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이 비용은 저렴한 편이지만 따로 집에서 연습하는 게 안돼서 생각보단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레슨학원 잠깐 쉬고 혼자 연습하고 싶어도 무조건 연습실 대여해야합니다 집에서 연습 못하고 학원/연습실 가기 귀찮으면 그날은 걍 연습 못하죠 전자드럼 집에 가져다 놓는 것도 단독주택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드럼패드 정도는 갖다 놓을 수 있지만 이것도 은근 소음이 커서 눈치보입니다 또 현악기나 관악기 등과는 다르게 '내 악기'라는 게 없으니 스네어 탐 심벌의 높이나 위치, 페달 장력 등이 연습실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은근히 성가십니다 자기 체형, 체구, 자세에 맞는 드럼세트 크기나 위치 조정이 되있는 방을 찾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없어도 조금씩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방이 항상 나를 위해 비워져 있진 않으니까요 다른 악기들도 각각의 고충과 불편함이 있겠지만 전 다시 태어나면 집에서도 짬짬히 '내 것'으로 연습이 가능한 악기를 배우고 싶어요ㅋㅋㅋ 이번생은 드럼이 너무 재밌어서 그냥 계속 배울려고요
클래식 기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기타를 그냥 통기타와 일렉기타로 묶어 퉁친게 살짝 아쉽습니다. 클래식 기타는 통기타나 일렉기타와는 전혀 다른 악기라 생각합니다. 독주악기로서의 매력이며, 화성악기로서의 장점이며, 입문용 악기의 가격이며 기타 등등을 생각해서, 클래식 기타만큼 취미로 하기에 좋은 악기가 흔치 않다고 생각하구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관악기는 크기와 호흡의 양이 비례합니다 정확히는 관의 길이죠 하지만 플룻의 경우 다른 목관악기와 사이즈와 비슷하거나 작은데도 호흡이 많이 들어가는 예외인거고요 왜냐하면 목관악기는 보통 리드라는 얇은 갈대를 진동해서 소리가 나지만 플룻은 오직 호흡으로만 소리를 내기 때문이죠
 트럼펫과 트롬본이 호흡의 빠르기나 파워(?) 압력 등으로 인해 호흡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호흡의 양은 호른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관의 특성 때문도 있지만 플레이할 때의 음색의 차이도 있죠 트럼펫과 트롬본이 상대적으로 직선적이고 힘이 있는 반면 호른 유포늄 튜바의 경우 따뜻하고 좀 더 둥근 소리가 납니다 그로 인해 호흡을 훨씬 더 많이 써야 하고요 관의 특성으로 설명을 하더라도 트럼펫과 트롬본의 경우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관이 얇습니다 보통 보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관의 표면적 혹은 단면적이 적다는 거죠 그리고 관의 전체적인 형상이 보통 흔히 얘기하는 둥근 사각형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만 곡률이 약간 있고 전체적으로 직선의 형태인 거죠 반면 호른 유포늄 튜바의 경우 둥그런 행태입니다 표현하자면 원과 타원의 형태이죠 그러다 보니 호흡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너무 슬픈데요 취미용 악기라니.. ㅠ 세상의 "취미용" 악기 "전공용"악기가 어디에 있나요 다 같은 악기이고 각자 하고 싶은 악기를 하는 건데 물론 보통 사람들이 취미로 많이들 선택하시는 악기들 중에서 고르신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취미용 혹은 전공용으로 악기를 명확히 구분 짓고 그로 인해 악기 선택에 있어서 선택폭이 줄고 상대적으로 비인기의 악기들의 수요가 감소하는 게 저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benign-f6y“취미용”으로 불리는 악기들은 다른 악기들에 비해 처음에 소리를 내기가 쉬운편이거나, 음색에 대중적인 매력이 있거나, 일반 학원에서 접근 가능한 레슨비로 배울 수 있거나 독학을 시도 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특별한 사연이 있어 특정 악기에 꽂힌 경우가 아니라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대로 자신의 성격에 맞으면서 접근성이 좋은 악기를 택하게 되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고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작하는 걸 ”취미용“이라고 한다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이유들로 배우는 악기들을 영상에서 잘 선택해서 소개해주신 건 맞는 듯해요. 실제로 저도 언급하신 악기들을 다 고민해봤고, 그중에서 피아노, 드럼, 기타, 그리고 색소폰을 배웠기도 하구요. 나머지 중에서 바이올린은 저한테 안맞았고, 베이스기타는 언젠가 배우고 싶어요. 첼로는 체구가 작아서 패스~ ^^
@@benign-f6y 튜바랑 베이스기타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취미로 베이스는 권해도 튜바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악기 배우는거라 해도 취미용으로 입문하기 쉬운 악기랑 사실상 준전공급으로 배워야 하는 악기는 다르더라고요. 악기 가격부터 레슨쌤, 연습장소 찾기도 힘들고 난이도도 훨씬 어려워서 그래도 취미로 가볍게 배워볼때는 취미용 악기를 추천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Pick 사이언스] 비싼 금 대체할 '녹슬지 않는' 구리!..30년 넘는 연구 인생 끝에 ‘결정적 비밀’ 밝혀낸 한국 과학자](http://i.ytimg.com/vi/j49QeuAax3E/mqdefault.jpg)
1등
1등 쵝오👍
뭐가 됐던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악기 취미 하나라도 해보세요.....악기는 평생 취미입니다~
옳소!👍
김혁교수님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금요일도
기대합니다.
넵 매주 금요일 기대해주세요🥳
드럼이 비용은 저렴한 편이지만 따로 집에서 연습하는 게 안돼서 생각보단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레슨학원 잠깐 쉬고 혼자 연습하고 싶어도 무조건 연습실 대여해야합니다 집에서 연습 못하고 학원/연습실 가기 귀찮으면 그날은 걍 연습 못하죠
전자드럼 집에 가져다 놓는 것도 단독주택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드럼패드 정도는 갖다 놓을 수 있지만 이것도 은근 소음이 커서 눈치보입니다
또 현악기나 관악기 등과는 다르게 '내 악기'라는 게 없으니 스네어 탐 심벌의 높이나 위치, 페달 장력 등이 연습실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은근히 성가십니다 자기 체형, 체구, 자세에 맞는 드럼세트 크기나 위치 조정이 되있는 방을 찾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없어도 조금씩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방이 항상 나를 위해 비워져 있진 않으니까요
다른 악기들도 각각의 고충과 불편함이 있겠지만 전 다시 태어나면 집에서도 짬짬히 '내 것'으로 연습이 가능한 악기를 배우고 싶어요ㅋㅋㅋ 이번생은 드럼이 너무 재밌어서 그냥 계속 배울려고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이 드럼의 단점이긴 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매력이 있죠! 화이팅입니다
드럼 연습용 패드도 있고 일렉드럼 사놔도 되고 방법은 많아요
김혁교수님
덕분에 귀한 정보 감사해요
넵 감사합니다 용심님👍
악기 하나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고, 매우 유익한 정보여서 넘 고마워요.🎉🎉🎉
얼른 시작하세요🙂 고고
혁킴 최고 화이팅!
미옥님도 화이팅팅!😆
신선하고 새로운 음악 컨텐츠 너무 재밌고 유용하네요 😉⭐️🩷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고맙습니다 혜진님 자주 봬요😆
클래식 기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기타를 그냥 통기타와 일렉기타로 묶어 퉁친게 살짝 아쉽습니다. 클래식 기타는 통기타나 일렉기타와는 전혀 다른 악기라 생각합니다. 독주악기로서의 매력이며, 화성악기로서의 장점이며, 입문용 악기의 가격이며 기타 등등을 생각해서, 클래식 기타만큼 취미로 하기에 좋은 악기가 흔치 않다고 생각하구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모든 악기를 다루다보니 기타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을 수 밖에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기타에 큰 애정이 있어요. 보사노바도 좋아하고 잠들기 전에 자장가로도 즐겨 들어요. 조만간 클래식 기타와 듀오 연주도 올릴 예정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단소 구력 20년차 입니다 단소버리고 색소폰 배우러 가야겠네요🦒
20년차면 이미 단소 마스터신데🦒
좋은 채널이구만
감사하구만요😁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싶어서
사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전공이나 취미로 트럼펫을 하시는 분들 리스펙합니다. 진심👍👍
오보에, 바순, 하프 이런악기는 취미로 배울만한 악기가 아니라 리스트에 들어가긴 좀 그런가... 클라리넷은 충분히 취미로 배울만한 악기고 악기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 충분히 리스트에 들어갈만 한데 ㅠㅠ(입문으로 뷔페 프로디지나 우에벨 에튀드같은 ABS합성수지 100만원 이하 악기나 뷔페 e12f같은 100만원~200만원대의 목관악기가 입문용으로 좋다 생각해요)
오보 내년에 취미로 할까 고민중인데 입문용 악기나 과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바욜 꾸준히 하고 지금도 하고 있어서 꾸준함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handle_so_annoying 죄송합니다 ㅠㅠ 전 클라 하는사람이라 오보는 잘 몰라요
@@handle_so_annoying 리드를 직접 만드셔야하는데 감당 가능하시련지요 ㅠㅠ
오보에도 합성수지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지만 너무 비싼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뜯어말리고싶네요
클라리넷을 처음엔 넣었다가 플룻이랑 겹쳐서 뺐는데 넣을걸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클라리넷 무척 좋아하는 악기입니다.😃
@@handle_so_annoying 물어봤는데 입문용 악기가 최소 200은 되며 리드 가격도 어마무시합니다.. 아니라면 직접제작인데 ㅠㅠ 아마 입문으로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ㅠㅠ
재밌네요~
종호님 댓글땜에 저도 재밌네요~
바이올린처럼 고급진 느낌을 내고 싶은데 예민하고 높은 소리가 듣기 싫다면 비올라도 추천합니다❤ 첼로의 묵직함과 바이올린의 휴대성을 겸비한 악기이고 현악기 계의 베이스 포지션으로 보시면 됩니다
비올라 매력 넘치죠!😉
비올라 음색이 좋아서 시작한지 2년 된 40대 입니다....ㅎㅎㅎ
베이스도 좋아해요~~~ㅎㅎ
무슨 악기를 선택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유용하겠네! 각 악기의 특징과 비용 비교 분석!!
와우 깔끔한 분석과 정리 😌 감사
일단 방음 부스가 필요함요
🤭🤭
드럼....양발 따로 노는 순간 그만뒀어요....머리도 몸도 안따라서....ㅜㅜ
진짜 센스가 좋아야 하는것 같아요 드럼은 🥲 어려운 악기죠
일렉해보니 부동산과 컴퓨터 오인페 앰프 이펙터 트럭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부동산 ㅋㅋㅋㅋ 넵 참고하겠슴다😎
하프소리가 너무좋아서 찾아봤는데, 0위에 당당히 이름올릴수 있습니다 ㅎㅎㅎ
마음속의 0순위🤭
선생님 저는 무슨 악기를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어요🤷 추천좀 해주세요!!
이미 색소폰 아이돌님께서 무슨 문제라도?
기타가 두 종류라니요 섭섭하네요 클래식 기타를 모르시나요? 음색에 반해서 중년 정도 나이에 많이 입문하는 악기입니다 클기가 결코 쉬운 악기는 아니지만 일단 빠지면 평생 취미로 가져가기 괜찮은 악기죠
기타를 일렉과 어쿠스틱으로 분류했고 어쿠스틱에 통기타와 클래식기타를 함께 묶었는데 자료 사진이 통기타만 있어서 오해하셨나봅니다~ 그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기타중에 클래식 기타를 제일 좋아합니다. 너무 매력적인 악기죠
저희 오보에도 넣어주십쇼....ㅠㅠ
오보에는 제 마음속에 있습니.....😁
입문용이라기엔 좀... 더블베이스보다 하기 어려운데
펙트 폭격!
클래식 악기 레슨비 20만원대
섹소폰 30만원대
트럼펫
난 남들과 다른길
사서고생
인간의 의지력 실험
현실성 있는 강의 !
혁킴 !
매번 감사합니다 수진님 큰 힘이 되네요!😉
가끔 공원 같은 곳에 있는 피아노 보면 멋지게 치고 싶었는데 칠 줄 몰라서 보기만 했던 기억이..ㅋㅋ 악보 볼 줄 몰라도 피아노 칠 수 있을까요?🦒
악보를 못 보면 피아노를 못 치죠😆 근데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실거예요🦒
제일 싸고 취미하기 좋은 하모니카 어디갔음?
관악기는 크기와 호흡의 양이 비례합니다 정확히는 관의 길이죠 하지만 플룻의 경우 다른 목관악기와 사이즈와 비슷하거나 작은데도 호흡이 많이 들어가는 예외인거고요 왜냐하면 목관악기는 보통 리드라는 얇은 갈대를 진동해서 소리가 나지만 플룻은 오직 호흡으로만 소리를 내기 때문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관의 길이도 비례하지 않아요. 호른이 트럼펫 트럼본 보다 관의 길이는 길지만 호흡의 양은 적 죠. 마우스 피스라는 변수도 있기 때문에
@@hyuk_kims 호른이 호흡 더 많이 들어가요~^^
 트럼펫과 트롬본이 호흡의 빠르기나 파워(?) 압력 등으로 인해 호흡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호흡의 양은 호른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관의 특성 때문도 있지만 플레이할 때의 음색의 차이도 있죠 트럼펫과 트롬본이 상대적으로 직선적이고 힘이 있는 반면 호른 유포늄 튜바의 경우 따뜻하고 좀 더 둥근 소리가 납니다 그로 인해 호흡을 훨씬 더 많이 써야 하고요 관의 특성으로 설명을 하더라도 트럼펫과 트롬본의 경우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관이 얇습니다 보통 보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관의 표면적 혹은 단면적이 적다는 거죠 그리고 관의 전체적인 형상이 보통 흔히 얘기하는 둥근 사각형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만 곡률이 약간 있고 전체적으로 직선의 형태인 거죠 반면 호른 유포늄 튜바의 경우 둥그런 행태입니다 표현하자면 원과 타원의 형태이죠 그러다 보니 호흡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오보에 바순 튜바 유포늄 트롬본 호른 다 색소폰보다 훨씬 비싼데..😅
취미용 악기만 다뤘어요🤗
 😭너무 슬픈데요 취미용 악기라니.. ㅠ 세상의 "취미용" 악기 "전공용"악기가 어디에 있나요 다 같은 악기이고 각자 하고 싶은 악기를 하는 건데 물론 보통 사람들이 취미로 많이들 선택하시는 악기들 중에서 고르신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취미용 혹은 전공용으로 악기를 명확히 구분 짓고 그로 인해 악기 선택에 있어서 선택폭이 줄고 상대적으로 비인기의 악기들의 수요가 감소하는 게 저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benign-f6y“취미용”으로 불리는 악기들은 다른 악기들에 비해 처음에 소리를 내기가 쉬운편이거나, 음색에 대중적인 매력이 있거나, 일반 학원에서 접근 가능한 레슨비로 배울 수 있거나 독학을 시도 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특별한 사연이 있어 특정 악기에 꽂힌 경우가 아니라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대로 자신의 성격에 맞으면서 접근성이 좋은 악기를 택하게 되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고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작하는 걸 ”취미용“이라고 한다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이유들로 배우는 악기들을 영상에서 잘 선택해서 소개해주신 건 맞는 듯해요.
실제로 저도 언급하신 악기들을 다 고민해봤고, 그중에서 피아노, 드럼, 기타, 그리고 색소폰을 배웠기도 하구요.
나머지 중에서 바이올린은 저한테 안맞았고, 베이스기타는 언젠가 배우고 싶어요. 첼로는 체구가 작아서 패스~ ^^
@@alicialee6325 처음에 소리 내기도 쉽고 음색에 대중적인 매력도 있고 일반 학원에서 접근 가능한 레슨비로 배울 수 있는 악기 많으니까 꼭 취미용 악기 말고도 자기가 가장 맘에 들고 좋아하는 악기 더 다양한 악기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benign-f6y 튜바랑 베이스기타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취미로 베이스는 권해도 튜바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악기 배우는거라 해도 취미용으로 입문하기 쉬운 악기랑 사실상 준전공급으로 배워야 하는 악기는 다르더라고요. 악기 가격부터 레슨쌤, 연습장소 찾기도 힘들고 난이도도 훨씬 어려워서 그래도 취미로 가볍게 배워볼때는 취미용 악기를 추천하는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