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북벌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죽음으로 이름을 남긴 삼국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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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오늘의 이야기는 읍참마속의 고사를 남긴 삼국지 인물 '마속'입니다. 제갈량의 북벌을 말아먹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속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시고 좋아요! 구독! 눌러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삼국지 #삼국지연의 #마속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

  • @알카라
    @알카라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관우도 살려 주었는데 마속도 살려주지

  • @기-x3j
    @기-x3j ปีที่แล้ว

    제갈량이 왜그렇게 마속을 신뢰했나 했는데, 마량의 동생이었군요.
    그래서 그정도로 믿었었군
    그렇다고해도 한번의 전략실수로 사형까지가는건, 너무했었던거 같음. 조조처럼 다음의 공으로 갚도록 해야됬는데,(실전경험도 없는 장수가 실수하는건 일어날수 있는일이니)
    제갈량이 이때도 너무 융통성이 없었던게 가장큰 훗날 북벌들의 패인이 아닐지(크나큰 강등 정도로 마무리해도 됬을텐데, 북벌에 실패는 했어도 딱히 아군에 큰피해도 없었으니)
    여윽시나 제갈량의 지력100은 거품오브거품. 학소한테도 지는데, 능력치가 너무 나거품땜에 증폭되어있음. 91~92 정도가 딱인듯

  • @게임공략월드
    @게임공략월드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정도 사고를 치면 오로 도망갔다고 했는데 동맹국에서 거부했을껍니다. 그럼 위 뿐인데 그럼 더더욱 잡아야지!

  • @일차원-r4f
    @일차원-r4f ปีที่แล้ว +1

    저 성동격서 전략을 마속이 입안한 거라는 썰이 있긴 하던데 그래서 선봉을 세웠을 거라는 게 합리적인 추측이.

    • @grandmaster7146
      @grandmaster714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차전 전략을 마속이랑 계획한거라면 가정에 보낸것도 문제는 없는거죠

  • @류새범
    @류새범 ปีที่แล้ว

    등산 니뮤 ㅠ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1

    사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보면
    제갈공명의 전략에 사마의가 당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상은 막상막하였습니다.
    제갈공명의 공격을 사마의가 둥굴게 잘 막아냈지요.
    어떻게 보자면
    마속은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제갈공명의 화풀이 겸 본보기로 처형된 불행한 인물이라고나 할까요?

  • @qudtlszz-n5v
    @qudtlszz-n5v ปีที่แล้ว +2

    촉내 파벌 모두가 인정하는 유비가 죽고난 이후 형주파인 제갈량은 북벌에 실패하자 익주파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같은 형주파인 마속을 처형시킬 이유가 있었음

    • @한도경-n2i
      @한도경-n2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것도 있지만 마속이 연의처럼 포승줄 묶고 제갈량한테 간게 아니라. 전투중 도망을갔다고함. 전투시 지휘관이 도망을 갔기에 군법으로 감옥에 넣었지

  • @wolfwind1741
    @wolfwind1741 ปีที่แล้ว +4

    가정을 직접 간 여행유튜버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가정은 우리가 익히 생각하고 있던 좁은 길이 아니며 가정 전투는 애시당초 가망이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연의에서처럼 목책으로 막을 넓이도 아니었고 평지에서 싸우면 소수의 보병 위주의 마속군이 장합의 기병 위주의 대군과 싸우게 되는 것이라 승산 제로였고 그는 반드시 의지할 지형이 필요했죠

    • @wolfwind1741
      @wolfwind1741 ปีที่แล้ว +1

      가정은 북산과 남산 사이의 평지가 있고 그 서쪽에 가정성이 있는데 가정성은 위군 소유였을 것이라 추측되는게 왕평을 비롯한 그 누구도 가정성에서 농성하자고 하지 않습니다
      마속은 북산과 남산 중 선택해야 했는데 북산은 산 바로 아래 물이 흐르는 대신 너무 평탄하고 높이도 낮았으며 남산은 물이 없는 대신 산이 높고 정상에 분지가 있었습니다
      마속은 북산의 지형으로는 도저히 장합의 대군을 맞아 싸울 각이 안나오니 남산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wolfwind1741
      @wolfwind1741 ปีที่แล้ว

      1차 북벌의 보다 직접적인 패인은 제갈량의 본군이 상규에서 농성한 곽회를 격파하지 못하고 지연됐기 때문이며 마속은 애시당초 극도로 불리한 전투에 투입된 겁니다
      왜 무장이 아닌 모사인 마속을 투입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제갈량도 정공법으로는 가망이 없다 보고 마속이 무언가 기책을 내어 이겨주기를 바랬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우직하게 지키기만 해서 막을 가망이 있었으면 왕평을 대장으로 삼았겠죠

    • @thirstforknowledgement
      @thirstforknowledgement  ปีที่แล้ว +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jaehyekher8391
      @jaehyekher8391 ปีที่แล้ว +2

      무엇보다 전쟁경험도 없는 애를 보낸게 가장 큰 실수
      위측에서는 촉선 대장군 장합이 오는데
      촉측에서 최소 위연이 나가줘야 겨우 비벼볼 싸움이었음

    • @wolfwind1741
      @wolfwind1741 ปีที่แล้ว

      ​​@@jaehyekher8391그것은 위에도 말했듯 세 차이가 커서 어떤 장수를 보내든 그냥 힘으로 막는 방법으로는 애초에 가망이 없다는 것을 제갈량도 알았기 때문일 것 같아요
      책략 외에는 이길 방도가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도박성 인사를 감행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