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생얼에 머리 대충 질끈 묶어도 품위있고 교양있고 이쁘시네요.. 성형도 안하셨을텐데요...맞며느리 감 컨셉 딱 섭외잘하신듯...지금도 이쁘시고... 옛날에는 저 컨셉으로 희생하면서 맞며느리 자리 지켜주면 온 가족이 편안하지요. 그러나 맞며느리는 속이 새까맣게 되었을테고요...증조 할머니께서 복을 많이 받으신듯....물론 힘든 며느리 과정을 겪으신 후 아들덕에 노후에는 편하시겠지만... 대한민국 어머니들 정말 고생하셨기에 가정을 지키게 된 겁니다..최고의 어머니들이십니다...일부 어머니들이 이로인해 골병이 드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분들 많이 계십니다...
말이되? 극중 김용건 나이가 영남이가 아직 초등도 안들어간 걸로 봐서 잘해봐야 30중,후반인데 벌써 6급(주사) 계장에다가 5급(사무관)승진을 바라본다고? 애초에 7급정도 달고 한창 6급 될려고 일하는 계원이 딱인 나인데....이 드라마 옛날에 볼 때부터 이 말 꼭 하고싶었다...유튜브가 좋긴 좋네. 더군다나 시골 군청 산림과가 말이야...핵심요직부서도 아님서...
어허.... 거 그냥 좀 넘어갑시다.... 지금이야 유튜브니 스트리머니 해서 여러 오만군데서 사람들 환상도 채워주고 하지만, 85년도면 텔레비가 전부이던 시절이지 않나.... 사람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환상... 일장춘몽.... 아니면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뭐 같은 현실.... 그런거 그냥 텔레비에서 뽕맞듯이 해준거라고 넘어갑시다... 가치 갑시다.... 오바마 였습니다.!!!!
0:17 아버님은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부르거나 혹은 사람들이 타인의 아버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우리나라 드라마작가들은 국어도 모르는 모양이다. 사극보면 후궁이 정승이나 판서같은 높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신첩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봤다. 신첩이란 말은 나는 니 마누라고 니 신하다 이런 뜻인지...
눈물겹네요 시집살이가 서러워서 마지막장면이 영남엄마가 속상하죠
그래도 격려해주는 내조가 좋아요
다들 젊으시다. 역시 젊음은 아름답고 찬란하구나
6:30 식당주인 김복희할머니 6.25참전용사이심 10여년전 미국 이민가셨고 미국에서도 국가유공자 로 예우받을수있는 법안 통과되서 2020년에 인정받으심. 애틀란타로 이민가신후 책도쓰는 작가로 활동하시고 한인라디오 DJ 한인방송 토크쇼mc도하시고
왕성하게 활동하셨음
미국에서도 국가유공자시라면 켈로부대에서 활동하셨나보다.
진짜~
큰며느리 힘들겠어요
집안일도 맘대로 못하고 얼마나 힘들까요~
이 때는 삼계탕이 보약이었습니다😂
그리움으로다가 오네요
잘해도 삼계탕
못하면 못 한다고 삼계탕
참 보양식이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옛날 입니다😢
우리 아버지도 계장으로 공직을 마무리 하셨는데,,, 공감 되는 장면 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저 땐 형제들이 많아서 과자도 마음 놓고 못먹었어요
사생활 제로의 시대 ㅋㅋ
고두심 계란형 갸름한 허연 피부. 전형적 조선의 미인.
참 곱다.
흑심을 품지 말아 주시길요 ㅠㅠ
@@tailorlim7753 Black Heart NO. My one is pure one.
나도 시조무 시부모 시동생들 과 함께 사는데 정말 징글징글 하게 30년을 살았다 짐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다 잘 해줬어도 공은 하나도 읍더라 시집 식구 들이라면 이가 갈린다~
진짜 고생하셨네요.
어르신 잘 모시는걸 자녀들이 봤으면 자녀들이 잘컸을것 같고 자식농사는 성공하셨을듯 해요..
시집식구라면
이갈린다는그대도
친정올케입장에선
시댁식구
입장바꿔생각하세요
너도시집식구
친정올케입장에선
아이구 고생많으셨어요😢 지금은 좀 편안하게 사시는지요..늘 건강하세요❤❤
긴세월 고생하셨네요..토닥토닥
힘내셔요❤
고두심 진짜 미인이었네
와아아~~ 젊으신거봐 모든 분들이 ㅎㅎ
외국에서살고있어요.
계속전원일기보고싶었는데.정말기뻐요보게되어서
외국생활에 그리움을 유투브 옛 드라마로 달래시는 군요 힘들때도 잇을 외국생활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다들 참으로 젊다. 40년전이니…. ㅎㅎ
고두심 이뿐거보소😂
부모 자식간의 예절, 형제간의 우애, 이웃간의 예절 등등이 참 그리운 시기네요.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두심 생얼에 머리 대충 질끈 묶어도 품위있고 교양있고 이쁘시네요.. 성형도 안하셨을텐데요...맞며느리 감 컨셉 딱 섭외잘하신듯...지금도 이쁘시고...
옛날에는 저 컨셉으로 희생하면서 맞며느리 자리 지켜주면 온 가족이 편안하지요. 그러나 맞며느리는 속이 새까맣게 되었을테고요...증조 할머니께서 복을 많이 받으신듯....물론 힘든 며느리 과정을 겪으신 후 아들덕에 노후에는 편하시겠지만...
대한민국 어머니들 정말 고생하셨기에 가정을 지키게 된 겁니다..최고의 어머니들이십니다...일부 어머니들이 이로인해 골병이 드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분들 많이 계십니다...
맏며느리
이 에피소드는 한참후에
수남네에서 한 번 더 나와요.
그때도 혼자 고생하는 용식이 안쓰러
수남엄마가 보양식 끓이다 홀랑 태워먹었더랬죠..
어른밑에 내식구 챙기기가 참 어려웠던 시절이라..
수남이 저금통 털어서 사골 사다 끓이다 다 태움
전원일기는 부엌장면이 너무 좋음 ㅋㅋ
저두요.. 부엌 장면 보면 그냥 맘이 몽글.. 그리운 저 곤로에 찌개 끓이시던 할머니 생각도 나구요
참 저 시대의 저런 연기를 이젠 더 볼수없다는 것이 참 슬프다..어찌 저게 연기란 말인가?
시집살이는 눈치살이..영남어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건강.행복하세요^^
고두심선생님 김용건선생님 엄청 젊으시다,,
요즘 몇회 전원일기 뭐이리 슬퍼요...눈물이 날라하네..ㅋㅋㅋㅋ😅
김수미님 30즈음에 할머니 몸동작 대사처리봐라... 천재
두심이 누님 참 곱따아~~
와 고두심 배우님 미모 보소.ㄷㄷㄷ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고의 배우들 우글우글한 전무후무한 방송. 최불암 선생 담배 맛나게 피시는 거 봐라...
전원일기만 보게됨
그만큼 지금의 유튜브는 먹방과 저질스런 유튜버들의 세계임
지금 이것도 유튭 플래폼인데...? 지금의 컨텐츠라 하셔야
6:50 85년방송인데 저때도 똑똑한 사람은 컴퓨터라고 불렀네
공고문이 전부 한자인데도 다들 읽어내심.. 대단쓰.
저 당시엔 자식이름도 한글로 지을라면 힘든 시절이었지..
그걸 뚫고 한글이름 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
전원일기 고지식한 말단 공무원 김용진과 서울의 달 날제비 박선생이 같은 인물이란게 소름..연기력 타고난 듯..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시골외가집이 어린시절이랬는데 이번7월중순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네요.
외할머니 생각나 찾아 들어와봤어요.
누렁이가 울던
그리움 옛날 입니다
효자들 힘들죠 며느리만
그래도
정이 많았습니다
넘쳐흘러도
그 당시에는 다 못 느끼죠
마냥 그립습니다 그때가
고두심 미모가 놀랍네
씨도둑질 못한다말이 맞네요 지금보니 하정우님 보는거 같아요 ㅋ 저도 저희 아버지 많이 닮았지만 ㅋ
그리운
분들이다 ❤
옛날에 전원일기 보면 2,3년 주기로 진급탈락 에피소드 봤음 ㅋㅋ 만년 계장 극초반에는 주사 였음
고두심 너무 예쁘다~~
저때가 좋았어요😊😊
40년전이네요. 엊그제 같은데
효자아들에.효부없습니다.이젠.연령도이만하면.할머니허락없이도.며느님들가슴이답답.고생들하시네요
고두심선생님 지금 스타일 디자이너 붙여 줬음 겁나 이쁘셨을듯
참 잘만들었다. 40년전 드라마가 매회 걸작이었지~
맞아요
저렇게 조선시대처럼 모든 고기,삭량 물자가 귀했는데 70~80년대 경제개발로 모든게 풍족하게 되었도다....
매번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4:15 다 한자 ㄷㄷ
고두심 배우님의 미모가 대단했네요~~
부모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
추억의 곤로네요. 우리집도 88년까지 곤로 쓰다가 가스로 갈아탄 기억이 .... 정말 신세계였던
지금도 추억하며 잘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이되? 극중 김용건 나이가 영남이가 아직 초등도 안들어간 걸로 봐서 잘해봐야 30중,후반인데 벌써 6급(주사) 계장에다가 5급(사무관)승진을 바라본다고? 애초에 7급정도 달고 한창 6급 될려고 일하는 계원이 딱인 나인데....이 드라마 옛날에 볼 때부터 이 말 꼭 하고싶었다...유튜브가 좋긴 좋네. 더군다나 시골 군청 산림과가 말이야...핵심요직부서도 아님서...
어허.... 거 그냥 좀 넘어갑시다.... 지금이야 유튜브니 스트리머니 해서 여러 오만군데서 사람들 환상도 채워주고 하지만, 85년도면 텔레비가 전부이던 시절이지 않나....
사람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환상... 일장춘몽.... 아니면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뭐 같은 현실.... 그런거 그냥 텔레비에서 뽕맞듯이 해준거라고 넘어갑시다...
가치 갑시다.... 오바마 였습니다.!!!!
저럴땐 최불암 어르신 아들 용돈 💵 듬북 주시는게 기분전환 최고인데
그당시 전원일기에서 고정출연진외에 다른 분들은 1인 2역을 하신 분들이 많았네요
저시절엔 티비에 체널이 mbc kbs두체널이 다라서
mbc출신 출연자를 돌려쓸수밖에 없었음 골때리는건 고두심 모친으로 나오신 단역배우가 나중에 영남이 장모로 나옴 ㅋ
아고 아까버라 아니 자기아들 자기손자 해주는건데 저렇게눈치봐야되는 시절
드라마가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있는 박물관 같음
다들 젊었네~ 그립다~ 하지만 인생무상~
박인환 님은 일용이 장인, 소주집 영감님은 일전에 병원 원장님으로 나오셨죠….
85년도 ..........
왜 요즘은 자꾸 눈물이 나는지
우울증같은데병원가보세요.놔두면큰일나요.
나이 들수록 눈물이 느는거 같아요ㆍ추억 먹고 살듯 노래나 음악이나 음식 옛 드라마등 볼때마다 추억 공감 향기 느껴서 그러는듯
@@한나사랑-m3u 맞아요 나이인 듯요 나이를 들 첨 드니 ㅎㅎ 건강하십시오
내용에 감정이 이입되어서.. 아련한 저 시절이 사뭇 떠올라서 그런 것은 아니신지.. 저 또한 그러합니다. 세월 지나니 감수성이 여려지네요.
나이 들어서 그래요.
다들 처음 늙어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고두심씨 너무 예뻐요.
나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지하수 자동펌프 잘 사용 했는데 여름되면 아주 물이 시원하지 지하수 물에 샤워를 하면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어지러워서 위험 할때도 있지 지금도 지하수 자동펌프 쓰는집이 있는지
다시보니까 너무재밋어요😊😊
재밌는 전원일기.
첫째 둘째로 나온
사람은 검색해보니 본받을 점은 너무 없네요
지난 옛 드라마지만
더운 여름에 갑갑해
서 보다가 셧!
갑갑해요
지금 보기엔 딱 좋은 계절이에요 ㅋ 다시 고고 ㅎ😊
와~ 고두심 젊다....
박인환씨전원일기에자주나오시네복길이외할아버지역도나왔었네
80년대까지 관공서 공고가 한자로 쓰이고 그걸 다 막힘없이 읽었네요...한국드라마 한자 오자는 00년대부터 나더라구요
진짜 그래요😅
고구마 그것도 요즘 나오는 목구녕 꽉 막히는 밤고구마 드라마를 서너번씩 본것 또보는 나 😂😅😂😅😂😅
용건 땜에 고생하는 두심!
❤❤❤❤❤❤❤
4:41 조선왕조오백년 임진왜란 이항복과 겐소!
와 이웃집이 닭을 잡아서 삼 넣고 끓여주다니 진짜 문화충격이네요
시어른들 눈치보여서 한밤중에 끓이는 정성까지! 저런 와이프면 평생 떠받들고 살아야지
고두심의 미모에 감탄만...
벌써 그립노~~일용엄니~~
본 방 봤던 기억이 나네.
사십년전이네😢😢😢😢
시간참...
와 김용건 엄청 젊었다;;
저때보다 풍족한데 왜 지금이 더 힘들지 ㅠㅠ
효자 아들은 걍 결혼시키지말고 죽을때까지 끼고 사는 걸로 엄한 뇨자 고생 시키지 말고
박인환 어제 본거는 일용이 장인으로 나오드만 므고 ㅋㅋ
0:17 아버님은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부르거나 혹은 사람들이 타인의 아버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우리나라 드라마작가들은 국어도 모르는 모양이다. 사극보면 후궁이 정승이나 판서같은 높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신첩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봤다. 신첩이란 말은 나는 니 마누라고 니 신하다 이런 뜻인지...
키ㅇ ㅑ~~
연기 지리네 ㅋㅋㅋ
군청 선배분,일용이 장인이자나? 복길엄마 친정아부지.
5:20 태조 왕건 나주 다련공 집 집사네!
휴~~~~조마조마.
어제 말복이라 삼계탕 끓여먹은일이 생각나네..
아이고 하정우 아부지~..
그래서 항상 끊임없이 죽을때까지 공부했다면 김용건씨가 승진떨어지겠어요 월급15%을 공부에 필요한 교재구매해서 저녁때 공부하면서 회사다니면 승진 안떨어지지
출연진 장난아님 ㅎㄷㄷ
이때 5천원이면 지금의 얼마인가요
1985년이면 자장면 한그릇 800원 정도 할때입니다. 버스비 50원은 정확히 기억이 나네요😊
@@로시난테-q5w그럼 거의 15만원 돈이네요..
저때 월급은 지금의 20분의1쯤 될거에요
점심값은 10분의1
애들 과자값은 5분의1
딸린 식구는 많은데다 소득대비 물가가 엄청 비쌀때라 다 어렵게 살았죠
삼계탕 끓어달라고 하면서 살아있는 닭을 주네 ㅋㅋㅋ
4:13 저시대 난 까막눈이구만 아마 승진을 했어도 못읽어서 모를꺼여 ㅡㅡ
전원일기 보는 사람들 고리타분해 보였는데, 제가 이걸 멍석 깔고 보고 있네요. 그래서 남말 함부로 하면 안 돼요~🤣
닭 삶아지기까지 추운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춥고 지루했을까~ㅜ
용건 아저씨 썸네일에 아들 하정우씨가 조금 보이네요.
박인환님 복길엄마 친정아버지 아녜요?😂😂
저때 이홉들이 2병반이면 당시 25도 인지라 지금 16도 짜리 거의 4병
맞습니다.그리고 전주로 낮술 한 잔 했고요.
진짜 80년대 이전에는 남자들 가장노릇 할 맛 나겠다 요즘엔 저런 대우받는 남편이나 저렇게 해주는 와이프도 거의 드물려나
장남은 교육시켜 공무원 만들고 양복입고 회사 댕기고 작은아들 머슴처럼 농사일만하고 형 뒤바라지 고생만 진탕하고 상속은 장남이 더받고
ㅎ효자아들하고 결혼하면 며느님이 마음고생하고. 화병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