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동안 어플로 이성과 연락하는 것에 중독돼서 시간과 감정을 너무 헛되게 소비한 적이 있는데 돌이켜보면 참 바랄걸 바랐어야지 라는 생각이 듦. 거기서 만난 이성들에게 진지한 관계를 기대했던게 너무 순진했다고 해야하나…어느 순간 딱 정신차리고 정리하긴 했는데, 그 뒤로도 가끔씩 현실이 불행할때 어플을 찾았던 것 같음. 어플은 다이어트중에 못참고 먹어버린 떡볶이 같은 거임. 진짜 행복은 운동과 식단조절을 잘해서 날씬해지고 건강해진 나의 모습인데, 그 길이 너무 힘들고 오래걸리다보니 못참고 주문해서 먹을땐 잠시 행복했지만 먹고나면 후회로 무너져버리는…어플로 만나서 결혼했다 이런거 듣고 시작하지마세요. 로또당첨처럼 매주 누군가 생기지만 나한테는 절대 안일어나는 일이니까.
@@폭-n3l 댓글이 여자가 자기입장 쓴거라 그거에 대해 얘기하는데 뭔 의미 확장이야 폐미아니랄까봐 ㅉㅉㅉ.. 그리고 쏙 빼놓고라는 말은 9가지를 얘기하면서 1가지는 쏙 빼먹을때 하는 표현이지 남자랑 여자랑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얘기한게 뭐가 쏙 빼먹은거니? 진짜 생각하는거 하곤..그리고 니 맘에 안든다고해서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뭔 눈썹이랑 손톱정리야...? 진짜 극F 스타일이네. 나 눈썹이랑 손톱정리 잘 하는데??
여성분들 절대 채팅앱 쓰지 마세요 처음엔 괜찮은 사람인척 본성 숨기고 연기하는 이상한 사람들 천지입니다 어플에서 괜찮은 사람 찾는 건 로또 당첨이랑 다름이 없어요 로또는 당첨 안되면 그만이지만 이상한 사람 만나면 병원가고 변호사 만나고 정신과에 경찰서 가는 수가 있습니다
비난이나 혐오 댓글로 이런 이슈에 대해 용기있게 얘기하는 출연자분들까지 입막음할 순 없음. 특히 우울에 취약한 여자분들의 경우 저런 데이팅 어플 사용 안하는게 백번 나음. 분명 중독의 영역인데도 성생활이다보니 프라이버시로 분류되는데다, 가뜩이나 성적으로 쉬쉬하면서 여자한테 죄책감을 가중시키는 문화에 있다보면 친구도 가족도 모르게 사용하느라고 일이 점점 더 커짐. 우울이 진짜 무서운게 본인도 인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냥 구렁텅이로 점점 파고든다는거. 주변 경험담이랑 출연자분들 말하는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안쓰러웠음. 자해같았고 뼈저리게 외로웠다고. 다들 토닥토닥..
본인이 대주는 환경에 노출시켰고 스스로, 그 누구도 그놈의 고압적으로 '너 어플해! ' 이렇게 안했음. 여자들의 현시대 문제점중 하나로 대두되는게 본인이 한 행동에 전혀 책임지려는 사고가 존재하지 않음. 20대니깐 여자는 태어나기만해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는대신 나이 딱 30만 먹으면 다른 20대 여자에게 경쟁에서 밀리면서 알아서 편해질꺼임 ( 남자의 관심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 대신 어플하는 여자의 본연의 가치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그 어떤 남자도 선택하지 않음 그냥 먹버용임. 그게 팩트임.
출연진분들이 정말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내가 맺는 관계들에 대해 오랜 성찰을 통해 깊어지신것같아요.. 데이팅 앱으로 사람을 만나는 게 나쁜건 아니지만 나한테 어떤 방식으로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안 하고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네요. 항상 따듯한 관점에서 좋은 이야깃거리를 들여다봐주시는 씨리얼 감사합니다.
@@user-uk8pz7zx5v아마 다른분들이 님의 말에 화를 낸 이유는 '그렇게 살아 놓고도~'의 뉘앙스가 한심하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기 때문일겁니다. 영상속 분들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고 자신의 경험에 대해 고찰하는 긍정적으로 보일만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말이죠.
@@user-uk8pz7zx5v당사자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당신이 그런 입장을 정중하게 내세우고 싶었다면 원댓글과 출연자분들의 경험을 부정적인 뉘앙스로 퉁치는 것이 아니라 아래 답글처럼 길게 댓글을 쓰는게 나았을겁니다. 의도가 달랐어도 그렇게 읽히게끔 쓰면 쓴 사람이 실수한 거 아닐까요?
그냥 자기가 했던 틀린선택 대해 여전히 합리화하고 피해자 스탠스를 가지고싶어하는 부분이 역겨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헤픈여자가 맞아요 그건 남자들이 평가하는거고 여자들끼리 아무리 몇십번 자고다녔지만 괜찮아 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왜냐면 저기 나온여자들 투명하게 공개하면 그 누구도 내여자로 선택할 남자는 없음.
역시 시리얼 … 늘 시의적절한 주제를 여과없이 예리하고 이성적으로 다루면서도 인간에 대한 존중과 공감이라는 중심을 잃지 않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의 균형에 감탄하고 갑니다 👏 뉴미디어 저널리즘의 자유도와 접근성을 너무나 멋지게 활용하는 눈에 띄는 매체 중 하나에요. 늘 잘 보면서 응원합니다.
근데 진짜 시리얼 .. 어떻게 이런 주제를 다뤄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기간 중에 틴더 및 데이팅 앱이 사용량이 급증했었죠. 그만큼 사기도 많이 늘어났었던 .. 사람은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에게 위로받지만 참 사람이 싫어진다 싶은게 데이팅 앱. 그걸 다들 잘 느끼고 표현해주신 것 같네요. 많은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울감이 있으신 분들은 틴더나 데이팅앱 보다는 사교적 목적이 명확한 독서모임이라든지 그런 걸 추천드려요. 우울감의 냄새를 잘 맡는 남자들이 꼭 있어요.
외로움과 우울감이 사람을 잡아먹는 순간이 길어지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ㅜㅜ 출연해주신 분들 솔직하게 인터뷰 해주셔서 이런 컨텐츠도 보게 되고… 지금은 다들 마음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모든 만남에서 낭만이 없어졌다는 말에 참 공감이 되네요. 이게 꼭 비단 성애의 관계가 아니라 모든 방식의 인간관계에서도 생각해볼 지점인 것 같아요.
낭만? 로맨스?어려보이지않은데 아직 어린소녀감성을 이야기하는것같기하고 주변에 친구들 보세요 남들보다 뒷쳐질까봐 애들보며 아내보며 남편 보며 다들100미터달리기하듯 쉴틈없이 사는사람들이 대다수고 그게정상입니다 낭만 그런 동화속신데렐라 백마탄기사님 이야기하지마시고 현실에 반영해서 생각하고 인지해야 하지않을까싶네요
몸을 팔지만 세금은 내지않겠다 음주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같은 궤변... 그 자체죠 뭐 본인이 대우받는 느낌에 스스로 빠져서 횟수 늘린 중고가 되어버렸는데 뭔 스터디를 하던, 사람보는눈을 길렀다는둥 ㅋㅋㅋ 위선적인 소리해봐야 사람을 떡으로 만나서 알아보나 , 그시간에 사회생활한 여자 경리가 훨씬 인간이해도가 높음. 저 여자들은 그냥 세탁하려고해도 늦음 본인은 방어기재로 좋은 사람만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철저히 그녀 본인들만의 착각이고 투명하게 저 당사자 내막알고 만날 남자 1도 없음.
"나는 그 사람과 시간이 필요했던건데 그 시간을 위해서 내가 어쩔 수 없이 관계까지 해야 되는 부분들이" 말하신게 크게 와닿네요. 목적의 차이.. 이렇게까지 기브앤테이크 조건적이여야하는게. 하지만 나 또한 어느정도 그사람을 재고 있고.. 서로같은 어플에서 만난 입장이지만 그게 큰 걸림돌이 되고 "너 아니여도 다른 사람 많아, 나말고도 연락하는 애들 많겠지 " 인간을 인간으로 본다는게 뭔지.. 진짜 심하게 공허해질거같아요 한번 만났더니 그 이후로 연락 끊기는 지극히 득과 실을 구분하는.. 너무 인위적인..
전 노란옷 여성분 이 말은 계속 기억에 남고 공감이 안되더군요. 다른 사람과의 시간만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든지 다른 방식들은 존재했을건데 말이죠. '어플'이라는 방식을 본인이 선택해서 괜찮은 남자를 만나 깊은 진도까지 다 나간다음 가벼운 만남을 즐기는 본인의 행동에 대해 합리화나 핑계를 만들어낸 느낌이랄까요
저는 중고등학교시절 매일 학교 집만 반복하고 친구관계도 그다지 넓지않아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싶어 채팅어플을 다운받은적이 있었어요. 이상한게 프사한번 올렸는데 남자들한테 대화가 열몇개씩 왔어요. 저보다 나이가 어린 애들부터 20대, 아빠삼촌들 나이대 사람들까지.. 그들은 처음에는 친절하고 좋은사람인 척 하며 저와 얼마간 대화한후에 데이트를 하자거나 노출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안그러면 제 학교에 찾아온다했고요. 처음에는 협박이 무서워서 고민하다가, 그냥 무시하고 차단했지만 진짜로찾아올것같다는 두려움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계속 나오는 채팅앱 성폭력피해 뉴스를 보며 당시에 저랑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친구들과 얘기하는데, 아직까지 저렇다는게 너무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일반 채팅앱들도 범죄자 소굴인데, 데이트어플들은 과연 어떨지...
00:23 여러분 참고로 국군 여군 비율이 7.6% 입니다... 왜 앱에서 사람을 만나? 란 생각이 들 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저희 아버지와 이 얘기로 토론하니까 아버지께서 세상에는 생각보다 외롭고 건강하면 절대 내리지 않을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상태인 사람도 많고 그런 상태로 내몰리는 시기도 온다고 답하시더라고요. 그런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빠지면 바로 나오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외롭거나 우울하면 인터넷을 끊고 어디 독서 모임에 들어가 책을 읽는다든지 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는 성적으로 개방적이면서 인성이 괜찮은 사람 만나는게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외국인들에 비해서. 섹스에 비교적 폐쇄적인 문화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보는 눈을 더 많이 키우고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친/아내 있는데 틴더하는 놈들은 좀 맞아야 된다고 생각함. 아니 FWB나 원나잇할거면 연애를 하지말고 그것만 하라고 개념없는 놈들아.
본능에 너무 몰두하고 있다면, 모든것을 멈추고 잠시 내면을 돌아봐야합니다. 분명히 어딘가 구멍이 나있을텐데 그게 뭔지 알고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본능대로, 원초적인 감각에 몰두하는 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건 바닷물과 같아서,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않고 결국엔 목말라 죽게되버립니다. 저도 방황을 참 많이 했고, 지금도 문제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단 확실히 좀더 건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몸과 마음 모두가요.
오픈채팅도 데이팅앱도 극 남초임.... 여자가 방한번파면 1분안에 메세지 50개 넘게 옴... 그 여ㅡ자가 못생겼던 뚱뚱하던.. 어떻게든 꽁 해보려고.. 사랑의 형태가 다르긴해도 누구보다 외로운 종족은 남ㅡ자인듯...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루종일 특정 글쓰는거만봐도 관심을 갈구하는거고
살면 살 수록 남자가 사랑을 많이 갈구하는 게 느껴져요.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안되나봄 여자는 질투의 화신? 프레임임. 남자가 질투 훨 많음. 여자는 의존적이다? 독립적인 여자들이 많음. 독립성에 장녀컴플렉스 더해지면 안됨. 독립적인 엄마같은 아내 (돈도 남편보다 더 벌고 육아 혼자하고 남편이 사고치면 뒷수습까지 다함) +애새끼 개새끼같은 남편 경우 여럿 봄 이런 경우가 되면 안 됨.
@@swing_123사회는 여자보다 남자한테 관심을 더 줍니다. 지금 정재계 주요인사들 태반이 남자에요. 정책이고 인프라고 할거없이 거진 남성중심입니다. 그들이 사회 전반의 주결정권을 쥐고 있다고요. 그들이 여자의 삶에 얼마나 큰 이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남자의 삶에 더 깊이 이해공감합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받는 호의니 친절이니 하는거 여자가 당하는 사회적 경시와 폭력의 이면일 뿐이에요. 똥을 감싼 설탕물이라고. 글 읽다 어이가 없어서 대댓 남기는데 페미니즘 관련으로 제대로 된 책 한권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남자들 불쌍하다 여자인 우리가 좀더 이해해줘야된다는 페미니즘도 한때는 있었어요. 그 결과는 몰카라는 이름으로 가벼운 장난처럼 사회 전반에 성행하던 불촬범죄와 영상의 무분별한 유통이었음. 이 문제에 대해 그때도 지금도 뼈아프게 책임의식을 갖는 남자들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나요? 거의 없어요. 피해여성들 걸레라고 놀리는 남자들한테 한국 남자들 모두의 잘못이다 입좀 닥치라는 남자들 그때도 지금도 찾기 힘듭니다. 그렇게 외치던건 언제나 여자들이었죠. 남자들 불쌍하게 보지 마세요. 여자가 받는 친절이니 호의니 하는것들은 적당히 넘기세요. 어차피 그뒤로 욕하거나 같잖은 친절과 호의 줬다는 핑계로 여자들 밥그릇 뺏는걸 당연시 하는 인간들이 대다수니까. 근데 님 여자가 맞긴합니까? ㅡ.ㅡ
이 영상보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어플 사용할 여자들 많을듯.. 마지막 말에 ‘어플로 사람을 많이 만나봤기에 깨달을수 있던 것 같다’ 라는 뉘앙스의 말은ㅋ.. 근데 뭐 알바아님. 저런애들은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그럴애들이거든. 실제 내 지인이나 건너건너 아는 사람중에도 어플은 안할지언정 본인의 외로움이나 이성에게 인기가 없던 과거로부터 오는 자격지심, 또는 태생이 남미새여서 쉽게쉽게 성적으로 막 구름. 이젠 성인이 되어 나름 이뻐져도 그럼. 보상심리인지 더 그럼. 뜯어말리거나 잘못된거라 말해봤자임. 지들딴엔 스스로가 더럽게 느껴지거나 자괴감이 들기보다는 쾌감이 더 큰걸 어쩌겠음 저런애들이 결혼하면 정상적으로 살겠냐ㅋㅋㅋ
새내기 때 호기심으로 잠깐 친구랑 깔고 채팅도 한 명이랑만(이 사람만 좀 진중해보여서) 하고 실제 만남까진 안 갔는데 그때 느낀 게 어플은 진짜진짜 가벼움. 누구는 첨엔 정상인처럼 인사하다가 갑자기 대뜸 '야 나랑 한번 하자' 이래서 진짜 놀랐음. 그래서 뭐라하고 나갔는데 그냥 여긴 이런 곳임... 친구랑 거의 매일 친밀하게 채팅하던 사람도 갑자기 나랑 매칭돼서 음 역시 여긴 진지한 만남? 그런 건 절대 있을 수 없구나를 느낌. 그러니 여자분들 중 주변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 싶더라도 절대 어플로는 만나지 마세요. 저도 그러고 바로 때려쳤어요. 저긴 그냥 가벼운 만남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고, 만약 잘 된다고 해도 절대 한 사람한테 정착 안 해요. 시작부터가 신뢰 관계가 이미 깨진 거니깐.
8:26 여기 보는데 눈물이 날 것같아요. 첫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인간으로서의 호감과 이성으로서의 사랑을 구별하지못하고 연애를 시작했어요. 고백을 거절할 수 없었고 이후 강요에 성관계를 했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그래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까 괜찮아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 후로는 연애할생각도 안해요. 끝나고나선 정말 자해한 기분이었어요. 하나도 즐겁지않았고 이렇게까지 공허할수가있나?싶은…. 죽고싶더라고요 이제 막 성인이 된 여성분들을 위한 컨텐츠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이면 누구나 겪을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첫 연애 때 이성적 호감과 사랑을 구분 못하고 사귐. 사귄지 일주일만에 거의 강요적으로 성관계를 하려고 해서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하고 싶다. 혼전순결 하고 싶다고 하니까 상대는 분위기 초 치네 뭐네 하면서 자꾸 지 꼬추 크다고 기분 좋을 거다고 계속 꼬셔대고 ㅋㅋ 그 ㅅㄲ랑 뽀뽀했었는데 이틀 뒤에 뾰루지 올라오길래 병원 갔더만 나보고 구강성교 했냐드라 ;; 진짜 개 더러웠던 자식 어플로 만난 건 아니었지만 그 자식 그때 22살이엇고 헤어지고 걔한테 들은 건 틴더로 11명 사귀고 그중에서 7명이랑 잠자리 했다더라. 꼬추에서 걸레냄새+겨냄 날 ㅅㄲ ;;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타인이나 상황에 따라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소중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본인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은) 상대와 함께할때 혼자보다 행복하지 않은데도 상대를 끊어내지 못하는사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것을 원하고 어떤것을 참지 못하는지 등등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플하면 안된다. 어플 뿐만아니라 타인과 함께할준비가 돼있지 않은 사람이다.
젊고 어린 이들의 공통된 문제다. 유튜브 같은데 영상에 의존하지 말고.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해야 하는데... 그런 책을 읽으라고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심리학 철학 인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나이 40,50이 되어서도 사람이 뭔지 자신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고독이 왜 중요한지 전혀 모르고. 혼자 있는 법을 배우지 못한 이들로 넘쳐난다.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하루 10페이지라도 책을 읽어라. 그렇게 시작하는거다. 내가 읽은 책이 곧 내 우주다
데이팅 앱에 중독된 여자들 보면 딱 홈쇼핑에 진열된 물건고르듯이 남자들 외모든 조건들을 세세하게 따지고 만나는 와중에도 계속 그 앱을 쓰면서 다른 애로 갈아탈까 생각을 계속 한다는거 문제는 데이팅 앱을 오래하는 남자들도 그걸 알고 그냥 가벼운 만남을 목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거
채팅앱을 안하고 클럽가서 똑같은 행동을 하죠.. 저는 무교지만 지금 사회는 종교가 무너지고,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사상으로 치닫고 병든 사회가 되어버렸다 생각합니다..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지금만큼이나 철학이 필요한 사회가 또 없을것같아요. 모두 정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뭐 어쩌라는거지 스스로 대주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 시켰지만 공주대접을 원한다...??? 안전하고 내뜻대로만 진행됐으면 좋겠다?? 본인들의 가치는 그냥 관계 원하는 애들에게 구애받는 20대 시절 그뿐임. 30만 먹어도 지금 방송에 사람이 누군지 투명하게 소개하면 그어떤 누구도 원하지 않는 여자임. 정신차리자 뭘 스스로 선택한 행동에 피해자인냥, 까다로운 선택을 하는 사람인냥 주제파악을 못하는지 참 안타깝다.
남잔데 데이팅 어플로 꽤 만나봄. 근데 어플에서 만난 이성들이 놀랍도록 공통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었는데 집착 과 데이트폭력 같은 트라우마를 다들 가지고 있었음. 물론 아닌사람도 있긴 했지만 상당수가 그랬음. 그때 느꼈지 여자가 소수인 이유가 있고 어플을 하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이상하다..집착 데이트 폭력이라면 더더욱 남자를 조심해서 만나려 몸사리고 어플을 안해야 정상 일텐데... 솔직히 무서워서라도 못 만나요. 저건 어떤 면에 꽂힌 사람인 거 같아요.부담없는 만남.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만나도 되는 그런 관계를 좋아하는 ....천성을 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럭키투미 대디이슈라고도 하던데 제 친구가 충남 젊은 사람 많은 도시 경찰인데, 하루에 못해도 3번 이상은 남친이 두들겨 패는 소리 듣고 신고한 주민땜에 출동한대요. 때린 증거는 없지만 정황상 때린 걸 알잖아요. 그래서 경찰서 데려와서 진술서 쓴데요. 유치시킬 권한은 없어서 다시 돌려보낸대요. 다음 날 보면 둘이 희희덕거리고 잘 사는 게 대부분이라네요. 또 술 먹거나 화나면 여친 두들겨 패서 신고 받고 같은 커플 집에 간답니다... 저도 많이 놀랍습니다. 경찰인 친구는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이 인터뷰의 결론이 결국 어플로 만난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인데, 어떻게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지가 인터뷰 내용에서 전혀 설명이 안 되고 있음. 많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말하는데 전혀 1도 납득이 안 됨. 어플로 많은 사람을 만난 것과 사랑을 찾는 것 사이에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인터뷰의 목적이 뭔지를 전혀 모르겠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니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음. 인터뷰 내용 자체가 사랑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음.
ㅇㅈ 난 어플로 많은 사람과의 연애로 연애와 나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인간적으로 성장한 것 같단 마무리 자체는 그럴 듯하다 싶은데, 그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어플이 제일 좋거나 유일한 것도 아니고 위험 부담이 엄청 크며 이 단점들을 말해온 전체 내용상 어플의 효용을 전달하는 결론이 별로 와닿지 않음.
어플이 무조건 좋다는 말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을때 어플이 좋다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도파민을 채우기 위한 , 가벼운 만남,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는 결국에는 빈껍데기일뿐이고 공허함만 마음에 사로잡으니 진정성있게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 이말인거같네요.//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x 가벼운 만남을 많이 해봐서 공허함을 느꼈기때문에 o
네 맞는 말씀같다고 우선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그게 가능하려면 성관계에 대해 바른 접근이 필요한걸로 알아요. 쾌감이랑 자극, 흥분위주로만 성관계를 접하고 발전하게 되면 그렇게 되기 어려운것 같아요. 성경험의 수준이 깊은 친구가 언젠가 진심으로 조언해주었는데 진짜 성관계는 야동에서 하는거랑 정반대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서로가 깊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성관계말이에요.
@@sohwal89 콘돔 잘 끼고 낙태로 인한 사회문제 안일으키면서 섹파관계하는 사람들을 왜 비정상으로 보는건지...? 그 사람들 모텔 콘돔값이라도 보태주면서 그런소리 하는거임? 객관적 잘못이 아닌 걸 잘못으로 보게만드는 그 세계관이 사실 되게 자유를 침범하는 폭력적이고 꽉 막혔힌 사고관이라고 생각 안함?
그야말로 욕망이 미친듯이 소용돌이치는 곳이라고 하면 데이팅앱 인 것 같음. 대부분 성욕이나 혹은 과시욕에 이끌려서 나오는 남자들이 미친듯이 깔려있고 그 중에서 극소수의 여자만 존재하다보니. 일단 앱에서 성별만 여자로 설정해두면 그냥 셀럽 숭배받는 수준으로 미친듯이 메시지가 날라옴. "알람 끄지 않으면 스마트폰 배터리 바닥나겠구나.." 이 생각 들 정도.. 그런거 보면 여자가 연애하고 남자 찾기는 참 편하겠다...하는 생각도 들고 좀 속되게 말하면 자기가 성욕이 오르면 언제든 마음맞는 파트너 찾는건 일도 아니겠구나...하는 기회가 많다는 것도 솔직히 좀 부럽기도 함. 앱에서 진짜 잘 생기고 멀끔하고 스펙도 나쁘지 않은 남자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먼저 나에게 메시지가 오니까 혹 하는 마음도 들거고.. 여자 입장에서는 와..이런 사람들도 나한테 대쉬를 하네?? 좋은 말만 해주네? 당연히 자존감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짐... 근데 문제는 거기서 자존감 높아졌다가 어느순간 반드시 현실을 마주하는 시기가 옴... 앱이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얼마나 가볍게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는지...얼마나 얕은 관계였는지...느끼게 되고 진짜 인생은 어플이 아니라 결국 현실에 있다는걸 깨닫게 됨.....높았던 자존감도 결국 어플에서나 존재 할 수 있는 자존감이었구나..하는걸 깨달음. 뭐 실제로 자존감 높을 정도의 스펙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굳이 어플에 집착 할 이유가 없음.. 이 때 현타도 많이 올거임...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은 적어도 이미 이 과정을 한번 겪으신 분들인 것 같네요.
저는 남자고 몇년간 데이팅앱을 사용해왔는데요, 자존감이 낮고 불안애착을 갖고있다보니 앱에서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앱에 있는 여성들은 관계에 진지하지않은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결정적으로 나르시시스트/회피애착 성향의 여성을 만나서 그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는 경험을 했었는데, 그 사건을 통해 저의 자존감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자존감과 성인애착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어디서 어떤 여성을 만나더라도, 서로가 건강한 만남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게된 거 같아요. 영상의 노란색 옷 입은 분과 비슷한 경험을 한 거 같네요.
저런 앱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양다리는 커녕 문어다리 이상으로 여러명이랑 걸쳐서 연락중일껄. 폰만 키면 이미 찜(?)해논 사람이나 대화중이던 사람이 수두룩일텐데. 만남 자체가 가벼울수밖에 없고 절대절대 나만 만날 가능성?? 같은건 없다고 보면됨. 거의다 관계 중독증 사람들이 하는..그리고 수시로 앱으로 눈에 불을 켜고 이성찾아 헤메는 사람 만나고 싶음? 정상적이면 저런거 할 시간도 정신머리도 생각도 안듬. 이런 생각하면 아예 하기도 싫어질텐데..
반대로 보면 현실에서 관심과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앱에 중독되는 것임. 현실에서는 외모든 능력이든 일정부분 이상 노력과 인정을 받아야 성취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여자들은 이 노력과 인정의 문턱을 넘지 못함.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가 데이팅앱이나 채팅에 더 취약한 것임.
우울감…자해…인정욕구…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을 어플에 내던지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여자머라하지말고 저따위가해쳐하는 흔한대다수자지들과방관가해 남경 정부(여혐쳐해서대다수자지)가해자를머라해요먼저
어플 며칠해봣는데 ㅈ진짜 ㅈㄴ 쓸데없는 시간임 그시간에 차라리 게임하는게 낫더라... 개 쓸모없는 행동인걸 깨닳았으면 좋겠음 ㅋㅋ
FWB ONS 이런걸 적어놨댄다. 나중에 결혼할때 남자든여자든 틴더 가입인증 시켜봐야됨.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낙태 확인
ㅍㅁ
@@WooJuryu?
나도 한동안 어플로 이성과 연락하는 것에 중독돼서 시간과 감정을 너무 헛되게 소비한 적이 있는데 돌이켜보면 참 바랄걸 바랐어야지 라는 생각이 듦. 거기서 만난 이성들에게 진지한 관계를 기대했던게 너무 순진했다고 해야하나…어느 순간 딱 정신차리고 정리하긴 했는데, 그 뒤로도 가끔씩 현실이 불행할때 어플을 찾았던 것 같음. 어플은 다이어트중에 못참고 먹어버린 떡볶이 같은 거임. 진짜 행복은 운동과 식단조절을 잘해서 날씬해지고 건강해진 나의 모습인데, 그 길이 너무 힘들고 오래걸리다보니 못참고 주문해서 먹을땐 잠시 행복했지만 먹고나면 후회로 무너져버리는…어플로 만나서 결혼했다 이런거 듣고 시작하지마세요. 로또당첨처럼 매주 누군가 생기지만 나한테는 절대 안일어나는 일이니까.
기분좋게 떡볶이 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잠깐 멈칫했다..
결국 저 여성분들은 어플에 대한 불만을 말하지만 어플을 계속 할거 같네요.
어플로 만나서 결혼이 가능한 경우는 여자가 일단 많이 예쁘고 여자로서 매력 있을때 입니다. 어정쩡하면 남자들이 먹버하려고 하지 책임지려 하지 않거든요.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킹민손남자 조건은 쏙 빼고 이야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이랑 손톱 먼저 다듬고 얘기해요
@@폭-n3l 댓글이 여자가 자기입장 쓴거라 그거에 대해 얘기하는데 뭔 의미 확장이야 폐미아니랄까봐 ㅉㅉㅉ.. 그리고 쏙 빼놓고라는 말은 9가지를 얘기하면서 1가지는 쏙 빼먹을때 하는 표현이지 남자랑 여자랑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얘기한게 뭐가 쏙 빼먹은거니? 진짜 생각하는거 하곤..그리고 니 맘에 안든다고해서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뭔 눈썹이랑 손톱정리야...? 진짜 극F 스타일이네. 나 눈썹이랑 손톱정리 잘 하는데??
여성분들 절대 채팅앱 쓰지 마세요
처음엔 괜찮은 사람인척 본성 숨기고 연기하는 이상한 사람들 천지입니다
어플에서 괜찮은 사람 찾는 건 로또 당첨이랑 다름이 없어요
로또는 당첨 안되면 그만이지만 이상한 사람 만나면 병원가고 변호사 만나고 정신과에 경찰서 가는 수가 있습니다
여자들은 알기 때문에 거의 모든 채팅앱이 극남초입니다 말도안되는비율로
괜찮은 사람 없습니다
그거뿐만 아니라 성병 위험… 엄청 높음
크리스천데이트 어플도 그럴까요?
플러팅을 운영업체나 국가에서 법만들어서 때려잡지 않는한 극남초 해결안될듯
비난이나 혐오 댓글로 이런 이슈에 대해 용기있게 얘기하는 출연자분들까지 입막음할 순 없음.
특히 우울에 취약한 여자분들의 경우 저런 데이팅 어플 사용 안하는게 백번 나음.
분명 중독의 영역인데도 성생활이다보니 프라이버시로 분류되는데다, 가뜩이나 성적으로 쉬쉬하면서 여자한테 죄책감을 가중시키는 문화에 있다보면 친구도 가족도 모르게 사용하느라고 일이 점점 더 커짐.
우울이 진짜 무서운게 본인도 인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냥 구렁텅이로 점점 파고든다는거. 주변 경험담이랑 출연자분들 말하는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안쓰러웠음. 자해같았고 뼈저리게 외로웠다고. 다들 토닥토닥..
그렇죠..
저래도 살놈살이라서 살아남으면 나름의 깨달음이 있죠 ㅋㅋ 다만 남이 몰라도 나는 압니다. 그 기억들을 평생 안고가야해요..
@@날Gnarleigh리 "남은 몰라도 나는 안다. 나는 그 기억들을 평생 안고 가야한다.." 이말이 깊은 울림을 주네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본인이 대주는 환경에 노출시켰고 스스로, 그 누구도 그놈의 고압적으로
'너 어플해! ' 이렇게 안했음.
여자들의 현시대 문제점중 하나로 대두되는게
본인이 한 행동에 전혀 책임지려는 사고가 존재하지 않음.
20대니깐 여자는 태어나기만해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는대신
나이 딱 30만 먹으면 다른 20대 여자에게 경쟁에서 밀리면서
알아서 편해질꺼임 ( 남자의 관심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
대신 어플하는 여자의 본연의 가치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그 어떤 남자도 선택하지 않음 그냥 먹버용임. 그게 팩트임.
@@yocosksheck진리를 통달한 척.. 깨어있는 척..풉
출연진분들이 정말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내가 맺는 관계들에 대해 오랜 성찰을 통해 깊어지신것같아요.. 데이팅 앱으로 사람을 만나는 게 나쁜건 아니지만 나한테 어떤 방식으로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안 하고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네요. 항상 따듯한 관점에서 좋은 이야깃거리를 들여다봐주시는 씨리얼 감사합니다.
@@user-uk8pz7zx5v 문제의식? 데이팅앱을 사용해서 남자 만나는게 문제있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비교적 대단? 다른 사람의 삶을 함부로 평가까지하고 계시는건가요?
@@user-uk8pz7zx5v 비교적으로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대단한 겁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느끼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 속에서 휘둘리다가도 제 자신을 찾는 건 누구의 인생에서라도 엄청나게 크고 대단한 일이에요. 편협하게 말씀하지 마세요
@@user-uk8pz7zx5v아마 다른분들이 님의 말에 화를 낸 이유는 '그렇게 살아 놓고도~'의 뉘앙스가 한심하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기 때문일겁니다. 영상속 분들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고 자신의 경험에 대해 고찰하는 긍정적으로 보일만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말이죠.
@@user-uk8pz7zx5v당사자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당신이 그런 입장을 정중하게 내세우고 싶었다면 원댓글과 출연자분들의 경험을 부정적인 뉘앙스로 퉁치는 것이 아니라 아래 답글처럼 길게 댓글을 쓰는게 나았을겁니다. 의도가 달랐어도 그렇게 읽히게끔 쓰면 쓴 사람이 실수한 거 아닐까요?
@@user-uk8pz7zx5v 본인 첫 댓글 잘 읽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용기내서 터놓고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뭘 감사해 그냥 역겨운데;
그냥 자기가 했던 틀린선택 대해 여전히 합리화하고
피해자 스탠스를 가지고싶어하는 부분이 역겨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헤픈여자가 맞아요
그건 남자들이 평가하는거고 여자들끼리 아무리 몇십번 자고다녔지만 괜찮아 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왜냐면 저기 나온여자들 투명하게 공개하면 그 누구도 내여자로 선택할 남자는 없음.
@@yocosksheck믿거 애니프사
@@ppanghj 아데산야도 거르고
심형탁도 거르고 일론머스크도 거르고~
대체 개빡대가리 아줌마 머리속엔
지가 사람들에게 걸러진다는 경우의 수는 없는걸까 풉 ㅋ
아인슈타인 흑백으로 바꾸면
좀 팔랑팔랑 거림? ㅋㅋㅋ
프사편견충 검거
사람은 결국 외로운 존재일수밖에 없단 말이 맞나봐요.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고 뭣보다 나 자신에 대한 성찰도 중요하고... 사는거 어렵다 어려워
33살모솔남입니다
2024년 벤츠 A클래스
5000만원에 구매하면
골드스푼에서 20대 초반 여자꼬실수있나요?
@@태양-f6e? 그런 여자 만나서 뭐하게 먹버하려구?
@@태양-f6e 차가 없으면 차있는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ㅋ
여자분들...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을 취미를 찾아보세요.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내야 그런거에 빠지지 않아요
애초에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을수 있는 선천적 기질이 따로 있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는 그 어떤 취미도 소용없음. 건강하게 이성을 만나려고 해봐야지, 자기랑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애들에게 자존감 충전하려고 자신을 던지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함.
33살모솔남입니다
2024년 벤츠 A클래스
5000만원에 구매하면
골드스푼에서 20대 초반 여자꼬실수있나요?
@@태양-f6e만나실 수야 있겠지만 딱 그런 수준의 사람을 만나시겠죠
다똑같아요
요새 여자들이 저걸 모를거라봄?
그냥 즐기는것임
@@태양-f6e아다임?
역시 시리얼 … 늘 시의적절한 주제를 여과없이 예리하고 이성적으로 다루면서도 인간에 대한 존중과 공감이라는 중심을 잃지 않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의 균형에 감탄하고 갑니다 👏 뉴미디어 저널리즘의 자유도와 접근성을 너무나 멋지게 활용하는 눈에 띄는 매체 중 하나에요. 늘 잘 보면서 응원합니다.
와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맞습니다.
최근에 본 표현중 가장 멋있네요~~
저 영상을 보고 어디가 여과없이 예리하고
이성적인거지
그냥 자기가 했던 선택에대해 합리화하고 , 사족을 붙이는거 뿐이고
한심한 사람들의 인터뷰 정도.
근데 진짜 시리얼 .. 어떻게 이런 주제를 다뤄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기간 중에 틴더 및 데이팅 앱이 사용량이 급증했었죠. 그만큼 사기도 많이 늘어났었던 .. 사람은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에게 위로받지만 참 사람이 싫어진다 싶은게 데이팅 앱. 그걸 다들 잘 느끼고 표현해주신 것 같네요.
많은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울감이 있으신 분들은 틴더나 데이팅앱 보다는 사교적 목적이 명확한 독서모임이라든지 그런 걸 추천드려요. 우울감의 냄새를 잘 맡는 남자들이 꼭 있어요.
냄세라... 싸패처럼?
여성분들 제발 우울하거나 힘들때 어플로 남자 만나지마세요 득될거 하나 없답니다
ㄹㅇ
여자들 말을 믿는건가요 .. 외롭다 우울하다 이런거 다 그냥 자기합리화고 변명임
레즈하십쇼 제발 남자 호구만들지 말고
@@아이릭-l1z ㄹㅇ ㅋㅋ 저런년들이 우울하다는 이유로 결혼후에도 똑같은 짓거리 똑같이 함
대부분 알고 하는거일걸요ㅋㅋㅋㅋ 밑바닥
사람 막 만나고다니는것도 정신적인 자해가될수도 있다더라구요 내 자신이 갑자기 그러고싶어졌다면 마음을 한번 살펴주시길..
외로움과 우울감이 사람을 잡아먹는 순간이 길어지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ㅜㅜ 출연해주신 분들 솔직하게 인터뷰 해주셔서 이런 컨텐츠도 보게 되고… 지금은 다들 마음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모든 만남에서 낭만이 없어졌다는 말에 참 공감이 되네요. 이게 꼭 비단 성애의 관계가 아니라 모든 방식의 인간관계에서도 생각해볼 지점인 것 같아요.
결국 저 여성분들은 어플에 대한 불만을 말하지만 어플을 계속 할거 같네요.
🎉😢87
낭만? 로맨스?어려보이지않은데 아직 어린소녀감성을 이야기하는것같기하고 주변에 친구들 보세요 남들보다 뒷쳐질까봐
애들보며 아내보며 남편 보며 다들100미터달리기하듯 쉴틈없이 사는사람들이 대다수고 그게정상입니다
낭만 그런 동화속신데렐라 백마탄기사님 이야기하지마시고 현실에 반영해서 생각하고 인지해야 하지않을까싶네요
몸을 팔지만 세금은 내지않겠다
음주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같은 궤변... 그 자체죠 뭐
본인이 대우받는 느낌에 스스로 빠져서 횟수 늘린 중고가 되어버렸는데
뭔 스터디를 하던, 사람보는눈을 길렀다는둥 ㅋㅋㅋ
위선적인 소리해봐야 사람을 떡으로 만나서 알아보나 , 그시간에 사회생활한 여자 경리가 훨씬 인간이해도가 높음.
저 여자들은 그냥 세탁하려고해도 늦음 본인은 방어기재로 좋은 사람만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철저히 그녀 본인들만의 착각이고
투명하게 저 당사자 내막알고 만날 남자 1도 없음.
피해자코스프레 너무 역겹습니다ㅜㅜ...똑같이 어플하는 입장이면 마찬가지 에요ㅋㅋㅋㅋ
이게 어디가 피코임? 그냥 데이팅앱에 중독되었던 경험을 털어놓는건데 혼자 맥랑맹 무슨일이냐
@@어어어-c1i 앱에서 만남하려고 하는거 뻔한걸 알면서 했으면서도 앱 통해서 나온 남자들이 이런 행동하더라 하면서 놀랐다는듯이 말하는게 피해자코스프레인거라는거지. 뭐 우울해서 했다는둥 외로워서 했다는둥 앱으로 만나는거 자체가 그런거라는건 이제 일반적인 통념아니냐
주변에 중독된 지인이 있는데요..진짜 순수하던 언니였는데 저기에 중독이 되어 이미 성관계중독이 되어있더라구요.ㅜㅜㅜ. 그냥 자취방에 부르고 그냥 파트너처럼 맺고 다음날 다른사람 또 만나고... 저런데서 절대 만나지마시고 저런 앱 다운로드도 하지마세요 ㅠㅠ
@@shouldves7030 저 언니도 한국남자랑 하는걸텐데요
@@shouldves7030 에구 아니신 분들이 훨씬 많아여 ㅎ 저두 그렇구요ㅠㅠㅠㅠ 아닌분 만나실거예요! 너무 걱정마세료ㅠㅠ
순수한거랑 성이랑 연관관계가 있나요???
진정한 순수는 사회의 더러운 면을 알면서도 꿋꿋히 순수한 사람을 보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여자는 자기 절제도 못하는 그냥 철없는 순진녀였던겁니다
작성자분이 순수한척을 하던 사람을 보고 순수하다고 착각했던거고, 그냥 그게 그 사람의 본성입니다. 그런 분 지인으로라도 두지 마세요. 진짜 악영향 미칩니다.
우와 후원자에 이름 올라있는 거 처음 확인 했어요🥰 언제나 다양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게 해줘서 감사해요!
외로울 때(제정신이 아닐 때) 무언가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순간 감정에 잡아먹혀서 통제를 못하면 결국 나만 파멸함
"나는 그 사람과 시간이 필요했던건데 그 시간을 위해서 내가 어쩔 수 없이 관계까지 해야 되는 부분들이" 말하신게 크게 와닿네요. 목적의 차이.. 이렇게까지 기브앤테이크 조건적이여야하는게. 하지만 나 또한 어느정도 그사람을 재고 있고.. 서로같은 어플에서 만난 입장이지만 그게 큰 걸림돌이 되고 "너 아니여도 다른 사람 많아, 나말고도 연락하는 애들 많겠지 " 인간을 인간으로 본다는게 뭔지.. 진짜 심하게 공허해질거같아요 한번 만났더니 그 이후로 연락 끊기는 지극히 득과 실을 구분하는.. 너무 인위적인..
너무 변명인데 ㅋㅋㅋㅋ 데이팅어플 하면서 수십명이랑 원나잇 하면서 섹스가 아니라 그냥 사람과의 시간이 필요했다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릴
ㅋㅋ.. 원나잇을 하는순간 '사람과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런 말을할 자격은 사라지는겁니다. 사람과 시간을 보낼 건전하고 건강한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핑계를 대십니까
뭐 상호간의 합의에 의한 등가교환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전 노란옷 여성분 이 말은 계속 기억에 남고 공감이 안되더군요. 다른 사람과의 시간만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든지 다른 방식들은 존재했을건데 말이죠. '어플'이라는 방식을 본인이 선택해서 괜찮은 남자를 만나 깊은 진도까지 다 나간다음 가벼운 만남을 즐기는 본인의 행동에 대해 합리화나 핑계를 만들어낸 느낌이랄까요
그럼 같은 또래 여자친구를 만나던가 말이죠.. 헛소리도 작작해야지
아님 똥된장 구분못하는 경계선지능일수도 있구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모두 게이가 되는거야
저는 중고등학교시절 매일 학교 집만 반복하고 친구관계도 그다지 넓지않아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싶어 채팅어플을 다운받은적이 있었어요. 이상한게 프사한번 올렸는데 남자들한테 대화가 열몇개씩 왔어요. 저보다 나이가 어린 애들부터 20대, 아빠삼촌들 나이대 사람들까지.. 그들은 처음에는 친절하고 좋은사람인 척 하며 저와 얼마간 대화한후에 데이트를 하자거나 노출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안그러면 제 학교에 찾아온다했고요. 처음에는 협박이 무서워서 고민하다가, 그냥 무시하고 차단했지만 진짜로찾아올것같다는 두려움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계속 나오는 채팅앱 성폭력피해 뉴스를 보며 당시에 저랑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친구들과 얘기하는데, 아직까지 저렇다는게 너무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일반 채팅앱들도 범죄자 소굴인데, 데이트어플들은 과연 어떨지...
불행하게도 이런 상황은 아마 끝없이 지속될것입니다 ...
00:23 여러분 참고로 국군 여군 비율이 7.6% 입니다... 왜 앱에서 사람을 만나? 란 생각이 들 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저희 아버지와 이 얘기로 토론하니까 아버지께서 세상에는 생각보다 외롭고 건강하면 절대 내리지 않을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상태인 사람도 많고 그런 상태로 내몰리는 시기도 온다고 답하시더라고요. 그런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빠지면 바로 나오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외롭거나 우울하면 인터넷을 끊고 어디 독서 모임에 들어가 책을 읽는다든지 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는 성적으로 개방적이면서 인성이 괜찮은 사람 만나는게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외국인들에 비해서. 섹스에 비교적 폐쇄적인 문화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보는 눈을 더 많이 키우고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친/아내 있는데 틴더하는 놈들은 좀 맞아야 된다고 생각함. 아니 FWB나 원나잇할거면 연애를 하지말고 그것만 하라고 개념없는 놈들아.
한국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미국은 더 심해요 ^^
외국도 fuckboy많아요^^;
외국인 찬양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식하네 ㅋㅋ fwb 가 더 흔한게 어딘데 ㅋㅋ
글쓴이는 연애전에 섹스 안해보고 결혼하셨나요? 궁금해서요.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는데 인성이 괜찮은 사람이 어딨어요. 외국도 앱은 저런 수단이고 정신건강한 남녀들은 저렇게 안 만나요.
괜찮은인간은 앱에서 사람을 만나지않는다는게 중요한팩트....
본능에 너무 몰두하고 있다면, 모든것을 멈추고 잠시 내면을 돌아봐야합니다.
분명히 어딘가 구멍이 나있을텐데 그게 뭔지 알고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본능대로, 원초적인 감각에 몰두하는 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건 바닷물과 같아서,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않고 결국엔 목말라 죽게되버립니다.
저도 방황을 참 많이 했고, 지금도 문제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단 확실히 좀더 건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몸과 마음 모두가요.
틴더가 뭔지도 잘 모르고 스우파 방청권 신청한다고 깔았는데 ㅋㅋㅋㅋ
관심없어서 그냥 고양이 사진만 해놨는데도
라이크 ㅈㄴ 오고 대화걸고 귀찮아서 그냥 탈퇴함 ;;;;
심지어 얼굴없는데도 여자면 그냥 무조건 찝적댐 ㅋㅋㅋㅋㅋ
주변에 데이팅 앱에 중독돼서 못 헤어 나오는 여자 지인 한 명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타일러도 기어코 매번 이상한 남자들 만나서 기분 안 좋았다느니 뭘 당했다느니 만날 때 마다 늘 같은 소리 해대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음..
지팔지꼰인데 얼굴 상판만 존잘 만나서 박히는 건 기분 좋았나 보죠 손절하세요..
여자가 자기보다 높은 등급 만나보는 쉬운 방법이 성관계임
남자는 마다 안하거든
그렇다고 결혼 할것도 아니고 오래사귈것도 아님 그걸 인지 하냐마냐
어플로 누굴 만난다는건 진짜 큰 용기가 필요한듯..
오픈채팅도 데이팅앱도 극 남초임.... 여자가 방한번파면 1분안에 메세지 50개 넘게 옴... 그 여ㅡ자가 못생겼던 뚱뚱하던.. 어떻게든 꽁 해보려고.. 사랑의 형태가 다르긴해도 누구보다 외로운 종족은 남ㅡ자인듯...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루종일 특정 글쓰는거만봐도 관심을 갈구하는거고
고독사도 남자가 많고
살면 살 수록 남자가 사랑을 많이 갈구하는 게 느껴져요.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안되나봄
여자는 질투의 화신? 프레임임.
남자가 질투 훨 많음.
여자는 의존적이다?
독립적인 여자들이 많음.
독립성에 장녀컴플렉스 더해지면 안됨.
독립적인 엄마같은 아내
(돈도 남편보다 더 벌고 육아 혼자하고
남편이 사고치면 뒷수습까지 다함)
+애새끼 개새끼같은 남편 경우 여럿 봄
이런 경우가 되면 안 됨.
사회가 남자한테 별 관심을 안줘서 그래요
여자에서 남자로 전환한 트렌스젠더가 여자면 기본적으로 받던 호의와 친절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남자가 되자마자 그 누구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서 외로웠다고 해요
@@ethvutuhtgb4weguih6553 저도 독립적이고 장녀컴플렉스도 있는데.. 사주봐도 내가 나가서 일한다고하고.. 앞날이 벌써 걱정..
@@swing_123사회는 여자보다 남자한테 관심을 더 줍니다. 지금 정재계 주요인사들 태반이 남자에요. 정책이고 인프라고 할거없이 거진 남성중심입니다. 그들이 사회 전반의 주결정권을 쥐고 있다고요. 그들이 여자의 삶에 얼마나 큰 이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남자의 삶에 더 깊이 이해공감합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받는 호의니 친절이니 하는거 여자가 당하는 사회적 경시와 폭력의 이면일 뿐이에요. 똥을 감싼 설탕물이라고. 글 읽다 어이가 없어서 대댓 남기는데 페미니즘 관련으로 제대로 된 책 한권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남자들 불쌍하다 여자인 우리가 좀더 이해해줘야된다는 페미니즘도 한때는 있었어요. 그 결과는 몰카라는 이름으로 가벼운 장난처럼 사회 전반에 성행하던 불촬범죄와 영상의 무분별한 유통이었음. 이 문제에 대해 그때도 지금도 뼈아프게 책임의식을 갖는 남자들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나요? 거의 없어요. 피해여성들 걸레라고 놀리는 남자들한테 한국 남자들 모두의 잘못이다 입좀 닥치라는 남자들 그때도 지금도 찾기 힘듭니다. 그렇게 외치던건 언제나 여자들이었죠. 남자들 불쌍하게 보지 마세요. 여자가 받는 친절이니 호의니 하는것들은 적당히 넘기세요. 어차피 그뒤로 욕하거나 같잖은 친절과 호의 줬다는 핑계로 여자들 밥그릇 뺏는걸 당연시 하는 인간들이 대다수니까. 근데 님 여자가 맞긴합니까? ㅡ.ㅡ
출연자분들 모두 각각 여러 과정을 통해 건전한 생활을 찾아가신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이야기네요.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분 모두 용기내어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결국 저 여성분들은 어플에 대한 불만을 말하지만 어플을 계속 할거 같네요.
걸레니까 계속하지 ㅋㅋ
@@개인-y9u 쓸모없는 애들은 먹버나 만나다가 버림되지 ㅋ 그런어플인데 머
이 영상보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어플 사용할 여자들 많을듯..
마지막 말에 ‘어플로 사람을 많이 만나봤기에 깨달을수 있던 것 같다’ 라는 뉘앙스의 말은ㅋ..
근데 뭐 알바아님. 저런애들은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그럴애들이거든.
실제 내 지인이나 건너건너 아는 사람중에도 어플은 안할지언정 본인의 외로움이나 이성에게 인기가 없던 과거로부터 오는 자격지심, 또는 태생이 남미새여서 쉽게쉽게 성적으로 막 구름.
이젠 성인이 되어 나름 이뻐져도 그럼. 보상심리인지 더 그럼.
뜯어말리거나 잘못된거라 말해봤자임.
지들딴엔 스스로가 더럽게 느껴지거나 자괴감이 들기보다는 쾌감이 더 큰걸 어쩌겠음
저런애들이 결혼하면 정상적으로 살겠냐ㅋㅋㅋ
결국 제일 중요한건 내가 지금 어떤상태인지 어떤것이 부족한지 알고 그에맞게 하나하나 바꿔나가는거군요
출연자분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후련하네요
이들은 만남어플일뿐...어느 커뮤든지 크게 다르지않음...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우울한 부분이 있고 건강한 관심을 받고싶은데 그게 공허함을 가져오니...이리저리 헤매다가 구르고 다치고 흉터남고...그러며 살아가는거고...
여자들이 엔조이관계에 상처받는다는건 일반화의 오류임.
아무 문제없이 맘에 드는 남자 골라만나가면서 엔조이관계에 만족하고 잘 즐기는 여자들도 엄청 많은데
무슨 근거로 여자들을 일반화시키는거?
@@wisiasa맞는말
여자건 남자건 관계없이 의미없는 관계는 다 현타가 옴.. 남자들도 성적욕구에 미쳐서 현타안오고 할 것 같지만 그건 지극히 착각임 작성자는 그걸 표현한 것 같고..
어느 커뮤나 마찬가지라는건 격공..
그냥 사람만나는 커뮤도 컴퓨터로 하는 어플일뿐임..
@@swing_123 죄가 아니면 자유임. 이 말 안에서 사람의 생각에 사회적으로 정해진 디폴트 값이 있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의 오류임.
새내기 때 호기심으로 잠깐 친구랑 깔고 채팅도 한 명이랑만(이 사람만 좀 진중해보여서) 하고 실제 만남까진 안 갔는데 그때 느낀 게 어플은 진짜진짜 가벼움. 누구는 첨엔 정상인처럼 인사하다가 갑자기 대뜸 '야 나랑 한번 하자' 이래서 진짜 놀랐음. 그래서 뭐라하고 나갔는데 그냥 여긴 이런 곳임... 친구랑 거의 매일 친밀하게 채팅하던 사람도 갑자기 나랑 매칭돼서 음 역시 여긴 진지한 만남? 그런 건 절대 있을 수 없구나를 느낌. 그러니 여자분들 중 주변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 싶더라도 절대 어플로는 만나지 마세요. 저도 그러고 바로 때려쳤어요. 저긴 그냥 가벼운 만남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고, 만약 잘 된다고 해도 절대 한 사람한테 정착 안 해요. 시작부터가 신뢰 관계가 이미 깨진 거니깐.
에바야 진짜 저런 어플 이용자 극소수만 여자고 대부분 남잔데 그것도 여친있고 자식에 아내까지 있는 유부남이라니;;
쿨한 척 하디만 남미새..
신변 불확실한 사람과의 만남은 제발🥲
해외 나가서도 외로움을 안 느껴본 나로서는 이 영상이 정말 신기한 느낌
해외에서 주위 언니, 친구들은 진짜 한국이었으면 절대 안 사귀었을 남자랑도 참 잘 사귀더라 한국 들어오면 바로 깨지고 흑역사
진짜 괜찮은남자가 ... 굳이 그런어플에 갈까요.. 단순하게생각해보시면.. 밖으로 나가셔서 사회생활속에서 좋은남자를 자연스럽게 찾아보세용~
2222 30대 여성부터는 사회에선 생각있는 남성이라면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죠. 34이상 부터는 나이만으로 커트당하는게 현실.그나마 어플은 남자들이 좋다고 막 들이대는데 30대 이상의 결혼시장은 냉정한 현실이에용
정상적이지 않은 곳에서 정상적인 사람을 만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고 다들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은 자존감, 우울감, 외로움이 이렇게 사람을 만드는 거구나... 씁쓸하다...ㅠㅠ.... 저 조건에 모두 해당하는 입장으로 마음이 좋지 않네...
8:26 여기 보는데 눈물이 날 것같아요. 첫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인간으로서의 호감과 이성으로서의 사랑을 구별하지못하고 연애를 시작했어요. 고백을 거절할 수 없었고 이후 강요에 성관계를 했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그래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까 괜찮아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 후로는 연애할생각도 안해요. 끝나고나선 정말 자해한 기분이었어요. 하나도 즐겁지않았고 이렇게까지 공허할수가있나?싶은…. 죽고싶더라고요 이제 막 성인이 된 여성분들을 위한 컨텐츠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이면 누구나 겪을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님과 저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저사람은 자해한 기분이었다고 하면서 "그 후로 계속" 그랬다는 거. 님과 전혀 달라요.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자이지만 이 덧글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 느낌을 주면서 기분좋은 성관계를 줄 수 있는지 무드와 테크닉과 관계 후 행동들에도 주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으로서의 호감과 이성으로서의 사랑을 구별 못할수가 있나??
저도 첫 연애 때 이성적 호감과 사랑을 구분 못하고 사귐. 사귄지 일주일만에 거의 강요적으로 성관계를 하려고 해서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하고 싶다. 혼전순결 하고 싶다고 하니까 상대는 분위기 초 치네 뭐네 하면서 자꾸 지 꼬추 크다고 기분 좋을 거다고 계속 꼬셔대고 ㅋㅋ 그 ㅅㄲ랑 뽀뽀했었는데 이틀 뒤에 뾰루지 올라오길래 병원 갔더만 나보고 구강성교 했냐드라 ;; 진짜 개 더러웠던 자식
어플로 만난 건 아니었지만 그 자식 그때 22살이엇고 헤어지고 걔한테 들은 건 틴더로 11명 사귀고 그중에서 7명이랑 잠자리 했다더라.
꼬추에서 걸레냄새+겨냄 날 ㅅㄲ ;;
여기서 욕하는남자애들 틴더 98 프로가 남.자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
진짜 열등감 범죄자들 어후 찌질해 우리나라에 범죄자들 왤케 많냐 지들이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으로 어휴
누가 어떤 욕을 하나요?
열등감에 찌들어 욕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내려봐도 안보여서...
@@가금-r2u 댓글창을 끝까지 내려보세요 보통 영상 올라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비난 논조의 댓글들은 싫어요가 쌓여서 아래로 내려가더라고요
@@가금-r2u어 한녀라던지 걸레라던지 욕을 쓴 댓글은 맨뒤에 많이 있어요!
너무 여자입장에서 남자들에대해 일방적인 험담만 가득한 영상인데 이런건 양쪽이야기를 들어봐야죠.. 이런 남성혐표댓글이나 거기에 공감하는 손가락분들 반성하시길
정상인은 저런거 이용하지도 않는 다는 사실을 이해하길 바란다 너무 간단한 이치임
본인 자식이랑 마누라 사진 프사로 걸어놓고 어플 깔아서 수작 거는건 혐오스럽고 충격적이네 진짜
얼공해서 망신줬으면함. 더러워진짜;
제가 해본건 스카이피플이었는데, 매칭되자마자 여친과의 프사를 멀티로 후다닥 바꾸는걸 발견했어요ㅋㅋ
마누라도있는데 어플로 따른 여자만나려고한다는거임?
성병걸렸었다는 소리듣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자기 자신을 사랑 할 줄 아는게 이리 중요하구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사람은 이따위 어플에 소중한 나를 떠밀지 않겠지..
너구리 가면 쓰신분 자신을 알아감에 있어서 도움이된건 긍정적이네요 모든 것은 일장일단이니까 분명 안좋은 영향도 있었겠지만 이러한 경험으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는 멋진 사람인듯 싶습니다
개 가벼움 지만 말하잖아
다들 현자가 된 느낌 ㅋㅋㅋ 말씀 잘 하시네요
노란 애는 아는 척임 결국에 경험 적은 분홍이 제일 나음
제발 느그들끼리 만나고 결혼하든가 해라 제발…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타인이나 상황에 따라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소중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본인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은)
상대와 함께할때 혼자보다 행복하지 않은데도 상대를 끊어내지 못하는사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것을 원하고 어떤것을 참지 못하는지 등등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플하면 안된다.
어플 뿐만아니라 타인과 함께할준비가 돼있지 않은 사람이다.
채팅앱 따위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독버섯같은 존재라 물론 안 사라지겠지만
20대 황금기 저런 더러운 곳에 시간 낭비 너무나 안타깝다
젊고 어린 이들의 공통된 문제다. 유튜브 같은데 영상에 의존하지 말고.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해야 하는데... 그런 책을 읽으라고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심리학 철학 인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나이 40,50이 되어서도 사람이 뭔지 자신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고독이 왜 중요한지 전혀 모르고. 혼자 있는 법을 배우지 못한 이들로 넘쳐난다.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하루 10페이지라도 책을 읽어라. 그렇게 시작하는거다. 내가 읽은 책이 곧 내 우주다
유용한 영상도 많아요
지식은날리지 추천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한녀는 불가능 가만히 숨만 쉬어도 물소들이 끊임없이 퍼줘서 벼슬 자리에서 내려올 수가 없음
요리조리 포장 잘하시네 다들 ㅋㅋㅋ 어플 쓰는 남자들 원하는거 다 알면서 쓴 거잖아 ㅋㅋㅋ 그 남자들이 대체 뭐 때문에 당신들 비위를 맞추겠어 그거 때문이지 ㅋㅋㅋ
그걸 모를 정도로 모자란 건지 알면서도 한 건지 의문,,
@@으이으앙으이으앙근데 진짜 어린애들은 모를수도 있음 진짜 순수한 사람들이랑..
그냥 그거한다는 마음으로 어플을해야지 건전 이ㅈㄹ은 인간적으로 하지말아라 절대 어플로 못사귄다 절대 사귄다치자 만나고 또 수두룩하게 와있는 카톡보고 딴남자들 볼러갈건데 사귈수가 있것냐
저도 핸드폰 밖속 세계에서는 남자 손 잡기도 어려운데 폰하나만 까딱 하면 남자들이 우르르 모이니, 자존감도 일시적이나마 올라가고 인스턴트식으로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굉장히 해롭고 공장식으로 연애를 했던것 같아요.지금은 어플을 다지우고 나니 마음도 편하고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아요.
제발 님같은 여자만 인생에서 피하는게 소원 ㅠㅠ 그런 경험같은거 좀 오픈하고 연애하시면 안될까요
나중에 퐁퐁남 만나면 꼭 이력 밝히길..
숨기면 범죄입니다
데이팅 앱에 중독된 여자들 보면 딱 홈쇼핑에 진열된 물건고르듯이 남자들 외모든 조건들을 세세하게 따지고
만나는 와중에도 계속 그 앱을 쓰면서 다른 애로 갈아탈까 생각을 계속 한다는거
문제는 데이팅 앱을 오래하는 남자들도 그걸 알고 그냥 가벼운 만남을 목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거
시리얼 영상은 매번 즐겁게 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좀 씁쓸하네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고 올바르지 못한 관계를 제대로 구분도 못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곰돌이분 진짜 말잘하시고... 잘살고 행복하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한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멋져요!!
36살까지 모쏠아다인 저에겐 흥미로운 얘기네요. 나와 완전 다른 사람들의 경험들을 대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화이팅!!!
아이고 형님.... 손에서 파이어볼 나오시겠네
저도 모쏠 아다입니다 30넘음 ㅋㅋ 우리 화이팅
여자임?
진짜 훈남, 훈녀 싱글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이미 인기가 넘치기 때문에 채팅앱따위 안합니다.
그리고 채팅앱에서 만난 이성도 나만 만나는게 아니고 이미 다른 사람도 만나고 있음.
진짜 채팅앱처럼 인생에 시간낭비도 없음
채팅앱을 안하고 클럽가서 똑같은 행동을 하죠.. 저는 무교지만 지금 사회는 종교가 무너지고,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사상으로 치닫고 병든 사회가 되어버렸다 생각합니다..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지금만큼이나 철학이 필요한 사회가 또 없을것같아요. 모두 정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채팅 앱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단지 그런 애들은 오프라인 말고 채팅으로 쉽게 만나서 섹스 하려는 사람도 많겠지.
결론이
그래서 훈남 훈녀 아니면 어쩌라는건지… 데이팅앱 문제 많은건 맞지만 툭하면 귀결이 잘생기고 예쁘면 안그런다 어휴 ㅋㅋ 그걸 몰라서 못하겠냐고ㅋㅋㅋ 뭐 어쩌란거야
@user-kc6nh4yu9o 너도 유튜브 지우고 노력해서 서울대 의치한 가지 그러냐??ㅋㅋ 머리탓하지말고 부모탓좀 그만하고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도 많아요. 클럽 가서 돈 쓰고 시간 쓰고 술 마시기 싫어서 어플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었죠. 매력 있는 사람은 앱 안한다가 아니라 어딜가도 잘 만난다가 맞죠
여러분이 확실히 아셔야할건, 대부분 여자들이 힘들다고 걸레가 되진 않아요
?? 뭐 어쩌라는거지
스스로 대주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 시켰지만
공주대접을 원한다...??? 안전하고 내뜻대로만 진행됐으면 좋겠다??
본인들의 가치는 그냥 관계 원하는 애들에게 구애받는
20대 시절 그뿐임.
30만 먹어도 지금 방송에 사람이 누군지 투명하게 소개하면
그어떤 누구도 원하지 않는 여자임.
정신차리자 뭘 스스로 선택한 행동에 피해자인냥, 까다로운 선택을 하는 사람인냥
주제파악을 못하는지 참 안타깝다.
이게 정답
결국 공허함에서 나오고, 그 끝도 공허함으로 가게되는게 어플만남인 것 같아요(물론 잘된 분도 종종 계십니다. 아주 가끔)
존나 어이가 없네 내가 원해서 안했데...라이크 하루에 1000개가 넘고 남자를 골라골라가며 오프라인 만남까지 피라미드처럼 필터해가면서 골라 만났는데...자의적이 아니라니 피해의식 미쳤네...
ㅋㅋㅋㅋ남녀구도로 가니까 피해의식이지 하기 싫었지만 한거잖아 물론 남자가 졸라서가 아니라 자기가 한거고 아무튼 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의에 의해서) 그냥 했다고... 남자가 억지로 하자고했다는게 아니라
일단 소게팅 어플을 하는 남자를 걸러야 한다는거 하나는 배웠네요 ㅋㅋㅋ ㅠ
반대도 걸러야지
애초에 외로움과 우울함에 찌들어 있는
건강하지 못한 삶인데, 그걸 도피하기 위해
도피처로 사람을 만나려고, 어플을 한거 같은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몸을 가누고 정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 먼저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 저 여성분들은 어플에 대한 불만을 말하지만 어플을 계속 할거 같네요.
남잔데 데이팅 어플로 꽤 만나봄. 근데 어플에서 만난 이성들이 놀랍도록 공통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었는데 집착 과 데이트폭력 같은 트라우마를 다들 가지고 있었음. 물론 아닌사람도 있긴 했지만 상당수가 그랬음. 그때 느꼈지 여자가 소수인 이유가 있고 어플을 하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이상하다..집착 데이트 폭력이라면 더더욱 남자를 조심해서 만나려 몸사리고 어플을 안해야 정상 일텐데...
솔직히 무서워서라도 못 만나요.
저건 어떤 면에 꽂힌 사람인 거 같아요.부담없는 만남.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만나도 되는 그런 관계를 좋아하는 ....천성을 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 일찍 어린나이에 남자의 데이트폭력과 집착 경험해본 여잔데..그냥 한국남자중 그런 남자가 많은거임.. 아직까지 여자를 소유물로보거나 무시하려는게 기저에깔린 남자가 매우많음
@@럭키투미 대디이슈라고도 하던데
제 친구가 충남 젊은 사람 많은 도시 경찰인데, 하루에 못해도 3번 이상은 남친이 두들겨 패는 소리 듣고 신고한 주민땜에 출동한대요. 때린 증거는 없지만 정황상 때린 걸 알잖아요. 그래서 경찰서 데려와서 진술서 쓴데요. 유치시킬 권한은 없어서 다시 돌려보낸대요. 다음 날 보면 둘이 희희덕거리고 잘 사는 게 대부분이라네요. 또 술 먹거나 화나면 여친 두들겨 패서 신고 받고 같은 커플 집에 간답니다...
저도 많이 놀랍습니다. 경찰인 친구는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하더군요
남잔데에서 여자판별 개소리 하지마라 얼어죽을,여자가 갑인데 무슨 헛소리하냐
@@꿀떡이-E난독
어쩔 수 없이 관계를 해야했다
이건 너무 이기적으로 자신을 피해자로 변호하는 감이 있네요
ㄹㅇ 성폭행당한거아닌이상..
오죽 외롭고 관심과 사랑, 사람이 고프고 그리웠으면 이런 어플이 생길까..안타깝네요.
단순히 가볍게 몸만 찾는거면 계속 이용하시고, 사람을 얻으시려면 어플 그만 쓰세요.
친구 사귈거면 왜 데이트어플을 해요;; 커뮤니티앱을 하셔야지;;
당신은 틴더나 남자가 아니더라도 뭐가 되었던,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었고 앞으로 중독되어 있을 겁니다......
실제로는 정상적인 척하고 풀지 못하는 욕구를 어플에서는 마음껏 해소하려는 남자가 대부분입니다 첨엔 멀쩡해 보여도 본색을 드러내는 게 99%.......(예전에 어플 많이 이용해본 경험담.....)
이게 맞지
집창촌에서 찐사랑 찾는 수준
원래 어플이라는게 현실에선 거들떠 보지도 않던 여성을 빌고 빌어야 만날수 있는곳임, 자존감 확 낮아짐.
걍 현실에서 자기관리하고 번호라도 물어보는게 낫다.
또 여자들도 아무거나 주워먹고 배탈나기 쉬운곳이 어플이기도함.
그러니까 이 인터뷰의 결론이 결국 어플로 만난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인데, 어떻게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지가 인터뷰 내용에서 전혀 설명이 안 되고 있음. 많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말하는데 전혀 1도 납득이 안 됨. 어플로 많은 사람을 만난 것과 사랑을 찾는 것 사이에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인터뷰의 목적이 뭔지를 전혀 모르겠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니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음. 인터뷰 내용 자체가 사랑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음.
ㅋㅋㅋ ㄹㅇ마지막 결론 개어이없음
ㅇㅈ 난 어플로 많은 사람과의 연애로 연애와 나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인간적으로 성장한 것 같단 마무리 자체는 그럴 듯하다 싶은데, 그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어플이 제일 좋거나 유일한 것도 아니고 위험 부담이 엄청 크며 이 단점들을 말해온 전체 내용상 어플의 효용을 전달하는 결론이 별로 와닿지 않음.
어플이 무조건 좋다는 말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을때 어플이 좋다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도파민을 채우기 위한 , 가벼운 만남,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는 결국에는 빈껍데기일뿐이고 공허함만 마음에 사로잡으니 진정성있게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 이말인거같네요.//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x 가벼운 만남을 많이 해봐서 공허함을 느꼈기때문에 o
정신승리 자위질하는거죠..
스스로 자기가 했던 행동이 더럽다는걸 아니까 자기합리화 주문거는듯
남자편을 보고 왔습니다
외로움의 끝에 공허가 아닌 채움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나 자신이 온전하지 못하면 짧은 인연은 피로와 공허감만 남길뿐입니다
남자편은어딧음?
외로움 때문에 시작하고 외로움으로 끝나는 일
지들불리한건 다 빼고 얘기하겟지뭐 어짜피 치부까지 다 말하진 않을듯
자기들도 다 가볍게 가서 휙휙 하며 만나고 자고 해놓고
피해자인양 ㅋㅋ
여러분 섹스는 애인하고 했으면 해요 그게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행복해요😢
네 맞는 말씀같다고 우선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그게 가능하려면
성관계에 대해 바른 접근이 필요한걸로 알아요.
쾌감이랑 자극, 흥분위주로만 성관계를 접하고 발전하게 되면 그렇게 되기 어려운것 같아요.
성경험의 수준이 깊은 친구가 언젠가 진심으로 조언해주었는데
진짜 성관계는 야동에서 하는거랑 정반대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서로가 깊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성관계말이에요.
@@sohwal89 콘돔 잘 끼고 낙태로 인한 사회문제 안일으키면서
섹파관계하는 사람들을 왜 비정상으로 보는건지...?
그 사람들 모텔 콘돔값이라도 보태주면서 그런소리 하는거임?
객관적 잘못이 아닌 걸 잘못으로 보게만드는 그 세계관이 사실 되게
자유를 침범하는 폭력적이고 꽉 막혔힌 사고관이라고 생각 안함?
@@wisiasa 개인적윤리관이라는게 있잖아요.
그쪽이 더 폭력적이에요. 강요하지마세요
@@wisiasa너와 다른 의견을 내면 그게 폭력임? 자유를 침범당해서 지금 뭐 못하고 계심? ㅋㅋㅋ 바본가바
@@thisisparticle 내가 먼저 강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먼저 강요했음요. 님 말대로 개인적 윤리관은 죄가 아닌이상 자유여야하는데 상대가 먼저 자유를 죄 취급하였어요.
채팅어플자체가 더러워요...동네친구좀만들라고 통네친구어플 깔았더니 이상한 남자들만 연락오고...동성친구를 만들고싶어서 가입했다가 첫입문부터 걍 기분잡쳤네요.어쨌거나 어플보단 나자신을 가꾸고 혼자있기 외롭다면 밖을 많이 돌아다니며 자만추가 좋습니다
그야말로 욕망이 미친듯이 소용돌이치는 곳이라고 하면 데이팅앱 인 것 같음.
대부분 성욕이나 혹은 과시욕에 이끌려서 나오는 남자들이 미친듯이 깔려있고 그 중에서 극소수의 여자만 존재하다보니.
일단 앱에서 성별만 여자로 설정해두면 그냥 셀럽 숭배받는 수준으로 미친듯이 메시지가 날라옴.
"알람 끄지 않으면 스마트폰 배터리 바닥나겠구나.." 이 생각 들 정도..
그런거 보면 여자가 연애하고 남자 찾기는 참 편하겠다...하는 생각도 들고 좀 속되게 말하면
자기가 성욕이 오르면 언제든 마음맞는 파트너 찾는건 일도 아니겠구나...하는 기회가 많다는 것도 솔직히 좀 부럽기도 함.
앱에서 진짜 잘 생기고 멀끔하고 스펙도 나쁘지 않은 남자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먼저 나에게 메시지가 오니까 혹 하는 마음도 들거고..
여자 입장에서는 와..이런 사람들도 나한테 대쉬를 하네?? 좋은 말만 해주네? 당연히 자존감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짐...
근데 문제는 거기서 자존감 높아졌다가 어느순간 반드시 현실을 마주하는 시기가 옴...
앱이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얼마나 가볍게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는지...얼마나 얕은 관계였는지...느끼게 되고
진짜 인생은 어플이 아니라 결국 현실에 있다는걸 깨닫게 됨.....높았던 자존감도 결국 어플에서나 존재 할 수 있는 자존감이었구나..하는걸 깨달음.
뭐 실제로 자존감 높을 정도의 스펙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굳이 어플에 집착 할 이유가 없음..
이 때 현타도 많이 올거임...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은 적어도 이미 이 과정을 한번 겪으신 분들인 것 같네요.
ㅈㅣ랄하네 그거는 니생각이고 만났는데 유퉁딸래미처럼 못생긴년나오면?
3명에서 과거 세탁하고 정신승리하는거잖아 어차피 세탁하려해도 끼리끼리 만나게 되있음
별 생각 없이 아무 앱이나 깔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틴더앱으로 자존감을 채운다고... 그건 자존감이 아니지 오히려 그럴수록 자존감이 낮아지는 거지.
저는 남자고 몇년간 데이팅앱을 사용해왔는데요, 자존감이 낮고 불안애착을 갖고있다보니 앱에서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앱에 있는 여성들은 관계에 진지하지않은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결정적으로 나르시시스트/회피애착 성향의 여성을 만나서 그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는 경험을 했었는데, 그 사건을 통해 저의 자존감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자존감과 성인애착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어디서 어떤 여성을 만나더라도, 서로가 건강한 만남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게된 거 같아요. 영상의 노란색 옷 입은 분과 비슷한 경험을 한 거 같네요.
너구리 멋지다
인생 4회차셔ㅎㅎㅎ
ㅈㄴ당연한거를 대단한거 알아낸것처럼 얘기하고 듣는게 참.. 내가 이정도까지 떨어졌나 왜 이러고있는거지싶음
이런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성혐오하는 사람일수록 이성 존나 밝힘 그래서 현실에서 거르고 걸린애들이 넷상으로 모여서 이성혐오하고 거기서 분열되어서 마지막 희망으로 어플로 가는거같음 어플사용하는 애들치고 와꾸나 성격이 평범한애들 없음 어딘가 모질라고 피해의식 쩔고 사람한테 엄청기댐 이런걸 평범한 사람이 받아줄릴없으니 넷상에서 본인 포기하면서 까지 저런관계를 유지하는것 보통은 본인에게 자괴감을 느끼는데 이상한애들은 보고 배운게 어플이라 상대방에게 혐오생김 도돌이표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 댓글이 정답 그잡채다..
와 이건데?
이분 소크라테스
유익하게 너무 잘 봤습니다.
정신과 부터 가서 치료부터 하셔야할듯.
저런 앱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양다리는 커녕 문어다리 이상으로 여러명이랑 걸쳐서 연락중일껄. 폰만 키면 이미 찜(?)해논 사람이나 대화중이던 사람이 수두룩일텐데. 만남 자체가 가벼울수밖에 없고 절대절대 나만 만날 가능성?? 같은건 없다고 보면됨. 거의다 관계 중독증 사람들이 하는..그리고 수시로 앱으로 눈에 불을 켜고 이성찾아 헤메는 사람 만나고 싶음? 정상적이면 저런거 할 시간도 정신머리도 생각도 안듬. 이런 생각하면 아예 하기도 싫어질텐데..
자기도 즐기려고 내스타일 물색하고 쿨하게 더 연락안할 자신있는 사람아니면 멘탈 더 힘들어질거에요~ 그정도 마인드 멘탈 안되면 저런데 들ㅇㅓ가지마요 ㅋㅋ 그런 멘탈가져도 공허함은 필수악이에요 ㅋㅋ 지나가던 언니의 조언입니다 ㅋㅋ
더러워
외로움 + 낮은 자존감 + 데이팅 어플 사용하는 여자 -> 걸르면 된다.. 메모..
근데 데이팅앱은 앱 별로 유저들의 목적이 달라요. 틴더는 원래가 원나잇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매치될수록 괴랄해질거예요.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면 다른 진지한 앱을 깔거나 취미생활 모임을 하시는게 더나을걸요.
그.. 죄송한데.. 이런분들 꼭 어플에서 애인 찾아서 결혼까지 해주세요.. 제발 꾸득꾸득 양지로 기어나와서 세탁하고, 건전하게 살던 이성 낚아챌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러다 진짜 벌받아요 그리고 진짜 너무 구역질나요ㅠㅠㅠㅠㅠ
ㅇㅈ합니다.
결혼? 못함 ㅋㅋ
반대로 보면
현실에서 관심과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앱에 중독되는 것임.
현실에서는 외모든 능력이든 일정부분 이상 노력과 인정을 받아야 성취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여자들은 이 노력과 인정의 문턱을 넘지 못함.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가 데이팅앱이나 채팅에 더 취약한 것임.
팩트 개추
꽃주위엔 나비가
똥주위엔 파리가 꼬이는 법
결핍이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욕할 수는 없으니, 데이팅앱이 없어지지는 않겠네요
솔직히 정상적인 남녀 가 데이팅앱 을 하진 않지않나.
그건 아님.
@@킹민손뭘 그건 아니야 정상적인 남녀는 이미 현실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런걸 할 이유를 못느끼지
@@딸기빵-e2k 아니라고 개돼지련아ㅋㅋㅋ 일하느라 밖에 안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이 있어
그니까 매일 수천명으로부터 좋다는 신호 받으며 자존감채우며, 원나잇도 했고 그 순간이 좋았지만 공허하기 때문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겨워죽겠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