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죽음을 알려야하는 이유 _ 정현채 명예교수 [지혜의 다락방 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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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ค. 2021
- 죽음에 대한 강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로는 어떻게 하면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과 실제사 례와 영화를 통하여 롤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정현채 교수에게 내원했던 환자 사례 중 말기암 환자가 가족들도 알고 의료진도 아는 사실을 자기 자신만 모르고 결국 죽음을 맞이 하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2004년 연구 내용 중 말기암 환자에게 자기의 아픔을 알릴 것인가? 알리지 않을것인가?에 대한 조사를 하였습니다.
아픈 자기 자신은 진실을 원하였지만 가족들은 최대한 늦게 알려줘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환자의 기본 인권, 가족간의 신뢰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죽음에 있어서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죽음을 임박한 사람에게는 근사체험 및 종말체험, 사후세계를 들려줌으로써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죽음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미리 준비 하지 않는다면 좋은 죽음을 맞이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강연 들어봅니다.
#죽음 #정현채 #지혜의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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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창의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기억을 많이 하라!-박문호/뇌과학자[지혜의 다락방 91회]](http://i.ytimg.com/vi/mTL-ZUkoNu0/mqdefault.jpg)
![뇌를 창의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기억을 많이 하라!-박문호/뇌과학자[지혜의 다락방 91회]](/img/tr.png)
![좋은 죽음? 나쁜 죽음? 어떤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 _ 정현채 명예교수 [지혜의 다락방 111회]](/img/n.gif)
솔직하고 현명한 선택을 말씀해 주시는 의사선생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9년 7월 아버지모시고 큰병원을 가서 검사받으니 폐암 4기였습니다
의사 샘이 수술안된다하시고 항암으로 치료하자해서 했습니다.
시골에서 왕복 4시간을 다니면서 아버지는 살수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치료받았지만 결국 1년치료받으시고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ㅠㅠ
안되는건 안된다고 미리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암을 겪고나니 말기일때 얼마안남은 생을 꼭알려주는것이 좋다고생각됩니다
짐정리가아닌 가족 주변지인 모든정리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저도수술전 혹시라도 못깨어나거나 깨어나도 의식을 잃을수도있어서 자녀들에게 꼭 알아야할말을 전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정현채 교수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구독자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인하여 제 마음이 정결해집니다
명강의중 최상의 강의 입니다.
주변 모든 이들과 나누고싶은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언제 죽어도 두렵지않게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하고 충만하게~
오늘은 새벽에 강의를 듣습니다
고요하고 학습이 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ㅣㅣㅣㅣㄹ7ㅣㅣㅣㅣㅣㅣㅣㅣㅚ4 777 년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저는 그냥 제 친구 때문에 제 남자친구 때문에 제 남자친구 제가 너무 제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친구 만나서 같이 살고 있어요 근데 저는 7 살 정도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7 년 제 여자친구가 7 살 정도 꾸준히 7 % 하는 7 대 남자입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많이 많이 7 %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the best of luck in this game is that you are sźź
교수님 죽음은 소멸이 아니고 옮겨 가는것이라고~~ 저에게 죽음의 대해서 많이 공부한 시간 감사 드립니다~~
죽음에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명강의 진정 감사드립니다 가볍고 평온한맘으로 좀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나 휼륭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사는 것이 너무나 지치고, 우울하고 힘들때 죽음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심신의 안정을 찾았었습니다.주의 사람들은 죽음에 관한 책들을 섭렵하는 저를 보면서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오히려 우려했지만 저는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강의를 듣고 자신의 삶을 더 잘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내곁에 죽음이 가까이 있음을 깨닫게 되니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 강의를 먼저 봤더라면...
3개월전 갑작스레 뇌종양 진단 받으신 어머니가 지금 많이 안 좋으십니다
전조증상도 없었고 산책가셨다가 어지럼증 호소하셔서 병원갔다가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정말이지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
지방에서 진단받고 서울 큰병원도 갔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팔순노인 아셔봐야 기운만 더 떨어진다 싶어서 숨겼는데
응급실 통해서 병원입원 두어번 하시고는 뭔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동생과 저는 희망적인 말만 했지요
병원이 너무나 싫다시는
어머니를 3주전 퇴원시켜
지금은 집에서 수발을 들고 있는데 오래 견디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병원이 아닌 가족들과 지내면서 집에서 떠나시길 바라지만 글쎄요
힘들어 하신다면 병원으로 모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난주엔 미음조차 삼키지 못하셔서 급히 떠나실까 노심초사 했는데
그나마 기운을 좀 차리셔서
환자용 미음도 좀 삼켜주시고 간혹 눈도 뜨고 고개도 끄덕여 주십니다
어머니가 이렇게라도 오래오래 견뎌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의듣고 생각을 많이 달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누구도 쉽게 해주지 못하는
진액기스 내용!
죽음 소멸이 아니고 옮겨감
또 다른 태어남
연명에 연연 말고
정리하고
다음 생에 대한 준비가 더 급한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죽음 아무리... 모르겠어요.
그런데 가는 사람만 생각하고 남은사람은생각말자 주의입니다.
살때 살다가 고통없이 떠나는것이 바람직한 마지막 죽음이라는삶 이 아니겠는가 합니다...산다는것은 우주를 구경하고 격어보고 하는거고 죽는거는 그삶이끝나고모든삶에있어서의인과응보를받고다른곳을정해져떠나는것이지뭐겠어요?
저는 전생에 제가 살때를 아는분들을 만났어요.그분들하고 약속한대로 살고있었고요...그래서 죽으면 또 정해져 가겠지요?
잘ㄹ할ㄹ 스 ㆍ잇 ㅅ을 ㄱ4ㄱ4
교수님의 말씀 덕분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오래오래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훌륭하신 강의 너무나 감사히 들었습니다 마음에새겨서 노력할렴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죽음준비하고있어요 편안한마음로 받아들입니다
좋은 곳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의 모친께서도 현재 사경을 헤메이고 계시지만
당신은 모르고 계십니다
팔순 노인이라 말씀을 안 드렸지만 좀 후회가 되네요
그렇지만 자꾸 나빠지시는 것을 인지하시고 좀 아시는 것 같더군요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훌륭한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시리즈를 다 한숨에 보았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알아야하는 말씀을 사명감으로 말씀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두요~완전공감요
감사합니다!!
백사 만사 준비하는 좋은
교육 죽음의 준비 넘좋아요
교수님에 강의를 빼놓지 않고
책 유튜브 영상 다보고 난후
저히 부부에 삶이 바꿨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 현채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족의 임종이 가까워 지고있는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분의 강의를 듣고 삶을 진지하게 살길 희망한다. 재벌도 거지도 신성일도 가는 곳임..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함...
ㅋㅋ
신성일~^
1
@@user-nj6dv4oy2z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이제 사후를 믿을수 있것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저 또한 가치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또한 나누고 배려하며, 지혜롭게 현명하게 살겠습니다. 좋은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한 공부를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종교,철학,신념 등 자신이 선택할 문제라고봅니다
그런데 죽음은고통 이므로 평안하게 떠나는 디그니타스병원 같은곳을 우리나라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죽기전 꼭 알아야할
말씀듣고 생각도 해보니
노후의삶이 좀 가벼워
졌고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무더운 날씨에 집에서 유익한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어요. 이년전 남편과 사별 했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들은 것은 지금인데 저는 늘 준비하는 삶이 였던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으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준비된죽음을 맞이하게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죽음이올때 무겁지않게 받아들이도록 더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 감사 또감사드립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여러번보게될 영상이네요
건강 하셔서 귀한 말씀 많이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ㅇㅁㅂㅁ
ㅂ'ㅈㅅ
잘 들엇읍니다 너무나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죽음은죽음을맞이하는사람의마음가짐과
본인이나타내는 행동에의해서결정된다고생각듭니다ㅡ십수년전인가?왕년에주먹으로날리던선배한분이암말기로 항암치료를계속하시다
스스로포기하고 조용히입원실에서죽음을맞이하고계셨다ㅡ선배님 요즘의사들이오진이많아요 괜찮을수도있읍니다고했더니ㅡ빙그레웃으시면 동생은언제나기분좋은이야길해주네하고숨ㅈ을참더니 이병을이긴들
내가할수있는게무엇이겠나?주변식구들에게
걱정을들어주고
마음편하게가려고하네!
거장다운마지막배려치곤 너무화려한것같았다
지금도빙그레웃으시던
모습이떠오른다
나도 저렇게의연하게죽을수있을까?지금도 간간그런생각을한다 ㅡ그후 모든통장을통일하고
쓸데없는 일들은아예끼어들지않았고 내주변에흩어져
쓰레기더미같은 많은일들을정리했다
나이들면 무소유 버리라는게이런것이구나하고느낀다 ㆍ홀가분? ㅡ모든모임도정리했다
어차피 내가죽으면
사망사실만 주변에전달하고
다른사실은일체알리지말고 가족장으로만하고
3일장이니5일장이니하는건지킬필요가없다
태여날때시끄럽게태여났으니 갈땐 소리없이가는게좋을것같다고 유언장에적었다
당연히 알려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리할 시간을 줄꺼니까요 한세상살다가 갈때는 정리를 하고 떠나야 된다고 생각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자리를 만들어 주신 BTN에도 감사드립니다.
올해 2월 아시는 분이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2주전에 통화했을 때도 본인은 조금 심한 병에 걸렸을 뿐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과 통화에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돌아가시는 게 아닌가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돌아가시고나서 들어보니, 그분이 돌아가시는 그때까지 암인지도 모르고 계셨다고 합니다. 암인데 급하게 발병했는지 병을 인지하고 2달이 채 안되어서 돌아가셨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식으로 하는 강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 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조금 시간이있었다면 검색해보고서 말을 조심해서 했을텐데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선생님 내용보고 아버지 영혼이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엄마의죽음에 큰 슬픔이 계속되네요
말기암인데 돌아가실때까지 알지지못한 후회와죄책감
본인의 맘에준비를할
시간을드리지 못한것같아 너무후회스럽습니다
저는 포도주를 예로드신 말씀 공감하고 당부해야할 목록에 추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죽음에 대한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
자기병을알고
환자자신이 죽음의준비를해야한다는것을 알게되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교수님 감사함니다 정리할수있는 시간을 알려준다는 것은 너무좋은 말씀 강의임니다 저는요양보호사임니다 병원암환자 가족들은 그의 쾌유할수있다 거짓말로 숨김니다 떠나보냐긴 실지만 그래도 환자가 알아야 좋을것 같습니다
호주교민 간호사
의사 선생님이 가족이나 환자분께 전달하는게 맞다고합니다 죽음을앞둔 환자는 보통사람들이생각하는 것과 생각이 달라서 심한 정신적 충격이 오고 심지어 빨리죽는 결과를낳게됍니다. 알리는 것은 맞지만 경우에따라서 의사와 가족간의 영역입니다. 잘못 끼 들다 .큰일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께서는 환자가 편안게 떠나게만 하면 의직을 마치는거라봅니다.살았을때편안게해주는것처럼 죽음은마지막삶이니 말입니다.(디그니타스병원)
감사합니다 🙏
경쟁에서 벗어나는 길은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만 벌고
자기가 하고픈 일은 자원봉사하면서 실컷 합니다.
그럼 임용고시, 공무원시험의 지옥에서 시간낭비하지 않을 수 있죠. .
고오맙습니다.교수님^^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나님~
@@user-hx7lz1ug5r ㅋㅋㅋㅋ
나무아비타불
관음보살
늘하나님깨기도~~
본인이 알아야 정리 하고 가죠...
나도 항암 치료 받으면 돈주고 항암 때문에
다 간다
집에서 흙밟고 걷고 먹고 가족과 잘지내소…
집에서 잘하면 날수가 있다
병원가면 돈줘 멋적어 키모해 불안 등등
죽기전 까지 그동안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하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어우러야 죽어서 사후생이 반복되지 않으며 행복한 죽음을 생각할수 있다는 말씀. 너무 공감 합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내가 중년이 되어서도 자식의 마음 을 아프게하고 고통스럽게 만든 부분도 포용하고 용서하며 이해해야 하나요.. 평생동안 한 사람의 억울한 인생이 지속되었어도 용서하라는 말씀인지.. 그건 내 자신의 업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전생에 나쁜짓을 많이해서 업보를 받는거라는 말씀인지요. 저 또한 전생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기억도 나지 않는 전생에 대한 업보를 평생 받고 용서하라니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말기암환자말구요
노환으로 자리보존하고 계시는 어르신은
어찌 알려야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죽음이 가까이 올때 , 빛을 따라 가는구나 생각 하겠습니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말라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라고!..
뉴욕 한 복판에 저렇게 있는 묘지를 다른 건물로 대체를 못하는 이유는, 저기 묻힌 사람들 집안의 땅으로 등기돼 있어서, 그 조그만 묘지 땅도 개인이 팔지를 않으면 정부에서 함부로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저기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묻혀있다는 것은 그 정도로 그 땅의 주인이 많다는 것이고, 그걸로 시에서 벌어들이는 개인 세금이나, 상가를 지어 걷어들이는 세금이나, 아마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냥 두는 겁니다. 결국 부자들이 묻혀있다는 뜻이죠. 다른 묘지들도 다 비슷하게 운영이 됩니다.
누구나 죽는거지만
진짜 죽음을 앞두고
있으니 어떤모습,
어떤고통으로 죽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차라리 자살이란것도
괜찮을것같아
망설임도 많이
생기고요.
앉아서 강의 하실 수 있게 배려 부탁드립니다
죽음후는 영원한시작
겸손하시네요
명상을 오래하시면 죽음을 넘어섭니다.
죽음은 사실상 의식이 육체를 떠나는 것에
불과할뿐입니다.
당신은 몸이 아니고 의식이고 영 이랍니다.
삶과 죽음조차도 지각의 환상입니다.
오직 하나의 생이 있을뿐입니다.
환생하는 것은 자신이 마음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없는 것은 환생하지 않읍니다.
환생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이생에서 뭔가를 완수한 후에 일어납니다.환생은 선택사항 입니다.
당신의 의식이 깨달음에 이르면 떠나는 자유가 생깁니다.이번생에서 당신이 특정 카르마적 임무와 의무를 이행했을때 떠날 수있는 허락이 오지요.
무언가에 집착해서 저항하고 있으면 육체의 죽음 후 육체에 영혼의 상태로 오랫동안 머물게 됩니다.
웃으세요!
죽음은 신성(신)의 어마어마한 사랑의 표현 입니다!
안 죽으면 우쩔거에요?
200살 까지 살아있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ㅎㅎ
구질구질하게 못볼꼴 보면서 처량하게 오래사는게 좋을리가 있을까요.
요양병원에 나무토막 처럼 누워 숨만 쉬는 삶이 과연 의미가 있을지.
오래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의미있게 살았는 지가 중요하죠.
그래서 백세시대가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아무리 건강한 신체를 타고 났더라도 세월이 가면 여기저기 고장 날수밖에 없는 게 육체.
육체가 고장나면 정신도 함께 피폐해지죠.
그래서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하죠.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생로병사는 공감합니다.
죽는게 싫은것 보다 누구도 경험 한 적 없는 죽음이라는 낯선 세계가 두려운 것이죠.
즉 한번도 가 본적 없고 그곳에 대한 조그마한 정보도 없다는 게 두려운 것이죠.
종교가 생긴것도 어떻게든 죽음의 공포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인간의 몸부림
2.3개월전에 우연히 교수님의 죽음학을 듣게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갑자기 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도움이 되어
죽음학을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수고많으십니다위축성위염저는장생피화생진단처방전이없대요진주에사는60대여자에요진작약이없읍니까진주병원결과선생님의조언부탁합니다
경남진주에살고있읍니다날마다우울한날들을보내고있읍니다암의전단계라고들었읍니다막상선생님에게글을올릴러니손이떨리네요선생님건강하셔요좋은방송많이부탁드리겠읍니다감사합니다
@@user-rp6uu7js9g ㅡ
난 65세 건강한데 다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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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래요 건강할까 미리 말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