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정리 * 세상에서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관계를 잘하려면? 자신감! 깨어있어야 한다(나와 타인의 무게중심을 인식하라) 내가 그리 나쁘지않다는 확신을 가져라 내 마음의 찌꺼기(분노, 치우침, 열등감, 피해의식 등)를 해소하고 - 그 때 그 때 배설하지 못한 부정적 감정고리, 상대방이 두렵거나 여건이 받쳐주지 않아서 발생. 희로애락에 충실해야 한다. - 내가 그리 나쁘지않다는 확신이 있을 때(있는 그대로의 내가 부끄럽지 않다는 확신) 자기 감정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 남이 봤을 때 자연스럽고 당당해 보인다. -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게 우리가 관계에서 행복함을 느낀다. - 관계는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결과로 나오는 것. 내가 나에 대해서 당당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음만 있으면 관계는 자연발생적이다. 처음부터 관계를 의식할 필요가 없다. [관계는 자연발생적인 것] - 관계는 의식하는 순간 부자연스럽다. - 내 감정이나 생각을 그 때 그 때 표현하는게 몸에 베면 내가 편해진다. 그럼 편한 나를 상대방도 편하게 느낀다. 그럼 관계는 결과적으로 얻어진다. - 관계에 대해 너무 의식할수록 생각에 눌리게 된다. -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버려라! 사람은 수시로 변한다. 상대방도 나도 잘 살펴보면 여린 구석이 있고 다양한 면이 있기 때문에, 단정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잘 살펴보면 상대방이 지금 화가났어도 살피다보면 구멍이 있다. 그 부분을 잘 찾아서 접근하면 다 풀리게 되어있다. - 편안한 관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나의 감정이나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 자신감과 자기에 대한 존중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같이 나온다. 자신감은 주고받는 상호작용 속에서의 승인,지지,공감,이해 이런 걸 받은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 내가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취약한 사람은 쉽게 불이 붙어서 그걸 증폭시키는데 이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얼른 자기를 돌아본다. 자신이 싫은 소리를 들을만한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저 사람 상태가 불편하구나 불안하구나 라고 여기고 왜 그런가 이해하려고 하면 상대방은 고맙고 미안한 것. - 어떠한 자극이 왔을 때 쉽게 노여워하는 사람은 약한 사람들이 그렇다. 자극이 왔을 때 자기를 돌아보고 실책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실책이 없는데 그러면 저 사람이 오늘 기분이 안좋나? 왜 이럴까 하고 이해하려 하면 자기가 심하거나 오해했나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관계가 전환된다. - 내 감정과 생각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중심이 잡혀서 상대의 장단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는다. 내 위주로 판단을 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 자신감을 가지려면 내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관계를 잘맺는 습관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관계를 잘 맺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말(감정과 생각 표현)을 그 때 그 때 가볍게 해라. 그래야 울분같은 것들이 정화가 되고 엉켜있는 사고도 정리가 되고 잘 사는 것의 기본은 표현(말)이다. 여유를 갖고 타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책임을 질 수 있는 것 나를 사랑하기 위한 좋은 관계를 위한 길 ---- 좋아요가 많이 달렸네요 ㄷㄷ 이런건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많다고 원만하다 절대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이야말로 성숙한 인간이라고 생긱함. 항상 주위에 사람들을 못끊거나 안끊고 이어가는 사람치곤 정상적인걸 못봤슴. 다 인간은 기대려하거나 아래에 두고 싶거나 할때 본인이 한가지라도 아쉬운게 있을때 이어가는게 관계란것임.
사람은 원래 이해타산적이죠! 이 진리만 알면 대인관계에 있어 골때릴일은 없을텐데, 자꾸만 잊어먹으니 문제더라고요. 나 역시도ㅠㅠ 확실한 기브앤테이크가 이뤄지지않는 관계라면 손절이 답임. 동등한 관계. 간 만큼 오지않을 관계라면 땡쳐야함 물질뿐이 아님 나 역시도 문어발식 인간관계로 스스로 뿌듯해한적도 있었음. 내가 져주고, 맞춰주고, 비위맞추고, 알랑대고, 다 받아주니 가능했던 관계였음. 그러다보니 막 대하는 인간들이 속출하기 시작한것임. 20대땐 몰랐음. 그 나이땐 그나마 순진한 나이임. 40대가 넘어가니 가관들임. 물질의 유무로 줄을 세우고, 대놓고 업신여기고, 대놓고 갑질하고, 대놓고 따 시키고.... 그나마 위안인건...수십명 손절해도 주변에 세명정도는 서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는것! 난 왜 바보같이 질보다 양을 우선했을까!
인간관계 1.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거나 타인중심적이거나 원칙적이면 안되고 분노나 치우침 없이 자신감과 사회적상식을 가지고 깨어있기 2.경쟁적이거나 자기잇속만 x 3.관계를 잘 맺기 위해선 긍정적관심과 관계속에서 책임가지기 4.자기의 감정에 솔직하는건 나른 사랑하는것 내감정과 생각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야 자신감 있게 편하게 표현해야 상대방도 같이 편안해짐 6.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기 7.단정짓고 일찍 포기하지말기 8.자신감은 승인, 지지, 인정에 생김 9.싫은 소리를 듣고 증폭하지않고 자신을 인정하고 돌아보며 사과를 하거나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기 10.장단에 휘말리지 않고 객관화하며 자기자신을 잡기 11.말을 그때그때 가볍게해라 12.잘사는데 기본은 말이다 말->관계->행,불행
와 관계는 목적이 아니라 결과다 라는말씀 정말 와닿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기전엔 인간관계는 만들어야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편안한 관계를 맺기위해선 내가썩 나쁘지 않다라는 건강한 마인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아침에 만들수있는게 아닌만큼 매사에 의식하면서 훈련하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필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음에 남은 찌꺼기가 없어야 내가 편안해지고 그런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 다른 사람도 존중할수있고 사람들도 자연스레 내 옆에 모인다는 거군요.. 저는 항상 제 감정을 억압하려고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ㅜ 제 자신한테 미안해지네요..이제는 제 마음에 귀 기울이고 가볍게라도 감정을 그때그때 풀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주옥 같은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놀심님 장성숙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이 분 누구세요 한마디 한마디 토시 하나 버릴게 없어요. 정말 대~~~단한 내용을 저렇게 평범하게 말씀 하시다니 정말 기가 막힐만큼 제게 적용 시킬 말씀들이고. 제가 40년 넘게 고민하고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깨우친것들을 쫙 다 풀어서 정리 해 주시네요 우와~~ 원더풀 awesome
Theme : 관계란 무엇인가 Main : 잘 사는 것의 기본은 말이다 1. [관계] : 그때 그때 깨어있는 과정 : 치우치지 않도록 중용을 유지하는 과정 {파괴_자기 중심적 타인 중심적_탈진} -> 둘의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오히려 원칙주의로 나가는 경향 2. [깨어있음] : 분노, 즉 치우침이 없도록 하는 의지 : 관계는 이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다. 이는 목적이 아니므로 강박하지 말라 3. [치우침] : 즉각 배설하지 못했기 때문 : 대상이 두렵거나 여건이 받쳐주지 못한 까닭 Not only 외부적 요인들이 환경을 조성 ,But Also 스스로에 대한 사랑의 부재 4. [즉각적 배설] : 관계를 맺는 데 가장 기본적인 단위 KEYWORD**** : 감정을 관찰 -> 표출 -> 해소 -> 편안함 -> 편한 나를 상대가 좋아함 But, 자존감의 부재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 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믿음이 중요 본인의 희노애락에 충실하는 것 -> 감정에 대한 자신감 -> 즉각적인 감정배설 가능 5. [자존감] : 관계 속 호평 : 자기사랑, 자기존중 -> 타인 사랑, 타인 존중 -> 타인의 사랑, 타인의 존중 받음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여 공존하는것이 행복” 대상 존중의 필요성 : 대상이 나를 지지하고 반겨주면 행복하므로 6. [호평] : 자신감과 사회적 상식을 익히자 : 안정되게 성장하라 : 대상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라 -> 관계 속에서 원만히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형성됨 +주변인의 부담도 절감 => 지나친 경쟁력 자기 잇속 챙기기의 균형을 만들어냄 = 성찰과 깨어있음 *7. [책임 발견] : 자신을 돌아보고, 대상의 상태를 이해하려고 한다. : 어쩔수 없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단정하지 말고 관찰하라 : 지금은 그저 화내는 것 같지만 노여움 속에는 본질적인 원인이 있다. 내가 그만큼 실수한게 아닌 경우 : 상대의 상태가 불안함을 인지하고 왜 그런지 이해하려는 태도 *8. [책임 수행] : 인간관계에 대한 과한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 (1) 싫은 말에 우발적으로 노하지 말고 얼른 다시 돌아본다. (2) 내게 실책이 있으면 사과를하고, 이외의 상대 불안데 대한 부분은 이해하려고 해라. 책임을 지는 것은 객관화를 통해 지조를 키워 상대방에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섞이도록 한다. *9. [희망] : 해결 단서를 찾을테니 일찍 포기하지말라. : 문제의 시작은 심플한 법 : 문제의 시발점을 해결하면 큰 문제들이 해결되더라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세상이 변화하는 것과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히 움직여라 -> 희망이 없는 사람은 여유가 없음으로 무책임해지기 쉽다. 무책임 : 자극에 대해 쉽게 노여워하는 것, 즉 단정해버리고 마는 것.
구분하는 역량 같네요. 서로 다른점 내가 아는 것,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역량, 타인을 일시적 행동, 말로 구분하지 않고, 패턴을 읽기 위해서 관심을 갖으면 대부분 사람 속 마음을 알 수 있네요. 열길 물속을 알듯 패턴을 관찰하면 그 사람의 본질이 보이고 이를 수정해 가면서 정밀도를 높이면 됩니다
05:41 내가 나에 대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 솔직하게 내 감정을 말할 수 있다 07:33 관계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할수록 관계는 오히려 어렵다 09:53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을 존중해줄 수 있다
솔직하게 감정 표현할수 있다 = 타인이 날 얕잡아 보지 않을때 솔직히 감정 표현하면 더 만만히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노인들 같은 경우 고정관념이 강하기 때문에 애초에 대화가 안통합니다 결국 감정 자체의 표현을 자제 하는것 필요이상의 사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는것이 나에게 플러스인경우를 더 많이 봤습니다
@@AbitchInMyJesus 저도 엄한 아버지 교육 때문에 말 한 마디 대꾸도 못하게해서 남한테 당하면서도 꾹꾹 참기만 했답니다 그랬더니 착한 바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노력한 끝에 할 말을 적당히 합니다 요즘은 유튭에도 좋은 말씀 많으니 그런 걸 보면서 제 때 할 말 할 수 있는 훈련을 해 보세요 용기 내 보세요 할 수 있어요~
스스로 마음이 넓다고 생각하고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상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 자신이 어느 특정분야에서 능력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 집이건 회사건 관계가 흐뜨러지는 것을 알았어요~ 항상 배운다는 자세는 바로 나를 아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책임에서 회피하지 않는 관계 ~교수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놀심님 교수님 말씀 편안하게 잘 들어주는 것 같아서 보기 편하고 교수님 말씀도 집중 잘되고 잘들려요.🙂👍🏻 너무 중요한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감정과 생각이 인간 관계에 핵심인 것 같아요. 상대로 부터 지지 받고 내가 나를 존중할 때 나오는 자신감이 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에 능숙하고 무능한 사람이 되기보단, 인간관계에 서툴어도 유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자신에게나 주변 ‘관계’ 에서나 이로운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까지, 인간관계에 대해 힘들어하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어느 순간에는 스스로 ‘마스터’했다고 느꼈던 때가 있습니다. 이성관계에서도 속된 말로 정말 많이 꼬였고, 친구관계도 중심이 정말 잘 잡혔습니다.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 못하는 경우도 없었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사라졌다고 스스로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이 붙었고, 평소 어렵게 느꼈던 고전들을 읽으며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향상되었다고 자각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맥관리능력 뭐 이런거, 다 허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능력입니다. 30대가 되어서야 인간관계를 마스터 하는 것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인간관계라는 것 자체가 어쩌면 허상에 지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어떤 시험 준비를 오래 했고, 현재 성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책임질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그 어떤 수를 써도 어떤 관계도 기능하지 않고, 내가 그 어떤 배려를 하든, 요구를 하든, 세상으로 부터 승인이나 지지는 오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괴롭습니다. 하지만 억울할 건 없습니다. 제가 만든 현실입니다. 내가 선택한 도전에 실패했고, 내가 가졌다고 생각했던 모든 능력에 대한 확신도 사라졌습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이 어쩌면 세상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괴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길게 싸질러 놔서 죄송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관계에 있어 능력은 절대적으로 핵심 요소라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좋은 인간이라서, 인간적으로 어느정도 완성된 인간이라서 누리는 행복이라 착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내 능력에 대한 타인의 기대치로 인해 누릴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여러 인간관계론에서 강조하는 자신감, 무게중심, 자존감 따위의 것들도, 그것 자체가 유형의 가치를 지니는게 아니라 능력의 징표로써 기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사기에 다름 아닙니다. 관계의 문제를 능력의 문제로 환원하는 것이 생산적이고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기운의 똥글을 길게 싸질러놔서 죄송합니다. 어디라도 반성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 요약정리 *
세상에서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관계를 잘하려면? 자신감!
깨어있어야 한다(나와 타인의 무게중심을 인식하라)
내가 그리 나쁘지않다는 확신을 가져라
내 마음의 찌꺼기(분노, 치우침, 열등감, 피해의식 등)를 해소하고
- 그 때 그 때 배설하지 못한 부정적 감정고리, 상대방이 두렵거나 여건이 받쳐주지 않아서 발생.
희로애락에 충실해야 한다.
- 내가 그리 나쁘지않다는 확신이 있을 때(있는 그대로의 내가 부끄럽지 않다는 확신) 자기 감정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 남이 봤을 때 자연스럽고 당당해 보인다.
-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게 우리가 관계에서 행복함을 느낀다.
- 관계는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결과로 나오는 것. 내가 나에 대해서 당당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음만 있으면 관계는 자연발생적이다. 처음부터 관계를 의식할 필요가 없다. [관계는 자연발생적인 것]
- 관계는 의식하는 순간 부자연스럽다.
- 내 감정이나 생각을 그 때 그 때 표현하는게 몸에 베면 내가 편해진다. 그럼 편한 나를 상대방도 편하게 느낀다. 그럼 관계는 결과적으로 얻어진다.
- 관계에 대해 너무 의식할수록 생각에 눌리게 된다.
-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버려라!
사람은 수시로 변한다. 상대방도 나도 잘 살펴보면 여린 구석이 있고 다양한 면이 있기 때문에, 단정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잘 살펴보면 상대방이 지금 화가났어도 살피다보면 구멍이 있다. 그 부분을 잘 찾아서 접근하면 다 풀리게 되어있다.
- 편안한 관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나의 감정이나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 자신감과 자기에 대한 존중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같이 나온다.
자신감은 주고받는 상호작용 속에서의 승인,지지,공감,이해 이런 걸 받은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 내가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취약한 사람은 쉽게 불이 붙어서 그걸 증폭시키는데 이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얼른 자기를 돌아본다. 자신이 싫은 소리를 들을만한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저 사람 상태가 불편하구나 불안하구나 라고 여기고 왜 그런가 이해하려고 하면 상대방은 고맙고 미안한 것.
- 어떠한 자극이 왔을 때 쉽게 노여워하는 사람은 약한 사람들이 그렇다. 자극이 왔을 때 자기를 돌아보고 실책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실책이 없는데 그러면 저 사람이 오늘 기분이 안좋나? 왜 이럴까 하고 이해하려 하면 자기가 심하거나 오해했나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관계가 전환된다.
- 내 감정과 생각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중심이 잡혀서 상대의 장단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는다. 내 위주로 판단을 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 자신감을 가지려면 내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관계를 잘맺는 습관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관계를 잘 맺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말(감정과 생각 표현)을 그 때 그 때 가볍게 해라. 그래야 울분같은 것들이 정화가 되고 엉켜있는 사고도 정리가 되고 잘 사는 것의 기본은 표현(말)이다.
여유를 갖고
타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책임을 질 수 있는 것
나를 사랑하기 위한
좋은 관계를 위한 길
---- 좋아요가 많이 달렸네요 ㄷㄷ
이런건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정리 너무 잘하셨네요ㅠㅠ감사합니다
😊👍
깔끔한정리 잘 저장되어 도움받고갑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를 아예 맺지 않는게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왠지 항상 잘해주고 당하는 느낌.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사생활 캐고 선을 넘는 사람들... 지쳤습니다.
맞아요ㅠㅠ.남의사생활 알고싶어하는건 민족성인듯ㅋㅋ.
정말 공감 합니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남이 한다는데 뭐가 그렇게 안된다 망한다 그러는지
동감..
사실 그사람 의도는 따뜻한 관심일 수도 있는데 개인 존중이 약한 문화이다 보니 역효과로 흐르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안타깝게도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말을 배워야겠죠~
인정~
주위에 사람이 많다고 원만하다 절대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이야말로 성숙한 인간이라고 생긱함. 항상 주위에 사람들을 못끊거나 안끊고 이어가는 사람치곤 정상적인걸 못봤슴. 다 인간은 기대려하거나 아래에 두고 싶거나 할때 본인이 한가지라도 아쉬운게 있을때 이어가는게 관계란것임.
공감합니다
사람은 원래 이해타산적이죠!
이 진리만 알면 대인관계에 있어 골때릴일은 없을텐데, 자꾸만 잊어먹으니 문제더라고요. 나 역시도ㅠㅠ
확실한 기브앤테이크가 이뤄지지않는 관계라면 손절이 답임.
동등한 관계.
간 만큼 오지않을 관계라면 땡쳐야함
물질뿐이 아님
나 역시도 문어발식 인간관계로 스스로 뿌듯해한적도 있었음.
내가 져주고, 맞춰주고, 비위맞추고, 알랑대고, 다 받아주니 가능했던 관계였음.
그러다보니 막 대하는 인간들이 속출하기 시작한것임.
20대땐 몰랐음.
그 나이땐 그나마 순진한 나이임.
40대가 넘어가니 가관들임.
물질의 유무로 줄을 세우고, 대놓고 업신여기고, 대놓고 갑질하고, 대놓고 따 시키고....
그나마 위안인건...수십명 손절해도 주변에 세명정도는 서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는것!
난 왜 바보같이 질보다 양을 우선했을까!
본인이 시간많고 심심해서 연락 자주 하는걸 엄청 친구 좋아해서 그러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됌.본인이 바쁘고 정신없는데 친구한테 연락하는 사람 없음
맞는말씀
자신감=중심을 가진 사람이라고 교수님이 말씀 하셨는데, 이게 되는 소수의 친구들은 알아서 사람들이 따르더라구요. 그 소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관계에 있어 매달리지도 않고요. 다만 같이 있을 때, 편하고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화가 날때는 가끔 화를 내세요.
내 경험상 상대방을 이해한답시고 듣고만 있다고 해서 관계가 좋아지지 않아요.
화를 가볍게 그때그때 잘 표현하기~!!
그 화는 왜 나는 것일까요?
@@유마밍 빡치게 했으니까 났겠죠
평등한 관계가 아닌 상태에서도 화를 내도 될까요? 시어머니 라든가 직장상사 같은 경우요. 후폭풍이 두려워서요.
@@eongj654 후폭풍은 없어요. 그걸 알면 돼요. 도저히 참지못할 화가 있으면 가해자에게 푸세요. 상대는 받아주지 못할거에요. 신경쓸게 아니에요. 그리고 화낸거 후회할수도 있지만 화를 안낸걸 후회하는게 더 비참해요. 화낸걸 후회하는건 자신감의 분노로 창조력이 나오지만, 참아서 후회하는건 침울해져요. 둘다 후회가 같다면 가해자한테 참지마세요. 세상누구던 화를 내고 관계를 끊을맘으로 들이받으세요. 과녜를 유지하려하지말고 사과하지마세요. 실수했다고 여기지 마세요. 세상에 실수는 없어요.
나를 사랑하는 건 별다른 게 아니라 희노애락을 느낄 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씀과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선 그때그때 말을 가볍게 해서 울분을 쌓지않고캐주얼하게 표현하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에요. 주말 아침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정말 공감이갑니다 노력하고 실천하기를 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아름다운삶을살아갑시다
난 그래서 문재인이 싫음 그밑에 수족들이랑
나를 사랑하고
상대를 존중하라
참 부드럽게 가슴에 와닿게 말씀하십니다 ㅎ
오메! 감사요
맞는 말씀
관계에서 울분을 쌓아 두면 가족이라도 정말 화병 생김ㅠㅠ
남을 너무신경쓰다 나를 못챙기고 남눈치보는인생들이 생각보다많음.
인간관계
1.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거나 타인중심적이거나 원칙적이면 안되고
분노나 치우침 없이
자신감과 사회적상식을 가지고 깨어있기
2.경쟁적이거나 자기잇속만 x
3.관계를 잘 맺기 위해선 긍정적관심과 관계속에서 책임가지기
4.자기의 감정에 솔직하는건 나른 사랑하는것
내감정과 생각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야 자신감 있게 편하게 표현해야 상대방도 같이 편안해짐
6.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기
7.단정짓고 일찍 포기하지말기
8.자신감은 승인, 지지, 인정에 생김
9.싫은 소리를 듣고 증폭하지않고
자신을 인정하고 돌아보며 사과를 하거나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기
10.장단에 휘말리지 않고 객관화하며 자기자신을 잡기
11.말을 그때그때 가볍게해라
12.잘사는데 기본은 말이다
말->관계->행,불행
상대가 무시하거나 만만한 소리 했을때
두려워 말고 그때 그때 얘기 해야
나의 자존심도 살고 관계도 좋아 진다는말
맞는 말입니다
그때 바로 직시 해주어야 하는데
의절 했습니다~~
Bulls eye!!!
와 관계는 목적이 아니라 결과다 라는말씀
정말 와닿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기전엔 인간관계는 만들어야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편안한 관계를 맺기위해선 내가썩 나쁘지 않다라는 건강한 마인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아침에 만들수있는게 아닌만큼 매사에 의식하면서 훈련하겠습니다
가장 좋은건 이상한 사람안만나는 거예요
그냥 쓰레기 피하고 좋은사람이 잇는 환경으로 가세여
근데 어디가나 쓰레기는 많은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좋은 환경으로 가야해요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ㅎ
ㅇㄱㄹㅇ 사람 보는 눈을 키워서 많은 경험이나 타인에게 들은 이상한 유형의 인간들을 초반에 눈치채고 걸르고 컷하는것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수 많은 전문가분들 많이 있지만 그 중 진짜 전문가답고 또 어른다운 좋은 말씀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필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음에 남은 찌꺼기가 없어야 내가 편안해지고 그런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 다른 사람도 존중할수있고 사람들도 자연스레 내 옆에 모인다는 거군요..
저는 항상 제 감정을 억압하려고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ㅜ 제 자신한테 미안해지네요..이제는 제 마음에 귀 기울이고 가볍게라도 감정을 그때그때 풀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주옥 같은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놀심님 장성숙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6:45 "관계는 목적이 아니라 결과다" 와.. 일종의 인간관계를 목적으로 삼았던 지난날을 돌이켜보게 되네요. 내가 먼저 선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관계는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찾던 영상 그 자체에요..
인간관계에 지쳐서 다른 사람들 맞춰주기만 지쳐서 혼자 마음 닫고 슬퍼하던 날들이 지나가네요
정말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 희노애락의 감정에 충실한 거라는 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 에서
인간에게 만 인간 대우를 해주는게 좋을듯
인간 이 아닌 존재들에게 내가 마음을 상할 필요없을거 같음
9
와 웃으면서 조곤조곤 할 말하는게 내 꿈이었는데. 그걸 짚어주시네. 맞아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성격이면 울분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ㅜㅠㅜ
우와~ 이 분 누구세요
한마디 한마디 토시 하나 버릴게 없어요. 정말 대~~~단한 내용을 저렇게 평범하게 말씀 하시다니
정말 기가 막힐만큼 제게 적용 시킬 말씀들이고. 제가 40년 넘게 고민하고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깨우친것들을 쫙 다 풀어서 정리 해 주시네요 우와~~ 원더풀 awesome
진실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충실한 친구는 간사하지 않습니다.
'책임을 지려는 관계' 너무 중요한 것 입니다.
Theme : 관계란 무엇인가
Main : 잘 사는 것의 기본은 말이다
1. [관계] : 그때 그때 깨어있는 과정
: 치우치지 않도록 중용을 유지하는 과정
{파괴_자기 중심적 타인 중심적_탈진}
-> 둘의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오히려 원칙주의로 나가는 경향
2. [깨어있음] : 분노, 즉 치우침이 없도록 하는 의지
: 관계는 이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다. 이는 목적이 아니므로 강박하지 말라
3. [치우침] : 즉각 배설하지 못했기 때문
: 대상이 두렵거나 여건이 받쳐주지 못한 까닭
Not only 외부적 요인들이 환경을 조성 ,But Also 스스로에 대한 사랑의 부재
4. [즉각적 배설] : 관계를 맺는 데 가장 기본적인 단위 KEYWORD****
: 감정을 관찰 -> 표출 -> 해소 -> 편안함 -> 편한 나를 상대가 좋아함
But, 자존감의 부재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 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믿음이 중요
본인의 희노애락에 충실하는 것 -> 감정에 대한 자신감 -> 즉각적인 감정배설 가능
5. [자존감] : 관계 속 호평
: 자기사랑, 자기존중 -> 타인 사랑, 타인 존중 -> 타인의 사랑, 타인의 존중 받음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여 공존하는것이 행복”
대상 존중의 필요성 : 대상이 나를 지지하고 반겨주면 행복하므로
6. [호평] : 자신감과 사회적 상식을 익히자
: 안정되게 성장하라 : 대상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라
-> 관계 속에서 원만히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형성됨 +주변인의 부담도 절감
=> 지나친 경쟁력 자기 잇속 챙기기의 균형을 만들어냄 = 성찰과 깨어있음
*7. [책임 발견] : 자신을 돌아보고, 대상의 상태를 이해하려고 한다.
: 어쩔수 없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단정하지 말고 관찰하라 : 지금은 그저 화내는 것 같지만 노여움 속에는 본질적인 원인이 있다.
내가 그만큼 실수한게 아닌 경우 : 상대의 상태가 불안함을 인지하고 왜 그런지 이해하려는 태도
*8. [책임 수행] : 인간관계에 대한 과한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
(1) 싫은 말에 우발적으로 노하지 말고 얼른 다시 돌아본다.
(2) 내게 실책이 있으면 사과를하고, 이외의 상대 불안데 대한 부분은 이해하려고 해라.
책임을 지는 것은 객관화를 통해 지조를 키워 상대방에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섞이도록 한다.
*9. [희망] : 해결 단서를 찾을테니 일찍 포기하지말라.
: 문제의 시작은 심플한 법 : 문제의 시발점을 해결하면 큰 문제들이 해결되더라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세상이 변화하는 것과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히 움직여라
-> 희망이 없는 사람은 여유가 없음으로 무책임해지기 쉽다.
무책임 : 자극에 대해 쉽게 노여워하는 것, 즉 단정해버리고 마는 것.
잘 정리해주셨네요~^^
와우~~
정리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기대자체를버려야함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다보면 비로소 내스스로를 알아 가는듯 합니다 ㆍ배우고 갑니다 ㆍ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그렇게 되지요.
잘못된게 없는데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화를 낸다면 본인도 화를 내지 않는선에서
그자리에서 차분히 이야기를 하는게 옳은거 같네요...상대방을 이해하려고
그냥 참고만 있으면 이를 고마워하지 않고 막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그런 사람 많아요. 배려해 주는 건데 당연히 이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질떨어지는 인간을 상대로 조용히 할말 다 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이긴한데.... 정상적인 사람이 만났을때 가능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악인을 만나면 답이 없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죠.
그런 사람은 피하거나 무시하는게 낫죠
악인은 걸러야죠
그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지우개로 싹 지워버리면 되는겁니다. 좀 맹하게 표현하자면 내 감정이 좌우될 가치도 사실은 없는 거거든요 🤭
정말 좋은이야기였어요 어쩌면 평생 찾던 말이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 들려 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놀심 님도 너무 감사해요
관계는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것이니 관계 자체에 너무 집중하지 말라는 말이 굉장히 좋네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나와 상대를 존중하면서 함께 공존한다"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감정과 생각을 그때그때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관계를 잘한다~!!(말로 표현하자~)
자신감과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관계가 편하다!!
넘넘 공감됩니당!!! 감사해요~~^^
역시 30년 경력자답게 한마디한마디 버릴것이없는 지혜가 흘러나오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제일 도움됐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시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 때문에 불안 증세를 보여서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 여러 영상 다 봤는데
이 영상만큼 해답이 뻥 뚫린 적이 없었어요 감사해요
자기를 사랑하는 건 자기의 희로애락 감정에 충실한 것이다. 🥺🥺
선생님말씀감사합니다
역시 장성숙 교수님.. 오랫동안 필드에 남아계신 이유가 있으시네요.. 결국 상담도 말로 시작해서 말로 과정을 거치고 말로 종결을 하는 것인데..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구분하는 역량 같네요. 서로 다른점 내가 아는 것,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역량, 타인을 일시적 행동, 말로 구분하지 않고, 패턴을 읽기 위해서 관심을 갖으면 대부분 사람 속 마음을 알 수 있네요. 열길 물속을 알듯 패턴을 관찰하면 그 사람의 본질이 보이고 이를 수정해 가면서 정밀도를 높이면 됩니다
"성숙한" 인간관계를 이루는데 가장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우와...장성숙 교수님 정말 나긋나긋하고 짧고 간결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자신감 레벌업하고 힘을 얻고 갑니다👏
질문을 알차게 해주셔서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시켜주셨어요!!!
놀심 감사합니다❤
최근에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느끼던 것들이였는데 이렇게 정리된 걸 보니 배울점이 더 있어서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짱👍👍👍👍
마지막에 포인트로 짚어주셨던 말씀
상대방이 나를 평가할때 화내지 말고 중심을 잃지 않고 대처하는법 너무 도움됩니다~자신감 당당함으로 살아가라~
05:41 내가 나에 대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 솔직하게 내 감정을 말할 수 있다
07:33 관계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할수록 관계는 오히려 어렵다
09:53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을 존중해줄 수 있다
솔직하게 감정 표현할수 있다 = 타인이 날 얕잡아 보지 않을때 솔직히 감정 표현하면 더 만만히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노인들 같은 경우 고정관념이 강하기 때문에 애초에 대화가 안통합니다
결국 감정 자체의 표현을 자제 하는것 필요이상의 사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는것이 나에게 플러스인경우를 더 많이 봤습니다
맞아요 애기해도 소용없음 다시 돌아옴
그냥 기본 예의만 갖추고 벽쳐야함
2:09
핵심입니다
결국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가정에서 교육을 못받도 개인이 깨어나서 좋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진짜 변해야되는 사람들은 이 동영상을 안보겠죠 ㅜㅜㅋㅋ
제가 얼마 전에 싫은 소리를 듣고 며칠동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상대가 나를 무시하나 싶고 화도 나더라구요. 교수님 말씀 듣고 보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감사합니다.
2년 지나서 들으니까 또 새롭고, 얼마나 지혜로운 말씀이신지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와닿네요…감사합니다❤👏👍🙇♀️
내 생각이나 내 감정이 틀리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 확 꽂혔어요. 선명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삭막해서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혼자 지내는게 편합니다
내 자신이 참 편하면 관계는 덤이다
감사합니다
고상하시네요.
많이 노력하고 사신 분으로 보여요.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주인장 목소리가 노래소리마냥 달콤하네요.
중도~~를 말씀하시네요~
내가 어떤 하나에 사로잡혀 있지 않나~~
알아차리고~~~자기 자신의 좋은 감정은 표현하고~~싫은 감정은 상황과 상대를 존중하며 표현하는것~~
그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네나 잘해 쓰레기들아
타인보다는 가족간 말과 관계유지가 더 어렵습니다 듣기 어려운 전문용어 한마디없이 편안하게 쉽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인터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중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장성숙 교수님 대단한 통찰과 인격이 느껴져요. 제게 딱 필요한 지혜의 말씀을 만나게 되서 감사합니다. 새삼 인터넷과 유튜브 세상이 고마와지네요.
장성숙 교수님 👩🏫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굉장히.. 내공이 느껴집니다. 너무 좋은 말씀들., 다 받아적고 매일 읽고 싶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편안하고 유익한 내용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심리적으로 단단해지는게 불안함을 걷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놀심 채널로 인해 저에 대한 신뢰를 많이 쌓게 될거 같아요
좋은 내용들이 방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당당하고 남을 존중해주면 된다. 굳이 관계를 의식할 필요는 없다. 관계는 결과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인관관계에 대상이나 사물에 긍적관심과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중요. 내 마음에 감정의 찌꺼기가 없어야하고 그때그때 배설해야함. 자기를 사랑해야하려면 자신의 감정의 희로애락에 충실해야함. 내가 나를 사랑해야 주변에 호감도 생김.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
진정한 지혜를 얻어갑니다. 상황에 대한 정답을 찾기보다 깨어있으라는 말씀. 눈물나게 감사한 말씀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저는 남한테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맞는지 사람들한테 물어볼 정도로 자신감이 없었네요, 어렸을때부터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용기 내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어요 이기적이질 못하고 이타적이거나 너무 엄하게 자란 환경 탓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온갖 상처 투성이 인생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만만해보이지 않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힘 내시고 유튜브 영상 보면서 훈련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나를사랑하고 타인을존중하는마음
안정적 성장이중요 자식 잘 키우자
저도 그래요. 아버지가 항상 화를 버럭 내시고 자주 때리셔서 항상 남과의 관계에서 눈치 보고 져주고 을의 관계가 됐어요. 어른이 돼서 고칠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AbitchInMyJesus 저도 엄한 아버지 교육 때문에 말 한 마디 대꾸도 못하게해서 남한테 당하면서도 꾹꾹 참기만 했답니다 그랬더니 착한 바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노력한 끝에 할 말을 적당히 합니다 요즘은 유튭에도 좋은 말씀 많으니 그런 걸 보면서 제 때 할 말 할 수 있는 훈련을 해 보세요 용기 내 보세요 할 수 있어요~
교수님.. 피상적 관계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정말 근본적인 인간론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반복해서 매일 들으려고요.
스스로 마음이 넓다고 생각하고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상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 자신이 어느 특정분야에서 능력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 집이건 회사건 관계가 흐뜨러지는 것을 알았어요~ 항상 배운다는 자세는 바로 나를 아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책임에서 회피하지 않는 관계 ~교수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작은 생각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이런 훌륭한 인터뷰를 해주신 유튜버님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여태 들은 전문가들중 교수님 말씀이 가장
신뢰가 가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 17년차 행복하게 살수 있는 비결은 늘 기분좋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화난다 속상하다 다 ~~~그때그때 말하는 제 성격 덕인듯도 하네요
선생님 최고! 놀심에서 좋은분들 많이 뵈었는데 말씀도 말씀이지만 선생님 말씀하시는 말투 분위기 모든 것이 편안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며 담백하고 심플하면서도 좋은 내용이었어요
역시 정말 말씀 잘하시는분은 어렵지않게 쉬운말로 담백하게 말하는것인데 간결하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심께도 유익한영상 감사드려요
제가 본 유투브 영상중 정말 좋았던 컨텐츠네요. 교훈도 얻었지만 장성숙 교수님처럼 아름답게 나이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진행자분도 너무 목소리도 좋고 질문도 잘 짚어주셔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교수님 정말 반갑습니다. 수업 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년이 지났어요. 살면서 교수님 말씀 종종 떠올랐어요. 책 고맙습니다
관계속에서 잘 지내기가 힘들어요♡♡지나치게 관심을 가져도 밀어내는 사람도 있고~넘 이속만 차리는~인간의 속성은 답을 찾기가~나를 사랑하고 다른사람을 존경하는게 답이네요♡♡감사합니다 ♡♡
와 몇 안되는 좋은 참어른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장성숙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회는 월래부터 갈등이 기본 입니다.
따라서 사람과사람 사이는
갈등이 있는 것은 기본입니
다.
그 것을 어떻게 관계를 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풀어 가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건강해 보이시니 넘 좋아요. 인간관계에서 깨어있기가 쉽지 않지만 절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보이니까요. 감사해요.
관계속의 책임.. 정말 중요한 얘기네
교수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교수님의 성찰, 깊지만 간결한 그래서 명쾌한 강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놀심님 교수님 말씀 편안하게 잘 들어주는 것 같아서 보기 편하고 교수님 말씀도 집중 잘되고 잘들려요.🙂👍🏻
너무 중요한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감정과 생각이 인간 관계에 핵심인 것 같아요.
상대로 부터 지지 받고 내가 나를 존중할 때 나오는
자신감이 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시대네요 장성숙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에서 다 보고 ㅠㅠ
장성숙교수님,큰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은 길지 않지만 너무 알차고 그래서 더 좋고 몇 십년동안 얻어진 통찰이 너무 잘 녹아 있어서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것이 행복이다
명언중에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 관심과 책임
따뜻한 관심
교수님 답변에 덧붙여 시청자들의 의문이 생길 가려운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내어 질문하고 통찰을 이끌어내는 진행.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싫은 소리를 잘못해 참고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려 했더니 왜려 상처를 주고 무시를 당하네요.
다투면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말들을 할까봐
가능하면 피하고 관계를 끊는 것이
답인거 같아요.
네~그길뿐이죠
인간관계에 능숙하고 무능한 사람이 되기보단, 인간관계에 서툴어도 유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자신에게나 주변 ‘관계’ 에서나 이로운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까지, 인간관계에 대해 힘들어하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어느 순간에는 스스로 ‘마스터’했다고 느꼈던 때가 있습니다. 이성관계에서도 속된 말로 정말 많이 꼬였고, 친구관계도 중심이 정말 잘 잡혔습니다.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 못하는 경우도 없었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사라졌다고 스스로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이 붙었고, 평소 어렵게 느꼈던 고전들을 읽으며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향상되었다고 자각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맥관리능력 뭐 이런거, 다 허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능력입니다.
30대가 되어서야 인간관계를 마스터 하는 것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인간관계라는 것 자체가 어쩌면 허상에 지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어떤 시험 준비를 오래 했고, 현재 성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책임질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그 어떤 수를 써도 어떤 관계도 기능하지 않고, 내가 그 어떤 배려를 하든, 요구를 하든, 세상으로 부터 승인이나 지지는 오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괴롭습니다. 하지만 억울할 건 없습니다. 제가 만든 현실입니다. 내가 선택한 도전에 실패했고, 내가 가졌다고 생각했던 모든 능력에 대한 확신도 사라졌습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이 어쩌면 세상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괴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길게 싸질러 놔서 죄송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관계에 있어 능력은 절대적으로 핵심 요소라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좋은 인간이라서, 인간적으로 어느정도 완성된 인간이라서 누리는 행복이라 착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내 능력에 대한 타인의 기대치로 인해 누릴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여러 인간관계론에서 강조하는 자신감, 무게중심, 자존감 따위의 것들도, 그것 자체가 유형의 가치를 지니는게 아니라 능력의 징표로써 기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사기에 다름 아닙니다.
관계의 문제를 능력의 문제로 환원하는 것이 생산적이고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기운의 똥글을 길게 싸질러놔서 죄송합니다. 어디라도 반성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아~~공감하고..
현재..관계속에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할지를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싫은 것을 싫다고 표현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마음도 편해진다.. 이런 교수님의 조언이 제 인생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감정 표현을 너무 잘해요
그때그때 세상 솔직 합니다
기쁘다 재밌다 화가나 속상해
맛있는 빵을 먹다 바로
아 행복해
조을증인가ㅡㅡ
관계는 목적이아니라 결과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그런 거였네요. 정말!! 그래서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거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한때 힘들때 상담했던 교수님이시네요
여기서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네요
건강하십시요ㅎㅎ
질문자의 단어선택과 진정성이 아주 돋보입니다.
지혜로운 질문으로 감사합니다.
말은 간단해 보여도 그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교수님 최고의 말씀! 막힌 가슴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교수님 말씀도 너무 좋고 진행하시는 분 목소리도 너모 좋네요
이렇게 쉬운 언어로 핵심만 고급지게 설명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를 이해하고 성찰하였습니다. 반성하고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목소리, 톤 말의 빠르기 등이 무척 편안하고 좋으세요 전문가이셔서 그런가
저도 음색이나 톤은 늘 신경써서 괜찮은데 말 빠른것좀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와... 이 품위. 굉장히 쉽게 편안하게 이야기하신다. 말을 멋으로든 뭐로든 꼬지 않는구나.
너무 유익합니다. 연륜 경륜이 우러나는 ...사이다입니다
말씀 너무 좋습니다.
어조도 너무 듣기 편해서 노래 감상하듯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짧은 영상에서 정말 핵심적이고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신거같아요. 인터뷰하시는 분도 적절한 질문+정리 너무 완벽하네요. ㅎㅎ 듣는게 편안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