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자식은 ‘노후대책’이 아니다. ”현역 땐 잘 나갔는데 이제 나이가 많아서 안된대요“ 자녀 리스크, 건강 리스크, 이혼 리스크없이 셀프 부양시대에 살아남는 법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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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ธ.ค. 2023
- 인류의 염원이었던 100세 시대가 드디어 현실로 다가왔다.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최초의 시대! 그렇다면 우리는 100세 시대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2026년 인구 20%가 노인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100세 시대를 맞이할 진지한 고민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노인 빈곤율 OECD 1위, 노인자살률 1위.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노인들의 씁쓸한 현실이다.
장수하면 무조건 행복할 줄 알았던 착각에서 벗어나 이제 제대로 된 노후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화학연구원이었던 윤덕재 할아버지는 사업투자 실패로 노후 빈곤층으로 전락했고, 대형 선박의 선주였던 장복이 씨는 석유파동으로 노숙자 생활을 해야 했다.
그렇다면 노후빈곤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일까? 장수시대가 열리면서 노후자금의 70%를 의료비로 지출해야하고, 자식들의 교육비와 결혼자금으로 노후준비는 꿈도 못 꾼다. 특히 남성보다 평균 10년을 더 사는 여성빈곤층은 더욱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그럼 100세 시대는 암울한 미래만 존재하는 것일까? 중장년층부터 미리 준비하는 노후대책. 그 길에 희망이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제2부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
✔ 방송 일자 : 2017년 7월 25일
#다큐프라임 #노후리스크 #노후빈곤층 #노후자금 #황혼이혼 #노후빈곤율1위
#노후자립 #노후대책 #주택연금 #노인일자리 #노후준비 #100세시대
![[LIVE] : ONE ลุมพินี 63 | คู่เอก "ยอดภูผา vs โซเนอร์"](http://i.ytimg.com/vi/RGVmBsegKEI/mqdefault.jpg)
![[Full] 부양전쟁_MBC 2017년 6월 20일 방송](/img/n.gif)
돈없이 장수한다는건 끔찍한 저주다... 자발적 존엄사 허용해야한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그게 맞다
맞는 말씀.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알이랑인데! 젊어서 건강 과 노후를 대비못하고 안 하면 노후의삶은 비참하 고 🐕 고생하능거유 ! 😢😢🎉❤
우리할머니 아프셔서 병원 모시고가려고 하니까 극구 사양 그길로 몸저누우셨는데...암것도안드시고 물한모금안드시고 누워만 계시다 1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88세
@@bada3792 대단한 분이네요 자식들에게 끝까지 피해주지 않으려는 의지가..
공감
정답입니다 "자식의 출세가 부모의 행복이 아니다" 제발~~ 모든 부모들 자식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자식의 불만은 끝이 없답니다
자식의 불만은 끝이없다 정말
와 닿는 말씀 입니다 자식은
무얼 해주아도 끝 없이 바랍니다
@@user-dg1qk8ms9v 부모 노후준비만 스스로 해도 사실상 바랄게 없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자식이 실패하면 칼 들고 부모한테 돈 내놓으라고 합니다 자식은 최대한 출세할수 있도록 키우는게 노후가 편합니다 자식 필요없다 말하는 노인네들 다 자식농사 실패하고 부모노릇 안한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진정으로 올인 하는 사람도 희소해요. 다 제 사정대로 하는거. 그게 올인이라고 말한다면 찔릴 사람 겁나 많지. 진짜 모든걸 포기하고 올인했어요? 진짜요? 에이~~ 전 그런말 몬하겠슴다
저도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간병을 할땐 본인의 심신도 챙겨가며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헬로 단비님^^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셨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삭막한 마음에 단비가 자주 내리시길...유튭 잘 하신 듯요.ㅎ
힘내요 고생 많았습니다. 나도 상주만 어렸을때부터 3번을 했어요... 충분히 고생한 사람의 그 맘을 잘 알아요. 마음으로 힘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습니다
힘내세요 🎉
정말 수고하셨어요
부모가 건강한것은 정말
자녀에게는 행복입니다
그래도 힘네세요!
힘내세요 ~ 세상사 별무라지만~ 두부모 봉양으로 자신의삶을 챙길 시간이 없었던게 너무 안타깝네요 ~.신이 있다면 님의 건강을 꼭 보살필겁니다~.가까운 행정쎈터 방문 하셔서 도움 구할건 구하세요.
간병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님을 버릴수도 없고....3년 쯤 되면 모든 걸 포기하고 싶죠....정말 정말 힘듭니다. 그러니 모두 건강 잘 챙겨 두세요
간병하는 자식들과 어른들을 도와야는데 버리고 유기방치하는 녀석들을 돕고 있음
@@user-lo6fx5ir6k ㅡㅡ 정책에 중요 부분입니다 부모님을 제 손으로 직접 모시는 사회의 모범이 되는 효녀 자녀만 혜택을 주고 부모님에 대해서는 병원 청구서에 대해서만 도와주어야 합니다 ㅡ
자녀들이 노쇠한 부모를 정신적 학대하여 존엄사라는 가증스러운 법으로 몰아 안락사 희망자로 돌아가시게
하는 인성의 부류들에게 혜택을 주면 안 될것입니다
그래도 10대 때부터 정신질환 장애가 와서 평생 자식과 고생하며 끌어안고 살아야하는 부모들보다 나을 겁니다.
에공...고생 많으시네요. 본인 건강도 챙기면서(정신 건강) 간병하세요. 그리고 꼭 '나'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도 필요합니다. 도움 받으실 수 있어요.
장애아 키우는 부모 심정은 어떻겠나
서로 독립해야함.. 부모님 빚 갚는다고 고졸하고 돈벌어서 다 가져다 받치면 10년도 안지나서 도태남 도태녀 소리 들으면서 살아야함..
서로 성인으로써 적당히 돕고 관여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음ㅠ
ㅇㅈ
받치며>> 바치며 성인으로써>>성인으로서
대선공약에 나오면 좋겠어요.존엄사 허용요. 나도 아프고,가족들 피해주면서까지 살고싶지않네요. 늙어서 내가 아프기시작하면 살아도 사는게 아닐듯요. 자식과 얘기나누고 나의 죽음을 내가선택하고 싶어요. 남편도 같은생각이구요
울 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막상 허용하면 안죽으려고 용쓸 듯.
육체는 죽겠지만 영혼은 불멸입니다. 인간에는 생사 선택권이 없어요.
죽으면 끝이다는 생각은 가장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나는 저렇게 살기 싫다
우리나라도 안락사 허용 간절히 바란다
스위스까지 가서?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진단서도 받아가야 하고 어려움이 많은것을 행복하게 갈수있게 법이 통과 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안 죽어지면 곡기 끊으면 되죠.
스위스 까지 갈 필요 없어요
@@user-cx3jq2xz7e 그렇다하더라구요
본인이 곡기를 끊으시더래요
@@user-cx3jq2xz7e 그런데. 아마도 치매걸리면 스스로 곡기 끊는다는게 안될겁니다. 그런 판단을 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일단 정상적인 정신이라야만 스스로 곡기를 끊던지 뭐든 결정하고 실행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user-cx3jq2xz7e
으 이구~~
그게 쉽나요?
고통없이 죽고싶으니 안락사를 원하는거지요
4@@user-cx3jq2xz7e
저도 50살 거지임 = 치매 중증되면 안락사 합시다 산사람이 살아야 하죠
그러게요 요즘 많이 지치네요
@@user-yp1st4fb2s 어휴...아버님 간호 하다 다 잃었는데.......그런 인간은 왜 만나셨소? 남자는 진짜 그 집안 분위기도 봐야하고 친구들을 만나보면 답 나옵니다.
남자인 내가 봐도 유흥업소에 미친 인간 쓰레기 종종 봅니다
원하는 때에 인간답게 잘 죽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게 아닐까.
너부터
인간의 존엄성은 안락사가 허용되어야지켜짐
어쩌다 요양원 봉사다녔는데
촛점없는 멀건눈 벗겨진 아랫도리
팬티를 입히면 안되냐니까 수시로 똥오줌을 싸서 침대에 기저귀 깔아놓음
진짜 인간존엄성 말살의 현장이었음
난 내정신 말짱할때 스스로 떠나
인간존엄성을 지키고 싶음
@@kpop-vw8xz 겪어보면 느끼죠 공감
부모는 스스로 죽을때까지 ~
본인을 책임 지어주는것이 자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끝까지 책임지며 살아야 하는데 점점 나약해 집니다(다람쥐tv)💕💕
@@pado516
정신만 놓지 않으면 됩니다.
맞습니다. 정신줄!!! 그거 놓지 말아야겠군요. 감사합니다💕💕@@user-qq6wx8mg5q
자식은 20살되면 내보내야 한다
그러면 각자 잘살수 있다
자식의 인생이 내 인생이 아니다
잘되도 노후를 잘해주는 자식은 이제 없다
하.... 너무 슬퍼서 못보겠네요..
치매간병하시는 따님 힘내세요!!
셀프부양은 차라리 낫다. 일본의 경우 80이 넘은 부모가 50넘은 자녀의 생계를 책임지는 5080문제가 심각하다. 20대부터 히키코모리가 되어 30년간 집에 틀어박혀 있거나, 지능에 문제가 있어 자립할수가 없는 자녀를 둔 노인들.. 자신들의 연금을 쪼개서 부양하고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부양받는건 고사하고 죽을때까지 부양이 필요한 자식이 없는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고로 자식은 남으로 생각해야... 서로 생존이 가능합니다. 50중, 후반에 돈벌이가 끝나면 도대체 90-100까지 어찌 삽니까.... 자식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노후 빈곤을 피할 수 없어요
내 나이73세인데 아이들 말귀 알아 들을때부터 공부끝나면 자립 하 라했고 내 노후도 자식들한테 의지안한다했다! 요즘 자식들한테 노후를 기댈려는건 착각이다 ! 착각 !
자녀 지원 적당히하고 노후를 대비하세요. 자녀들은 내버려두면 자기인생 알아서 살아갈 힘이 있습니다. 대개 성인되고서도 끼고사는 자녀 잘되는 거 본적 없네요. 어느정도 결핍도 있고 스스로 부딪히게 한 자녀들이 본인인생 개척하고 잘되는 경우가 많죠.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은 빵빵한 사교육도 아니고 두둑한 용돈도 아닙니다. 부모님 노후대비 되어있으신게 최고 든든하고 감사한 선물이에요.
부모도 자녀도 서로에게서 독립하고 각자 인생 잘 삽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의 부모님이 자녀에게 의지하는 순간 부부관계도 파탄납니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시전하지 마시고 성인되는 순간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30대 자녀이자 부모 입장이기도 한데, 양가 그런점에서 많이 달라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아요. 저는 20살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알아서 살았고 부모님은 노후대비 안전하게 잘 해두셨는데, 시어머님은 형편에 맞지 않게 소비하시고 저축할줄도 모르시고 되는대로 사시면서 용돈달라 시전...😅 늙으면 나 모셔라 시전까지... 남편 사랑해서 그사람 하나보고 결혼했지만 정말 이건 아니더라구요. 부모가 이러면 자식도 기 못펴고 부부관계 문제 생겨요. 자식에게 의존하는건 자식을 사랑하는 맘보다 내자신 내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맘이 더큰거죠. 제발 지혜로운 어른이 됩시다!
죽음 만큼은 내 선택이였음 싶다.
몸 아프고,돈도 없이,외로운 노후는 정말 싫다.
자식 뒷바라지 한다며, 노후 준비도 안해놓으면, 결국 그 자식에게 피해주는 부모가 될것같다.
자식에게 쓰는 돈 반은 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40대중반인데 커가는 자식,노후대책없는 부모한테 다 털리느라 바쁘다.. 아래위로 털리고 ..자식에게는 1도 기댈수없는걸 알고있다.참 불쌍한 우리세대
요즘 능력없는 40대들은 집에서 놀면서 결혼도 못하고 70대 부모에게 들러붙어 사람 구실 못하는 인간들 많음. 40대에 위아래로 털린다는건 그래도 능력자임.
자식들은젊으니까 어떻해든산다 못살면죽겠지그것도지팔자지 절대자식돈재산주만돼 키워놨슴알아서살아야지난친정에3~4억을벌어바치고결혼했슴
졸라털리고있군요
그걸 결혼 전에 빨리 깨달았어야지. 성욕만 멀리해도 인생은 편안해진다.ㅉㅉ
다들 본인 세대만 힘들다 하네...인생은 원래 고통....
인간의삶은 멀리서보면 다행복한거같지만.
들여다보면 모두 고단하고 외롭고 불쌍한거같아...
행복한인생..건강한삶..행복한노후..
서로 힘이되고 보듬어주는 가족..
그런건 현실엔보이지않아..
행복해지려나 하고 살다보면 늙는거 같습니다.(다람쥐tv)💕💕
셀프 부양이면 복받은 셈..위아래 다 책임지다 죽는 팔자보다야
저희 어머니는 앞이 잘 안보이고 다리도 조금 불편합니다
저는 요양병원은 못 보냅니다
91세 신데 함께 살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형제 4명이 돌아가면서
돌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96세 돌아가신지 2개월 되었네요
아버지도 저희들이 집에서 모시고
있다가 병원가서 8시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자식들이 시간만
된다면 집에서 모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은혜에 보답할 길이 이것밖에 없네요
문제는 형제들은 은혜에 보답한다지만 며느리 사위는 자식 아니에요.
질기게도 오래들 사셨네
우리도 시어머니95 돌아가신지 4년 넘어 가지만 기가 다 빨린다
제발 안락사법 도입합시다. 어차피 갈것... 고생하면서 가고싶지 않아요.
할아버지 108세까지 사시다 돌아가셨는데,
10년을 누워서 아프다가 가셨어요.
진짜 국가적으로 대책이 필요합니다.
돈 많이 모아놔라~
그리고 자식들 의지하지 마라..
자식들은 손만 안벌리면 오히려 다행이지
자식들은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냥 생판 남이다 생각하고 뭘해먹든 알아서 살라고 어디 원룸 보증금과
첫 원룸 월세.. 1~3달 생활비만 섭섭치 않게 충분히 내어주고 걍 내쫒아라😑
처음은 친부모 맞냐고 뭐 저리 비정하냐고 빈정상해 할거지만
나중엔 강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할거다
부모들이 자식들의 대학등록금.. 결혼비용 ..집마련 비용..
무급으로 손자 손녀 맡아주고 이런 사람들 잘되는 사람 거의 못봤다..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로 알아버린 거지
자식들에게 퍼주기 보단 내쫒아야 그게 자식들을 위한거고 참된 부모라고 생각한다
한국처럼 이렇게 자식한테 신경 쓰는나라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랑은 끝이 없어서 일까요?(다람쥐tv)💕💕
박은혜님, 진짜 잘하고 있어요. 존경하고 감사해요.
가난은 되물림 된다.뭔가를 깨달은 사람이 아니면 일확천금이 아닌 이상 정해진 돈으로 정해진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그 와중에 결혼하고 자식이 태어나면 더 빠듯하게 산다. 그러다 자식이 독립 할 때 쯤 되도 그 빠듯함은 여전하다. 오히려 정년이 되어 더 이상의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자식에게 의존하려 해도 자식 또한 빠듯하다. 과거엔 그나마 물가 덕에 버텼지만 이젠 그 물가도 예전 같지 않고 계속 오른다. 그러다 보니 자식은 더이상 아버지의 상황을 따를 수 없기에 결혼을 늦추거나 하지 않기로 결심 하고 결국 출산률은 저하 된다. 아버지가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자식에게 보여 줬다면 가난은 되물림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걸 알지 못했기에 그 빠듯함은 자식이 스스로 깨우치지 않는 이상 또 다시 되물림 될 수 밖에 없다.
성인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될놈이면 지 알아서 살거니 그때부턴 부부끼리 노후준비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나이들면 고독사 할까봐 월세도 잘 안 받아준다 허름하더라도 집 한채 있어야 된다
어머니 병 간호하는 박은혜님 존경합니다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면 저로 하여금 항상 웃게 해드리고 싶습니다.(다람쥐tv)💕💕
연금은 자식보다 효자이고
근육은 연금보다 강하다
명언❤
명언이네요👍🤣
맞아요. 저는 근육이 없다보니 다니는게 많이 힘들더라구요. (다람쥐tv)💕💕
공동체 생활 좋은생각이네요...
나도 늙어가는데 부모님들 병수발 아이는 사춘기
난 갱년기 진짜 슬프네요...😢
어차피 혼자살던 같이살던 다 장단점 있더라구요. 그냥 세월과 함께 가는거 겠지요(다람쥐tv)💕💕
인생은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
미래는 장례치를 사람업어서 셀프 장례 차러야한답니다
죽으로 가는날 전화 예약 하고 가면 간호사가 안락사 주사들고 기달려줍니다 그럼 한대맞고 3초안에. 잠이들면 되겠지요 나이먹고 힘들어질때 이것도 좋은거라 생각 되네요
평생 월급자 생활을 하고 정년한 사람은 절대로 창업하지마세요.
차라리 경비원을 하더라도 퇴직금 날리는 일은 하지마세요.
경비원이면 어때요?
웃긴다 직업에 특히 늙으면
직업구해도없어요
@@user-nq3xy7sk3x 제말을 오해 하셨군요. 오해하게 쓴글 죄송합니다.
뜻은 경비원이라는직업을 낮게 칭한것이 아니고 창업 정도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직장생활할때 그래도 괜찮은 회사나 높은 직위 등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창업을 하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사회적인 체면보다는 현실적인 실리를 찾으라는 말이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한참 돌다가 오더라고요. 저도 조기 퇴직후 마찮가지였고요.
박은혜님 ! 참 효녀시다 !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은혜님이 허리 다치고 아플텐데 ㅡㅡ 조심해서 간호해 드리세요
4:57 더이상 영상을 재생할 수가 없다... 차오로는 눈물이 내 눈을 흐리게 만들었으니까
존엄사 가난한사람은 죽지도못하나 존엄사 나라에서 허용해주길간절히바란다
한국사회는 돈의 무게가 모든것을 심지어 인간존엄까지도 결정되는 사회다. 그렇다면 인간의 존엄이 지켜질 정도의 무게를 가진 돈이나 뛰어난 뇌를 물려준 자식이 아니라면 힘들게 살 수밖에 없는 자식에게 부담이 되면 안되고 기성세대로서 돈이 전부인 사회에 살아 가게한 미안함을 가져야 한다.
북한사회도 중국사회도 미국사회도 똑같음
😪😪사실 저는 100세시대가 매우 두렵습니다..제가 곧 정년이지만 아이를 늦게 낳아서 아들이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그리고 요즘 회사 경기도 어려워서,, 언제 명퇴요구 당할지 몰라서 퇴근후에 간단하게 알바도 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랑 피로 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때문이라고하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게 건강의 핵심이라고하더라구요,,,
이렇게 살다가는 아이 결혼도 못볼 것 같아서.. 오래 살기로 마음 먹었어여,,, 돈도 벌어야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집 앞 공원산책과 코티졸 리무버 그리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들 힘든시기이지만 잘 헤쳐나가 봅시다 화이팅이에여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지팔지꼰을 누굴탓하랴?
@@user-gc4iw7kr6d 말하는 싸가지가..........
더러운 사회
자식이란 짐짝이구나..
노인들이 끝없이 늘어나곤ᆢ보살피곶
간병할 사람은
계속 줄어들고ᆢ
한국도ᆢ65세 이상ᆢ
본인이 원하는 사람은
안락사 를 할수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ᆢ
오래 살고싶은분은
오래오래 살고ᆢ
본인이 원하는 분은 원하는 때에 고통없이
편하게 안락사를
할수있는 제도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ᆢ이 방법말곤
엄청나게 늘어나는 노인문제 를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ᆢ
안락사ᆢ이젠 우리나라도 꼭 필요한
제도 입니다ᆢ
인생은 왔다가 가는거고 생각보다 오래 살지 않는데 우리는 그것을 망각하는거 같습니다.(다람쥐tv)💕💕
이보규 대표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방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자녀의 효도는 자녀가 태어나 자라면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진정한 가정을 이루게 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저녀가 자라서 자신의 둥지를 찾아나설때는 미련없이 훨훨 그들의 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길을 터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드디어 그들의 제 2막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젊을때부터 책 많이 읽고 재정플렌을 포함한 인생전반을 차곡차곡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은 단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삶이니까요.
근데 요즘 자식들은 부모를 가만 안놔둠. 살림.육아를 떠넘기는건 보통이고 돈이나 안뜯어가면 다행. 요즘것들은 염치도 없어서 고마운것도 미안하것도 모름. 옛말틀린거 하나 없음. 무자식이 상팔자.
자식은 잘 키워도 힘들고 못 키워도 힘든거 같습니다.사는게 어렵다는거지요(다람쥐tv)💕💕@@user-gc4iw7kr6d
50에 아들 둘 키우며 부모님께 용돈 조금씩 드리며 살지만 요즘 들어 노후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들들에게 부모 부양 이런거 바라지도 않으니 잘만 살아줬으면 하고 스스로 노후를 챙기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고 있고 힘들어서 자영업을 생각하지만 요즘 같은 경기에 엄두가 안 나네요. 돈 없인 진짜 불행해지는 노후입니다.
근데 돈없으면 불언한 시대인데....
우리집 술꾼은 대출받아 돈쓰고 유흥가 계산 다 하고 술값계산 다하고 노래방 도우미 불러 산나게 놀고 ...죽어도 원이 없는 인간...
대출빚만 3억 ㅠㅠㅜ
정말가족의가장이주색에빠지면그가정은한마디로불행해지기쉽습니다!너무위험한상황입니다!
그 돈으로 미국배당주 사라
배당금으로 살아라
어찌사나요 그래도살고있는게대단합니다 요즘세상에@@user-yp1st4fb2s
@@user-yp1st4fb2s 그 버릇 늙어 죽을때까지 갑니다
스스로 못일어나는 때에나 멈추죠
지금 오십칠세.주방서 빡쎄게 일하고 있지요
며칠전 옆가게에 설거지 알바하러 허리가 완전히 굽은
할머니가 오셨더라구요. 놀라는건 잠깐. 그분의 생활력에
박수를!!
저도 주방에서 일해봤는데 손마디하고 무릎이 아퍼서 못하겠더라구요. 많이 힘드시죠. 응원합니다.(다람쥐tv)💕💕
빡세게 일하면 골병 들건데요
돈이적든 많든, 적어도 30대부터는 자기 노후문제를 고민해야하고, 스스로 준비를 해야한다.
30 이후?
저렇게 누워서 살면 뭐하나... 생각든다.
자식 고생시키고 .. 이제 노인에 대한 국가적 대책이 필요하다.
😪😪저도 가게 네일가게 운영하다 한달전에 폐업했어요..
물론, 제가 못해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요... 전 나름의 최선을 다헀는데 안되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안오고 어떻게하면 잘 벌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럼에도 손님이 안와서.. 그냥 몸이 더 망가지기 전에 접자하고 그만뒀어요.. 저처럼 몸이 망가지면 돈이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가게 접고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감과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하더라구요..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조심하라고 해서... 산책이랑 코티졸 리무버 열심히하니까 좋아지긴하네요,,
근데 그럼에도.. 폐업한건 넘 아쉬워요,,, 흑흑 모든 자영업자분들 힘들지만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가계부채가 GDP대비 110%,여기에 전세자금까지 합하면 거의 170%에 육박 합니다. 한마디로 소비할 여력이 없으니 자영업은 앞으로 엄청 어렵습니다.
여기에 인구까지 감소하는데...이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가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 슬프지만, 친정아빠 2년전에 소천하시고 친정엄마 뇌경색과 치매에, 당뇨 인슐린에, 심장 혈압약드시는데 혼자서 마음대로 약을 먹어버려 통에 아침, 점심, 저녁 분류해드려야합니다.
인슐린도 맞춰주지않으면 마음대로 투여해버려 계속 함께 해야 해요.
2남1녀에 장녀인데, 첫째 남동생은 올케도 산정특례로 건강챙겨야하고, 애가 셋입니다. 엄마를 모시기 힘들어요. 자기 몸도 챙겨야하는 올케에게 떠넘기기 싫더군요.
막내 남동생은 건설업하는데 작년에 뇌졸증으로 본인 건강챙겨야해서ㅜㅜ엄마 모실 수 없어 제가 모시게 되었어요.
남편이 결혼조건을 제 부모님 모신다고 호언장담하며 잘 할거라고 했었는데, 엄마 모시게되니 시어머니가 난리치셨죠. 갈라 설 생각까지 했는데, 남편이 절대 자기 말한거에 책임지지만, 병원비나 엄마 사시고픈 것 먹고싶은 것 등은 유산으로 해결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렇게 지내고 있구요. 근데, 정말 운이 좋아서 로또당첨되면, 아파트가 아닌 마당있는 집을 구입하고 엄마가 키우고 싶은 꽃들과 텃밭을 가꾸며 살고 싶어요! 시어머니 눈치 안보고, 남편 눈치 안보고 엄마 모시고 살고 싶어요.
울 딸 외할머니와 사는게 정말 좋다며 행복해하고 엄마랑 아웅다웅하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한 함께 잘 지내려구요. 정말 똥오줌 가릴 수 없고, 벽에 똥칠하며 저희들을 알아보지 못할 때까진 함께 할 겁니다.
부디, 자기 부모를 고려장하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릴 때, 말도 안듣고 망나니였을텐데 다 들어주시고 아프면 병원뛰어다니시며 희생하셨는데, 나이 들어 아프고 병들어 돈 들어가게 생기니 버리나요?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욜로족처럼 노후를 준비않고 돈 물쓰듯 쓰면 정말 비참할 것 같아요.
시부모님도 나중에 저는 모실 생각이구요~* 남편부모, 내부모 따지는 그런 비상한 머리 싫습니다. 우리들 키워주시느라 망가진 몸과 마음과 뇌를 남은 여생 행복과, 아프지않게 케어하며 즐겁게 믿음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케어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맬맬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런게 맞는 생각인데, 너무 삭막해져서 문제랍니다
가족들 돕고 엄마 모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서운해 하시는 시부모님은 나중에 똑같이 잘모셔 주시면 되죠 복받으세요
뇌경색 치매면 24시간 옆에서 간병해야하는데 대단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훌륭하신 분
이래서 요즘은 딸이 낫다고 하나봅니다. 님보다 앞서 치매 홀어머니를 8년 모시고 2021년에 요양원으로 모신 경험자입니다. 누가뭐래도 내 마음이 내켜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많이 힘들고 가슴이 아플 겁니다. 저는 그때마다 어머니가 저를 키우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겨냈습니다. 장남으로서 어머니께 든든한 아들이었듯이 저 역시도 어머니를 그렇게 지켜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엔 대소변으로 온 거실을 묻히시더군요. 치매는 암보다 훨씬 더 잔인한 병마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정많고 착하고 지혜로우셨던 우리 어머니를 한순간에 앗아간 몹쓸 병마가 하루바삐 정복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애쓰고 계실 님께 그리고 이땅의 모든 보호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신 따님, 당신의 착한 마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겁니다.... 그것이 부모님을 지키는 자녀들에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안 죽어 지면 곡기 끊을 생각 입니다.
사전의향서 당연히 작성 해 놨구요.
유서 써 놔야 겠지요?
방치가 아니고 본인 뜻임을 알려야 하니까....
살아온 날만큼 인생의 마무리도 중요하다는 마지막말씀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하고 살아야 하니 더 힘을 내야 하나요?(다람쥐tv)💕💕
따님ᆢ
너무 착하시다
치매노인 딸 진짜
효녀입니다
요즘 저런 딸없다
공동체 생활ᆢ 좋으네요
독거노인들도 대부분 자식들이 있지만 연락 안하고 살고 고독사하면 장례조차도 자식들이 마다해서 무연고시신 처리되지
자식을 돌보지 않았으니 자식도 부모를 돌보지 않는겁니다
남자는 혼자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나이가 들면 젊을때 괴롭히던 ㅅ ㅇ 도 사라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하며 살수 있습니다. 남자는 힘든일을 할수 있고 돈만 아낀다면 노후에 쓸돈은 충분히 모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아내와 자식에게 버는돈을 다 줘야 합니다. 노후에 남는돈이 없습니다.인생은 돈이 많으면 짧지만 돈이 없으면 길게 느껴집니다.
공감
맞아유 돈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혼자사는 남자의 반이상이 65세전에 사망합니다 뉴스 안보시나요
남자는 혼자살면 영양상태와 건강상태가 좋지않아서 단명한다는게 통계로 나와요
여자는 혼자살아야 장수합니다 결혼하면 가사 육아노동한다고 경력단절되고 남는돈도 없습니다
여자는 남편이 없어야 장수합니다
남자는 아내가 있어야 장수합니다 이것은 뭘 뜻하냐하면 결혼하면 남자가 이득이라는겁니다
@@user-nh1ks4cz4q 요즘은 밥도 못얻어 먹는다는데 무슨이득??? 요즘세태를 아주 모르시네요
@@user-un1xh5we2w 또 일반화하고 있네
밥도 못얻어 먹는남자보다 밥을 잘 얻어먹고 보살핌을 받는 남자가 더 많으니 기혼남이 영양상태와 건강상태가 좋은거지
효녀네요
모친이 빨리회복 되기를 바립니다
효녀네
나는 67세인데 요양원에 갈 마음 준비 했고, 수명연장 의료조치 포기각서 쓸것임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다람쥐tv)💕💕
문제는 어르신들은 일을 잘 안하려고 하신다는겁니다.. 하나같이 유튜브 영상에서는 구직활동을 활발하게 하다보니 일도 잘할것이라고 믿고 현실에서 뽑아보면 절대다수의 노인분들이 막상 일은 거의 안하려고 하시고 말만 하신다고..
아 그런가요
일하기 싫으면 왜 구직을...
일 하든 안 하든 그나이에 일까지 해야함?
다 필요 없어 말년이 좋아야 팔자가 좋은거야
착한 딸이네요 고맙습니다
노후대책 유일한 해결방법 : 나보다 뛰어난 글로벌 인재들이 모여서 리더쉽 쩌는 최고의 ceo가 이끄는 글로벌 기업의 지분(주식)을 사서 그 기업이 나 대신 일하게 만드는 방법 뿐이다 그것만이 노후에 망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의료기술 발전이 가져온 부작용이다. 자연사를 막는 의료체계.... 동물은 원래 후손이 다 크면 죽도록 진화했는데 의료기술이 그걸 막으니 참극이 지속
그래서 자식 앞세우는 부모들 많을거임
자식보다 오래 살아서
은퇴후 식당 하면 거지 된다
이건 질리다
이런것을 보면 일찌감치 본인만을 위한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자식들 성인 되자마자 모든 지원을 일절 끊어야한다. .. 자식들은 자기들 알아서 살게끔 독립시켜야 한다.. 그러면 당신들의 인생을 그나마 일찍 즐기며 본인을 아낄수 있으며 노후는 여유로울 것이다..인생은 각자 도생이다. 그러니 헛되이 자식 성인 되어서까지 본인 모든것을 내주며 희생하지 말지어다 . 나를 위해 나를 보살피며 살아가야 할때는 과감히 나만 바라보며 살아가자.. 인생 막판 모든게 부질 없다 라며 후회말고 자식 성인된후엔 오로지 나를 위한 투자하며 나만을 위해 계획하며 나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자..
100세 시대라는 허구 선동에 휘둘리지 마세요
주변에 100세 넘게 사신 분이 몇 분이나 있다고 이런 허무맹랑한 말에 현혹된단 말입니까
지금 중장년층 기대수명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 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실을 직시 하시고 오늘에 충실 하세요
90세만 넘으면 사실상 끝입니다
몸전체가 종합병원임
의사놈들이 돈벌려 만들어낸 말이죠.
우리시부 98세 대소변 본인이 다 하시고 하루한번 전동휠체어로 30분정도 스스로 산책하심.. 장례식가면 90후반 많아요.
100세는 아니라도 90노인들 수두룩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정신좀 차려야한다.
선하고 선한 효녀 박은혜님 ! ! !
꼭 어머니 옆에서 지키세요 !
지키고 싶어도 지켜드릴 부모님 안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부모님께 돌려드려야 할
세상에 없는
참으로 거룩한 일이기에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할 것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실
박은혜님
이 시대의 아름다운 희망입니다
요양원은 거동이가능한분들이라 괞찮지만 요양병원은 수면제먹여 잠만재우는곳입니다
장모님이 낙상사고로 요양병원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갈때마다 총명하시던분이 잠만주무시고계시더군요
집에서모셨어야했는데 형편이 안되어 그곳에서돌아가시게되어맘이아픕니다
저도 친정 어머님이 병원은 아니고 요양원에 모셨는데 약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서서히 약으로... 슬픈현실 인거 같습니다.이제 우리의 차례지요. (다람쥐tv)💕💕
근데 지금 젊은 세대즐이 늙으면 세금 걷을 사람이 없어 노인 빈곤율 지금보다 더 심해질듯
썸네일부타 자식이 노후부양 대책이라는 거부터 비정상인 거 아닌가... 자식 키우면서 양육비는? 자식도 자기 삶 있어서 부모 못챙기면? 노후준비는 본인이 하는게 더 안전한 거 아닌가
이젠 누구에게 기덴다는
생각부터 바꿔야합니다.
노후대책은 결혼하는 그때
부터 해야합니다.
이런교육이 절실합니다.
자식 자립이 가장 행복합니다.
남은 인생 언제 부모나 자식에게서 벗어날까요?
괜찮다는 말씀에 마음이 짠하네요.......
제발 존엄사 허용하자.남의손에기대는 시간은 의미가없다.주변과자식에게 민폐끼치지않는 그시간 까지만이 삶이 의미가있다.이후는 스스로가 사라지던지 정리하는것이좋다.
선택이 아니란거 모두가 안다.
어쩔수없는,,,자식을위한 배려,,,
혼자서 살아갈수없어서란거,,,
은퇴후 창업하면 90% 노후자금 다 까먹습니다
하지 마시길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고 재미지게 사시는분들도 많음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시대를 맞이했죠. 일본에서도 청/장년이던 자식이 퇴직을 하고 부모를 부양하기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부모님이 오래 생존하시고, 그와 반대해서 수입이 끊겼던 자식의 저축과 퇴직금은 눈 깜짝할 새에 사라지고 없어,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자식이 파산을 하게 되어 집도 절도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마는 상황이 이미 오래 전에 일반화 되고 있어요.
한국 사회는 이를 위한 준비를 할 시간적인, 심리적인 여유/준비 없이 상황을 맞닥뜨리고 말았어요.
노동력도 상실하고 인간 다움도 상실하고도 그저 생명만 연장되는 상황에서, 극한의 통증을 겪어도 마약을 투약 시키며 생명을 연장시키는 사회도 문제가 있어도, 뭔가 이제 혁명적으로 제도개선할 때가 왔는데, 누구도 총대를 매고 먼저 나설려는 사람은 없지, 그쯤 되면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안락한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보편적으로 미래엔 제도화 되리라 예견한다.
치매 어머니 돌보시는 따님. 수고하십니다.
우리나라가 더 초선진국이 되어있어야 하고 그이 따른 사회복지가 더 나아졌어야 하는데...국가 리더를 잘못 선택한 지금까지 쌓인 결과라고 본다. 그게 가장 크다.
진짜 연세가 드시면 요양원에 가는 것이.... 제일 좋아요ㅡ.
.. 자식이고 부모고 다 좋아요....진짜
요양원 비싸서 병문한 가면 눈치줌
요양원 실태를 알고서 그런말 하냐ㆍ
요양원 부모유기하는거야 금수처럼 다루고 수면제 먹여서 사지 못쓰게 만들고 묶어놓고 고사해가는거야 정신차려 이 인간아
@@user-lo6fx5ir6k이런유언비어를~
죽기 직전에나 가야지..섣불리 일찍 들어가면 지명보다 일찍 죽습니다. 대부분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젊은 세대가 이영상을봐야합니다.힘들다고술마시고좌절하지맙시다.
나도 부모님 건강할때 다른사람이 부모님 요양원에 있다고 했을때 이해를 못했는데 현재 아버지가 알콜성치매로 4급 받아서 둘이 사는데 시간이 흐르면 요양원 가야할 시기가 오겠죠. 저정도면 요양원 가는게 딸을 위해서라도 맞다.
요양원 아무나 가는거 아니다. 돈 있어야 갈수있다. 비전문 가정집에서 비전문가가 케어하기보다는 전문시설속에서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훨낫다
그쵸. 요양원도 돈이죠
35년전에 지하월세로 시작해서 죽도록 일했고 휴일도 없이 자격증따고 자기절제했다. 문제는 잘나갈때 저녁있는 삶을 살았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쉽게 돈벌기위해 잘못된 투자로 재산탕진해서 보통 가난해진다. 어쩔수 없다.
나도 쓸만큼 쓰다가 돈다쓰면 알아서 가고싶다 가고싶을때 보내주는게 진정한 복지
비싸고 일안하는 국회의원들 없애고 저런분들 지원 좀 해드리자
이런곳 과연 몇 군데나~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인식 때문~???
이 아니라 어느정도 맞는 말
건강의 개념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예방에서 다시 관리로 바뀌었습니다. 평상시 몸관리, 마음관리 잘 하는게 장수의 비결 아닌 비결입니다.
월급이 적어도 월급쟁이가 낫고, 시골에 주 2,3일정도 허드렛일만 해도 월100만원 벌어요
배고픈 서울보다 차라리 배부른 시골이 낫군요. 여자들도 할 일이 있을까요(다람쥐tv)💕💕
우리 아버지는 자식인 내가 힘들어질까봐 가신거 같다 ㅜㅡㅜ 너무 죄송 스럽다
진짜 엄청 힘들겠다 진짜
요양병원에 보내시길.. 긴병에 효자없음. 저희 어머님 30년째 중풍.... 10년전에 요양병원보내심
젊을때는 모른다 그냥 그데로일줄알고 사는데 갑자기 노인이되면 일단 체력이 변하드라 깨달을때는 이미 늦드라
현대판 고려장인 요양원도 돈이 있어야지, 돈없으면 그것도 못해.. 차라리 안락사법을 만들어서 정신적,신체적 고통없이 가는게 낫지..
방송에 나온 요양원은 어디 요양원이예요? 필요할때 이용하게.?
그냥 조용히 살다가면 그만
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음
안락사 도입이 시급. 자가기 자기인생 마치고 싶으면 그렇게 해줘야함
노년에도 자립할수 없는데 늦게 자식 낳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너무 이기적이다 생각된다. 건강하고 경제력 있고 용기있게 살자
아버지 집에서 똥오줌 받아냈어요.장인어른도 집에서 똥오줌 받아냈어요.지나고나니 그때 행복했습니다.
시아버지 케어 했다고 친정 아부지도 케어 하자 했나부네
이런 장면 보면서도 오래살려고 몸부림 치더라. 몸에 좋다고 갖은 식품에 영양제에 지나친 건강염려증으로 병원 쇼핑하는것 보면 추하더라. 노화와 죽음을 잘 받아드려 잘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