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자주 하는 말 있잖아요 잡은 물고기 먹이 안준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웃긴 말이에요 야생 물고기는 알아서 먹이 찾아먹지만 잡이둔 물고기는 보살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데 ㅋㅋ 잡은 물고기니 먹이를 줘야죠 세상 지천에 장미는 널렸지만 내가 애정을 갖고 보살핀 장미이기에 특별하다는 어린왕자 마인드와는 정반대되는 이기적인 마음이죠 볼 일 다 보고 이제 질렸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이기적임 😤
저때가 중학교 3학년때라서 억지공부하느라 전원일기 제대로 못 봤었는데 요즘 옛드 통해 드라마 보니 그때의 기억들 소환하게 되네요.. 전원일기는 온가족이 함께 보는 안방 극장이었지요... 전원일기 출연진들 다 젊을때라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저도 어릴적 기억도 생각나 추억에도 잠기게 되네요..
![[#전원일기]237화l 첫사랑 만나서 방황하는 일용! 이럼.. 안되잖아. l MBC19850910방송](http://i.ytimg.com/vi/-M5mnPbTDFE/mqdefault.jpg)
![[#전원일기]237화l 첫사랑 만나서 방황하는 일용! 이럼.. 안되잖아. l MBC19850910방송](/img/tr.png)
![[#전원일기]239화 l 그 시절 운동회는 찐이었지! MBC19850924방송](http://i.ytimg.com/vi/DLiUthFaLPo/mqdefault.jpg)
![[#전원일기]234화 l 호기롭게 마늘장사를 해보는 김회장네 자녀들.. 그 결과는? l MBC19850820방송](/img/n.gif)
혜란아,도망쳐!!! 이 때 붙잡혀서 평생 밭에서 기어댕기게 된거구나...ㅜㅜ
밭에 있을때가 좋은거다
도시생활이 뭐가 좋은데?
도시가 좋은거는 치킨 시킬때 빨리 오는거 한가지다
귀한영상들감사드립니다.휴가보다전원일기시청하는게최고❤❤
창수 나쁨 ..혜란이 맨날 구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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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세계관에서 외모원탑은 혜란이죠
키작은 설현..
@@karinsundu1651 설현이라뇨. 설현은 키만 컸지. 시커멓고, 눈도 작고, 평범한데
혜란이는 눈도 크고, 부자집 딸같이 귀티도 나고, 정말 예쁜데 설현이라뇨...
혜란이 저 인물에 야무지기까지 한데
어찌 창수같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니
진심 안 타 깝.. ㅠ
그러게요 하필 창수한테 시집
가서 종살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 생활을 하니 안타깝네요 ㅠ
감가지 건네주는게 너무 낭만적이고 순수하네요. 제가 어렸을적에 외가댁에서 봤던 감가지랑 똑같아서 너무 애틋합니다.
자연 미인이잖아
전원일기 외모 투탑 - 혜란, 회장님댁둘째며느리
난 노마 엄마가 짱 ㅋㅋㅋ
다른 분들도 한 미모하시지만 저는 복길엄마 하고 영남엄마
고두심이 짱 아닌가? 난 깜짝 놀랐었는데
찾아보니 혜란역 하신분은 아직 미혼이시네요
저시대땐. 어찌 이쁜사람도 젊은데 연기를 잘할까??혜란이. 회장님댁 둘째 며느리...진짜. 인정해야돼. 미모 지금시대때 태어났으면...80년후에 태어났으면. 김태희 손예진 같았을거예요ㅜ전원일기 보면. 지금. 할머니나. 중년 되신분들. 젊은시절...다 이쁨 연기도잘하고...고두심. 또. 서울새댁. 노마엄마. 혜란. 둘째며느리. 복길엄마도. 시집올때 뽀샤시 이뻤음^^♡
마지막에 시골버스 정류장 코스모스 풍경이 이쁘고 좋내요
울동네랑 똑같아서 저도 너무 그리웠네요
우리동네는 저때 초등학교 애향활동 하면서 길가에 코스모스 심었던 기억이나네요ㅎ
저 동네도 초등학생들이 심었을거에요 ㅎ
저러고결혼해서 맨날 마누라 구박주더만
남자들 자주 하는 말 있잖아요
잡은 물고기 먹이 안준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웃긴 말이에요
야생 물고기는 알아서 먹이 찾아먹지만 잡이둔 물고기는 보살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데 ㅋㅋ
잡은 물고기니 먹이를 줘야죠
세상 지천에 장미는 널렸지만 내가 애정을 갖고 보살핀 장미이기에 특별하다는 어린왕자 마인드와는 정반대되는 이기적인 마음이죠
볼 일 다 보고 이제 질렸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이기적임 😤
저당시에 남자들이 가부장적이었고 창수도 일용이처럼 가부장적인 캐릭터였음
자연미란 참 좋은것이군요. 눈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네요. 요즘 미인들은 완벽한 인형같은 얼굴인데 다 똑같이 생기고 보고있으면 눈도 부담스럽고 마음도 불편해요. 기세고 사나워보이기까지 해요
혜란은 처음에는
당차고 야무지고 똑똑한 아가씨에서
결혼후에는 갑자기 착하지만 조금 어눌하고 조금 모자란 젊은 여자로 캐릭터 변화
그러게요ㅎㅎ이상하게
그러다가 혜란이가 복길엄마 수남엄마 보배엄마한테도 밀렸음 심지어 가부장적인 창수한테도 매번 갈굼당했음
그러게요 사람은 너무착하면안됨요 ㅠㅠ
저때가 중학교 3학년때라서 억지공부하느라 전원일기 제대로 못 봤었는데 요즘 옛드 통해 드라마 보니 그때의 기억들 소환하게 되네요..
전원일기는 온가족이 함께 보는 안방 극장이었지요... 전원일기 출연진들 다 젊을때라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저도 어릴적 기억도 생각나 추억에도 잠기게 되네요..
저렇게 꼬시고 결국 소여물만 주게 하는구나
전원일기 다시보니~ 옛 추억이 새롭네요 .
모두들 그립네요~
혜란아 도망쳐
ㅋㅋㅋㅋ
이미 늪에 빠졌어~~ㅋ
혜란이가 똑부러졌었는데
창수한테 시집가고 어눌해 졌구나
창수가 일용이처럼 가부장적이었음
남자말 믿지말아야함.떠보는것도 순진한 혜란이한테ㅜ그 감나무 사준단말한마디하지~능력없고 혜란이는 갖고싶고 ...이러니 시골로 시집안가지 시집갔더니 소 키우고 윽박대고 밥상엎고
창수네 부농임..
@@user-fo6ch1cl9e 소도키워요~회장댁 둘째며느리 순영이가 배밭 까치떼 쫓는다고 폭죽터뜨려서 창수네 임신한송아지 죽어서 난리난적있었어요~소값떨어져 힘든적도 많이나와요
혜란이 결혼하고 갑자기 멍충이됨..말투부터 달라짐
김수미 님께서 연기조언하셨대요. 대사를 천천히 해보라고... 그때부터 전원일기의 또다른 개성적인 캐릭터 됐죠!
멍충이에 빵 터졌습니다 😂😂😂😂😂
ㅋㅋㅋ
아 쫌 어리숙 하고 순해 빠진 생각나네요😅😂😂
그러게요..똑 부러지는 혜란이랑 어눌한 혜란이랑 완전 다른 인물같음
40년전이라니 ㅠ
아휴세상에
내나이8샬 그립다
할매랑 같이봤엇는데늘ᆢ
진짜요... ? 와 태어나기도 전...
전 9살..ㅋㅋ
전 국민학교( 초등학교) 2학년 때네요
10살 때.. 그립네요 할머니랑 보던 기억이.. 나이가 먹어가니 옛날이 점점 더 그립습니다
@@seoul-countryman 공감합니다 ~~
뭐이리 슬퍼 이거.. 혼자 질질짜면서 보는건 저 뿐이겠죠...ㅋㅋㅋ
풋풋하고 ㅜ슬프긴해요 혜란. 목소리 이뿌고. 얼굴도ㅡㅜ여리여리
요즘엔 코스모스도 사라졌다 전엔 도로가에 코스모스도 흐트러지게 피었는데~
흐드러지게~😘
@@user-jc9iv5du6b배운사람이네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딸이 고생
합니다
공장 다니면서 저렇게 하고싶을까
저때만 해도 자식이 효녀~
지금은 절대 안합니다
혜란누님…..참 고우셨죠!!!
우와 85년이면 나 국2학년때인가?저때 시골풍경이 너무 그립다 돌아가고 싶어라
그쵸? 인간미 넘치던 그시절이..
통일되면 아직북쪽땅은 70~80년대분위기 많을꺼에요. 그때까지 건강히 살아계셔요
박통의 순수했던 시절
ㅎㅎㅎ. 무슨 말씀인가.. 했어요. ^^
재미지다 그시절 생각하면 지긋지긋한데 말이다
농사일보다 미싱일이 나아보이는데.....왜 서울서 일하다가 굳이굳이 촌으로 시집을.ㅠㅠ
그때 에어컨이 있나요? 선풍기가 있나요? 당시 섬유업으로 재벌된 대우만 해도 실도 많이 날리고 공장 온도가 엄청 올라가서 한시간안에 발이 찐빵처럼 부풀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그곳은 월급 제때 주었지만 사장이 돈들고 도망가서 월급 못받은 겨우도 허다 했죠.
창수 대물
그리운 시절이네요.
박통의 곱슬머리 리즈시절
학교다닐때 부모님하고 봤었는데 그때가 좋았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집은 왜.가서 ㅜㅜ.
너무.이뻐요 자연미인 😊
ㅋㅋㅋ 밤 따는 꽃 처녀 뒤에 늑대 3마리가 지켜보고 있네 ㅋㅋㅋ
저렇게 해서 두분이 인연이 되었구나 ㅎㅎ
23살이라
아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아.. 젊은시절인가?
맘이 답답할때 전원일기 봐요
사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힘들었나부네요
개똥엄마~~~
사랑과전쟁 마지막출현
개똥이 외할배 역하다가 저기(대추나무)로 넘어갔었구나!하기야 김형사도 여기서 이장하다가 저기로 넘어갔지만...
혜란이오연수인줄..
진짜 혜란이 이쁨 ^^
댓글도 꿀잼이네요 ㅋㅋ
혜란이 아주 다부지고 똑똑하네요. 부모가 땅하나 없이 남 땅부쳐 먹고 살림이 나지지않네요.
저렇게 예쁘고 착한데 창수같은 것한테 시집가서 평생 구박, 무시 당하고 살다니.
서울에서 부자집 서울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았을 것을 진심 안타까움.
저때 개똥엄마 진짜이쁨 혜란이
천년된 감나무같음 우아😮
옛날꺼 재밌다❤
와 진짜 미인이시네
혜란누나 의류 모델이던데
동안미인이시다
양촌리 시골 청년 창수
양촌리 시골 처녀 혜란
연애 시절 ❤
오연수느낌있네
저리 아름다운 여인이 소밥주는 아주머니가 되었군요...
어후 시골 총각들 너무 징그럽다.
정겹당^^
❤❤❤❤❤❤
7:00 흐뭇한 농촌총각들... ㅎㅎㅎ
지금은 시골에 저런 총각들 없겠지?..
지금은 누가봐도 40대인데 저때는 저 모습이 20~30대 총각이었던 시절.
무슨 배짱으로 농삿일 하러 시집오라 그러는지 혜란아 도망가 지긋지긋하게 밭일만 하게되 결혼은 서울남자랑 해야지
85년게 귀하고 재밌어요
지금도 효성 지극한 혜란씨..
나는. 고순영. 둘째 며느리. 시집오기전 인사할때 결혼하고 직후 보고픈데ㅜㅜ없어졌다니ㅜㅜ슬프다ㅜㅜ평생 볼수없겠구나
결혼전은 잘해주지 결혼후는 무시하고
3:48 박달재도 출연했었네!
미스코리아감이네
봄봄이여기비할까❤❤❤남자들이대우받고 조앗던시절이네여 ❤❤개똥엄마이쁘네요❤
새롱 새롱 새롱
김인문 씨 .
김인문씨의명복을빕니다.
저 애비 진짜 못났다 결국 착한큰딸 품값에 지네만 이득봤네~~~진짜 딸자식 위하는 마음있었음 저리 못이기는척 물러서지 않지 애비가
내가 감나무 하나 사주께
지금이야 감나무 한그루얼마 안하지만 저시절 감나무 한그루에 750만원 정도 했지요
지긍이나 옛날이나 시골총각은 결혼 하기 힘든 시기 입니다
어디가 사랑인건지...노동력 필요한거지
개똥이 만들기 전초전인가?
개똥이 엄마~ 내 첫사랑~^^
아재요..
뚱뚱한사람이 한분도없음😊
전원일기700회800회900회동영상안나오나요?
6:01 이 아줌마도 전원일기 출연했었네!87년판 사랑과 야망에서 태준이를 짝사랑하는 아줌마!
김도연
미자도 출현했잖아요
@@user-sm7bx8ux1i 에피소드 몇 화인가요?
코스모스는 흐드러지게 피는 꽃이 아니죠
코스모스는 한들한들
메밀꽃은 흐드러지게
무궁화꽃은 씩씩하게
아카시아꽃은 향기롭게
할미꽃은 고즈넉히 피는겁니다
옛날엔 저렇게 큰가방을 어떻게 들고다녔나 모르겠네요
좋와 😊
무슨 바로 결혼을... ㅎㅎ
박달재 아재도 계시네
저시대 롱디 커플이었네~
그나저나 개똥엄마
아가씨때는 똑똑하고 말도 안느린데 왜 결혼해서 말투도
행동도 모자른것처럼 바뀌었을까? 😂
혜란이 참 이쁘다 아직도 이혼이라니 ㅊ
남자들속이 다 저렇다는게 너무싫다~여자에 굶주린??남자들같아~어린애가 언제 다컸냐니ㅜ
감나무 말고 내꿈 꿔라 내꿈
그립다 그때가
근뎨저나이에감ㆍ못따먹는다구우는건좀
그래서 저 아부지는 감나무 학을띠고 대추나무로 갈아탓군~😢😢
@@user-yk2sm1pq9m😂😂😂😂
혜란님 캐릭터를 좀더 살려서 성공한 청년농부로 연결 시켰어야지 캐릭터 강하고 당찬 이미지를 어뗭게 연결 시킬 생각을 못했을까? 안탑갑다 무조건 농촌이라고 전부 성공못하는 시대도 아니고 아쉽네요 그때 작가는 미래를 농촌을 암울하게 그린게 아쉽네요
쌍봉댁이 최고 예쁜 미인임..
짧고 굵고.. 다부지고
쌍봉댁의 쌍봉(?)과 큰입은 최고
혜란이가 영부인 되나요?
적당히 한눈팔고 끼도있고 자기를 꾸미는 여자들이 대부분 남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살더라 적당한 긴장감을줘서 남자를컨트롤하더라
응삼이는 넘 싫다
뭔가 징그러움 😂😂
육남매도 올려주세요
아 처음부터 부부로 나온게 아니었구나 ㅎㅎ
근데 혜란이도 창수가 싫지는 않았나보네요 ㅋㅋㅋ
당찬 헤란의 캐릭터를 나중에 창수와 결혼 하고 어떻게 망가뜨린겨?
혜란이 착한 아가씨 빨리 잡아라 서울 총각한테 빼낀다
저때는 박정희 안 닮았네요
전원일기에 김인문씨도 나왔었네요. 제 기억엔 그 당시 KBS 드라마에 주로 나왔던걸로 기억나는데 엠비씨에 일종의 까메오로 드라마에 출연한거 같네요.
버스문이 한짝이네
일년 후 어떻게 됨?
뒤에결혼하든가요 저둘?
결혼합니다 ^^아들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