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생각해보면 복길이도 약간 말괄량이 느낌이지요 ㅋ 딱 봐도 엄마랑 닮아서 저렇구나 수긍하게 된다고 할까요 근데 가뜩이나 일용이 욱하신데 피 더 거꾸로 솟으셔서 조용한 날이 없을 듯 합니다 ㅎ 복길 엄마 김회장님 둘째 며느리 들어가면 서로 합이 맞고 궁합이 좋네요 위에 선배님께서 써주신 글 대로 고두심 님께서는 아무래도 자기랑 비슷한 사람처럼 속 깊고 맡을 일에 해내는 복길 엄마 더 좋아하시는 눈치였구요
안녕하세요 첫 장면 무서웠을 분들 위해 글을 적어보자면 맨 처음에 나오는 다소 놀랍고 섬뜻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논란의 장면입니다 저는 원래 무서운 거 찾아 보는 것(영상,책)을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2 년 전 가위 눌리고 헛 것이 보여 안 봄) 한 때 전원일기 괴담이라고 유명했던 장면이였네요 (당시 조회 수 높았을 정도로 핫 했던) 여담을 적어보자면 나오는 사람은 '스태프'인데 수도가 고장나 새로 고친 후 다시 수도가 나오는지 확인했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미 촬영 중이였던.. 타이밍을 잘못 잡으신 거죠 옛날 드라마 경우 간혹 위에 마이크가 노출 된다던지 사소한 실수가 있었지만 별로 여의치 않고 필름상 계속 촬영했더랬죠 (ex: 2:01 오른쪽 윗 부분 마이크 노출) 이렇게 소소한 옥의 티가 숨겨져 있답니다 요즘은 용량도 커지고 촬영 시스템도 좋아서 몰입감 떨어진다고 컷하고 다시 촬영 당시 2004년 때 부터 괴담으로 전해져 왔던 이야기였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오해라고 스태프 맞다고 방송 관계자 분께서 답글 남겨주신 기억이 나네요 그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빨간마스크 유행했던 시기였구요(1993년 홍콩 할머니랑 같이 유행) 최대한 앵글에 안 잡히려고 낮은자세로 굉장히 빠르게 움직인 것 흔히 사람은 숨겨진 초능력 하나 쯤 있다고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뒤에 개가 쫒아오면 자기도 모르게 평소 보다 빠르게 뛴다거나 집에 불이나면 무거운 물건 대피시킬 때 초 자연적으로 힘이 세진다거나 그런 이치겠지요 아무튼 스태프 분 멘붕 오셨을 듯 저러다 혼나는 거 아닌가 싶으셨을지도 무당,퇴마사 분들께서도 언급했던 이야기 중에 만약 귀신이였다면 육신이 아닌 혼이기에 그림자가 없어야 한다고 그림자가 명백히 있으니 한마디로 사람이죠 그리고 스태프가 잠시 멈출 때 부엌에서 뭔가 움직인다고 혹시 귀신 아니냐고 했던 사람들도 있었구요 (요리하시는 고두심 님) 오랜만에 저 장면 보니 추억 돋네요 ㅎ 여름되면 한창 공포 괴담 유행 시기인데 딱 맞춰 올라왔구요 선배님들 잠시 무서우셨겠지만 오해 푸시고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정말 세월이 무상하네요 젊었을적엔 고두심님 박순천님 김혜정님 다들 너무 이쁘셨네요 ❤❤❤❤❤
어릴땐 그냥 봤었는데ᆢ지금보니 저 세대 어머님들 정말 고생했겠다ㆍ손빨래? 아ᆢ못하겠네
@@정애김-t3e 손빨레. 4살부터했는데 ㅋㅋ
지금이 좋죠 건조기까지 있으니 ㅋ
형님은 진짜 어른
입니다
고두심 완전 젊고 이쁘다
고두심씨 너무 아름다우세요
여자들은 박순천 얄밉다고 하고 남자들은 귀엽다고 할듯 ㅋㅋ
얼빠진 놈들은 그럴지두요
사람 기본상식을 아는 사람이면
다 욕할겁니다
@@백미루-g2h너나욕해찌질아
여자는 예쁘면 장땡임
@@user-ow1ff1xi2p
한시절만 살고 남남 될거 같음
정답일수도
근데 젊음이 한때인것을
또한 이쁜것도 한때니라
지금의 박순천을 보면 과연?
남자들도 모두 얄밉게 볼 걸
나부터도
0:01 어맛 깜짝이야! 납량특집인줄!!!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 엎드려 있는거 아닌가영?😮
@@eunikim9441 마자요. 제작진이신지 갑자기 확 달려와서는 엎드려 있네요. ㅎㅎㅎ
ㅋㅋㅋ
저 기어가는사람 그 이후 카메라 감독님에게 혼났다는 썰이 😂
오마나,, 한참 찾았네요ㅎㅎㅎ
징그럽다. ㅎㅇㅎ
원래 박순천 전원일기 볼때마다 얄미워 죽을뻔했다
@@user-pd8xl1gn3rㅋㅋ 엄청이쁜 분인데 질투가 심하시네요 거울보세요~~
@@Y스위치 GR 하시네...
연기를 잘한다는 얘기죠^^
@@Y스위치
이쁜건 맞는데
배역이 그렇다는 뜻이겠죠.
진짜 젤 이뻤죠
고두심 진짜 이쁘다
복길엄마가 김회장네 둘째 며느리로 들어왔어야 했는데
하긴 고두심이 복길엄마를
더좋아했지요
하긴 생각해보면 복길이도 약간 말괄량이 느낌이지요 ㅋ 딱 봐도 엄마랑 닮아서 저렇구나 수긍하게 된다고 할까요
근데 가뜩이나 일용이 욱하신데 피 더 거꾸로 솟으셔서 조용한 날이 없을 듯 합니다 ㅎ
복길 엄마 김회장님 둘째 며느리 들어가면 서로 합이 맞고 궁합이 좋네요
위에 선배님께서 써주신 글 대로 고두심 님께서는 아무래도 자기랑 비슷한 사람처럼 속 깊고 맡을 일에 해내는 복길 엄마 더 좋아하시는 눈치였구요
용식이가 얼굴보잖아요ㅎ
시댁 형편. 남편 상황따라 며느리도 들어오지요 가진것없고 배우기도 힘들었던 며느리 들어오기마련
나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인데 마을회관에서 유아원?비슷한거 있었는데 거기서 시냇물은 졸졸 졸졸~~고기들은 왔다갔다~~이노래부르고 저 투명한 봉지 새우깡 받은 기억납니다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저희 부모님 농사지을때 엄마가 빨래터나와서 빨래빨때 엄마 걸래통작은거 갖다가 송사리새끼 잡아서 놀았어요😊😊😊슬리퍼에도 잡고 놀고 빨래이누 놓치면 잠수해서 비누집어주고했어요
60년대 후반 70년대초에는 주변에 있던 아이들까지 불러서 밥먹여 주셨던 기억이. 살아있던 공동체 사회.
90년대두요.. 2000년초반까지도?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지금도 시골에선 간혹 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지금은 사회에 미친 범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연기지만 참얄밉다
@@user-pd8xl1gn3r뭐하시는 분이세요?여기저기 짝귀어져구져쪄구
@@user-py1jz7bi7d 백수지...당신은?
@@user-pd8xl1gn3r 어쩌라구요, 남의 신체적 약점을 들춰내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니고 ㅉㅉ 심보 곱게 쓰고 살아요.
85년이면 내가 중1때인데 세월빠르다. 벌써 40여년전
형님 넘 좋으시다. 나라면 정말 잘지낼거같다..
인간시대 전원일기때문에 박순천 엄청 좋아했었는데
인간시장 장총찬 오다혜
복길엄마가 최고다
세탁기
있는
지금이 천국이네 ㅋㅋ
저시대에도세탁기있었음
건조기도 있는 세상 우리 집만 없나봐요
00:01
아니 왜 좀비긋이 엎드려서 후다닥와서 왜 쳐다보고있는거야ㅋㅋㄱㅋ
그죠;;무섭다ㅜ
저두요 뜨아
근데 전기제품은 쓰라고있는건 맞긴해요~
모여살면서 시할매에 시부모에 윗동서에 아이구야 힘든시대였지~
애까지 뱃는데~
순영이 남자를 잘 다룰줄 아네요. 여우과네요.
짝귀 박순천...오른쪽 귀가 못생겨서 화면에는 늘 왼쪽 얼굴만 나왔지...요. 한번 자세히 보세요. 우측 귀가 심통 귀예요...😢😢😢
저 빨래하는 분 유인촌 아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사람 그렇게 비애감 들게하면 안돼
남편들이 형제처럼 지내는데.
귀한영상감사합니다 어릴적 생각납니다
둘째, 며느리 금동이
색시가 저랬다면 동네방네
떠뜰고 다녔을 것이다,
남의 기분 모르는 사람 많아요. 알려줘도 본인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죠. 인정안하죠.
철없는게 아니고 개념이 없는거 같은데 ㅋㅋ
저시대까지만 해도 도시도 세탁기 있는집 드물었었지 특히 시골은 진짜 깡촌이라 전자제품은 더 귀했을듯
있었다해도 시할머니가 싫어하니 사용하기 어려웠을테구 여튼 저때 시골은 모든게 다 불편
애가진 사람이 맘보를 좋게 써야지 쯪쯪
쯧쯧
투명봉지 새우깡 있던시절~ 얄밉긴하지만 임산부 유별스러운게 먹고싶고 잠 쏟아지고 배 부를수록 손발부어서 집안일하기도 힘든데 저렇게 스스로 챙기지 않고서는 누가 챙겨주지 않지...난 이해된다
할매요 잔소리만 말고 짤순이라도 하나 놓게해줘요
요즘시각으로 보면 임산부 빨래 시키고 먹고싶은거 눈치주고. 이해가 안되지만 저 시대는 층층시하 시집살이 하는집은 그랬어요 옛날 여자분들 불쌍해요.참
@@리라꽃-u2g 요즘 임산부도 마찬가지
직장에서 임신했다고 배려하는것도 없고
임신한몸으로 일하다 유산되는 사례가 그렇게 많다네요
ㅋㅋ. 그게. 얼맸죠? 기억도안나요😊
@@수미박-g7u100원이었던거같아요 80년대 제 동생 가졌던 친정엄마 층층시하 과자먹고싶다고 먹을수도 없고 시장보러갈때 사서 길에서 먹고 들어갔다고 하시네요ㅜㅜ
애가졌는대 빨래를 시키면 안되지
옛날생각나네요 리아카 끓고 밥해서 들에 끓여 밥가지고 가던시절 그립습니다 옛날이 좋아요
박순천누님 저시대때 지금 저얼굴이었으면. 대쉬를해도 열몇번 했을것이다. 🤩🥰
이쁜거 보소 수남엄마
금동이밥상 부엌에서
저렇게
반찬도 뭐있는지
진짜맛있겟다
저때넘그리워ㅠ
아니 왜 옛날드라만데 재밌냐 ㅋㅋㅋ 잠깐 보고 말려고 했는데 계속 보고 있네 ㅋㅋㅋ
아니 임신해서 빨래 어려운건 이해하지만 복길엄마한테 내 집안일 품삯받고 해주니 이참에 빨래까지 해달라고 하는건 대체 무슨 경우없는 짓이지…예의가 없네 고두심이 보살임
유인촌 와이프 엄청 예쁘네 다 자연미인인 것 같은데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지만 가족이 주는 행복이 크게 느껴진다 정말 당연한거는 없는거 같다 늘 감사하자
그래 늘 감사해라
일용 엄니하고 순영이 고부간이였음
어땠을까? 😂
미련하고 일만하려니 견디었겠지요 꾀많은 순영이 않하려 했으면 일용엄니가 다 했겠죠ㅋ
집나가 노래방 도우미로
19:27 신기하다. 저때까지 병음료였다니
신기해.
그나저나 임신한몸으로 냇가에서 쪼그려앉아 빨래라니ㅠ 식구도많구ㅠ
에휴, 방문도 잠그는 문이아니라 미닫이!!😮
식구들도 많은데 어찌 살았지!😮😅
유 인촌 빨래 많이 해본 솜씨네 ㅎㅎ
아무래도 군대 짬이 있으신지 길게 닦아 온 실력인 것 같습니다 ㅋ
보통 옛날에 군대 갔다 오신 분들 보면 손빨래 잘 하시더라구요
30년전에 울 신랑도 첫애낳고 손목아픈 나 위해서 늦게퇴근해서 천기저귀 빨래 해 준기억나요
추억이 아련해요 지금도 그남자랑 잘살고 있네요
저때 시부모님 형님글 정말 좋은 사람이네
진정한 어르신 할머님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존경하고 눈물이 납니다
저 집안 최고 빌런이신데요...
ㅋㅋㅋㅋㅋㅋ @@쌈-q8u
영남이엄마.철없는동서뗌에속많이상하겠네요
나도 저 때 엄마 뱃속에 ...ㅎㅎ
저시절이 그리워요
세탁기도없고 부뚜막에서 가마솥에 밥하는시절이 그리우면....쩝
@@Mirin129그때의 정서가 그립단 얘기 아닐까요?^^;;
세탁기 건조기 있어 여자들이 맘 놓고 일할수 있어 지금이 좋아~~~
임산부가 저빨래를 어떻게해??? 애 떨어지라고?????
배 나왔는데 쪼그리고 앉으면 안되죠
매트 저 어릴때
집에서 있었는데
논일 할때 저매트
바닥에 깔고 밥머코 했는데 😅
고두심씨 미인었군요
순영이 지금 시선으로 보면 별 문제없는데.. 옛날에는 임신한 여자들 참 불쌍했네
85년. 거의 40년이 지났다는게 충격이다. 이 해에 'V'가 방영했던 것 같은데.
난 이거볼때 박순천이랑 고두심이 젤 이쁜줄 알았는데 나중에 499화에서 , 결혼한걸로 설정해서, 한동안 10년넘게 전원일기 출연을 안한
둘재딸 영숙이가 나옴 (김영란님).추석인지 설인지,그때 특집으로 나오는데, 박순천, 고두심이 옆에 있는데, 둘다 오징어가 되어버리는 마법이 ㅎㅎ
영숙이 눈 엄청큼 ㅋㅋㅋ 사람눈이 어마어마하게 큼 ㅋㅋ 고두심이 눈이 작게 보이더라 ㅋㅋㅋ
김영란님이 왜 전원일기 출연을 그동안 못하고, 다른작품을 하느라 바빴는지 이해가감 ㅋ 인기가 오죽 많았겠나 ㅋ
진짜 자연미인의 눈이 , 그리고 동양인의 눈이 왜그리 크지?
그런분이 80년대에 원미경, 이미숙, 이보희한테 밀려서 트로이카가 못된게, 더 놀라움 ㅋ
그나마 개똥엄마 이상미가 비벼보기라도 할정도인가...
499화 한번보세요. 김영란님 어마어마하게 이쁩니다. 눈크기가 차원이 다름 ㄷㄷㄷ
첫영상에 대문쪽 저사람 누군가요? 무섭다ㅜ
아유
이게 둘이 살면 아무문제가 없는것을
주위가 문제야
부부사이는 좋은데
따로 살림 내주지
임신한사람도 많이
힘들고 외로웠을거같애
그래두 시할매어르신은
어른중 어른이시네~
옛날엔 임신한여자가 밭일, 집안일 다 하는 게 당연했구나....
하긴요샌 맞벌이하지
첫 장면 맨 뒤 귀신인가요~? ㅠ
네 발로 기어오던데
어느시대나 철 없는 사람은 있지.
요즘 시대엔 별일 아니겠지만 하는 짓이 얄밉기는 했네ㅋㅋㅋ
주1회 방송한게 970회가 넘어가는데 몇십년을 방영 한거지~~? 우와 출연진들이랑 같이ㅡ늙어갔나봐요😊😊
22년이요
전원일기 끝날때까지 어른이 못된 며느리. 진짜 멍청하고 얄미운 연기 잘한거 같다.
이때만봐도 진짜 모든분들이 젊으셨네요 순천씨 왜케 얄미워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분들도 계시지만 전원일기가족들 진짜가족같았는데
❤❤❤❤❤❤
정말 미운 사람인데 남편은 잘해주네
임신했잖아. 지애 배속에 있는데
둘째며느리가 철이 좀 없긴하지.
시작하자마자 현관입구에 기어오시는분은 뭐지....
귀신이다 귀신
스텝이라는구나.
@@SpaceX-1234귀신이다.스텝이다.한동한말많았죠
@@상감마마미워요 넵 스태프입니다 ^^ 최대한 앵글 안 잡힐려고 하시는 모습 ㅎ
나만본줄알았네요. 무셔.
안녕하세요 첫 장면 무서웠을 분들 위해 글을 적어보자면
맨 처음에 나오는 다소 놀랍고 섬뜻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논란의 장면입니다
저는 원래 무서운 거 찾아 보는 것(영상,책)을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2 년 전 가위 눌리고 헛 것이 보여 안 봄)
한 때 전원일기 괴담이라고 유명했던 장면이였네요 (당시 조회 수 높았을 정도로 핫 했던)
여담을 적어보자면 나오는 사람은 '스태프'인데 수도가 고장나 새로 고친 후 다시 수도가 나오는지 확인했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미 촬영 중이였던.. 타이밍을 잘못 잡으신 거죠
옛날 드라마 경우 간혹 위에 마이크가 노출 된다던지 사소한 실수가 있었지만 별로 여의치 않고 필름상 계속 촬영했더랬죠
(ex: 2:01 오른쪽 윗 부분 마이크 노출)
이렇게 소소한 옥의 티가 숨겨져 있답니다
요즘은 용량도 커지고 촬영 시스템도 좋아서 몰입감 떨어진다고 컷하고 다시 촬영
당시 2004년 때 부터 괴담으로 전해져 왔던 이야기였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오해라고 스태프 맞다고 방송 관계자 분께서 답글 남겨주신 기억이 나네요
그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빨간마스크 유행했던 시기였구요(1993년 홍콩 할머니랑 같이 유행)
최대한 앵글에 안 잡히려고 낮은자세로 굉장히 빠르게 움직인 것
흔히 사람은 숨겨진 초능력 하나 쯤 있다고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뒤에 개가 쫒아오면 자기도 모르게 평소 보다 빠르게 뛴다거나
집에 불이나면 무거운 물건 대피시킬 때 초 자연적으로 힘이 세진다거나 그런 이치겠지요
아무튼 스태프 분 멘붕 오셨을 듯 저러다 혼나는 거 아닌가 싶으셨을지도
무당,퇴마사 분들께서도 언급했던 이야기 중에 만약 귀신이였다면 육신이 아닌 혼이기에 그림자가 없어야 한다고 그림자가 명백히 있으니 한마디로 사람이죠
그리고 스태프가 잠시 멈출 때 부엌에서 뭔가 움직인다고 혹시 귀신 아니냐고 했던 사람들도 있었구요 (요리하시는 고두심 님)
오랜만에 저 장면 보니 추억 돋네요 ㅎ
여름되면 한창 공포 괴담 유행 시기인데 딱 맞춰 올라왔구요
선배님들 잠시 무서우셨겠지만 오해 푸시고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참 글을 잘 쓰시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고래-y5e ㅎㅎ 아닙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한 때 논란이 있었던 장면인지라 처음 보신 선배님들 오해하실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
여름이라 무지 덥네요 날씨 조심하세요 ㅎ
첫장면. 시작과. 동시에 대문에 저 아저씨 먼가요 골 롬 인가요
스태프입니다 ㅎ 촬영 전 수도가 고장났는데 새로 고치고 혹시나 잘 되는지 체크상 다시 오신건데 이미 촬영 중이신 거죠
박순천 귀엽다 철딱서니 없는 며느리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다.
둘째 며느리는 너무나도 철이 없어요
초반에 나온 엎드린아저씨 스텝인데 녹화하기전 저 물펌프가 작동이 안되어서 잘되는지 확인차 나온거라 얘기들은적있음
복길엄마 진짜 전원일기 고생했네요.
순영이 눈치없다.
옛날 여자들 에효
빨래 하느라 참 애 많이 쓰셨어요
손이 얼마나 아팠겠나
0:03 뒤에 기어서 나오는 아저씨 귀신인건가ㅡ
이짤로 말이 많았지.
근데 사람 움직임치고는 엄청 빠른게 이상함
박순촨 80년대 아이린 2:34 2:45
19:17 이쁘장하시죠 ㅋ 눈이 일단 쌍꺼풀도 있으시고 크고 예쁘시네요
천
아무리 감독이 시켜도
말이야 대본에 그렇게
써있어도 말이야 .
동갑내기 가 빨래를
돈주고 시킬려고 하냐.
허면 대본에 없는 에드립으로 이러랴?
시작하자 마자 대문밖에서 네발로 후다닥 기어오는거 소름 ㅋㅋ
스탭인가 귀신인가😂
근데..
할머니는 짜근손주 며늘 원래
첨부터 이뻐해주셨어요.
이쁜 옷 사입으라 용돈도 주시고..
며느리한테 안 보여주시던
다정다감함을 손주며늘에겐
많이 보여주셨어요..
항상 전원일기 논란의 근원은 순영이 임 ㅋㅋㅋㅋㅋㅋㅋ
복길 아빠 추가요
박순천저때는이뻤는데지금은?
이 삶이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여성들에게는 생지옥이다. 층층시하 눈치봐야 하고 자유가 없고 남의 눈칠를 보고 살아야 한다. 만일 따로 행동한다면 단 하루라도 견디겠는가? 하지만 아주 오래된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드라마 이다.
말이 종가집이지~~~차라리 일용이가 더생각이 깊어요~와이프 임신했는데 빨래도와주다 도망가는거봐~~체면치례가 종가집 허물이지~일만 많고~
이야~~대문 나무쪽에 남자가 기어나오네ㅠ
형님충고도 조언으로 듣지못하는 경우없는 수남엄마ᆢ
다큰 성인이 저리 철없이굴면 괜한 친정부모 욕멕이는건데ㅜ
어른은 어른다운 언행과 선행을~
연기잘한다 그시절 생각도난다
둘째며느리는 하는짓마다 얄미워.잔머리달인.입은 노고지리에 소문박사.실재며느리이면 아주 미울꺼야.
시골대가족 시집살이 보기만해도 숨이 막힌다 쉬는거 먹는거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네
아 빨래 도와준대서 걍 그런갑다..하고 있었는데, 임신한 몸이었어? ㄷㄷㄷㄷㄷㄷ
받들어모셔도 시원찮을판에...
싶었는데 옛날에는, 일찍 결혼했으니까 임신했어도 유산기도 잘 없고 다들 건강해서 그런가....?
별로 돌봐줄필요가 없는...?
네ㅋ특히나 시골살림은 일손부족이라 임신해도 다 일들했어요ㅎ산달빼고는
들밥맛있겟다ㅠ
빨래가 싫다고? 난 빨래 좋은데 😄😍
박순천씨 서양 여자 이목구비, 얼굴크기 ㄷㄷ
박순천요라 이쁘다
애고 얄미워 죽겠네 철이 없어도 저렇게까지 ㅋㅋㅋ
요즘 여자들은 너무 편하게 살고있네
반성많이하고 있어요 얄밉기는 하지만
내 모습도 별다르지않다 생각하니.. 우리엄마
고생많으셨네요
이드라마 아직도 봐여 저
고두심 이뿌네
고두심 김혜정 젊어 시절 정말 이쁘다
순영이는 예나 지금이나 철없긴 ㅋㅋㅋ 저런 동서 없길 천만 다행이다 ㅋㅋㅋㅋ
시키지도 안했지만 난 스스로 빨래해서 텃마루
다 닦아놓구 늦게까지 일하시는 부모님 기다렸음
ㅜㅜ 옛날이 그립다ㅜ
첫장면 시작할때 대문에 뭐죠?
사람?
여배우울 넘예쁘다
저런 얌채같은 동서
첫 장면에 대문밖 귀 신이야 뭐야?
한집에 며느리가 둘 아닌듯 조선시대도 아니고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