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집사가 잠결에 위협이 될만한 잠버릇에 놀란 기억이 있어서 일수도 있어요.ㅋㅋ 잠버릇이 심한 저도 아가들이 아기일때는 신경을 쓰고 자서 숙면을 취할수없었고...아가들도 안전하게 잤나봐요. 성묘가 되고 나니 저도 원래 잠버릇이 나와서 아가들이 제 주변에서 안자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제가 "자자~"하면 우루루 와서 머리맡,베개,팔베개를 하고 자요.근데 진짜 제가 잠들려는 순간 자리를 뜬답니다.ㅋㅋㅋㅋ
벌써 맘이 아파오네요..... 우리 첫째가 우리 집에 온지 9년인데,, 그동안 순둥순둥 잘 먹고 잘 싸고 매일 잠만 자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나이가 거의 11살이 넘은지라 다리 힘도 없고 감기+구내염+피부도 막 긁어서 피 를 내고 털도 윤기 다 빠졌고 엉덩이살 다 빠지고... 병원 다니고 주사 맞고 약도 지어 오고 하는데도 약먹는거 심하게 거부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또 그러니까 저도 억지로 강제로 뭘 못 하겠고... 에효...
저희집 첫째냥이는 아깽이 때 꼭 제 가슴이나 배 위에 잤는데, 크면서 집 전체 모든 곳에서 자더라구요😹엄청 신기한게 제가 아픈 날은 꼭 제 옆에 와서 자요🥹두째냥이는 어느날은 제 머리 위에서, 어느날은 가슴/배 위, 어느날은 다리 사이에서 자요😸그저 저에게 와서 잔다는 게 너무 행복해요~
저희집 애들은 저랑 같이 안자요. 첫째는 추울때는 제 옆에서 자긴 하는데 붙어자진 않고 옆이나 다리쪽 에서 자고 날 더워지면 거실 바닥에서 자여. 둘째 셋째는 진짜 어디서 자는지 모를정도로 안보임 ㅠㅠ 아침 7시면 일어나라고 셋다 번갈아가며 와서 무조건 일어날때까지 깨움 ㅠㅠ 붙어자서 불편하다는 대감님들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불편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울집 냥이씨는 낮잠루틴으로는 집사 배 위에 우뚝 서있으면 집사가 어깨부터 조물조물 마사지 시작해서 뱃쨜까지 엄마손은 약손이다 해주면 팔베게하며 옆으로 털썩 눕습니다ㅋㅋㅋ그럼 또 열심히 동글동글 배마사지 해드리면 고롱고롱 주무시고 밤잠은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주무셔요ㅋㅋㅋ자고 일어나면 집사 허리가 너무아픔ㅜㅜㅋㅋㅋ
우리 둘째는 2년 동안이나 가출 상태였답니다.한 달에 한두 번 집에 돌아오긴 하지만 간식을 받아먹고는 이내 미련없이 담 너머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지난 겨울엔 몇 달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집에 돌아오지 않아 난 녀석이 죽은 줄만 알았더랬습니다. 그런데 겨울 다 지나가고 봅이 시작되려 할 때 다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때까지는 녀석이 싫어할까 봐 집에 들어와도 붙잡지 않고 녀석이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다 가도록 내버려 두곤 했었는데그땐 또다시 떠나려는 녀석을 꽉 붙잡고 억지로 이불 속에 밀어넣었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하룻밤을 자고 나자 녀석도 심경의 변화가 생겼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돌아오면서 이젠 녀석이 떠났을 거라고 각오하고 들어와 보니 웬걸, 방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요즘도 녀석은 내가 없는 동안에는 마음대로 동네를 돌아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내가 집에 돌아올 시간이면 어김없이 집에 들어와 기다리곤 한답니다. 범에 내 침대 발치에서 자다가도 내가 부르면 옆구리로 다가와 팔베개를 한다는....
저희애들은 기본이 다리 가랑이 사이에서 잡니당..^_ㅜ 진짜 허벅지도 아니고 완전 다리 사이 위.. 그래서 뒤척일 때 너무 불편하지만 그 쉐잎에 딱 맞게 자면 너무 귀엽고 기분 좋아요ㅜ!! 첫째 고양이는 가끔 가슴 위치에서 자고 막내 고양이는 거의 다리사이에서 자다가 둘 다 잠간 갰을 때 눈 마주치면 얼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이뻐해달라고 골골 거려요 ㅎㅎ 그럼 잠결에도 만져줍니당 ㅎㅎ 넘 귀여워요ㅠㅠ 그런데 진짜 확실히 겨울엔 맨날맨날 같이 자는데 여름엔 지들도 더운지 열에 여섯을 같이 자요 ㅎㅎ 같이 자다가 더우면 나가서 자고 ㅎㅎㅎ 소파에서 누워있으면 막내 고양이가 제 팔베게 하고 자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ㅠㅠ
저희냥이는 꼭 제가 침대에 누우면 바로 옆에 품에 파고듭니다 ㅠㅠ 늘 루틴이에요 ❤️ 베개처럼 손,팔 다 올려도 좋아하고 배에 손 넣고자도 배까고 잘 잔답니다 ! 저희 관계성 좋은거라고 하니 넘 좋네요 ! 서로 등돌리고 자면 엉덩이로 밀면서도 액체처럼 녹아내리면서 잡니다 ! 미치겠어요 못 일어나겠음 .. 근데 가끔 빼고 아침만 되면 배란다에 캣타워위에 올라가있움 ,, 알람울리면 깨우러 옴 ..
술냄새 안날때만 옆구리 꼭 오른쪽으로만.. 신기하게도ㅋㅋㅋ 가끔은 하체로 갑니다 꼭 삐진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다묘가정ㅠㅠ 집사 하나를 세마리끼리 나눠쓰는거 왜케 기엽냥..❤ 외로워 하는거 같아서 인연이 닿는 유기묘 구조묘가 있으면 한마리 더 가족으로 맞이할까 생각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집착? 하는거 같은 느낌인데 새끼냥 구조한거라 저를 어미로 보는거 같아요 이럴경우는 합사 힘들겠죠?😂
저희 아이들은 제 얼굴 옆구리 자리에 다자는데 다른 아이들한테 자리 뺏기면 다리에 다 자요ㅎㅎㅎ 전 진짜 축복ㅎ 다들 내 얼굴옆에 자려고해요 ㅎㅎ 못 자게되믄 다리밑 아님 자기들이 좋아하는 곳에 자게되거나 내 옆에 자는 애가 화장실 땜시 자리비우면 바로 옆으로ㅜㅜ 근데 지금은 아이 때문에 분리..그래서 애들이 많이 울죠..흠.. 영상보니 저와 우리 냥이들은 저와 많이 교감을 했다는거네요..지금은 아이가 있다보니 ..예전보다 못하는데도 아직도 저와 같이 있고 싶어해요.. 흠.. 미안하네요 저희 고냥이들에게 ㅎ ..
슨생님 저희집 첫째는 제가 한참 우울증이 심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침대에만 누워있었는데 그때는 머리옆에서 맨날 같이 자다가 이제는 제 엉덩이나 등에 붙어서 자는데 애정이 떨어진걸까요ㅠㅠ 둘째는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처음엔 등에 착 달라붙어자다가 이젠 첫째한테 밀려서 스크래쳐위에서 자요.. 첫째 둘째랑 셋이 같이 침대에서 자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5:06 부분부터 완전 격공요 ㅋㅋㅋㅋ 저희 아가들이 그래요.서로 제 팔베개를 하고 자려고 하는데...엄마냥이가 제일 먼저 제가 잘 시간을 알아서 침대로 가면 바로 튀어와서 팔베개를 해요.그 다음 엄마냥이가 낳은 딸아이가 와서 엄마냥이와 제 가슴쪽을 비집고 들어와요.그럼 엄마냥이는 자연스럽게 발목?쪽으로 밀려나요 ㅋㅋ 아들냥이는 잘시간에 와서 저를 보고 앙앙~대는데 이불을 들어달라는거에요.이불을 살짝 들어주면 쇼쇼쇽~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제 상체에서 하체로 내려가 다리 사이에서 자요.ㅋㅋ 안답답한지;;; 그러나,잠결에 장실 가려고 보면 침대에는 저밖에 없답니다.저는 그 이유를 알아요.제가 잠버릇이 심하거든요 ㅋㅋㅋ 침대 머리맡에 있는 캣폴에 주렁주렁 달려서 자고있어요.아이들이 제가 잘때 제 옆에 있으려는걸 알고,제 잠버릇이 심하다는것도 알기에 침대 해드를 창가로 두고 머리맡에 캣폴을 두었어요.창문은 5월부터 열고 자구요. 잘때 우루루 몰려와서 제 몸에 착붙 하고 자다가도 제가 깊은 수면에 빠져들면 아이들은 캣폴위로 주렁주렁 올라가 창밖을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잠들어요.ㅎㅎ
절대로 옆에 안 오던 애가 어느 날 갑자기 옆구리에 딱 붙어 자는 순간의 그 황홀함이란... 자랑하고 싶어지죠!
걍 날이 추워져서 그렇습니다.
조만간 보일러 켜야 겠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부럽네요
우리 고양이는 반대였는데 ㅋㅋㅋ 임시보호 데려온 첫날부터 내 팔 베고 자더니 입양 안보내고 우리가 키우기로 하니까 그떄부터 귀신같이 옆에서 안잠 ㅋㅋ 대신 발 밑에서 내 발바닥에 자기 똥꼬 가져다 대고 잠
엄마 삐져서안댐...
ㅅ
저희애가 학대묘출신이라 첨2달은 멀리서 노려보며 경계하며 잠도거의안잤고 3달쯤지나니 침대의포근함을알고부터 침대끝 6개월쯤부터(겨울되서) 종아리옆에서 은근히 등붇이고 자더니 1년차엔 다리사이 3년쯤부터 허리춤..4년차부터 옆구리 5년쯤되니까 집사팔배고(대신 집사가 조금이라도 움찔하면 바로도망감) 10년된 최근되서야 안겨자고 집사가뒤척여도가만있어요 .. 정말..조금씩조금씩...황홀한맛ㅋㅋㅋ이게 고양이매력아닐까요
저도 그런 자랑을 강아지 키우는 베프에게 했더니, '와 키우는데?' 그게 매력이야라고 암만 설명해도 이해 못함.
꾸준한 사랑을 준 보람이있군요😊
니기억력이 그정도라고?개구라확실하네
사랑스러워요
훌륭하십니다❤❤❤사랑을 많이주셨네요🎉
우리집 냥이는 팔배게 하고 자다가 한번씩 앞발로 제 얼굴을 쓰다듬는데 넘 기여워요
와ㅡ부럽네요.
헐! 저희집 냥이도 이러는데 ㅋㅋㅋ 정말 이유가 궁금해욬ㅋㅋㅋ 무슨 의미인거지.. ㅋㅋㅋㅋ
맞아요 발톱 안세우고 젤리로 쓰다듬어쥬는게 기분 매우 좋음.. 무슨 뜻인지도 궁금해잉
전 습식캔 달라고 얼굴 긁더라구요.....
오 완전 저희 냥이도 똑같아요!ㅋㅋ 제 얼굴 만지는건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ㅋㅋ
저.. 머리숱이 없어서.. 잘때 머리에 탈모약 바르고 싶은데 ㅠㅠㅠ 애들이 다 머리맡에서만 자서 도저히 머리에 탈모약을 바르고 잘 수가 없어요... 분명 행복한데.. 슬퍼요...
가발노릇도 해주는 착한 냥이를 두신 집사님 부러워요.
@@gaezzolini너어는..모발모발
탈모약 바르고 헤어캡을 쓰고 주무세요 😮
ㅎㅎㅎ너무 우스운 상황이긴 한데 만일 바르신다면 탈모약 냄새땜에 자리를 피하거나 아님 열심히 혓바닥으로 닦아 먹거나...
둘중 하나겠죠.^^
우리집 냥이들은 발치에서나 겨우 자는데 깨서 일어나면 죄다 후다닥 내려 갑니다.
그러다가도 손에 로션이라도 바르면 붙잡히길 극도로 꺼리는 놈들일지라도 그걸 감수하고 그걸 핥아 먹겠다고 귀신같이 달려드네요.
드...드시는것만하세요....
같이 자주는 고양이들 부럽다.
아깽이때는 머리 옆에서 자고 조금 커서는 다리 밑에서 잤음
성인이 되더니 같이 안자줌
지 편한데 가서 잠.
정말 부럽다.
그건 집사가 잠결에 위협이 될만한 잠버릇에 놀란 기억이 있어서 일수도 있어요.ㅋㅋ
잠버릇이 심한 저도 아가들이 아기일때는 신경을 쓰고 자서 숙면을 취할수없었고...아가들도 안전하게 잤나봐요.
성묘가 되고 나니 저도 원래 잠버릇이 나와서 아가들이 제 주변에서 안자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제가 "자자~"하면 우루루 와서 머리맡,베개,팔베개를 하고 자요.근데 진짜 제가 잠들려는 순간 자리를 뜬답니다.ㅋㅋㅋㅋ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애기때 같이 자다가 한 번 깔아뭉게 버린 이후 절대로 옆에서 안자줘요 ..그로부터 한 6~7년은 지난것 같은데 꿋꿋하게 발밑에서 자네요 ..미안하대두 ..
@@urukduruchigi ㅋㅋㅋㅋ 그래도 발밑에서 자는거봐요.덩치가 커서 위험할수있지만 사랑한대요.^^
자다가 잠결에 발로 몇번 찼더니...잘안옴ㅜ
사람도 결혼해서 오래지나면 각방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골이, 잠버릇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다리 텐트 ㅋㅋㅋ 저희집 냥이는 자기가 먼저 요구해요. 이불 덮고 누워있으면 옆에 와서 제 어깨나 이불를 손으로 툭툭 치는데 다리로 텐트 만들어달란 소리입니다ㅋㅋ
훗 저희집 냥이는 텐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이불덮어주면 그대로 잡니다..ㅋㅋ제가 없어도 이불안에서 잡니다..ㅋㅋ
저희냥이는 텐트 만들어달라고 이불을 노려보는데 ㅋㅋㅋㅋㅋㅋ 툭툭 치는것도 주장력 강하고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팔베고 자고 코골이하며 자요~ 거기에 베개를 같이 사용합니다!
자랑입니다^^❤
너무 부러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아 짱조타 고영이 잠꼬대도 듣겠어요 ㅜㅜ 힝
부럽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저희냥이는 그 날의 만족도에 따라 달라져요ㅋ 제가 마음에 쏙들게 케어해준 날은 팔베개하고 손을 제 손에 올려놓고 자고, 마음에 안든 날은 다리쪽에 멀리 떨어져서 자요ㅋ 아주아주 마음에 든 날은 스페셜하게 배 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로 제 얼굴을 깔고 앉아요ㅋ
오늘의 냥점과 그에 따른 포상 ㅋㅋ
너무 귀여운데요 😂
우리 냥은 간식잘주면 그러는듯
우리 냥이랑 완전똑같요
춘봉이 생각나네요😂😂
방금 춘봉이 보고 왔어요.오늘도 귀엽
@@둥이는내사랑춘봉이는 항상 귀엽쥬❤
어머 저도 ㅋㅋㅋㅋ얼굴에 다리올리던 춘봉이 졸귀ㅋㅋㅋㅋ
헐 저도 얼굴부근에서 자는부분에서 춘봉이 생각남
아낌없이 주는 똥꼬 ㅋㅋㅋㅋ
얼굴 옆에서 잘 땐 냥이가 코골아서 가끔 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앜 기여어 ㅜㅜ 😭 😢 😥 😭
콧바람 주고받음.ㅋㅋ중독되서 새벽에도 찾으러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 귀여워ㅠ
저희 애기는 계절에따라 달라요ㅋㅋ겨울에는 팔베게하고 끌어안고자고, 여름에는 시원한 방석에서자고, 간절기(ㅋ)에는 다리 사이에서 자고ㅋㅋ일부러 겨울에 보일러 안틀때도 있다능ㅋㅋㅋㅋ
헐 겨드랑이사이에 들어와서 팔에 얼굴기대고 자는게 기본 디폴트가 아니었다고요??? 다른집고양이 다이렇게자는줄...가끔씩 서로 콧김도 교란된다고요😂
저희집 둘째는 가슴위에 올라와서 자던데..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안락했던걸까요
헐 ㅋㅋㅋㅋ 저랑 완전 똑같아요,, 고앵이가 팔베개하고 자요. 그래서 피 안 통해서 팔 저린적 많아요
저희 막둥이는 겨드랑이에 꾹꾹이 해요ㅎㅎ 옆구리 갈비 골고루 해주다가 마무리는 꼭 겨드랑이에서 해주는데 늘 잠들기 전에 웃참하다 잡니다ㅋㅋㅋ 너무 간지러워요ㅋㅋㅋ
하악...너무부럽다 ㅠㅠㅠㅠㅠㅠ
얼굴쪽에서 자는 것 만으로도 뿌듯했는데,,이건 넘 부럽네요 진짜ㅠㅠ
늘 엄마 옆에 자던 사랑스런 우리 별이는 19일에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보고 싶네요.
품종묘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ㅠㅠ
삼가 묘의 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며 잘 놀고 있을꺼에요😢❤
집사가 죽으면 고양이별에 먼저가잇던 고양이가 맞이해준다는이야기가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벌써 맘이 아파오네요..... 우리 첫째가 우리 집에 온지 9년인데,, 그동안 순둥순둥 잘 먹고 잘 싸고 매일 잠만 자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나이가 거의 11살이 넘은지라 다리 힘도 없고 감기+구내염+피부도 막 긁어서 피 를 내고 털도 윤기 다 빠졌고 엉덩이살 다 빠지고...
병원 다니고 주사 맞고 약도 지어 오고 하는데도 약먹는거 심하게 거부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또 그러니까 저도 억지로 강제로 뭘 못 하겠고... 에효...
@@dnjenzjvl 힘내요 ㅠㅠ 당신의 고양이는 아프지만 당신이있어 행복할것입니다..
우리집 큰애는 제얼굴 옆에서 항상 같이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번씩 딴곳에 자면 이해하면서 한편으론 서운할때도 있어요~😂 집사가 분리불안이 심한편입니다~😅
저희집 첫째냥이는 아깽이 때 꼭 제 가슴이나 배 위에 잤는데, 크면서 집 전체 모든 곳에서 자더라구요😹엄청 신기한게 제가 아픈 날은 꼭 제 옆에 와서 자요🥹두째냥이는 어느날은 제 머리 위에서, 어느날은 가슴/배 위, 어느날은 다리 사이에서 자요😸그저 저에게 와서 잔다는 게 너무 행복해요~
겨드랑이 도킹 ㅋㅋ 겨울엔 따뜻한데 여름엔 너무 더워ㅠㅠㅜㅜㅜㅜㅜ
낮잠은 다리사이! 밤잠깊게잘라면 자기집가서 자는게 너무똑똑해요 ❤❤
우리집 애기도 다리사이 에서 자요.
얼굴옆 너무 부러워요.
저희집 애들은 저랑 같이 안자요. 첫째는 추울때는 제 옆에서 자긴 하는데 붙어자진 않고 옆이나 다리쪽 에서 자고 날 더워지면 거실 바닥에서 자여. 둘째 셋째는 진짜 어디서 자는지 모를정도로 안보임 ㅠㅠ 아침 7시면 일어나라고 셋다 번갈아가며 와서 무조건 일어날때까지 깨움 ㅠㅠ 붙어자서 불편하다는 대감님들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불편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저희집애도 평소에 놀거나 쉴땐 제 근처에서 잘있다가 딱 제가 잘시간이 되면 바로 일어나서 다른방에 자기가 편한곳으로 가서 자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대감님 말씀처럼 새벽아침에 나타나서 저를 깨워요 ㅠㅠ저도 다른 대감님들처럼 그 불편함 느껴보고 싶네요 흑흑
@@mango_bb 오 똑같아요~소름~ㅎㅎ 평소 낮에는 항상 제 근처서 놀거나 자는데 밤에 잘때 딱 시간되면 사라져요 우와 ㅎㅎ
저는 새벽3시
3마리가
저쳐다보고
있어요ㅋ
저도요.. 저도 불편하게 자는게 소원이에요ㅠㅠ
울집 냥이씨는 낮잠루틴으로는 집사 배 위에 우뚝 서있으면 집사가 어깨부터 조물조물 마사지 시작해서 뱃쨜까지 엄마손은 약손이다 해주면 팔베게하며 옆으로 털썩 눕습니다ㅋㅋㅋ그럼 또 열심히 동글동글 배마사지 해드리면 고롱고롱 주무시고 밤잠은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주무셔요ㅋㅋㅋ자고 일어나면 집사 허리가 너무아픔ㅜㅜㅋㅋㅋ
우리 둘째는 2년 동안이나 가출 상태였답니다.한 달에 한두 번 집에 돌아오긴 하지만 간식을 받아먹고는 이내 미련없이 담 너머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지난 겨울엔 몇 달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집에 돌아오지 않아 난 녀석이 죽은 줄만 알았더랬습니다. 그런데 겨울 다 지나가고 봅이 시작되려 할 때 다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때까지는 녀석이 싫어할까 봐 집에 들어와도 붙잡지 않고 녀석이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다 가도록 내버려 두곤 했었는데그땐 또다시 떠나려는 녀석을 꽉 붙잡고 억지로 이불 속에 밀어넣었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하룻밤을 자고 나자 녀석도 심경의 변화가 생겼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돌아오면서 이젠 녀석이 떠났을 거라고 각오하고 들어와 보니 웬걸, 방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요즘도 녀석은 내가 없는 동안에는 마음대로 동네를 돌아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내가 집에 돌아올 시간이면 어김없이 집에 들어와 기다리곤 한답니다. 범에 내 침대 발치에서 자다가도 내가 부르면 옆구리로 다가와 팔베개를 한다는....
ㅎㅎ.. 일부러 저는 독립수면을 시켰는데..
분리불안예방도 있고 혹시나 제가 외출할 경우 집에혼자있는 시간에 잠을 좀 편히.잘수 있게 독립심을 키워주고싶어서요...
당연히 고양이와 사이는 좋아요 평소 스킨쉽많이 하고
제 코를 핥아줍니다 😂
대신 잠은 따로자용..
팔 벌려주면 팔베개하고 자는 고양이는 어디에 속하는걸까요 팔베개 안해주면 그 근처에 서서 계속 쳐다보다가 팔 벌려줘야 달려와서 얼굴 가져다 대거나 앞다리(?)까지 포함해서 상체부분을 허그하듯이 넘겨서 얼굴 마주하며 자요
헉..! 부럽다!
부러워요 저도 저희집 고양이랑 같이 자고 싶어요 😢😢
저희 둘째도 팔베개하고 한손은 제 배위에 올리고 자다가 더우면 이불 밖으로 나가는데 그래도 얼굴 옆에서 자고,
제가 먼저 잠들어서 팔베개 안해주면 얼굴 핥거나 손으로 얼굴을 톡톡 쳐서 깨워요 ^^
우리냥이랑 너무 똑같아서 순간 내가 쓴줄
전생에 연인
춘봉이 생각나요.얼굴에 다리올리고 자는고냥이
싸가지 없게 말이야~
춘봉이가 누고?
얼굴 쳐다보면서 자요.만져두 자고,옆에 있나,확인두 해요.너무 행복해요.고양이 매력 정말 눈물 납니다.살맛이 납니다.
16년 동안 따로 자던 녀석이 죽기 2년 전부터는 얼굴 옆에서 자더군요. 결국 제 품 안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길고양이 출신이라 참 가까워지기 어려운 녀석이었는데... 벌써 5달 전인데 갑자기 생각났어요.
2년 남은 걸까요...ㅠㅠ
따로 자다가ㅠㅠㅠㅠㅠ새벽5시 6시에만 얼굴로 오는건 생존확인..집사 일어나는거 기다리는거 겠죠..... 흑흑
밥 때문에 옵니다. ㅜ.ㅜ
@@오르골냥이네TV 아아.....ㅠㅠㅠㅠㅠㅠㅠ
ㅋㅋ꾹꾹이하다 안깨면 몸을 우다다 뛰어댕겨서 깨워요 ㅋㅋㅋ 보면 밥그릇 비워져있어요 ㅎㅎ
그럴땐 밥주고 또 자요
원래 발쪽에서 자던 무뚝뚝 첫째 고양이만 키우다..
2년뒤에 데려온 막내 고양이가 4년만에 갑자기 제 팔베고 자고 품안에서 자더군요..
이게 귀여움도 적당해야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너무 행복해서 죽는줄알았어요
0:59 졸려죽는 사모...
저희집 묘르신께선 제 목위에서 잔답니다 제 턱을 베고서요.. 가슴이 눌려서 숨쉬기 불편하고 목에 담이 걸려도 내릴수가 없어요.. 너무 귀엽거든요 ㅋㅋ 자랑 하고 갑니다~~ 500원!
저희애들은 기본이 다리 가랑이 사이에서 잡니당..^_ㅜ
진짜 허벅지도 아니고 완전 다리 사이 위.. 그래서 뒤척일 때 너무 불편하지만 그 쉐잎에 딱 맞게 자면 너무 귀엽고 기분 좋아요ㅜ!!
첫째 고양이는 가끔 가슴 위치에서 자고 막내 고양이는 거의 다리사이에서 자다가 둘 다 잠간 갰을 때 눈 마주치면 얼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이뻐해달라고 골골 거려요 ㅎㅎ
그럼 잠결에도 만져줍니당 ㅎㅎ 넘 귀여워요ㅠㅠ
그런데 진짜 확실히 겨울엔 맨날맨날 같이 자는데 여름엔 지들도 더운지 열에 여섯을 같이 자요 ㅎㅎ
같이 자다가 더우면 나가서 자고 ㅎㅎㅎ
소파에서 누워있으면 막내 고양이가 제 팔베게 하고 자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ㅠㅠ
내 고양이도 아니고 친구네 고양이인데 왜 제 옆구리에서 자는지ㅋㅋㅋ
복 받으신거예요ㅋ
냥택 받으심😅
너무 귀여워요 ㅋㅋ
그 저희집 똥고양이는 안겨서 자는걸 좋아하는데 ... 심심하면 안아달라고 와서 안아주면 그대로 잠듭니다.
이래뵈도 5살이나 된 고양이인데 아직도 아꺵이때 시절을 못버린걸까요 아꺵이떈 어깨위에서 자더니..
저희집고양이도요 ㅋㅋ4살인데 자기전엔 꼭 배위에서 잠들고 잠들었다가 깨면 자기자리로 자러가요 ㅋㅋ 집사가 서있으면 안아달라고 막 보채요
가끔 침대에 쉬려고 누우면 항상 애기가 바로 쫓아와서 옆에 붙어서 자는 바람에 저도 같이 낮잠을 자게 돼요😅
귀엽게 자고 있는데 차마 못움직이겠더라고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따끈따끈 말랑말랑 부들부들한 그 느낌❤
얼굴 옆에서 잤는데 겨울 끝나니까 침대로 안오고 딴데서 자요 넘나 섭섭ㅠㅠ
귀여운 우리 애기씨는 볼때마다 귀엽고 이뻐요
블핑의 제니랑 좀 닮은듯.....저만의 생각이에요 ㅎㅎ
저희 애들은 팔베개를 너무 좋아해요. 팔저리는 건 단점이만 너무 따뜻해요. 말랑뱃살 쓰다듬는 건 덤입니다.ㅋㅋㅋ
다리에 딱 붙어서 자는데 괜히 잘 자는애 깨울까봐 다리도 못움직이고 고정되어서 자느라 다음날 허리가 다 아프드라구요
얼굴 근처에서는 한번 같이 자봤는데 장모종이라.......자다가 얼굴 너무 간질간질해서 깨드라구요........
여기 댓글 99% 전세계 냥집사들 자랑대회 ㅋㅋㅋㅋㅋㅋ
헛 우리 애들 얼굴 옆에 붙어자려고 서로 쟁탈전 벌이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ㅋ
저는 왜 가슴 위에 올라와서 자는 거죠
제주에서 수의사님 뵈었는데 실물이 진짜진짜 훨 멋지시더라구요!! 유튭에서 보던 분이 걸어다니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넘 반가웠습니다!!
얼굴 옆에서 같이 잠들어주는 우리 여리셔니 너무 사랑해요❤❤❤❤❤
저희냥이는 꼭 제가 침대에 누우면 바로 옆에 품에 파고듭니다 ㅠㅠ 늘 루틴이에요 ❤️ 베개처럼 손,팔 다 올려도 좋아하고 배에 손 넣고자도 배까고 잘 잔답니다 ! 저희 관계성 좋은거라고 하니 넘 좋네요 ! 서로 등돌리고 자면 엉덩이로 밀면서도 액체처럼 녹아내리면서 잡니다 ! 미치겠어요 못 일어나겠음 .. 근데 가끔 빼고 아침만 되면 배란다에 캣타워위에 올라가있움 ,, 알람울리면 깨우러 옴 ..
이거 진짜 기다려써요ㅜㅜ!!
그동안 고양이랑 집사랑 따로자는 경우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침대위에서 같이자는 비중이 대부분이라니 의외네요! 우리집 고양이도 잘때쯤이나 새벽에 침대위로 자주 올라와서 분리수면 시켜야하나 고민하곤 했는데 정상적인 거면 그냥 놔두는게 낫겠군요😅
즐기세요 ㅋ😂
ㅋㅋㅋ다리텐트 좋아하는 고양이가 저희집 애기만이 아니었군요ㅋ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
자기 원할 때 쓰다듬어주는 건 좋아하지만 치대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ㅋㅋㅋ꼭 다리 사이에서 자요ㅋㅋㅋㅋㅋㅋ
아프다는이유루 마니 못놀아준거.넘미안해지네여.아가들~낼부터파이팅해보께.사랑해~❤
아깽이때는 얼굴옆에서 자더니... 쫌 크더니 하체에서 자다가 더우니 캣타워에서 자는...
입앙했을때부터 다리사이가제가불편해서 잠자리를 제옆에침대를 만들어줬는데
1년생이되었는데도 딱그자리에자요 .. 그리고그자리에서만 발톱깎기 털빗기 배만지고 발바닥 꼭꼭주물러주면
골골
하지만그자리 이외엔 쓰다듬어도 도망가요ㅠ
딱 그자리만 모든게가능한
우리애기만그런가요?ㅜ
저희 집 아이도 딱 그래요ㅠ
겨울은 절호의 찬스입니다. 옛날 추운 집에서 살 때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면 고양이가 이불 속에서 늘어져 있어요. 분명 잘 때는 이불 밖에 있었는데...
술냄새 안날때만 옆구리 꼭 오른쪽으로만.. 신기하게도ㅋㅋㅋ 가끔은 하체로 갑니다 꼭 삐진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다묘가정ㅠㅠ 집사 하나를 세마리끼리 나눠쓰는거 왜케 기엽냥..❤
외로워 하는거 같아서 인연이 닿는 유기묘 구조묘가 있으면 한마리 더 가족으로 맞이할까 생각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집착? 하는거 같은 느낌인데 새끼냥 구조한거라 저를 어미로 보는거 같아요 이럴경우는 합사 힘들겠죠?😂
언니랑 저랑 5냥이 공동육묘인데 3마리는 거의 저랑 자고 한마리는 가끔 언니 다른 한마리는 언니랑 저랑 왔다갔다 해요.
잠버릇은 제가 더 안 좋은데, 같이 자는 기준은 뭘까요? 체온도 언니가 더 따뜻해요.
자기전 꼭 자기배 만져달라고 하고는 오는 냥이는 어떤쪽일까요?? 애기같이
아 근데 울집은 첫째는 2-3살때 데려온 동네 친한 길냥인데 완전 집사 껌딱지구요(치즈냥) , 애기때 구조해서 분유먹인 둘째는 독립적이에요(고등어) … 뭔가 바뀐듯한 기분… 뭐죠??!! ㅎㅎㅎㅎㅎㅎ
반대네요 ㅋ
냥줍해서 갑자기 집사가 되는 탓에...아깽이마저도 무서워해서 따로 잤거든요?! ㅠㅠ
시간지나면서 익숙해지니까.. 항상 얼굴옆, 가슴팍, 목옆..이렇게 자요~😊
곧 있음 2살 되어 가는데도 늘 쭙쭙이 하믄서요ㅋㅋ
고양이는 사랑이예요❤❤❤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ㅋㅋ
저희아지는 항상 제팔을 베개삼아서 앞발, 상체를 팔위에 턱 얹혀두고자는데 어쩔수없이 하늘을본채 한쪽팔 저린채로 자용..!
예전엔 옆으로누워서 안은채로 자기도했는데 그러다 한번 물려가지고 피가철철난적이 있어서 이젠 못그러는....ㅠㅠ 근데 그때 왜 문건지 모르겠어요... 골골대는거 끌어안은채 저도 아지도 잘잤는데 아침에 갑자기...;; 잠꼬대였을까요??
우리 애는 절대 같이 안자요ㅠ 자기가 딱 자는 공간이 있어요..😂
배 위에 올라와서 자는데, 어릴때는 안무거워서 괜찮았는데 다 크니까 배위에 올라오면 무거워서 숨막혀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오우 투표 결과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여 ❤
이거 신뢰도 애정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젤 중요한건 집사가 얌전히 자야합니다 ...전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매우 험하게 자는데 고앵이가 아가시절 일찌감치 깨닫고... 절대 제옆에선 안자요 흑흑 남집사는 약간 뒤척이는 정도인데 남집사 머리위에서만 자요. ㅠㅠ 저랑 딱 붙어있다가도 제가 아주 살짝만 뒤척거려도 냅다 도망가십니다 너무 슬퍼욧 ..😢
목위에서 가로로 자는건 뭔가요.. 얼굴부근이니 좋다는 거겠죠..? 근데 전 매일 숨막히고 가위눌려서 발작하며 일어나요.. 그런데도 계속 목위에서 자는걸 보면 죽이고 싶은건가 싶기도 ㅠㅠ 츄르가 모자랐나 ㅠ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안겨서 자거나 몸 닿인채로 자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저도 저희 고양이 체온도 좋고 냄새도 좋고 옆에 있으면 잠도 솔솔 잘오고 악몽도 잘 안꾸는데 조금만 오래 닿으면 바로 자리바꿔요 항상 제 발밑에서 자지만...나도 안아줘
저희 집 냥이님은 이불텐트 해주라고 앞발로 툭툭 쳐서 이불텐트 해주다 더우면 제 머리 옆에서 자요ㅎㅎㅎㅎ
그래서 제 옆에 냥이전용 담요 이불 깔아주니 거기서 매일 잡니다 ㅎㅎㅎ
제가 거실에 있으면 거실에서 자고 제가 방에서 자면 방으로 오고.. 강아지마냥 😂😂😂😂
얼굴 바로 옆에서 자다가 꿈꾸는지 발로 죽빵을 가끔 날리네요 잠꼬대로 꾸잉꾸잉거리거나 쩝쩝대기도 하구요...
낮잠은 배 위에서 자고 밤에는 손 베고 자요. 졸린데 제가 침대에 없으면 자자고 저를 데리러 오구요💜
하루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뭐지?하고 눈을 떴더니, 울 냥이 내 머리 위에 앉아서 자고 있었음 ㅋㅋㅋ
넘 귀여워요
건강하자 우리 아가들..
하체에서 잔다는 고양이들이 많은데 여기서 연관질문을 하면
집사가 방귀쟁이여도 고양이들은 그것도 사랑할까요?
고양이들은 사람 방귀를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ㅋㅋㅋㅋ
놀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싶지 않았어요 저도😅
저희는 방구껴도 안도망가고 이불속에 있어요…가끔 미안할정도 일때도 그냥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앗.. 방귀쟁이인데… 다리사이에 있어도 이불속에 있어도 꿈쩍도 안하더라구요..ㅎㅎㅎㅎ 신기해…
다들 야옹님께서 그래 내집사니까하나 보군요 ㅋㅋㅋㅋ 😆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이불속으로 쏙 들어와서는 내옆구리에 딱붙어서잠
내 입가엔 미소가 번짐♡
울냥이는 냥줍 3일차부터 집사들을 베개로 이용..딥슬립하실땐 낮은 팔쪽..대충 기대서 졸거나 경치구경때는 다리쪽 신랑한테는 배위에 올라가서 자요..
한넘은 다리사이, 두넘은 양옆구리, 한넘은 가슴팍, 한넘은 얼굴옆에서 같이 잡니다. 네 5마리 모두 찰떡같이 붙어있다고 자랑입니다😊
냥이 털관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눈누난나~~~ 내가 길에서 모셔온 우리셋째 딸래미는 가족중 누가 만지려해도 도망가지만 저만보면 만져달라 야옹야옹~ 잠잘때도 제다리에 콕붙어 자지요!!^^
아침엔 오빠들이 할머니방에 츄르구걸 나가고 없으면 머리에 다가와서 귀에 피가나도록 야옹야옹~❤❤
머리 근처에서 자는게 가장 베스트인게 몸부림과 테트리스에서 자유로워짐 그리고 자다가 스다듬는 거도 안불편해서 좋음 😂
저희 3냥이는 제가 침대 누우면 팔베게에 자는애, 머리맡에서 자는애, 다리사이에서 자는애 이렇게 저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여 ㅠㅠ 그러다가 아침이 되면 각자 편한 자리에서 자는 모두 싸악 사라지는 마법 같은 아이들이예요 ㅋㅋㅋ
썸네일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픔 ㅠㅠ❤️
우리집냥이는 늘 내머리위배게에서자요 아님 꼭 내팔에 궁디를 탁대고 얼굴옆에서자요 팔못배게 꼬고자면 어떻게든 팔을사수하겠다고 내엘보가 남아나지않아요
전에 키웠던 고양이는 겨울에 3일 지켜보다가 죽을까봐 길고양이 새끼때 데려왔는데 항상 팔베개 하고 자고 아침 6:30분즘 이마를 핥아서 깨웠죠. 이마가 쓰라려서 일어나게 됨. 그리고 모든걸 저랑 똑같이 할려고했어요.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 저희 고양이는 발 밑에서 자다가 이젠 저희 부부 얼굴 사이에서 자요 ㅎㅎㅎ 딱 잘 시간이 되면 침대 위로 올라와서 자리를 보고 베개 옆에 눕는 게 너무 귀여워오😊😊
저희집 고앵이들은 계절마다 위치가 달라지던데 이또한 난방시설 때문이었나요...🥹
저희 아이들은 제 얼굴 옆구리 자리에 다자는데
다른 아이들한테 자리 뺏기면 다리에 다 자요ㅎㅎㅎ
전 진짜 축복ㅎ 다들 내 얼굴옆에 자려고해요 ㅎㅎ
못 자게되믄 다리밑 아님 자기들이 좋아하는 곳에 자게되거나 내 옆에 자는 애가 화장실 땜시 자리비우면 바로 옆으로ㅜㅜ 근데 지금은 아이 때문에 분리..그래서 애들이 많이 울죠..흠..
영상보니 저와 우리 냥이들은 저와 많이 교감을 했다는거네요..지금은 아이가 있다보니 ..예전보다 못하는데도 아직도 저와 같이 있고 싶어해요.. 흠..
미안하네요 저희 고냥이들에게 ㅎ ..
저희 집 아이들은 고맙게도 다 제 얼굴 주변에서 자는데... 한 마리가 자꾸 가슴 위로 올라와서 자요. 7kg 가까이 되는 아이가 가슴 위에 올라와서 잤다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자서... 숨이 턱턱 막혀서 자꾸 깨요 ㅠㅠ
저희도 냥이 아들만 3마리 키우는데 아내의 머리 상체 다리에서 나눠서 자고, 가끔 자리도 바꾸면서도 잡니다. 막내 고양이는 제가 방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와서 먼저 침대에 올라가서 빨리 올라오라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제가 침대가 올라가면 그때부터 광란의 쭙쭙이가 시작됩니다. ㅎㅎㅎ
집사한테 붙어서 자든 안 붙어서 자든 고없파는 고양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
다리 사이에서 자는데 제가 슬프거나 무서워 하거나 하면 상체나 얼굴쪽으로 올라와서 자네요
감정변화가 느껴지나 봐요
다리사이에 자면 다리가 저려요 ㅠㅠ
울막둥냥이는 머리맡에서 자고
기분좋을때 내머리에 골골대며 꾹꾹이를 하는데 두피맛사지로 시원하니 기분도 좋고 사랑 스러워요.
화장실에서 빗질할땐 앞발을 벽에대고 등을 내주니 빗질하기도 좋고 ㅋㅋ
너무 이뻐서 사랑스런 감정이 엔돌핀이 팍팍~^^
부럽드아~울 애들은 시야에는 보이지만 닿지않는데ㅜㅜ
_납치해서 같이 주무세여ㅋ 저는 구조묘 세냥이 집사인데 유일하게 둘째 턱시도만 팔베고 잡니다 죄송합니다 제자랑 입니다^^;_
@@지친영혼-r9i 그러고싶은데 안기는걸 안좋아해서 도망가요ㅜㅜ
@@vjin5511 _에고~글타고 상처받진 마시길.. 울 큰냥이가 중성화 후 퇴원하고 집오자마자 2시간을 넘게 아파하더니 그후 안기는거 싫어함 안기는 시도만해도 으르렁~ㅠ 그후 병원 바로 옴겼음 그래도 냥이가 집사님 마~~니 사랑하고 있을거예여 걱정마시길~_
@@vjin5511 _울큰냥이가 그랬어요 중성화 후에 집와서 화장실 엎고 몇시간을 아파하더니 그후 안기는거 질색함ㅠ 바로 병원 옴겼어여 그래도 냥이가 집사님 마니 사랑하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여^^;_
4:30 이번 영상은 쌤 상체 부근에서 고양이들 누워서 잔다고 자랑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니까?! 😂🤣
고없파인 저는 마냥 부럽네요....
고양이들은 왜 꼭 가로로 자는건가요?다리 찢어질거같아요ㅠㅠ
이거궁금ㅋㅋㄱㅋㅋㅋㅋㅋㅋ분명 세로로 재워놓는데 점점 길어져서 킹받아요ㅋㅋㅋ
😢내 몸에 붙어서는 안자고 그냥 같은 침대에서 손 닿는 곳에 있어여 ㅋㅋㅋㅋㅋ 가끔 옹동이 닿여있으면 대단히 뜨숩드라구요!
겨울에만 와서 잠 ㅋㅋㅋ
그렇게 이불 열어달라고 애교부리면서 더워지면 쌩~
슨생님 저희집 첫째는 제가 한참 우울증이 심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침대에만 누워있었는데 그때는 머리옆에서 맨날 같이 자다가 이제는 제 엉덩이나 등에 붙어서 자는데 애정이 떨어진걸까요ㅠㅠ 둘째는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처음엔 등에 착 달라붙어자다가 이젠 첫째한테 밀려서 스크래쳐위에서 자요.. 첫째 둘째랑 셋이 같이 침대에서 자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집 고양이 제가 잘때 제 얼굴 베개 밑으로 밀어내고 자기가 차지하는데 이것도 얼굴근처에서 자는거라고 할 수 있나요?
같이 자는게 너무 힘들어서 분리수면 시도 중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요? 방문앞에서 내내 울어요ㅜㅜ 성묘되면 알아서 분리수면 하기도 하나요?
팔베게 베고 자요 팔저려 힘들어여😊
화이팅입니다!
5:06 부분부터 완전 격공요 ㅋㅋㅋㅋ 저희 아가들이 그래요.서로 제 팔베개를 하고 자려고 하는데...엄마냥이가 제일 먼저 제가 잘 시간을 알아서 침대로 가면 바로 튀어와서 팔베개를 해요.그 다음 엄마냥이가 낳은 딸아이가 와서 엄마냥이와 제 가슴쪽을 비집고 들어와요.그럼 엄마냥이는 자연스럽게 발목?쪽으로 밀려나요 ㅋㅋ
아들냥이는 잘시간에 와서 저를 보고 앙앙~대는데 이불을 들어달라는거에요.이불을 살짝 들어주면 쇼쇼쇽~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제 상체에서 하체로 내려가 다리 사이에서 자요.ㅋㅋ 안답답한지;;;
그러나,잠결에 장실 가려고 보면 침대에는 저밖에 없답니다.저는 그 이유를 알아요.제가 잠버릇이 심하거든요 ㅋㅋㅋ 침대 머리맡에 있는 캣폴에 주렁주렁 달려서 자고있어요.아이들이 제가 잘때 제 옆에 있으려는걸 알고,제 잠버릇이 심하다는것도 알기에 침대 해드를 창가로 두고 머리맡에 캣폴을 두었어요.창문은 5월부터 열고 자구요.
잘때 우루루 몰려와서 제 몸에 착붙 하고 자다가도 제가 깊은 수면에 빠져들면 아이들은 캣폴위로 주렁주렁 올라가 창밖을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잠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