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량해고와 이직이 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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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2년마다이직하기 #대량해고가뉴노멀
이번영상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1. The Real Reason Layoffs Are So Common in Corporate America
• The Real Reason Layoff...
2. Companies Do Not Care About Staff Loyalty (Anymore) - How Money Works
• Companies Do Not Care ...
![🎤 ไปกันต่อออ!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2] (1/2) เพลงของใครจึ้งสุดน้าา 💓🎤 #MXFRUIT](http://i.ytimg.com/vi/mLI_K0sAS4o/mqdefault.jpg)
직종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제가 있는 의료쪽은 대량해고 본적도 없지만 처음 10년정도는 이직도 많이 합니다. 단 임금을 높이면서 옮기는거죠. 정착하면 펜션 베너핏등 유지하려고 정년까지 보통 일하시더라고요. 주식으로 대박나면 가끔 조기은퇴도 합니다. 주위에 다른 직종들도 해고, 이직이 자유롭지만 한국과 같은 환경은 아닙니다. 달러만 찍는다고 욕하시는분들 많지만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힘을 행사하는 이유는 너무 복잡하고 숨겨진 힘이나 넓은 땅에 자원 등등 넓고 깊게 봐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에너지 식량 자립 못하는 한국에서 미국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 전문직종에 종사하고 계신가요~?
의료는 아무리 있어도 모자라보이던데
80년도 말에 LA로 이민와서 현제까지 30여년간 남편은 방위산업체 제조업에 다니고 있어요. 그동안 2-3번 lay off를 경험했지만 일주일안에 더 높은 임금으로 재취업되는 더 좋은일이 있었죠. 어떤 직종에서 일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유일한 technical ability를 계속 upgrade시키면서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으로 일하면 되던데요.
올해 65세가 되는데 본인이 원하면 원하는 만큼 더 일할수도 있다네요..
매달 생활비가 엄청나가는데 일자리가 짤린다면 지옥임니다...
미국 1970년 이전에는 제조업 비중이 27%를 넘었는데 지금 10% 수준이네요... 현재 서비스업이 무려 70%를 넘어섬...경기침체시 실업률이 올라가면 대량해고는 당연한거 같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숙련직을 함부로 짜르면(대량해고시) 침체 후 경기확장 시기에 운영에 어려움이 많거든요 ...
공감합니다. 엄청난 연봉을 받아가는 Super CEO와 임원단들이 부상하면서 단기 실적 위주의 대량 해고가 많아졌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엑셀에 직원 이름과 연봉 쭉 띄워 놓고 목표 금액에 맞게 쭉 드래그해서 레이오프 리스트에 올리죠. 이게 몇번 반복되면 우수한 직원부터 조직을 떠나고 남은 이들은 사람은 줄어도 일의 양은 그대로라 과로와 해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정치적이 되기 쉬워집니다.
맞아요 그는 데빌이었죠.
심지어 죽기 전에 지가 한 짓을 후회한다고도 했습니다.
광기의 시대..남은건 중산층 붕괴와 부익부빈익빈 사회 부작용.
2000년 1월 처음 대기업에서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모 대기업 대표이사가 신입직원 불러다놓고 했던 연설이 생각납니다.
'우린 주주의 가치를 최우선시한다. 우리의 목적은 영업이익을 최대로 내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 근속자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들도 여기서 오래 붙어있을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니들 몸값 올려 이직해라'
놀라웠죠. 그래도 대기업 신입공채로 입사했는데.. 보름동안 합숙도 했는데 ㅠㅠ
이 회사는 오래 다닐 곳이 못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잭웰치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있던 발언이었죠.)
그말을 듣고 2년 반 있다가 당시 핫 트렌드였던 인터넷 기업으로 이직을 했고, 우리사주 대박을 맛봤어요.
몇년 후 다시 신입으로 입사했던 회사에서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기에
경력직 면접도 보고 합격을 했어요. 인사팀 면담 때 희망 연봉 제시하니 인사담당자가 그러더군요.
'니가 요구한 연봉을 적용하면 기존 신입직원들과의 격차가 있어 위화감을 불러올 수 있다. 현재 니 동기 연봉 그대로밖에 적용 불가'
아니 몸값 올려서 이직하라매. 그리고 나같은 사람 필요하다면서 뭔 딴소리야~
(아주 높게 부르지도 않았어요~ 그때 기준으로 한 500인가 1000 더 불렀던 기억이..)
제가 미쳤나요. 같은 금액으로 재입사하면 동기들 대비 퇴직금 손해인데. 안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안가길 잘했어요 ㅎㅎ(현재 다른 IT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그때 입사 동기가 한 30명 되었는데 지금은 5명도 안남아있는걸로 알아요 ㅠㅠ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너무 좋네요. 잭웰치 이 미친 인간이 식스시그마 같은 미친 프로젝트을 수행하게 했죠? 진짜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마음이 평화로울때 창의력이 발휘 되는 겁니다. 공부도 마음이 편해야 잘되는 겁니다. 불안하고 초조하면 결국 망하는 겁니다.
잘보았 습니다.
저는 나이 먹어가니 변하지 않는 환경을 최고의 가치로 보게돼었 습니다.
소싯적 모험적이고 저니맨적인 생활을 이제는 못할거 같더군요.
그런데 글로벌리스트 들은 궁극적으로 현장에서 사람들을 다몰아내고 AI로
대체하는게 궁극적 목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에 UBI - Universal Basic Income 받으며 얌전히 통제에 따르게 만드는게
계획인거 같다는..
연방정부에 대학교수들, 일반회사 researchers 들이 많이 옮겨요. 이유가 job security 때문에 옮겼다고 하더라고요.
애가 태어나면서 애들 키우려면 job을 maintain 해야한다고.
어디가나 안정적인 직장 원하쥬
오랜만에 보는 청조체ㅎ
한국은 해고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좋은 회사 다니는거에요. 중소로 내려가면 어휴..ㅜㅠ
그래서 자유로운 해고가 필요한 겁니다
중소기업은 내일부터 나오지마 가능한가요?
@@yogurt2096 5인미만 사업장은 지금당장 나가가 합법입니다. 연차도 0일도 합법. 5인이상은 케바케지만 매출하락에 따른 정리해고도 합법임.
미국경우 거기서 일한분 이야기 들어보면 당장 나가라는곳도 있고 매니저가 사전에 관리해주거나 몇달전에 공지해주기도 한다고 함.어디던 사람사는곳이니깐 칼같이 처리할수도 안그럴수도 있다고 봄.
한국도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4~5년마다 이직하는게 대부분이죠 뭐... 급여 더 주면 더 주는 곳으로 계속 옮겨야죠
평생 직장을 원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주식의 가치는 남은 잉여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할인한 값이죠.
주주 환원을 빙자한 경영진 배불리기는 결국 주주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미국이 한심해진 이유도 본질인 기술, 인적 자원 개발보다 단기적인 주가를 경영진의 실적으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대신쉽게 채용도 하는듯
기업이 근로자의 충성 및 숙련도에 대한 가치를 알아주지 않으니 마음대로 해고하는거고, 근로자들은 Quiet Quitting같은걸로 대응하는게 요즘 세태인것 같습니다.
사실 상식적으로는
동일인이 정규직/비정규직 선택하면
고용과 임금의 불안정을 감당하는 비정규직이 임금이 더 높거나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만 고를 것이 당연
근데 현실에선 구조적으로 정규직+장기근속자가
어떤 형태로든 높은 협상력으로
성을 쌓게 됨.
기업 입장에서는 그 성 쌓기 비용이 부담스러워지면 어떻게든 떨어내려
애를 쓰게 되는거고
한국의 게임업게도 똑같습니다. 툭하면 사람을 짜르거나 사람들이 퇴사를 하죠.
80~90년대 미국의 경제 중심이 금융거래로 바뀌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80년대에 사모펀드가 탄생하였고, 사모펀드들은 빚으로 회사를 인수하여 회사수익으로 빚을 갚고 회사에 투자하지 않고 쥐어 짤때로 쓰다가 다른기업에 팔거나 인수합병식으로 덩치를 키워 회사를 다시 비싼가격에 판매합니다. 즉, 회사 값어치(주가)가 경제 중심이 되었고, 이로서 노동시장이 많이 망가졌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직업과 직업군에 따라 달라요. 또 이년을 넘기면 휴가가 일주일 더 늘어나는 장점도 있는데요. 2년마다라기보다는 2-5년 텀이라고 해야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전문경영인이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세습경영 욕하는데 결국에 GE나 보잉이 전문경영인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만 하더라도 오너라서 그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고 동부반도체만 하더라도 오너가 그룹전체를 날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성공시킨 것이자나요.
훗날 잭웰치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주주를 위한 경영은 실패였다고. 잭웰치의 유산은 장기적으로 기업파괴하는 방법였다는걸 시간이 지난 뒤 증명되었죠.
전에 한 칠년 다니던 회사에서 그때 경기가 좀 안 좋았는데 주식을 유지하러 대량 해고하고 프로핏을 올린다음 다시 자른 사람 고용 하더라구요. 정나미 싹 떨어지는…. 그런 와중에 베네핏 리셋 ㅠ. 위에 있는 저 분들은 숫자만 가지고 노는 다른 차원에 사시는 분들이더라구요.
그러네요... 실적을 숫자로 보여줘야하니... 밑에것들은 바쁘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동료 중에 풀타임 입사 -> 해고 -> 컨트랙터로 재입사 -> 해고 -> 풀타임으로 재입사 후 몇년째 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이 사는 근처에 회사 로컬 오피스가 있는데 이만한 회사가 없어서 치사하고 드러워도 다닌다고 합니다. 😢
미국식 주식회사의 단점이죠. 회사의 주가가 높아야 주주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바지 회장들은 비용절감으로라도 기업 매출 이익 늘리는 실적을 보여줘야합니다. 가장 쉬운방법이 대량해고죠. 이런 기업경영방식은 우리나라나 일본 제조 대기업에 이식하면 신기술에 대한 장기적 투자가 이뤄질수 없죠.
너무 한국적 마인드로 생각을하시는거같네요. 해고가 쉬운만큼 채용도 많죠. 한국처럼 명퇴나 정년전에 퇴사을 하게되면 재취업이 불가능에 가까운 구조가 아니에요. 직업의 안정성이 떨어지는건 맞는데 노동의 가치를 경시한다? 이건 아닌거같네요.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건 한국이죠. 미국에 이민을 왔으면 한국적 사고를 버리세요.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씀을! 😎
대한인과 유교 좃선인의 차이라 봅니다…
해고의 자유만이 취업의 자유를 연다. 기업이 있어야 일자리가 있다.
동감
사실 대량해고는 이명박 때부터가 아니라, 이미 김영삼 때부터 지방대생, 586들이 취업 안된다고 데모하면서 1940~50년생들 책상 빼고 586들 일자리 만들어주기 시작하면서죠. 당시에 지방대 출신들 취업시켜준다고 공기업도 대거 일자리를 만들어서 지방대생, 586들을 취업시켜줬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대량해고가 일상입니디
한국은 30대 중후반만 되어도 다 늙은 퇴물취급해서 내쫓고 재취업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어려운 나라입니다.그나마 있는 일자리도 청년들만을 고집하지만 정작 그 청년들도 좋소라고 취업을 안하거나 대출받아서 개인사업자가 되는 경우가 많죠.한국은 제조업 쪽으로 해서 대다수가 고용이 불안정한 파견,도급직이 대다수고 그런 일자리들조차도 이직과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미국같이 극단적으로 잘 짜르는 나라와 비교가 되서 그렇지 한국도 해고가 어려운 나라는 아니죠.만약 이 상태에서 미국처럼 쉽게 해고를 한다?장담하는데 더 한 지옥이 펼쳐질겁니다
매번 유용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직원을 소모품으로 취급하면 그 회사도 소모품 취급당한다
인과응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미국에서 어떤 조직이 성과가 잘 나나 봤더니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조직이 성과가 잘 난다고 합니다. 해고가 자유로워지면 과연 더 열심히 할까 우리나라 똑똑한 사람들 삼성나와 공기업 취직합니다. 고용이 보장된 직장으로 이직합니다. 대다수가 메이저리그급 실력도 안되면서 다들 해고가 쉬워야한다 이러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 짤려보면 답 나오실텐데 삼성 임원 나와도 취업이 안됩니다. 진짜 노예들끼리 싸우고 있네요. 해고가 자유로운것과 우리하고 어떤 상관이 있는지 연구된 건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노동시장 유연성이죠 외국계 자본이 한국에 들어오길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 님도 지금 노동자 밥그릇만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user-rp9no8dc9g 밥그릇은 대기업 노동자들이나 챙기는거고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무슨 밥그릇이 있어요? 삼십대중반만 넘어가도 나이 많다는 이유로 안 뽑아요. 노동유연성이 아니라 고용자체가 안되는데. 그러니 자영업하는 거에요. 노동유연성하면 취업도 잘된다면서요.
민노총이 일을 잘한다구요?
궁금한데 … 한국은 근무기간이 길고 연차가 쌓일수록 월급도 올라가고 직급도 높아져서 대접을 받잖아요 … 만약 저렇게 해고가 쉬우면 연차 오래되신분들을 제일 먼저 해고하지 않을까요? 월급많이 줘야 하니
빈부차 극단으로 가는 것이죠 ㅎㅎ
고급기술자 없는 미국은 이젠 산업 경쟁력이 없어요
단지 달라를 마구찍을수 있는 것이죠
얼마나 더 갈지 궁금해요 ㅎㅎ
미국이 압도적인 기술분야가 많은데요..
@@tigerjin1652 글쎄요 디지탈 산업기술이 있어요 ㅎ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제조업 붕괴된 것 같은데요
세계 1위국 미국을 걱정? 그롬 코리아는 뭐냐. ㅋ
@@user-oq2fc4jx8t애플은 자기 스마트폰도 혼자 못만들고 테슬라는 양산능력이 없어 사이버트럭 ,모델2 생산을 아직 못하고 있음 기술이 있어도 제조 능력 없으면 반쪽 짜리 기업임
조선 산업 다 전멸 해서 자기 군함조차 만들지 못하는 지금의 미국임 이게 정상적인 국가임 ? ㅎㅎ
@@user-jx3ye1gz6g 만들지 못하는게 아니라 인건비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져서 자국에서 굳이 안만드는거임..
기술,특허를 미국이 갖고 있는데 왜 못만든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감
미국의 실상, 민낯을 소개하는 유튜버로 진행시켜!
영차!
9:55 가장 최신 사례로 인텔이 있슴다
인텔을 몰락시킨 크르니자크 ㅋㅋㅋ
주인의식은 없다.
잭월치...
GE를... 말아 먹은...
한국 도로공사 정산원 정규직 사건..
미국에서 접하면 뒤집어 질듯
미국이나 서양국가가 이직이 흔한게 아니고 원래 이게 아시아를 제외한서양국가의 기본시스템..
우리나라에서 해고 자유롭게 한다면 정권 내려놓을 각오해야죠 한번 들어가서 평생 철밥통 나만 잘살면돼 절대 못바꾸는데 미국 저런부분은 부럽네요
ㅋㅋㅋㅋㅈㄹ
6:00 잭 웰치가 이유없이 짜른게 아닌데요? 해고 시스템이 자세히 있었고 일 안하고 자리 하나 차지하고 있던 사람들을 해고한거라고 자서전에 나와요… 읽어보고 오디오북도 사서 들었다고 직전에 말씀해놓으시곤… 잭 웰치는 직원이 실수로 공장 하나를 불태워먹은 것도 안다쳤냐고 하면서 넘어가주는 사람입니다…
곧 10만 될듯 ㆍㆍㅋ
저거구나. 미국이 유럽을 압살하기 시작한게 80년대만 해도 미국이 강국이지만 지금처럼 전세계 대부분의 분야를 압삽하는 독점 기업들이 많지도 않았고 유럽을 압도하지 못했는데... 저거네.
아니져~!
소련 멸망이 컸져~ 😂
그렇다고 한국처럼 고용안정성만 강조해서 해고를 막아버려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계급적 격차가 생깁니다. 마치 황금티켓을 거머쥔 경쟁게임처럼 변모되면서 미친 사교육 시장의 근본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이게 저출산과 맞물리면서 국가붕괴까지 연결됩니다. 차라리 미국처럼 고용유연화해서 차별을 없애는게 공정할수도 있습니다.
정규직이 되어도 본인이 노예이고 소모품,도구라고 생각들 하는게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관념인데 해고를 자유롭게 하면 전 국민이 알바로 하향 평준화되겠다는거죠
@@goldenboy6826 우리나라와 일본이 말하는 정규직과 서구 국가들의 풀타임/파트타임의 개념 자체가 애초에 다르죠. 해고의 자유가 없습니다. 유럽형 모델을 하건 미국형 모델을 하건 어차피 노동유연성은 필연입니다 ㅎㅎ.
@@suchulpark8522 해고의 자유가 없다지만 그건 이론상이고 대다수는 본인의 일자리가 안정적이지는 못하다고 생각하죠.😂실제로도 그러하고요.노동유연성이 필연이라고 하지만 그 필연이 당연히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올거라는 건 억측이구요.그리고 한국은 미국처럼 극단적으로 해고를 잘하는 나라와 비교되서 그렇지.imf의 권고에 의하여 노동유연성을 어는정도는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삼팔선 오륙도 책상빼기 몰랑??
@@goldenboy6826 그 imf가 권고하는 노동유연성도 비정규직이 포함되니까거겠죠..한국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데요. 그리고 저도 바뀔꺼라고는 .1%의 기대도 안합니다. 지나가다 유튜버께 툭 던진 말일뿐이고요. 이 체제가 지속가능하다면야 지금 현재 정규직이 지구상 낙원이죠. 그게 지속가능할지 의문이네요..나라도 망하는 쪽으로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계속 기득권을 옹호하세요..전 다른쪽으로 대비 다 해놨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120년된 회사인데 근속년수가 2~30년 된 직원분들이 많습니다. 백발의 노인도요... 10년이상된 분들도 허다하고요... IT회사인데도 그런거보면 미국인들이 이직을 주기적으로 한다는건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거기다 제가 40대인데 저희팀에서 평균나이도 안되는듯 합니다 ㅎㅎ
제가 다녔던 회사도 150년이 넘은 어지간한 미국인들은 다 알만한 곳인데 제가 십여년전 입사했을 당시엔 10년은 다녀야 걸음마 띠었다 할정도로 수십년씩 다닌 분들이 많았는데 CEO가 창립자의 유지를 어기고 월스트릿이랑 친하게 지내고 욕심 내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일년에 두세번씩 해고에 임금 동결 등등 하면서 삭막해졌습니다.
해고가 어려워지면 기존 기득권노조들이 좋은 자리는 독점하고 청년들은 좋은 기업에 취업이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기업도 한번고용하면 짜르기 어려워서 좋은 기업일수록 고용을 까다롭게하고 필요최소화할려고 하죠. 결국 청년들에게는 블랙기업만 남습니다. 부양가족있는 장년층의 소득이 안정될수는 있지만 청년층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장단점이 있죠
미국역사와 관련된 아주 복잡한 문제입니다.이야기가 길어질수 있어서 여기까지만..
유럽과 달리 미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유는 해고를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과 같이 해고를 어렵게 만들면 기존 직원들이 좋아 안주해서 노력을 안하고 미국처럼 해고하면 시장에 신규 참여하는 젊은층의 창의와 노력이 증가하게된다. 이런말을 하면 노조가 싫어하겠지만 이제 노조라는 시스템은 성장을 막는 세력이다
미국은 해고가 자유로운 만큼 치안도 안좋다.
한국처럼 썩은 고인물들을 없겠다. 일못하고 짬만차서 신입들괴롭히진않겠지
짜른다와 짤린다 ......당신은 어느쪽인가요?
유연화 돼야 더 발전함...보장되면 일본 처럼 됨...고가 하위 10% 퇴출제 이런 것은 조직을 건강하게 함..
미국은 직무급의 나라죠...우리는 연공급... 연공급의 폐해가 너무 큽니다.
쉬운 해고가 있어야 쉬운 고용도 있겠죠...노동시장 전체가 유연하면 결과적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성이 높아지죠~~쉽게 취업도 가능하니까요...
결국 노동시장이 유연한 미국경제가 승리하지 않았습니까?!
쉬운 해고는 전쟁으로 치면 작전상 후퇴가 있는 겁니다...후퇴가 있어야 반격이 있고...대량해고 했으면 호황기에는 대량고용이 따라오죠...
실업의 문제는 실업급여 등 사회안전망으로 커버하고요...
직원은 소모품이 아니다. 자신과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다. 소모품 취급하면 회사도 소모품 취급당한다.
easeafe4re581 어휴 불쌍
@@user-oq2fc4jx8t
저게 사실.
기업이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순간 애사심은 꿈도 꾸지 말아야하고, 제조업은 제품 불량을 감수하는 거고, 연구직은 기밀 유출이 계속해서 발생하죠.
13살에 미국가 13년간 살고있는 막내아이가 이번 회사에서 ENG3에서 매니저길을 포기하고 시니어ENG로 선택한 이유가 거기에 있더라구요
천조국 걱정할 정도는 아닌걸로..
미국은 경제대국이 아니다 오직 달러만 찍어내서 사는 나라다 새로운 기초 통화가 나오면 달러가 종이 쪼가리를 될건데 그건 먼 미래의 일이겠지요
한국도 비슷하게하는 기업들 많음
제국은 영원한가?
그때까지 만끽
노동자를 위한 사회, 주주를 위한 사회...
전자에 살고 있다면 노동자가 되고, 후자에 살고 있다면 주주가 되면 되지 않나 ?,,, ㄷㅅㄷ^
해고가 쉬워야 고용도 쉽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안정성이 떨어지죠
왜냐하면 대다수는 메이저급 실력이 아니거든요
착각하는 거에요
2~3년 일하고 짤리고 재취업하려들면 그사이 잘못하면 모든것이 무너집니다
미국인들도 좀 머리 계산 돌아가는 친구들은 프로모션을 받는걸 생각하지 연봉만 보고 불확실한거 잘못도전하면 ㅈ된다는걸 알게되죠
절대 노동자한테 좋은 규칙이 아닙니다 사업가한테 좋은 규칙일뿐
그리고 미국은 총의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마냥 해고하면서 취직못하게
이 사람 ㅂㅅ임 이러면
어차피 끝까지 간거 임원이고 뭐고 쏴버리고 콩밥먹는다는 마음들 많아요 그래서 미국은 노동조합이 없어도 되죠
한국은 노동조합있어야 하긴 합니다. 그거 없으면 사업가의 횡포에 맞설방법이 단하나도 없습니다
자기가 공대출신 엔지니어도 아니면서 자기는 어디서든 메이져급일거라는 착각은 ㅂㅅ같은 생각입니다
그건 직업의 선택의 폭이 넓어야 가능한 얘깁니닼 해고가 쉽다는거 치안 인프라오 안 좋다는 겁니다
해결책은 무었인가요? 해결책 을 말씀해주세요...해결책이 없나요?
실업급여 없나요?
고용의 안정성은 회사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고 내가 만드는것 아닐까요?…어느 회사도 일잘하는 사람 웃던 줘서라도 잡지 돈 많이 받아간다고 능력자를 자르진 않으니까요…또한 고용후 여러 공부해서 경험을 통해 능력이 올라가면 그건 보상을 어디서 받나요?…고용의 안정성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의 푸념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고용의 문제가 아니죠. 고용이고 나발이고 인생에 안정적인거 자체가 없는데.
레이건 그놈탓 그놈이 미국에서 최악임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미국이 아닙니다
ibm 해고 안한건 20년대에서 90년대인데
70년대라 설명하네요
대략 알아들으면 되겠죠
요짓거리해서 보잉이 나락갔죠. 해고근로자가 복귀하지않아서 망해가는중.
1980년대에 낙수효과가 죽었던거군요
노동유연성은 고용을 증가시킴.
임금을 올리면 일자리가 줄어들듯이.
반대적 개념은 일자리를 늘리는 거라.
애초에 임금이 낮은 상태면 노동유연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질 않음. 과거 노예라던지. 노동이 열악한 시기나
자사주 매입도 웰치가 이론을 유행시켰나 보네
👍
전부다 똑똑해져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고? 미국기업이 그만큼 경쟁력이 생겼나?
대량해고가 많은 사회는 대량채용도 많습니다. 해고가 어려운 사회는 채용도 어렵습니다. 한국에 비정규직이 많은건, 정규직들이 자기들 밥그릇 나누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문제가 많아 보이죠? 얼른 미국을 떠나세요. 왜 전세계의 인재들과 자산가들는 선진국 개도국 심지어 공산국가에서도 어떻게든 미국으로 가려할까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지만 참 깊이도 없고 내용도 두서없는 영상 잘 못봤습니다.
해고가 쉬어야 고용도 쉽습니다. 한번 뽑아 놓으면 저상과자라도 짜르지 못한다면 누가 고용할까요 한국이 그 상황이죠.
한국도 지금 대량해고 해고요 해고가 쉽다는건 그만큼 직업의 선택의 폭도 넓어야 하는게 전제가 깔려야 합니다
@@user-rd4ol8qs3c 권고사직이 뭔 대량해고 해고가 쉽지 않으니까 권고사직 이라는 거 하는 가 알아서 나가라 또 일자리에서 배제하고 아무 일도 안 주고 이러는 방법도 쓰는제 이거 조차 직장내 괴롭힘이라 해서 미국 같으면 그냥 욜 파이어 한마디면 되는 걸 그리고 소송으로가도 사법부가 대부분 친노동이라 부당해고 식으로 감. 이래서 일이 갑자기 많아져도 안 뽑음 일이 계속 늘어난 건지 일시적인 건지 일시적으로 잠시 늘어나서 많이 뽑아 놓았는데 해고를 못하면 공장으로 말하면 생산라인 증설했는데 수요가 팍 줄어버리면 손해듯이 일이 늘면 고용을 안 늘리고 기존 인력을 더 돌리는 식 뽑아 놓으면 해고가 쉽지 않으니 게다가 한국은 노조가 완전히 회사가 어떻게 되든 말든 강성이니 더더욱. 물론 이건 대기업 기준임. 한국도 회사마다 케바케. 한국은 미국보다 나이를 많이 보니 해고되면 나이 때문에 더 문제지 그럼에도 쉬운헤고로 가야함. 노동자를 보호한다고 내놓은 게 실제는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user-rd4ol8qs3c 권고사직이 뭔 대량해고. 해고가 안되니까 알아서 나가라는 게 권고사직 아니면 아예 자리를 없애거나 업무에서 배제하거나 이것도 쫓아내고 싶은데 못 쫓아내니 이러는 거. 이것도 직장괴롭힘이라고 함부로 요즈음 못하는데
@@koei88kr 해고가 쉬우면 치안도 나뺘져요^^ 미국보면 모르나요?
@@user-rd4ol8qs3c 취업이 어려우면 즉 실업률이 높으면 치안은 좋아지나요? ㅋ 해고가 쉬워야 그만큼 취업도 쉬워집니다.
다같이 잘사는(?) 사회주의가 답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도를 믿으십니까?
도가 뭔가요? 밥은 먹고 다니시는거죠
노동의 유연성은 좋다고 봅니다. 이유는 노동자들도 치열한 경쟁이 자본주의자유시장의 기본틀입니다. 코리아는 노조의 나라가 됐으니 ㅋㆍㅋ 이젠 끈났다고 봐야죠
한국도 지금 대량해고 해고요 해고가 쉽다는건 그만큼 직업의 선택의 폭도 넓어야 하는게 전제가 깔려야 합니다
정규직을 어디서 해고를 해요? ㅋㆍㅋ 희망퇴직을 받는것이지 ㅋㆍㅋ 또 기업 과 노동자를 받을적에 자본주의자유시장 체제에서는 기업이 우선입니다. 즉 돈이란것입니다. 막말로 기업이 살아야 노동자도 있다는것이죠
@@user-oq2fc4jx8t 삼팔선 사오정 이얘기 전부 정규직 얘기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24% 인구대비 높은 수준 자영업 비중이 높은 이유 대량 실직이 근본이유임
@@user-oq2fc4jx8t 기업이 들어와서 채용이 없다면 존재가치가 없음
@@user-rd4ol8qs3c ㅋ코리아가 무슨 자원이 있오 그러니 기업수가 부족할수 밖에 그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고 우째든 기업이 잘되어야 국민도 산다입니다.
번역이 너무 성의없다.
우리 2찍은 노동유연화 그리 좋아하니 일용직 노가다가 딱이지 ㅋㅋ
한국은 민노총만 철밥통!!!
대한민국의 적패죠 노른자들은 대물림으로 지들끼리 다해먹고 사측은 망하던말던 품질향상따위도 관심없는종자들...
노조가 떠드는 노동착취 이딴건 7~80년도 얘기이고 지들이 대한민국 전체노동자들의 몇%된다고 노동자 대표인냥하는것도 역겹습니다
한노총도 똑 같음 ㅋ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