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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자기 감정을 그때그때 배설하여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고 상대방의 감정과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라, 정작 제 감정을 스스로 알아주고 표현하는 데 서툴렀어요. 그동안 제가 저를 소외시키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오랜 시간 형성된 습관이 갑자기 변하기 어렵지만,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을 일들에 대해서 이제는 제 감정을 조금씩이나마 표현하기 시작했고, 말로 도저히 표현히 어려우면 글을 써서 상대방에게 보냅니다. 핵심은 제 안에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개운해야 첫째로 자신이 건강해지고, 관계 자체에 너무 연연하지 않게 되면서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이 어렵다면, 글로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장성숙 교수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을 못 할수록, 자신 없을수록 오히려 일부로라도 자기 목소리를 내는 기회와 상황을 만드는 것!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의도치 않게 제 의견을 많이 말하게 되고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면서 말하기가 예전보다 더 잘하고 자신있게 변했거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분 책이 집에 4권 정도 있어서 읽어보는데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심리학을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사람느낌이 나고, 소신이 있고, 자신의 인생을 풀어주면서, 상담사로써 솔찍한 인간적인 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3:21 뭔가 이렇게 속이 들끓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충분히 말할 기회를 주는 게 좋아요 그렇게 해야 말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의 엉클어진 감정도 해소가 되고 또 말을 하다 보면 상호작용하는 기술이 늘죠 내가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수긍한다거나 시인하는 것을 겪으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자신감을 가지게 돼요
정말 큰 깨달음주시네요. 저는 가게하시느라 바쁘신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서 어렸을 때부터 입을 딱 다물고 한번도 요구사항을 말하거나 졸라본 적도 부정적 감정을 표현해본 적도 없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 남편이나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다보니 40이 넘어가니까 가슴속이 안개가 낀 듯 답답~해요. 너무나 많은 감정을 억누르며 산 것이 뒤엉켜서 이제는 어떤 부분은 ~했을 때 슬펐던 마음을 배출하지 못해 생긴 덩어리고 어떤 건 ~해서 생긴 분노의 마음이 배출되지 못해서 쌓인 것인지 일일이 알아채는 게 얽힌 목걸이줄 풀 듯 어렵지만 교수님 말씀에 힘내서 제 여러 감정의 찌꺼기들 잘 배출, 배설해보려고요. 그러지 못하니 가족이나 타인에게 말이 싸납게 나가는 게 느껴져요. 항상 무언가 말하려면 주저주저하게 되고 남앞에서 허심탄회하고 편하게 말이 안 나와서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감정의 불순물들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남들과 대화해보고 싶어요. 열심히 연습할께요!
수다의 상대를 꼭 한사람은 확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병적이지 않더라도 말할 상대가 없거나 표현이 서툴러 고통 받는 분들이 보기보다 많습니다. 밖으로 나간다는거, 말할 상대를 찾는다는거 그때 그때 분노를 적절히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좋은것과 나쁜것이 결정된다! 이게 말을 잘하기위해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인 것 같아요. 무조건 좋다, 무조건 나쁘다.라는 선입견과 편견만 없어도 분노가 생길일도, 상대의말을 오인할 일도 확실히 줄어든다고 생각해요! 몸장님께선 필요한 말을 정말 잘 이끌어내시는거같아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말씀이 말하기의 기술 그대로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질문에 하나하나 의도에 정확히 대답해주시고, 아니라고 잘라 말하시지는 않는데도 혼자 해결하려 하는 건 안된다는 원칙을 분명히 전달해 주시네요. 감정을 눌러두지 않는 것, 조금씩이라도 꼭 연습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이 아닌 것임을 확실히 알겠습니다. 좋은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하는 것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 좋은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사람들과 마음을 섞고 말을 섞고 그 말들을 따라하다 보면 내게도 익숙한 아름다운 말들이 나올 것 같아요. 말은 그 사람의 마음에서 가득찬 것이 나오기 때문에 마음의 배설물들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말씀이 매우 공감되면서 또한 쉽지 않음을 언급해 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러한 마음의 찌꺼기들을 처리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듣고 싶네요... ^^
맞아요 지금 내감정이 뒤죽박죽입니다. 오늘 마트갔는데 계산대 점원이 반말을 하는데 바로 받아치지 못했어요. 그래서인지 저녁에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데 잠을 설치게하네요. 연습을 통해서 바로 받아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바로바로 표현하는 습관 즉 배설을 한다면 감정의 찌꺼기가 생기지않으면 삶의 질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나자신을 자책하기보다는 그럴수있음을 인정하고 다시 시도해보는 행동을 공부삼아 해보는 액션을통해 자존감을 높이고자합니다.
충분히 저한테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 중심적인 대화를 많이 이어갔던 경험 그리고 저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학창시절이 결국 대화에 있어서 저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에 있어서, 관계에 있어서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숙제를 주는 영상이네요
*내가보기위한정리* 말을 잘하는 사람은 논리정연 생각이 잘 정리되어있다. 감정을 잘 배설할 수 있다. 감정이 정리가 잘 된 사람. 말 못하는 사람일수록 말을 해야한다. 나를 표현하는 의사소통을 먼저해야한다. 아이메시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독이 되는건 분노!!! 자기속의 분노를 해소해야 한다. 그때그때 말함으로써 해소하는게 좋다. 쌓이면 안좋다! 상담사를 활용하는게 좋다. 관계를 통해서 해결해는 방법. 관계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것과 비례함.
[말을 잘 하는 법] 1. 말을 못하는 이유는 감정의 엉킴 : 감정에 무언가 침투해 엉클어져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해 말을 오인하거나 즉시 감정을 배설하지 못함. -> 감정이 쌓이면 파괴적인 방향으로 해소되므로 가볍게 즉시 이야기하는게 좋음. 2. 상대가 말을 잘 하도록 도와주는 법 :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줌. 3. 감정의 오답노트 :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면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김. 4. 관계 속에서 자신감을 찾아라* : 혼자 정의내리게 되면 흑백사고를 만들어 융통성을 없애고, 두려움을 키운다. -> 혼자 해결 ex)인터넷 대화 : 그것에 빠져서 오히려 관계에 두려움이 생김. 5. 때와 장소에 맞는 표현방식 사용 : 관계를 해하지 않기 위해 지금 취해야 하는 방식을 생각하라 -> 동서양만해도 합리성의 기준이 다르다 : 서양_수평-> 정의 공정 , 동양_수직-> 서열 존중 6. 모든 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있다. 아이 메세지 (i message) : 나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 -> 낮은 위치이거나, 수평적 관계 등 유 메세지 (you message) : 상대를 규정하고 평가하는 것 -> 높은 위치에서 위엄을 보일 때 등 7. 건강하게 사는 것은 관계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과 같다 : 훗날 자녀와의 대화를 위해서라도 나가자. 나가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관계 속에서 나를 찾아라.
근데 나이에 따른 계급주의나 이런걸 "합리적"이라고 얘기하는건, 극단적인 시각일수 있다는 점도 봐야함. 어떤 것이 더 이로운가의 측면을, "개인"이 아니라, "그 개인의 집합"으로 본다면, 그것이 과연 합리적인가란 의문도 우리는 반드시 가져야함.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있을만해서 있다"라는 시각도, 그럴듯해보이지만 어떻게 모든 것이 있을만해서 있냐 라는 생각도 할수 있어야된다고 봄. 다만, 그외에 많은부분에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말을 많이 하고 표현해야된다는 점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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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상담을 하시면서 우리나라에 맞는 상담 기법을 개발, 현재는 상담심리 연구원 소장님으로 계신 장성숙 교수님과의 뜻깊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교수님의 최근 저서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를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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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겠네요~~~인터뷰도 잘 하시네요~^^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5ㄲㄲㄱ ㄲㄲㄲㄲㄲㄲㄲㄱ5ㄱㄲㄲㄲㄲ5ㄲ5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ㄷ
이분 내공 장난아니신게 느껴집니다. 엄청난 실력자시네요~~
제목부터 맘에 쏙 드네요
@@mykoomi-h3t 인정이욧
자기를 표현하라
말을 안 해도 남이 알아줄거라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을 요즘 느낍니다.
유의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
벙어리속은 그어미도 모른다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뭔가 정돈이 된 사람이다. 그리고 감정의 배설도 해야한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볍게 자기 감정을 그때그때 배설하여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고 상대방의 감정과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라, 정작 제 감정을 스스로 알아주고 표현하는 데 서툴렀어요. 그동안 제가 저를 소외시키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오랜 시간 형성된 습관이 갑자기 변하기 어렵지만,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을 일들에 대해서 이제는 제 감정을 조금씩이나마 표현하기 시작했고, 말로 도저히 표현히 어려우면 글을 써서 상대방에게 보냅니다. 핵심은 제 안에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개운해야 첫째로 자신이 건강해지고, 관계 자체에 너무 연연하지 않게 되면서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이 어렵다면, 글로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장성숙 교수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사나 윗사람인 경우 참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글쎄요. 그렇게 단순하고 쉬우면 수많은 국내외 석학자들이 고민에 빠져있지 않을거예요.
책 읽을 때 소리내어 읽는 것도 추천합니다. 말이 자연스럽게 늘더라고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요.
맞아요♡
정말요?~
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소리 내어 읽기
좋은 방법이네요
실행 해야겠네요
말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던데
말을 잘 한다 라는것은 즉 내적 성숙도가 높아야만 잘할수 있는것입니다.
말은 굉장한 의미를 갖는다.
말은 그자체가 논리를 바탕으로 한다
정돈이 되어있다. 생각의 정리. 감정의 정리.
헝클어진 감정을 배설할 수 없다면
뒤엉킨다. 왜곡. 오인 할 수 있다.
감정의 해소.상호작용의 기술
말을 하게끔 하는 것 이끄는 것
아멘
한국 상담계의 거목이시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진행자분이 정말 간결하고 깔끔하게 핵심 포인트를 잡아 질문을 잘해주시니까... 교수님과 더불어 감탄하며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진행자분이 잘 정리를 해서 되물어주시니 참 좋네요. 덕분에 인터뷰의 요지를 더 이해가 쉬운 것 같습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두 분 😊👍
인터뷰어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하시고 더 집중이 잘됩니다
분위기가 신선같으시다...
선우용녀님과 비슷한 연배겠네요
그러게요 지식, 교양, 연령에서 나오는 아우라...
신선..ㅋㅋ
공감
유툽의 신비!!!
학교 나가지 안아두
앉아서 교수님 강의를듣는다...
와우.....
감사
ㅎㅎㅎㅎㅎ
캬하 감사함이 절로일어나요
@@minsun9951 ㅕㅕㅕ8ㅑㅑㅑㅑㅕㅕㅑ8ㅑㅑㅑㅕㅕㅑㅕㅑㅕㅑ텨텨톁타ㅏㅠ
말을 못 할수록, 자신 없을수록
오히려 일부로라도 자기 목소리를 내는 기회와 상황을 만드는 것!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의도치 않게 제 의견을 많이 말하게 되고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면서
말하기가 예전보다 더 잘하고 자신있게 변했거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가해자에 비해 말할 기회를 박탈당해 말이 나갈 때 더욱 이상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가해자들은 침착하고 거짓말도 설득력 있고 조리 있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말 잘하는 거 중요한데 진실과 사실 모두 파악해 먼저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감. 가해자가 뒤에서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뒷담화ㅋ 극혐
@@Baeksz 이 사람들은 불쌍한 척 말만 잘하면 사람들이 믿어 줄꺼라 알고 있어 도가 튼 사람 들이죠. 말만 잘하는 사람 사람들이 믿어주는 것도 문제.
격하게 공감합니다
@@Latebloooomer 어떤 경우는 가해자가 너무 말도 잘하고 안정감과 설득력도 있어서 되려 정신과 상담의가 가해자 말을 믿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타깝지요.
맞아요 나르시스트들 대표적 소시오패스등등 교활한 사람은 상대를 공격하고 머리끝까지 화나게해두고 타인들앞에서 오히려 피해자를 이상하게 모는 경향있죠 그래서 화난상태는 이중고를 겪게되죠~~ 자기가 안정하고 정확히 상대의 잘못을 짚어야 성공하게되더라구요~~
저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분 책이 집에 4권 정도 있어서 읽어보는데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심리학을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사람느낌이 나고, 소신이 있고, 자신의 인생을 풀어주면서, 상담사로써 솔찍한 인간적인 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좀해주세요.
어..장성숙 교수님이시다!! 우리나라 상담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대단하신 분이시죠!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너무 잘 전달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
완전 제 얘기 같아요..항상 뒤늦게 현타 오고 왜 그때 그렇게 말하지 못했나 하면서 이불킥 하고 아님 나중에 진짜 쌓여서 관계가 더 꼬이고 ㅠㅠ 😢😭
말은 그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 가장 좋은 말을하고 감정을 상하지 않는 말을하고 진리를 말하고 진실을 말하라
우와.. 뭔가 그 분야의 탑이고 전문가이신거말고도 세월을 지나오면서 그 말못할 연륜이나 쌓여온 경험 지혜가 정말 느껴지고 감탄합니다..!
3:21 뭔가 이렇게 속이 들끓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충분히 말할 기회를 주는 게 좋아요 그렇게 해야 말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의 엉클어진 감정도 해소가 되고 또 말을 하다 보면 상호작용하는 기술이 늘죠 내가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수긍한다거나 시인하는 것을 겪으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자신감을 가지게 돼요
정말 큰 깨달음주시네요. 저는 가게하시느라 바쁘신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서 어렸을 때부터 입을 딱 다물고 한번도 요구사항을 말하거나 졸라본 적도 부정적 감정을 표현해본 적도 없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 남편이나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다보니 40이 넘어가니까 가슴속이 안개가 낀 듯 답답~해요.
너무나 많은 감정을 억누르며 산 것이 뒤엉켜서 이제는 어떤 부분은 ~했을 때 슬펐던 마음을 배출하지 못해 생긴 덩어리고 어떤 건 ~해서 생긴 분노의 마음이 배출되지 못해서 쌓인 것인지 일일이 알아채는 게 얽힌 목걸이줄 풀 듯 어렵지만 교수님 말씀에 힘내서 제 여러 감정의 찌꺼기들 잘 배출, 배설해보려고요.
그러지 못하니 가족이나 타인에게 말이 싸납게 나가는 게 느껴져요.
항상 무언가 말하려면 주저주저하게 되고 남앞에서 허심탄회하고 편하게 말이 안 나와서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감정의 불순물들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남들과 대화해보고 싶어요. 열심히 연습할께요!
감정도 배설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는 게 정말 와닿는 거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감정배설 해야겠습니다🙏🥰
세상아 덤벼라
역시 도르님..!
퐈이팅!!
선생님닮고싶어서 선생님처럼 나이들고싶어서
선생님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이크 쪽으로 몸을 기울여 주시는
배려깊음이 느껴지네요.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듣기가 정말
편안합니다. 교수님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외랫만에 휼륭하신 어른을 만나뵙습니다 고맙습니다ㆍ큰 도움되었습니다ㆍ거짓말도 필요하니 존재ㆍ신선한 말씀이네요ㆍ
장성숙 교수님편 인간관계편까지 2편을 다 보았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심리학이 국민 필수과목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말씀을 듣는 내내 장성숙 교수님의 교양과 품격이 느껴지네요~
맞습니다 ~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서 맞장구를 쳐주면 상대는 자기의 상황이나 모든 결과과 풀어지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인터뷰 진행하시는 분이 궁금할 만한 부분를 잘 질문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차분한 교수님 말씀 듣기좋네요
내용도 좋구요~
자꾸듣게되네요~^^
나자신도 모르면서 홍수처럼 내밷는 요즘..
진정 가르침은 침묵속에 나자신을 들여다보는것..
장성숙 교수님의 책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책을 사서 읽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인생의 지침서 역을 하더라고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1권씩 집에 두고 모두가 읽는 다면 국민들이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교보에 가서 읽어봐야겠네요 책은 못사더라도
와우 섭외력 무엇!!! 장성숙 교수님을 여기서 뵈다니! 너무 반갑고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그니까요ㅠ 넘나 감사
수다의 상대를 꼭 한사람은 확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병적이지 않더라도
말할 상대가 없거나 표현이 서툴러 고통 받는 분들이 보기보다 많습니다.
밖으로 나간다는거, 말할 상대를 찾는다는거
그때 그때 분노를 적절히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그 수다의 상대(감정의 쓰레기통)는 무슨 죄야
@@TheEhsk830 서로 다 털어낼 수 있는 친구를 만들거나, 서로 깊은 얘기를 털어낼만한 지인을 만들어야죠.
아무에게나 털어놓는건 무책임할뿐 아니라 무례한 사람이 될 뿐이니까요.
서로 감정을 털어내기만 하고 크게 공감은 안 바라는 사이가 있으면 정말 좋은거같아요.
배설하지 못하는 감정, 딱 제 속이네요.
제 속도 그래요
@@He-zh2iw 저도요
저도 그래요..병이죠 병..
저도..
@@고구마-o2j 감사해요
와~~~^^교수님♡
7년전 가대 상담대학원에서
교수님께 들은 강의가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침착한 말투에서 고수의 포스가 뿜뿜~*
고수십니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것을 종이에 써보는걸 추천합니다ㆍ종이에 써보고 소리내어 몇번 읽어보면 생각도 정리되어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한말씀 한말씀 지금의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에요 교수님도 인터뷰해주신 놀심님도 감사드립니다
장교수님
말씀을 참 차분하면서
다소곳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진행자님 정말 질문도 잘하시고 진행이 너무 좋으세요~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무료로 들어도 되는건지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요즘 들어 많이 느끼던 것들인데 교수님 말씀듣는 순간 다시 되세기고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해결점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적이신분들은 어찌 저리 다들 차분하고
교양이 있으신지ᆢ부럽습니다^^
20년 전 선생님 수업을 듣던 학생이었는데... 이렇게 유투브 영상으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교수님 수업 듣던 생각이 생각나네요. 늘 건강하세요. ~
저도 수업듣던 때로...간 느낌이에요-^^
너무 유익해요.듣고 또 듣고 듣고
그리고 교양있는 말투 너무 듣기좋아요
굉장히 깊이 있는 말씀이시네요 저도 저렇게 차분하게 이야기 하고 싶어요 ㅠㅠ 근데 오랜동안 쌓아온 말투가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충분히 바꿀 수 있을 거에요!
친구나 지인에게 말 했을 때 공감받지 못하면 더 답답해 져요.
맞아요 힘내세요 윤설드림 010 5723 0161
괜히 말했다 싶죠. 저도 많이 겪었어요.
1 공감하는다른 친구를찾으세요
2 어쩔수없이 만나는경우 공감하지말거나
말끊어버리세요~~
@@한지영-p2u 진심으로 공감하는 친구가 있을까요? 돈내고 상담받는 것이 맘이 제일 편해요.
공감합니다.
와 예전에 성심여대 시절 배웠던 교수님...넘 반갑습니다.더 멋져지신듯요.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영상을 보고 있으면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마음 한 구석을 꼭 찌르는 것 같네요.모든 말씀을 귀담아 들어 숙지를 하고 쉽습니다.좋은 영상 채널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2024년 첫 주말 좋은 밤 되세요.~👍🙏
와 사회보시는분도 경청하는자세도 멋있고 듣고 쉽게 해석 해주시고 차분하시고..멋지다
장성숙 교수님!!
충주에서 초등같은 학교 다녔는데...
너무 반가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말잘하면 천냥빚 갚는다고 하잖아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기꾼도 진짜 말 잘합니다 유창하게 말을 잘해도 쓸데없는 얘기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보다 어눌해 보여도 진실성 공감 감정을 잘표현하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일단 본인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하고 나라는사람을 알아가는것 부터가 시작인거같아요
때와 장소에 따라 좋은것과 나쁜것이 결정된다! 이게 말을 잘하기위해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인 것 같아요.
무조건 좋다, 무조건 나쁘다.라는 선입견과 편견만 없어도 분노가 생길일도, 상대의말을 오인할 일도 확실히 줄어든다고 생각해요!
몸장님께선 필요한 말을 정말 잘 이끌어내시는거같아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장성숙교수님~ 구구절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장힘든순간에 신이 저를 버리지않았네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소시오패스가 보복이 두려워
지어내서 퍼뜨린 조작글 같네요 ㅎㅎ
숨막혀 죽겄음
@@흘려버려남하는말 너무 피해망상 아닌가요?
내가 쓴 댓글인줄;;
교수님 말씀이 참 논리정연하고 표현들도 명확해서 듣기에 정말 편안합니다.
와... 교수님 말씀이 말하기의 기술 그대로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질문에 하나하나 의도에 정확히 대답해주시고, 아니라고 잘라 말하시지는 않는데도 혼자 해결하려 하는 건 안된다는 원칙을 분명히 전달해 주시네요. 감정을 눌러두지 않는 것, 조금씩이라도 꼭 연습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이 아닌 것임을 확실히 알겠습니다. 좋은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은 굉장히 통찰력있으시고 깊이가 있으세요
저희가족은 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다들 상처가 많죠 분노또한 많고요
그러니까 만나면 싸우고 다들 친구가 없어요ㅜㅜ
장성숙 교수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의 질문이 너무 속시원하게 잘 물어보고 잘 진행하시네요. 교수님도 너무 지적이시고 말씀을 잘하시고, 많이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교수님 목소리 차분하게 들리네요. 듣기 좋아요
감정 배설이 안돼서 속에 분노가 쌓이고,, 그래서 항상 말할 때 정돈이 안되어있었나 봅니다. 그때그때 가볍게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관계의 중요성을 또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쉽지 않아요.
그중에서도 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인간관계가 잘 형성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어요 지금 제가 딱 그러함 ㅠ.ㅠ 또 맞어요 제 입장에 수긍보다는 채찍질만 하려고 드는 거의 그런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교수님 말씀 와 닿네요
딱 제이야기인거갔습니다
사람들하고 대화가 두려움으로시작하고 긴장 잘하고
말을하고나면 아 왜 이렇게까지밖에
말을못했지 자책도많이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입은닫고
들어주는것만 잘합니다
감정이 되엉켜서 말이뒤죽박죽입니다
속에쌓아둔게 많으면 감정도뒤엉킨다
공감합니다ᆢ
교수님..목소리..정말편안하고, 넘 좋아요.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넘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진짜 좋은얘기고 다 맞는얘기.. 통찰력이 묻어있네
말하는 것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 좋은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사람들과 마음을 섞고 말을 섞고
그 말들을 따라하다 보면
내게도 익숙한 아름다운 말들이 나올 것 같아요.
말은 그 사람의 마음에서 가득찬 것이 나오기 때문에 마음의 배설물들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말씀이 매우 공감되면서
또한 쉽지 않음을 언급해 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러한 마음의 찌꺼기들을 처리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듣고 싶네요... ^^
말이 문제가 아니라 뒤통수가 문제지,,,행동의 결과는 못속임,,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장성숙님 😁
좋은 말씀 을 조근 조근
대화 나누시는 모습 품성이 담겨진 톤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도움을 주심에 편안한 마음으로 잘듣었숩니다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지금 내감정이 뒤죽박죽입니다. 오늘 마트갔는데 계산대 점원이 반말을 하는데 바로 받아치지 못했어요. 그래서인지 저녁에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데 잠을 설치게하네요. 연습을 통해서 바로 받아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바로바로 표현하는 습관 즉 배설을 한다면 감정의 찌꺼기가 생기지않으면 삶의 질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나자신을 자책하기보다는 그럴수있음을 인정하고 다시 시도해보는 행동을 공부삼아 해보는 액션을통해 자존감을 높이고자합니다.
와우 🙊. 살다보니 장성숙 교수님을 유튜브에서 보는 날이 다 오네. 볼이라도 꼬집어보고 싶은 심정....
진짜깊이있는 인터뷰
정말 교수님이란 단어에 너무 잘 어울리신다. 너무 멋지십니다.
교수님.감사드림니다. 요즘시대에.맞춤형.. 상담.박사님이계셔서. 든든합니다.
충분히 저한테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 중심적인 대화를 많이 이어갔던 경험 그리고 저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학창시절이 결국 대화에 있어서 저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에 있어서, 관계에 있어서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숙제를 주는 영상이네요
소통 잘 하는 사람이 되자!~♡
평소에 알고있으면서도 자꾸만 까먹는 자기 표현 방법들을 장성숙 교수님께서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니까 쏙쏙 와닿고 꼭 습관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참 따뜻하게 잘하세요 저도 저렇게 말하고 싶어요.
*내가보기위한정리*
말을 잘하는 사람은 논리정연 생각이 잘 정리되어있다. 감정을 잘 배설할 수 있다. 감정이 정리가 잘 된 사람. 말 못하는 사람일수록 말을 해야한다.
나를 표현하는 의사소통을 먼저해야한다. 아이메시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독이 되는건 분노!!! 자기속의 분노를 해소해야 한다. 그때그때 말함으로써 해소하는게 좋다. 쌓이면 안좋다!
상담사를 활용하는게 좋다. 관계를 통해서 해결해는 방법. 관계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것과 비례함.
사람들을 만나면만날수록 상처만받게되어
안만나게 되고 어느때부턴가 말로 내생각을 표현하기 힘들때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혼자라도 주절주절 말로 표현해봐야겠네요
정말 차분하게 내용을 전달하시네요. 듣는 사람이 편안합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복잡한심정으로 반복패턴 지켜보며 해결점 찾아들으며
불안 근심속 와닿는부분은
건강하게 산다는것은
혼자서 해결하기보다
관계기술 발달시키는것과비례함을
일깨워 주시는영상 감사합니다
이 교수님은 찐이십니다^^
장성숙 선생님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
중간중간 제가 궁금한 부분을 딱딱 짚어서 질문해주시네요~
교수님 말씀중에 심적정리 생각정리가 잘된 사람이 말을 잘한다는것을 스스로 잘 보여주시는듯요ㆍ 귀에 내용이 잘 박히네요
속도 1ㆍ5로 들었는데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래서 시부모랑은 말이 제대로 안돼는거 같아요. 시부모는 항상 지들 주위로 끌고가니 눈치보는 며느리는 관계때문에 그때 그때 제대로 배설을 못하고 나중엔 감정만 남아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거 같아요 ..
이러나 저러나 파국이어서 전 그냥 할말 다합니다. 전국 며느리들 힘내세요!
저도 그때그때 할말다해요 참다터져보니 그건못할짓이예요 어짜피 저 싫어하는사람에게 잘보일필요없어요
선생님 말씀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말 하다 싸우게 되서
말이 안 통하면
상종을 안함
상대가 변하지 않기에
저는 서비스직 알바하면서 어쩔수없이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에 계속 부딪히다보니 말하기 실력이 많이 나아졌어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진상스트레스장난아닐텐데
대애단..ㅎㅎ사람은 사회생활이 그래서 중요함을 느낍니다.그속에서 관계의 기술도 배우고 익히고..
그때그때 표현하고 풀고 싶은데 들을려고 하지 않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특히 부부관계에서는요. 그때그때 풀지 않으면 쌓인다는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그 감정 배설, 엄마는 저를 붙잡고 하소연 하셨어요. 부정적인 이야기라 다른 사람들은 다 기피했으니까요. 제가 제일 약하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다보니 저한테 남은 건 우울증과 홧병뿐이네요.
연세드심 그게 특징이에요~
저라도 나이들면 다르진 않을듯요~
@@딸기-z2s5p 그런 엄마 감싸려다 제가 병났어요. 제발 본인 경험에 비춰서 그럴 수 있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먼 좋겠어요. 미성년자 아이 두고 함부로 하소연하지 마세요.
ㅠ 엄마 못지 않게 본인도 똑같이 병이 되요
성격나름이죠 그것도
@@달빛-f9p 음 학대와 성격은 엄연히 다르죠.
어머나 장칼 선생님!!!!!!😀😍
아우 참 찬찬히 고급지게 말씀 잘 하신다.. 계속 들으며서 교수님 말투 배우고 싶네요..
사춘기 아들이랑 관계 회복 및 발전도 책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교수님 말씀이 너무 차분하고 지적이시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말을 잘 하는 법]
1. 말을 못하는 이유는 감정의 엉킴
: 감정에 무언가 침투해 엉클어져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해 말을 오인하거나 즉시 감정을 배설하지 못함.
-> 감정이 쌓이면 파괴적인 방향으로 해소되므로 가볍게 즉시 이야기하는게 좋음.
2. 상대가 말을 잘 하도록 도와주는 법
: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줌.
3. 감정의 오답노트
: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면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김.
4. 관계 속에서 자신감을 찾아라*
: 혼자 정의내리게 되면 흑백사고를 만들어 융통성을 없애고, 두려움을 키운다.
-> 혼자 해결 ex)인터넷 대화 : 그것에 빠져서 오히려 관계에 두려움이 생김.
5. 때와 장소에 맞는 표현방식 사용
: 관계를 해하지 않기 위해 지금 취해야 하는 방식을 생각하라
-> 동서양만해도 합리성의 기준이 다르다 : 서양_수평-> 정의 공정 , 동양_수직-> 서열 존중
6. 모든 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있다.
아이 메세지 (i message) : 나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
-> 낮은 위치이거나, 수평적 관계 등
유 메세지 (you message) : 상대를 규정하고 평가하는 것
-> 높은 위치에서 위엄을 보일 때 등
7. 건강하게 사는 것은 관계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과 같다
: 훗날 자녀와의 대화를 위해서라도 나가자. 나가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관계 속에서 나를 찾아라.
동서양 부분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요약 잘 봤습니다.
@@jaylee4976 헉;; 그러네요 ㅋㅋㅋㅋ 에잇
감사해요 💛
@@레몬첼로-e9j ❤❤
메시지의 영어 표기 부분 마사지로 오타 나셨어용!!
근데 나이에 따른 계급주의나 이런걸 "합리적"이라고 얘기하는건, 극단적인 시각일수 있다는 점도 봐야함. 어떤 것이 더 이로운가의 측면을, "개인"이 아니라, "그 개인의 집합"으로 본다면, 그것이 과연 합리적인가란 의문도 우리는 반드시 가져야함.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있을만해서 있다"라는 시각도, 그럴듯해보이지만 어떻게 모든 것이 있을만해서 있냐 라는 생각도 할수 있어야된다고 봄.
다만, 그외에 많은부분에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말을 많이 하고 표현해야된다는 점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청산유수로 말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