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oBeWhateverU 제가 이 마인드가 아니었고, 온실속 화초로 살다가 20대 후반부터 정신차려서 30대 초반인 지금에야 정상궤도에 올라왔습니다. 늦다고 하는 사람들 말 믿지 말고 오늘, 지금 당장 뭐라도 하는 것이 시간 지나서 보면 옳은 선택이라고 되돌아 볼 것 같아요
...사회의 문제? 그것은 한국 경제나, 한국과 얽혀 있는 나라들의 상황, 미국의 금리현상, 환경문제 등등이 문제지요. 사회문제라고 무작정 탓하는게 제일 쉽기는 하죠. 하지만, 그냥 사회의 문제로 보기에는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광범위합니다. 한마디로 해결 할 수 없는 것이니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게 지켜보며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나마 자본주의, 세계화, 민주주의라서 이만큼이라도 사는 겁니다. 앞으로 한국의 기업들이 제대로 외화를 벌어다 주지 않으면 수입물가는 폭등할 할 수 밖에 없고 아이를 낳지 않으면 내수가 점점 망가지고, 세금을 낼 사람이 줄며, 인프라를 관리할 사람도 줄고 사람이 준다는 것은 그 안에 똘똘하게 일해줄 인재들도 줄어들어.......어떤 일이든 지금처럼 깔끔하게 끝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발 단편적인 사고로 세상을 보지 말고 어떤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아가는지 좀 보시죠. 도대체 사회가 어쩌고~ 정부가 어쩌고~ 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의 정부는 딱히 영향력이 크지 않습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당장에는 일하고 알바하는 것이 뒤쳐지는 것 같고, 청춘을 낭비하는 것 같지만, 자기 스스로 자기 삶의 자립을 책임진다는 것이 어른의 첫걸음 입니다. 저도 주말,방학에 알바하고 살 때 다른 노는 친구들 부러워했는데, 그때 그 경험들이 지금 엄청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내력, 끈기, 돈의 소중함, 경험 등등. 그때 놀고, 먹고, 게으르게 살았던 애들, 지금 보면 거의 다 똑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마세요. 노동을 하기 때문에 삶의 활력이 생깁니다.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는 게 사는 데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는데 많은 힘이 되거든요! 청춘들 홧팅!
@@강참 아득바득 주휴 받아내려는 애들이나 아득바득 안주려는 사장이나 도긴개긴. 근데 이 모든 원인은 말같지도 않은 주휴수당라는 제도 자체임. 그리고 최저임금 받기 싫으면 본인이 최저가 아니면 됨. 최저보다 높은 시급 널리고 널렸음. 본인이 '최저'로 일하고 싶어하니 최저를 받을 수 밖에.
문제는 저 생활이 대학생때만이 아니라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이어진다는 것. 나도 대학생 때 주말 풀 알바+방학 때 주6일 알바하며 살았지만 지방출신에 흙수저라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을 매 학기 받아야했고 지금 26살이 된 현재도 주5일 근무하고 주말에 부업 아르바이트 2개를 하면서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는데도 여전히 대출 1,300만원 남았음.ㅎㅎㅎ
대학생이 되고 부모님께 매달 30만원의 용돈 (10만원 내외 교통비 + 20만원 생활비) 을 받으며 살다가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생활하는 게 너무 저한테는 제약이 큰 거 같아 방학 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3개로 늘렸습니다 주말은 12시간씩 하면서 쿠팡 일용직도 뛰기도 했습니다. 알바 3개 하고, 쿠팡 뛰면서 연애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자기계발도 했는데 도저히 모든 걸 붙잡고 있는 게 안 되더라고요. 데이트 비용 한번 하면 아무리 낮게 잡아도 인당 3만원은 넘는데... 또 친구들 만남도 있고, 저는 방학 내내 번 돈으로 저 자신한테 사준 거 하나도 없는데도 여행 한번 다녀오니 돈이 사라지더라고요. 저 자신한테 과부하가 와서 연애도 포기하고, 알바도 2개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고 뿌듯해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하지도 못할 일들을 미련하게 붙잡고 있었던 거 같네요. 이 영상을 볼진 모르겠지만 보게 된다면 헤어지자 해서 미안... ㅠㅠ 모든 걸 붙잡고 있기에는 내가 너무 벅찼어 + 댓글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학교 다니면서 월~일 일하는 중이에요 지금은 그냥 저한테만 집중하려고 해요 언젠간 여유가 생기겠죠?
저는 요즘 대학생이라 정말 공감했습니다 일주일에 3일 알바하고 3일 학교가고 (왕복 3시간..) 과제가 많은 과라 알바 끝나고 또 가야합니다 하루 쉬는 날에는 따로 하는 일도 있어서 쉬는 날이 없어요 알바 이틀만 하고 싶은데 그러면 돈이 너무 없어서.. 시간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떼웁니다 작년에는 도시락도 싸다녔고요
나는 직장인이고 우리 직종이 주말 일일 알바 자주 구하는데 요즘 친구들 진짜 열심히 사는 거 맞음.. 지원자도 엄청 많고 와서 묵묵히 성실하게 되게 잘함 나이보면 20대후반 내또래도 많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부터 20대초 중반 30초중반까지 골고루 지원하고 물어보면 돈 버는 것 뿐만 아니라 취미랑 본인 하고 싶은 거랑 공부도 열심히 함
알바 1개에 과외 3~5개 병행하며 하루 3시간 남짓 자면서 살았음. 20대가 전혀 행복한 기억이 아님.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음. 그래도 오롯이 독립하고, 내가 내 미래 설계하는 법, 돈의 소중함과 아껴서 불리는 법를 고민하며 배을 수 있었던 시기이긴 함. 그 때 고생 안 했으면 이만큼 부모님께 감사하지 못했을거고, 애틋한 추억도 그 값을 다 하지 못했을거임. 당연히 없고 힘들고 빠듯한 시절이니까 잘 버티고 해내길 응원함...!
15:42 🎉저는 평범한 30대 후반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 세계여행가고 새차 뭐 등등 살때 전 그냥 다른길을 택했네요.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성급히 이룰려고 하지 않았더니. 아직 배울게 많아 미래가 기대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된 것 같지는 않지만 후배들 힘내라고 말없이 저렴한 술을 사줄 수 있는 정도는 되었어요. 이 분들도 기대됩니다😊
윗 세대들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주변에 돈 많은 친구 있어 나에겐 진짜 꼭 갖고 싶은 아아템이 그 친구에겐 아무렇지 않게 언제든 샀다 버릴 수 있는 것이어서 허탈한 적도 있고, 연애하는데 돈 없어 찌질한 본인을 마주하기도 하고, 진짜 열씸히 했는데 취직이 안되서 절망하기도 하고, 식비 아깝고 한푼이라도 더 주는 알바일감 찾아 목 메고... 단언컨데 젊을 때에 그런 경험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그 또한 경험이고 나중에 살아가는데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밑거름이 되어줍니다.
나온 친구들 열심히 살고있고 돈이 없다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이것 저것 다 하고 있으면서 없다는건 써서 없는거 아닐까요? 여행 데이트 취미 통조림식사(생각보다비쌈) 배달음식(외식) 등등.... 저렇게쓰면 직장인도 초년생기준 빡세요 나도 35살밖에 안됐는데 꼰대된건가ㅠㅠ
이 세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육을 받았을 때의 교육의 주체가 대학 가는 게 무조건 옳았던 세대들이었고, 그들에게 교육을 받으니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그게 맞다,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지금 시대는 대학을 가고 안 가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이고 오히려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일찍부터 찾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잘 찾아 가는 사람들이 빛을 발하는 시대이기에 솔직히 저렇게까지 빚 내고 힘들게 살면서까지 대학을 가는 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 몇 천으로 이름 뿐인 대학 졸업장 따기 말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잖아요😢
20대 젊었을땐 하고싶은 거 다 하고싶읕 나이임.. 물론 나도 그랬고... 본인들도 그랬으면서 몇살 많단 이유로 정신못 차린다..그런 말 하고싶진 않음... 나이 좀 더 들면 대부분 다 알아서 정신차리는 게 인생... 나때 20대보다 지금의 20대가 연애나 취미나 더 많이 못누리고 사는거 같아 안쓰러움.. 화이팅입니다..
이거 멋있다고만 할 게 아니네요. 단편적으로 이런 청년들 보면서 이렇게 살지 않는 청년들 욕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이렇게까지 고생하며 살아야 한다는 거, 물가가 이렇게 높다는 건 사회의 문제입니다.
동의합니다
@@FreeToBeWhateverU 제가 이 마인드가 아니었고, 온실속 화초로 살다가 20대 후반부터 정신차려서 30대 초반인 지금에야 정상궤도에 올라왔습니다. 늦다고 하는 사람들 말 믿지 말고 오늘, 지금 당장 뭐라도 하는 것이 시간 지나서 보면 옳은 선택이라고 되돌아 볼 것 같아요
...사회의 문제? 그것은 한국 경제나, 한국과 얽혀 있는 나라들의 상황, 미국의 금리현상, 환경문제 등등이 문제지요.
사회문제라고 무작정 탓하는게 제일 쉽기는 하죠.
하지만, 그냥 사회의 문제로 보기에는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광범위합니다. 한마디로 해결 할 수 없는 것이니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게 지켜보며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나마 자본주의, 세계화, 민주주의라서 이만큼이라도 사는 겁니다.
앞으로 한국의 기업들이 제대로 외화를 벌어다 주지 않으면 수입물가는 폭등할 할 수 밖에 없고
아이를 낳지 않으면 내수가 점점 망가지고, 세금을 낼 사람이 줄며, 인프라를 관리할 사람도 줄고
사람이 준다는 것은 그 안에 똘똘하게 일해줄 인재들도 줄어들어.......어떤 일이든 지금처럼 깔끔하게 끝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발 단편적인 사고로 세상을 보지 말고 어떤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아가는지 좀 보시죠.
도대체 사회가 어쩌고~ 정부가 어쩌고~ 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의 정부는 딱히 영향력이 크지 않습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청년이 무슨 천룡인인가? 성인의 무게를 멀로 아는건지
또 사회탓 하네… 계속 그렇게 사세요;;;
가장 감동적인 씨리얼입니다
평범한어른이 된다는것.....
청년들 사랑해요
그대들을 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당장에는 일하고 알바하는 것이 뒤쳐지는 것 같고, 청춘을 낭비하는 것 같지만,
자기 스스로 자기 삶의 자립을 책임진다는 것이 어른의 첫걸음 입니다.
저도 주말,방학에 알바하고 살 때 다른 노는 친구들 부러워했는데,
그때 그 경험들이 지금 엄청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내력, 끈기, 돈의 소중함, 경험 등등.
그때 놀고, 먹고, 게으르게 살았던 애들, 지금 보면 거의 다 똑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마세요. 노동을 하기 때문에 삶의 활력이 생깁니다.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는 게 사는 데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는데 많은 힘이 되거든요! 청춘들 홧팅!
가까운 지인이 이렇게 열심히 살다가 작년에 사고로 죽은걸 보고 현타 씨게 왔네요. 참 인생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인생도 자기가 못챙기고
자기가 쓴 카드값도 못 내는 찌질한
인생들도 있는데, 알바하면서 자립하는 쪽이 사람이죠.
남자들은 군대가서 돈 잘모으고 알바하지마라 그 시간에 놀러가서 추억을쌓든 공부를하는게 백배이득이다
내 경험상 학생때부터 알바하면서 스스로 자립하는애들은 회사 가서도 대부분 인정받고 일하더라.
주위에 놀고먹은 사람은 극소수고 부모님 지원받아서 그 시간에 더 공부하고 스펙쌓아서 대기업가고 공기업가던가 약대나 수의대 편입 준비해서 가던데...알바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자위하던 시절도 있지만 애초에 정신박힌애들은 부모님 지원받아서 자기할거 집중하는게 훨씬 좋은듯.
저도 22살... 알바에 일주일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ㅠ.ㅠ... 몸이 너무 힘든데... 그래도 버티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 경험이 언젠가 빛을 바랄거에요! 지금 힘든 시간만큼 나중에는 더더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빌게요 힘내요!
@@Eeeeejjang 바랄 -> 발할
요즘 소비는 극과 극인듯
진짜 절약하며 살거나 아니면 욜로족으로 쓰거나. Sns 같은 데에서는 요아정이라든지 배달음식 잘만 시켜먹던데..난 최저시급 벌었는데 먹는 건 빨리 없어져서 아까움
요즘 거리가 텅텅 빈 이유가 이런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모두 응원합니다
고물가 ,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저도 1인가구 대학생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입니다....ㅠ
아득바득 주휴 안 주려고 알바 쪼개 쓰고 '최저'임금을 최고임금으로 쓰는 현실에 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나라에서 정한 최저임금이 본인의 최고 임금이라면 능력 수준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함.
에효 이러니 민주당같은 간첩당을 찍는거구나 ㅎㅎㅎ 사업이나 자영업 해본적이있을까...?? 이런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주휴 주는 입장되바라 ㅋㅋㅋㅋㅋㅋㅋ개쓰레기 억지법인것을..ㅉㅉ
@@강참 최저임금이 너무 높음 최저임금을 낮춰야함
@@Moon_Super 알바잖아요
@@강참 아득바득 주휴 받아내려는 애들이나 아득바득 안주려는 사장이나 도긴개긴. 근데 이 모든 원인은 말같지도 않은 주휴수당라는 제도 자체임. 그리고 최저임금 받기 싫으면 본인이 최저가 아니면 됨. 최저보다 높은 시급 널리고 널렸음. 본인이 '최저'로 일하고 싶어하니 최저를 받을 수 밖에.
빵집알바 새벽출근 상상만 해도 ㅠㅠㅠ 힘들다 ㅠㅠㅠㅠㅠ 이렇게 쌔빠지게 일해도 근근히 버틸 정도인 요즘 시대... 실습한다고 호텔에 묵어야 되면 호텔비는 인간적으로 학교가 내줘야 되는 거 아니냐며... 하여간 교육 기관이라는 게 학생들 등골 빼먹을 생각만 하지
학식으로 버티고, 온갖알바와 장학금타기 그리고 취업준비로 대학생활을 채운 제 남친이 생각나네요.
30대 초반이 된 그는 지금 더 여유로운 미래를 꿈꾸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를보면 저보다 더 세상을 냉정하고 현명하게 바라보는 지혜를 가졌더라구요 힘내요 화이팅!!
오 그분과 지금도 만나고 계신건가요..? 아님 헤어지신건가요? 그리고 그 남친분에 비해 작성자님은 소비를 쉽게 하시는 스타일이신가요?? 뭔가 남친분과 다른 성향? 이신거 같아,, 궁금
여기 나오는 학생분들 넘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문제는 저 생활이 대학생때만이 아니라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이어진다는 것. 나도 대학생 때 주말 풀 알바+방학 때 주6일 알바하며 살았지만 지방출신에 흙수저라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을 매 학기 받아야했고 지금 26살이 된 현재도 주5일 근무하고 주말에 부업 아르바이트 2개를 하면서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는데도 여전히 대출 1,300만원 남았음.ㅎㅎㅎ
저도 26살 취준생인데 작년에 졸업하고 주5일 야간알바하다가 이렇게 알바만하다간 30대에 아무것도못할거같아서 이번년도 5월까지하고 그만두고 국취제신청해서 취준중인데 알바로 목돈안모았으면 주5일 풀타임 뛰고있었을듯 ㅠㅠ
대출을 왜 함부로 받는지 모르겠다
@@harvestmark3972 학자금이랑 생활비 대출이 뭔지 모르시나요?
대출 함부로 받았네
다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부모님께 매달 30만원의 용돈 (10만원 내외 교통비 + 20만원 생활비) 을 받으며 살다가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생활하는 게 너무 저한테는 제약이 큰 거 같아 방학 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3개로 늘렸습니다 주말은 12시간씩 하면서 쿠팡 일용직도 뛰기도 했습니다. 알바 3개 하고, 쿠팡 뛰면서 연애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자기계발도 했는데 도저히 모든 걸 붙잡고 있는 게 안 되더라고요. 데이트 비용 한번 하면 아무리 낮게 잡아도 인당 3만원은 넘는데... 또 친구들 만남도 있고, 저는 방학 내내 번 돈으로 저 자신한테 사준 거 하나도 없는데도 여행 한번 다녀오니 돈이 사라지더라고요. 저 자신한테 과부하가 와서 연애도 포기하고, 알바도 2개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고 뿌듯해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하지도 못할 일들을 미련하게 붙잡고 있었던 거 같네요. 이 영상을 볼진 모르겠지만 보게 된다면 헤어지자 해서 미안... ㅠㅠ 모든 걸 붙잡고 있기에는 내가 너무 벅찼어
+ 댓글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학교 다니면서 월~일 일하는 중이에요 지금은 그냥 저한테만 집중하려고 해요 언젠간 여유가 생기겠죠?
미안해하지마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건 세상에 이치라서 어쩔수없어요. 저는 6년간 19시간씩 일하면서 친구도잃고 몸도 안좋아지고 젊음을 갈아넣었지만 부라는걸 얻었고 돈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네요. 세상은 생각보다 공평한거같아요.
토닥토닥,,,,ㅠ 그럴 수 있는 시기에에요,,,,
이궁 ㅠ 요즘 물가가 넘비싸서... 진짜 직장인도 투잡안하면 살기 힘든시기에여 ㅠ 저도 주말에도 일나가는데 가끔 현타오더라구여 ㅠ 우리 다들 힘들지만 모두 힘내봐여😊 그냥 잘 버티다보면 또 지나가더라구요 ㅎㅎ응원할게여 ❤
@@민채-f9h 생각보다 인생 ㅈㄴ빠르게 지나가기때문에 지금 이시간은 도화지에 점처럼 지나감. 인생은 마라톤. 일희일비 하면 정신병 오는거임.
애들이 생각이 참 깊네 응원합니다
학자금 대출은 지금 갚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자율이 그렇게 낮은거는 천천히 갚으라고 낮은거니까. 그냥 안갚고, 저축해서 안정적인곳에(예금, 적금, 채권, 지수추종 etf (서서히 위험 올라감))애 투자하는게 좋다고 뇌피셜합니다.
이자가 1.7%니까 생각해보시면? 인플레이션보다 낮다? 대출을 들고있을수록 내는돈이 적어지는 기분을 느낀다!
빈부격차가 너무 커졌어요 돈 없는 대학생 돈 많은 대학생 격차가 극명해요 예전에는 다 돈이 없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부모님들이 용돈 넉넉하게 줘서 돈 많은 친구들은 알바도 안 하고 넉넉하게 편하게 잘 삽니다 반면에 돈 없는 친구들은 없고요
밥 한끼 사먹고 커피한잔 하면 ㄹㅇ 20000원 순삭인데 데이트나 이런거 생각하면 더 좋은데 가야 되고 물가가 더 오를거 생각하니까 등록금이나 생활비 지원받고 월 30 용돈 받고 본가 사는데도 부족하다고 느껴서 알바 세개함 ㅠㅠ
진짜 멋진 청년들.... 제가 많이 자극받고 가요! 분명 다 잘 될 겁니다
기울어진 사회에서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내는 여러분이 너무 기특합니다. 청년이 청년 답게,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과 안주를 마음껏 고르는 하루는 가까운 미래에 있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학생분들 열심히 사는 모습보니까 열심히 살아야 생존이 가능했던 제 대학생때가 생각나요 학생분들도 너무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지칠까봐 걱정이되어요 우리 소소하게라도 스스로 챙기고 롱런합시다 홧팅
정말 멋진 청년들이네요 특히 조민수청년의 대단한일이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일상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15:36
친구들 너무 반짝반짝~ 30살 직장인 자극받고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 청소년, 청년들이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일하면 우대받아 마땅하거늘...
정말 멋진 청년들이네요!!!
스스로 노동하고, 자기 인생을 책임지고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여기 나오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원래 젊을때는 돈이 없어요
원래 그래요 다들 그 시기를 거치고 있으니 힘내세요
솔직하게 그러나 열심히 사는 세 청년을 응원합니다❤ 담담하지만 강함이 느껴지네요 세분 모두🎉
하루를 빠듯하게 몸을 움직이며 살든, 빠듯하게 머릿속을 헤매며 방황하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 응원해요! :)
대학생때 알바랑 학업 같이 하려고 했지만 결국 학업에서 빵꾸가 나던데 ㅠ 여기 학생들이 참 열심히 사는거 같습니다 건강 잃지 마시길 꼭 바랄게요 !
평범한 어른이 된다는게 대단한 일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 라는 학생의 말에....대한민국 평범한 어른인 제가 다 위로 받고 운전하면서 듣는데 그냥 눈물이 쏟아 지내요.....고마워 그렇게 생각해주는 너네가 있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볼게 너무 고맙다 얘들아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마세요, 살아 남은자가 승자이고 일하는 자가 성공한 자 입니다.
허망한 꿈과 겉멋, 낭비는 후일 피눈물의 씨앗 입니다.
모든 20대 분들 화이팅 입니다
학생들 다들 열심히 사네.. 그렇게 옛날도 아니고 집이 부자도 아닌데 나는 피크타임 카페 알바 하나만 짧게 하고 그냥 맨날 여행다니고 애들이랑 놀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물가가 진짜 너무 오르긴 했음
임금이 더 올라서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젊은 사람이 대단하네요.. 하고싶은것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게 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요즘 대학생이라 정말 공감했습니다 일주일에 3일 알바하고 3일 학교가고 (왕복 3시간..) 과제가 많은 과라 알바 끝나고 또 가야합니다 하루 쉬는 날에는 따로 하는 일도 있어서 쉬는 날이 없어요
알바 이틀만 하고 싶은데 그러면 돈이 너무 없어서.. 시간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떼웁니다 작년에는 도시락도 싸다녔고요
와... 나 10년전에는 밥버거만 맨날 먹었는뎅.. ㅠ 그때 생각도 나고 ㅠㅠ
나는 직장인이고 우리 직종이 주말 일일 알바 자주 구하는데 요즘 친구들 진짜 열심히 사는 거 맞음.. 지원자도 엄청 많고 와서 묵묵히 성실하게 되게 잘함 나이보면 20대후반 내또래도 많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부터 20대초 중반 30초중반까지 골고루 지원하고 물어보면 돈 버는 것 뿐만 아니라 취미랑 본인 하고 싶은 거랑 공부도 열심히 함
힘 내자 청년들아...멀리서 응원할테니 아프지만 말자!
먼 옛날 대학 다니던 시절 캠퍼스에서 학우들이 한 손에 프랜차이즈 커피 들고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돈 없어서 주머니에 믹스커피 챙겨 갖고다니던 생각이 나네..
다 잘 될거야 홧팅홧팅
알바 1개에 과외 3~5개 병행하며 하루 3시간 남짓 자면서 살았음. 20대가 전혀 행복한 기억이 아님.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음. 그래도 오롯이 독립하고, 내가 내 미래 설계하는 법, 돈의 소중함과 아껴서 불리는 법를 고민하며 배을 수 있었던 시기이긴 함. 그 때 고생 안 했으면 이만큼 부모님께 감사하지 못했을거고, 애틋한 추억도 그 값을 다 하지 못했을거임. 당연히 없고 힘들고 빠듯한 시절이니까 잘 버티고 해내길 응원함...!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10:41 이 머리 예쁜데요. 새 집을 지었어도 괜찮았을 얼굴 역시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
아휴 가슴 아프네.... 제 대학시절도 생각나고ㅠㅠ
다들 진짜 열심히 사는구나..
내 꿈도 평범한 어른이 되서 칼퇴근 하고 집에서 저녁 먹는 거 였는데 저는 꿈을 실천해서 행복하게 칼퇴근 하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할 수 있어요.
열심히 청년들 산다거 칭찬할게 아니라 알바 한번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사회가 맞는건지..
알바 한번해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나라가 대체 세상 어디에 있노 ㅋㅋㅋㅋ
@@sonisan2682 시급쎈 다른 나라 함 봐봐...
@@샤우팅박명수 그나라는 우리보다 물가가 더 살인적이죠,,, 하나만 말고 둘을보세요 미국은 빅멕세트가 1.5만원이에요
@@샤우팅박명수 스위스만 봐도 물가가 얼만데 햄버거 세트 두개 사니 3만원이 넘더라
@@savorykitchen_1103 해외좀 나가서 여기저기 보면 시급쎈곳은 외식 물가 다비싸고 싼곳은 임금 낮고 거주환경도 거지같음 이만큼 사는 나라가 몇군데 없음
와 다들 진짜 ㅈㄴ멋지다
학생들의 모습이 나의 과거 같아서 안쓰럽고 또 기특하기도 하네요.
15:42 🎉저는 평범한 30대 후반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 세계여행가고 새차 뭐 등등 살때 전 그냥 다른길을 택했네요.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성급히 이룰려고 하지 않았더니. 아직 배울게 많아 미래가 기대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된 것 같지는 않지만 후배들 힘내라고 말없이 저렴한 술을 사줄 수 있는 정도는 되었어요. 이 분들도 기대됩니다😊
돈이 없는거지 낭만이 없는게 아니다ㅠㅠ 저는 40대 아재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20대 화이팅!
그 나이 때 하는 모든게 배움이고 자산이다.
지니가는 신용점수 990점 따리입니다
신용점수 ㅈ도 의미없습니다
금융권에서 돈 빌려가라고 ㅈㄹ 하는겁니다
하람씨 화장 진짜 잘하시네요.
최저임금은 올랐는데 그거보다 물가가 더 오름...
파는 사람은 수수료빼고 인건비 빼면 남는게 없고..
일하는 사람은 월급받은걸로 월세내고 식비하면 남는게 없음..
점점 나이 들면서,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가 늘텐데 현재 성인이 되고난 초심을 고려하고 살아가세요!
쓰다보면 몇백도 우습고 할 수있는거 아니야? 라는 오만함에 빠지지 마세요
진짜 힘들겠다 ㄷㄷㄷㄷ
8:33 거 너무 하구만
윗 세대들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주변에 돈 많은 친구 있어 나에겐 진짜 꼭 갖고 싶은 아아템이 그 친구에겐 아무렇지 않게 언제든 샀다 버릴 수 있는 것이어서 허탈한 적도 있고, 연애하는데 돈 없어 찌질한 본인을 마주하기도 하고, 진짜 열씸히 했는데 취직이 안되서 절망하기도 하고, 식비 아깝고 한푼이라도 더 주는 알바일감 찾아 목 메고... 단언컨데 젊을 때에 그런 경험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그 또한 경험이고 나중에 살아가는데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밑거름이 되어줍니다.
아니 근데 요즘 물가에 최저시급 아직 만원도 안 되는 건가. 근데 자영업자 입장에선 만 원도 부담이긴 하지... 아휴 어렵다 진짜
오늘 쿠팡 퇴근하고 이 영상을 봤네요 ㅎㅎ
와 민수님 멋지시네요😊 게으른 직장인 반성합니당ㅋㅋㅋ 다들 왜케 열심히들 사시는거에요 ㅋㅋㅋ 응원합니다❤
본인에 능력껏 사는거다. 다른사람들이랑 비교해가면서 살면 한도끝도없다. 본인의 삶에 만족하고 남을 부러워할필요없다.
전단지 붙이는거 불법인데 당당하게 보여주는 씨리얼..
화이팅
사는게 만만한게 아니다 자주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라 그 누구도 나를 구원해줄 사람은 없다 오직 나 자신 만이 구원자가 된다
오레오 씨리얼 먹어야지😅
❤
얘들아 청년시기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거다. 없다고 주눅들지말고 지금처럼 지혜롭게 살다보면 어려웠을 지금 시절을 생각하며 가볍게 미소지을 수 있을거다.
인터뷰 응해주신 세 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청년 세대의 낭만을 지켜주지 못한 기성 세대로서 부끄러움도 고백합니다. 건강한 개인들의 노력에 부응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의 변화가 마련되기를 ..!!
나온 친구들 열심히 살고있고 돈이 없다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이것 저것 다 하고 있으면서 없다는건 써서 없는거 아닐까요?
여행 데이트 취미 통조림식사(생각보다비쌈) 배달음식(외식) 등등....
저렇게쓰면 직장인도 초년생기준 빡세요
나도 35살밖에 안됐는데 꼰대된건가ㅠㅠ
마트에서 밥 안주는구나 너무하네^^;
소비내역도 같이 공개를 해야지. 보니까 걍 할 거 다 하는거 같은데
이 세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육을 받았을 때의 교육의 주체가 대학 가는 게 무조건 옳았던 세대들이었고, 그들에게 교육을 받으니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그게 맞다,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지금 시대는 대학을 가고 안 가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이고 오히려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일찍부터 찾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잘 찾아 가는 사람들이 빛을 발하는 시대이기에 솔직히 저렇게까지 빚 내고 힘들게 살면서까지 대학을 가는 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 몇 천으로 이름 뿐인 대학 졸업장 따기 말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잖아요😢
에휴 정치인들 이런거나보고 청년들 2030 현실을 봐라 좀
햐.. 이런데 어떻게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할수가 있을까요..😢
oecd 자살율 전체1위국가에서 뭔말이필요한가
절망적인거 말하자면 저기서 열심히 산다해도
계층 이동은 거의 불가능함
시작이 흙이면 동으로 동이면 은정도는 갈수있는 느낌
첫번째 남자분 좀만 꾸며도 엄청 훈남될듯
칼국수는 민지가 먹어요!
이분들이 그래도 대단한거임 누구는 집에만 히키코모리 생활하는데
돈을 벌면 저축해야 남음
쓸거 다쓰고 힘들걸
20대 젊었을땐 하고싶은 거 다 하고싶읕 나이임..
물론 나도 그랬고...
본인들도 그랬으면서 몇살 많단 이유로 정신못 차린다..그런 말 하고싶진 않음...
나이 좀 더 들면 대부분 다 알아서 정신차리는 게 인생...
나때 20대보다 지금의 20대가 연애나 취미나 더 많이 못누리고 사는거 같아 안쓰러움..
화이팅입니다..
쿠팡 2일 하면 주휴까지 줌... 훨씬 낫다
이게.. 나란가 싶다..
이런 영상들 보면 도저히 내 회사를 못 도망가겠다...뼈를 묻겠소 ㅠ 쫒아내지 마세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영상에 일부만 나와서 그렇겠지만 안타까운 건 과일을 먹는 장면이 없음 ㅠㅠ 고물가 시대에 돈 제일 먼저 아끼는 것 중 하나가 영양제와 과일을 안 챙겨 먹는다고 해서 슬퍼요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랑 여행만빼도 저렇게 알바안뛰어도 되긴한데 뭐 지맘이지
공부안하냐? 대학생이 무슨 하루종일 일만하네
평범한 가정에서 빽없는애가 남들 놀때 똑같이 놀면 절대 부자못됌 그냥 남들처럼 정도만 사는거지 비싼차 좋은집은 절대 못사고 사도 유지를 못해
한살이라도 빨리 돈버는게 정말 힘들다고 느끼는게 성장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알바도 안하고 부모 등골만 빨아먹는 백수들 썩어 넘치는게 요즘입니다
남의가게에서 도시락을 왜먹지
역시 금수저가 최고야 감사합니다❤
대학생은 원래 가난해요 돈도 안버는 학생인데 당연하잖아
ㅎㅍㅇㅇㄷㅁㄷㅎㅇㄱㅈㅁㄷㄱㄷㅎㄱㄱㅈㄹㅇㅇ
실상은 이렇게 일 하고 싶어도 일자리 없어서 일 못하는 현실〰
ㅋㅋ 결국 할거하고 나니 돈이 없다는거네...
걍 지방에 공장 들어가 두달이라도..
여유로워진다 대학생활이;
난절대 저렇게안살거다...ㅡㅡ
부모맘으로 너무 측은하네요
누군 흑수저로 태어나고 싶었을까요....
빈부의격차가 oecd에서 가장 높다는데 부자 감세만 주구장창하고 월급쟁이 유리지갑 세금이 훨씬 많이 겆혀지고 있는 상황이 너무 화가나네
윤족발을 뽑은 국민들은 반성해야한다
특히 이대남들 정신차려야해요
좀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