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이하인 사람들은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말년은 요양원, 요양병원입니다 대학까지는 사랑으로 키우며 지원해주고 그 이후는 내 노년 준비를 해야해요 집사주고 사무실 차려주고 하지 마세요 집에 놀러 오면 밖에서 밥이나 맛있는거 사주고 애들 용돈 좀 주고 하는게 훨씬 좋아요 큰 재산은 받을 때 뿐입니다 저도 양가 부모님들께 우리 보태줄 생각 말고 좋은거 드시고 놀러 다니시라고 당부해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다른 어르신들은 안타깝고 애잔해도 둘째아들이랑 20년간 잘 살다 집나갔던 큰아들 오니까 여태 모셨던 작은 아들한테 준 돈 다 내놓으라고 행패 부리고, 고소하고, 재판에서 졌는데도 여전히 피켓들고 관공서 앞에서 시위하는 할머니는 전혀 동정이 안감. 내가 둘째아들이었대도 열받아서 안줬을것 같고, 어차피 명의만 할머니꺼였지 말하는거보니 일은 아들이 다 해서 재산 불려놓은거구만. 어르신들 '장남'병은 암 보다도 무서운 불치병임.
시위하는 80대 할머니...애초에 장남 몰빵에 가깝게 줘버려서 그동안 연락 끊겼을 것이고 남은 재산 꼭 쥐고 차남부부 똥개훈련 시키며 사셨을 것이 눈에 선합니다 일부 남은 재산이 동생에게 증여됐단 소식 듣고 장남이 그것마저 뺏으러 왔다는 생각은 못한 듯..혼자만 짱구 돌아가는 줄 아시고 차남이 아직도 엄마 애정을 갈구하는 차별받는 어린애인 줄 아셨던 듯...심지어 차남부부가 고생해서 일군 재산까지 일괄 땡겨서 장남한테 한번 더 털리고 다시 차남한테 부양의무 지게 할 계산이었던 것 보입니다 억지가 통하지 않으니 사돈댁까지 엎고 난리를 피웠다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차남의 하소연 진정성 느껴집니다
나도 아들이지만 아들 아들하면서 아들 다 퍼주고 아쉬울땐 딸 찾고 정작 사랑도 돈도 다준 아들은 모른척. 이게 현실이다. 좋은거는 돈되는건 전부 아들 몫, 힘들고 돈들고 신경쓰이는 건 전부 딸 몫. 노인들의 그런 이기심이 사라져야 한다. 얄팍한 이기심 때문에 딸과 사위는 서로 얼굴을 붉혀야 한다. 세상이 변했다.
그러니까요. 고시원은 숨도 못쉬겠네요. 내 친정도 사연이 많아 아버지 오피스텔 얻으러 다녔는데 골방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젊은 애들이 그런곳에 어찌 사는지~ 너같음 살겠냐며 집 주인 욕하면서 나왔구요. 지금은 꽤 넓은 곳이 있어서 그쪽에 2년째 살고 계시네요. 너무 가슴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제발 최소한의 자식도리는 하고 살아요.
진짜 양심들없네 왜 돈은 지새끼들 다퍼주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부양해달래? 그 돈을 몽땅 가져가고 부모를 거지만든 자식들 재산을 찾아서 해결해야지 이게 말이 되냐 제발 착한 코스프레좀그만 해라 인간들아 일의 순서도 모르는것들이 전문가랍시고 쯧쯧쯧 계속해서 전문가, 엘리트 요딴것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고 질서를 무질서하게 처 만들고 자빠졌는 꼴이라니 그저 어이가 없을뿐!!
원래 주기적으로 전쟁나면서 인구청소되는게 그동안 인류의 역사인데 세계12차대전 겪고 전쟁도 잘안하고 의료기술 발달로 100세시대가 되는데 가임기는 2~40세 정도니까 세대갈등나는 거에요. 전쟁이 주기적으로 나던가, 유전자조작을해서 애를 50살에 낳던가 하지않는 이상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정은 딱하지만, 자식들이 능력이 있는데도 부양을 안하는걸 다른집 자식들이 책임져야한다는 것도 말이 안돼요!! 지금도 본인 재산 다 자식명의로 돌려놓고 기초연금, 노령연금 받으시는 분들도 많아요ㅜㅜ 본인 노후에 대한 대책은 어느정도 자신이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필요하죠!
마지막 나온 할머니~ 둘째아들과 20년을 살다가 그동안 소식도 없던 큰아들이 나타나니 돈 내놔라? 둘째아들 충격받고 가슴이 얼마나 아팟을지. 그럼 안내놓는게 당연하고 할머니 돈달라할 자격도 부양받을 자격도 없네요. 큰아들과 사소~ 둘째 아들 억울하고 분할듯. 20년 모신 어미가 1인시위에 소송에 댁 둘째아들도 속으로 병들었을 듯. 자식 다 잡아먹으셈. 그냥 살던대로 사시지 ㅉㅉ
할아버지 경우 사시는거 안타깝지만 결국 자식한테 돈 다 줘놓고 나라에서 기초수급자 해주길 바라는거잖아요 기초생활비받으려고 자식앞으로 재산 돌려놓는집들 많아요 이분들이 무슨 실질적 빈곤층인가요 어리석은 자발적 빈곤이죠 할머니둘째아들이 20 년이나 모셨으면 그걸 인정도 안해주고 큰아들 왔다고 돈들고 간다고한들 그 큰아들이 제대로 모시겠어요?돈때문에 온거지ㅜ진작에 큰아들몫을 빼놓든 아예 명의변경 안해주든 했어야지ㅜ 참 돈이 웬수네요 돈은 딱 내노후 챙길만큼만 있는게 좋겠어요
울엄마 병원 계실때 옆에 할머니들 돈 자식한테 다 돌려놓고 나라에서 수급비 타 처드신다고 자랑질하며 울엄마 한심한다는 듯하던 생각나넹. 난 그냥 부모니까 며늘년이 안해도 혼자 죽고싶어도 내자식때문에 열심히 살고있씀. 해가갈수록 힘듦이 조금씩 커짐. 문득문득 반찬 바리바리 만들면서 통곡함. 유독 그런날이 있씀. 나이가 들어가니 나도 많이 아픔. 그래서 서글퍼짐. 어케 지 부모한테 저럴까
할아버지께서 부동산이 많으셨음. 근데 아버지와 큰아버지께 재산을 다 공개하지 않으심. 폐암 3기 때 본인이 오래살지 못할걸 아시고, 부동산 절반 정도를 아버지와 큰아버지한테 상속하심,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대부분 현금화해서 할머니한테 주고가심. 할머니께, 당신 손에 돈이 있어안 자식들이 대우한다고 하심.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사촌 형 누나, 우리 형 내 대학 등록금 모두 내주심. 그래서 우리 모두 할머니 신처럼 떠받들고 일만 터지면 달려감. 명절때도 엄니 큰엄니한테 고생한다고 300씩 주심. 할머니 모시고 치과다녀오면서 할아버지께서 할머니한테 해주신 이야기 들음.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겨주신 돈과, 할머니 명의 땅에서 나오는 도지료로 집안행사 집안 대소사 비용으로 씀. 덕분에 큰댁과 큰 마찰없이 잘 지내고 있음. 할아버지의 현명함에 지금도 존경하고있음, 결국, 노후는 돈이 있어야하고, 자식들한테 재산주면 절대 안돼고, 자식바라기 하면 안됌
많은 부모님이 내자식은 그렇지 않을거라고,내자식은 다르다고 그렇게 생각하세요.제발 부모님들 끝까지,제발 끝까지 쥐고 계셔야 해요. 부모 부양하기 싫으면,부모 재산도 한푼도 받지 말아야죠. 부모 재산은 탐내면서 부모가 전인생을 바쳐 모은 재산을 어떻게 그리도 날로 먹을 생각들을 하는지....부끄러운줄 알아라 이 자식놈들아 으이 열받쳐라😲😲😲😲
근데 제가 사회에서 50~60대들 보면 정신 못 차리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대표적으로 자식 끼고 도는 스타일. 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주는 것도 아닌 것이........ 작은 사업하시면서 자식 동원하는 분들이랄까요? 그 자식 평생 먹여살릴 것도 아니면서 끼고 있어요. 처음엔 자식이 문젠가 했더니...알고 보니까 부모가 돈 몇 푼 던져주면서 끼고 있는 거더군요. 부모 눈에 자식이 불쌍하기도 하고 남 고용해서 돈 주기 싫으니까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사실 부모 편하자고.... 싸고 편한 일꾼으로 동원하는 거죠. 물론 자식도 알아서 응하는 면도 있긴 있어요. 제가 이런 분 너무 많이 봐서 왜 돈을 그렇게... 자식한테 월급으로 300이상씩 줄 수 없으면 놔줘야지 푼돈 주면서... 다른 사람한테도 피해주고. 자식도 망치고 본인 노후도 망치냐(자식들은 이 부모 안 모셔요, 못 모셔요)고 말해도 모르쇠~ 부모 맘이 그렇다는 말만. ㅋㅋㅋㅋ 웃고 맙니다. 자업자득. 이런 노인들 하나도 안 불쌍하고 암적 존재라 그냥 내버려둡니다.
자식들 키울때 다 해주는것이 좋은양육이 아니라 부족하게 키우는것이 자식에게 필요한 교육입니다. 어미새가 아기새를 독립 시킬때 굶기는것이 미워서가 아닌 가벼운 몸이어야 날 수 있고, 스스로 먹이를 찾을 동기 때문인것을 아기새가 알게 될쯤엔 어미새는 곁에 없겠지만요. 평생 모를 수 있다해도요.
젊어서 고생해 자식들 교육비 와 결혼시켜서 부모들의 본분 다했나 했드니 여전히 도움 필요한 자녀들과 노후의 자녀들에 도움 안받고 살려면 절대로 마음 약한 부모님들 되지마세요 끝까지 부모도 돈이 있어야 설움 받지않겠지요 나도 80 을 바라보면서 점점 깨닫게돠는군요 감사합니다😢😅
에구... 어느 입장도 쉽게 말 할수가 없네요...저도 어머니가 60세전후로 일을 그만 두셔서 앞으로는 재정적 부분 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부분도 케어가 필요할것을 예상합니다. 그냥..내가 밤을 매일 새서라도 돈 열심히 벌어서, 자식 하나 키운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자식은 20살까지만 키우면 그만이지만, 부모는 60세~100세까지 짧겐 20년에서 길겐 40년까지 부양을 해야 한다는게... 양쪽에 힘든 현실인거 같아요...ㅠㅠ
외동딸에 하나밖에 없는 아빠 간경변오고나서 나혼자 타지에있는 집에 데려와서 간병하고 부양했는데 난 더 부양할수있었고 아빠가 혼자살던 내집에와서 집을 지켜주니 행복했다 항상 볼수있어서 고생한 아빠의 지난시간을 알아서.. 근데 나이60도 못채우고 간 우리아빠가 참 안쓰럽다.. 고생만하다간거같아서.. 사랑해 아빠 다음생엔 내가더잘할게 더 행복하게 살자 우리
수명이 길어지는 것이 결코 선물이 아닌게 80세 넘으면 대부분 지병이 있습니다. 그 병으로 인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정말 어느 순간에는 연명이라는 말이 어울릴 지경이 되죠. 의학의 발달로 인해 예전에는 응급실에 누워 생명을 연장했다면 지금은 요양원에서 생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인간다운 삶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렇게땅많고 돈많앗던 외할머니 살아생전 아들들한테 다 물려주고 노년에는 아들네집 돌아다니다가 외숙모들 등살 피해 마지막에 저희집에오셨어요. 근데 저희아버진 힘들게살때 보태준거 없으면서 아들들이 버리니까 오냐고 난리쳐서 결국 돈제일많이준 큰아들네가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쓸쓸하게 돌아가셨어요.. 내 노년은 챙기고.. 증여해야해요
내가 아는 것들은 외제차에 호의호식하면서 30대에 홀로된 늙은 어머니에게 5만원씩 모아 준단다. 🐕 6마리가 5만원씩 모아서 30만원. 그것도 비상금빼고 다주는 게 아니라 일부만 준다니. 열심히 교회다니면서 십일조는 한달에 수십만원씩 내는 🐕 새끼들. 하나님이 없으니 저것들이 천벌을 안받는거다.
아니 할머니 둘째아들이 20년이상 모셨으면 둘째아들한테 재산은증여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슨 큰아들왔다고 홀라당 다시 달라그럼 되나요?
우리 친정언니의 시모는 91세에 최근에 돌아가셨다. 집집마다 8, 90세 노인들이 한두명씩 있다. 주간보호센터에 보내도 한달에 5, 6십만원. 간식비 또한 만만치 않다. 자식들 공부시키면서 그 돈을 낼수있는 4,50대 자식들이 별로 없는게 서글픈 현실이다.
50살 이하인 사람들은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말년은 요양원, 요양병원입니다
대학까지는 사랑으로 키우며 지원해주고 그 이후는 내 노년 준비를 해야해요
집사주고 사무실 차려주고 하지 마세요
집에 놀러 오면 밖에서 밥이나 맛있는거 사주고 애들 용돈 좀 주고 하는게 훨씬 좋아요
큰 재산은 받을 때 뿐입니다
저도 양가 부모님들께 우리 보태줄 생각 말고 좋은거 드시고 놀러 다니시라고 당부해요
대학도스스로벌어서가게해야죠.
맞습니다
대학이야 요즘은 다들 가는거니까
대학학비만 보태주고
용도은 직접 벌어서 쓰게해야 하는
생활력을 길러야 합니다.
근데 요즘 부모들은 자식한데 성인이 되어도
오냐 오냐 모든걸 다 해주니 아무것도 못하고
기생충 마냥 부모만 의지해서 큰일이죠
@@당근-b6w 근대 부모는 남의말안듣다가 늙어 당하면 깨닫죠 내자식은 안그럴줄 알았다고 예외는 어쩌다 있고 대부분이 자식한테 다 주고 한탄합니다
맞아요...자식은 줄때뿐..주는것으로 즐거우면 됩니다..그이상 욕심 은 금물..자식이 살갑고 따뜻 하면 복인거고 아님 지들 잘사는거로 만족 해야지..재산 미리 주고 불편한 관계는 부모 잘못 입니다..
@@さぶはおと 부모가 내주는 거 아니면 학자금대출 받죠, 보통
가슴 아프다 남의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일이다
정말 평균수명은 왜 자꾸 느는것인지..몸도,정신도 노쇠한 상태로 그저 수명만 연장된다는건 정말 비극이다..
건강관리에 청년들보다 천배는 노력하시는듯.. 방송에서도 100세 시대 하더니 더심해진듯.. 돈있어도 자식한테 안주는 부모도 있어요 그것도 비극
의료시설이 한몫합니다
잘먹고 잘살거 의료기술 발달로 인해 그런건데 ..
아 이제 ... 진짜 아파서 고통속에 겨우겨우 생명을 연명하는 분들은
안락사를 허용해줘야할듯.. 가족들도 환자도 못할 짓..
의료기술의 발전과 복지덕분이죠..덕분이라 해야할지.. 예전같았음 진작에 사망했어야될 질병도 돈없으면 어떻게든 지원해줘서 비싼약먹이고 수술해주고하니 망가진몸으로도 어떻게든 숨은 붙어있고 그런채로 누군가 죽일수도 스스로 죽을수도 없이 요양원 양로원에 버려져서 하루하루 죽음만 기다리며사는 비극이 반복되는거죠..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광범위한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제발 제발 부모님들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 하시지 마고, 본인들 좀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것 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들 모두 이제 우리들이 부모님들 보살펴 드려야 합니다. 다들 인간 답게 우리 자식들의 도리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울나라 부모님들은 내자식은 다르다고 생각.. 진짜 답답하다는..ㅠㅠ 부모가 재산을 지키고 있음 자식들 오지 마라고 해도 옵니다. 제발 자식들은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섬기고 모시길요.
@@힘내라인생-t4s 이심전심
얼마남지 않은 부모님저금
달라고도 하지말고 채가려고
도하지 말아야 ! 🤔🤔🥵☹️
그건 지금부모세대가 젊었을때 알려줬어야지
지금부모세대들은 이렇게 열심히 키워줬으니 늙으면 부양까지는 아니라도 좀대우받으면서 살을줄알았다
부모는지구끝까지 데리고살지만 자식은 그것을못한다
정부에서는 부모교육좀 시키시오ㆍ
맞네요
스위스처럼 존엄사의 권리를 누렸으면 좋겠다. 더이상 도움도 안되고 또 받을수 없는 짐이 되는 상황이 되면 스스로 존엄속에서 내 삶을 정리할수 있게.
존엄사는 회복이 어렵고 고통이 극심한 질병의 경우에 인정하는 것이지 경제적으로 살기 어렵거나 단순히 살기 싫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charleskim1549 줘까고있네
짐이 된다고 다 죽으라고 하면 그건 고려장이죠 존엄사는 아님
경제문제로 존엄사를 논의하는것은
반대입니다 그것은 자살이나 다를 바가
없죠?
스위스 존엄사. 아무나 시켜주지 않씀다~~ 비용도 많이 들고요.
어버님이 대단하시네요
어머니야 친정엄마니 그러려니 하지만
사위 입장으로써 쉽지않은 일인데
훌륭하십니다
고운 마음 쓰셔서 자손들이 그복을
받아서 다들 잘 되실겁니다~
60세부부인데 90, 84세 치매 시부모 돌본다. 아직 결혼 안한 자녀 두명있다. 너무 힘들다ㅠㅠㅠㅠ
얼마나힘드실까 힘내시고건강 하세요
@@우리본성의선한천사들 남의 일이라고.....
두분도 힘빠지고 여기저기 아플 나이에 얼마나 고생이 크겠어요..
너무 힘드시죠 두분을 요양병원 에 모시면 안되나요
안락사와 존엄사 합법화 시급합니다
돈은 자식에게 주고 노후는 나라에서 책임져라 하니 이것도 말이 안된다
그렇네요
맞아요
그러니 세금부담에 허리가 휘는 젊은층들이 결혼도 자녀도 기피하는거지요
내말이요!!
맞는 말씀이네요
내말이요.왜.돈을.자식들한테주고.노년을.국가보고.책임지라합니까.말이.안되죠.
재산이.있음.연금으로.받아먹고.남으면.죽고.난뒤에.자식들하라하세요.연금으로.받으면.자식들이.효도더많이.합니다.연금으로.매달들어오는게.많으니까요~현명하게.삽시다.연금은.잘못하면.한달치가.날아가지만.재산은.잘못하면.평생고생입니다.
딸이 낫다, 하면서 생전
효도 받고 재산은 아들주고,
노인분들 옳은 판단 하셔요.
재산안주고 꽁으로 부려서 낫다는거임
@@올킹-b2w ᆢ빙고
딱맞는말씀ᆢ
맞아요. 재산아들다주고
딸들이 병원비 내고 있는데. 열받아요
딸넷이 천만원씩 걷어서 내고있어요
하여간 틀딱들과 스윗중년이 나라를 다 망친다
@@하이디-k2m영상 31분쯤 보면 딸한테 재산줬다가 뒤통수 맞았는데요?? 왜 아들만 나쁜놈 만듦?
자녀를 위해 살았지만
결국 자녀에게 버려지는 삶...
절대 자식들에게 재산을 다 주지 마세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자녀에게 주면 줄수록
더 무능력하고 더 불효자식이 됩니다.
부모가 집도없이 겨우 노가다해서
벌어먹던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독립심있고 효도합니다.
@@theworld4369 독립심은 강하나 힘들때 부모원망 합니다 내 경우
그래도 정부가 가져가 멋대로 써버리는 것 보다 핏줄이 . .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그래서ㆍ서양의 개인주의가 답,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삷.
60평 강남 사무실 사주고
상도동 아파트면
자산이 상당했던건데..
참 안타깝네요
와 ㅡ 이할배 자식며느리들은 벌받을거다 아니면 신은 없다
할아버지 말씀 하시는 것이 인품도 훌륭하신데.. 안타깝네요..
안주면 세금으로 떼서 주는 제도 필요함. 금융 조서해서 부모에서 자식으로 건너간 재산 산정해서~
세금내는 사람 무슨 죄임
여자가 잘 들어와야 되는거야
아들한테 집해주고 폐지줍는 어머니.. 너무나 안타깝긴 하지만 아이가 여섯이나 된다는데 힘든 형편에 아들집을 그렇게 빨리해줬으면 나머지 자식들은 어떤 대접을 받았을지 감이 오네요ㅠ
뭐든 공평해야 대접 받아요 옛날 부족의 족장들도 공평에 힘썻다고 합니다 안그럼 사단이 나니ㅜㅜ
아직 이런 댓글이 많네요즘 아들이 다 부양해요 여자들 집나다서 신경도 안쓰고 어쩌다 전화나 합니다 같이 있을땐 해외여행만 다니고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막다대고 솔직해 집시다
달라하니 않보려고 문번호도 않일러줘요 내가 아파서 노인 일자리도 못해요 39:14
@@나너우리-b9w그렇쵸
다른 어르신들은 안타깝고 애잔해도 둘째아들이랑 20년간 잘 살다 집나갔던 큰아들 오니까 여태 모셨던 작은 아들한테 준 돈 다 내놓으라고 행패 부리고, 고소하고, 재판에서 졌는데도 여전히 피켓들고 관공서 앞에서 시위하는 할머니는 전혀 동정이 안감. 내가 둘째아들이었대도 열받아서 안줬을것 같고, 어차피 명의만 할머니꺼였지 말하는거보니 일은 아들이 다 해서 재산 불려놓은거구만. 어르신들 '장남'병은 암 보다도 무서운 불치병임.
부모는
지식의 노애인것같다
우리 자식들은
안그렇겠지
하겠지많
늙으면 자식이 두려운것같아요
장남병이 암보다 무섭단 말에 동감합니다. 진심.
와~~~
명답명답ㅠㅜㅡ
@@윤서연-q3s 내지식이 남의자식과 같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장남들이 오히려 제대로 된 놈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받들어 키워서요,내 시모도 장남 장남,큰아들한테 연금나오는 통장 주고 꼴도 보기 싫다
시위하는 80대 할머니...애초에 장남 몰빵에 가깝게 줘버려서 그동안 연락 끊겼을 것이고 남은 재산 꼭 쥐고 차남부부 똥개훈련 시키며 사셨을 것이 눈에 선합니다 일부 남은 재산이 동생에게 증여됐단 소식 듣고 장남이 그것마저 뺏으러 왔다는 생각은 못한 듯..혼자만 짱구 돌아가는 줄 아시고 차남이 아직도 엄마 애정을 갈구하는 차별받는 어린애인 줄 아셨던 듯...심지어 차남부부가 고생해서 일군 재산까지 일괄 땡겨서 장남한테 한번 더 털리고 다시 차남한테 부양의무 지게 할 계산이었던 것 보입니다 억지가 통하지 않으니 사돈댁까지 엎고 난리를 피웠다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차남의 하소연 진정성 느껴집니다
생뚱맞지만 글 진짜 잘 쓰신다.
틀린말아니네요
기막힌 정답
저도 이생각 ㅠㅠ 차남 부부 불쌍해요😢
그래놓고선 창피한 것도 모르고 얼굴까고 tv나오심.
나도 아들이지만 아들 아들하면서 아들 다 퍼주고 아쉬울땐 딸 찾고 정작 사랑도 돈도 다준 아들은 모른척. 이게 현실이다. 좋은거는 돈되는건 전부 아들 몫, 힘들고 돈들고 신경쓰이는 건 전부 딸 몫. 노인들의 그런 이기심이 사라져야 한다. 얄팍한 이기심 때문에 딸과 사위는 서로 얼굴을 붉혀야 한다. 세상이 변했다.
무식이 호랑이보다 무섭다 아들 주는거는 무조건 딸 주는거 는 인색한 부모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
우리 집도 그래요.
딸자식은 자식도 아니고
그냥 맘대로 이용해먹는 공짜 종년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짜증나서 연끊고 살아요.
객관적인 사고를 갖고 계시네요.
멋지세요~~^^
올소 열받는구만
줄때는 아들
간병 할때 ㆍ 아쉬울 때는 딸 찾는 이기심 부모
32평집이
전재산이라하셨는데
자식물려줄생각마시고
주택연금신청해서
생활하세용~
자식 안볼 각오해야죠 얼마나 툴툴거리는데요 행패부리고..
@@까멜리아-e4f 주택연금 신청 안 하는 대신 자녀들이 생활비를 드려야 할 거예요~
@@까멜리아-e4f님 뭘 모르시는듯
@@까멜리아-e4f부모가 나이먹고 그걸로 생활해서 살겠다고 하는데 그걸 가지고 툴툴거리면 그게 인간새끼인지 ㅡㅡ
무자식이 상팔자...ㅋㅋ
@@까멜리아-e4f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은 자식에게 부양의무를 지워야 맞다. 부양 안한다면 물려받은 재산 뱉어내야 한다.
👌
서양 개인주의 중요성.
반대로 한푼도 안주었으면 버려도 되지요
@@리사-h7m 각자도생
애초에 다주지말았어야해
강남 60평 사무실, 상도동 아파트 받아놓고 아버지 저렇게 방치하는 거...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할아버지 좋으신 분 같은데... 아버지 생각나서 속상하네요.
저도요 ㅠㅠ 저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아빠인데 ㅜㅜ
본인이 선택한 일입니다.
할매들 제발 아들한테 전부 주지마소 어리섞은 할매들 아들 아들하다가 거지꼴되지
고시원 김병국할아버지 자식들은 이방송 보시고 빨리 아버님 잘 모시길 바랍니다 진짜 자식들 넘 못됐다
진짜
이 자식들 뭔가요??
그러니까요. 고시원은 숨도 못쉬겠네요. 내 친정도 사연이 많아 아버지 오피스텔 얻으러 다녔는데 골방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젊은 애들이 그런곳에 어찌 사는지~
너같음 살겠냐며 집 주인 욕하면서 나왔구요.
지금은 꽤 넓은 곳이 있어서 그쪽에 2년째 살고 계시네요.
너무 가슴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제발 최소한의 자식도리는 하고 살아요.
너무도 가여우신분 그만은재산을 아들위해 아낌없이내주어도 자식은 아무런양심도 느끼지 않코 자기네만 잘 살고잇으니
자식뿐만아니라 그 며느리도 관여되어있음. 에휴 대한민국 새끼들 인성. 지 애비도 버리는
본인 자식들에게 고려장 당할 놈들
자식한테 기댈것도 바랄거도 없이 내노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진짜 양심들없네
왜 돈은 지새끼들 다퍼주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부양해달래?
그 돈을 몽땅 가져가고 부모를 거지만든 자식들 재산을 찾아서 해결해야지
이게 말이 되냐
제발 착한 코스프레좀그만 해라 인간들아 일의 순서도 모르는것들이 전문가랍시고 쯧쯧쯧
계속해서 전문가, 엘리트 요딴것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고 질서를 무질서하게 처 만들고 자빠졌는 꼴이라니 그저
어이가 없을뿐!!
우리부모는 복받으셨네.재산 한푼도 없으신데.자식들이 몇백씩.주고 집주고 차사드리고.병원비.몇천씩.내주고
근데 내가 지쳐간다.넘.ㅜㅜㅜㅜ
이렇게 고마운 사위가 실제 몇명될까요? 아들도 이렇게 하기 어려울 텐데... 할머니께서 복이 많으시네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정말 착한 분들이네..30년 가까이 장모를 모시고...ㅜㅜ
저런 분들은 나라에서 도와줘야지..상만 주면 ..뭐하냐..ㅜㅜ
나라에서 도와주려고 증세를 하자는건데 있는 사람들의 반감이 만만치 않네요.
@@이현주-t1m2m 증세해서 복지에 많은사람들이 혜택이 돌아가면 결국 나에게도 돌아오게 돼 있는데 지금 당장만 생각하니까 그러는거여요 재벌들이 언론으로 막아버리기도 하고 하여튼 시민들이 생각을 잘 해야해요
그러네요..ㅜ.ㅜ
그런데30년전부터는이런시설이나
복지가없었지만
이제기관이나시설을이용하는것을
불편하게생각하지않을시대가
된것같아요..
장모 모시는건 자랑이 아닙니다
@@박아미-e7l 돌아오긴 뭐가돌아오죠 대한민국은 탱자탱자 놀아야 조금이나마도움받죠 밤낯으로 똥빠지게 일해서 3분의1은 세금으로 떼가고 주는건 1원도 없으니까 짜증나죠 노령연금은 나이는 또캍은데 누구는주고 누구는안주고 그러면 70살에 일하는 사람들세금이라도 작게받던지
100세까지 사는게 축복이 아니다 ㅠ 80정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는게 딱좋지
근대 그게 맘대로 할수가 없삼!
오레 살려고 몸에좋은건 다 찾아먹는데 80세 갈일이 없겠죠
@@산딸기-l5j 님의 80세는 어떠실까요?
대개 부모님들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사람이라 당연히 있는 거지만,얼마를 살던 아프면 짐되는 걸 알기에 건강하게 살고자 잘 챙기는 부분도 많습니다.
님이 80되면
딱 세상과 이별하고픈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80이 그리 멀지 않아요
말은 그렇치 ㅎㅎ
저도 집에 누워계신
엄마가 계신데..
끝까지 지켜드린다고
예쁜엄마 사랑한다고
보이는곳에 붙여놓고
매일 말씀드려여
엄마세대 때는 넘 많이
고생하신 세대자나여
항상 넘 짠해여ㅠㅠ
제도가 바뀌어서
노후에 힘드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세상은 진짜 진짜 무자식이 상팔자 입니다^
아름답고 고운마음
복 받으십시요
적당히 살고 가야만, 자식들도
좋아하는 시대입니다
슬픈 현실이죠
원래 주기적으로 전쟁나면서 인구청소되는게 그동안 인류의 역사인데
세계12차대전 겪고 전쟁도 잘안하고 의료기술 발달로 100세시대가 되는데 가임기는 2~40세 정도니까 세대갈등나는 거에요.
전쟁이 주기적으로 나던가, 유전자조작을해서 애를 50살에 낳던가 하지않는 이상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님도 훗날 분명 좋은곳으로 갈겁니다
사정은 딱하지만, 자식들이 능력이 있는데도 부양을 안하는걸 다른집 자식들이 책임져야한다는 것도 말이 안돼요!! 지금도 본인 재산 다 자식명의로 돌려놓고 기초연금, 노령연금 받으시는 분들도 많아요ㅜㅜ 본인 노후에 대한 대책은 어느정도 자신이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필요하죠!
사시는 고시원을 보여주고싶지 않으시다는
말씀에 마음이 먹먹하네요~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못하고 도움주는데
자식은 부모를 버리는..현실이 마음아픕니다.
,
집은 자식들 주고 나라에
돈 달라하면 안되지요
돈만 받고 나몰라라 하는 자슥도
부모님도 잘못키운 책임도 있으심
부모가 재산이많고 더이상 오래 못살것같으면 서로 모시려 한다는 씁쓸한......
여기 부모님들 인생이 아낌업이 주는 나무네요ㅜㅜ
마지막 나온 할머니~
둘째아들과 20년을 살다가 그동안 소식도 없던 큰아들이 나타나니 돈 내놔라?
둘째아들 충격받고 가슴이 얼마나 아팟을지.
그럼 안내놓는게 당연하고
할머니 돈달라할 자격도 부양받을 자격도 없네요.
큰아들과 사소~
둘째 아들 억울하고 분할듯. 20년 모신 어미가 1인시위에 소송에 댁 둘째아들도 속으로 병들었을 듯. 자식 다 잡아먹으셈. 그냥 살던대로 사시지 ㅉㅉ
아들이 많으면 집안이 풍비박살난다
어르신들 절대 자식에게 미리 증여하지마시길. 증여를 하더라도 순차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다고 자기부모를 저리 버려두는건 천벌받을일입니다.
자식들이 아주 못됐네요 .
부모를 저리 버려두고 도와 드리지 않다니 .
노령연금이 뭔지? 자식들이 그것 가지고 있음 노령연금 안준다하니 자식주는 노인네들~많아요
@@이지현-j5q6x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주는 것 .
현재 ㅣ인 307.000 정도됩니다
PD수첩 늘 응원합니다 😀💕👍
저할머니 20년동안 같이 살았으면 둘째아들한테 올인해야지 큰아들 꿰임에 넘어가서 그런거지
자식에게 다주고
국가에서 부양해달라면
죽을때까지 주지마라
맞는 말이네요.
동감
그렇게 되면 국가에서 부양의무자인 자식한테 청구가 되는데 이 미련한 노인네들이 자식한테 누 된다고 안해요 ㅋㅋ K-자식집착
부양을 책임진다고 약속한것이든 아니든 부모인데~ㅠㅠ
가슴아프다
난 자식이든 부모든 본인의 행복을 남에게 맡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앞에 가족도 남이더라..
할아버지 경우 사시는거 안타깝지만 결국 자식한테 돈 다 줘놓고 나라에서 기초수급자 해주길 바라는거잖아요 기초생활비받으려고 자식앞으로 재산 돌려놓는집들 많아요 이분들이 무슨 실질적 빈곤층인가요 어리석은 자발적 빈곤이죠 할머니둘째아들이 20 년이나 모셨으면 그걸 인정도 안해주고 큰아들 왔다고 돈들고 간다고한들 그 큰아들이 제대로 모시겠어요?돈때문에 온거지ㅜ진작에 큰아들몫을 빼놓든 아예 명의변경 안해주든 했어야지ㅜ 참 돈이 웬수네요 돈은 딱 내노후 챙길만큼만 있는게 좋겠어요
결국 본인고통 어차피65세이상은 노인연금나오는데ㅡ.
울엄마 병원 계실때 옆에 할머니들 돈 자식한테 다 돌려놓고 나라에서 수급비 타 처드신다고 자랑질하며 울엄마 한심한다는 듯하던 생각나넹.
난 그냥 부모니까 며늘년이 안해도 혼자 죽고싶어도 내자식때문에 열심히 살고있씀. 해가갈수록 힘듦이 조금씩 커짐. 문득문득 반찬 바리바리 만들면서 통곡함. 유독 그런날이 있씀. 나이가 들어가니 나도 많이 아픔. 그래서 서글퍼짐.
어케 지 부모한테 저럴까
@@borabora227 울엄마 말씀이 일제시대 매국노는 나라팔아먹은사람~시방은 나라돈으로 사는사람이랍니다~진짜 힘들어 그려면 나라서 도와주는것은 인정합니다~근데 6-70퍼로는 젊어서 탱자탱자 논사람 자식 돈 주고 거지된사람들~아~아파서 집 우환으로 돈 못모은사람들입니다
PD수첩 고맙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어머나!!!.....자식을 5명씩이나 키웠는데!!....고시원에 계시는 할아버지 자녀분들 정말 너무 하시네요!!!.....ㅉㅉㅉ
할아버지께서 부동산이 많으셨음.
근데 아버지와 큰아버지께 재산을 다 공개하지 않으심.
폐암 3기 때 본인이 오래살지 못할걸 아시고, 부동산 절반 정도를 아버지와 큰아버지한테 상속하심,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대부분 현금화해서 할머니한테 주고가심.
할머니께, 당신 손에 돈이 있어안 자식들이 대우한다고 하심.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사촌 형 누나, 우리 형 내 대학 등록금 모두 내주심. 그래서 우리 모두 할머니 신처럼 떠받들고 일만 터지면 달려감.
명절때도 엄니 큰엄니한테 고생한다고 300씩 주심.
할머니 모시고 치과다녀오면서 할아버지께서 할머니한테 해주신 이야기 들음.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겨주신 돈과, 할머니 명의 땅에서 나오는 도지료로 집안행사 집안 대소사 비용으로 씀.
덕분에 큰댁과 큰 마찰없이 잘 지내고 있음.
할아버지의 현명함에 지금도 존경하고있음,
결국, 노후는 돈이 있어야하고, 자식들한테 재산주면 절대 안돼고, 자식바라기 하면 안됌
시아버님도 그리하고 가셨는데 큰아들이 시어머니에게 자기가 다 관리할테니 맡기라고 협박하네요 들들 볶여서 못살아요 ㅜㅜ
할아버지 현명한 분이셨네요~
가족 간 분쟁도 막고, 배우자에 대한 배려까지...
할머니도 부양에 대한 짐도 안줘서 오히려 마음이 편했을거 같네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90세까지만 건강히 사는 것도 복인거 같다. 그이상은 아닌듯
수명이길어진다는건
노후가길어진다는뜻..
90세까지건강한건큰복인거
같아요..그리고잘없는듯요..
80이후로는건강하기가..
참대단 한부부입니다 세상에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가정보니 우리나라대다수노인들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절대같이 살지맙시다 아들네로 혼자가 되더라도 가지마세요 서러움받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 한 분을 모시지 못하는 현실이네.. 제발 자식들 대학 졸업하면 무조건 독립시키고 더이상 금전적 도움주지 마시고 노후를 준비하세요. 울나라 부모들 진짜 답답하다는..
한번 키워보이소 그게 안되요
자식들을 빈대로 키워서 남에집사람하고 결혼이란걸 하고 적에 나라만들어 구만
진짜 오래 사는게 최고 저주다.
노인통장에이삼억잇어도노령연금주세요
내가죽을때까지자식에게자식에게물려주지맙시다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장수는 안아프고 돈많아야 할수있음
어떻게 된 인생이신지 평생 고생히 일하면서 죽을때까지 일만 하시는지 ㅠ 안타깝내요. 이런 노인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부모님이 내자식은 그렇지 않을거라고,내자식은 다르다고 그렇게 생각하세요.제발 부모님들 끝까지,제발 끝까지 쥐고 계셔야 해요.
부모 부양하기 싫으면,부모 재산도 한푼도 받지 말아야죠. 부모 재산은 탐내면서 부모가 전인생을 바쳐 모은 재산을 어떻게 그리도 날로 먹을 생각들을 하는지....부끄러운줄 알아라 이 자식놈들아 으이 열받쳐라😲😲😲😲
근데 제가 사회에서 50~60대들 보면 정신 못 차리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대표적으로 자식 끼고 도는 스타일. 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주는 것도 아닌 것이........ 작은 사업하시면서 자식 동원하는 분들이랄까요? 그 자식 평생 먹여살릴 것도 아니면서 끼고 있어요. 처음엔 자식이 문젠가 했더니...알고 보니까 부모가 돈 몇 푼 던져주면서 끼고 있는 거더군요. 부모 눈에 자식이 불쌍하기도 하고 남 고용해서 돈 주기 싫으니까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사실 부모 편하자고.... 싸고 편한 일꾼으로 동원하는 거죠. 물론 자식도 알아서 응하는 면도 있긴 있어요.
제가 이런 분 너무 많이 봐서 왜 돈을 그렇게... 자식한테 월급으로 300이상씩 줄 수 없으면 놔줘야지 푼돈 주면서... 다른 사람한테도 피해주고. 자식도 망치고 본인 노후도 망치냐(자식들은 이 부모 안 모셔요, 못 모셔요)고 말해도 모르쇠~ 부모 맘이 그렇다는 말만. ㅋㅋㅋㅋ 웃고 맙니다. 자업자득. 이런 노인들 하나도 안 불쌍하고 암적 존재라 그냥 내버려둡니다.
무자식이 상팔자여~~
그렇게 착각들을 많이 하죠
내자식 내남편은 안그래 ㅎㅎ
웃음만 나오죠
좋은세상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아니 저 할아버님 자식들 너무한거아니가
5명이나 부모한데 받을꺼다받고?
진짜 벌받는다ㅜㅜㅜ
두당10만원씩만 내도 한달에50. 드리겠다 세상에 집도받아처먹고
어찌 저리ㅜㅜ
맞아요~~진짜 천벌 받을거에요~세상에 어떻게 저럴수가~
다 이유가있겠지
5명이 아무이유없이 저러겠냐
할머니,방송사 얘기만듣고
급발진하지말자
할아버지가 맘이넘 조와서 고단합ㄴ다
@@가시돋힌장미-i9d 5명이다쓰래기니까
부양 의무도 없어져야하고, 부모도, 미국처럼 18세 넘으면 노후대책에 신경쓰고, 자식에게 절대 자산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젊은이들은 어떻게하든 삽니다. 노인들은 일 할수 없으니 더 힘들고, 일할려해도, 일 할수없으니. 제발, 자식들에 억매이지 마세요.
자식들 키울때 다 해주는것이 좋은양육이 아니라 부족하게 키우는것이 자식에게 필요한 교육입니다.
어미새가 아기새를 독립 시킬때 굶기는것이 미워서가 아닌 가벼운 몸이어야 날 수 있고, 스스로 먹이를 찾을 동기 때문인것을 아기새가 알게 될쯤엔 어미새는 곁에 없겠지만요. 평생 모를 수 있다해도요.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당신이 최선을 다해도 이미 부족하게 키우는 겁니다.
@@부동산주식관련 정량적인 것을 어떻게 잴 수 있겠습니까. 만족은 사람마다 다른것. 자식이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는 마음과 실력을 갖게 키우면 부족하지 않은것 아닐까요.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세대들은 부모가 너무나 부족함없이 키워서 당연하게 생각해요 참 씁씁합니다
@@울땅대마도 님글 이해를 잘못하는듯요 저분은.. 간혹 유튜브보면 남댓글에 비판이나 막말 욕까지 하는사람 보는데 참 한심합니다 이젠 걍 무시가 답이라는걸 알죠
@@부동산주식관련 생각하는거 하곤ㅉㅉ
26:10 20년을 모신 둘째 아들을 외면한
할머니 자업자득
자식들 특징: 착함
자기 눈에만 자기 자슥이라 착하게 보이는거죠
착한자슥이 저런답니깧ㅎㅎ
젊어서 고생해 자식들 교육비 와 결혼시켜서 부모들의 본분 다했나 했드니 여전히 도움 필요한 자녀들과
노후의 자녀들에 도움 안받고 살려면 절대로 마음 약한 부모님들 되지마세요 끝까지 부모도 돈이 있어야 설움 받지않겠지요 나도 80 을 바라보면서 점점 깨닫게돠는군요 감사합니다😢😅
자식이 잘하다 변하는걸 어떻게 할수 없으니까 내 재산은 내가 가지고 먹고 살아야겠어요.
에구... 어느 입장도 쉽게 말 할수가 없네요...저도 어머니가 60세전후로 일을 그만 두셔서 앞으로는 재정적 부분 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부분도 케어가 필요할것을 예상합니다. 그냥..내가 밤을 매일 새서라도 돈 열심히 벌어서, 자식 하나 키운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자식은 20살까지만 키우면 그만이지만, 부모는 60세~100세까지 짧겐 20년에서 길겐 40년까지 부양을 해야 한다는게... 양쪽에 힘든 현실인거 같아요...ㅠㅠ
살면 살수록 고생 인 거 맞아요
자식농사를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가 가장 어려운 인생에서의 과제
자식을 낳지 말자..
살아보니 사는게 고통..
외동딸에 하나밖에 없는 아빠 간경변오고나서 나혼자 타지에있는 집에 데려와서 간병하고 부양했는데 난 더 부양할수있었고 아빠가 혼자살던 내집에와서 집을 지켜주니 행복했다 항상 볼수있어서 고생한 아빠의 지난시간을 알아서.. 근데 나이60도 못채우고 간 우리아빠가 참 안쓰럽다.. 고생만하다간거같아서.. 사랑해 아빠 다음생엔 내가더잘할게 더 행복하게 살자 우리
나이가 들수록 돈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노년의 일자리는 꼭 지원되어야합니다
오래사는게 좋은것만은 아녜요...본인몸도 컨트롤 못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짐이되기전에 좋은곳으로 가는것도 복이랍니다...
자랑스럽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부모자신이 죽기전에는 재산을 안주든지 해야지. 본인이 줘놓고는 그걸 국가탓해서 수급받으면 내같아도 재산있으면 다 자식주고 수급받겠습니다.
본인이 전통적인 방식을 택해서 실패한거잖아요. 투자실패했으면 본인들이 책임져야지. 전통적인방식으로 투자실패하기싫으면 본인죽기전에 재산을 자식한테 주지말아야지..
듣고 보니 맞네!
수급못받아요!! 자식 며느리 사위 딸 직업 다봐요 못받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예 다 거짓처럼 살면모를까요 ㅠ
못받는게 당근이죠
재산은 자식 다주고
알거지 되니 노후는 나라에 책임 지라는게
말입됩니까? 참나 황당해서..
진짜 문제다..노인은 점점늘어나고 자식들이 감당하기도 힘들고..ㅜㅜ 장수가 행복인건가?..삶이 고통이다..
대책없는 노후는 재앙,서양의 개인주의가
넓은 의미로 맞는 말,
부자가 아닌이상ㆍ65세이상 노인은 매달40
만원 연금 나오니 다행.
돈없는 서민은 장수가 불행이죠..설사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병든채로 시름시름 겨우 숨만 붙어있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장수는 저주같아요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광범위한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맞습니다..ㅜㅜ
일찍죽는것도싫지만 너무오래사는것도 싫다
수명이 길어지는 것이 결코 선물이 아닌게 80세 넘으면 대부분 지병이 있습니다. 그 병으로 인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정말 어느 순간에는 연명이라는 말이 어울릴 지경이 되죠.
의학의 발달로 인해 예전에는 응급실에 누워 생명을 연장했다면 지금은 요양원에서 생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인간다운 삶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식한테 교육비 쏟아붙는다고 나중에 돈잘벌게 될까?
본인의 노후준비가 우선이다.
그게 자식들 위한거지.
그렇게땅많고 돈많앗던 외할머니 살아생전 아들들한테 다 물려주고 노년에는 아들네집 돌아다니다가 외숙모들 등살 피해 마지막에 저희집에오셨어요. 근데 저희아버진 힘들게살때 보태준거 없으면서 아들들이 버리니까 오냐고 난리쳐서 결국 돈제일많이준 큰아들네가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쓸쓸하게 돌아가셨어요.. 내 노년은 챙기고.. 증여해야해요
참 이기적인 부모들 많죠? 좋은거는 아들몫 돈떨어지고 힘드니 수발에 심부름에 부양은 딸몫.
당신들의 이기심에 딸 부부는 싸움나고 이혼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제발 양심을 가집시다.
왜 딸은 비운의 여주인공 만들고 아들은 나쁜놈으로 만들려고 함? 저 영상 31분쯤 보면 딸한테 재산줬다가 뒤통수맞고 매일 죽고 싶다는 할아버지 사연 나오는데??
자식들은 보고있을까… 동물도 저리하진 않을듯. 한달 오만원 십만원이라도 최소한 부모님 밥은 드시게해야지. 보고있자니 슬프다
내가 아는 것들은 외제차에 호의호식하면서 30대에 홀로된 늙은 어머니에게 5만원씩 모아 준단다. 🐕 6마리가 5만원씩 모아서 30만원. 그것도 비상금빼고 다주는 게 아니라 일부만 준다니. 열심히 교회다니면서 십일조는 한달에 수십만원씩 내는 🐕 새끼들. 하나님이 없으니 저것들이 천벌을 안받는거다.
저기 모시면 버린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시설도 돈이 있어야 들어갑니다. ㅜㅜ
네돈이 없는 분들은 집에 계시죠
할아버지불쌍 5자녀면 한달에20씩만줘도 100인데ㅜㅜ아유 속이상하네요
그러게요..
한달20만원....
지들할거다하고 돈없다고..
땡땡 듣기좋네요 열심히 사세요
역시 가장 최고의복지는 일자리다
죽을때까지 일하는것도 불행.
자식이많아도 어쩜엄마한분을못모시니 참세상박하다
독일에서 는 부양자가 부양의무를 거부하면 나라에서 중간역할을 합니다. 즉, 나라에서 부양비를 지급하고 나라에서 역으로 자식에게 청구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법적으로 중간역할을 해야 할듯 합니다
좋네요
부양자가 부양의무를 거부할때 거부이유를 증명해야 하고요.
ㅋㅋ 무슨그런법이 다있지? 부모가 내인생을 망친다면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데 나라에서 관계를 강제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자식한테 청구한다고???노노.. 자기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죠. 자식한테 무슨 짐입니까.
좋은 방법입니다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하게된다면 어려우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현실적인 대안방법이지요
자식들이 있으면서 부모를 부양하지 않으면 법으로 있는자식에게 강제로 달마다 벌금을 내도록하고 그돈으로 노안부양하는데 썻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강넘 사무실도 사주었는데 아들은 뭐하는 것인가요?
아버지가 절 초6때 버리고 도망가셨어요
저는 전혀 남이라 생각하구요
자식이라고 무조건 책임지는것이
아닌 증여받은자식이 책임을 안지면 그자식이 법적으로 부양금액을 지급하는게 맞는거같네요
햐,,장모를 30년 가까이 모셧네..대단하시네
근데 돈은 솔직히 자식들 다 주고,,, 나라한테 부양해라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지원 받지도 않고 지원 해주는 저같은 자식들도 있어요..
요양원도 이제 저런 병원같은 인테리어를 벗어날 필요가 있을 것 같다..ㅠ 넘 슬플 듯..만약에 내 노년을 저기서 마무리한다는 게..
비싼곳은 시설 좋아요 늙어서 덜 서러우려면 한20년 요양비 수술비 간병비 넉넉히 모아놔야죠..
우리부모님들자식들에게. 의지맙시다 정신차리고끝까지 지킵시다
부모버린 자식들은 반드시 되물림 받을것이죠. 지자식한태 똑같이 버림 받게되죠. 무자식 상팔자란 말!!! 가슴에 와닿내요. 세상에!!!
할아버지 저래 혼자 고시원계시는데 휴 정말 자식들재산까지받고 양심이 있는지 .. 저리둘수있나요ㅠㅠ
자식들 천벌 받고 있을거임
아들이건 딸이건 절대 합가해 살 생각하지 마세요.
집한칸은 어떻게던 지키고 있다
내손으로 밥 못해먹을땐 실버타운이나 요양원 들어가세요
요즘 며느리들 시부모 안모실려 합니다..재산 있음 쏙 빼먹고 방치하던 죽기 바라네요.
내 먹을돈 죽을때 까지 쥐고 있어야하고요.
오래사는게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부모도 노후대책을 해야한다 자식들에게 모두 주지말고 어느정도는 가지고있어야한다 그래야 천대를안받지...자식을 키워주는건 부모의의무다 하지만 늙은부모가 기초생활을 할수있도록 해드리는것도 자식의도리다 우리는 최소한 존경이아닌 공경은 사람으로써 해야한다
이젠 자식들한테 노후을 기대하는건
아주 미련한거죠.내 노후 대비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함.자식 부양은 대학까지만....
그 이후로는 내 노후대비.ㅎㅎ
재산 자식명의로 해놓고 일부러 기초수급 받는 어르신들도 있어요.
그걸 가려내기가 쉽지않은 일이죠
자식재산잇으면 기초수급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올뺌이-p9r 되더라고요
될수가없어요.절대
요양원에 있어보면 아직도 아들아들 거리는 할머니들 많다. 딸이 다 돌보고 면회오고 챙겨주는데 아들은 거의 일년에 1번 올까말까하는데 아들에게 돈다주고 아들만 찾는다....딸이 최고다...
길어진 수명이 축복이라기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본인 노후는 스스로 책임 질 정도의 준비를 해야한다.
이가 다빠질정도로 스트레스를받으셨으면 6천만원그냥 도로 돌려드리고당분간이라도 안보면되죠 일단 받은돈은 돌려드리는게 먼저된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돈 받은건 사실이니까요
따님은 다리뻗고잘수있는 집이라도있지만 아빠는 어디서 지내시던지 상관없다는거잖아요
효...우리가 태어나면서 가지는 기본적인 마음이자 인성이라 생각하는데
부모가 헌신으로 키워주셨는데 자식이 이런식으로 어른을 대한거에 화가나고 너무 가엽고 마음 아픕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자식에게 피해줄까봐 말씀도 안하신
어른에게 ....
있는돈 다 자식들한테 물려주고 나라에 수급비 받는것도 문제입니다.
성인될때까지 키워주면 그것으로 부모의 몫은 다하는것...
그리고 노년의 삶을 위해 스스로를 지켜야합니다.
70세가 넘어서 거동이 힘들고 국가나 가족에게 부담되면 고통없이 죽을수 있는 약을 국가에서 개발했으면 좋겠다
안락사
동의합니다
펜토바르비탈이면 됩니다. 마흔만 넘으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광범위한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주위에 돈 자식들한테 다 증여하고 자기 이름으로 아무것도 없이 해놓고
잘 사는데도 주급 지원받는 쓰레기들도 넘 많습니다
잘 찾아내고 선별하는게 옳은듯합니다
부모가 아직 의식있고 건강하니까요 여기저기 아프고 배우자 한분 떠나고 혼자되면 바로 요양원 보냅니다 ㅎㅎ
약속을않했어도 따님찿아가서 말이라도용서비시고 자주 찿아가는뵈는게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