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윤지빈 (Youn Ji Bin) - 다행이다 (원곡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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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egk8341
    @egk834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맙습니다

  • @HY-mt9qp
    @HY-mt9qp 3 ปีที่แล้ว +2

    굿굿

  • @HY-mt9qp
    @HY-mt9qp 3 ปีที่แล้ว +2

    오... 1일 1영상인가요이제

  • @HY-mt9qp
    @HY-mt9qp 3 ปีที่แล้ว +2

    럭키!!!

  • @김종김종
    @김종김종 3 ปีที่แล้ว +2

    윤지빈 노래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 @HY-mt9qp
    @HY-mt9qp 3 ปีที่แล้ว +2

    먼가.... 변화가온거같네요 확실이 예전과는 먼가 다른느낌이나네요 머라고하지...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포근함이였는데요 (개인의견..ㅋㅋ)
    방송자주안가서 미안해요... ㅜ

  • @jjineya1
    @jjineya1 3 ปีที่แล้ว +2

    럭키라니요...🤨

  • @김종김종
    @김종김종 3 ปีที่แล้ว +1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