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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가능한 관계"를 많이 만들어 낸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누군가 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만큼 행복한 경험이 없지요. 나랑 다른 의견을 가졌더라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자 질문하는 것, 내 가치판단을 배제한 채, 사실에 기반한 순수한 질문을 하는 것, 때로는 바꿀 수 없는 것을 과감히 포기하믄 것, 등등을 배워갑니다.
안녕하세요 유투브보다가 재목이 좋아 보고있었어요 많은 도움이되네요 곤대와멘토, 그런데 보는중에 조수현교수님 않은자세에서 좀 의아해서 보고 또 보고하다가 댓글을올립니다 무의식중인지 바지을 입어으니란 생각인지몰라도 화면으로보니 다리를 벌러앉은모습이....좀.무릎을 붙이고 앉았으면 보기가 좋겠다는 이러는 제가 곤대인가요
그누구나 꼰대가 될수있다. 내가 너보다 많이 알고있어 라는 자세로 대화를 맞이하는 사람, 그런데 그 사람을 보면 별로 존경할만한 가치를 지니지 않은 사람임. 그럼 그사람말은 잔소리나 헛소리로 들릴수밖에. 말의 가보치가 없는사람. 말을 아끼자. 말도 많이 할수록 값이 떨어진다. 낚시하듯, 미끼를 던지고 상대에 반응을 살핀다음 원하면 더 주고 아니면 말을 끊자.
2년이면 강산이 변할 지라도 한국사회에서 오랜 세월동안 도통 안변하는 것도 많다. 그중에 하나를 예로 들자면, 학벌에 대한 선입견이다. 시도조차 해보지도 않고 꼰대가 하는 말이다...라고 하는 자세야말로 지하로 파내려가는 꼰대짓!!!! 다만 연장자는 가르치려 하지 말고 겸허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서로 기준과 선을 택해서 서로 대화로 이해 할건 하고 존중 할 건 존중 하고 인정한건 하고 내러 놓을건 내려 놓아야 편하드군요 그러기 위해선 서로 믿음과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내자신도 내가 컨트롤 안되는데 배우자나 자녀가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지지해주고 믿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뭘 복잡하게 이야기 하고 앉아있네. 그냥 상대 이야기 듣고, 권유, 조언하면 끝이지 뭘 복잡하게 생각할까? " 난 이랬는데 이랬어. 넌 상황이 그러니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꼰대라고 욕먹는건 상대 이야기도 안듣고 마치 다 안다는 듯이 강요하고, 상대가 상황이 다르다고 반박하면 오히려 말 안 듣는다고 비난하니까 욕먹는거지. 과연 누가 얘기를 안듣는 버르장버리가 없는 놈인건지ㅋㅋ
잘 들으면 좋은 조언과 가르침도 요즘 젊은 세대는 무조건 꼰대라고 정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세월과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아직도 중요한 principles, 룰들이 있고 그걸 지키고 이용해서 "성공?" 일을 잘한 선배들이 대부분인데, 어쩌다 코인 에서 주식에서 돈벌거나 금수저로 태어난게 전부인양 잘못된 사고를 하는 젊은 세대들도 문제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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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6
Q. 왜 ‘말이 안 통한다’는 느낌이 들까?
↳ 소화되지 않은 내면의 '불안감' 때문!
09:41
Q.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 의도 없이 '팩트'만 전달할 것!
14:13
Q. 너그럽게 상대를 이해하려면?
↳ 막연한 '기대'를 버리자!
18:44
Q.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의 기술?
↳ 상대방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21:00
Q.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 사소한 변화를 만들어줄 수 있는, 퍼실리테이터!
* facilitate : 촉진시키다, 가능하게(용이하게) 하다.
[한화생명 x 3PRO] 김경일의 지혜의 밤
지혜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주 일요일 밤 7시 보이는 라디오
김경일의 지혜의 밤 19화 FULL 영상입니다.
✨ 주제 : 현명한 어른들의 지혜로운 대화법
✨ 게스트 :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조수현 교수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은 한화생명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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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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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말씀]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문자/카톡/전화를 통해 절대 주식 리딩방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실패를 유쾌하게
유머스럽게 재밌게
말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네요👍
몽테뉴의 수상록에 나오는 말처럼
결국 나를 잘 아는 것이 상대방을 더 잘 알고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것 포인트 잘 알아차리기 다시 정리 되어봅니다
진정한 어른이란 묵묵히 지켜봐주고 지지해 주고 용기를 주고 가끔 지갑도 열어서 용돈도 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게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것이 젊은 사람들이 우리 어른에게 바라는거더군요
@@이해순-z1q ㅈ9
@@이해순-z1q 저도 이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마음 새기려고요!!!
재묵묵히사람들지갑생각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효선-g4i 뭔 말인지 띄워쓰기 좀 하시고 단어도 제대로 써야 알아 먹겠습니다 단어 하나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14:13 상대를 향한 (무의식중) 기대를 내려놓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노력해보겠습니다!!
0:51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자기의 실패를 유머러스하게 말하는 사람이 어른 이다."
대화가 가능한 관계"를 많이 만들어 낸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누군가 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만큼 행복한 경험이 없지요.
나랑 다른 의견을 가졌더라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자 질문하는 것, 내 가치판단을 배제한 채, 사실에 기반한 순수한 질문을 하는 것, 때로는 바꿀 수 없는 것을 과감히 포기하믄 것, 등등을 배워갑니다.
오늘 팀장님이랑 면담이있는데 도움이많이됩니다 제가원하는것 상대방이원하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가야겠네요 ㅋㅋ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12:19 완전 공감됨 특히 꼰대들이 '굿모닝' 이말 많이 함 호응하라는 자기만의 인사 방식
조수현 교수님이 오늘 저에게 퍼실리테이터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자기 말만 하지 말고 퍼실리테이터 같은 사람이 돼봐야겠네요^^
김경일쌤이 상담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잘보고있어요.
23:49 또또 자신의 성공경험 전시한다
저도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지혜의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의 대화에서 연륜과, 지혜가 느껴지네요..!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와 정말 보는 내내 무릎치고 박수치는 제모습...ㅎㅎㅎ
이영상을 겁나게 보고 저를 더 들여다보고 성찰해야겠어요
겁나멋진 두분~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퍼실리테이터…👍
7:23 까지만 듣는 느낌) 교수님 전제는 성공 경험을 한 사람이 주장하는거라 볼 수 있지만 성공 경험이 없는데 주장하는 분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레알 꼰대일 수 ㅎㅎ
김경일 교수님의 지혜의밤 잘 보고있습니다^^벽에 탁자가 너무 예술적이에요.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어! 저도 여자 교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촉진자로서의 제가 좋아요. 저도 늘 얘기해준 후에 이것도 나의 의견을 뿐이니 당산은 어떤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해 주고 끝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결국 대화를 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대답을 한다는 기대를 버리면 문제 해결이 안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유투브보다가 재목이 좋아 보고있었어요 많은 도움이되네요 곤대와멘토, 그런데 보는중에 조수현교수님 않은자세에서 좀 의아해서 보고 또 보고하다가 댓글을올립니다 무의식중인지 바지을 입어으니란 생각인지몰라도 화면으로보니 다리를 벌러앉은모습이....좀.무릎을 붙이고 앉았으면 보기가 좋겠다는 이러는 제가 곤대인가요
그누구나 꼰대가 될수있다. 내가 너보다 많이 알고있어 라는 자세로 대화를 맞이하는 사람, 그런데 그 사람을 보면 별로 존경할만한 가치를 지니지 않은 사람임. 그럼 그사람말은 잔소리나 헛소리로 들릴수밖에. 말의 가보치가 없는사람. 말을 아끼자. 말도 많이 할수록 값이 떨어진다. 낚시하듯, 미끼를 던지고 상대에 반응을 살핀다음 원하면 더 주고 아니면 말을 끊자.
2년이면 강산이 변할 지라도 한국사회에서 오랜 세월동안 도통 안변하는 것도 많다.
그중에 하나를 예로 들자면, 학벌에 대한 선입견이다.
시도조차 해보지도 않고 꼰대가 하는 말이다...라고 하는 자세야말로 지하로 파내려가는 꼰대짓!!!!
다만 연장자는 가르치려 하지 말고
겸허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아..아내자랑!! 치인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겁나 하니까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저도 겁나를 잘 쓰는데, 예전 어떤 어르신이 제 겁나를 들으시더니 존나라는 말은 쓰는게 아니야! 라면서 꾸짖고 가시던 ㅋㅋㅠ 저는 억울했지만 뭔가 설명하기가 어려웠던 ㅋㅋㅋ😢
요새는 오히려 젊꼰이 많아서 놀래요
20대 후반 30대 중후반 사이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야 된다 저렇게 살아야 된다 자기 상처와 후회를 남한테 이입하고 함부로 충고하죠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건 강박과 성공에 대한 집착 뿐이죠.
조수현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답정녀가 아니고 답정너입니다ㅎㅎ )
개인을 존중해준답시고 각자 생활하는데 터치하지 않고 포기할건 하고 사는데. 이게 부부가 사는 방법이 맞나 싶고. 왜 같이 살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서로 기준과 선을 택해서 서로 대화로 이해 할건 하고 존중 할 건 존중 하고 인정한건 하고 내러 놓을건 내려 놓아야 편하드군요 그러기 위해선 서로 믿음과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내자신도 내가 컨트롤 안되는데 배우자나 자녀가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지지해주고 믿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존중하면 서로 더 가까와지고 친밀해지는게 부부더라고요
혹시나 존중한다고 해서 자유의 방임까지
가신건 아시닌지~ㅜ
의도나 개념은 알겠는데.. 실제 사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촉진자의 역할이라 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기술: 상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걸 섞어서 제시한다. 예: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아빠가 원하는 이야기 하실래요?
반야심경 5번 읽으면 다 해결됨
두교수님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남자교수님은 재미없는 농담해도 상대가 웃어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좀 꼰대 느낌이 많이 나던데 여자교수님은 생각이 젊으심
야 나 때는 이렇게 해도 괜찮았어.
나는 했는데 니는 왜 못하냐?
좀 긍정적으로 말해라.
전세사기? 나때는 더 했어. 한잔 하고 잊어!
야 뭐 그런걸 갖고 그러냐?
우울증? 있지도 않는 병이잖아?
뭘 복잡하게 이야기 하고 앉아있네.
그냥 상대 이야기 듣고, 권유, 조언하면 끝이지 뭘 복잡하게 생각할까?
" 난 이랬는데 이랬어. 넌 상황이 그러니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꼰대라고 욕먹는건 상대 이야기도 안듣고 마치 다 안다는 듯이 강요하고, 상대가 상황이 다르다고 반박하면 오히려 말 안 듣는다고 비난하니까 욕먹는거지.
과연 누가 얘기를 안듣는 버르장버리가 없는 놈인건지ㅋㅋ
잘 들으면 좋은 조언과 가르침도 요즘 젊은 세대는 무조건 꼰대라고 정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세월과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아직도 중요한 principles, 룰들이 있고 그걸 지키고 이용해서 "성공?" 일을 잘한 선배들이 대부분인데, 어쩌다 코인 에서 주식에서 돈벌거나 금수저로 태어난게 전부인양 잘못된 사고를 하는 젊은 세대들도 문제가 많지요
이여자는 심리함박사를 불러놓고 본인이 더 애기를 많이하네~ 왜불렀냐
아가리는 닫고 지갑은 열어라. 그게 꼰대 안되는법이다.
아내 바보같다....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