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 분이다. 지점장에서 분식집 사장님으로... 변화가 컸을 텐데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고 자신의 일의 묵묵히 해내시 것. 앞으로 시대변화를 상징하시는 분이 아니실까. 뼈를 갈아 사회적 지위를 올렸어도 직장인 이상 퇴직과 정년은 다가온다. 변화에 적응해야한다. 그것이 빠르든 늦든간에... 언젠간 나에게 찾아올 순간이다.
😮아우 엄마는 진짜...쫌 그렇다 나도엄마지만 그리 말하면 안되지!! 아들이 참 반듯하게 커서 다행입니다 아버지는 미안해하지않아도 떳떳하셔도 자격충분해요 옛날에도 현재에도 열심히 살고계시니 이보다 더한 존경은 없을거예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 힘냅시다 아가가 너무 귀엽고 이뻐요😊
저 옆에 있는 아줌마는 세상물정 하나도 몰라가지고 남편이 지점장 사모님 소리 듣게 해주고 평생 걱정없이 살게 해줬는데 이혼 이야기를 하네... 이혼해서 얼마 없는 재산 털어가면 뭐 다시 화려한 싱글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나? 참 고생하는 남편, 아버지를 옆에 두고 못하는 말이 없다... 정말 저런 생각이 들더라도 입밖으로 생각없이 저런 말을 꺼내니 저게 입이냐? 주둥이지? 자기는 말 몇마디에 가슴에 못이 박히니, 평생 한이 되니 징징거리면서 내뱉는 건 생각없이 내뱉는...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하고 봤더니 다 망해가지고 모든게 절망스럽던 당시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 아닌가? 믿기지 않는 현실에 이혼하고 다 때려치고 싶었던 시절이었다 회고하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 지금은 그 말에 후회하는지 모르겠지만 두분이 함께 잘 사는거 보니 짐작은 가는데. 사람들이 왜케 다 비뚤어졌냐…
젊은때는 앉아서 일하다가 늙어서는 서서 장사하시네요 먹고 살아야하니 자식 성장해서도 돈 갔다가 줘야하구 부인집에서 앉아서 도와주지도 않네 돈벌어보면 사람취급하고 퇴직당하면 죄인되구 이혼감수해야하구 평생 자식 부인 외벌이 하고 죽을때까지 혼자서 일하고 감당해야하는 남자 어깨 짐이 무겁겠다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저 와이프란 분은 힘든 상황에서 본인은 일을 했을까. 어떤 노력을 했을까. 그래도 20년 큰 돈 받는 좋지만 그만큼 힘든 직장에서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일한 남편이 타의로 실직을 해서 좌절해 있을 때 이혼을 생각하다가 불쌍해서 옆에 남아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내가 저 남자였으면 기분이 처참했을 듯
저도 어이없어서 아빠께 이 영상을 보여드렸는데, 오히려 그 시대라면 (2016년 방영 기준 60대이시니) 아내 입장에서 그런 생각이 순간 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남녀 바깥/안 성역할이 확실하던 때 분들이시니.. 왈가왈부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진짜 능력자는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의존 안하고 스스로 꾸준하게 돈버는 능력 있는자다. 직장인들의 꿈인 대기업 임원들도 겉보기엔 화려해도 항상 정리해고의 두려움으로 지낸다.. 앞으로 ai 무인화로 인해 구조조정 더욱 가속화 될텐데 직장인들은 퇴직대비 미리미리 생존능력 키워야됨...
가장이 아니어도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가장이 아니어도 남들이 선망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아버지께서 여전히 지점장을 하고 계신다면 아드님은 남들이 선호하는 공무원, 대기업에 들어가겠다면서 취준생으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드님이 몽상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인간으로 자라날 수 있었던 것은 비록 실패하고 좌절하는 세월이 있었지만, 결국 그것을 딛고 일어선 아버님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삼류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정립하고 만족할 줄 아는 일류 아들로 성장한 것은 그것을 몸소 보여주신 아버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정립하셨으니 아드님도 훌륭하신 분입니다
아버님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어머님은 왜 이혼을?? 직장생활을 하다가 타의든 자의든 그만두게 되면 공허함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텐데 그때 배우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하는게 맞는데.. 퇴직하고 방황할 시기에 이혼을 생각했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지점장 사모님 소리듣고 있다가, 갑자기 뭔가 할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니 덜컥 겁이 나셨던건가요?? 이혼하면 뭔가 혼자서 더 잘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던 걸까요? 제가 가정사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순간 어려운 시간을 보낸다고 ‘이혼’이란 단어를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질감을 느껴서 일까요? 말이 길었네요..
실직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이정도 사람이었는데 라고 현재가아닌 과거에 살며 아무것도 안하며 가족을 괴롭히는게 문제입니다 진정한 부모라면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부양가족을 위해 뭐라도 해보려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하죠 가정에서 아이들 잘 길러온 어머니도 갑자기 당황하지 않으셨을까요 잘나가던시절만 생각하고 집에 누워만 있고 본인 스트레스 가족한테 풀고 애키우던 부인이 밖에 나가 하루종일 싼 노동력으로 일하며 아이들은 방치되고…그런 집도 있었어요
아버지는 늘 열심히 일하셨고 삶의 중간에서 사기와 투자실패로 늘 자책하며 지내시는 모습을보며 때론 원망도했지만 아버지의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스무살 홀로 상경하여 맨손으로 시작해 서른아홉 서울 자가와 투자용 빌라 및 상가도 마련하였습니다 제 자식과 손주대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가가 되는 경험을 물려주는것이 목표입니다. 힘든 삶의 고통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엄마는 시골 촌동네에서 서른 다섯에 과부가 되어 그때 초5, 초4, 일곱살 세 자식을 대학공부까지 시키며 키워냈다. 사십대 끝자락에서 비교해 보면 80년대 중반 변변한 일자리 없는 촌락에서 가진 것 없이 농장일 식당일 농사일 닥치는대로 일하며 키운 엄마와 늘 허기진 성장을 했던 우리와 번듯한 직장에서 실직했어도 부부가 건강하고 빚이 없고 집이 있고 자식이 고등학생이었던 저 가정은 배부른 투정이다.
보통 나이가 35~41살 정도 나이가 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직업이 공무원이나 직업 군인들은 특히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면허증을 취득 하시기 강력히 추천합니다..대형면허 또는 지게차,,굴삭기등 중장비를 운영할수 잇는 면허증도 미리 취득 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당신들이 있는 곳에서 정리해고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 두어야 합니다 저두 직업군인 출신이지만 퇴직후 3년을 헤메고 다녓습니다 특히 대형면허는 쓰임새가 아주 많아 선택의 폭이 아주 넓고 좋습니다 미래는 어떡게 변할지 모릅니다 미리 준비를 하시기 당부드립니다
아들들 모두 미국보낸것이 너무 잘한선택이고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말로다 설명하지 못하지만 같은돈을 벌어도 한국에선 늘 불안하고 쫒기듯하는 삶들...왜 그럴까? 난 안다. 국가, 사회?누구만의 책임 누구만의 문제도아니다. 바로 나, 개개인 모두의 책임이다. 난 맨날 서로 헐뜯고 싸우는 이런 미래가 없는 곳을 떠나 낯설지만 웃으며 살수있는 타지에서 사는것이 행복하고 다행스럽다.
꼬치집 한다고 인생 망한게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할수있는일 하면서 사는게 세상의 이치 아닐까요
책임감을 갖고 생업 활동 하시는것 자체만으로 존경합니다.
그것도 계속 적자면 이런 말이 안나옴
책임감 있는 부모님의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자리 어떤 위치에 있건,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꿋꿋이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아버님들을 응원합니다.
이세상 모든 아버지 기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다. 지점장에서 분식집 사장님으로... 변화가 컸을 텐데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고 자신의 일의 묵묵히 해내시 것. 앞으로 시대변화를 상징하시는 분이 아니실까. 뼈를 갈아 사회적 지위를 올렸어도 직장인 이상 퇴직과 정년은 다가온다. 변화에 적응해야한다. 그것이 빠르든 늦든간에... 언젠간 나에게 찾아올 순간이다.
직업에 대한 편견이 문제입니다. 범죄가 아닌 한 무슨 일이든 열심히 일해서 생계를 꾸린다면 그건 칭찬하고 격려해야 할 일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힘든 삶을 더 힘들게 합니다.
직업에 대한 편견을 떠나서 은행 지점장이라는 경험과 연륜이 하루 아침에 아무 짝에 쓸모 없게 되는 것은 사회적 낭비 아닙니까?
조선시대 유교문화........사.농.공.상.......아직도 세상을 지배하는 유령..........
나이로 차별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이나라는 걍 헬조선임
자랑스러운 훌륭한 아버지 두셨네요. 평생을 자신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사는 부모도 많아요. 저정도면 부모복 있는거예요.
진짜 시골 얼마안되는 돈 받으면서 일하실려고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출근하시는 부모님이 그때는 그런갑다했는데 지금 결혼하고 애낳고 지내다보면 진짜 아직도 대단하시다고 느껴짐
진심...
그 부모님이 전문직을 하셨다면 얘기가 다르겟지. 결국 인생은 10~20대때 결정 되는거야
@@siesta11부모님의 노고를 이야기하는 댓글에 엉뚱한 소리하고 있네 에휴
@@유주나-i2c 전문직등 좋은 직업이었다면 고생을 덜하셨을거란거. 이해 안됨?
@@siesta11 농사짓고 농사로만 안되니 따로 일하셨음 깡시골에선 기회가없음
그런생각해봤음 도시에서 살았다면.... 시골어서 고생하면서 푼돈 받는거보다 더 나은 기회가 있었을껀데.....
한 집안 가장이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계신것은 박수을 받아야합니다 분식 집을 하시던 어떤 직업을 택하셨던 아버지로서 휼륭 하십니다 가장에 어깨는 언제나 어깨에 힘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아버님 응원합니다😊
귀한 부모님을 두셨네요ㆍ아버님의 그 마음이 너무나 훌륭 하세요ᆢ축복합니다ㆍ🎉🎉🎉
남편 실직에 이혼이라니… 우리 아버지 부도났을 때 어머니는 따듯한 밥상 차려주고 괜찮다 재기할 수 있다 말하셨다. 그리고 한동안 생활비 버시며 끝까지 믿어주신 결과 다시 사업 재기에 성공하셨는데 배우자는 서로 지지하고 믿어줘야한다.
참된 여자 , 아내, 엄마 네요
요즘 한ㄴ들은 ㄷㄷㄷㄷㄷ 😱 😱
ㅁㅊㄴ들이 대부분이라,,
시대가바꼇다
사랑의 힘이 어려움을 극복했군요.
실직으로 이혼 하자는게 아니라 꼬치집 하기전 폐인처럼 지내서 그런 거지
아내분 말씀이 너무 슬프네요 내회사 아닌이상 언젠가 그만두는거 당연한건데 진즉에 아내분도 재취업 준비를 하셨어야죠
남편분 정말 훌륭한 가장이십니다
우리아버지 이땅의 모든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우 엄마는 진짜...쫌 그렇다 나도엄마지만 그리 말하면 안되지!! 아들이 참 반듯하게 커서 다행입니다 아버지는 미안해하지않아도 떳떳하셔도 자격충분해요 옛날에도 현재에도 열심히 살고계시니 이보다 더한 존경은 없을거예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 힘냅시다 아가가 너무 귀엽고 이뻐요😊
어릴땐 부모로써 자식에 대한 양육의 책임은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존경스럽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자식들 어떻게든 먹여 살리려고 애를 많이 쓰시는 부모들을 보니 저도 가슴이 울컥해요😢
오늘같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진 시대에 이토록 몸과 시간을 바치시는 어른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 옆에 있는 아줌마는 세상물정 하나도 몰라가지고 남편이 지점장 사모님 소리 듣게 해주고 평생 걱정없이 살게 해줬는데 이혼 이야기를 하네... 이혼해서 얼마 없는 재산 털어가면 뭐 다시 화려한 싱글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나? 참 고생하는 남편, 아버지를 옆에 두고 못하는 말이 없다... 정말 저런 생각이 들더라도 입밖으로 생각없이 저런 말을 꺼내니 저게 입이냐? 주둥이지? 자기는 말 몇마디에 가슴에 못이 박히니, 평생 한이 되니 징징거리면서 내뱉는 건 생각없이 내뱉는...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하고 봤더니 다 망해가지고 모든게 절망스럽던 당시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 아닌가? 믿기지 않는 현실에 이혼하고 다 때려치고 싶었던 시절이었다 회고하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 지금은 그 말에 후회하는지 모르겠지만 두분이 함께 잘 사는거 보니 짐작은 가는데. 사람들이 왜케 다 비뚤어졌냐…
그렇게들 사나봅니다.차고장나면 버리듯이..
덕 없는 아내를 만나서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누구 얘기하는 거죠?
여편네가 이혼 생각했다잔나요
@@hooniLOVEsunmi 남편을 여자 및 자식의 부양의 봉으로 간주 한 것이고, 고로 남편이 실직은 용서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된 거네요. 참 암울합니다.
은퇴후에도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두분 힘으로 어떻게든 사시려고 작은 분식집도 하시고 .. 대단하십니다 ..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
남편이 실직했다고 이혼을 왜 생각했나?
남편에게 힘을 주고 위로해줘야지.
내가 식당 일을 해서라도 힘이 될께라고 말은 안 했나? 행동은 안 했나?
아버지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세요
저희 집 상황과 비슷하네요. IMF로 인해 이보다 2년정도 일찍 겪었을뿐,.은행지점장 출신 아버지에, 학자금 대출...
IMF로 은행이 없어지고, 자영업하게되면서 정말 부모님께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영상보며 지나간 세월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진짜로 한국에서 정년퇴직이나 나이들어서 회사 그만두면 죄인취급 받는 사회 바뀌엇으면 합니다
와요? 자영업자이신가요
요새 누가 죄인 취급을합니까? 다들 축하해 주는데.. 오히려 퇴직후 자식들이 독립 못해서 부양해야하고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서 힘들어하는거죠..
가족이 죄인 취급하는 경우가 다반사 특히 화이프라고 불리는 사람 그리고 이혼
남들이 하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하지~
이런 생각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망해야 함
훌륭하신 아버님이예요ㅡㅡ
나이거보면서.. 참..마누라라는 분이.
이혼 생각했다는말에 댓글 달러
왔는데 저랑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벌써 있네요..
그리고 지점장생활하면서 번 돈이 얼만데.. 무슨학자금 대출을 받고..
집안형편이 좋은 사람들이부러워...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저를 버리지 않고 이세상에서 버텨주시고 견뎌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저 혼자 세끼먹고 의식주를 생활하기 힘든데 저희에 의식주는 물론 교육까지 견디고 견디시는 모습 높고 높은 은혜는 하늘은 하늘일뿐 부모님에 은혜에 비할까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생활력 좋은남편
아빠가 대단한거알아야 합니다 아버님 항상
건강하시고평안하세요
남편이 실직했다고 버리는 여자는 천벌을 받을겁니다
나중에 돈 떨어지면 나락갑니다~
@@작은거인-j2x 그럴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서로 함게 인내하며 살수 있답니다 흥부부부상 시 참고하세요
여자들도 나이쳐먹으면 버려지긴마찬가지임
아 😅그럼 전 복받을까요~ 곁에잇엇어요
네 나중에 좋은 일 있을테니 힘내세요^^
가장이 실직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일 때 배우자가 이혼을 생각했다는 것에 서글프고 외로운 맘이 밀려오네요.. 남의 일 같지않아 씁쓸합니다..
젊은때는 앉아서 일하다가 늙어서는 서서 장사하시네요 먹고 살아야하니 자식 성장해서도 돈 갔다가 줘야하구 부인집에서 앉아서 도와주지도 않네 돈벌어보면 사람취급하고 퇴직당하면 죄인되구 이혼감수해야하구 평생 자식 부인 외벌이 하고 죽을때까지 혼자서 일하고 감당해야하는 남자 어깨 짐이 무겁겠다
이러니 남자들이 나는 자연인이다 많이보쥬 으휴~~~
다 그런줄 아네.
저는 남편 힘들다고 아무
것도 안 시켯더니 내가
아파도 요리조리 모른척만
합디다.
사람은 다 달라요.
저 마누라가 이상한 거
맞네요. 부인은 뭘하시는지?
저기서 아내분은 공장 갔다고 인터뷰 나온것같은데요
분식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지점장 정도면 퇴직해도 가지고 나온건 톱급인대 분식집을 하시니 실천력이 대단하심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저 와이프란 분은 힘든 상황에서 본인은 일을 했을까. 어떤 노력을 했을까.
그래도 20년 큰 돈 받는 좋지만 그만큼 힘든 직장에서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일한 남편이 타의로 실직을 해서
좌절해 있을 때 이혼을 생각하다가 불쌍해서 옆에 남아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내가 저 남자였으면 기분이 처참했을 듯
그러니까요. 보니까 전업주부인 거 같은데 남편실직했다고 이혼 버릴까 불쌍해서 데고 산다? 남편분이 아내를 버려야겠네요. 진짜 어이없는 아내네. 본인이 일을 하세요. 남편 분식집하는데 얼씬도 안 하는 듯 한데
지점장 와이프로 사모님 사모님 소리 들으며 살다가 분식집 사장 마누라 소리 듣게 됐으니 그런 건가 보죠
맞아요. 진짜 남편힘들때 힘이 되어주긴 커녕 저런게 아내라니 ㅈㅈ
공감ㅋㅋㅋ 당당하게 이혼 얘기하시는데 깜놀ㅋㅋ
이말없나싶었음 제가봐도 빡침
남편이 무너지는데 이혼생각을 하다니 그걸 당당히 말하다니 어이없네요 불쌍해서 살아준다니 갈데없어 사는거 아니고요 ??
저도 이생각했어요
실직했다고 이혼을 생각한다고 하는게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ㅠㅠ
반갑습니다 저도84
저도 어이없어서 아빠께 이 영상을 보여드렸는데, 오히려 그 시대라면 (2016년 방영 기준 60대이시니) 아내 입장에서 그런 생각이 순간 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남녀 바깥/안 성역할이 확실하던 때 분들이시니.. 왈가왈부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푸딩K 그냥 아버지 감사해요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와 이혼생각을 했다니 기가차네
가장의무게.부모의무게 를 제가 부모가 되니 더 절실히 알게 되었지요. 가족이 있어 열심히 사시는모습에 박수를보내드립니다.
조흥은행 다니셨었나보네요. 그때 참 치열했는데..같은 금융권사람으로써 오래 기억에 남았었어요..그래도 지금 건강하고 행복해보이시니 좋네요..회사를 다니기 전에도 다닐때도 그만둔 후에도 나는 나에요. 아버님이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0년에 103주년이니 조흥은행맞네요
아기 너무 귀엽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런아부지가 진짜 대단하다.
응원함니다.
지금도멋져요.
아버지의 고충은 아버지가 되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저도 제 아들을 키우면서 가장의 삶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했지만 아버지는 이제 안계시네요. ㅠ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미안해하실 일이 하나도 없는 너무나도 아버지 같은 아버지 모습... 존경합니다.. 부모가 되니 깨닫게 되는 게 많네요.
백수일때 산행하면서 아저씨 영상 봤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40대에 대기업 재취업 했어요~~~좌절하지 말자
그 맘으로 제법 견딘거 같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보니
참 보기 좋네요
진짜 능력자는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의존 안하고 스스로 꾸준하게 돈버는 능력 있는자다. 직장인들의 꿈인 대기업 임원들도 겉보기엔 화려해도 항상 정리해고의 두려움으로 지낸다.. 앞으로 ai 무인화로 인해 구조조정 더욱 가속화 될텐데 직장인들은 퇴직대비 미리미리 생존능력 키워야됨...
울 아버지 보는듯.. KT전화국장 하시다 06년도엔가 구조조정되구서... 보험하시구..어머님은 일터나가시구..
울 나라 부모님들은 위대하신 분들입니다..
지금 세대들이 꼰대라 부르짖으면 절대 안되는 분들~~ 존경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세대는 할려면 일걱정은없었는데 지금세대는 정년이차거나 나라자체가 불안정하니 또한번 imf가 온것같은 느낌이네요
지점장도 못해보고 분식집하는사람 많아요.
힘내세요.
😂😂😂
이게 위로입니까? 비아냥입니까?
돌려까기 지리네요
❤
맞는말이지 뭘 은행지점장 해봤을정도면 상류사회에 속해있었고 충분히 대우 받았던거지.
은행 지점장이 무슨 권력인가...나참.
직업이 바뀌는게 뭔 대수라고...이혼까지 생각했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
맞음 그냥 월급쟁이죠
분식집하며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가장이 아니어도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가장이 아니어도 남들이 선망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아버지께서 여전히 지점장을 하고 계신다면 아드님은 남들이 선호하는 공무원, 대기업에 들어가겠다면서 취준생으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드님이 몽상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인간으로 자라날 수 있었던 것은 비록 실패하고 좌절하는 세월이 있었지만, 결국 그것을 딛고 일어선 아버님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삼류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정립하고 만족할 줄 아는 일류 아들로 성장한 것은 그것을 몸소 보여주신 아버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정립하셨으니 아드님도 훌륭하신 분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의 악착같은 근성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라도 사는 겁니다.. 존경합니다..
여기 나오신 분들 정상이 아니네. 분식집하면 아들한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안되는건가? 솔직히 자식들은 아버지가 돈 많이 번다고 자랑스러운게 아닌데. 그리고 아내분은 제정신이 아닌것 같음. 남편 실직당했다고 이혼을 생각했다니...
저도 그생각했어요. 아내분 진짜이없었음
남편 실직하면 이혼해야 합니까..
같이 잘살아갈 생각을해야지 참
세대가 다른게 아닐까요… 지금 60-70대 이신 어머님들은 지금세대와는 다르게 보통 남편만 믿고 결혼하셔서 아이들 키우시고 살림하시는 것만 생각하시고 스스로 경제적 자립하신분들이 많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실직해서 이혼생각한게 아님. 아버지가 지금의 이런모습이 아니고 술에 쩔어 살았다했음. 공장얘기하는거보니까 아내도 돈벌려고 공장다녔나보던데. 실직했다고 정신못차리고 술 퍼마시고 곧 죽을것처럼 행동하는거 지켜보니 그만하고 싶었겠지
실직하고 다른 사정이 있었겠죠
한ㄴ 평균이죠ㅡ !!!!!!!!!!!!!!!♡♡♡
저 어르신의 인생이 참으로 가엽다. 실직하니 배우자는 이혼을 생각하고, 자식은 학자금 대출 아빠가 갚게할 생각을 하고... 안타깝다.
아버님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어머님은 왜 이혼을?? 직장생활을 하다가 타의든 자의든 그만두게 되면 공허함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텐데 그때 배우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하는게 맞는데.. 퇴직하고 방황할 시기에 이혼을 생각했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지점장 사모님 소리듣고 있다가, 갑자기 뭔가 할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니 덜컥 겁이 나셨던건가요?? 이혼하면 뭔가 혼자서 더 잘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던 걸까요? 제가 가정사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순간 어려운 시간을 보낸다고 ‘이혼’이란 단어를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질감을 느껴서 일까요? 말이 길었네요..
마누라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이혼소리나 하다니.ㅉㅉ
훌룡한 아버님이세요!
너무 아버지에게 짐을 지우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맛을 연구하시네요... 실직 후 많은 시도를 하신것 같은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다시 찾으셔서 다행네요. 응원합니다.
공무원하다가 경비원 하는사람도 널렸는데 머가? 부인도 참 답없구만멀 지점장할때 편하게 살다가 정리해고 당하니까 이혼생각?? 이딴걸 무슨 다큐라고 방송 내보내는거지
답없는 한국여자들
은행지점장이 무슨 대단한 자리라고...ㅜㅜ 기사가 가족들까지 다 태워줬다는데 그 차는 자가용이 아니고 은행의 업무용 차다.마누라보니 꼴에 갑질 엄청 했겠구만
귀를 의심함.
댓글 보니 다들. 놀라셨나 봄,,.
너무한다ㅜㅜ부인
에구 대단하신 아버지네요,, 지금 더 행복하셨음 하네요
실직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이정도 사람이었는데 라고 현재가아닌 과거에 살며 아무것도 안하며 가족을 괴롭히는게 문제입니다 진정한 부모라면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부양가족을 위해 뭐라도 해보려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하죠 가정에서 아이들 잘 길러온 어머니도 갑자기 당황하지 않으셨을까요
잘나가던시절만 생각하고 집에 누워만 있고 본인 스트레스 가족한테 풀고 애키우던 부인이 밖에 나가 하루종일 싼 노동력으로 일하며 아이들은 방치되고…그런 집도 있었어요
5:05 아내분 마인드 같은 여자 요즘없지.. 내가 왕년에 지점장 부인이였지 지금은 아니니 상황파악해서 뭐라도해야겠다는 마인드
아버님께서 되게 열심히 책임감있게 사시네요. 미안한 마음 갖지 마세요.
아드님 코인 대박나신분이네요... 여기서 뵙다니 ㄷㄷ
코인으로 성공한거 어디에 나오나요?
나도 우리 아들들한테 항상 그래요
내가 너희들 아버지라 미안하다
미안해 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 나라의 출산율이 낮은 이유입니다. 아이를 낳아야 하는 젊은이들이 아버지와같은 마음이라면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입니다.
2000년대 초반 금융권 지점장이면 끗발 장난아님. 이분께서 이영상과 댓글 보시면서 지난날을 위로 삼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박수 드려요 🎉🎉🎉
아버지는 늘 열심히 일하셨고 삶의 중간에서 사기와 투자실패로 늘 자책하며 지내시는 모습을보며 때론 원망도했지만 아버지의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스무살 홀로 상경하여 맨손으로 시작해 서른아홉 서울 자가와 투자용 빌라 및 상가도 마련하였습니다 제 자식과 손주대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가가 되는 경험을 물려주는것이 목표입니다. 힘든 삶의 고통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젊어서 자식에게 무리한 투자하지 말고 연굼 저축, etf투자하여 은퇴시기부터 손 안벌리면 눈치 볼일이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 살다 갑시다.
자식없는 사람에 생각이죠.
멋지십니다
아버지를 이해할때 넌 어른이돼...아버지의 삶이 눈에들어오기 시작하는 순간이 내가 그 짐을 짊어지어야하는 순간이다...
실직했다고 이혼을생각했다니 ㅠㅠ 참 슬프네요
너무 든든한 아버지시다..
부럽다.... 우리아빠란사람은...할말이 없다.
5:20 이해가 안되는데 정리해고 당했다고 와이프가 이혼을 생각하는게 정상적인건가요?
비정상이죠
방송이라 피디들이 극적 양념을 유도하죠 지금은 맞지 않는 소리죠
이런 비정상을왜 방성에서 보여주냐.
여자가 다 저러겟냐
한녀 특징 필요없음 갖다버리든지 손절칠라고함
실직하자마자 이혼생각이 아니라 몇년 술로 방황하는거 보고 그랬다는거 같은데 편집이...
아버지 꼭 좋은날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건 아버님 잘못이 아닙니다
열정 열심히 하십니다
인생이 그러하듯
옛날에는 ...
내일을위해 ❤❤❤❤❤
응원합니다!!?
5:27 지금까지 살아온 본인의 인생이 필요없음을 증명하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 꼭 옳은 선택으로 지구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지점장 사모님 대우받다 남편 실식함 이혼이라 ~~ 웃김^^
대한민국 조직문화 최대의문제는 자식을 볼모로 잡혀 윗선의 부당한 지시를 묵묵히 수행하게 되는것. 출산율 저하의 또 하나의 큰 요인
ㄹㅇ 그래서 계속 결혼언제할거냐고 물어봄
자식을 볼모? 조직문화? 그냥 그자리에서 열심히 요행바라지않고 지냈을뿐 그저묵묵히
조금 거칠긴 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집안 형편이 안 좋아져도 아이들 학업을 걱정 안해도 될 만큼 사회안전망이 갖춰져야 되지 않을까요
결혼을 하나 안하나 직장 다니면 별에별꼴을 다 당합니다 돈버는게 얼마나 더러운 꼴을 당해야하는지
우리 엄마는 시골 촌동네에서 서른 다섯에 과부가 되어 그때 초5, 초4, 일곱살 세 자식을 대학공부까지 시키며 키워냈다.
사십대 끝자락에서 비교해 보면 80년대 중반 변변한 일자리 없는 촌락에서 가진 것 없이 농장일 식당일 농사일 닥치는대로 일하며 키운 엄마와 늘 허기진 성장을 했던 우리와 번듯한 직장에서 실직했어도 부부가 건강하고 빚이 없고 집이 있고 자식이 고등학생이었던 저 가정은 배부른 투정이다.
아버지의날 만듭시다,
선진국은 아버지의날 있습니다.
그날만이라도 나도 아버지이지만 내아버지를 되새기게!
우리나라는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날 있는 나라들은 어머니의 날과 분리되어서 따로따로 기념해서 그렇습니다.
이혼이라니.. 같은 여자지만 저건 아니지요. 당연히 남편이 실직하면 내가 벌러 나가야죠 남편이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같은 생각 입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화이팅입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지금은 더 행복하게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보통 나이가 35~41살 정도 나이가 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직업이 공무원이나 직업 군인들은 특히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면허증을 취득 하시기 강력히 추천합니다..대형면허 또는 지게차,,굴삭기등 중장비를 운영할수 잇는 면허증도 미리 취득 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당신들이 있는 곳에서 정리해고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 두어야 합니다 저두 직업군인 출신이지만 퇴직후 3년을 헤메고 다녓습니다
특히 대형면허는 쓰임새가 아주 많아 선택의 폭이 아주 넓고 좋습니다 미래는 어떡게 변할지 모릅니다 미리 준비를 하시기 당부드립니다
지점장까지 올라갔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분이다
지점장까지 하셨으면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셨던 가에요 자랑스러워서 하셔도 됩니다 최고의 엘리트 인정! 분식집을 하셔도 잘 하실거에요
남편이 실직하면 힘을 줘야지 이혼얘기를 대놓고 하네? 정상이 아닌듯
아들들 모두 미국보낸것이 너무 잘한선택이고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말로다 설명하지 못하지만 같은돈을 벌어도 한국에선 늘 불안하고 쫒기듯하는 삶들...왜 그럴까? 난 안다. 국가, 사회?누구만의 책임 누구만의 문제도아니다. 바로 나, 개개인 모두의 책임이다. 난 맨날 서로 헐뜯고 싸우는 이런 미래가 없는 곳을 떠나
낯설지만 웃으며 살수있는 타지에서 사는것이 행복하고 다행스럽다.
지점장아내 타이틀때는 좋다가 잘리니까 이혼생각ㅋㅋㅋㅋ
수준진짜
그동안 고생많으셧어요ㆍ그스트레스도만만치 안않을텐데
새로운 선택
응원합니다
아빠가 되서 행복한건 잠시 죽을때 까지 고생시작입니다. 돈벌어도 마누라 애들에게 무시당하는 아버지들..힘내세요~
아기 너무 귀엽다
우리나라에서 직업을 새로 가진다는 것은 이민과 맞먹는 힘든 과정이라고 합니다.
아들은 아빠가 되어서도 아빠가 필요한 이유…
내 마음속 우리 집안에 대장은 언제나 우리 아빠다.
가족을 어떻게든 책임지는 아버지 먹먹합니다.
용기 잇으시네요, 엄지척입니다,,
50세인데 대기업 나오니 대학 등록금, 고3 과외비에 생활비까지 진짜 힘드네요.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갈때 대부분 회사를 나오니…
굳이 과외를 시켜야 되나요? 고통은 가족이 함께 나눠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자녀가 막상 고3이 되고 본인이 공부하겠다고 하면 그걸 못하게 하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겁니다. 참 우리나라의 딜레마죠....@@user-ys6sh1ws5r
과외는 사치입니다. 공부할사람은 독학해도 서울대 가고 다합니다
@@burnie465 고3 자녀 있으신가요?
@@burnie465바늘 수천개 수만개를 던지먼 그중 하나는 바닥에 꽂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