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ailrotary... 그래서 정부가 여야 막론하고 맛탱이 갔다는거죠...누구는 쓸데없이 고위층만을 위해서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나...누구는 위영상처럼 이미 예견된 일인데도 정치적 표심에 따라 천안아산분기가 아닌 오송분기를 해서 혈세만 낭비하질 않나...답이 없어요 둘다...그냥 50대이상 윗세대 자체를 밀어버려야 하는수밖에 없다고 보여요...
@@JINSHOME111 근데 요구를 안 들어주는 것보다 아래처럼 운영 패턴을 다양화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전역 정차 열차 : 서울 - 광명 - 천안아산 - 오송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신경주 - 울산 - 부산 필수 + 격역 정차 열차 A : 서울 - 천안아산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울산 - 부산 필수 + 격역 정차 열차 B : 서울 - 광명 - 오송 - 대전 - 동대구 - 신경주 - 부산 대도시 정차 열차 : 서울 - 천안아산 - 대전 - 동대구 - 울산 - 부산 필수만 정차 : 서울 - 대전 - 동대구 - 부산 예를 들어 위 패턴으로 하루에 100번만 운행 가능하다고 하면 필수 정차 열차 40회, 대도시 정차 열차 25회, 격역A 15회, 격역B 15회, 전역정차 5회로 운행하는 게 제일 좋은 방안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지하 천안아산역 이후에 두개로 나눠서 한쪽 복선선로는 오송(경부선,경전선 등등), 나머지 한쪽 복선선로는 세종시 방향(호남선,전라선)으로 해서 바로 호남고속선으로 합류하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도 가능할꺼 같은데 🤔 (만약 이처럼 된다면 지하 천안아산역은 금정역처럼 쌍섬식 승강장으로 만들면 더 좋구요)
@FLWR_03 하지만 호남선과 전라선에 열차부족 해결과 오송을 거치지 않아서 소요시간 단축의 효과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세종시구간에 지하역을 지을수도 있고 만약 세종시에 지하역이 들어선다면 수요도 있고 합류구간을 세종시가 아니라 공주역 부근으로 합류면 토지보상문제도 조금이나마 덜하죠
평택오송고속철도 자체는 경부/호남고속선 선로용량을 늘려주는 만큼 좋은 사업입니다만, 평택~오송구간이 사실상 복복선화됨에 따라 천안아산역에서 공주방향으로 호남고속선을 직선화시키는 건 사실상 어렵게 되버렸습니다… 이제 완전히 오송이 경부-호남고속선의 분기역으로 확고히 자리잡아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평택오송고속철도를 뚫는 것보다는, 공주~천안아산역 간 철로를 신설하여 편성을 두 갈래로 나누어 분산시키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경부선 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가천역 구간도 문제입니다. 기존 충북선, 대구선, 중앙선, 동해선, 경전선, 영동선, 경부고속선 열차가 다니는 현상태에 계획대로라면 달빛내륙철도와 창원산업선 직결 대구산업선, 대구경북선(대구신공항선), 대구권광역철도, 영남권메가시티 급행철도 MTX, 경북순환광역철도, 중앙선KTX, 대구포항광역철도 등이 신설되면 극포화상태를 맞이할 지도 모릅니다.
@@DAEGUcitizen06 그래도 2복선화를 해야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긴 합니다. 동대구역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철도는 대부분 동대구역이 종점이라 서대구-대구-동대구 구간 선로용량을 잡아먹지 않는 영역이고 일단 지금 현재로서는 경부선, 경부고속선, 대구권 광역철도(올해 예정) 정도고 미래에 반영요소가 있는건 중부내륙선, 달빛내륙철도 정도인데 이정도까진 현 복선 선로로 커버가능한 수준이긴 할 거예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 이외 철도들은 선로용량 문제가 생기면 서대구역 혹은 동대구역을 종점으로 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 선로를 못쓰게하면 했지 2복선화를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ㄷㄷ
@@daldalkoko 그렇다고 그걸 출발할 때까지 빈좌석으로 두지는 않고 2~3일 전부터는 모두가 예약가능하게 풀립니다 ㅎㅎ.. 강릉까지 가는건... 선로용량이 확보된다는 전제하에 ITX-마음 운행이 필요해보입니다... KTX-이음은 열차 자체가 부족해서 추가투입이 어려운... (이후 제작되는 열차도 중앙선, 동해선 등 더 급한 곳들이 줄줄이 밀려있구요)
충청도는 기본이 동서축. 철도가 남북으로 나면서, 대전, 천안 이렇게 2개의 거점이 생기게 되었고, 기존의 홍성 공주 청주 충주는 모두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경부선(무궁화)은 공주를 지나게끔 설계 되었으나, 금강의 문제 때문에 대전으로 귀결되었고, 이로 인해 충남북으로 나뉘어 경상 전라와 같이 잘 살던 충청이 대전으로 몰빵되게 됩니다. 공주 정도야 대전 유성을 놓고 어느정도 공주나 대전이나 매한가지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또 그렇지는 않죠... 또 공주 청주 거리는 중간에 도시를 끼고 떨어져 있어 거리가 괜찮으나, 청주는 대전과 붙어 있어 대전이 크면서 예전 청주의 거점 역할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상당수 대전권역에 포함되게 됩니다. 이리하여, 충청도는 사실상 남북이 단일하여 광역시가 1개만 생기게 되고, 청주는 일정 크기 이상 크지 못하고, 대전 청주 천안의 타 도 대비 약간은 어중간한 느낌의 입지와 지형도가 완성되게 됩니다. 이러한 지세가 도시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주민 자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특유의 멍청도 이미지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충북의 주장도 일리는 있습니다. 애초에 대전 천안이 정통은 아니었다는 거죠. 공주 청주 거쳐 한양이 원래 길목인데, 노선이 중앙으로 몰려 기형적으로 났기에 충청이 일정 크기 이상 못큰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축을 기본적으로 교정해야 한다는 논리도 일리가 있어요...지금이야 천안아산역 위주의 노선이니까 돌아가는 거지, 애초에 수원이나 동탄 정도부터 노선을 오송 방향으로 반듯하게 놓는게 맞다는 주장이죠. 고속철부터는 세종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나라가 삽니다. 충남북 연결도 충북선과 내포를 연결시켜 주면 해결될 것 같고, 제천에서부터는 경북과 원주 동해안 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 충북도 동서해 양쪽으로 바다가 생기는 꼴입니다. 이래야 왕래도 되고, 충청 강원의 지역 축도 생기게 되어 정주여건과 관광 등의 자립의 기반이 마련되게 됩니다. 오송이나 세종이나 철도로는 5분 남짓한 거리인데, 이건 충북이 양보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북에는 대신 공항이 있잖아요. 원래 세종이 행정"수도" 였습니다. 세종은 중심업무지구 위주의 도시이고, 천안공주청주대전을 위성도시화 하려던게 맞습니다. 대전이 150만이니까, 그 정도 광역권을 만들어 세종을 중심으로 광역행정수도권을 만들려던 것이죠... 고속철은 고속철 답고, 그 주변을 서울처럼 지선으로 잘 연결시켜 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세종 10번 정차할 때 대전이나 천안 정차는 5번 정도 이런식으로 나뉘면...
@@gwangmooyoo793 분기점은 모르겠고 단순 건설 비용으로 따지면 지상 건설이 싸지만, 지하로 건설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대심도 지하 건설은 토지 매입 비용이 들지 않고, 토지매입을 위한 시간과 보상 분쟁등이 없습니다. 각종 산을 깎는등의 행위로 인한 환경파괴가 적고, 공사로 인한 민원등의 분쟁이 지상보다 적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최종 비용과, 시공 기간등이 지상보다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듭니다. 처음 복선화할때 계획이 지상 건설이였으나, 그후 위 사항으로 인해 지하 건설로 변경되었습니다.
@user-dn9pm9gv7q 천안은 청주보다 큰 도시인가? 천안은 경부선 재래선이 있는가? 충북에는 경부선 재래선이 있는가? 위 물음을 대답해 보면 어디에 경부 고속선에 생겨야 하는지 답 나옴 천안은 고속선이 지나지 말아야 함 서울하고도 가깝고 재래선 있고 천안이야말로 핌피임
화성 양감읍에 추진중인 경부고속선~서해선 연결선 대신 수색광명고속철도 광명역 인근에서 분기하여 경강선광명역으로 접속하도록 하는 연결선을 건설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의 신안산선 공유 여의도시종착 계획을 바탕으로 광명역에서 신안산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수색광명고속철도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광명역~시흥시청 경강선과 시흥시청 이남으로 서해선을 운행하는 계획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지요. 서해선KTX가 화성양감연결선을 이용하면 광명역~연결선 사이 약 35km의 구간에서 병목현상을 유발하지만 광명역에서부터 경강선을 이용하면 경부고속선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해선KTX 차량으로 KTX이음이 사용될텐데 최고속도가 260km/h이다보니 경부고속선에서 속도저하를 유발시킬 것이고, 320km/h의 고속열차가 도입되면 더욱 방해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색광명고속철도 광명역부근에 경강선광명역과의 연결선 추가를 제안합니다.
@@railroad300k2x 이미 추진하여 착공을 앞두고 있어서 여기에 댓글로 길게 단다고 윗선에 전달되지는 않을거라.... 우선 이 선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KTX-이음이아닌 산천으로 계획하더라구요...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점은 있지만... 결국 이 연결선로를 공사하는 이유는 "서울행" KTX를 만드는 것이라 경강선 광명역으로 연결선로를 놓았을 때의 편익이 전혀 없습니다... 경강선 광명역에서 수색광명고속철도로 들어가는 연결선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있다한들 그 구간에서 병목현상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여서 35km 병목이든 10km미만 병목이든 선로용량에 영향이 가는건 똑같으니까요...
모든 열차가 정차역이 너무 많은건 아쉬울 수 있지만 1. 열차 등급제를 시행하지 않는 한 뒷 열차가 앞 열차를 앞지르도록 하기는 애매하고 2. 서울 - 부산 기준 거의 10분 간격으로 있는 배차에서 1. 과 같이 적용하면 뒷 열차와 앞 열차의 정차역 수가 다이나믹하게 차이가 나도 안됩니다. (한 역에만 덜 정차해도 소요시간 차이는 5분 가까이 줄어서...) 3. 하지만 중간정차역의 정차 횟수를 지나치게 줄이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중간정차역이 적은 편성의 좌석점유율이 더 낮습니다.) (중간에 서는 역이 적은 만큼 타는 사람도 적은 것) 이런 문제들 때문에 지금의 운행이 효율적이라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당
@@joshua_lee__ 그렇죠. 기차는 자동차처럼 추월이 안되죠. 그래서 중간 정차역을 줄여 사람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방법대신 이동 속도가 느리더라도 열차를 촘촘히 배치하는 방법이네요. 지하철이나 버스처럼요. 중간 정차역이 적은 편성이 점유율이 낮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알아 가네요.
터널 관련은 아닐겁니다. 실제로 TGV 이층열차 통칭 TGV 듀플렉스가 운행하는 노선은 우리나라의 표준 전차선 높이인 5.2m에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에초에 우리나라가 TGV를 벤치마킹 해와서 KTX를 만들었기에 전차선 설비와 고속선 설비는 프랑스와 CTRL + C , CTRL + V 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2층 고속열차 투입을 계획하였으나, 사업비,타당성 문제로 무산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MoonRealestator 서울시가 숨이 트이기보단... 숨막혀 죽어가는 역 하나가 추가되는 결과가 될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동패턴상 서울역으로 종점이 모이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인천(송도)발, 수원발 KTX가 조금은 분산하기도 할거고... 동해선 복선전철화가 빨리 되어서 부산-강릉 / 동대구-강릉 열차편도 생겼으면 싶네요
이 구간에서 정체는 청량리-망우구간의 포화와 이 구간에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종류가 다양해지면 추월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청량리-망우구간의 포화때문에 지연이 시작된 것이 열차 추월때문에 2차적으로 또 밀리는 것입니다... GTX-B가 개통하면 상위등급 열차는 여기로 보내면 되는 부분이라 지연문제가 많이 해결될거예요
@9ohsiu 일단 달빛내륙철도나 동해선은 지어봐야알겠죠 솔직히 동해선은 빨리지어야됨 고속도로도 없어서 겨울빼고 여름~ 가을 엔 도로 엄청막힘....바닷가나 계곡 단풍구경오는 차량들때문에 장난아니게밀림.... 국도 차량이용객 절반이라도 철도로 빠진다면 수요는 충분하죠 겨울이나 봄에 평일처럼 한가할땐 운행횟수 조절하면되고요
사실 기존의 고속선도 정치인들이 지역 표밭을 의식해서 정치적으로 손을 타서 그렇지 정차역을 대폭 줄이고 고속선 정차역 위주로 연계 철도 노선이나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면 고속철의 표정속도도 충분히 살리면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광명에서 대전까지 140Km도 되지 않는데 중간에 정차역 생각하면 속도를 설계대로 올릴 수가 없죠.. 이번에 대심도 고속선은 그런 의미에서 정차역을 대폭 줄여서 그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차역을 줄이는 것이 표정속도 향상은 될 지언정 코레일의 매출증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에 얼마나 실현될 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연계철도노선 / 대중교통활성화 이부분은 빛좋은 개살구에 가깝습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서 이 부분을 바라보자면 천안아산역의 정차를 줄이고 천안아산역 - 오송역(혹은 대전역)의 대중교통 연계를 고민해보란건데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내든 "환승저항"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기차의 환승저항은 지하철의 그것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기차를 갈아타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시간 차이가 별로 없으면 그냥 버스 타고 말지 뭐"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코레일에서 가장 원하지 않는 상황이죠. 그래서 고속열차의 표정속도를 떨어뜨리면서까지 중간정차역을 각 역의 수요보다 조금은 많게 잡아주는 것이고, 구포경유, 수원경유 KTX를 유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이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JHoonSeo 광명 - 수색 고속철도를 뚫으면 광명역을 통과하는 KTX편성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광명역을 정차하나 통과하나 소요시간 단축에 큰 효과가 없어서 웬만하면 정차하는 것인데 광명역을 고속으로 통과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그때는 광명역을 통과하는 KTX가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엔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엔 광명역의 연계교통이 부실해서 수요가 적었는지 없어졌고 지금은 어느정도 연계교통도 생겼고 광명역 이용객도 꽤 많이 늘어났으니... 광명역 착발의 열차를 어느정도 간격으로 두고 서울역 착발은 광명역을 통과하도록 해도 무방하긴 하겠습니다만... 저렇게 분리해서 배차하면 서울역, 광명역 모두 하루 KTX 운행횟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서울역, 광명역에 모두 정차하는 KTX중 30편성의 운행을 조정하여 15편성은 광명역 통과 // 15편성은 광명역 착발로 조정한다면 서울역과 광명역 모두 KTX정차가 하루 15번씩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피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전체 KTX편성을 늘려서 광명역 착발을 만드는 것은 평택 - 오송 구간의 병목현상때문에 지금으로선 불가능하다고 봐야하구요
![[뉴스추적] 기내 난연재도 '활활'…아찔한 상황 왜? [MBN 뉴스7]](http://i.ytimg.com/vi/ojl7SuJqccA/mqdefault.jpg)
!["오송역, '평택-오송 2복선화' 개통땐 열차 감당못해" [대합실]](/img/n.gif)
그래픽이 알기쉽게 정말 깔끔해요 👍
항상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완공되어서 좀 더 편리한 철도여행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ㅎㅎ
철알못 일반인도 한번에 이해할수 있는 로드맵 잘봤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ktx 이용할때 가장 답답한 구간이 수도권 구간인데 선로 포화문제는 어릴때부터 언제쯤 나아지나 했거든요. 계획대로 진행되야만 7년뒤에나 해결이 될까 말까라니 좀 아쉽네요...
KTX와 SRT는 어떻게 달라요 이해가 안되요
@@김의연-n6u회사 자체도 다르고 출발역도 달라요 수서역 출발이면 SRT 나머지역 출발은 KTX입니다
SRT는 국토부가 철도 민영화를 앞두고 인위적으로 세운 회사지요
@@user-...tailrotary... 그래서 정부가 여야 막론하고 맛탱이 갔다는거죠...누구는 쓸데없이 고위층만을 위해서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나...누구는 위영상처럼 이미 예견된 일인데도 정치적 표심에 따라 천안아산분기가 아닌 오송분기를 해서 혈세만 낭비하질 않나...답이 없어요 둘다...그냥 50대이상 윗세대 자체를 밀어버려야 하는수밖에 없다고 보여요...
오송역은 차로 11분거리,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25분거리라 오송역 자주 이용하는데 진짜로 오송역에서 기차내리신분들의 70%이상은 BRT정류장에 줄섭니다.. 줄도 길어요.. 오송역 이용객중 세종시민이 많다는 것
요즘 대심도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침수나 정전 등의 각종 비상 돌발 상황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재난 방지 매뉴얼이 갖춰졌을지 걱정 되기는 하네요.
돌발 상황에서는 각자도생이에요. 어쩔수없어요. 스스로 대피로, 보호장비 위치 파악 후 살아 나가야죠 뭐
그러게요.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도 겪었는데 또 재현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당장 새만금 잼버리 대처하는 것만 봐도 ㅋㅋㅋㅋ
ㄹㅇ 불나거나 붕괴되면 대처가 제대로 될지...😅
사망해도 여행가다 뒤졌다고 아무도 책임 안질겁니다.
오송은진짜.. 타고 내리는는사람도 별로 없고 청주시내랑도 너무 먼데
첫번째줄은 틀렸습니다. 수요 많아요.
공주시만 피해...
많기는 합니다. 수요 자체만 놓고 보면 상위권에 있어요
문제는 그거 하나 때문에 호남고속선 시간에서 손해본것
대부분 세종시 수요 아닌가여..?
사람은 많음 근데 b1이 쓸어가고 청주수요는 썩
자료 대박이네요. 잘봤습니다.
그 붐비는 평택-오송 구간의 시간표짜는 관계자분들, 관제하는분들 정말 감사해요. // 그쵸 고속철도니까 기점-종점 전구간이 고속선이어야하는 건데 ㅠ 20년 전엔 기술,비용 등 어렵기도 했겠죠
비용문제가 컸죠
원래는 전구간 고속으로 하려고 했지만
비용문제 때문에 기존의 역을 최대한 활용하는 안으로 잡혀서
서울역에서 광명역까지는 일반선과 똑같이 달리고
대전역 / 동대구역 인근에서도 일반선으로 들어와서 정차한 뒤 다시 고속선으로 나가니까요 ㅠㅠ;;;
@@joshua_lee__그나마 대전, 동대구는 고속선 전용선로를 따로 판 덕분에 좀 낫습니다
@@calcu6218 그나마 15년도부터 그렇게 되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그 짧은 거리를 18분만에 가야하는 상황이 참...
광명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가 21분인데 말이죠....
선로용량 늘어나는 건 확실히 괜찮네요. 물론 천안아산 분기로 갔으면 호남고속선 비용이 늘어났긴 했겠지만 그만큼 평택~천안까지만 지으면 되니 건설기간/비용 모두 아낄 수 있었을텐데 이건 좀 아쉽습니다.
맞아요 조금만 더 미래를 내다봤다면...
저때 당시 연구하던 사람들이 평택-오송 선로용량을 270회로 뻥튀기해서 의도적으로 오송 분기 시 평택-오송 구간 2복선화가 필요없다고 뻥친거가 큽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설계변경해.,,,
대전에서 뺐어도 수요가 훨씬 많이 나왔을거고, 공사비도 대폭 감축됐을텐데
2028년까지 시속 370km 이상으로 운행할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HSEMU-370이 형식승인을 완료하고 2033년부터 KTX-1을 대체하기 위해 운행을 시작하는데 그 열차의 운행을 대비하기 위해 시속 400km로 설계하는 듯 하네요
10년후부터는 확실히 국내에서도 최고속 400km 운행 시대를 맞이하게 될 예정
@@JINSHOME111진짜 여기에서 더 늘어나면 안됨
@@JINSHOME111맞습니다. 지금도 이미 표정속도 200도 안됩니다. 동력분산이니 집중이니 최고속도도 아무 의미없습니다. 중간역 줄이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tgvpos4402그거는 ㅇㅈ
@@JINSHOME111 근데 요구를 안 들어주는 것보다 아래처럼 운영 패턴을 다양화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전역 정차 열차 : 서울 - 광명 - 천안아산 - 오송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신경주 - 울산 - 부산
필수 + 격역 정차 열차 A : 서울 - 천안아산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울산 - 부산
필수 + 격역 정차 열차 B : 서울 - 광명 - 오송 - 대전 - 동대구 - 신경주 - 부산
대도시 정차 열차 : 서울 - 천안아산 - 대전 - 동대구 - 울산 - 부산
필수만 정차 : 서울 - 대전 - 동대구 - 부산
예를 들어 위 패턴으로 하루에 100번만 운행 가능하다고 하면
필수 정차 열차 40회, 대도시 정차 열차 25회, 격역A 15회, 격역B 15회, 전역정차 5회로 운행하는 게 제일 좋은 방안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지하 천안아산역 이후에 두개로 나눠서
한쪽 복선선로는 오송(경부선,경전선 등등),
나머지 한쪽 복선선로는 세종시 방향(호남선,전라선)으로 해서 바로 호남고속선으로 합류하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도 가능할꺼 같은데 🤔
(만약 이처럼 된다면 지하 천안아산역은 금정역처럼 쌍섬식 승강장으로 만들면 더 좋구요)
그렇게 하면 신규노선은 토지보상문제 때문에 힘들거에요
@FLWR_03
하지만 호남선과 전라선에 열차부족 해결과 오송을 거치지 않아서 소요시간 단축의 효과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세종시구간에 지하역을 지을수도 있고 만약 세종시에 지하역이 들어선다면 수요도 있고 합류구간을 세종시가 아니라 공주역 부근으로 합류면 토지보상문제도 조금이나마 덜하죠
돈문제, 기술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로 안됩니다.
@@flouends795
물론 정치적문제가 끼면 소용없는 일이죠
하지만 그거만 없었다면
가능한 일이라건 사실이죠
호남선 전라선 열차 부족은 현행 노선으로도 충분하고, 이제와서 소요시간 단축을 하는 것보다 써야 될 돈이 추가로 듭니다...
평택오송고속철도 자체는 경부/호남고속선 선로용량을 늘려주는 만큼 좋은 사업입니다만,
평택~오송구간이 사실상 복복선화됨에 따라 천안아산역에서 공주방향으로 호남고속선을 직선화시키는 건 사실상 어렵게 되버렸습니다…
이제 완전히 오송이 경부-호남고속선의 분기역으로 확고히 자리잡아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평택오송고속철도를 뚫는 것보다는, 공주~천안아산역 간 철로를 신설하여 편성을 두 갈래로 나누어 분산시키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0년안에 지금보다도 더 빨리 다양한 곳에서 발차하는 고속열차를 보고 탈 수 있겠네요.기대됩니다,
안전히 건설해주세요.
현재 KTX가 길게는 20분까지도 지연되는 모습이 꽤 흔히 보이는데 평택오송선이 완공되면 지연 문제가 상당수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현재 전철만 다니는 서해선, 수인선도 지연이 잦은 편임을 감안하면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언젠가 오를 차량스펙에 대한 인프라 구축 자체는 환영이다..
6:02 여기 서화성남양-화성시청-남양 이 부분에서 남양을 향남으로 바꾸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했다..
왜 남양이 두개인가 했음
선로에 포화상태는 경의중앙선 용산~상봉역보다는 낫겠죠?
경부선 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가천역 구간도 문제입니다. 기존 충북선, 대구선, 중앙선, 동해선, 경전선, 영동선, 경부고속선 열차가 다니는 현상태에 계획대로라면 달빛내륙철도와 창원산업선 직결 대구산업선, 대구경북선(대구신공항선), 대구권광역철도, 영남권메가시티 급행철도 MTX, 경북순환광역철도, 중앙선KTX, 대구포항광역철도 등이 신설되면 극포화상태를 맞이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구간이 도심에 있어서
지하화 확장 다 어려운 곳이라는 것이지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고가로 선로를 만드는건데
과연 대구시에서 그걸 좋아할지...
그렇다면 그냥 지금 있는대로 버티거나
선로 자체를 이설하거나...인데... 이것도 참..ㅋㅋ
@@joshua_lee__ 주민보상비가 장난이 아니라서 요새는 희한하게 지하화가 더 싼 실정이죠...
평택오송복복선 사례처럼
@@DAEGUcitizen06 그래도 2복선화를 해야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긴 합니다.
동대구역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철도는 대부분 동대구역이 종점이라
서대구-대구-동대구 구간 선로용량을 잡아먹지 않는 영역이고
일단 지금 현재로서는 경부선, 경부고속선, 대구권 광역철도(올해 예정) 정도고
미래에 반영요소가 있는건
중부내륙선, 달빛내륙철도 정도인데
이정도까진 현 복선 선로로 커버가능한 수준이긴 할 거예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 이외 철도들은 선로용량 문제가 생기면
서대구역 혹은 동대구역을 종점으로 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 선로를 못쓰게하면 했지
2복선화를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ㄷㄷ
철도 역사상 최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중 하나.... 남부내륙, 대구산업선, 석문산단, 평택오송 2복선화, 동해선 전철화 충북선고속화 등등
KTX 표는 숙박업체랑 계약을 맺어 일부 좌석을 그 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매진 표시가 많은거라고 하더군요... 빨리 개선을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강릉가는 KTX 표는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어디든 비슷한 실정이지만
전 노선이 다 그렇습니다 바보같은 코레일
@@daldalkoko 그렇다고 그걸 출발할 때까지 빈좌석으로 두지는 않고
2~3일 전부터는 모두가 예약가능하게 풀립니다 ㅎㅎ..
강릉까지 가는건... 선로용량이 확보된다는 전제하에 ITX-마음 운행이 필요해보입니다...
KTX-이음은 열차 자체가 부족해서 추가투입이 어려운...
(이후 제작되는 열차도 중앙선, 동해선 등 더 급한 곳들이 줄줄이 밀려있구요)
2:17 통영과 고성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통영이 더 남쪽이에유
0:37 모두 다 지하구간은 아니고, 평택시 팽성읍(추팔리)~아산시 음봉면(용와산)까지 지상구간, 아산시 음봉면(용와산)부터 세종시 전동면(노장교)까지 지하구간임.
국토부, 코레일, KR이 오송역 위치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음
그러니 저런 노선을 또 만들지
@9ohsiu 지하구간은 그거랑상관없을껄요? 애초 평택에서 대전까지 바로연결하면됨....
@@우리엘-p5g 공사비는 조상님이 내줍니까...
지도에 통영하고 고성하고 위치가 바뀌었어요~~
송도에서 부산 직통 생기는 거예요?? 오!!
2복선화를 오송으로 하지 말고 천안에서 공주시내쪽으로 빼서 호남고속철도를 그쪽으로 보내면 안될까요??
그냥 천안분기했으면 팽택분기-천안아산만 2복선 해도 될거아니였나
천안아산-오송 구간 건설비를 100퍼센트 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내야 합니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 그럼 공사비, 기간 전부 줄었을건데
천안아산이 오송을 대부분 압살함 그나마 이기는게 세종청주 수요일텐데 지금 청주시민들도 오송역 잘 안쓴다하니
하다못해 대전분기였으면
비용은 많이 들었을지언정
지하 세종역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충청도는 기본이 동서축.
철도가 남북으로 나면서,
대전, 천안 이렇게 2개의 거점이 생기게 되었고,
기존의
홍성 공주 청주 충주는 모두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경부선(무궁화)은 공주를 지나게끔 설계 되었으나, 금강의 문제 때문에 대전으로 귀결되었고,
이로 인해 충남북으로 나뉘어 경상 전라와 같이 잘 살던 충청이
대전으로 몰빵되게 됩니다.
공주 정도야 대전 유성을 놓고 어느정도 공주나 대전이나 매한가지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또 그렇지는 않죠...
또 공주 청주 거리는 중간에 도시를 끼고 떨어져 있어 거리가 괜찮으나,
청주는 대전과 붙어 있어 대전이 크면서 예전 청주의 거점 역할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상당수 대전권역에 포함되게 됩니다.
이리하여, 충청도는 사실상 남북이 단일하여 광역시가 1개만 생기게 되고, 청주는 일정 크기 이상 크지 못하고, 대전 청주 천안의 타 도 대비 약간은 어중간한 느낌의 입지와 지형도가 완성되게 됩니다. 이러한 지세가 도시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주민 자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특유의 멍청도 이미지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충북의 주장도 일리는 있습니다. 애초에 대전 천안이 정통은 아니었다는 거죠. 공주 청주 거쳐 한양이 원래 길목인데, 노선이 중앙으로 몰려 기형적으로 났기에 충청이 일정 크기 이상 못큰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축을 기본적으로 교정해야 한다는 논리도 일리가 있어요...지금이야 천안아산역 위주의 노선이니까 돌아가는 거지, 애초에 수원이나 동탄 정도부터 노선을 오송 방향으로 반듯하게 놓는게 맞다는 주장이죠.
고속철부터는 세종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나라가 삽니다.
충남북 연결도 충북선과 내포를 연결시켜 주면 해결될 것 같고,
제천에서부터는 경북과 원주 동해안 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 충북도 동서해 양쪽으로 바다가 생기는 꼴입니다.
이래야 왕래도 되고, 충청 강원의 지역 축도 생기게 되어 정주여건과 관광 등의 자립의 기반이 마련되게 됩니다.
오송이나 세종이나 철도로는 5분 남짓한 거리인데, 이건 충북이 양보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북에는 대신 공항이 있잖아요.
원래 세종이 행정"수도" 였습니다. 세종은 중심업무지구 위주의 도시이고, 천안공주청주대전을 위성도시화 하려던게 맞습니다.
대전이 150만이니까, 그 정도 광역권을 만들어 세종을 중심으로 광역행정수도권을 만들려던 것이죠...
고속철은 고속철 답고, 그 주변을 서울처럼 지선으로 잘 연결시켜 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세종 10번 정차할 때 대전이나 천안 정차는 5번 정도 이런식으로 나뉘면...
아오 오송시치 천안 분기였으면 복복선으로 건설하는 구간도 줄고 건설비,시공 기간 간은 것도 줄어드는데 진짜 핌피의 정석
그랬으면 지하로 안 만들어도 될 거 같은데 말이죠.
@@gwangmooyoo793 분기점은 모르겠고 단순 건설 비용으로 따지면 지상 건설이 싸지만, 지하로 건설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대심도 지하 건설은 토지 매입 비용이 들지 않고, 토지매입을 위한 시간과 보상 분쟁등이 없습니다.
각종 산을 깎는등의 행위로 인한 환경파괴가 적고, 공사로 인한 민원등의 분쟁이 지상보다 적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최종 비용과, 시공 기간등이 지상보다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듭니다.
처음 복선화할때 계획이 지상 건설이였으나, 그후 위 사항으로 인해 지하 건설로 변경되었습니다.
애초 천안따위는 지나치지 않았으면 됨 청주보다 작은 천안에 경부고속선 깔리는게 노이해 그냥 재래선 타고 다녀아
@user-dn9pm9gv7q 천안은 청주보다 큰 도시인가?
천안은 경부선 재래선이 있는가?
충북에는 경부선 재래선이 있는가?
위 물음을 대답해 보면 어디에 경부 고속선에 생겨야 하는지 답 나옴
천안은 고속선이 지나지 말아야 함 서울하고도 가깝고 재래선 있고 천안이야말로 핌피임
@@user-bg6kf5oh2r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선로가 완공되면 시간 단축 효과가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바깥 풍경을 보면서 다닐 수 없게 되어서 아쉽긴 하네요 ㅎㅎ
ktx 타지 말고 새마을 무궁화 타시면 실컷 바깥 풍경 보실 수 있습니다
@@jakean3234아…네..
나는 이런선로 환영하지 여름에 열먹을 일이 없음 지연에서 보다 더 자유로움
지하로 지으면장점이 요즘과같이 자연재해로 인한 취소 지연이 줄어든다는 점도있죠..
중앙선 어차피 개량중인데 중앙선으로 다니는 노선을 만들면 안되려나
이런 자료들 어떻게 조사하시는 지 궁금함 ㄷㄷㄷ
오송역 드리프트는 진짜 볼때마다 열받네ㅋㅋㅋㅋㅋ
좋은 방안이네요.
요즘 그냥 훅 들어오는 노선 계획 보도는 클리셰가 보통 과거에 이미 이야기했던거 실행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네요.
오래걸린 것이니만큼 제시간에 완공되길.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 증속 사업하지 않나요? 그 부분도 다뤄주세요!
370km/h 이상급 고속열차 운행을 위한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 콘크리트 궤도화 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송은 지역 이기주의 대표적인 사례. 교과서에는 못 쓰고, 부교재에 많이 씀
화성 양감읍에 추진중인 경부고속선~서해선 연결선 대신 수색광명고속철도 광명역 인근에서 분기하여 경강선광명역으로 접속하도록 하는 연결선을 건설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의 신안산선 공유 여의도시종착 계획을 바탕으로 광명역에서 신안산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수색광명고속철도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광명역~시흥시청 경강선과 시흥시청 이남으로 서해선을 운행하는 계획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지요.
서해선KTX가 화성양감연결선을 이용하면 광명역~연결선 사이 약 35km의 구간에서 병목현상을 유발하지만 광명역에서부터 경강선을 이용하면 경부고속선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해선KTX 차량으로 KTX이음이 사용될텐데 최고속도가 260km/h이다보니 경부고속선에서 속도저하를 유발시킬 것이고, 320km/h의 고속열차가 도입되면 더욱 방해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색광명고속철도 광명역부근에 경강선광명역과의 연결선 추가를 제안합니다.
@@railroad300k2x 이미 추진하여 착공을 앞두고 있어서
여기에 댓글로 길게 단다고 윗선에 전달되지는 않을거라....
우선 이 선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KTX-이음이아닌 산천으로 계획하더라구요...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점은 있지만...
결국 이 연결선로를 공사하는 이유는 "서울행" KTX를 만드는 것이라
경강선 광명역으로 연결선로를 놓았을 때의 편익이 전혀 없습니다...
경강선 광명역에서 수색광명고속철도로 들어가는 연결선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있다한들 그 구간에서 병목현상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여서
35km 병목이든 10km미만 병목이든 선로용량에 영향이 가는건 똑같으니까요...
2:10 지도상 통영역 고성역 위치가 바뀌었어요
청주오송은 하루열차중 20-30퍼만 정차해도됨
@@브라우니-e5r 세종역이 생기고 나면 그래도 되지만...
세종시 수요가 꽤 많아서 무리라는 생각...
진짜 오송역은 지금 다시봐도 레전드네...
1992년에 경부고속선 1단계 착공 시작해서 10년…20년…30년 지나도 여전히 고속선 신설이 계속 이어지는군
노선도에서 오송 볼때마다 빡친다
오송역 세종시에만 몰아 짓는다고 충청 ㅅㅋ들이 짖어대서 어쩔수 없이 아주 ㄱ같은 위치에 지음 ㅋㅋ
하자 ㅈㄴ 많고 조치원역으로 ktx 가게 했으면 레일만 갈면 돼서 예산 ㅈㄴ 아껴지는데 ㅋㅋㅋ 실제로 충청 ㅅㅋ들은 잘 안쓰고 세종시민들이 더 많이씀 ㅋㅋ
진짜 계속생각해봐도 어이가 없어요 세종시 청주 둘다 접근성도 없고 조치원을 위한건가 싶어요
천안아산이나 대전을 해야지
+무안공항역
조치원역으로 가거나 하면은 음 조치원? 수요는 많으니까 하면서 이해하는디
산 많은 경상도 강원도와 달리 호남지역은 국내유일 지평선 비슷하게 볼수있는 평지인데 그냥 직선으로 만들어라
저 오송역이 문제다 진짜..
맞습니다
고속열차;; 가는 중간에 역이 너무 많아서 제속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해 소비되는 시간이 길다는 아쉬움이 있죠... 정치적으로도 쓰인다는 아쉬움도 있고요
모든 열차가 정차역이 너무 많은건 아쉬울 수 있지만
1. 열차 등급제를 시행하지 않는 한 뒷 열차가 앞 열차를 앞지르도록 하기는 애매하고
2. 서울 - 부산 기준 거의 10분 간격으로 있는 배차에서 1. 과 같이 적용하면
뒷 열차와 앞 열차의 정차역 수가 다이나믹하게 차이가 나도 안됩니다.
(한 역에만 덜 정차해도 소요시간 차이는 5분 가까이 줄어서...)
3. 하지만 중간정차역의 정차 횟수를 지나치게 줄이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중간정차역이 적은 편성의 좌석점유율이 더 낮습니다.)
(중간에 서는 역이 적은 만큼 타는 사람도 적은 것)
이런 문제들 때문에 지금의 운행이 효율적이라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당
@@joshua_lee__ 그렇죠. 기차는 자동차처럼 추월이 안되죠. 그래서 중간 정차역을 줄여 사람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방법대신 이동 속도가 느리더라도 열차를 촘촘히 배치하는 방법이네요. 지하철이나 버스처럼요.
중간 정차역이 적은 편성이 점유율이 낮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알아 가네요.
KTX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400KM도 상용화가 맞다고 봅니다. GTX도 고속철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기차역에는 지상승강장하고 지하승강장이 따로? 헷갈려하다가 기차 놓치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 행선지는 같으니 그걸로 기차 구분할 수는 없고, 기차이름도 똑같고, 승강장 번호는 15분 전에나 띄워주니 미리는 알 수 없고
드리프트를 두번씩이나 할 필요 있나요??
천안에서 오송 패스하고 바로 공주로 가는 직선 선로 만들어야 함.
유튜브에 몇 안되는 순기능채널
결국 천안아산역이 저런 대심도 터널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니 저거 이용해 GTX-A오자고 하는거군요.. 아이고.. 이제 지난주 정치인들 말하는 소리가 뭔이야기 인지 이해가 가네...
지역이기주의 2탄입니디 충청충북이 왜이럴까요
내려가면 윗동네 배차 벌어지는 거 확정인데 윗동네가 가만히 있을 거 같음? 차량기지도 없이 연장이 가능할 리가
저 터널은 GTX못 다닙니다
프랑스는 수송량을 늘리기 위해 2층 고속열차를 도입했던데, 한국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9ohsiu 그렇군요. 현지에서 탔을 때, 전체 크기가 1층 차량보다 높아보이지는 않아서 비슷한 크기일거라 생각했네요.
터널 관련은 아닐겁니다.
실제로 TGV 이층열차 통칭 TGV 듀플렉스가 운행하는 노선은
우리나라의 표준 전차선 높이인 5.2m에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에초에 우리나라가 TGV를 벤치마킹 해와서 KTX를 만들었기에 전차선 설비와 고속선 설비는 프랑스와 CTRL + C , CTRL + V 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2층 고속열차 투입을 계획하였으나, 사업비,타당성 문제로 무산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송....정말 미운 역;..; 미친 인간들이 만들어낸 욕심작품
오송에서 타고내리는 승객많다고 영혼의 쉴드질을 아직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죠ㅋㅋ 몰빵투자해주면 남태령역급도 승객수 급상승가능한데 무슨 오송이 특별히 입지가 좋은양 떠드는거보면;
@@프리싱야 그러게요 저도 자주봤어요 뭐 자주타고내리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ㅋ..ㅋ 분기역만들어두고 다 세우면서 거기서 타고내리는 양이 적으면... 그건진짜...므ㅓ... 근데 그걸로 쉴드질하는것도ㅠ웃기고 입지도 맞는말이구요 이도저도 아닌 외곽에 지어두고 쩔수없이 이용하는거지 이용해도
그냥 시골에 역을 안뒀으면 좋겠네요 뭘 그렇게 잘먹고잘살겠다고 인구150만인 강원도에 ktx뚫어놓고 김천구미 만들어놓고 무안만들고 목포만들고 진주만들고 ㅋㅋㅋ 그냥 광역시만 뚫었으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ㅋㅋ 무슨 균형발전이라얘기하고 돈을 쏟는지ㅋㅋ 세종시는 왜만들고 에휴 다핌피에요 오송역 없애고 세종역은 막아야죠 지하철되겠음ㅋㅋ
@@eel6712 목포는 시니까 필요한건데 무안공항은 저도 이해안가고요 고속열차가 너무 이곳저곳 정차하다보니 이건 저속열차같아요^^
@@universe___39 ㅎㅎ 청주사람들이 이용안한다고 하지만 이용많이해요 서울갈때는 이용안하죠. 버스가 5,10분마다 있으니까요. 하지만 lg엔솔, 하이닉스 등등 대기업이 많아요 청주에, 근데 그사람들이 청주사람이아니라 외지인이많아요 부산이나 광주에서 올라오신분들도 많고 또 충북혁신도시도 외지인이많고, 세종시도 있고, 충북선(충주 제천) 등이있잖아요 그사람들이 호남이나 경상도쪽으로 편하게 환승할수있는곳이 오송이라서 만든거겠죠 오송역때문에 충북, 세종이 전체가 이용할수있다면 목적에 부합하는거 아닐까요? 오송역에 안만들면 폭파하기로했다 이런거 정부가 폭파시키겠다고 BC안나오는데 설치했을까요.. 청주인구 85만명인데 목포(20만), 공주(10만) 보다는 타당성있겠죠; 익산(27만)/ 충북선 청주에서 충주(40분,인구 20만), 제천(1시간/13만), 세종(38만), 현재 충북선고속화로 강원도 강릉까지연결예정. 그냥 까시지마시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가 더중요할것같습니다! 충북선이있어서 천안분기보다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더 좋은 선택일수있습니다. 대전이 호남선에서 빠진건 아쉽네요! 솔직히 천안은 아닌것같아요 광주에서 서울만갈껀 아니잖아요; 국가균형발전 중요하다고 외치면서 천안분기해달라? 그건 다 서울로 집중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아닌가요
천안아산역에서 직선으로 공주로 발 가는 선로 만들면 되지 랂나?
2복선화 사업도 좋은데 .. 지금 당장 화두로 되고 있는 대심도 터널이나, 지하차도 침수나 화재 열차 탈선이나 고장으로 열차가 정지할때 이거에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도 같이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저놈의 오송을 꼭 거쳐야하나?
선로가 한곳에 집중되면, 유사시 저곳이 파괴되면 이동에 큰 문제가 될 텐데...
좀 분산하는게 좋을듯한데....
아쉽군요.
저 노력이면 차리리 지제에서 오송으로 갈게 아니라 세종 거처 호남선 직결이 낫지 않을까요?
경부선, 호남-수서 직결선으로 해서 두노선이 x자로 교차점에서 넘나들게 하면 선로 용량 확실히 부담 줄텐데
왜 구지 또 오송을 가야 하는지
죄송하지만 고성 다음 통영 입니다!! 고성 통영 거제 순 입니다!!!
2000년대 후반, KTX가 최고속도 300km/h 를 넘을때 마다 모니터에 속도 표시하던 시절, 중국 고속철도는 300km/h가 기본이었습니다. 현재 KTX 속도는...... 참 아쉽네요.
천안 익산간 논선 신설 만들어서 호남/전라선 분산시키면 호남쪽노선 시간도 절약되는데요
복복선화 소식은 좋은데 이제 기차타면서 풍경을 못본다는게 아쉬울 따름....
서울, 용산, 청량리 등 서울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만 출발이 집중되어 있는 KTX의 출발역 분산도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한 가지 문제만 급하게 해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할 듯 해요. 일단 송도역이 그 중 하나가 되겠구요.
광명ㅡ수색을 서울, 용산 거치지 않고 직통으로 뚫어야합니다. 그래야 서울시도 숨이 트여요.
@@MoonRealestator 서울시가 숨이 트이기보단...
숨막혀 죽어가는 역 하나가 추가되는 결과가 될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동패턴상 서울역으로 종점이 모이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인천(송도)발, 수원발 KTX가 조금은 분산하기도 할거고...
동해선 복선전철화가 빨리 되어서 부산-강릉 / 동대구-강릉 열차편도 생겼으면 싶네요
이제 KTX도 등급 나눠야죠.
수서로 가는 지하터널도 개판으로 지어서 170으로 기어가는데 참 잘도 하겟다...
코레일야 제발 향남역(서해선)이나 만들려줘ㅠㅠ 아직 간판도 설치안했잖아 ㅠㅠ
개인적으로는 그냥 익산-평택 구간 노선을 신설하면서 세종역도 만들었다면 어땠을지
그냥 오송역 안지나게 해서 건설하면 안됨?
경의 중앙선 청량리에서 서원주 구간이 더 시급하지 않나요? 포화를 넘어서 걸핏하면 십수분에서 몇십분이나 정체 되는 구간이잖아요.
청량리-망우가 포화상태고 여긴 GTX-B 개통 이후 B로 중앙선 강릉선 KTX-이음 내려보내는 걸로 해결 가능합니다.
망우-서원주는 포화 상태 아닙니다.
이 구간에서 정체는 청량리-망우구간의 포화와
이 구간에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종류가 다양해지면 추월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청량리-망우구간의 포화때문에 지연이 시작된 것이
열차 추월때문에 2차적으로 또 밀리는 것입니다...
GTX-B가 개통하면 상위등급 열차는 여기로 보내면 되는 부분이라
지연문제가 많이 해결될거예요
구리역은 정차 안하나요?
저는요 구리역 정차하는 고속철도
KTX는 있나요? 지하도에서요
천안이나 대전에서 호남선 경부선 분기했어야 했는데 시바꺼❤
대심도 지하 40m로 지으려면 오송~평택 구간의 급구배가 생길 것도 생각을 해봐야 하니 차라리 기존 고속철 선로에 하나 더 설치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라
탄광매몰사고를 늘 기억해야 한다
자기 집 앞에 지하철역 짓다가 사람 죽어서 취소한다고 하면 욕할거 다 안다. 위선떨지말라
좋은 방안이지만 개통이 될라면 한참 멀은게
함정이져ㅠㅠ
아니 잠깐 그럼 김포공항역 서해선 KTX는요...?
서울역행과 병행해서 운행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경부고속선 선로용량때문에 서울역행 열차를 그리 많이 넣진 못할거라서요..
서해선 KTX 중 일부는 서해선 계속 타고 김포공항역, 일부는 저 연결선 타고 서울역 가는 겁니다.
그런걸떠나 대채할Ktx는 이음으로 다될려나요 벌써1기KTX는20년이 넘었는대..말이죠...노선만 너무생기는게아닌가 우려가되며 차량이 확보야댄다면 얼마던지 생기면되긴한대...우려스럽습니다ㅡ
이음은 중앙선 복선완공되면 그쪽으로다닙니다 경부선은 emu350 쓰겠죠 이음은 250키로가 최대임
저때 마침 투입 예정인 EMU370이 있습니다
일반열차도 다니는 구로 - 금천구청을 지하화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놈의 지하화타령
거기 지화화면 돈 장난아니게 꺠질거고
거기 옆에 구로차량기지와의 인입선,
구로 이북구간 합류,
경인선, 경부선 분기구간 선로 배선
등등
기타 문제로 사업비가 진짜 거의 무슨
우리나라가 망해가는 속도보다 빠른속도로 치솟을수 있기에
그건 힘들겁니다.
쓸데없는 중간 역들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하죠.
좁은 나라에서? 그냥 우리나라는 역 어느정도 깔고 가감속 빠른 열차 들여오는게 답. 이게 싫으면 저 허허벌판 많은 유럽을 갔어야 함
KTX 등급화만이 살길입니다 도카이도 신칸센 벤치마킹 해오자.....
이왕 하는거 지하에도 선로용량 2복선화시키는게 어떨까요
나중에 이쪽으로 GTX-A연장할 수도 있고 대피선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같은데
이거 만들거면 한반도 동쪽과 서쪽을 잇는 직통 노선이나 만들어줬으면 싶네요...
@9ohsiu 그건 수도권쪽이고 중남부지방은 없음 뭐 동해선 강릉까지연결된다면 강릉~ 영덕~ 포항 ~ 신경주~ 서대구로해서 달빛내륙고속철도 타고 광주로가는방법이있긴하죠 물론 시간은 5시간예상
@9ohsiu 일단 달빛내륙철도나 동해선은 지어봐야알겠죠 솔직히 동해선은 빨리지어야됨 고속도로도 없어서 겨울빼고 여름~ 가을 엔 도로 엄청막힘....바닷가나 계곡 단풍구경오는 차량들때문에 장난아니게밀림.... 국도 차량이용객 절반이라도 철도로 빠진다면 수요는 충분하죠 겨울이나 봄에 평일처럼 한가할땐 운행횟수 조절하면되고요
경부선 선로 정비에 예산은 안쓰나요 코레일 탈선 문제 너무많은듯
그놈의 '오송' 진짜 이름 그대로 다 밀어버리고 소나무 심어버리자
지역반대가 문제다,,, 차타고 집에오나 ktx타고 집에오나 중간 지역들은 크게 차이가 없네요.
천안 아산 지하 구역은 그냥 통과 하게 해야지 또 지역 이기주의네
천안아산-공주구간도 지어야할듯
사실 기존의 고속선도 정치인들이 지역 표밭을 의식해서 정치적으로 손을 타서 그렇지
정차역을 대폭 줄이고 고속선 정차역 위주로 연계 철도 노선이나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면 고속철의 표정속도도 충분히 살리면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광명에서 대전까지 140Km도 되지 않는데 중간에 정차역 생각하면 속도를 설계대로 올릴 수가 없죠..
이번에 대심도 고속선은 그런 의미에서 정차역을 대폭 줄여서 그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차역을 줄이는 것이 표정속도 향상은 될 지언정
코레일의 매출증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에
얼마나 실현될 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연계철도노선 / 대중교통활성화 이부분은 빛좋은 개살구에 가깝습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서 이 부분을 바라보자면
천안아산역의 정차를 줄이고 천안아산역 - 오송역(혹은 대전역)의 대중교통 연계를 고민해보란건데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내든 "환승저항"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기차의 환승저항은 지하철의 그것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기차를 갈아타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시간 차이가 별로 없으면 그냥 버스 타고 말지 뭐"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코레일에서 가장 원하지 않는 상황이죠.
그래서 고속열차의 표정속도를 떨어뜨리면서까지 중간정차역을 각 역의 수요보다 조금은 많게 잡아주는 것이고,
구포경유, 수원경유 KTX를 유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이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평택-오송간 지하철도 천안아산역 무정차 인가요?
원래 그러려다가 정차가능하게 설계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천안아산역에 정차하지 않는 열차는 지하로 정차하는 열차는 지상으로 지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지하로 다닐 열차 제외하고 지상 열차는 전량 정차로 딜 해야 될듯. 천안아산도 수요가 많은 곳이라... (특히 통근시간대 )
지진에 지구열대화로 폭우가 쏟아지는 데 지중 인프라사업은 기본적으로 반대합니다.
용산 청량리 사이나 복복선 해주지...
400KM 고속열차 운행가능해지면 HEMU430X도 곧 등판각인가?
남부 내륙철도 통영 고성 바뀐거 같아용
병목현상 억제를 위해 천안아산 - 공주 직결사업을 시작하자.
모든 재앙은 오송에서 시작되었다. 😂
오송역만 없었어도
선로가 400Km/h 지원 안하니 무의미함 그것보다 코레일은 차량부족부터 해결이 우선임 선로혼잡 해결과 토지보상금 줄이기위한 고육책
고속철도가 자꾸 멈추면 안되는데, 물론 직행도 있겠지만서도 중간중간에 너무많은 역이 있음
진짜 그냥 더이상 고속철도가 고속철도가 아니네. 주요 광역시 외에 대체 왜 중간중간 서야 되는건데. 열차의 설계속도가 320이면 뭐해. 300으로 달리는 시간이 다 합해서 20분도 안 나오겠네
뭐 할말은 딱 하나네요
고속철도는 광역시 시민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렇게 활용할거면 건설비용은 전부 광역시 시민이 낸 곳에서만 쓰셔야했죠
천안아산역 5분거리 천안역에서 살아서 좋음. 결국 천안아산역은 손해볼게 없네
금천구청부터 기어가는 것도 지하화 성공하면 서울까지 20분컷도 가능할듯. 대전 천안이 오송 패스하면 딱 20분 걸리는데 천안 서울은 광명 정차안할 수가 없으니 25분?
@@JHoonSeo 광명 - 수색 고속철도를 뚫으면 광명역을 통과하는 KTX편성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광명역을 정차하나 통과하나 소요시간 단축에 큰 효과가 없어서 웬만하면 정차하는 것인데
광명역을 고속으로 통과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그때는 광명역을 통과하는 KTX가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서울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굳이 광명에서 정차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광명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별도로 편성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의 광명 수요는 무시할 정도가 아닙니다.
예전엔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엔 광명역의 연계교통이 부실해서 수요가 적었는지 없어졌고
지금은 어느정도 연계교통도 생겼고 광명역 이용객도 꽤 많이 늘어났으니...
광명역 착발의 열차를 어느정도 간격으로 두고
서울역 착발은 광명역을 통과하도록 해도 무방하긴 하겠습니다만...
저렇게 분리해서 배차하면 서울역, 광명역 모두 하루 KTX 운행횟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서울역, 광명역에 모두 정차하는 KTX중 30편성의 운행을 조정하여
15편성은 광명역 통과 // 15편성은 광명역 착발로 조정한다면
서울역과 광명역 모두 KTX정차가 하루 15번씩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피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전체 KTX편성을 늘려서 광명역 착발을 만드는 것은
평택 - 오송 구간의 병목현상때문에 지금으로선 불가능하다고 봐야하구요
👍🏻
생기는건 참좋은데 왜 하필 오송이 .... 다른데가 분기였으면 이거 안지어도 됐겠다
평택분기가 아닌 이상 지어야 하긴 했습니다.
다만 천안아산 분기였다면 2복선화가 필요한 구간이 짧았겠죠...
천안아산 분기였으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