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작성,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다다다-c5e
    @다다다-c5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등학생 수준이 뭔데요ㅋㅋㅋ
    의사도 아닌데 참 심한걸 원하는 입시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누굴위한 전형일까...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내신 챙기랴, 수능최저도 하랴, 할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많은데 또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지 답답할 듯도 합니다.
      제 생각에도 아마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정도면 대학 면접을 보러갈 것이 아니라 교수 채용 면접을 보러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나 하기 힘든 대단한 창의성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것에서 하나 더 고민해보았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없던 것을 창조해 낸다’보다는 ‘문제 해결’에 좀 더 집중을 해서
      배운 내용과 내 고민이나 관심사가 어떻게 연결이 되고 관련이 있는지를 드러내보거나,
      내 관심사 분야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가 배우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더 나아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어떤 논의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탐색해보았다,
      혹은 유력한 논의들을 비교해보았다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서적이나 논문 사이트나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볼 수도 있고 위와 같은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이들을 살펴본다면 꽤 유용한 내용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주제나 상황이 다르다보니 직접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닌한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에도 다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점도 아쉬울 따름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마 창의적인 활동을 했던 사람들도 남의 했던 무언가를 바탕으로 하며 조금씩 자신의 생각을 붙이거나 서로 다른 논의들을 하나로 엮으며 무언가를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차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았는가 혹은 시도를 해보았는가에 있을 듯도 한데요, 대학도 학생을 선발하면서 무언가 별세계의 기준을 들이밀기보다는 이처럼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았는가에 더 중점을 둘 것이라 봅니다.
      유튜브도 찾아보며 여러 고민을 한만큼, 작성자분의 탐구와 고민도 학생부에 충분히 잘 드러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yeisusuej
    @user-kyeisusue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우 저런걸 어찌 고딩이 하지?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린 예시들은 이전 합격생들 사례를 조금 재구성한 것들이긴 합니다. 물론 최상위권 의대 합격 학생들이다보니 조금 어려워보일 여지도 있긴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이것이 꼭 학생부에 전문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문의에 대한 답글 참고로 같이 드립니다.
      내신 챙기랴, 수능최저도 하랴, 할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많은데 또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지 답답할 듯도 합니다.
      제 생각에도 아마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정도면 대학 면접을 보러갈 것이 아니라 교수 채용 면접을 보러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나 하기 힘든 대단한 창의성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것에서 하나 더 고민해보았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없던 것을 창조해 낸다’보다는 ‘문제 해결’에 좀 더 집중을 해서
      배운 내용과 내 고민이나 관심사가 어떻게 연결이 되고 관련이 있는지를 드러내보거나,
      내 관심사 분야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가 배우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더 나아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어떤 논의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탐색해보았다,
      혹은 유력한 논의들을 비교해보았다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서적이나 논문 사이트나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볼 수도 있고 위와 같은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이들을 살펴본다면 꽤 유용한 내용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주제나 상황이 다르다보니 직접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닌한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에도 다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점도 아쉬울 따름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마 창의적인 활동을 했던 사람들도 남의 했던 무언가를 바탕으로 하며 조금씩 자신의 생각을 붙이거나 서로 다른 논의들을 하나로 엮으며 무언가를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차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았는가 혹은 시도를 해보았는가에 있을 듯도 한데요, 대학도 학생을 선발하면서 무언가 별세계의 기준을 들이밀기보다는 이처럼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았는가에 더 중점을 둘 것이라 봅니다.
      유튜브도 찾아보며 여러 고민을 한만큼, 작성자분의 탐구와 고민도 학생부에 충분히 잘 드러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