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입니다. 다른 용어로는 생각의 감옥 감정의 감옥에 빠지는 상태라고 하죠 mental prisoner 가 되는 거죠. 저주 상태에 빠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생각과 감정의 틀안에 갖춰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상태입니다. 집착이죠. 이 것을 얼마나 빨리 깨닫고 얼마나 빨리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 되는거죠. 그럼 별로 사람들과 싸울 일은 없지만 상당히 사람을 가리게 됩니다. 저는 철저히 사람을 가리고 필터링을 걸어 만날 필요가 있는 사람만 만납니다 ㅎ
심한 자기혐오로 자신을 몰아 붙쳤던 적이 있는데, 그 자기 혐오가 결국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란 것을 깨닫고 나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행복해지는 법을 찾았습니다. 가끔 자기혐오적인 생각을 할 때, 내가 지금 나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혐오를 하고 있구나 깨닫기만 하면, 부정적인 감정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된 것과 이 영상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J--y10.. 지나가다가 정말 공감돼서 클릭 했는데용 🥹 저에게 도움 됐던 질문은 개인적으로 후자의 질문이 진짜 찡했습니다 🥹 질문하자마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해서 예쁘다‘ 이런 감정 밖에 떠오르지 않더라구용,, 나를 다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질문들이에요! 유튜브 백억종이님의 엄청 유명한 시간 관련 영상 있는데 추천드려요 🙂
온몸에 소름이 돋고 있고 무언가 크게 한방 맞은 느낌입니다..너무 놀라 할말이 없어요.. 이놈의 극좌뇌 때문에 삶이 너무 힘들고 아파 들어간 정토 불교대에 부처님과 법륜스님의 법문중 깨달음의 정수가 들어있습니다..ㄱ리고 댓글 수준도 너무 훌륭하신분 많아 마음알아차리기 긍정적생각 자아는 없는것이고 시비만 있을뿐등 해석에 너무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종교는 자존감이 낮은사람이 타인을 의지하는것뿐입니다. 정신차리시고 종교생각할시간에 현실에 직관적인것들을 공부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수학,과학들요 메이저 종교를 믿는것과 사이비로 불리는 종교를 믿는건 똑같은행위입니다. 밥그릇싸움일뿐이죠. 종교단체의 윗선은 간단하게 돈을 버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고, 돈을 바치는 사람들은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거의가 배움이 낮은사람들이 현생을 바쳐가며 종교에 의지하더군요
슬프네요 ㅠ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것은 불쌍하고 가여운 것 같아요.. 작은 화분의 식물도 달팽이같은 작은 생명체도.. 그 중에 사람이 제일 그렇지만.. 그래도 동물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사람만이 끊임없이 고통을 받으며 사는 것 같아요 ㅋ '고요한 희열의 바다로 돌아간다..' 참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연 내용도 흥미롭고 추가하신 정보와 견해도 참 좋네요ㅎㅎ 속도도 약간 빠른 게 딱 적당한듯 해요. 알고리즘을 통해서 본 첫 영상인데 제가 최근 자주 생각하는 주제와 결이 맞아 구독했어요. 저도 명상을 진지하게 시작한지 1년 정도 된 초보인데 ‘나’라는 것이 우리가 느끼는 감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접하고 처음에는 좀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명상을 통해 그 감각을 분리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내’가 없다는 사실을 자각한 상태에서 오는 평안이 있더라구요. [이 우주 안에 있는 ’나‘]가 아닌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루고 있는 모든 구성은 우주의 일부다] 이렇게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니 그 전에는 크게 느껴졌던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동시에 지금 내가 살아있는 이 순간, 그 순간을 느끼고 있는 나의 의식, 내 몸의 세포 하나까지 모든 것이 너무 신비롭고 감사하더라구요. 물론 아직은 초보라 명상할 때 그 때 뿐이고 또 하루를 살면서 이 모든 것을 망각하고 내 뇌가 주는 내러티브에 매몰되곤 하지만 그 간극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이전과는 큰 차이를 느껴요. 뇌과학, 심리학, 철학, 명상 다 제가 너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인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와 정말 명상으로 많은 걸 깨달으시고 실천중이시네요..! 저도 바삐 살다가도 잠시 멈춰서 일상 속의 감사함을 느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잘 안되는 거 같아요 ㅠㅠ '그때 뿐'이라는 말이 많이 공감되네요 😂 진심 어린 응원과 진솔한 얘기 나눠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참나를 과학자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완전한 참나는 아니더라도 에고를 많이 벗은 각성 상태)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네요 일종의 임사체험이었다고 해석되네요. 생각을 알아차리고 관찰한다는 것을 좌뇌에 접속되었구나로 해석한게 흥미롭네요 과학적으로 보면 좌뇌에 의한 생각, 감정으로 해석하는게 맞지만 깊게 들어가보면 좌뇌 자체가 생각, 감정을 만들어낸건(창조) 아니고 무의식에 갇혀있던 생각이 표면의식에 표출되는거라고 봅니다
이런 내용들은 알아두고 깨달으면 좋지만 깨닫는다고 해서 크게 현실에서 해야 할 일이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쓸데 없는 고민과 생각이 무상함을 알게 될 뿐,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해야 할 일과 겪어야 하는 고통과 시련은 존재하고 겪어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문지방에 발을 찍은 다음에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니다 아이 아퍼] 하는 현상과 감각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너무 이런 것에 심하게 빠지면 현실을 사는데 매우 어려워집니다. 적당히 가 가장 좋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깨달아도 현실에 접속하는 순간 다시 어리석어집니다. 이건 잘못된 게 아니라 원래 그런겁니다.
시각장애인 부분이 제일 재밌었어요. 박쥐처럼 음파로 장애물 파악하고. 계속 소리를 내어서 부딪쳐 돌아오는 소리 듣고 거리 측정 같은건가. 이걸 기술에 접목하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시각이 상실될때 청각이 초능력으로 변할수 있다니 죽으라는 법은 없네요. 뭐가 잘못 되어도 희망적인 돌파구가 존재하니 살아볼만한 세상인듯.
나도 지주막하출혈로 똑같은 경험함 .나는 가만히 있는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고 숨이 미친듯 가파르게 차오름 눈앞이 흐려지고 아 이게 죽는거구나 빨리 119눌러야지 ..눌러서 그와중에 지금 숨이 너무차오르고 눈앞이 흐려지는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립니다 여기는 어디어디 위치쯤 된다 말하니 3분안에 바로 왔고 기억이 사라짐 심정지로 3일만에 눈떳고 단기기억상실에 오른쪽 편마비 ..대신 교수님 말대로 6개월이 골든타임이니 많이 움직이라고 해서 많이 움직이고 다시시작함. 지금처럼 100% 컨디션으로 일상복귀. 운이 좋았음.
와 진짜 대단한분이다... 역시 하버드 뇌과학자라그런지 오른손을 왼쪽으로 옮겨서 뇌출혈인데도 전화번호를 누를 생각을;; 이사람은 진짜 천재네. 그리고 뇌 가소성이라는게 진짜 대단하네.. 저렇게 다시 공부하기 시작하면 다시 뇌가 회복되기도 하는구나... 스스로 뇌 가소성을 직접 인증해주네.. 진짜 대단한 사람
좌뇌에게 시간을 정해두는 행위자체가 자칫 부정적으로 보일수도있는 좌뇌의 재잘거림또한 나의 일부로 보고 좌뇌의 역활을 인정하며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세포 하나하나를 존중할수있는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에고,육체는 방어적 시스템이 발달해있기에 이를 품어줄 수 있는것은 스스로의 영혼이 할수있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다른 용어로는 생각의 감옥 감정의 감옥에 빠지는 상태라고 하죠 mental prisoner 가 되는 거죠. 저주 상태에 빠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생각과 감정의 틀안에 갖춰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상태입니다. 집착이죠. 이 것을 얼마나 빨리 깨닫고 얼마나 빨리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 되는거죠. 그럼 별로 사람들과 싸울 일은 없지만 상당히 사람을 가리게 됩니다. 저는 철저히 사람을 가리고 필터링을 걸어 만날 필요가 있는 사람만 만납니다 ㅎ
어제 나름 큰 사기를 당해서 진정서쓰고 매우 스트레스 받아 현재 9시간째 이를 외면하기 위해 유튜브 세상을 탐방하고 있었는데요, 마음을 비우며 좌뇌 컨트롤 하는법을 살짝 깨우친거같아요.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부정적 사고의 회로에 엮여있음을 깨닫는것. 명심해야겠습니다
명상으로 가장 깊은 단계인 4선정에 도달하는 순간. 바로 일분전까지도 코의 호흡 숫자를 세던 생각 작용이 멈춰버려 1..2.. 3..4... 세다보면 다음 숫자 5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명상의 고요함의 속으로 들어가죠. 그냥 고요한 한줄기 존재감 뿐입니다. 4선정에 들고 나오면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기감이나 예지력이 생긴다든지, 영안이 열려 오라가 보인다든지 하는 능력이 발현됩니다.
@@저에요-g6d 당연히 경험했으니 댓글 썼지죠..ㅎ 피아노나 기타 같은 악기 익히듯.. 하루 10분부터 차츰 늘려 40분쯤 하기를 일주일 내지 한두달하면 그 맛을 알게 됩니다. 그때 부터는 하지말래도 하고 싶어 앉습니다 ㅎ 그렇게 몇달 내지 일이년하면 4선정에 듭니다. 하지만 성품이 극히 미련하면 어려울수도..ㅎ 진도를 빨리 나가는 핵심은 이완된 초집중력입니다. 몸과 생각은 선잠자듯 편안하게.. 의식은 호흡등 명상대상에 초초초집중.. 유튜브에 `수식관` 명상 검색하면 자료 많습니다. 수식관은 명상의 기본이자 동시에 최고점까지 도달할수 있는 수행법입니다. 석가모니께서 가장 추천한 수행법이죠. 참고적으로.. 명상의 사상기반이나 이론적 지식을 원한다면 홍익학당.. 이라는 곳의 영상들을 보시길.. 주인장이 명상하는 유교학자이고 철학과 출신이라 불교를 냉정하고 쉽게 요즘 말로 풀이해서 볼만 합니다. 단 그곳의 하단전 호흡 명상법은 개인적으로 비추. 사람따라 호불호 있슴. 몸이 약한 사람에겐 좋을수도.. 암튼 님의 내재된 능력을 계발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ennylovemexico 요즘 구글같은 대기업들도 명상하는데가 많죠. 왜냐하면 사업적 아이디어도 떠오르게 만들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작업효율이 오르니까요. 명상법의 기초원리는 동일합니다. 생각을 멈추어 뇌를 휴식하게하여, 본질적인 영혼의 평화와 행복의 느낌을 되찾으며, 나아가 자신의 정신적 능력을 발현하게 하는거니까요. 모든 명상법의 가장 기초는 호흡집중 명상입니다. 왜 호흡에 집중하느냐하면, 우리는마치 컴이 작업을 멈추고 조각모음하듯 생각을 멈추는 시간이 필요한데, 생각을 안해야지 하면 더 마구 일어나는게 생각이죠..ㅎ 빨간토끼를 1분만 생각하지말아보세요... 계속 날겁니다.ㅎ 우리가 생각을 멈추고 쉬기 위해선 멍때리듯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 우린 습관이 되어 작은 생각들이 멍때리는 시간에도 무수히 일어나고 사라지죠. 그런데 생각없이 가만히 있어도 계속 움직이는 것이 하나있으니 즉 호흡.. 차라리 그 호흡에 초초..집중하여, 정신적 공백과 잡생각이 교차하는 어중간한 뇌파상태를 없애자는 겁니다. 호흡집중은 코끝의 바람 들락거리는 것을 바라보는 방법과, 아랫배 들락거리는걸 지켜보는 2가지가 있는데... 초보자는 코끝호흡이 집중하기 편하고, 최종 4선정 까지도 갈수있는 무난한 방법입니다. 호흡집중외에도 소리에 집중하기, 시각적 영상에 집중하기,하나의 생각주제에 집중하기(화두선)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전부 무언가에 집중하여 생각을 멈추는 것이 명상의 기본원리 입니다. 유튜브에 호흡집중명상 = `수식관호흡` 검색해서 배워보세요. 수식관이란 숨에 숫자를 붙이며 관찰한다는 뜻입니다. 호흡에 숫자를 붙이며 초..집중하다보면 마치 우리가 먼가에 집중하면 멍해지는 순간이 오듯 의식이 변화합니다. 그 의식변화의 층차 즉 뇌파의 층차에는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 감마파가 있죠? 우리의식을 자꾸 내리는 연습을 하면 스트레스, 불면증은 기본으로 해결되고.. 명상시간만큼 잠을 덜자도 되며, 뇌파가 내려갈수록 여러가지 능력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티비서 멍하니 박그네를 보면 저여자는 몸이 차가운 여자구나...를 그냥 무심코 알게됩니다. 진짜인가..궁금해서 넷검색하니 나오더군요ㅎ. 새누리당 사람들은 대부분 영혼이 어둡고 이기적입니다.ㅋ 그외에도 나에게 아주 좋은사람, 또는 아주 나쁜 사람이나 사업거리, 직장등은 자동 감지가 됩니다. `호흡명상` 또는 `수식관`.. 검색해서 하시고 `명상의 효과` 등도 검색해 보세요. 명상을 며칠 해보시고 할만하다 싶으면 꼭 절이든 동네 명상원이든간에 앞서간 선배님들에게 의식의 변화가 생길때 점검받을수 있도록 하세요 혼자하면 5~10년 걸릴 과정을 1~2년으로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좀만 하면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이 명상시간이 될겁니다.ㅎ 꼭 필요한 질문 있으면 전번 주세요.
@@저에요-g6d 당연히 제가 겪어밧기에 댓글 씁니다. 4선정에 진입 순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후 다가오는 느낌이 처음엔 공포지요. 마치 낮선집의 불빛 하나없는 새까만 지하실에 깊숙이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생각이 멈춘 상태로... 겁나죠. 하지만 이내 그속에 적응하면 우주공간에서 휴식하듯 고요해 집니다. 그다음 단계... 즉 4선정 안에도 세부 단계가 있지만 설명은 생략합니다. 혹 명상시에 일부러 그런 느낌 상태로 스스로를 조작할수있기에.. 미리 말안하는게 명상의 기본입니다.
자기혐오에 빠진다면 그 원인이 어디서 오는지 파악하고 상황을 객관화하는게 중요할것같아요 일기나 글을 쓰되 감정을 넣어서요. 그다음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으로부터 영원히 멀어질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반전시킬수 있을지 인지하고 실천하는게 좋겠네요. 저는 제 외모와 패션이 모자라다는걸로 속상했는데 그걸 인정하기에 자존심 상해서 성인이 되고야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그전에 유일한 취미로 운동을 했는데 열등감이라는게 참 못난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할뿐 내가 부족한 그 분야를 계발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외모를 꾸미고 운동을 했는데 더 잘돼고 기분도 좋아서 인정하고 바꿀수 있었지 아니면 언젠가 후회할때까지 못바꿧을겉 같네요 깨달음은 항상 처맞아야 온다고.. 앞으로도 부정적인 생각과 그 근원을 이해하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거랑 비슷한 경험인지 모르겠는데, 군대에서 오침중에 자다가 깻는데 여기가 군대인건 알겠는데 내가 왜 여기에있고 내 계급은 뭐고 몇시쯤인지, 오침전에는 무얼햇는지 옆에 자고 잇는 이사람은 누군지... 3분정도 기억이 거의 안 나더라고요 그러고 있으니 서서히 기억이 나면서 정신이 돌아왔엇습니다.
꿈은 사실 지친 영혼이 잠시라도 몸을 떠나 쉬면서 아스트랄계에 방문해 여행다니다 오는건데요 우리가 명상을 할때나 멍때리거나 영감을 얻을때 오는 장소가 바로 이 아스트랄계이고 3차원 물질계보다 가벼운 5차원이라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님의 영혼이 아스트랄계에서 3차원으로 내려올때 천천히 돌아온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는 물질적인 몸을 가진 존재지만, 동시에 에너지와 의식을 지닌 존재로서 영원한 차원의 일부. 죽음도 단절이 아니라 우주적인 순환 안에 있는 하나의 과정이며, 우리 존재의 에너지가 다시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 하나 되는 과정. 삶의 매 순간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가진다.
저도 2년전쯤 전날 한두시간도 못자고 아침에 너무 피곤한 상태로 커피를 진하게 한잔 마셨는데 순간 살짝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면서 세면대를 붙잡았는데 정신을 차리니까 눈앞에 보이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나자신이 여기 있는게 생경한게 두려움이 확 몰려왔어요. 세상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각이 두려워서 한참을 울었는데 정말 길가는 사람들이 로보트 처럼 느껴지고 티비 누르는 리모콘마저 두려웠는데 저는 공황장애같았어요 병원은 안가봤어요. 근데 이분 영상보고 그때 뇌에 충격이 가서 그랬으려나 싶네요
스위치 켜고 끄듯이 뇌를 내가 원하는 상태로 사용하는 것. 좌뇌와 우뇌를 서로 돕도록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우리가 혼자 못 사는 것처럼 뇌도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특성을 알아챔으로 내 뇌가 어느쪽이 발달되었는지 볼 수 있겠습니다.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는 것도 뇌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 명심하고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영감됩니다
@@hykim9977 밑도 끝도 없이 진리는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건 "진리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둘 다 밑도 끝도 없고 아무런 근거도 없다는 점에서 똑같거든요. 저처럼 색즉시공이 양자 중첩의 이론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든지, 뭔가 입증하든 반증하든 뭔가 증명 가능한 명제를 주장하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내 똥 굵다 라든가 우주는 내가 싼 똥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나와도 반박도, 입증도 되지 않습니다.
고타마싯타르타 부처님께서 말하신 무아는 만약 이몸이나 이정신이 건강하고 영원해라 해도 그렇게 될수없다 감각기관에서 들어오는 것도 들어오지말래해도 들어온다 존재하지않고 자유의지도 없다한것은 아니죠 고타마부처님은 근본적이고 전체적인 면을 바라본 겁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마음이 문제인것을 발견한거지요 저도 아나빠나사띠 마음수행을 하다가 한번 환희감에 도취되는 순간을 보았는데 모든 것이 용서가되고 이자리서 죽어도 좋다 할만큼 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없음, 내가 있다는 느낌은 착각임 그래서 어떤일을 "내가했다" 는 생각은 인식의 오류 "내가했다.."라는 생각이 강할수록 인식의 오류,착각이 강한것이기 때문에 자신도 괴롭고 주변도 괴롭히는 교만함이 되는것임 그반대의 개념 심각한 열등감 열등감도 자신도 괴롭히고 주변사람도 괴롭히는 정신상태, 인식의오류 둘다 인식의 오류,착각임
나에게도 이 계시가 열림. 성경 시편에서 나옴. 누구의 음성을 듣고 있느냐! 의 문제 곧 내 주파수가 어디 맞춰져있느냐. *거짓자아가 걸어오는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목소리가 자기의 생각인줄 믿고 죽을때까지 살아감) or 말씀에 주파수를 맞춤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때문에 신과 주파수가 맞음 ) 성경에서 시편의 저자 다윗은 거짓자아가 말하는 음성을 듣지 않고 주파수를 하나님께 고정함. [시42:11, 쉬운성경] 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슬퍼하는가? 왜 그렇게 속상해하는가? 하나님께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마땅히 찬양해야 할 것이 아닌가? 주파수가 내 거짓자아의 생각에 계속 맞춰져 살아가면 평생 속고 사는거임 이게 나라고 믿으면서.. 늘 허상을 붙들고살아감😮 계시가 하나씩 풀어지며 제가 느낀건, 영적인것은 계시가 아니면 알지 못한다는것. 혼은 지식적이고 이해하는 영역이고.. 영은 깨달음임..그냥 깨달아 알져버림 내가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인것 마냥.. 많은분들이 ..영적인것들을 깨닫기 위해서 많은 수련이나, 요가, 또는 명상이나 뉴에이지, 종교 등등 다양한 종류에 열심을 내시는데 …( 어떤 체험을 하고 열심을 내게 함으로써 거짓자아에게 또 속는줄 모르는분들이 많음, 거짓자아는 정말 교묘함) 길을 너무 돌고 돌아가심.. 정말 극적인 영적체험을 많이 해본 사람으로써 성경이 계시로 열어지기 시작하면 최상의 진리가 깨달아지기 때문에 다른것을 찾아 헤맬이유가 없음. (예를 들어, 코끼리의 전체모습을 먼저본 사람은 코끼리의 팔이 어디있고 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따로 배우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것 처럼요.. ) 근데 안타까운것은 수많은 기독교인들 조차 성경을 붙들고 살면서도 이 계시가 열리는 사람이 별로 없음 .. 왜냐하면 거짓자아를 붙들고 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이 영적인 세계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신것을 머리로만 이해함.(이게 뭘 의미하는지 이 비밀을 모름..) 예수님의 십자가가 영적인 영역에 대체 어떤일을 벌이신건지 알지 못함 그래서 종교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인것을 모름.. 기독교자체가 곧 자기부인의 길이고 계시 그 자체인데.. 이 거짓자아를 깨닫게 하는 설교를 쉽게 하시는 분이 헤븐리터치의 손기철장로님이고 (아는 분 중에서) 많은분들이 듣고 이 계시가 임하시길.. 거짓자아를 부인하면 할 수록 더 놀라운 계시와 신의 사랑속에 있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감❤ 그리고 삶의 변화가 옴. 노력없이 오는 변화.. (영적인 세계에서는 이미 다 이뤄져있기 때문이예요..) 더 감사한것은 이제 시작이라는것!
욕심을 버리는 것의 궁극적 방향은 결국 자아를 내려놓는 거라는 거군요. 근게 저는 문득 궁금해집니다. 자아를 내려놓으라난 분들 중엔 그 말씀, 그 깨달음을 결국 장사의 도구로 삼고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의 삶을 구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질감을 어찌 버티며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는지.... '나'란 건 없다? 솔직히 저는 무식하고 천박해서 그런가 머리로는 이해하는 듯하나 가슴으론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단, [나는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럴 수 있다]는 말에 진정으로 강력한 힘을 불어넣고 싶다면 어찌 해야할지는 알 것 같네요. 완벽하게 자기소유가 없고 결코 잉여생산물을 만들어내지 않는 삶을 살면 설득력을 얻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회로에 엮여있다는건 이미 몇 년 전에 알아챘는데 현실살면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던데.. 잘 될거야라고 생각하면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덜 하게 되면서 일을 망친 경우가 있었음. 그 후로 사소한 앞일 까지 모두 생각하며 걱정하고 준비함 예를들어 다음주 뭐 먹을지 뭘 입을지 약속이 있는데 그 약속이 즐거울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지 등등.. 이런거 볼 때마다 남의 말은 남의 말일뿐 나에게 적용되기는 어렵다라는 생각만듦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히보았습니다. 저는 명상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내면의 고요함을 주제로 합니다. 학습 주제 가운데 내면언어, 즉 속말이 나오는데 이 동영상에 등장한 질볼트테일러의 예시도 사용됩니다. 질볼트 테일러는 TED도 하고 책도 나와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아주 잘 정리하신 것 같아요. 훌륭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네요. 그 책을 읽고 작가가 느꼈던 생경함, 초월적 나에 대한 희열, 회복해가는 노력들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묘했었어요.
다시 생각나서 좋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다른 용어로는 생각의 감옥 감정의 감옥에 빠지는 상태라고 하죠 mental prisoner 가 되는 거죠. 저주 상태에 빠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생각과 감정의 틀안에 갖춰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상태입니다. 집착이죠. 이 것을 얼마나 빨리 깨닫고 얼마나 빨리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 되는거죠. 그럼 별로 사람들과 싸울 일은 없지만 상당히 사람을 가리게 됩니다. 저는 철저히 사람을 가리고 필터링을 걸어 만날 필요가 있는 사람만 만납니다 ㅎ
심한 자기혐오로 자신을 몰아 붙쳤던 적이 있는데, 그 자기 혐오가 결국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란 것을 깨닫고 나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행복해지는 법을 찾았습니다.
가끔 자기혐오적인 생각을 할 때, 내가 지금 나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혐오를 하고 있구나 깨닫기만 하면, 부정적인 감정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된 것과 이 영상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자기 혐오의 원인이 지나친 자기사랑이라고 하신 부분이 궁금하네요. 혹시 어떤 마음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은 진정으로 나 자신을 무한히 사랑해야하는게 맞죠 잘못된 자기애가 아닌 사랑이라는 것을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그건 사랑이 아닌 그저 자기혐오 였던 것이었고 지금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신것 같네요
자기혐오의 원인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라는 부분 굉장히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
@@J--y10.. 지나가다가 정말 공감돼서 클릭 했는데용 🥹 저에게 도움 됐던 질문은
개인적으로 후자의 질문이 진짜 찡했습니다 🥹 질문하자마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해서 예쁘다‘ 이런 감정 밖에 떠오르지 않더라구용,,
나를 다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질문들이에요! 유튜브 백억종이님의 엄청 유명한 시간 관련 영상 있는데 추천드려요 🙂
@@심리학고양이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기준치가 높아진 거죠. 그 기준치에 따라가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 화가 나고, 그 기준치만큼 대접받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 또 화가 나고... 그런 악순환을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그림그리면 평온해지는데...
그림그리는 순간은 진짜 아무생각도 안듦
그래서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데 이게 우뇌써서 그런거였네요
최고의 명상은 그림그리기,노래부르기,운동,글쓰기 등 창의적인 활동이 아닐까요?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느낄수 있다면 명상이든 무엇이든 상관 없을것도 같네요
ㄹㅇ 그림그리면 3~4시간 후딱감 ㅋㅋㅋ 그리고 마음이 차분해짐
저도이래요 진짜짱
그래서인지 정말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땐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고요. 4-6시간 동안 참 많이 고요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ㄹㅇ
(08:42) " 언젠가는 우리의 세포들도 죽고 3차원 세상을 인간의 방식으로 지각할 수 있는 능력도 사라지겠지만 더 큰 차원에서 보면 끝이 아니라 우리의 에너지가 고요한 희열의 바다로 다시 돌아가서 흡수되는 것일 뿐일 거니까요 "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아요
살아가면서 마주할 이별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들을 떨쳐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온몸에 소름이 돋고 있고 무언가 크게 한방 맞은 느낌입니다..너무 놀라 할말이 없어요.. 이놈의 극좌뇌 때문에 삶이 너무 힘들고 아파 들어간 정토 불교대에 부처님과 법륜스님의 법문중 깨달음의 정수가 들어있습니다..ㄱ리고 댓글 수준도 너무 훌륭하신분 많아 마음알아차리기 긍정적생각 자아는 없는것이고 시비만 있을뿐등 해석에 너무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js2ml1yn2b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같이 구덩이에 빠진다고도 하셨죠. 스스로부터 구덩이에서 빠져나오세요
소시오패스 범죄자들은
좌뇌가 발달된 사람들일까요?
종교는 자존감이 낮은사람이 타인을 의지하는것뿐입니다. 정신차리시고 종교생각할시간에 현실에 직관적인것들을 공부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수학,과학들요
메이저 종교를 믿는것과 사이비로 불리는 종교를 믿는건 똑같은행위입니다. 밥그릇싸움일뿐이죠. 종교단체의 윗선은 간단하게 돈을 버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고, 돈을 바치는 사람들은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거의가 배움이 낮은사람들이 현생을 바쳐가며 종교에 의지하더군요
저도 그녀의 책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너무 인상깊었어요.
지금도 제 책장에 있어요.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아무리 뇌의 가소성이 있다고 해도 소개된 분들이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에 그 능력들이 발휘된 거 같습니다. 다시금 인간의 능력에 대해 놀라게 됩니다. 좌뇌의 스케줄을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한 테일러의 발상도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정말 엄청난 노력 없이는 어려운 거 같아요. 아주 어릴 때는 그래도 가소성이 좋지만 성장기가 끝나버리면 정말 어려운데도 말예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90% 이상의 노력 없이는 안되것죠,
사기꾼도 사기치는데 존나 대글빡을 돌리고
도선생도 운동 욜심히혀서 담치기허는디
삶은 노력이다,🤣
@@건달-f2r그 노력이란 게 유전적특질에 의한 접근성 차이와 사회적 연속성에 의한 것 입니다
특히 마지막 내용이 가슴 깊이 와닿아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슬프네요 ㅠ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것은 불쌍하고 가여운 것 같아요.. 작은 화분의 식물도 달팽이같은 작은 생명체도.. 그 중에 사람이 제일 그렇지만.. 그래도 동물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사람만이 끊임없이 고통을 받으며 사는 것 같아요 ㅋ '고요한 희열의 바다로 돌아간다..' 참 좋네요~
단순히 뇌의 관한 지식으로부터 시작해 크레센도처럼 점점 의미를 넓혀가다 결국 나 자신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질문을 던지는 이 영상이말로 정말 대단하네요 근래에 본 영상들 통틀어 가장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구독하고 자주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 구독도 감사합니다!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요즘 예상치도 않은일들이 연속적으로 잃어났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일이었죠. 어떤 마음가짐과 정신 상태로 있어야 하나는 생각을 하던 와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힘드신 와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안정되시며 마음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기도 드릴게요. 어려운 중에도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나라고 하는건 그냥 개념일뿐입니다. 살아오면서 내 뇌속에 저장된 생각덩어리일뿐이죠. 저도 이전까지는 이런생각조차 못했는데 마음수련 명상으로 정말 그렇구나하고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연 내용도 흥미롭고 추가하신 정보와 견해도 참 좋네요ㅎㅎ 속도도 약간 빠른 게 딱 적당한듯 해요. 알고리즘을 통해서 본 첫 영상인데 제가 최근 자주 생각하는 주제와 결이 맞아 구독했어요. 저도 명상을 진지하게 시작한지 1년 정도 된 초보인데 ‘나’라는 것이 우리가 느끼는 감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접하고 처음에는 좀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명상을 통해 그 감각을 분리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내’가 없다는 사실을 자각한 상태에서 오는 평안이 있더라구요. [이 우주 안에 있는 ’나‘]가 아닌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루고 있는 모든 구성은 우주의 일부다] 이렇게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니 그 전에는 크게 느껴졌던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동시에 지금 내가 살아있는 이 순간, 그 순간을 느끼고 있는 나의 의식, 내 몸의 세포 하나까지 모든 것이 너무 신비롭고 감사하더라구요. 물론 아직은 초보라 명상할 때 그 때 뿐이고 또 하루를 살면서 이 모든 것을 망각하고 내 뇌가 주는 내러티브에 매몰되곤 하지만 그 간극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이전과는 큰 차이를 느껴요. 뇌과학, 심리학, 철학, 명상 다 제가 너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인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와 정말 명상으로 많은 걸 깨달으시고 실천중이시네요..! 저도 바삐 살다가도 잠시 멈춰서 일상 속의 감사함을 느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잘 안되는 거 같아요 ㅠㅠ '그때 뿐'이라는 말이 많이 공감되네요 😂 진심 어린 응원과 진솔한 얘기 나눠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참나를 과학자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완전한 참나는 아니더라도 에고를 많이 벗은 각성 상태)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네요 일종의 임사체험이었다고 해석되네요. 생각을 알아차리고 관찰한다는 것을 좌뇌에 접속되었구나로 해석한게 흥미롭네요
과학적으로 보면 좌뇌에 의한 생각, 감정으로 해석하는게 맞지만 깊게 들어가보면 좌뇌 자체가 생각, 감정을 만들어낸건(창조) 아니고 무의식에 갇혀있던 생각이 표면의식에 표출되는거라고 봅니다
참나는 아닙니다..참나는 각성제 같은겁니다.일시적인
무의식이라는건 현재 뇌과학에서 없다고 밝혀냈습니다.
@@SDIFSIZXCLI 프로이트적인 무의식은 없겠지만 기초적인 선호나 습관을 형성해주는 무의식은 존재하지 않을까요
헛소리@@SDIFSIZXCLI
참나가 뭡니까? 나는 없다면서요.😊
가족의 뇌출혈을 이해하기위해 읽었던 책 의 저자시네요.
2500년전 석가모니가 말했죠, 나라는 건 없다고.
그 오래전에 수행만을 통해 정말 많은 걸 깨달으셨던 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석가모니가 말한 나는 무엇인가요?
@@미냐미냐 보고 듣고 맡고 만지고 좋고 아프고 가끔가다 생각도 하는 일시적인 감각다발이요 ㅎㅎ 영국의 철학자 데이비드 흄도 이걸 눈치채고 다발이론을 말했죠
@@BSA21M 그렇군요. 일시적인 감각다발이 없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내가 왜 없나. ㅋㅋㅋ 난 있당~
와 저 사람이 자기경험 썼던 책 너무 흥미로워서 예전에 읽었었는데... 강연도 있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책 제목 공유 부탁드려요 🙏 😊
@@축복의통로-l3b나는내가죽었다고생각했습니다/질볼트테일러
이런 내용들은 알아두고 깨달으면 좋지만 깨닫는다고 해서
크게 현실에서 해야 할 일이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쓸데 없는 고민과 생각이 무상함을 알게 될 뿐,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해야 할 일과 겪어야 하는 고통과 시련은 존재하고 겪어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문지방에 발을 찍은 다음에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니다 아이 아퍼] 하는 현상과 감각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너무 이런 것에 심하게 빠지면 현실을 사는데 매우 어려워집니다.
적당히 가 가장 좋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깨달아도 현실에 접속하는 순간 다시 어리석어집니다.
이건 잘못된 게 아니라 원래 그런겁니다.
당신이 깨달았다는 그 오만함은
당신을 감옥에 가두고 있어.
@@hope_opportunity어떤 감옥인가요? 그 감옥에 갇히면 어떻게 되나요?
깨달았는데 왜 이전과 같은 삶을 사시죠?
@@eiliosice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원래' 그렇다는데 원래 그런 건 없지 않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라는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요즘 결론나지도 못할 많은 생각들때문에 스트레스를받고있었는데 이걸 보니 조금 편안해집니다. 자주 들러서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복잡한 생각들이 잘 풀리시길 응원할게요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저는 이 채널을 몰랐는데 댓글을 보니 구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훌륭한 댓글이 너무 많아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명상에 온 힘을 쏟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논리에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좌우뇌의 역할을 알고 적절히 이용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스케줄링해야할 감정: 근심, 걱정, 좌절, 원망, 회한
50여년전 도킨스는, "나"라는 자의식은 생존시뮬속 "가상"의 개념이랬죠.
이 책 지금 읽는 중인데 귀에 쏙 들어오게 요약정리 해주시네요 책 읽기가 더 수월해질듯요 구독완료.
맞아요 참 좋은 책이에요 :) 구독과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와우 정말 깨달음 알아차림 정말 모두다 일맥상통하는거 같네요 ~~
영상 보고 나니 급 치유되는 느낌..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 구독과 댓글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시각장애인 부분이 제일 재밌었어요. 박쥐처럼 음파로 장애물 파악하고. 계속 소리를 내어서 부딪쳐 돌아오는 소리 듣고 거리 측정 같은건가. 이걸 기술에 접목하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시각이 상실될때 청각이 초능력으로 변할수 있다니 죽으라는 법은 없네요. 뭐가 잘못 되어도 희망적인 돌파구가 존재하니 살아볼만한 세상인듯.
연습과 훈련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가능한 거 같아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이미 많은 분야에서 초음파 반사시간 측정이 쓰이고 있죠~ 바다 깊이를 측정할때도 쓰이고,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같은 원리입니다
워매 석가모니가 깨달은 무아를 깨달아 부렀네
에이구머니나 ~~~
좌뇌만 고장나면 득도해버리는 거구만!
좌뇌와 우뇌 모두 필요한 존재지만 세상의 모든 편견에서 자유로운 우뇌와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대를 살다 보면 좌뇌가 발달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조율하는 힘을 길러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영상 만들고 관련 책들을 보면서 우뇌를 좀 더 활성화해보려고 노력하게 되는 거 같아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좋네요 잘보고 긍정적인 기운 받아갑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나도 지주막하출혈로 똑같은 경험함 .나는 가만히 있는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고 숨이 미친듯 가파르게 차오름 눈앞이 흐려지고 아 이게 죽는거구나 빨리 119눌러야지 ..눌러서 그와중에 지금 숨이 너무차오르고 눈앞이 흐려지는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립니다 여기는 어디어디 위치쯤 된다 말하니 3분안에 바로 왔고 기억이 사라짐 심정지로 3일만에 눈떳고 단기기억상실에 오른쪽 편마비 ..대신 교수님 말대로 6개월이 골든타임이니 많이 움직이라고 해서 많이 움직이고 다시시작함. 지금처럼 100% 컨디션으로 일상복귀. 운이 좋았음.
정말 큰일을 겪으셨네요ㅠ 그런데도 회복해내신게 대단하세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대단한분이다... 역시 하버드 뇌과학자라그런지 오른손을 왼쪽으로 옮겨서 뇌출혈인데도 전화번호를 누를 생각을;; 이사람은 진짜 천재네. 그리고 뇌 가소성이라는게 진짜 대단하네.. 저렇게 다시 공부하기 시작하면 다시 뇌가 회복되기도 하는구나... 스스로 뇌 가소성을 직접 인증해주네.. 진짜 대단한 사람
하바드 뇌과학자하고 뇌출혈인데도 전화할 생각하는건 뭔 상관임? 대한민국 전문대 나오면 그냥 죽어야하는건가?
@@michaelpark5681저정도 똑똑하니까 하버드 가지 않을까 하는 칭찬 정도 아니냐?
@@chuộnghữuphắc 말귀가 많이 어두운가보네.
@@michaelpark5681 누가보면 하버드 아니면 저런 생각 못한다고 한 줄 ㅋㅋ
@@michaelpark5681 인생 ㅈ나 불쌍하게 사네 ㅋㅋㅋㅄ
진짜라고 느끼는 많은 것들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전기신호에 불과하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좌뇌에게 시간을 정해두는 행위자체가
자칫 부정적으로 보일수도있는 좌뇌의 재잘거림또한 나의 일부로 보고
좌뇌의 역활을 인정하며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세포 하나하나를 존중할수있는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에고,육체는 방어적 시스템이 발달해있기에 이를 품어줄 수 있는것은 스스로의 영혼이 할수있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관점인거 같아요...! 시청해주시고 진솔한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뇌 과학자의 좌뇌 관리법 스케줄러 활용 , 시간관리, 필서활용 8:00
나에 대한 집착은 살아간다는 것이고 집착을 벗어나는 것은 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거네
주제와 내용이 괜찮네요.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갑니다.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좋은 내용입니다. 다른 용어로는 생각의 감옥 감정의 감옥에 빠지는 상태라고 하죠 mental prisoner 가 되는 거죠. 저주 상태에 빠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생각과 감정의 틀안에 갖춰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상태입니다. 집착이죠. 이 것을 얼마나 빨리 깨닫고 얼마나 빨리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 되는거죠. 그럼 별로 사람들과 싸울 일은 없지만 상당히 사람을 가리게 됩니다. 저는 철저히 사람을 가리고 필터링을 걸어 만날 필요가 있는 사람만 만납니다 ㅎ
돈벌이 하는 회사에서 만나야 하니까 ..안만날수도 없고요 ^^ 그게 문제인데 이럴땐 어찌해야ㅈ하나요.
정말 말종들이 많아요.
@@보라곰돌이-w5i 그래서 으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 퇴사를 하는 경우도 많죠. 고생 많으십니다
선악이 없는게 아니라 그 중간을 잘지켜야한다는것.
중용이 가장 중요한것.
너무 선하지도 , 너무 악하지도 않아야하는것.
예전에 참선을 하다가 의자를 잡는 순간 의자와 내팔 이 구분이없는 경험을 했던적이 있었음. 색즉시공 공즉시색 위빠사나 수행.사념처수행을 추천 합니다
에너지가 뭉쳤다 때가 되면 사라지는, 아니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현상, 생명
본래의 모습이 뭔데 ㅋㅋㅋㅋㅋ
어제 나름 큰 사기를 당해서 진정서쓰고 매우 스트레스 받아 현재 9시간째 이를 외면하기 위해 유튜브 세상을 탐방하고 있었는데요,
마음을 비우며 좌뇌 컨트롤 하는법을 살짝 깨우친거같아요.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부정적 사고의 회로에 엮여있음을 깨닫는것. 명심해야겠습니다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일이 모쪼록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심리학고양이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요가 후 힘들어 지쳐서 누워서 5분 명상하면 좌뇌의 재잘거림? 이 없이 평온한 상태가 왔던 경험이 있네요. 내일부터 요가 명상 다시 해봐야겠네요😊
최고의 영상 감사드려요💜💜
시청해주시고 응원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영상 잘 만드셨네요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 댓글과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만나뵐게요 🤩
요새 계속 불안과 걱정의 연속이었는데.. 영상 마지막 말씀 들으니 위안이 되네요. 울컥했네요😂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ㅠ 🥰 응원 답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명상으로 가장 깊은 단계인 4선정에 도달하는 순간.
바로 일분전까지도 코의 호흡 숫자를 세던 생각 작용이 멈춰버려
1..2.. 3..4... 세다보면 다음 숫자 5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명상의 고요함의 속으로 들어가죠. 그냥 고요한 한줄기 존재감 뿐입니다.
4선정에 들고 나오면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기감이나 예지력이 생긴다든지,
영안이 열려 오라가 보인다든지 하는 능력이 발현됩니다.
님이 그렇게 되보신건지 궁금합니다
@@저에요-g6d
당연히 경험했으니 댓글 썼지죠..ㅎ
피아노나 기타 같은 악기 익히듯..
하루 10분부터 차츰 늘려 40분쯤 하기를
일주일 내지 한두달하면 그 맛을 알게 됩니다.
그때 부터는 하지말래도 하고 싶어 앉습니다 ㅎ
그렇게 몇달 내지 일이년하면 4선정에 듭니다.
하지만 성품이 극히 미련하면 어려울수도..ㅎ
진도를 빨리 나가는 핵심은 이완된 초집중력입니다.
몸과 생각은 선잠자듯 편안하게..
의식은 호흡등 명상대상에 초초초집중..
유튜브에 `수식관` 명상 검색하면 자료 많습니다.
수식관은 명상의 기본이자 동시에
최고점까지 도달할수 있는 수행법입니다.
석가모니께서 가장 추천한 수행법이죠.
참고적으로..
명상의 사상기반이나 이론적 지식을 원한다면
홍익학당.. 이라는 곳의 영상들을 보시길..
주인장이 명상하는 유교학자이고
철학과 출신이라
불교를 냉정하고 쉽게 요즘 말로 풀이해서 볼만 합니다.
단 그곳의 하단전 호흡 명상법은 개인적으로 비추.
사람따라 호불호 있슴.
몸이 약한 사람에겐 좋을수도..
암튼 님의 내재된 능력을 계발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케하는거에여? 어디서 배워여? 어떤 명상법이에여?
@@jennylovemexico
요즘 구글같은 대기업들도 명상하는데가 많죠.
왜냐하면 사업적 아이디어도 떠오르게 만들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작업효율이 오르니까요.
명상법의 기초원리는 동일합니다.
생각을 멈추어 뇌를 휴식하게하여, 본질적인 영혼의 평화와 행복의 느낌을 되찾으며,
나아가
자신의 정신적 능력을 발현하게 하는거니까요.
모든 명상법의 가장 기초는 호흡집중 명상입니다.
왜 호흡에 집중하느냐하면,
우리는마치 컴이 작업을 멈추고 조각모음하듯 생각을 멈추는 시간이 필요한데,
생각을 안해야지 하면 더 마구 일어나는게 생각이죠..ㅎ
빨간토끼를 1분만 생각하지말아보세요...
계속 날겁니다.ㅎ
우리가 생각을 멈추고 쉬기 위해선 멍때리듯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
우린 습관이 되어 작은 생각들이 멍때리는 시간에도 무수히 일어나고 사라지죠.
그런데 생각없이 가만히 있어도 계속 움직이는 것이 하나있으니 즉 호흡..
차라리 그 호흡에 초초..집중하여,
정신적 공백과 잡생각이 교차하는 어중간한 뇌파상태를 없애자는 겁니다.
호흡집중은 코끝의 바람 들락거리는 것을 바라보는 방법과,
아랫배 들락거리는걸 지켜보는 2가지가 있는데...
초보자는 코끝호흡이 집중하기 편하고,
최종 4선정 까지도 갈수있는 무난한 방법입니다.
호흡집중외에도
소리에 집중하기, 시각적 영상에 집중하기,하나의 생각주제에 집중하기(화두선)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전부 무언가에 집중하여 생각을 멈추는 것이 명상의 기본원리 입니다.
유튜브에 호흡집중명상 = `수식관호흡` 검색해서 배워보세요.
수식관이란 숨에 숫자를 붙이며 관찰한다는 뜻입니다.
호흡에 숫자를 붙이며 초..집중하다보면
마치 우리가 먼가에 집중하면 멍해지는 순간이 오듯 의식이 변화합니다.
그 의식변화의 층차 즉 뇌파의 층차에는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 감마파가 있죠?
우리의식을 자꾸 내리는 연습을 하면
스트레스, 불면증은 기본으로 해결되고..
명상시간만큼 잠을 덜자도 되며,
뇌파가 내려갈수록 여러가지 능력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티비서 멍하니 박그네를 보면
저여자는 몸이 차가운 여자구나...를 그냥
무심코 알게됩니다.
진짜인가..궁금해서 넷검색하니 나오더군요ㅎ.
새누리당 사람들은 대부분 영혼이 어둡고 이기적입니다.ㅋ
그외에도 나에게 아주 좋은사람, 또는 아주 나쁜 사람이나 사업거리, 직장등은 자동 감지가 됩니다.
`호흡명상` 또는 `수식관`.. 검색해서 하시고
`명상의 효과` 등도 검색해 보세요.
명상을 며칠 해보시고 할만하다 싶으면
꼭 절이든 동네 명상원이든간에 앞서간 선배님들에게
의식의 변화가 생길때 점검받을수 있도록 하세요
혼자하면 5~10년 걸릴 과정을 1~2년으로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좀만 하면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이
명상시간이 될겁니다.ㅎ
꼭 필요한 질문 있으면 전번 주세요.
@@저에요-g6d
당연히 제가 겪어밧기에 댓글 씁니다.
4선정에 진입 순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후 다가오는 느낌이 처음엔 공포지요.
마치 낮선집의 불빛 하나없는 새까만 지하실에 깊숙이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생각이 멈춘 상태로... 겁나죠.
하지만 이내 그속에 적응하면 우주공간에서
휴식하듯 고요해 집니다.
그다음 단계... 즉 4선정 안에도 세부 단계가 있지만 설명은 생략합니다.
혹 명상시에 일부러 그런 느낌 상태로 스스로를 조작할수있기에..
미리 말안하는게 명상의 기본입니다.
6:58 고통스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서 빠져나오기.
관찰-알아차림-빠져나옴.
고통스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함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고 회로에서 빠져나와도 되겠네요^^ 좋은 영상 덕분에 마음이 더 넉넉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시로 여러번 봐야겠어요
ㅎㅎ 시청해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
정말 흥미로워요. 저도 시간을 정해놓고 재잘거임을 들어줘보는걸 시도해봐야겠어요! 😊
진짜 너무 좋은 영상...ㅎ신기하고 유익한 정보
응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
우뇌 좌뇌 균형감이 중요하군요.
자기혐오에 빠진다면 그 원인이 어디서 오는지 파악하고 상황을 객관화하는게 중요할것같아요
일기나 글을 쓰되 감정을 넣어서요.
그다음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으로부터
영원히 멀어질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반전시킬수 있을지 인지하고 실천하는게 좋겠네요.
저는 제 외모와 패션이 모자라다는걸로 속상했는데
그걸 인정하기에 자존심 상해서 성인이 되고야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그전에 유일한 취미로 운동을 했는데
열등감이라는게 참 못난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할뿐
내가 부족한 그 분야를 계발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외모를 꾸미고 운동을 했는데 더 잘돼고 기분도 좋아서 인정하고 바꿀수 있었지
아니면 언젠가 후회할때까지 못바꿧을겉 같네요
깨달음은 항상 처맞아야 온다고.. 앞으로도 부정적인
생각과 그 근원을 이해하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깨달음의 여정이셨네요...! 나의 열등한 부분을 마주하고 바로 본다는 것, 그리고 그걸 계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만큼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용기 있으신 거 같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진솔한 경험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영상이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응원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책 내용도 좋고 편집도 좋아서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고 응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좋은 영상에 영감 받아갑니다! TED 강연도 봐야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TED 강연 보면 정말 실감나게 그 당시 상황을 말해줘서 더 많이 와닿는 거 같아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딱 이런 느낌들을 잠 잘 때 꿈 꾸면서 느끼거나 꿈 꾸다 덜 깼을 때 자주 느끼는 데 이게 꿈 꿀 때는 좌뇌가 잘 활동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 암튼 그 때 느낌은 정말 고요하긴 함. 딱 영상처럼 온 우주와 하나 된 초월한 느낌이랄까
이거랑 비슷한 경험인지 모르겠는데,
군대에서 오침중에 자다가 깻는데 여기가 군대인건 알겠는데 내가 왜 여기에있고 내 계급은 뭐고 몇시쯤인지, 오침전에는 무얼햇는지 옆에 자고 잇는 이사람은 누군지... 3분정도 기억이 거의 안 나더라고요 그러고 있으니 서서히 기억이 나면서 정신이 돌아왔엇습니다.
꿈은 사실 지친 영혼이 잠시라도 몸을 떠나 쉬면서 아스트랄계에 방문해 여행다니다 오는건데요 우리가 명상을 할때나 멍때리거나 영감을 얻을때 오는 장소가 바로 이 아스트랄계이고 3차원 물질계보다 가벼운 5차원이라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님의 영혼이 아스트랄계에서 3차원으로 내려올때 천천히 돌아온게 아닐까 싶네요
@@Teocis과학영상에서 판타지 소설 쓰지 말아줘...
마지막 멘트가 감동적이네요!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몸을 가진 존재지만, 동시에 에너지와 의식을 지닌 존재로서 영원한 차원의 일부. 죽음도 단절이 아니라 우주적인 순환 안에 있는 하나의 과정이며, 우리 존재의 에너지가 다시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 하나 되는 과정. 삶의 매 순간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가진다.
저도 2년전쯤 전날 한두시간도 못자고 아침에 너무 피곤한 상태로 커피를 진하게
한잔 마셨는데 순간 살짝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면서 세면대를 붙잡았는데 정신을 차리니까 눈앞에 보이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나자신이 여기 있는게 생경한게 두려움이 확 몰려왔어요. 세상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각이 두려워서 한참을 울었는데 정말 길가는 사람들이 로보트 처럼 느껴지고 티비 누르는 리모콘마저 두려웠는데 저는 공황장애같았어요 병원은 안가봤어요. 근데 이분 영상보고 그때 뇌에 충격이 가서 그랬으려나 싶네요
두려움이 몰려왔다면 생존 본능이 발동됫던건 아닐지요
정말 좋은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세상 정말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방구석에서 이런 고퀄 영상도 보구 ㅎㅎ
ㅎㅎ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응원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테일러의 어머니는 테일러를 두번 키우셨네요.두 분다 출륭하십니다👍
여러번 다시 봐도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
스위치 켜고 끄듯이 뇌를 내가 원하는 상태로 사용하는 것. 좌뇌와 우뇌를 서로 돕도록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우리가 혼자 못 사는 것처럼 뇌도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특성을 알아챔으로 내 뇌가 어느쪽이 발달되었는지 볼 수 있겠습니다.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는 것도 뇌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 명심하고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영감됩니다
테일러의 핵심 메시지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뇌도 함께 살아가는 친구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감명깊게 봤습니다.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말해주면 좋을 내용이 많이 있네요.☺️
영상이 도움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역시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는게 현실 체험들을 통해 드러나는듯. 불교는 아주 과학적이라고, 전문가들의 감탄이 나왔을정도로 허무맹랑 무근거가 아닌 아주 이치적입니다.🙏🏻🙏🏻🙏🏻
@@Dhdjedid색즉시공 공즉시색 같은 부분이 양자역학의 양자 중첩, 입자 공명 이라든지 현대 물리학과 맞아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긴 하죠.
헛소리 마세요 진리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hykim9977 밑도 끝도 없이 진리는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건 "진리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둘 다 밑도 끝도 없고 아무런 근거도 없다는 점에서 똑같거든요. 저처럼 색즉시공이 양자 중첩의 이론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든지, 뭔가 입증하든 반증하든 뭔가 증명 가능한 명제를 주장하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내 똥 굵다 라든가 우주는 내가 싼 똥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나와도 반박도, 입증도 되지 않습니다.
@@hykim9977 헛소리 마세요. 진리는 오직 자연의 이치를 말하는 불법입니다.
@@hykim9977단순해서 좋겠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고~
ㅎㅎ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좌뇌는 인간에 우뇌는 신에 가깝네요.. 짧은데 핵심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신기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 받아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깨달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고 어렵지만 그걸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도 어려운데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우뇌가 불교에서 말하는 분별심을 없애라,그래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는 역할과 같네여.있는 그대로를 보는이가 불교의 ‘관자제보살’, 우뇌는 관자제보살임
저도 불교용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고타마싯타르타 부처님께서 말하신 무아는 만약 이몸이나 이정신이 건강하고 영원해라 해도 그렇게 될수없다 감각기관에서 들어오는 것도 들어오지말래해도 들어온다 존재하지않고 자유의지도 없다한것은 아니죠 고타마부처님은 근본적이고 전체적인 면을 바라본 겁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마음이 문제인것을 발견한거지요 저도 아나빠나사띠 마음수행을 하다가 한번 환희감에 도취되는 순간을 보았는데 모든 것이 용서가되고 이자리서 죽어도 좋다 할만큼 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병적으로 유난히 좌뇌만 발달해 항상 피곤하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부족한 한국 사람들이 우뇌를 이용해 좀 편안해 졌으면 하네요~
내라는 자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경계가 있고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황홀함,평온함을 느끼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맞나? 어렵지만 찾아야하는게 나다.
나는 없음,
내가 있다는 느낌은 착각임
그래서
어떤일을
"내가했다" 는 생각은 인식의 오류
"내가했다.."라는 생각이 강할수록
인식의 오류,착각이 강한것이기 때문에
자신도 괴롭고
주변도 괴롭히는 교만함이 되는것임
그반대의 개념 심각한 열등감
열등감도
자신도 괴롭히고
주변사람도 괴롭히는 정신상태, 인식의오류
둘다
인식의 오류,착각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부처는 7년의 고행 수행동안 뭘 깨달은 것일까요? 부처의 가르침이 뇌과학과 너무 일치해지고 있어서
뛰어난 사람의 훌륭한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당신 또한 매우 훌륭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간혹 악플다시는 분들도 있고 말없이 보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나에게도 이 계시가 열림.
성경 시편에서 나옴.
누구의 음성을 듣고 있느냐! 의 문제 곧 내 주파수가 어디 맞춰져있느냐.
*거짓자아가 걸어오는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목소리가 자기의 생각인줄 믿고 죽을때까지 살아감)
or 말씀에 주파수를 맞춤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때문에 신과 주파수가 맞음 )
성경에서 시편의 저자 다윗은 거짓자아가 말하는 음성을 듣지 않고 주파수를 하나님께 고정함.
[시42:11, 쉬운성경] 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슬퍼하는가? 왜 그렇게 속상해하는가? 하나님께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마땅히 찬양해야 할 것이 아닌가?
주파수가 내 거짓자아의 생각에 계속 맞춰져 살아가면 평생 속고 사는거임
이게 나라고 믿으면서.. 늘 허상을 붙들고살아감😮
계시가 하나씩 풀어지며 제가 느낀건,
영적인것은 계시가 아니면 알지 못한다는것. 혼은 지식적이고 이해하는 영역이고.. 영은 깨달음임..그냥 깨달아 알져버림 내가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인것 마냥..
많은분들이 ..영적인것들을 깨닫기 위해서
많은 수련이나, 요가, 또는 명상이나 뉴에이지, 종교 등등 다양한 종류에 열심을 내시는데 …( 어떤 체험을 하고 열심을 내게 함으로써 거짓자아에게 또 속는줄 모르는분들이 많음, 거짓자아는 정말 교묘함)
길을 너무 돌고 돌아가심..
정말 극적인 영적체험을 많이 해본 사람으로써
성경이 계시로 열어지기 시작하면
최상의 진리가 깨달아지기 때문에
다른것을 찾아 헤맬이유가 없음.
(예를 들어, 코끼리의 전체모습을 먼저본 사람은 코끼리의 팔이 어디있고 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따로 배우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것 처럼요.. )
근데 안타까운것은 수많은 기독교인들 조차 성경을 붙들고 살면서도 이 계시가 열리는 사람이 별로 없음 ..
왜냐하면 거짓자아를 붙들고 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이 영적인 세계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신것을 머리로만 이해함.(이게 뭘 의미하는지 이 비밀을 모름..)
예수님의 십자가가 영적인 영역에 대체 어떤일을 벌이신건지 알지 못함
그래서 종교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인것을 모름..
기독교자체가 곧 자기부인의 길이고 계시 그 자체인데..
이 거짓자아를 깨닫게 하는 설교를 쉽게 하시는 분이 헤븐리터치의 손기철장로님이고 (아는 분 중에서)
많은분들이 듣고 이 계시가 임하시길..
거짓자아를 부인하면 할 수록 더 놀라운 계시와 신의 사랑속에 있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감❤
그리고 삶의 변화가 옴. 노력없이 오는 변화.. (영적인 세계에서는 이미 다 이뤄져있기 때문이예요..)
더 감사한것은 이제 시작이라는것!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의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저도 뇌가 생각한데로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비슷한 경우일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너무 좋네요~
욕심을 버리는 것의 궁극적 방향은 결국 자아를 내려놓는 거라는 거군요.
근게 저는 문득 궁금해집니다.
자아를 내려놓으라난 분들 중엔 그 말씀, 그 깨달음을 결국 장사의 도구로 삼고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의 삶을 구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질감을 어찌 버티며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는지....
'나'란 건 없다? 솔직히 저는 무식하고 천박해서 그런가 머리로는 이해하는 듯하나 가슴으론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단,
[나는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럴 수 있다]는 말에 진정으로 강력한 힘을 불어넣고 싶다면 어찌 해야할지는 알 것 같네요.
완벽하게 자기소유가 없고 결코 잉여생산물을 만들어내지 않는 삶을 살면
설득력을 얻을 것 같습니다.
끔찍한 일입니다..종교를 통해 신을 대변한하는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감옥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럽고 역겨운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은 선한 신을 팔아 마치 자신도 선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꾸미는 사기꾼들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제발 아무도 믿지 마세요.
부정적인 회로에 엮여있다는건 이미 몇 년 전에 알아챘는데 현실살면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던데.. 잘 될거야라고 생각하면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덜 하게 되면서 일을 망친 경우가 있었음. 그 후로 사소한 앞일 까지 모두 생각하며 걱정하고 준비함 예를들어 다음주 뭐 먹을지 뭘 입을지 약속이 있는데 그 약속이 즐거울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지 등등.. 이런거 볼 때마다 남의 말은 남의 말일뿐 나에게 적용되기는 어렵다라는 생각만듦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히보았습니다.
저는 명상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내면의 고요함을 주제로 합니다.
학습 주제 가운데 내면언어, 즉 속말이 나오는데 이 동영상에 등장한 질볼트테일러의 예시도 사용됩니다.
질볼트 테일러는 TED도 하고 책도 나와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아주 잘 정리하신 것 같아요.
훌륭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저분이 말하는건 나라는게 없다 모든건 유물론적이다 라는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우주의 경계는 없다 강박적으로 나라는 존재개념에 한계를 두지마라 라는 뜻이죠
부처님이 말한 공의 개념과 같다고 볼수있겠네여 공은 공허하다가 아니라 순야타. 흐름이니까요
9분 8초가 시간 가는지를 모르고 봤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누르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
시청해주시고 구독-좋아요-알림설정까지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 테일러의 사례는 진짜 좋은 사례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뇌량에대한 영상은
너무 좋네요 ㅜ ㅜ 어머니의 치매현상을
보며 지금 이영상과 비교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좀 더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많이 해드려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힘들지만 의미있는 일을 해내고 계시네요.....! 비록 멀리 있지만 작성자님 응원드립니다 ㅠㅠ!!!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뇌량 분리에서 마음챙김으로 이어지는 영상 대박... 생각도 못했음
따듯한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매우 과학적인 접근의 사례네요 ㅎㅎㅎ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교리 등등 보다도 현실적이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여러 영상들을 쭉 보고 있는데, 정말 인상적이고 감명 깊은 영상이네요 ㅎㅎ 구독하고 가요❤
구독과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더 인상깊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ㅎㅎ
'긍정의 뇌' 책보면 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저 과학자의 당시 기분이 어땠을지 참 궁금하네요 우주 전체가 한몸 같고 무의식 중에 있었던 걱정과 불안함이 싹다 없어지면 엄청 평온할 것 같아요
저 프로포폴 소량 투여했을때 정확히 저런느낌 받았어요.
누가 테일러한테 이 이야기좀 전달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덕분에 심사 숙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