것이 인생의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시리라 믿어요. 저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자존감과 정서를 갖고 인간관계의 끝판왕인 여성을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도 완벽하지 않으며 주위에 못된 시녀들을 거느리고 살아가더라구요. 그러니까 자존감이 강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게 별 의미가 없음을 겪을수록 알게 돼요.
헐 궁금해요 혹시나 그런것 구독하고있을까봐 무섭다
정원 유튜브 자주 보는데 누군지 궁금하네요,,
혹시 ㅇㅍ(지역이름) ㅅㅈ이네.. 인가요?
나르시시즘이 항상 나쁜 것이 아니라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 것 같아요 또한 나르시시스트에 휘둘리지 않게 자존감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에 나르랑 손절한 사람인데요. 연인관계를 한달도 못이어갔네요. 저는 타인에 대한 관찰력도 뛰어나지만 제스스로에 대한 관찰과 인지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나르 특징은 저를 위한 조언이라면서 저의 단점들을 자꾸 지적합니다. 그게 받아들여지면 본인이 시비를 걸어서 거기에 반박하면 ”너지금 나한테 시비거는거야. 너의 이런 행동 나지금 상당히 불편해“라는 말을 자주 하더군요. 상대방이 잘못한거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몰아갑니다. 나르들 올가미에 걸리지들 않으시길....
빚있고 주식해서 돈빌려달라는 사람 미래가 없어보이는척.하는 사람 무서워합니다
나르인줄모르고 친해진 나르가있는데ㅋㅋ 어느순간 제가 조금씩 잘되니 저를 적대시하고 이미지를 망가트리려하더라구요ㅎㅎ 다행히 멍청한 나르라 부들거릴만큼 앞지적 한번하고 바로 차단박고 도망쳤어요. 추가로 그 나르에게 피해받은 사람들 도우면서 그 나르 고립시켜 본인이 인생 트로피라 생각하는거 뺏었습니다. 아 속시원해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스토킹하고 신상 털어가며 몰래 악소문 유포하고 집단적으로 따돌리고 괴롭히고 싶어하는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그거 질투와 자격지심있는 열등감 심한 사람이요
그게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특징입니다 열등감시기질투도강한
@@Justness180 맞습니다. 병먹금이 답이라고 들어서 예전 게시글 다 비공개나 서로이웃 조치를 했네요. 상대방 귀에 어떻게든 들어온다는 것을 그 치들은 모르더군요. 그 외에 자기들이 법적으로 불리해지는 상황과 처벌도 있을 수 있을 텐데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고소해야 하는 것 아닐지요?
@@miryonglee1488 마치 다크웹을 통해 해킹한 개인정보 공유하며 심리적으로 가스라이팅하듯 교활한 수법으로 가해하기 때문에 피해자와 가해자는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지만 수사단서를 잡거나 고소장 작성하는 게 어렵습니다. 내부고발이나 제3자고발이 필요하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점을 집어주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 듯 싶네요.
선생님 책 읽으며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읽고 또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시어머니 나르시즘에 치를 떨던 시누시가 똑같은짓을 멀리 호주에서 하다 저에게 딱 걸렸어요. 녹취랑 카톡 정황까지. 그런데 씁쓸하네요 우리부부 피해가 커요ㅜ.ㅜ 부부심리상담사도 왜자꾸 결혼못한 50대 시누가 끼녜요. 혼자서 긴세월 고생한 울남편. 그 지랄같은 시누 한국와서야 제가 잡아냈고 법률까지 운운하니 그제서야 자기잘못 인정하려해요. 누굴 오랜세월 미워하면 닮는다는말 사실인가봐요ㅜ
나르 중 심리학자나 정신과의사가 있으면 가장 골때림;;; 내담자들 암것도 모르고 그 권위의식에 쌓인 그 사람한테 절절매고 오게되고 ;;;
나르한테 잘못걸리면 자살충동생깁니다.. 혼자는 감당안되니 주위에 도움청하세요
수치심이라면… 외도 사실과, 본인의 가정폭력범이란걸 주변인에게 알려지면 좀 수치스러워할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이 가정적이고 성실한 가장이었던것처럼 주변에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나르들도 많이 겪다보면...나도 모르게 대처하는? 그런 버릇이 생기더라고요.
나르들은 몇 번 겪다 보면 쌔한 내가 가만히 있는데 별소리도 안했지만 내가 갑자기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구 갑자기 말이 안되는 지적질하며 자기가 갑이 되려구 어떻게던 내가 을이 되게 만드려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런 느낌들면 걍 손절쳐야함
2:54 나르시시스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 특징
나르가 무서워 하는 사람? 자기보다 더강하고 악독한 나르를 두려워 하겠지
보통 그런줄아는데 심리를 잘 꿰뚫어보는사람들 눈에 보이는특징이 나르는 자기보다 강하고 통제하는 나르를 두려워하는게아니라 두려워한다고 착각하고 오히려 경외감 내지 본인과 동일시하고싶어함. 예를들어서 학교에서 일진들도 나르시시스트지만 일진을 우상화하고 그걸 멋있게생각하고 그사람말은 고분고분잘듣고 그옆에서 자기도 부캐효과처럼 잘나보인다고 느끼는 그런감정을 갖고있는게나르임ㅋㅋㅋ그래서 진짜 발작버튼이 눌리면서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을 가져다주는게 영상에서 말한 자기사랑이 되고 사람심리를 꿰뚫어보는, 메타인지가 잘 되는 촉좋고 자존감 높은사람들에게 왜인지 알수없는 모종의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낌ㅋㅋㅋㅋ그걸 부단히도 부정하기위해서 별 염병을 떠는거고.
@@선-j6h 아. 맞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나르 옆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르 짓을 따라 하면서 같은 유니온을 형성... 집단자체가 사이코 하게 되죠. 그래서 조직문화를 다 바꾸어 버립니다. 거기 가담 못하면 집단 따돌림 당하고요. 따돌림 받는 다고.. 회사 그만두면 안되고.. 개네가 이상한 것이니요. 실력을 기르세요. 그런 것들은 새발의 피 입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거죠. 평생 그러고 살 사람들입니다.
자기보다 돈 엄청 많은 사람 아닐까요?
나르들은 반항적이거나 본인들의 부족한부분을 지적하고 자신의 본성을 꿰뚫어보고 진실한 사람을 두려워하고 보복하진 못할거에요 ~~
@@장제경후자는 공격대상임 현자들은 그래서 전투력길러야지
권력있는 인간을 두려워해요
당해보니 알겠어요
그동안 느낌 쎄한것이 결국은 맞았고. 에코이스트로서 평화를 지향하다보니 그들을 묵인하고 넘어갔는데 그럼 멈추지않고 강화되어가는 고통을 겪고나서야 공부하게되고 알아가게되고.
주변에 은근 많구나 이제 보이네요.
이제 그들을 간파했으니.
이제시작입니다.
먼저 안부 물어서 2박 3일 여행중이라 하면 겨우 2박3일이냐 이왕이면 3박4일이나 4박5일로 하지 그랬냐?,
과장 승진했다 하면 오래나 다니고 얘기해라.
실컷 전화해서 본인 할말만 하고 뚝 끊고, 어쩌다 제 고충이라도 얘기하면, 니가 자초한거니 그런말은 할필요 없다,
심지어 상견례 할때 시부모님이 딸이 날씬하고 예쁘다는 취지로 얘기하니 억지로 굶어서 살빼서 폭식증에 건선걸렸다..
(저 그런적 없습니다.)
제 친엄마 얘기입니다.
최근에도 제 딸 앞에서 한다는 소리가 중학교 3학년때 담임이 졸업할 때 이렇게 일 못하는 학생회장 처음봤다 그랬대요,, 늘상 있던 일이라,,
엄마 그때 imf라 우리담임 1학기만 마치고 명퇴하셨어, 그리고 엄마는 바쁘다고 못왔고 외할머니, 할아버지만 오셨는데.. 그 때 대표로 표창장 받았는데.. 기억 안나??엄마 기억이 한참 왜곡되어 있는거 같은데?? 하니.. 얼굴이 빨개지며.. 그러냐.. 하시더군요,,
설사 못한다는 얘길 들었다 한들, 어찌 제 딸 앞에서 그런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40년을 당하고 살며 부모라도 결이 안맞으면.. 적당히 거리두는게 불효가 아니라 나를 지키는 지혜라는걸 깨닫네요.
본인이 저에겐 외할머니인 엄마 챙기는건 괜찮고.. 왜 저랑 동생이 외할머니 용돈이나 선물이라도 드리면 입에 담지 못 할 욕을 하며 니 엄마나 챙기라고 패악을 부리시는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참다참다..엄마 내 딸이 외할머니 챙긴다고 할 때 내가 악다구니 쓰며 지금 니가 외할머니 챙길때냐? 그럴돈 있으면 불쌍한 니 엄마부터 챙겨라 고 가르치면 좋겠어??
하니..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시더랍니다..
도대체 자식들에게 어떤 감정이면 이럴수 있을까요?
열등감에 쩔면 그렇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인 엄마들은 딸도 경쟁상대로 보고 시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제 엄마도 밖에서 딸들 욕을 돌아가며 했죠. (저희 집은 딸 셋인데 셋 다 모범생 이었죠) 제가 12-13살 때 안방에 들어갔다가 엄마아빠가 화장실에서 따로 씻고 있는 걸 봤는데, 그 어린 나이의 절 보고 제가 아빠 성기를 보러 몰래 숨어들어온 거라고 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뭐 다른 말도 안되는 일도 수없이 많았고.. 두 사람의 결이 안맞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어딘가 결여되고 잘못 되어있는 거니, 가족이더라도 남보다 못한 게 나르시스트 가족이에요.
@@KandiBitterSweet울 엄마인 줄.. 그런데 내 동생(여자임)한텐 안 그러고 저(여자임)한테만 그래요;;;
@@tenkoco_ 두 딸 중 한명한테만 그랬으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잘 모르고 공감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결국 가스라이팅은 아닌 것을 참이라고 믿게끔 만드는 거 잖아요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데 부족하고 못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가스라이팅을 통해 주는 거고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그건 너의 문제라고 하는거
안정적인 자존감은 결국 확고한 정체성에서 나오는 거고 확고한 정체성은 바로 실제로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인지가 있다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가스라이팅에 대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가 저에게 솔직히 얘기한 부분과 똑같네요. 왜 모르는 사람들도 나를 보면 화가 갑자기 올라오는 것 같은 제스처들을 취할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길에서 그래. 그랬더니 니가 그 사람들 치부를 다 들여다보고 있는 느낌이 나서 그런거래요. 저는 그 사람들을 오래 본 적도 없고 말을 건 적도 없습니다. 근데도 저를 보면 제가 자기 치부를 건드렸다는 듯이 뭐 하나 건수만 생겨봐라 너랑 죽자사자 싸울테니까 .. 이런 남녀노소 저는 인생에서 엄청 많이 봤습니다. 간단히 원인 파악을 스스로 해보자면, 그냥 제가 수수하게 입고 수수하게 지내면서도 쫄지 않고 진짜 내면으로부터 활짝 웃고다니는 티가 나서 그런것같네요. 지금까지 나르 관련 영상을 1년 넘게 쭉 시청해왔는데 cctv로 찍어놓고들 보셨나 할 정도로 정확한 말과 글로 표현을 해주는 나르 관련 영상들을 보니 매번 얼떨떨 합니다. 어떻게 저의 개인적인 무수한 경험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으신지 ..
그래서 전 일부러 차려입고 꾸미고 다녀요. 그랬더니 만만히 보는 경우는 줄더라구요. 확실히 피곤한 일이 줄어듭니다.
나르에게 당하고 또 다른 나르에게 상담한 나. ㅎㅎ 굉장히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상담가 타입 나르들도 조심하세요. 상담 내용이 또 약점이 됨.
좋은영상 척척박사님ㆍ맞고맞습니다 ㆍ영상에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나르 중 1명은 정신과의사였어요. 충격이었죠
일진 중에 많겠네요
나르 대처법 ㅡ 똑같이 해주면 되요.
똑같이 해주면 지랄하는데 이끝을 어떻게 하면 좋죠...
@@ffff-zq1ku 10년 견디샘.
건강하지 않은 나르는 왜그런거져? 이것도 어릴 때 부모의 비뚠 훈육, 애착 관계의 문제 때문인가요?
환경에 따른 나 자신의 인식이 극단적으로 변하지 않아요.
환경이 좋아졌다고해서 나를 너무나 터무니없이 막 잘난 사람이라고 여기거나
아니면 환경이 안풀렸다고해서 나를 너무나 못난 사람으로 여기거나 하는 극과 극으로 오고가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틱한 사람들의 주요 특성 중에 하나가 환경적 여건에 따라 자기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극과 극을 오고 가는거에요. 그래서 자기가 환경적으로 편할때에는 되게 안정적이고 여유있어보임 쿨해보임 그러나 자기가 생각했을때 상황이 풀리지 않는다고 여길 때 엄청난 분노와 극단적인 우울감 등 정서적인 조절을 못하는 모습을 보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나를 바라보는 관점과 그에 따른 감정이 격변하지 않는 게 자존감과 정체성이 안정적인 사람의 대표적인 모습
시애비 악성나르입니다
아주버님 소시오패스
저희집 엉망이되고 전 심리치료 받고 신랑은 월세단칸방으로
이렇게 해놓고 죄책감도 없이
85세 성형중독까지 통장에 몇억이 있어도 지돈 없는척하고
신랑대출받게해 성형수술까지
형놈 30억 자산가면서 만원한장 안써요
신랑 가스라이팅 해서
바닥까지 갈취했어요
저런게 어찌부모형제입니까?
헠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그냥 단절이 답입니다
한번 제안해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은 기분나빠하거나 히잉..이런 반응이지만 나르들은 바로 시른데?내가왜?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들개처럼 짖어댔구나.
그냥 욕이 아니라 진짜 한마리 성난 짐승처럼 보임.
말을 쓰고 있지만 희한하게 언어로 들리지 않음.
말이 소리로 들림.
말 그대로 짖고 있음.
인간의 형태로 소리는 가갸거겨를 쓰고 있지만 공기를 거쳐 나오는 소리는 짐승의 그것임.
눈빛조차 짐승임.
인간의 눈빛이 아님.
상대방 약점을 무기로 잡아서 조종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서든 약점을 찾아낼려고 함.
근자감을 가지고 살자!
대화 중에 계속 해서 자신의 잘한 점들을 얘기하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는 것 같으면 분노하며 자신에게 속한 것들이 최고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것도 나르시시즘으로 볼 수 있는건가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흠을 잡아서 끌어내리려 들어서 만나고 오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들어요
저한테 그러더니 아이가 생기니 제 아이들한테까지 그러네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칭찬하고 좋게 말한다고 과시하며 그런 얘기에 반응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저를 지능적으로 괴롭힙니다 예를들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장난 반 진심 반의 애매한 말로 무안을 준다던지, 제 자식들을 싫어하는 티를 낸다던지 험담한다던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티나지 않게 툭툭 건들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지금은 최대한 가끔 보며 거리를 두려 노력 중인데 가족이라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늘 죄책감에 시달려요..
상담을 생각해볼 정도로 저에겐 심각한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그냥 원래 그런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담담히 대하라하니 그게 더 힘드네요..
손절하세요.... 제발
본인이 그렇게 고통받는데 왜 가까이 두세요
아이들 상처받는건요?
엄마가 책임지고 막아야죠
죄책감과 수치심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사과와 배 구분 못하는 느낌..
저는 미친 아줌마를 만나서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 모든힘으로 그아줌마를 공격해서 도망가게 만들었어요. 두번 다시 나르스시스트 만나기 싫어요.
지금은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가 보편화되었지만 몇 년 전만해도 그게 뭐야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르시시즘은 건강한 나르시시즘과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 모두를 포함한 개념
모든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이 두가지의 나르시시즘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음
크레이그 몰킨 박사의 책 참고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욕구도 있지만 적당히 제어하는 능력도 같이 보유, 앞으로 나아갈 필요성을 느낀다는 것은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결과적으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서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걸 동시에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
시누이가 그랬어요 연애 할 때 4년을 이유도 모르고 시달렸는데 결국 저흰 결혼하고 시부모님들조차 딸 편 들어주지 않으니 먼저 사과하더군요. 4년을 면전에 대놓고 모멸감 줘놓고 간단한 사과로 떼우려는 행태에 주체 안 될 정도로 화났지만 이유가 궁금했기에 끝까지 물어봤어요. 말같지도 않은 이유였거니와 말하는 족족 저한테 지더군요ㅋㅋㅋㅋㅋ 그런 대화를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꼬투리 잡을 때마다 본인이 하는 말은 궤변이란 거 느꼈던 거 같아요. 이후로 가족들 앞에선 저를 챙기기 시작하더나 타인과 트러블 있을 때 저에게 동의를 구하기 시작하대요~ 소신껏 말하면 헛웃음만 치고 이젠 대꾸도 못 해요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 의견을 묻는 걸 보면 이젠 인정 했나봐요 제가 한 수 위라는 거. 저흰 해외 롱디였고 한국도 남편네 나라도 아닌 제 3국에 자리 잡을 예정이었어서 결혼 생각 할 수 있었지만 아니었음 진작에 도망갔을 거예요. 실제로 니 동생 때문에 정신병 걸릴 거 같다고 몇 번 헤어지자고 했었네요.. 똥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부부가 이 영상을 따로 따로 시청했을 때 서로 나르시시스트인줄 알겠네요. 피 터지게 싸울 듯 요.
실제로 부족한 부분을 용서 한 점 없이 공격하는 것도 포함될까요? 다른 좋은 점도 참 많은데 부족한 점 지적하며 고치라고 닦달. 자존감 무너질 정도로.
네!!~말로 상대방을 훈계두는 습관이 있어요!
자기는 완벽한 줄 알고 과시하면서~
그렇게 말로만 하는것 싫다고 본"을 보이라면 또 못 들은척 해요!
타인만 수선하듯 고치려 들죠!!
자기 입에 맞게~
자기 단점 지적은 허용안하죠.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 어떤과계라도 단점 공격하는건 무례한거죠.
지나치게 공격하는거면 병이 맞지 않을까요.
그걸 견뎌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관계를 끊던지 멀리하세요.
재무너질무감각점참으로분맛없재
나르든 소시오패스든 대문자T가 이길거같음 ㅋㅋㅋ
와
충격 ㅠ
그간 믿었던 가족 이었었던 남매
그리고 남친까지 나르이었다는게
충격ㅠ
왜그리 날 힘들고 괴롭고
억울하게 만드는건지
진짜 너무 힘들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데 진짜 힘든 시점에
위로와 걱정은 커녕
더더욱 날 더 힘들게 하고
공격 하고 ㅠ
다 나르였구나
그들의 잘못을 내게 떠넘기고
적반하장 잘못을 절대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공감도 전혀 없는데다가 진짜 심각
진심으로
생각하고
배려하고
잘해줘도
결국
돌아오는건
누가
그러래 ? ㅡㅡ 라며
고마움도
미안함도 전혀 없고
적반하장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심을 짓밟고 업신 여기고 무시하고 ㅡㅡ하 ㅠ
내가
진심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마음 써준건 전혀 생각 않고
내가 조심하는 부분을 건드리고
약점을 파악해내 건드리고 누가
들으라식으로 만인 앞에서 쪽 주고
여기서 더 화나게 만드는 ㅡㅡ
진짜
비열하고
야비하고
추잡하다
날 자꾸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와 믿었던 것들이 나르였다니 ㅠㅠ
혹시 제가 나르인지
저들이 나르 인지요 ? ㅠ
저들이 나르 맞는거죠 ?
밝고 긍정적이고 순수하단말 많이 들었었는데 매번 날 시기 질투하고 내것들을 빼앗으려 하고 탐내고 결국 내것을 차지하고
지적질 하고 터치하고
장기간 저를 이유없이
끌어내리려 하고
날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전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는데도
잘해줄수록 나르들은 기고만장!
아직도
억울함
없던 우울증까지 생겼어요
자신이 원하는데로 분위기가 돌아가지 않으면 오랜시간을 들여서라도 차곡차곡 자신의 페이스로 방향을 바뀌도록 연구를 하고 그게 잘 안되면 서서히 자신의 뜻에 반하는 사람들을 함정에 넣어서라도 제거 합니다. 나르시스트의 특징은 주변을 확대시키지는 못합니다. 맞지 않는 사람들을 쳬내다 보면 자그마한 규모의 집단을 형성하고 그 집단을 소외집단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멀리 해야하고 말을 섞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저희 누나년이 나르시시트에요. 저는 지금 나이 40인데 예전에는 재는 저런 성격이네 하고 말았는데, 요 근래에 왜 항상 재랑 같이 엮이면 재수가 없고 안좋게 일이 터지나 했는데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제가 전문대 나왔지만 블로그쪽으로 잘 해서 집도사고 이클래스도 몰고 그랬어요. 제주쪽에 집을 샀는데 집 위치가 별로다 라는등 큰 소리를 내는 등 안좋은 얘기가 입에 달고살고, 폭력성.. 나이 45인데 지금 제주에서 식당..엄마한테 하는말이 자기 칭구는 부모나 유학도 보내주고 잘 산다는등; 솔직히 옆에있는 내가 듣는것도 들떨어져 보이는데 이게 정말 5인가족상황에 항상 편가를려고 하고 있으면 좋은 영향력이 하나도 없어요. 나르도 성향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이가있다고하는데 90% 이고 악성이랍니다; 주댕이를 열면 남탓이 주를 이르며 진짜 끔찍함;; 지한테 불리한거는 생각도 못하는데 반대는 항상 기억해뒀다가 언쟁났을때 소환 시전 ㅋㅋㅋㅋ 진짜 골치아프고 가족들모두 지옥에 살고있음 6년동안 서로 분리되어서 살고있었는데 ( 이것도 이유가 엄마 앞에다가 손거울 집어던져서 내가 밥상엎어버림 그거가지고 울구불구 질알을 해서 못살겠다가 가버림) 엄마도 1년에 몇번밖에 못보고 전화로만 얘기하다가 이번에 다시 ㅊ불러서 지금 오늘까지 8개월됐는데 엄마일하는 ( 내가 마련해준 )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죽겠다고함. 작은누나 엄마가 식당에서 왜 일을 그렇게 하냐고하면 남탓 시전, 왜 말투가 그러냐고 기분나쁘게 하냐고 ㅋㅋㅋㅋ 노답인데 하...............나 진짜 괴롭다. 새벽 2시 20분....술마시고 두서없이....이게 뭔소린가 나도 그런데...나도 여기까지 지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냥 직장 지인정도면 손절하고 안만나면 끝이지만 가족이 나르, 그중에서도 악성이면 집안이 항상 분란입니다. 폭력성도 엄청나요. 잠잘때같이 무방비상태일때 따귀를 때리거나 하는 전 고유정이 생각나고 사진보면 또 닮았어..소름임 입만열면 좋지않은 내용의 말이 무슨 본능처럼 나오는 악성..저는 이번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달의 블로그 국내여행에 뽑혔습니다...9명중에 한명이네요...모두들 행복하세요. 분노의 손가락 놀려봤지만 풀리진 않네요. 자야겠습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늘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는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어디선가 부정적인사람을 곁에 두지말라는 말을 들은것같아요. 맞는말 같아서 저도 거리두기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돈 달라고 하는 거 아님?
그냥 현 시대 기본중의 기본만 하세요. 어리광부리면 바쁘다고 하고요.
엄마를 짤라내야지.. 엄마를 매개체로 접근하는데
끊어내는 게 답이라는 걸 아실테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또 있겠죠...
@@refrigerate_after_opening 그것도 본인인생...
꿰뚫어서 얘기하면 말씹고
대책안을 내라고하면 몰라 난몰라
요즘 나르에대한 얘기나와서 넘 좋아요ㅠㅠ
왜저래?싶고답답했는데 자기애가 지려서 ㅡ였네요 ㅋㅋ
+ 전문가처럼 말하고 실체는 유아적 초등적
직장에도 나르가 있자나요
나르가 뭔지는 모를때 뭐 저런사람이 있나? 벌로인데 이런사람한태 휘둘리지 않고 성질내고 여차 하면 패버릴것 처럼 해버리면 쫄아서 덜덜 떨던데요
나르를 상대 하는 방법중 완력 무력으로 제압하면 어떨까요
엇 맞아요. 뭔가 쌔게말하면 깨갱함 ㅋㅋㅋ 대신 내가 너한테 법적으로든 뭔갈 똑같이 나쁘게 할 수있단걸 심어주면 멈추더라구요. ㅋ 같이 약점을 찾이 같이 공격을 같이 해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나르 특 : 강약약강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들이랑 강하게 나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찌그러짐.
예전에 쎄해서 나ㅎ 건드리지 않는 이상에는 멀리했는데 나르였구나 ㅎ
말하면서 중간 중간에 살짝씩 비꼬고 험을 잡고.. 쎄한 느낌 있어서 (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하면서 투명인간 취급하길래)거리두고 무시했더니 , 또 들러 붙어 ㅎ 미친년 같아요. 그래서 모른척을 하면 나한테 뒤집어 쒸울까봐,지도 느낌이 이상한지 말걸길래 모른척 말은 받아줫어요. 지보다 더 쎄다는 느낌을 줘야 할거 같아요. 계속 교묘하게 그러면 데놓고, 너랑 대회를 하면 왜 자뀨 지적받는다고 느껴질까요? 제가 마니 부족해 보이죠? 이랗게 말해 보려고요. 어디꺼지 가는지 좀 보려고요
동료가 나르여서 미쳐버릴뻔 했는데
회색돌처럼 그냥 사무적인 대화만 하고 더 안 받아주고 내 일 열심히 했더니 혼자 울고 난리쳐서 회사사람들도 이상한거 눈치챘습니다
사장님도 정신과 가봐라 이러고 더 이상 안 받아줬더니 알아서 나가떨어졌습니다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봐주는 동료가 있었고 그 사람이랑 얘기를 많이 했더니 나르가 그 사람도 싫다고 (자기 얘기 안 들어주니까) 하더라구요ㅋㅋ 나르가 자기 가면 속 모습 탄로날 상황되니까 알아서 무너지더라고요
나르들 생각보다 빨리 자멸할 수 있습니다. 더 견고해지고 더욱더 회색돌이 되세요🗿 그리고 나를 믿어주는 좋은 사람들에게는 다채롭게 다정을 베푸세요 그래야 내면이 더 풍요로워지고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나르는 절대 먼저 그만두지 않아요
그 사람이 다른 나르의 피해자일 수도 있어요
그분은 나르가 아니에요 나르는 복수해요
안받아주면 스스로 구덩이파서 나락감ㄱㅋㅋㅋㅋ길길이 날뛰는게 얼마나 우스운지 .
@@온소-c2h 나르가 아니라 그 동료는 피해자일거에요 나르는 남들앞에서 연기를 하지 그렇게 울고불고 안해요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면 참다참다 터졌나보네요 가족중에 나르가 있어아는데 나르는 사람들을 조종하고 그걸 모르게 해요 그래서 쎄하거나 갑갑하거나 하는거에요
@@EZkim-zo9iw인정
부모들인 경우가 많군요
가까이서 오랜 시간 지켜봐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고, 사회활동 시에는 학습된 사회성을 발휘해서 포장을 그럴 듯 하게 하고 살 수도 있고, 내현적인 경우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가까운 사람이 발견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아닐까 싶네요
나르와 나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네요.
약한 나르가 강한 나르한테 당하거나 플라잉몽키 짓을 한대요. 아님 알아보고 서로 피한다고.
메가나르
결혼하더라구요. 나르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