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호주에서 살고 호주 이민을 생각했던 사람이 말해볼게 내가 사회적위치와 수입이 어느정도 좋다하면 한국살아 내가 둘다 안좋다 근데 영어는 잘한다 그럼 이민가 그리고 다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어 호주 사람들 남에 신경안쓴다는데 그건 그냥 찐 남인거고 동료 이웃은 다 신경씀 내가 다니는 회사 내가 사는 동네 호주에도 다 학군지가 있고 잘사는 동네는 따로있음 그냥 본인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것 뿐임
호주는 아니고 뉴질랜드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자연이나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요. 관공서 일처리, 택배, 은행, 병원, 교통 등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살다보니 저도 점점 느려지더라구요. 현재 중고등 교사 준비중인데 요즘 학부모들, 아이들 보니 점점 흔들리네요ㅠㅠ아무리 인종차별이 있어도 한국의 갑질만큼 할까 싶구요… 유학도 고려중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지금은 잠시 후퇴합니다. 꼭 비용 모아서 떠날거에요.
호주에 살면서 지출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방세 굳이 독방 말고 쉐어 살면 훨씬 저렴하죠 저는 월 1,000불 이하로 내고 있고 기름, 톨비는 차가 있는 사람만 해당이라 멜버른 무료 트램 이용해서 교통비가 없습니다. 저는 한달에 1,000불 정도로 써서 사람 마다 다 다른거 같네요
@@jumphoon 그런데요....월 1000 호주달러면 90만원이 넘는돈인데....월세 90만원............호주 저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미국,영국 등 영미권 국가 모두 물가가 너무 비쌈....월세 90만원...쉐어에.........한국에서 전세면 월세 0.....월세 더라도 4~50 이하 가능...싱글룸 등.....결국 물가 때문에 저는 포기했음.
제 나이 48에 시드니로 이민온지 13년 정도 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합니다만 자연 환경, 인종 습성(?), 삶의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른 점들이 있게 되겠지요. 그 다른 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단순 돈을 모은다, 언어를 배우겠다는 점 보다는)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옷 ㅡ 호주도 서양권이라 이벤트나 장소에 따라 드레스코드 존재하기도 하므로... 아무거나 입는건 아니므... 결혼식 대부분 정장으로 엄청 신경써서입고 감. TPO는 요구함. 평소 뭘 입는지 상관 안하는거 아님... 오히려 말도 안하고 겉면으로 판단함. 난 그게 더 무섭다 생각함. 말을 해주는 우리나라 오지랖이 타인의 의견도 들을수 있고 관심에 감사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함. TPO잘 지켜서 센스있게 입는건 어느 사회에서나 플러스요인임.
고등학교1학년 중간고사이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인생망했구나 더라구요.집안에 보답할 사업가가 되기위해 종잣돈을 모아야했고 돈을 빨리 모으기위한 방법은 언제든 노련해도 실수로 잃을수 있는 투자나 대기업취업,검정고시치고 그나이부터 막노가다...결국 대기업취업이 안정적이게 종잣돈을 모을 방법이었는데 이미 수시로 명문대는 날라갔죠.명문대+스팩이 요구되는게 대한민국 대기업인데....그래서 정시로 가려니 재수생을 이길 사람이 내가 되냐?에서 이미 결정나버렸고(자존감이 낮다고 볼수 있지만 전 항상 현실적인 문제는 제능력을 객관적인 수준에서 최대한 낮춰서 봅니다.출구전략은 기본소양이니까요)그야말로 진퇴양난이더라구요.그래서 꿈을 위해 외국진출을 결심했고 찾아보니 호주가 있더군요.비용이 걱정됐지만 워홀로 학비를 모아 싼 비즈니스컬리지를 졸업하면 되겠다는 계획을 각종문의를 통해 세우게 됐습니다.어쩌면 제계획만큼 호주가 순탄하지 않을수 있습니다.하지만 더 확실한건 제꿈은 한국에서는 실현불가능이라는 거죠.지금은 영어공부를 하고있고 호주에대해 알아가는 중인데 항상 영상이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당장은 호주가 좋아보이는건 맞는데 삶이라는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에서 좀 오래 사신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하는거 들어본적 있으실겁니다. 보통 나이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들 하시는데요 2세 자식은 이미 외국인이나 마찬가지여서 절대 한국으로 안가려고 하고 부모님은 한국에서 아프시거나 돌아가셔 고향에 안치되어 계시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이러면 인생 전반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분명이 찾아오고 정말 강한 현타가 오게 됩니다 나라가 선진국이다? 살기좋다? 이런거 는 젊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20대인데 사실 이게 무서워서 가기 망설여지는것 중 하나입니다... 부모님..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월도 길지 않을텐데.. 외국에서 보내느랴 못만난다면.. 돌아가신 이후에 후회 안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꿈을 접자니 ..그렇게 꿈도 못이루고 한국에서 살면 행복할까 라는 두가지 생각이 힘들게하네요
@@숑숑-b7o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면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월이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그럼 물론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부모님과의 평생을 함께 걱정 하시려면 그냥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 됩니다 제가 부모님입장이라면 나의 자식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할 겁니다
어디서 살던 본인 이좋으면 좋은거라생각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17년 살고 있는데 편하고좋아요 ,처음 은조금 힘들었죠 호주는 무슨일 해도 열심히하면 되요 한국 은 직업에 대한 편견이 많고 그리고 학벌에 대한게 너무 심하고 ,내생각에 호주는 덜 심한것같아요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죠 결론 은 자기가 좋으면최고❤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10년째 살면서, 현재 9년 가까이 까페 운영하면서 살고 있는 40대 중반 한국인 남자입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젊은이 여러분~ 세상은 넒고 그만큼 정말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있기 마련이랍니다. 저는 가능한 많이 모든 분들이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한 개인의 삶에 참 좋은 영향을 줄거라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다른 나라도 있지만 호주라는 나라만 놓고 말하자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을 사실이지만, 또 결코 그리 가성비 좋은 꿀 빨수 있는 그런 나라만은 아니예요. 얻는 만큼 무언가는 반드시 희생을 해야하는 것이 생긴 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내 나라에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것과는 다른 어려움들이 있어요. 그리고 호주 이전에 영국에서도 살아본 경험 포함해서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예전 200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인은 길가던 개 보다도 못하던 시절) 여러분이 그렇게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는 대한민국은 정말 전세계에 유례가 없이 초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예요. 우리나라만큼 삶의 방식을 바꾸고, 가치관과 생각을 바꾸고,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시민의식이요?? 그 시민의식 조차도 20년 전의 한국은 쓰레기 그 상상 이상의 쓰레기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객관적으로 나아졌잖아요. 영국이든 호주든 제 경험 상으론 30년째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다고 더 느끼는 정도, 건물도 그대로 사람도 생각도 그대로, 그러니 사회 시스템이 세월의 변화에 잘 못 따라가고 굉장히 정체된 느낌이랄가. 물론 1950년대 (2차 세계대전) 이전 또는 이후부터 이미 선진국이었고 따라서 쓰고 있던 사회 법와 법규, 안전망이 이미 모두 정비되어 있어서 변화가 필요 없어서 안 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1970년대 지어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지금까지도 우려 먹고 쫄려 먹고 하는 동안, 변변한 엘리베이터 하나 없던 서울에 롯데 타워가 생기고, 나는 절대 구매 할수 없을 거 같은 그 많은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는 과정은 결코 우습게 봐라 볼 면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은 하는 핵심이 뭐냐구요. 20대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잖아요. 이전 세대들이 맘에 안 들더라도 이만큼 이라도 끌고 온 대한민국인데, 이제는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압도적으로 좋은 나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면거, 법도 바꾸고, 가치관도 바꾸고, 사회 시스템도 바꾸고 여러분의 세상으로 이끌어 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어요. 제발 꼰대들 욕하면서 비방하고 그러면서 님들이 그 꼰대들 그대도 따라서 그리 되지말고 좀 밝은 세상을 만들어 보라구요. 제가 살면서 정말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이곳에 와서 한국에서는 꿈도 안 꾸던 온갖 험한일들 하면서 돈 열심히 벌고,(냉정히 말해서 그대들은 외노자 이니간) 고생해서 원하는 꿈들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 외노자들이 와서 아무리 성공한다 한들 그들이 외국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사람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프리미엄이 생길가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동의 하시나요? 여기서 호주나 영국이나( 개인의 경험상) 외국인 신분의 한국인은 딱 그 정도 신분인 거예요. 심지어 난 가족 중에 호주에서 태어난 아시안(한국인 아님) 핏줄의 사람이 있는데, 순순한 호주인인 그 사람 조차도 평생을 이방인 취급 받고 살아 가고 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묻고 나는 호주인이라고 말해야 하니간 매우 자주) 결론적으로 호주 와서 좋은 경험들 많이 쌓고,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갖고 한국에 가서 보다 더 나은 개인과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삶들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해외생활 접고 한국가서 그리 살려고 짐 다 싸고, 비행기표 지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호주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결혼은 아직 안하신 것같은데요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내 나라에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것과는 다른 어려움들이 있어요 이뜻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외국인 취급을 받고 사람을 무시 하는 건가요?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별볼일 없이 사는게 그것 또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기술 이민을 생각하고 있고요 제 분야 한국에서 주52시간 조금 덜 되지만.. 250~300 받습니다 현재 한국 아파트 8억~10억 평균입니다 제가 아는분은 호주로 갔고 주 40시간 8시 출근해서 4~5시 퇴근 주말 여유 10만불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 비교해도 어디의 환경이 좋을까요? 물론 시드니도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도 절대로 저렴하지 않습니다 호주의 자녀 사교육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요.. 일단 경재 사회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기본 영어만 가르쳐도 교육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초중고 대학 시회까지 다 경쟁해야 하는 구조죠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키워서 살아가는 삶은 호주가 좋다고 생각되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썰자판기-m1j 저도 말씀하시는 경쟁이 심한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직장생활도 10년하고 따로 해외생활 총 15년 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외 생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본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말씀하신 돈(수입)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민부터 덜컥 목표로 삼는 것은 지양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랜 해외살이 경험 상 이 세상에 사람사는 것은 다 똑같아요. 특히나 돈도 빼도 없는 서민이 하는 삶이란 뼈 빠지게 일해서 돈 좀 모으면 형편에 맞게 집 장만 하나 해서 대출금 갚으며 살다가 은퇴할 수 있으면 조금 여우부리다 하늘나라 가는 거예요. 즉 환상을 갖지 마시라는 거예요.
가정해서 호주에서 1억을 벌었다고 해봅시다(개인적으로 그 이상 벌은 경험있음) 우선 세금을 엄청 내야겠죠 각종 공제를 해도 결국 35~45프로 내야 합니다. 한국도 1억 연봉자 실수령은 650만원 정도죠. 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집값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두배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드니 좋은 동네 중에 하나인 곳에서 방 2개 아파트(자가 = 1970년대 건축되어 리모델링 해서 살고있음, 가격대는 7~8억대) 자가가 아니면 호주는 무조건 월세 살아야 하는데, 주마다 내야하는 방식인데, 주에 최소 50만원 내야 합니다 그럼 한달에 월세만 200만원이 나가는데, 1억 연봉을 벌면 무슨 소용이죠. 교통비 2 배, 외식비 2배(고급 레스토랑 3배)결국 돈을 모으려면 극도의 절약 생활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도대체 그게 해외 나와 살면서 한국 살던 수준의 절반 수준 만큼으로 참고 살아야 하는데, 무슨 엄청난 의미가 있을가요? 그나마도 못 벌면 그지 같이 사는것은 똑같아요. 반바지 하나 반팔티 하나로 일년 살아야 한다구요. 맨날 그 나물에 그 밥만 먹고...
생각의 차이같긴하네요. 한국이 그렇다하는 말들이 많긴하는데 그걸 듣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사람도 많고 시민의식도 다 잘 하는건 아니니깐 편중된 생각같습니다. 한국이 이런게 싫어 살기 힘들어 하는분들보면 생각을 바꾸면 그렇지 않다는걸 몰라서 그런거겠죠. 무튼 어느곳이든 내가 맞는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어디든 백프로 만족할 곳은 없어요. 힌국서 진짜 길이 안보일때 이민은 또 다른길을 찾는 방법도 되지요. 처음 몇년은 열심히 일하고 진짜 아끼고 아껴야 목돈이 모여요. 남들 체면생각하고 입고 타고 하면 여기서도 힘들어요.어디든 학군좋은 곳이 집값이 안전하고 비싸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나중에 잘 되어서 힘든 지금을 추억할수 있는 때가 오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호주가 좋아서 계속 있고있는데.. 요즘들어서 호주애들이 너무 싫어지고 있어요.. 뭐 모든 나라가 그렇겠지만 오지애들 노워리 노프러블럼 해놓고 뒤에서는 딴말 엄청하고 ㅋㅋ 특히 백인들이 많은 사회라 그런거 같기도하고 무슨 말만 해도 “예스 예스” 만 하는 동양인들 때문인지.. 동양인에게 뭔가 말을 할때도 명령조에 마치 자기가 위인걸 기본으로 깔고가는 태도가 많더래구요😅
@@해루-v1w근데 여러 나라들 다니다 보니 느낀 재밌는 현상인게, 예의바르고 친절한 나라가 뒷담화 많이하고 겉과속이 다른 경향이 있음. 대표적으로는 일본이랑 중국. 양극단에 있는 나라인데 중국은 말이 예의없게 느껴지는 대신 앞뒤는 많이 다르지 않죠. 근데 저는 겉으로 예의바른걸 선호하긴 함.. 일단 친절해서
@@junhyeokchoi9462 ㅈ gr하지마시구요 ㅋㅋㅋ 당연히 뒷담은 어느나라나 하겠죠 ㅋㅋ 내가 다른나라를 어떻게 아나요? 그냥 호주사니까 호주얘기하는거고.. 영어는 충분히 다 알아듣고 표현합니다만? 그나마 나는 알아듣고 따질꺼 다 따지니까 별말 안한다만 ㅋㅋ 진짜 호주백인들 애이시언들한테 앞뒤 다른애들 겁나많음 ㅋㅋ
패션은 인정 대충입어도 겐춘 근데 매너는 ... 옆집호주놈들 밤 12시까지 떠들고 음악 크게틀고 .. 남한테 피해주는놈은 준다 그리고 집은 8,90%대출 30년 나온다 집은 살수있다. 30년 노예생활 당첨. 다.입장에따라 다르지.. 이민? ㅋㅋㅋ 잘생각하고 알아보고, 유튜브 같은거 보고 결정하지말고 집은 대도시는 기본 10억이상이다. 서울집값에 비하면 싸지 근데 인서울아니면 ㅋㅋㅋ 아 할많하않 ㅋㅋ 직접 격어봐야지 알지 ㅋㅋㅋ
한국에서 경력이나 교육 받은 내용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 업주에게어필할 것이 아니라면요. 호주에서는 무조건 커머셜 쿡커리 코스를 이수 하시고 (보통 1년 반 코스=써티피케이트=졸업장=자격증)받은 이후에 코미세프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영어는 필수 중의 필수이구요. 영어가 안되면 실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 자리 잡기 어렵고, 승진도 안 됩니다. (중간까지는 쉽게 올라감 한국인이 성실해서=노예처럼 일해야 한다는 뜻). 사십대 후반부터는 진짜 용가리 통뼈 찐 실력자가 아닌 이상 백퍼 도태되어, 젊고 쌩쌩한 친구들한테 밀려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접근방식이 난 평생 똑같은 일 기계처럼 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안정적으로 오래오래 하고 싶다면(10년차20년차30년차) 항상 똑같은 일이지만 계속 할수는 있어요. 아니면 이곳에서 경력쌓고 좋은 경험하고 한국가서 창업을 할수도 있구요. 이곳에서 창업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세금, 공과금, 직원임금 폭탄) 참고로 RSA 자격증은 우리나라 보건증 이랑 같아요. 요식업계 일하려면 따는 기본 통과의례 커머셜 쿡커리코스에는 당연 그 모든 교육(한과목)포함이구요.
@@jumphoon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교육받고 자제시키는 선진국이라 그런거지 커뮤니티 은근히 안껴주고 뒤로는 본색 나오는건 어쩔수 없드라구요~ 이민이 나쁜건 아니지만 서구권으로 동양인이 가서 사는거는 평생 비주류의 삶을 살 자신이 있어야 가야 하는것 같아요 ㅋㅋ 겉으로 보기엔 착한분들 꽤 있어요!! 워낙 스몰톡을 좋아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첨엔 안하니 잘 모르죠~
안녕하십니까 지금 워홀을 생각하고있는 내년이면 29살인 사회인입니다 한달전까지는 중식을 그만두고 다음주부터 오전 파트타임으로 일식에서 일을할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워홀을 한번가보고싶다 영어공부.다양한경험.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먼가 인생에 살면서 해외에서 살아오거나 아님 좋으면 살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영어를잘못하는데 가면 괜찮을까요??? 호주가면 주방에서 일을하고싶은데 한국에 주방경험으로 호주를 가도 주방에서 일을할수있을까요?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경험.공부.주방일.돈 이렇게 하고싶은데 혹시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제일 궁금한 것이....호주가 시급이 쎄다하더라도, 문제는 물가인데, 월세, 각종 공과금, 교통비....일단 물가 자체가 너무 비싼데....호주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마찬가지....영어권 국가들 물가는 세계 최고.....호주에서 아주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면....한국에서는 절약이 가능함. 대형 마트에서 장보기라든지....상상 외로 물가 차이도 심함. 강남 등 레스토랑, 외식 물가가 비싸지만, 현실은 외국에 비해 물가 저렴함. 대형 마트 등등....
@@윤성현-w4p 거기서 현재 헝그리 잭스 와퍼 (주니어) 버거 세트로 얼마죠? 한국도 강남 등 외식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미국,영국,호주 등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특히 홈플러스나 이마트,롯데마트 등에서 장보는 물가는 영미권에 비해서 저렴하구요....특히 전세 제도 등도 있고....월세의 경우도 비교 불가고....한국이 더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철저히 물가에 관해서만 보면 아직 영미권 국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전기세,가스비,수도세 등등 유틸리티 비용도. 제가 알기로 시드니의 경우도 버거 세트 기준 보통 최소 한 2만원은 할걸요?
영국, 미국 등 버거 세트 기준 3만원 선입니다. 한국은 파이브 가이즈의 경우 1만원대 후반부터지만, 일반 맥도날드,버거킹 등의 세트 메뉴는 5~6천원부터 시작입니다. 앱 이용시 4천원대부터 시작이구요..호주에서 1만원으로 점심 식사 가능한가요???먹을 메뉴가 있을까요?
물론 물가에 관해서만 얘기한 거고, 20대라면 호주나 미국, 영국 등에 도전할만하죠...대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잡아야 버틸 수 있죠. 영어 습득 하기도 상대적으로 좋고. 한국은 gdp 35000불 정도입니다. 미국은 8만불 넘고 호주도 6만불 넘죠? gdp 높으면 당연히 물가는 더 비쌀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20대 혹은 10대때부터라면 인생을 영미권에 걸어볼만 하죠. 미국 샌프란시스코,뉴욕 등 물가 너무 비싸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연봉 많이 받는 직업 가지면 당연히 물가 무시하고 영미권에 살만 하죠....
시드니로 한 달 정도 여행을 갔던 적이 있는데 정신적으로 가장 행복했어요.. 살면서 그렇게 눈치 안 보고 밝게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 졸업 후에 꼭 워홀 갈 생각입니다.
좋은 추억 쌓고 오셨나보네요~ 워홀도 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의 편리함을 내려놓을 만큼 저는 호주가 스트레스 덜 받고 살기 좋은거 같아요.
호주가 한국에 비해 그렇게 불편한지 잘 모르겠네요🤔
한때 호주에서 살고 호주 이민을 생각했던 사람이 말해볼게
내가 사회적위치와 수입이 어느정도 좋다하면 한국살아
내가 둘다 안좋다 근데 영어는 잘한다 그럼 이민가
그리고 다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어
호주 사람들 남에 신경안쓴다는데 그건 그냥 찐 남인거고 동료 이웃은 다 신경씀
내가 다니는 회사 내가 사는 동네
호주에도 다 학군지가 있고 잘사는 동네는 따로있음
그냥 본인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것 뿐임
니같은 한국인은 호주에서도 없었으면좋겠다
호주는 아니고 뉴질랜드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자연이나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요. 관공서 일처리, 택배, 은행, 병원, 교통 등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살다보니 저도 점점 느려지더라구요. 현재 중고등 교사 준비중인데 요즘 학부모들, 아이들 보니 점점 흔들리네요ㅠㅠ아무리 인종차별이 있어도 한국의 갑질만큼 할까 싶구요… 유학도 고려중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지금은 잠시 후퇴합니다. 꼭 비용 모아서 떠날거에요.
뉴질랜드 정말 천국입니다 여행 왔다가 깜짝 놀랐네요😃
뉴질랜드 키위들 인간적이고 착해요.
전 직장생활이 한국보다 오히려 뉴질랜드에서 더 좋았어요.
호주 10년전에 23~24살 워홀 처음가서 청소 3쓰리잡 뛰면서 주 천불 찍었을때.와 호주 돈 많이벌고 살기좋다 이랬습니다 2년동안은 좋았습니다 (세컨비자포함) 그러고 나서 한국와서 이일 저일하다가 19년도 중순 에 다시 호주로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급 20~22불 받고 하루에 10시간 넘게일해도 주당 1000~1300불 벌었는대 만족 되지 않더라구요
호주 방세 독방기준 보통 한달 1500불
학생비자비 한달에 500불 (과제비포함)
주당 생활비 300불 × 4 = 1200불
보험 , 기름 , 톨비 대략한달에 500불
3000~4000불 숨만셔도나갑니다 호주에서 청소 슈퍼바이저로 2500~3000불 벌었는대 영주권도없고 계속 청소만 한다생각하니까 한국 오고싶더라고요 결국엔 호주에서청소해서 천만원 버나 한국에샤 500~600버나 똑같더라구요
주변에 택배 삼성 현장 이런일 기술해도 500~600버는대 호주 생활 만만치않아요 영주권 따려면 세금도 내야하고 외롭고 한국이랑 멀고 막상 살려고 하면 피곤해집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하면 충분히잘될수있고 워홀이나 단기간으로 연수같은거는 추천하는대 살려고하면 독하게 마음먹고가야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샤 자리잡고 호주보다 나은거같습니다 !!
호주에 살면서 지출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방세 굳이 독방 말고 쉐어 살면 훨씬 저렴하죠 저는 월 1,000불 이하로 내고 있고 기름, 톨비는 차가 있는 사람만 해당이라 멜버른 무료 트램 이용해서 교통비가 없습니다. 저는 한달에 1,000불 정도로 써서 사람 마다 다 다른거 같네요
지금은 정보가 많아서 돈만 벌거면 고임금 직업이 많더군요.
글쓴이분 의견 공감합니다
원래 경함한 만큼만 보인다고하죠
전 용접 20년째 하는데 09년 워홀 싱글일때와 현재 3식구 생활비가 천차만별입니다 ㅎㅎ
많이벌땐 주 8000불도 벌고, 보통 3500불 버는데도.. 엄청 잘번다는 느낌은 못받는거같애요
세금도 쌔고 , FTB도 못받고
돈도돈이지만 향수가 몇번와서 한국오래동안 갈 생각하고있어요
@@jumphoon 그런데요....월 1000 호주달러면 90만원이 넘는돈인데....월세 90만원............호주 저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미국,영국 등 영미권 국가 모두 물가가 너무 비쌈....월세 90만원...쉐어에.........한국에서 전세면 월세 0.....월세 더라도 4~50 이하 가능...싱글룸 등.....결국 물가 때문에 저는 포기했음.
한국도
서울, 경기 빼곤
열심히 봉급 받아도 집 충분히 사요..
호주도 멜버른이나 시드니 집 사려면
매나 똑 같아요..
변두리에 집 사니 그렇지.
부산은 무시혀?
한국은 서울,경기말고 직장생활, 취미생활이 가능한가요? 호주는 대도시 아니어도 가능하닌까 집사고 취미생활하며 애들 키우며 삽니다
@@rachelshin9908
네..
가능하죠..
지방에서 직장생활, 취미생활 안되는 나라도 있나요?
호주 지방에 회사보단 한국이 훨 많죠..
@@lpnnii
열심히 해서 존회사 다녀..
지방에도 괜찮은 회사 많다.
각자 능력에 따라
@@jumphoon
서울, 경기에 비하면
별로..
제 나이 48에 시드니로 이민온지 13년 정도 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합니다만 자연 환경, 인종 습성(?), 삶의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른 점들이 있게 되겠지요. 그 다른 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단순 돈을 모은다, 언어를 배우겠다는 점 보다는)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민이 가능하셨나요?
루트 좀 알려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요한명상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국 회사를 다니다가 시드니로 전근 하면서 회사에서 스폰을 해주는ENS (요즘은 이름이 바뀌었을텐데) 로 영주권을 취득하고 바로 시민권으로 넘어 갔습니다.
@@Oakrider0혹시 호주에서 엘레베이터 엔지니어들은 어떤가요 괜찮나요? 제가 한국에서 승강기대학교를 나왔는데 호주에서 취업하기 좋을까요?
엔지니어 좋죠. 이민가능할것 같네요
호주이민 영상 대부분이 단점이나 비판의 내용들이 많다던데... 긍정적 이야기 좋았습니다 저도 호주 기술이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을 한 사람들은 단점이 보이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장점이 보이고
@@jumphoon 그 단점도 홀로 이민을 가신 분들에게 해당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와서 고생하이소
@@han-m3u 댓글 달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사세요
@dbwodjwofbejbf ㅋㅋ 생각 좀 하고 댓글 쓰세요 막 아무말이나 하지 말고요
옷 ㅡ 호주도 서양권이라 이벤트나 장소에 따라 드레스코드 존재하기도 하므로... 아무거나 입는건 아니므...
결혼식 대부분 정장으로 엄청 신경써서입고 감.
TPO는 요구함.
평소 뭘 입는지 상관 안하는거 아님...
오히려 말도 안하고 겉면으로 판단함. 난 그게 더 무섭다 생각함.
말을 해주는 우리나라 오지랖이 타인의 의견도 들을수 있고 관심에 감사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함.
TPO잘 지켜서 센스있게 입는건 어느 사회에서나 플러스요인임.
한국인들은 시민의식 부분에서 너무 실망스럽긴 하지
대졸자가 그렇게 많고 교육을 많이 받아도 어쨰서 시민의식은 개선되지 않는지 너무 안타깝다
고등학교1학년 중간고사이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인생망했구나 더라구요.집안에 보답할 사업가가 되기위해 종잣돈을 모아야했고 돈을 빨리 모으기위한 방법은 언제든 노련해도 실수로 잃을수 있는 투자나 대기업취업,검정고시치고 그나이부터 막노가다...결국 대기업취업이 안정적이게 종잣돈을 모을 방법이었는데 이미 수시로 명문대는 날라갔죠.명문대+스팩이 요구되는게 대한민국 대기업인데....그래서 정시로 가려니 재수생을 이길 사람이 내가 되냐?에서 이미 결정나버렸고(자존감이 낮다고 볼수 있지만 전 항상 현실적인 문제는 제능력을 객관적인 수준에서 최대한 낮춰서 봅니다.출구전략은 기본소양이니까요)그야말로 진퇴양난이더라구요.그래서 꿈을 위해 외국진출을 결심했고 찾아보니 호주가 있더군요.비용이 걱정됐지만 워홀로 학비를 모아 싼 비즈니스컬리지를 졸업하면 되겠다는 계획을 각종문의를 통해 세우게 됐습니다.어쩌면 제계획만큼 호주가 순탄하지 않을수 있습니다.하지만 더 확실한건 제꿈은 한국에서는 실현불가능이라는 거죠.지금은 영어공부를 하고있고 호주에대해 알아가는 중인데 항상 영상이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호주장단점 검색하다 보게된 영상~
훈뿌잉님~ 넘나 잘생기셨네여 훈훈합니다ㅎ 좋은정보와 훈남님
구독 누르고 갑니동~ㅎ
감사합니다 😄
패션 완전 공감요!!~ 내 맘대로 내 멋대로!!~ 누가 뭐라하지 않는 이 사회 맘에 들어요.
패션의 완성은 자존감이다
미국오세요! 젋은분들! 10년일하시면 은퇴금(Social Security) 나옵니다! 41년전 덴버로와서 후회없읍니다.
어케갑니까?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하
당장은 호주가 좋아보이는건 맞는데 삶이라는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에서 좀 오래 사신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하는거 들어본적 있으실겁니다. 보통 나이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들 하시는데요
2세 자식은 이미 외국인이나 마찬가지여서 절대 한국으로 안가려고 하고 부모님은 한국에서 아프시거나 돌아가셔 고향에 안치되어 계시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이러면 인생 전반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분명이 찾아오고 정말 강한 현타가 오게 됩니다 나라가 선진국이다? 살기좋다? 이런거 는 젊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세월이 흐르면 보는 눈이 또 달라지네요:)
20대인데 사실 이게 무서워서 가기 망설여지는것 중 하나입니다... 부모님..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월도 길지 않을텐데.. 외국에서 보내느랴 못만난다면.. 돌아가신 이후에 후회 안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꿈을 접자니 ..그렇게 꿈도 못이루고 한국에서 살면 행복할까 라는 두가지 생각이 힘들게하네요
@@숑숑-b7o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면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월이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그럼 물론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부모님과의 평생을 함께 걱정 하시려면 그냥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 됩니다 제가 부모님입장이라면 나의 자식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할 겁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가시는 분들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 다시 돌아오시더라고요....
호주 산지 12년차 애아빠 둘인데 한국은 늙을수록 살기 힘든 나라인데 절대 노후 한국에서 안보낼거같네요 저는. 역이민 하시는분 거의 못봣어여 호주에서는 아마 미국에서 병원비 비싸서 하시는분 잇을진 몰라도
혹시 한국인 전문직 이민도 주변에 보이시나요? 애 둘 있는 30대 전문직 부부인데 한국의 경쟁적인 분위기에 지치고 2050년 자식들이 한창 30대가 될 때는 건보료, 국민연금으로만 소득의 반을 내야한다고 해서 자식 세대를 생각해서라도 이민 고민 중입니다.
기술이민을 노리시는 것 같은데, 회계사는 요즘 문 거의 닫혔고, 변호사는 아예 논외 그리고 의사는 호주에 10년 모라토리움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외국에서 학위 딴 의사는 호주에서 10년간 의사가 진료비 국민건강보험에 청구 못 합니다. 무슨 직업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개부러움 ㅅㅂ.... 호주 ...ㅜㅜㅜ 한국 살기는 편한데 여기서 일하면 정병올거같음.. 인간이 너무 시러 ㅜㅜ
나도 호주 갈래ㅜ엉어어엉
여유 정신적 힐링 ㅠㅠㅠㅠ 건강한삶 그정도면
교통 불편한거 감수할래 ㅜㅜ
여기 교통 편한디?
저도 한국 너무 싫어요 진짜 ㅠㅠ 서비스직 하면서 한국인 개혐오옴
호주에 사는 데 오히려 외로워서 정신병 걸릴 것 같음. 나는 호주 고등학교 친구들 계속 만나는데도 이 정도인데, 중고등학교 동창들도 없는 한국인들이 여기 정착하기 쉽지 않음.
@@Greenfield-li3bg 애초에 잃을게없음 호주가 더 나음
어디서 살던 본인 이좋으면 좋은거라생각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17년 살고 있는데 편하고좋아요 ,처음 은조금 힘들었죠 호주는 무슨일 해도 열심히하면 되요 한국 은 직업에 대한 편견이 많고 그리고 학벌에 대한게 너무 심하고 ,내생각에 호주는 덜 심한것같아요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죠 결론 은 자기가 좋으면최고❤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10년째 살면서, 현재 9년 가까이 까페 운영하면서 살고 있는 40대 중반 한국인 남자입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젊은이 여러분~ 세상은 넒고 그만큼 정말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있기 마련이랍니다.
저는 가능한 많이 모든 분들이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한 개인의 삶에 참 좋은 영향을 줄거라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다른 나라도 있지만 호주라는 나라만 놓고 말하자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을 사실이지만, 또 결코 그리 가성비 좋은 꿀 빨수 있는 그런 나라만은 아니예요.
얻는 만큼 무언가는 반드시 희생을 해야하는 것이 생긴 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내 나라에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것과는 다른 어려움들이 있어요.
그리고 호주 이전에 영국에서도 살아본 경험 포함해서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예전 200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인은 길가던 개 보다도 못하던 시절)
여러분이 그렇게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는 대한민국은 정말 전세계에 유례가 없이 초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예요.
우리나라만큼 삶의 방식을 바꾸고, 가치관과 생각을 바꾸고,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시민의식이요?? 그 시민의식 조차도 20년 전의 한국은 쓰레기 그 상상 이상의 쓰레기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객관적으로 나아졌잖아요. 영국이든 호주든 제 경험 상으론 30년째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다고 더 느끼는 정도, 건물도 그대로 사람도 생각도 그대로, 그러니 사회 시스템이 세월의 변화에 잘 못 따라가고 굉장히 정체된 느낌이랄가. 물론 1950년대 (2차 세계대전) 이전 또는 이후부터 이미 선진국이었고 따라서 쓰고 있던 사회 법와 법규, 안전망이 이미 모두 정비되어 있어서 변화가 필요 없어서 안 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1970년대 지어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지금까지도 우려 먹고 쫄려 먹고 하는 동안,
변변한 엘리베이터 하나 없던 서울에 롯데 타워가 생기고, 나는 절대 구매 할수 없을 거 같은 그 많은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는 과정은 결코 우습게 봐라 볼 면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은 하는 핵심이 뭐냐구요.
20대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잖아요. 이전 세대들이 맘에 안 들더라도 이만큼 이라도 끌고 온 대한민국인데, 이제는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압도적으로 좋은 나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면거, 법도 바꾸고, 가치관도 바꾸고, 사회 시스템도 바꾸고 여러분의 세상으로 이끌어 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어요. 제발 꼰대들 욕하면서 비방하고 그러면서 님들이 그 꼰대들 그대도 따라서 그리 되지말고 좀 밝은 세상을 만들어 보라구요.
제가 살면서 정말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이곳에 와서 한국에서는 꿈도 안 꾸던 온갖 험한일들 하면서 돈 열심히 벌고,(냉정히 말해서 그대들은 외노자 이니간) 고생해서 원하는 꿈들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 외노자들이 와서 아무리 성공한다 한들 그들이 외국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사람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프리미엄이 생길가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동의 하시나요? 여기서 호주나 영국이나( 개인의 경험상) 외국인 신분의 한국인은 딱 그 정도 신분인 거예요.
심지어 난 가족 중에 호주에서 태어난 아시안(한국인 아님) 핏줄의 사람이 있는데, 순순한 호주인인 그 사람 조차도 평생을 이방인 취급 받고 살아 가고 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묻고 나는 호주인이라고 말해야 하니간 매우 자주)
결론적으로 호주 와서 좋은 경험들 많이 쌓고,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갖고 한국에 가서 보다 더 나은 개인과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삶들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해외생활 접고 한국가서 그리 살려고 짐 다 싸고, 비행기표 지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주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결혼은 아직 안하신 것같은데요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내 나라에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것과는 다른 어려움들이 있어요 이뜻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외국인 취급을 받고 사람을 무시 하는 건가요?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별볼일 없이 사는게 그것 또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기술 이민을 생각하고 있고요 제 분야 한국에서 주52시간 조금 덜 되지만.. 250~300 받습니다 현재 한국 아파트 8억~10억 평균입니다 제가 아는분은 호주로 갔고 주 40시간 8시 출근해서 4~5시 퇴근 주말 여유 10만불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 비교해도 어디의 환경이 좋을까요? 물론 시드니도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도 절대로 저렴하지 않습니다
호주의 자녀 사교육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요.. 일단 경재 사회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기본 영어만 가르쳐도 교육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초중고 대학 시회까지 다 경쟁해야 하는 구조죠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키워서 살아가는 삶은 호주가 좋다고 생각되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썰자판기-m1j
저도 말씀하시는 경쟁이 심한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직장생활도 10년하고 따로 해외생활 총 15년 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외 생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본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말씀하신 돈(수입)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민부터 덜컥 목표로 삼는 것은 지양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랜 해외살이 경험 상 이 세상에 사람사는 것은 다 똑같아요. 특히나 돈도 빼도 없는 서민이 하는 삶이란 뼈 빠지게 일해서 돈 좀 모으면 형편에 맞게 집 장만 하나 해서 대출금 갚으며 살다가 은퇴할 수 있으면 조금 여우부리다 하늘나라 가는 거예요.
즉 환상을 갖지 마시라는 거예요.
가정해서 호주에서 1억을 벌었다고 해봅시다(개인적으로 그 이상 벌은 경험있음) 우선 세금을 엄청 내야겠죠 각종 공제를 해도 결국 35~45프로 내야 합니다. 한국도 1억 연봉자 실수령은 650만원 정도죠. 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집값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두배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드니 좋은 동네 중에 하나인 곳에서 방 2개 아파트(자가 = 1970년대 건축되어 리모델링 해서 살고있음, 가격대는 7~8억대) 자가가 아니면 호주는 무조건 월세 살아야 하는데, 주마다 내야하는 방식인데, 주에 최소 50만원 내야 합니다 그럼 한달에 월세만 200만원이 나가는데, 1억 연봉을 벌면 무슨 소용이죠. 교통비 2 배, 외식비 2배(고급 레스토랑 3배)결국 돈을 모으려면 극도의 절약 생활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도대체 그게 해외 나와 살면서 한국 살던 수준의 절반 수준 만큼으로 참고 살아야 하는데, 무슨 엄청난 의미가 있을가요? 그나마도 못 벌면 그지 같이 사는것은 똑같아요. 반바지 하나 반팔티 하나로 일년 살아야 한다구요. 맨날 그 나물에 그 밥만 먹고...
와 여권은 진짜 생각도 못했네 대박이다.. 그 사람은 세계 여행 다닐려면 8~10년이라는 시간도 태워야 하는 구나. 우린 돈만 태우면 되는데
한국과 영미권이민희망국가의 궁극적인 차이는 편리를 추구하고 싶은 것인가 아님 편안함을 추구하고 싶은 것인가? 잘 이해하셔야 한다고 봅니다.물론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하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대중교통 예절은 한국이 나은듯.. 호주에서 타면 진짜 시끄러워요ㅋㅋ 말소리도 크고 전화통화는 기본 치킨 칩스 각종 음식 섭취....
인정합니다! 호주 사람은 괜찮은데 매너 안지키는 나라들이 좀 있죠😅
인도얘들 타면 암내가ㅋ
내가 유럽 갔을땡 한국인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일본인인척 했는데..우리나라도 점점 미개해지는구나 싶었음..
근데 어느나라나 가서 살게되면 외국인이 되기에 타국에서 사는 외노자의 삶이 쉽지 않겠지만 , 특히 백인국가들은 중동은 모르겠고 백인주의가 더 강한것 같음..
잠깐 살다가는 건 경험삼이 좋은데 영주권 없으면 계속 살 순 없어요. 현실적으로 영주권 따긴 어렵죠
호주에서 한국 여행가는걸 모티베이션으로 삼아 열일하구 있어요😆
파이팅 하세요~
패션의 존중이라 호주가 영국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게 있나보네요 한국에선 옷 입을 때 좀 스트레스긴 해요
몸쓰는일하고 살 팔자다 싶으면 호주가 답이지
호주와서 한국사람이랑 한국식당가서 한국술 먹을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맞습니다 그러시는분들 정말 많이봤고 많이 계십니다
근데 시민의식....... 호주 인종차별.. 개심하지 않나요?.. 동양인 가면 많이뚜까맞고 맞아도 안 도와주던데... 맞나요??
와, 이번 영상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나라들 가는게, 한국에서만 있으면 절대 몰랐을 넓은 가치관을 가지는 그런 재미인거 같아요
낭만있네요^^
낭만 (浪漫)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나 심리. 또는 그런 분위기.
생각의 차이같긴하네요. 한국이 그렇다하는 말들이 많긴하는데 그걸 듣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사람도 많고 시민의식도 다 잘 하는건 아니니깐 편중된 생각같습니다. 한국이 이런게 싫어 살기 힘들어 하는분들보면 생각을 바꾸면 그렇지 않다는걸 몰라서 그런거겠죠. 무튼 어느곳이든 내가 맞는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예비워홀러입니다 희망차다...이제 영어공부 집중할 수 있겠음!! 영상 고맙습니다^^
Let's gooooo🔥
멋지네요~
저도 현재 외국에 사는데,,, 한국인들의 낮은 시민의식에 정말,,,,, 저 사람들은 중국인이다…. 중국인이다… 세뇌하며 돌아서요. 안그러면 서글퍼져서요…
훈뿌잉님 혹시 머리에 쓰신거 알수있을까요? 저도 하나 장만할려고하는데
인터넷에 스포츠 헤어 밴드 검색해서 아무거나 샀어요
저도 지금 고2에 요리로 호주유학생각해서 정착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호주건보료는 수입의 몇프로 입니까?
젊었을 땐 병원도 안가는데 보험료 내는게 부담이겠죠.
수입의 2퍼센트인데 세금 정산할때 계산해서 하는거라 직접적으로 돈이 나가는게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세금 신고할때 상황에 따라 달라요
각자 자기한테 맞는 나라 가서 살면 되지요 잘봤어요 좋아요 꾹~!
30대 초반 직장인인데 호주 간호대 유학후 영주권 준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한국은 직장생활하기전 까지만 딱 살기좋은나라인거같음. 군대문제도그렇고 아니다 군대부터 ㅈ같구나.
여자면 직장생활전까지 남자면 군대간순간부터
직장문화가너무 상명하복에 월급은짜고 일자리도없고 야근강요에 직장내괴롭힘에 돈벌기가 너무빡셈. 돈쓰기엔 진짜 엄청 좋은나라인데 서비스도 전세계에서 5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좋고 팁도없고. 돈은호주에서벌고 한국에서 쓰면 완벽한데
한국은 여자도 살기 힘들고 남자도 살기 힘듬
호주인입니다. 호주 여기도 피말리는 일자리 경쟁, 상명하복, 사내 정치질, 책임 떠넘기기, 업무강도에 비해서 짠 월급, 말만 안 하지 사실상 강요나 다름없는 연장근무, 씹창난 주택가격 다 똑같습니다. 한국보다 확실히 나은 건 돈 더 잘 번다는 정도?
어디든 백프로 만족할 곳은 없어요. 힌국서 진짜 길이 안보일때 이민은 또 다른길을 찾는 방법도 되지요. 처음 몇년은 열심히 일하고 진짜 아끼고 아껴야 목돈이 모여요. 남들 체면생각하고 입고 타고 하면 여기서도 힘들어요.어디든 학군좋은 곳이 집값이 안전하고 비싸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나중에 잘 되어서 힘든 지금을 추억할수 있는 때가 오기를 응원합니다.
좀 전까지는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 근데 지금은 바다오염. 최저임금. 초고령화 취업난 등 무한경쟁으로 😂😂😂
한국, 호주 어디든 계획과 준비없으면 그냥 노동자
정답입니다~
호주 약대 모나쉬대 어때요? 남자가약사로 살면 호주생활 어떨까요
합격하고나서 말해라
호주약사 좋죠, 근데 그 입학성적이라면 다른 의료계쪽도 염두해두세요. 약사보다 나은거 많아서요.
약사할래면 의사되세요, 약사님들 많이 후회하던대요
호주시민이식.. 꼭그렇지마는 않습니다. 저도 호주에 오래 살고있는데, 호주사람 똥매너에 특히 운전매너 똥입니다. 못배워서 저렇단 말이 그냥 튀어나올정도에요 요새는 한국사람들 시민의식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고맙다고 넣어주는 깜빡이가 그립네요 하하
인도인들 무시험으로 면허따서 진짜 엉망으로 운전해서그래요
영상도 보고 댓글도 보고 뭔가 드는 생각은.. 저도 많은 나라 살아봤지만.. 운전하고 병원가보고 하기전까지는 호주가 좋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그 다음에 IT인으로써 카페에서 일할수가없다는게 너무 크네요.. 도서관은 너무 일찍 닫고..
운전은 왜..?
운전은 왜..?
인생 배팅이죠. 준비없이 호주 이민? 그냥 인생 버리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민쪽 거의 막아놔서 조건 해당안되면 그냥 꿈도 안꾸시는게 좋아요.
한국과 달리 호주에서 직장잡으면 집을살수있는 희망이 있다고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국과 다른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집 값 차이가 크죠 Real estate Melbourne 검색하면 볼수있어요:)
살이 많이 빠져보이셔요 밥 잘챙기무세여
호주 집값 비싸요, 퀄리티도 한국 아파트보다 떨어지고요
@dbwodjwofbejbf250이면 한국 최저시급 수준이에요 ㅋㅋ
@@jumphoon번만큼 나가는 게 호주라고 알고 있어서 단순 돈 모아서 한국에 다시 올 게 아니면
호주의 삶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 민도가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저는 일본서 살다가 한국 왔더니 일본이랑 민도 같은게 너무 차이나더라구여..
일본의 민도가 높아요? ㅋㅋㅋ
아아 민도가 높아서 초밥에 침테러하고 여러 비 위생적인 음식테러에 공공장소에서 한국인을 죽여야 한다고 사람들이 시위를 하는구나.
한국보단 높지 ㅋㅋ
훈뿌잉님은 영주권 준비계획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계획이 생겨서 욕심이 없습니다:)
저도 호주가 좋아서 계속 있고있는데.. 요즘들어서 호주애들이 너무 싫어지고 있어요.. 뭐 모든 나라가 그렇겠지만 오지애들 노워리 노프러블럼 해놓고 뒤에서는 딴말 엄청하고 ㅋㅋ 특히 백인들이 많은 사회라 그런거 같기도하고 무슨 말만 해도 “예스 예스” 만 하는 동양인들 때문인지.. 동양인에게 뭔가 말을 할때도 명령조에 마치 자기가 위인걸 기본으로 깔고가는 태도가 많더래구요😅
호주인들 뒷담화 심하다는 제보가 진짜 많네요
당신이 호주에서 느끼게 될 현실 고충 ← 여기 영상에 호주 사람들 은근히 일본인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공감 하고 가네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훨씬 많아요~
@@해루-v1w근데 여러 나라들 다니다 보니 느낀 재밌는 현상인게, 예의바르고 친절한 나라가 뒷담화 많이하고 겉과속이 다른 경향이 있음. 대표적으로는 일본이랑 중국. 양극단에 있는 나라인데 중국은 말이 예의없게 느껴지는 대신 앞뒤는 많이 다르지 않죠. 근데 저는 겉으로 예의바른걸 선호하긴 함.. 일단 친절해서
뒷담화는 어디나라나 다 해요 호주만 국한된거 아님 그리고 영어좀 하시고 자신감있고 존중하는 톤으로 말하면 99%는 정말 존중하는 태도로 대해줍니다 본인이 뻘뻘거리며 얼타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junhyeokchoi9462 ㅈ gr하지마시구요 ㅋㅋㅋ 당연히 뒷담은 어느나라나 하겠죠 ㅋㅋ 내가 다른나라를 어떻게 아나요? 그냥 호주사니까 호주얘기하는거고.. 영어는 충분히 다 알아듣고 표현합니다만? 그나마 나는 알아듣고 따질꺼 다 따지니까 별말 안한다만 ㅋㅋ 진짜 호주백인들 애이시언들한테 앞뒤 다른애들 겁나많음 ㅋㅋ
패션은 인정 대충입어도 겐춘 근데 매너는 ... 옆집호주놈들 밤 12시까지 떠들고 음악 크게틀고 .. 남한테 피해주는놈은 준다 그리고 집은 8,90%대출 30년 나온다 집은 살수있다. 30년 노예생활 당첨. 다.입장에따라 다르지.. 이민? ㅋㅋㅋ 잘생각하고 알아보고, 유튜브 같은거 보고 결정하지말고 집은 대도시는 기본 10억이상이다. 서울집값에 비하면 싸지 근데 인서울아니면 ㅋㅋㅋ 아 할많하않 ㅋㅋ 직접 격어봐야지 알지 ㅋㅋㅋ
맞아요 유튜브 보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죠
근데 ㄹㅇ 침뱉는거 너무 이해안감 난 평생 한국인이고 한국 살았지만... 한국 놀러온 외국인 친구들 다 기함하는ㅠㅠ
형님 저도 고등학교때 요리전공으로 졸업후 현재 일을 하면서 호주 워홀을 생각중입니다 혹시 호주에도 조리자격증이 따로 있고 그게 중요한지 혹시 가지고 있으신지 넘 궁금하네요!
호주에서 조리 관련 자격증은 모르겠네요. RSA라고 주류 판매 관련 자격증은 있어요. 필수는 아닌데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채우려고 쉽게 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경력이나 교육 받은 내용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 업주에게어필할 것이 아니라면요. 호주에서는 무조건 커머셜 쿡커리 코스를 이수 하시고 (보통 1년 반 코스=써티피케이트=졸업장=자격증)받은 이후에 코미세프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영어는 필수 중의 필수이구요. 영어가 안되면 실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 자리 잡기 어렵고, 승진도 안 됩니다. (중간까지는 쉽게 올라감 한국인이 성실해서=노예처럼 일해야 한다는 뜻). 사십대 후반부터는 진짜 용가리 통뼈 찐 실력자가 아닌 이상 백퍼 도태되어, 젊고 쌩쌩한 친구들한테 밀려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접근방식이 난 평생 똑같은 일 기계처럼 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안정적으로 오래오래 하고 싶다면(10년차20년차30년차) 항상 똑같은 일이지만 계속 할수는 있어요.
아니면 이곳에서 경력쌓고 좋은 경험하고 한국가서 창업을 할수도 있구요. 이곳에서 창업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세금, 공과금, 직원임금 폭탄) 참고로 RSA 자격증은 우리나라 보건증 이랑 같아요. 요식업계 일하려면 따는 기본 통과의례 커머셜 쿡커리코스에는 당연 그 모든 교육(한과목)포함이구요.
호주 의료보험은 좀 어떤지...
치료비 너무 비싸서 보험 필수.. 집 나가서 아프면 서럽네예
보험비 비싼가요?
@@hyeonhwangseong 치킨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의료같은것도 알려주면 좋을듯.
ㅋ 가서 몇달 1년 구경 하는건 좋지..
내성적인 사람은 살만 하겠지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사람은 살기 힘듬..
돈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한국에서 저녁이나 낮에 남자들이 쫒아와서 위협 느꼈던 입장에서 호주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어딜 가나 있을거 같네요...
본인 착각 아니시겠죠....??? ㄷㄷ 망상이라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n6n5q 말까지 거는데 뭔 착각이 라는건지
@@성이름-n6n5q실제로 피해 입었다는 사람에게 굳이 비꼬는 말은 왜 하시는 건가요? 갈등 조장이 취미이신지..
문제는 한국은 그 살기좋음이 갈수록 안 좋아질거임
ㅋㅋㅋㅋ 정작 현재 한국 칼부림 일상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칼부림으로는 공론화조차 안될걸요 옆나라 일본만 해도 옴진리교 지하철 테러사건으로 몇십명 죽는 대형 테러 전적이있는데 비록 최근 논란이되고는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안전한 나라입니다
총맞을일은없자너~
내가 돈벌수단이 몸쓰는것 밖에 없다 싶으면 진~~~~짜 진지하게 영어해서 호주가서 살아 남는게 여기 있는것보다 훨~~~~~~~~~~씬 나음
호주는 백호주의 심해요 ㅋㅋ 백인이 기저에 동양인 깔보는거 감당 가능하시면 다들 가시면 돼요. 이건 절대 못바꿔요.
착한 호주 친구들이 더 많아요😄
@@jumphoon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교육받고 자제시키는 선진국이라 그런거지 커뮤니티 은근히 안껴주고 뒤로는 본색 나오는건 어쩔수 없드라구요~ 이민이 나쁜건 아니지만 서구권으로 동양인이 가서 사는거는 평생 비주류의 삶을 살 자신이 있어야 가야 하는것 같아요 ㅋㅋ 겉으로 보기엔 착한분들 꽤 있어요!! 워낙 스몰톡을 좋아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첨엔 안하니 잘 모르죠~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경제, 방송, 법, 정치들은 백인사회죠. 들어가기 힘듭니다. 근데 IT, 요식업, 의료서비스들은 이민자 사회죠.
안녕하십니까 지금 워홀을 생각하고있는 내년이면 29살인 사회인입니다 한달전까지는 중식을 그만두고 다음주부터 오전 파트타임으로 일식에서 일을할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워홀을 한번가보고싶다 영어공부.다양한경험.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먼가 인생에 살면서 해외에서 살아오거나 아님 좋으면 살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영어를잘못하는데 가면 괜찮을까요??? 호주가면 주방에서 일을하고싶은데 한국에 주방경험으로 호주를 가도 주방에서 일을할수있을까요?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경험.공부.주방일.돈 이렇게 하고싶은데 혹시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영어를 공부하고 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영어 좀 배워서 오자잡구해서 일하세요.
지금은 이미 오셨겠네요 영어는 무조건입니다. 한국을 돌이켜서 생각해 보세요
한국어도 못하는 3국에서 온 친구를 뭘 믿고 일을 맡기나요?
결국 언어가 없는 상태에서 할수 있는건 몸쓰는일, 생산직 밖에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이너리티로 살거냐
주인으로 살거냐의 문제로 봅니다.
저는 멜번사는데 정신이상자 많은듯해보여요..😢 한국은 좀 그런게없긴한데
가끔 보이긴하죠 😅
요새 많아요 ㅠ 칼들고 설쳐대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ㅜㅠ
@@숑숑-b7o 한국도 많아졌고 요즘은 실제 사건들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썰자판기-m1j 맞습니다 ㅜ 하루가 멀다하고 2-3건씩은 올라오는거같습니다
멤버는 날씨가 추워서 우울증환자도 많고 하다고 들었어요
편리함 편안함은 팩트로 조지면 돼지 사료 개사료일뿐임
2:55 가장 심각한 한국의 문제......가장 가장 심각 "..집값과 일자리
호주 사는데 호주가 월급대비 집값 세계 순위권입니다. (기억으로는 시드니가 세계 1위인가 그랬던 걸로)
한국도 사실 서울아니면 다 집 살수 있다고 봄. 서울이랑 비교 할거면 호주도 시드니 멜버른 이런대랑 비교 하면 절대 못사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마찬가지가 아닌데요?😂
서울 말고도 비싼곳이 얼마나 많은데..
해외에서 안 살아 본 사람들이 꼭 한국욕함ㅋㅋ
시민의식ᆢ진짜
50대60대가 좀 부족해요
저도 여기서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딩동댕~
제일 궁금한 것이....호주가 시급이 쎄다하더라도, 문제는 물가인데, 월세, 각종 공과금, 교통비....일단 물가 자체가 너무 비싼데....호주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마찬가지....영어권 국가들 물가는 세계 최고.....호주에서 아주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면....한국에서는 절약이 가능함. 대형 마트에서 장보기라든지....상상 외로 물가 차이도 심함. 강남 등 레스토랑, 외식 물가가 비싸지만, 현실은 외국에 비해 물가 저렴함. 대형 마트 등등....
한국 물가 미쳐돌아가는데 무슨 소리세요… 금사과, 배추 등등 올해 엄청난 풍년인데도 물가 미쳐돌아갔잖아요. 월급대비 물가지수 따지면 한국이 1등에 가까울건데
@@윤성현-w4p 거기서 현재 헝그리 잭스 와퍼 (주니어) 버거 세트로 얼마죠? 한국도 강남 등 외식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미국,영국,호주 등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특히 홈플러스나 이마트,롯데마트 등에서 장보는 물가는 영미권에 비해서 저렴하구요....특히 전세 제도 등도 있고....월세의 경우도 비교 불가고....한국이 더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철저히 물가에 관해서만 보면 아직 영미권 국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전기세,가스비,수도세 등등 유틸리티 비용도. 제가 알기로 시드니의 경우도 버거 세트 기준 보통 최소 한 2만원은 할걸요?
영국, 미국 등 버거 세트 기준 3만원 선입니다. 한국은 파이브 가이즈의 경우 1만원대 후반부터지만, 일반 맥도날드,버거킹 등의 세트 메뉴는 5~6천원부터 시작입니다. 앱 이용시 4천원대부터 시작이구요..호주에서 1만원으로 점심 식사 가능한가요???먹을 메뉴가 있을까요?
저도 한국 별로 안좋아하고 해외 이민 준비했던 사람인데, 결국 물가나 벌이 등 문제가 가장 크더라구요.
물론 물가에 관해서만 얘기한 거고, 20대라면 호주나 미국, 영국 등에 도전할만하죠...대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잡아야 버틸 수 있죠. 영어 습득 하기도 상대적으로 좋고. 한국은 gdp 35000불 정도입니다. 미국은 8만불 넘고 호주도 6만불 넘죠? gdp 높으면 당연히 물가는 더 비쌀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20대 혹은 10대때부터라면 인생을 영미권에 걸어볼만 하죠. 미국 샌프란시스코,뉴욕 등 물가 너무 비싸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연봉 많이 받는 직업 가지면 당연히 물가 무시하고 영미권에 살만 하죠....
워따 잘생겼네
와따 따봉~
호주남자 잘생겻져^^
토르?
자기맞게 살면되~외국비교하며 단점 말하는융튜버들 자기능ㅈ력 탓해야😂😂😂
외국사는 한국인들 화이팅❤
하 너무 늦었다 사랑한데이
영주권이 진짜 큰 문제지
받기가 힘들지
살기힘든나라 한국이지요 조건대면 이민가세요
호주 드가자잇
내가 호주사는데 돈 벌고 먹고 입고 자고 여가생활 즐기는데는 호주가 좋다
사람이 그립다? 그럼 호주는 아님.
공부하지 말고 호주나 갈껄그랫네요
2빠
돈있으면 한국 돈 없으면 호주
1빠
요호이~
이젠 한국 의료도 개박살 나서 미련없이 떠나세요~~젊은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