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지 17년차 (미국국적) 20대 후반입니다. 미국애들 진짜 돈 막 써요 ㅋㅋ 스벅 맨날가고 심지어 대학 건물 안에 스벅, 스벅 자판기도 많습니다. 대출이나 학자금도 별 생각없이 빌리고 미국에도 재테크 관심 있는 사람들만 열정이 가득하지 대부분 내일은 없는 것 처럼 씁니다… “라이프 스타일 인플레이션”이라는 게 확실히 있어요 많이 벌 수록 더 비싼 도시에서 살 확률이 높고 그만큼 고정 소비도 늘어나죠. 저는 뉴욕쪽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미국 소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뉴욕에 계속 남아 직장생활을 이어갔다면 기숙사만한 방에서 돈 한푼도 모으지 못했을거에요. 제가 감히 미국에 있는 한인들한테 조언을 한다면 꼭 대도시에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소도시에서 넉넉하게 받으며 렌트비도 덜 내고 돈도 잘모아서 휴가때나 뉴욕, 캘리 가서 놀고 오면 됩니다. 아니면 남미가서 저렴하게 휴가 보내고 오던지요. 못버는 것보단 잘 버는 것이 당연 좋지만 그렇다고 많이 번다고 꼭 부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이 버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적당히, 평균/평균이상 정도 벌면서 소비와 절약을 현명하게 하는 것이 자산 증식을 잘하고 또 그걸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중소도시에서 살면서 한식이 걱정이라면 요즘 미국 왠만한 마트도 김치 다 팔고 한국음식 다 들어옵니다. 미주 내에서 한식 배송해주는 업체들도 많구요 (코스트코만 해도 매년 새로 들어오는 CJ사 음식 등등 정말 다양하고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차 없으면 못산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소도시에서 살아도 저는 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 꼭 차가 필요하시다면 차가 있어야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직장 생기고 첫 차이니 만큼 여기에 돈을 너무 많이 써버립니다. 장볼려고 혹은 종종 나들이 다니려고 차를 산다면 저렴한 중고차 사면 되지, 왜 대부분 다 비싼 신형 차/비싼 리스해서 첫 차를 몰고다니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남들 시선이 크겠지요...). 제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미국에서 4년제 졸업하고 그냥 평범한 직장 취직해서 학자금 3만불 (4천만원) 코로나 이전에 다 갚고 지금 순자산 8만불 (1억원) 모았습니다. 웃긴건 저보다 잘버는 사람들이 코로나때 학자금 대출 미뤄 준다고 계속 안 갚고 있다가 이제 와서 금리 올리니까 정부에다가 대고 우리 학자금 갚아달라고 호소합니다. 본인이 빌렸으면 본인이 갚아야하는게 어른의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모아서 저는 이제 빚은 1도 없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서 제가 맞고 다른사람이 틀렸다 할 순 없지만. 조용하고 내성적인 타입으로써 대도시보다 중소도시에서 행복하게 직장다니며 따로 하고싶은 공부도 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뉴욕같은 멋진 도시에서 살아보는것도 멋진 인생이지만, 언제까지고 한인들 사회에 (영어 없이도 어느정도 살 수 있는 도시에서) 숨어살지 않고 한인들이 많이 없는 ”진짜“ 미국 문화를 겪으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놓는 것도 제 나름 멋진 인생인것 같습니다. 대도시보다 재밌는 일은 나날이 없지만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걱정은 하나도 없거든요 😊
차없이 마트도 못가겠던데요? 3마일 떨어진 월마트 걸어갔다가 죽는 줄 알았음. 갈 때는 그럭저럭이지만 올때는 짐도 들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인도가 없잖아요. 마트가 1마일 이내에 있고 직장이 1마일 이내에 있다면 차없이 살 수 있을 듯. 자전거를 탈 수가 있냐면, 차들이 쌩쌩 달려서 차없이 못 살것 같아요. 오토바이가 있으면 최소한으로 살 수가 있을지도.
미국 생활이 페이먼트 인생 입니다. 저는 35년 차 미국 생활에서 매달 월부금 때문에 돈 을 모으기가 힘들어요. 제가 박사 과정을 하다가 도저히 일과 학업을 같이 하기 힘들어서 대학원을 중도포기 하였지만, 다행 한 것은 학생 융자금 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것을 포기 하지 않고 한국 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럭 저럭 지내는 것이 저로서는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 하며 살아 가고 있읍니다. 한국의 제 남동생은 저 보고 '미국 거지' 라고 불러도 괜찮읍니다. 목적 한 바 가 있으니까요.
전 미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라면 돈을 많이 벌면 씀씀이도 그만큼 커진다는겁니다. 그냥 돈이 멀정히 있는 꼴을 못봐요. 소비하든 대출을 하든 어떻게든 쓰게되있습니다. 그리고 멍청하게 "나는 돈에 허덕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본능같에요. 대부분에 인간들은 걍 미래 생각 안하고 씁니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져도 본인의 소비 행동을 바꾸지 않는한 고통은 계속될수 밖에없습니다.
어쨌든...빚이 없어야 합니다. 현시대에 어떻게 빚이 없이 살수 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남과의 비교를 그만하고, 불필요한 소유욕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빚은 없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사야하고, 남들이 가지니까 나도 가져야한다는...노예생활의 지름길....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저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당신의 생각도 옳습니다.~!!!
지출을 위한 빚이 아닌 소득 창출을 위한 빚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적 자립은 불가합니다. 노동을 통한 근로소득을 절약하고 모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수입과 근로소득을 다시 자산으로 재투자하는 간단하지만 고통스럽고 지리한 방식을 대략 10여년 정도의 시간동안 지속할 수 있다면 페이먼트 인생 청산가능합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대부분 이 10년의 고난의 기간을 못 넘고 실패합니다. 미국은 사회경제 구조적으로 페이먼트 인생 굴례에서 빠져나오기 정말 쉽지 않은곳입니다.
gdp 2만불 넘어가면 서민들이 사는 형편은 비슷하더라고요,, 1인당 gdp 높아봤자 그만큼 물가도 비싸서 서민의 어려움은 마찬가지임.. 북유럽 잘산다고 하지만 그사람들 옷도 비싸서 잘못 사입고 중고시장에서 사 입음,, 임금 올라봤자 물가 올라가고 아랫돌 빼서 윗돌고으는 식임,, 80년 90년대가 가장 먹고살기 가장 수월하던 시절이었음,, gdp 높아지면 무조건 잘 살아질거라는건 착각임,,
GDP가 높아지면 인권이 높아짐. 미국은 웬만하면 소송임. 물가는 말레이시아랑 싱가폴 비교하면 이해하기쉬움. 모든면에서 물가가 1/3인 말레이시아가 살기좋음 하지만 월급은 싱가폴이 3배높음 원래 사람은 물가가 저렴한 국가가 살기는 좋은것임 재산축적은 물가높은곳에서 하기가 쉬운것이고 GDP 랑 물가는 같이 따라다니는것이라 당연한것이라 많이버는만큼 많이 나가는건 당연한거임. 선진국의 소비수준에 맞추면 돈을 못모으는거고 자신이 버는거보다 쓰는돈이 많다는건 자신의 욕망이 자신의 분수보다 크거나 자신의 가치에 투자중인 둘중하나임
물가도 높고 소득도 높은게. 물가도 낮고 소득도 낮은것 보다는 10000배 좋음. 북유럽이 세컨핸즈옷 사입는다고 새옷사입는 태국보다 좋을까?? 난 아니라고 봄. 내수의 물가 잡겠다고 임금을 낮추는 우를 범하면 안됌(잃어버린 30년 일본이 딱 그꼴임. 30년동안 그러다가 한국한테 따잇)
@@johnsmith-co7zz Ok 단지 주거비용때문에 서울에 사는것 보단 차라리 지방이 더 낫다라는 것과 유사하네. 양쪽다 장단점은 있지만, 일단 물가와 주거비가 비싸다라는 뜻은 바로 그 시장내에 일자리가 많다 + 시중에 돈이 많이 유통된다라는 것을 의미함. 고로 물가의 부담도 있지만 노인들 아니라면 서울이 훨 낫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당장 강북쪽의 재래시장 가보면 빈 점포 하나도 없더라. 근데 지방소도시에 가면 줄줄이 빈점포 뵈더라.
@@kyu5435 소송 과잉의 문제점은 변호사 시장이 비대해져서 그런것이고! 변호사들은 매사에 분쟁 갈등 많이 져야 지들이 돈 더 많이 벌어 ㅋ 마치 그런 비교의 경우가... 과거 한 18년전쯤 미국 노인네들 다수가 국경건너 멕시코 띠후아나에 가서 산다는 것과 유사한 케이스인데 늙은 연금 은퇴자야 뭐 물가 싼게 더 낳은 환경이겠지만, GDP 높고 + 물가 비싼 곳은 대신에 일자리가 많다 그리고 시중에 화폐가 많이 유통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오히려 출세의 가능성이 더더더 높다 ㅋ
미국 이민으로 21년차에요. 켈리 남부에서 남편과 둘이 결혼 11년차네요. 둘이서 20만불 벌어요. 40중반부터 노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늦은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없고 오롯이 일과 집, 남편과 내 가족, 그리고 아주 친한 친구 몇명 빼고는 만나는 사람들도 없어요. 401K , IRA, 개인 연금 max로 열심히 넣고 있고, 렌트비는 2009년에 산 집에 살고 있어 대출금 이자 얼마 안 나가구요. 소비를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외식 1년에 3-4번 정도이고 다 집밥으로 해결하고, 1년에 한번씩 한국 가족 방문이나 남미나 하와이 여행 가는거 빼고는 극도의 절약을 하며 삽니다. 세후 50% 저축해요. 치솟는 물가에 모든게 2배 이상으로 올랐어요. 소득을 늘리려고 오버타임 합니다.
외국에 문외한1인 입니다. 우연히 들러서 보게됐는데 미국현실이 그렇군요, 미국살면 다 부자인줄 알았어요, 댓글600여개 유투버시청중 이렇게 많은 댓글 읽기는 처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국의 현실을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좀 충격이 있습니다. 구독 눌렀고 다음 영상 보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미국에서 느낀것은 바가지 문화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사기로서의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시스템적인 바가지가 문화가 된 느낌이었다. 월소득이 꽤 커도 이런 저런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돈없긴 마찬가지가 되는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 그 누구도 벗어나기가 어려운게 뭘 쓰고 입고 먹고 사용해도 다 비싸게 지불하도록 가스라이팅이 잘 되어있다. 미국에서 그런 바가지를 씌울 수 있는 사업체가 있다면 꽤나 살만 할 듯...
미국 생활 30년차입니다. 영상 잘 보았는데 몇가지를 섞어서 잘못 이야기하고 있네요. 일인당 가구 평균 소득이 7만불정도 되는건 맞는데 2000-3000 달러 월세내는건 대도시에서나 그렇죠. 대도시에서의 평균 소득은 7만불보다는 많죠. 미국 소도시에서는 1000불 이하 월세들도 많습니다. 물가도 대도시보다는 싸고요. 대학도 주립대학을 가면 그렇게 빚을 지고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되면 대학은 무료로 다닙니다. 주의할 점은 미국은 넓은 나라고 주마다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아뭏든 간에,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식으로 일반화해서 말하면 오류가 날 겁니다.
인구2천만명 이상 국가의 세후평균소득 1. Korea (50,569$) 2. Australia (50,402$) 3. United Kingdom (48,972$) 4. United States (48,793$) 5. Canada (48,313$) 6. Germany (47,013$) 7. France (43,005$) 8. Japan (41,776$) 9. Italy (38,087$) 10. Spain (36,961$) 11. Poland (29,319$) 12. Turkiye (21,638$) 13. Mexico (13,489$
과거 미국으로 석사과정 이상 유학온 international students 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그들 모두가 본국에서 학사힉위를 이미 취득했기 때문에 미국서 학부를 다닐 경우 대부분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student loan의 굴레가 없었다는 점.... 80~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이나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학부 등록금이란 그리 부담되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리고 학부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 올 정도면 학벌도 그리 처지지 않는 학교 출신 이기에 공부할 머리도 있었고... 물론 전공이 STEM 이면 지도교수 연구실 연구원으로 인건비 (장학금) 받고 박사과정으로 들어와 일단 기본적인 생활은 해결이 되니 공부만 열심히 하면 박사학위 받고 미국내 하다못해 기업이나 연구기관이라도 취업이 됬으니 정착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제, 금융 분야도 비슷한 상황이었고... Int'l student 의 경우 박사과정은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 아니면 사실상 유학의 길이 막혀 있다 볼 수 있고, 박사과정으로 들어가지 않고 MBA 처럼 석사를 terminal degree로 하는 경우는 물론 자비로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Ivy League에서 한 MBA 면 미국내 취업이 되기도 했기에 그 비용이 투자로 간주 될 수도 있었다... 문제는 이런 분야 전공이 아닌 나머지 취직도 안되는 소위 인문 사회 계열 분야들은 전적으로 자비로 고생스럽게 유학을 했지만 별 소득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학교로 밖에는 갈 수가 없지만 그마저도 한국 특유의 지연, 학연, 파벌... 등의 치사한 landscape 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뤄야 했다... 그래도 본국서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으로 유학을 왔으니 빚이 없어 경제적으론 같은 조건의 미국인들 보단 수월했던 것이다... 학부 부터 유학온 유학생들의 경우는 부유층 아니면 정말 부모 등골 빼먹고 그라힌 막데힌 투자에 비해 수익성은 거진 0 이나 minus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현지의 2세 3세 아이들도 대부분 또래의 미국인들 처럼 student loan 받아 학부 마치고 일생의 대부분 학자금 대출 갚느라 빠듯하게들 산다.... 그나마 제대로된 학교라도 번듯이 졸업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대부분의 2세들이 이민 1세대인 부모들이 생업에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하니 공부들도 잘 안하고 질낮은 타인종 애들 하고 어울리거나, 비슷한 처지의 2세들 하고 어울리며 못된 짓만 일삼다가 변변한 대학도 못가고 대학교육 받은 수준의 깔끔한 영어도 못하고... 그냥 어중이 떠중이로 전락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대부분 이걸 부모가 챙겨주지 못해서... 운운 하며 환경 탓만 하는데, "될놈 될 안될놈 안될" 이라고 이민 1세대 부모가 아무리 막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 부모가 본국서 처지지 않는 대학 나왔고, 나름 번듯한 직장에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그 DNA 는 어디 가지 않늗다... 그 공부머리, 성실함, 근면함은 고스란히 2세들에게도 전달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중고등학교 때 딴짓 안하고 열심히 공부해 다들 괜찮은 대학들 장학금이나 financial aid 라도 받아서 잘 졸업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거나 대학원, law school, medical school 들 진학해 다 자기들 앞가림 하며 사람구실들 한다... 그 과정에서 student loan 을 받는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의사나 변호사가 되면 그 빚은 수월하게 갚을 수 있기에, 즉, 의사나 변호사도 그 개인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쏟아부어 인생을 걸고 하는 사업이니 사업가가 business loan 을 받아 모함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목표를 이루면 투자된 원금과 이자 상환은 어렵지 않은 것...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이민 온 부모가 언어 문제로 블루컬러 직종에 종사하였다 하더라도 올바른 가치관과 철학으로 자녀 가정교육 한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 주었다면 대부분 좋은대학 나와서 아메리컨 드림을 이루었을 것이고 사실 그런 류의 교포가정을 많이 봤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가족사를 보면 미국사회가 아직까지는 한국사회보다 기회가 많다는 걸 느낍니다. 이들은 직장도 가정도 미국내 한국 소사이어티 보다 미국 소사이어티에 동화되어 살고있습니다. 세계화 물결 속에서 미국도 특히 대도시인 경우 인종적으로 장벽이 많이 허물어진 느낌입니다. 1990년대 남부 뉴오리언스에 갔을 때 1급 호텔이 즐비한 도심 한복판에서 옐로우란 소리를 듣던 시절은 더이상 아니죠.
통장에 모은 돈 없어도 일만하면 다 갚고 살고, 한국보다 일도 훨씬 오래할 수 있음.... 혹시 회사 해고 당해도 일 구하기 쉽고 하다못해 공항근처서 우버만 해도 돈 걱정 없음... 아예 저소득층은 의료 마트장보기, 생활비 제공받고 65세 부터는 그냥저냥 젊을 때 꾸준히 일했음 연금 나옴.... 그 돈이 크지 않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쓴다면 돈의 크기가 커짐... 미국은 자식 결혼때 돈 주는게 의무는 아니기에 한국처럼 애들 주면 빈털털이 되는일 없고, 건강만 하다면 노인되어도 일하는데 눈치 안줌... 그냥 무슨 일이든 일만 하고 세금 내면 노후 걱정 없음.......
미국이 살기 좋느니 한국이 더 나으니 감정적으로 논쟁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한심한 부분을 들여다 보면 막상막하니까요. 미국은 최근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하고 지난 수십년 세계화 자동화로 전문직쪽이 유리하게 되 놔서 기술없이 이민온 사람들에게는 미국이고 카나다고 힘들게 된 건 사실이지요. 블루칼라가 좀 잘 풀린다고 그사람들이 갑자기 상류층이 되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 기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유리하겠지요. 그렇다고 한국을 보면 거기도 만만치 않지요? 현실은 각 나라 도시마다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비교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모든걸 비교해서 불행하게 삽니다. 자기한테 맞으면 그만인겁니다.
미국에서 17년째 거주중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 사람들이 못사는게 아니라 소비를 너무 많이하는게 가장큰 문제인거 같아요. 얘네 소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주급 받다서 싸그리 다 쇼핑하고 먹고 마시고 펑펑 쓴다음에 임금이 낮다, 이돈으로 살게없다 하는데 골때립니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물론 메가시티에서 살면 월세때문에 고통받지만 그 도시 사람들이 미국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미국만큼 임금 수준 높고, 집값 싸고(30년 고정 모기지에 언제든지 갈아탈수 있어요. 대박이죠?), 한국에서 하던노력 20%만 해도 집사도 차사고 매년 해외여행 하는 나라가 미국같아요. 애없는 부부 기준으로 그저그런 고등학교 나오고 그다음에 2년제 전문대 나와서 취직해도 이직몇번만 하면 1인당 한국돈으로 연봉 1억~1억5천(인당 평균 월세후 700~800 만원)은 깔고 들어가니 못살래야 못살수가 없는 시스템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비를 줄이면 되는데 말그대로 싸그리 다 써버리고 돈없다 징징거리니.. 미국 사시는분들은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아실듯
미국에선 마약안하고 한국에 있을 때 처럼 돈 아껴쓰고 성실하게 잘 살 면 어느정도 아메리칸드림 이룰 수 있음. 물가 비싼건 맞는데 모든 미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미국인들 낭비 심함... 특히 음식.. 미국와서 미국인한테 요리 대접 했는데 몇 번 먹어보고 입맛 안 맞아서 쓰레기통 쳐 버리는 거 보고 충격.. 일자리 구 하는 건 어렵지 않음. 한국 처럼 직업 마다 다르지만 보통 외모 나이 학벌 따지고 그런건 없으니까 그리고 미국 서민층하고 한국 서민층 비교하면 그래도 한국 아시아인들 기본 매너가 있는데 미국 서민층은 진짜 왜 못 배우고 가난한 지 이해가 감... 마약하고 집 개 지저분하고 더럽고 게으르고 일 진짜 대충 하고... ㅡㅡㅎㅎ
유럽국가들과 비교를 해도 미국의 중산층 소득과 삶의 질이 서유럽 선진국 중산층보다 훨씬 높아진게 팩트죠 2008년까지만해도 유럽연합 26개국 총합 gdp가 미국과 비슷했는데 지금은 미국의 70%도 안되는 정도니까요 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독일의 인당 gdp가 미국 50개주 중에 가장 인당 소득이 낮은 주보다 더 낮으니 이제 비교 대상조차 안됩니다 중산층들 소비 지출 조사를 보면 미국 중산층이 훨씬 풍족하게 쓰고 살아요
최근에 리서치 많이 나왔는데 미국내 적당히 밥먹고 살려면 10만불이상 벌어야한다고합니다. 반면 median income 은 8만정도 (주마다 리서치기관마다 다름)입니다. 즉 다수의 미국인들은 금전적으로 여유있게 살지 못해요. 이 불안전한 경제력은 전염됩니다. 미국에 컨슈머리즘이 만연한건 사실입니다만 그것을 낭비로 직결시키는 어렵습니다. 미국인에게 음식을 만들어주셨다고 하셨는데 만들어 주시기 전에 디테일하게 상대방의 호불호와 알러지유무를 여쭈시고 음식을 만들어주셨나요? 혹시나 싶어 여쭙니다. 한국인들중에 음식으로 (미국기준) 선넘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미국인들 관점에선 못먹는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거도 한국분들은 기겁하시지만 여기선 그러는 이유가 있는거고요.. 그러니 그 경험만으로 미국인들이 낭비가 심하다고 단정지으시는것은 성급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Rubyy.P-w3g공감합니다. 한국인의 문화와 사고로 미국인을 평가하는것은 오류죠 어릴적부터 미국에서 살고있는 막내아이가 하는말.."영어좀 한다고 미국인이 되는건 아니다" 누구나 미국인이 될 필요는 없지만 미국이란 곳에서 시민권을 받고 사려면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꼭 명심해야 하는게 혼자서는 절대로 가난을 벗어날수가 없음. 제일 좋은게 가족이 도와주는거임. 만약에 부모가 최소한 학비를 감당해 주어서 프레시 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단지 몇만불이라도 통장에 있다면 그 아이의 자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거임. 결국 가족이 가장 중요함.
올리버쌤은 과장스럽게 크게 부풀려서 이목 끌어서 유튜브로 돈 벌어먹는 유튜버죠. 현실을 보면 한국 간호사 10년차 연봉 4만불, 미국 15만불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년차 연봉 10만불, 미국 30만불 동일한 경력이면 한국 연봉기준에 미국이 훨씬 많이 받구요, 한국인들 일 잘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갑질 안당하면서 날라다닙니다.
제가 2018년 뉴욕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했을 때 가이드가 ' 미국인들의 평균 은행 잔고가 2,500$ ' 라고 해서 '에게~' 했는데 우리 큰오빠가 필라델피아 살고 있는데 "야, 2,500$ 있으면 부자다. 미국 사람들 돈 없어." 하던데 지금은 1,000$입니까? 글구 우리 아들한테 물어 보니까 자동차 리스로 사면 이자가 7~8% 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이자가 올라서요 오르기 전엔 3%였대요. 미국이 15%이면 미국이 2배 더 비싸군요. 글구 미국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요. 임대료 내고 나면 어케 삽니까? 한국은 월세집 보다는 전세를 많이 살지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한국에서 천만원 버는 사람이 미국에서 살려면 3만$는 벌어야 균형이 맞을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은행 잔고가 많지 않아도 주식 평가액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많고 65세 쯤 은퇴하면 은퇴연금과 사회보장연금에서 받는 연금이 은퇴전에 벌던 금액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은퇴연금에 돈을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소득은 미국 평균을 기준으로 했으면서 집세는 미국에서 제일 비싼 도시를 기준으로 말했는데 물가가 비싼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은 타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보다 높습니다 2023 년에 미국 가구의 중위소득 (median income) 은 $77,051 이었고 평균소득 (average income) 은 $106,270 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국 평균월세는 1 베드룸 아파트가 $1,149 이었고 2 베드룸 아파트는 $1,317 이었습니다. 평균 소득이 $106,270 인데 2 베드룸 아파트 월세가 $1,317 이 아니라 $2,000 이라도 부담이 될까요? 주거비를 포함한 생활비 지수 (cost of living index) 가 미국은 72.9 이고 한국은 64.4 입니다. 한국에서 천만원 번다면 미국에서 3만불이 아니라 1,132 만원, 즉 $8,385 벌면 균형이 맞는다는 뜻입니다 영상과 아주 많이 다르죠?
국제 커플 꼬만 꼬만 이라는 채널에서 한국 남성은 결혼후 미국에서 살기를 원했고 미국여성은 한국에서 거주하는걸 원했는데 그이유중 하나가 아이가 태어나면 미국에서 중산층으로 살수있는 확율보다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살수 있는 확률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하더군요 이 내용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애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미국 금방 와서 몇년 안된 시점에선 영상분 같이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민이 얼마나 잘 사냐 하는 건 미국에서 한 20년이상 살아 봐야 압니다. 미국인들도 대졸 직후가 아니고 대졸 후 한 20년 사회생활 한 후를 보면 알아요.. 대학졸업하고 사회 금방 나오면 힘들죠.. 월급은 쥐꼬리 만하고 빚은 산더미이고 렌트비도 비싸고.. 월급날 돈 들어옴과 동시에 흔적도 없이 다 나가고.. 식비 몇백불 경우 있을까 말까 한 정도.. 그런데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차츰 직장에서도 안정이 되고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오르고... 또 결혼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달라져요. 일단은 학자금 융자 등 젊을 때 빚은 어느새 거의 사라지고.... 일단 신용이 쌓이니까 렌트에서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죠.. 또 절세 등의 이유로 노후연금 상품등도 구입을 하고 이게 또 매년 쌓입니다. 집은 말이죠.. 렌트를 살 때는 매달 그냥 렌트비 지불하는 거지만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면 매달 집값을 일부라도 갚아 나가니까 이게 한 20년 정도 지나면 집이 상당한 벨류가 되어 있어요.. 모기지는 거의 다 갚아나가고 집값은 또 오르니까... 그래서 이때 정도 되면 자산이 빚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상당한 가치가 있는 집도 있고 매년 구매했던 노후연금도 꽤 많이 쌓여 있고 등등.. 이때 되면 애들도 좀 커서 학교다니고 뭐 이정도.. 이때 부턴 해마다 휴가때 여기 저기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살게 되는 겁니다. 한국에선 직장 20년차다 하면 그만둘 생각을 해야 하는데 미국에선 직장은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더 안정적이 됩니다. 뭐 비록 승진을 못했다 해도 시니어로서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감원을 할 때는 신참부터 짤라 내니까... 본인하곤 상관없고.. 회사가 문닫지 않은 한... 경제적 안정은 더 좋아집니다. 한국에선 뭐 몇백만원 몇천만원 은행예금 있는게 보편적인 건 맞지만 미국 사람들은 현찰을 그냥 은행에 넣어두진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고 기성세대는 돈을 다 투자상품에 묻어두니까.. 은행예금은 항상 거의 바닥 수준이죠.. 좀 생활 문화가 한국과는 달라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국은 오래 살 수록 안정적인 생활이 되고, 특히 노후가 더 풍요롭습니다. 우리 두 아들 다 대학 졸업했고, 충분한 돈이 있어도 학자금 대출 상환 안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자를 비교해서 수익이 나오는 곳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지요, 은행에 현금을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도 퇴직연금에 S&P 500 ETF 넣는사람 많아요.. 미국인만 401k로 넣는거 아님.. 그리고 직장 미국에서 오래 다닐수록 안정적인거 절대 동감 못하겠네요.. 저 미국 살때 제가 Senior Manager 되는 8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짤려나갔는지 봤기 때문에ㅋㅋ 이미 제가 8년차에는 80%는 퇴사 했거나 퇴사 당했죠. 고용안정성은 한국이 더 높아요. 물룐 재취업이야 미국이 훨씬 쉽지만..
@@베이비남편 글쎄 80%가 퇴사를 하거나 짤려 나갔다면 이건 미국 한국을 떠나서 그리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뭐 요즘 각광받는 첨단 기술분야 IT직종 같은데는 수명도 빠르고 경기도 많이 타고 합니다만 일반 도소비제품 생산 판매업이나 일반 사무직 등등은 직장이 꽤나 안정적입니다. 뭐 예를 들어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데 신입으로 시작을 했다 하면.. 연차가 올라 갈 수록 굉장히 안정적이 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크게 망할 일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동네 레스토랑 같은 곳 주방에 보조 요리사로 들어갔다 해도... 동네 장사 꾸준하게 되는 그런 식당 같으면 일을 못하지 않은 한 크게 내 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투자상품의 경우는 말이죠.. 한국하고 미국은 투자환경이 좀 달라요..요즘은 한국도 좀 바뀌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선 여유돈이 한 만불 정도 있다하면 이걸 주식 개별종목을 사는 게 아니고 그냥 은행이나 투자회사에서 권하는 투자상품을 구입을 합니다. 이런 투자상품은 다 뮤추얼펀드라는 겁니다. 이건 개별 투자자로 부터 돈을 모아서 엄청난 규모의 기금을 만들어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등 전세계에 분산투자를 하는 식입니다. 전문 펀드운영자가 말이죠.. 개개인이 개별종목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겠습니다만... 엄청난 기금을 수많은 품목에 쪼개서 분산투자를 할 경우... 시장이 급락하지 않는 한 돈은 계속 올라갑니다. 대부분... 연간 5% 또는 10%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게 장기로 묻어 두면 나중에 좀 엄청난 규모가 되어 있지요.. 요즘은 뭐 미국 환경도 급변하긴 합니다만 미국에선 최소한 일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면 중년 이후 부터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좀 안정적이 되어 있을 겁니다.
일부는 맞는 말 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돈을 모으지 않고 계획없이 씁니다 많이 안타깝죠 ㅠㅠ, 하지만 대부분은 저희 표함해서 직장에서 50%매치 해주는 401K 주식 투자 하구요, Roth IRA 주식, 연금 20년 이상 모았구요, 저축성 생명 보험도 있구요. 65세후 받는 은퇴후 연금( Social security)도 매달 각자$4000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은퇴후 노인이 가장 부유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저희도 40중반에 은퇴하고 세계여행 다니고 있구요. 제가 보기에는 어디에 살던 어떤 경제 관념을 가지고 사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여ㅎㅎ 확실한건 미국은 연봉이 높고 돈을 벌기기 쉬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너무 펑펑 쓰는 경향도 있구요.
@@최원우-z5j 통계를 이야기한겁니다. Federal Reserve 통계를 신뢰하지 않으면 어디서 현실을 보나요. 통계에 의한면 한국 은퇴자들은 아주 가난합니다. 여기 보스톤 제 주위는 통계보다 훨씬더 부유합니다. 별장을 소유한 사람들도 아주 흔합니다 거의 50 % 이상.
미국사는데요..시민권자이고 저는 빚이 1달러도 없습니다. 집 자동차 모두다 제 소유이고 학자금대출도 다값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플랜티넘 어너 최고등급의 고객입니다. 통장에 캐쉬 몇쉽만불이상은 늘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저 같은사람 미국에 부모가 대대로 부자 아닌이상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아끼고 사느냐고 중요한거 같네요 미국애들 돈을 못모으는 건 그냥 먹고 마시고 지들 쓰는것엔 돈의 가치는 생각하지 않고 펑펑쓰기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빚은 안값죠....이런애들은 연봉이 20만불되도 돈못모으죠
미국에서 34년 살고 있는데 살면 살수록 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문제도 크지만 치안과 보건이 엉망입니다, 어떻게 세계에서 제일 잘 산다는 나라에서 대낮에도 무서워서 길을 걸어다닐수가 없는 걸까요? 우리가 죽도록 일해서 내는 세금이 부패한 공무원들 호화 여행이나 지들 가족들 각종 보험과 은퇴 베네핏에 수억달러가 들어가고 정작 시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구조 입니다, 의료도 마찬가지에요, 의사 한번 보는게 너무 힘들고 중병 이라도 걸리면 전 재산 다 날리고 홈레스가 됩니다, 뭐 이런 개같은 나라가 다 있나 할 정도로 모든 시스템이 망가져 있고 정말 엿같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대부분 정말 포악합니다, 친절하지 않습니다, 실수 조금이라도 하면 주먹이나 욕이 0.1초 안에 날라 옵니다, 사람들이 조급하고 여유가 없어요 이런 개 좃같은 나라가 세계 최고 잘 사는 나라의 민낮입니다
중국 사람이 저축률이 높은 이유는 과거 임금을 일당으로 지급했기 때문에 하루 번 돈에서 소비하고 남으면 저축하는 습관 때문 이라고 합니다. 월급쟁이는 몫 돈 받으면 습관적으로 소비하고 다음 덜 월급이 다가오면 빚을 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임금 지급 방식을 일당으로 바꾼 후 저축률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1:51 credit cards, auto loans, and mortgages 등등의 debts 이 합쳐서 평균으로 9만불이면 준수하지 않나요? 미국서 median home 가격이 $400,000.00 정도로 치면 9만불 많은 대출은 아니죠. 물론 비아토로님은 미들 크라스 이야기는 아닌 걸로 이해합니다만... 하여튼 영상 더 듣겠습니다. 1982년 이민 온 저는 중고차를 사면서 낸 이자가 14% 였습니다. 오늘자 Bank of America auto loan 이자를 보면 새차 5.99% 중고차는 7.5% 하네요. 물론 크레딕이 700 점 이상되야 하겠지만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물론 구독도 했습니다.
우리는 착각을 한다. 시장에 돈이 많다는건 시장에 빚이 많다는 거다. 돈은 빚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고 금리를 내리면 우리의 자산은 오른다 하지만 자산이 오른것은 빚에서 생겨난거다. 빚이 없다면 신용창조가 일어나지 않고 빚이 없다면 세상에 돈은 존재할수 없다. 빚이 많아지고 자산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건 일부의 사람들이다
뉴질랜드도 주거비가 너무 올라서 살기가 팍팍해졌어요.여기서도 방셋 하나나 둘 화장실 집이 여기서도 도시에선 2500~3000불 해요. 집값이 뉴질랜드 달러이긴 해도 밀리언이 넘어갔어요.여긴 그나마 대학학비는 미국보단 훨 저렴하고 이자없이 빌려줘요. 직업이 구해져 돈벌기 시작하면 강제로 떼어갑니다.ㅋㅋㅋ 대신 원금만 갚아나가면 되요.이십여년전 거의 삼십년 전에 5형제들이 모두 미국으로 갔고 저만 (남편 .애들2) 이리로 정착했지요. 촌구석 조그만 미국보다 못나가는? 나라로 왜 갔냐고 다시 미국으로 오라고 다들 성화였어요.미국식구들이 이제 저희를 부러워 할 때도 있더군요.여기서 큰 수 술을 무료로 했다. 이제 65세가 되어서 노후연금이 나온다. 이런걸로 부러워해요.이젠 미국이 , 선진국이 더이상 기회의 나라가 아닌것 같아요. 확실한 기술만 있다면 요즘 케이 컬쳐가 인기가 대단한 만큼 개발 도상국이 기회의 땅인것 같아요.평균 인금은 형편없어도 미용실 임금은 잘 나가는 한국에서의 미용실 비용과 같거나 더 비싸도 꽉꽉차요. 미용사. 한국 조리사. 한국식제과 제빵 ....아직 젊다면 한국에서 기술을 익히고 밖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힘든 지금 상황에선 해볼만 할것 같아요. 발전하려고 몸돋음하려고 여기저기 술렁이는 나라가 기회인것 같아요.사회가 기반이 잡힌 나라 일수록 기회는 적은것 같아요. 제가 다시 젊었다면 다른 결정을 했을것도 같아요.
뉴질랜드 사는걸로 자랑스러워 하는 분은 머리털나고 처음보네요.. 뉴질랜드에서 이민온 백인친구들 몇명 있는데 의료시스템은 붕괴직전이고 (설명 하기를 자전거 타다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응급실에서 4시간 기다리고 9일뒤에 수술 했다 하더라구요;), 경제는 이미 망한지 오래고(영미권 국가중 가장 경쟁력 없는 경제구조와 뉴질랜드 달러, 특히 제조업 분야는 그냥 원시시대 수준이라서 전부다 수입라는데 육로가 아니라 해상수송이라서 전부다 정떨어질 정도로 비싸다 하더라구요), 그 콩만한 섬에서 부동산 투기 등등 저는 공짜로 가라도 해도 안갈꺼 같아요..
@@sssss-lr6we 그 친구분 케이스는 특이하긴 하네요. 저도 응급실에 결석으로 갔다가 바로 처치를 해줬거든요. 여기선 의료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뭐든 위급한 순서대로 해줍니다. 여긴 제조업이라 내세울것 없는 소 양만 많은 나라이긴하죠. 경제가 무슨 폭망인지 몇명말만 듣고 믿을순 없잖나요? 고립된 작은 나라라 미국같은 불법이민자들이 마구 들어올순 없긴하죠.ㅎㅎㅎ 전 시골같은 이나라가 우리 애들 돈별로 안들여서 한놈은 의사도 만들고 낙농업대국(?) 답게 데러리테크니션으로 많은 보수받고 일하고 있어요. 이 작은 집값은 이민자들이 몰려오며 폭등했지요. 미국사는 제 동생이 그 작은 나라서 뭔 집값이 그리 비싸냐고 하긴 합니다.오클랜드는비싸요.제집만해도 투밀리언이 넘어가네요. 이민자가 작년만해도 이십만명이 훌쩍 넘어서 대도시로 몰려서 그래요. 이웃 호주 시드니는 주택이 삼밀리언이상 되어야 살수 있어요. 그래서 자꾸 외곽으로 가야 집장만 하지요. 수송이 다 해상이라구요? 전 한국식품점이 비싸서 몇달에 한번씩 건어물등 식품을 5일만에 항공배송으로 집까지 배달해 먹어요. 예전에 동생에게 물건을 배달시켰는데 엉뚱한 주에 있으면서 다른 나라 사는 저에게 폐기시키는 비용을 물리겠다는 황당한 미국 우체국편지를 받아ㅛ지요. 배달 사고도 나고... 여긴 적어도 정직하고 사고도 안나요. 미국보단 이나라와 옆나라가 훨씬 시골스럽게 널럴하지 않나요? 빔에도 산책하고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 미국 시애틀 사는 시누가 와서 깜짝 놀랐지요.저녁식시후 산책하재서... 여기 경찰은 아주 친절해요. 낮선곳에서 경찰만니면 안심되지요. 저에겐 이나라 너무 고맙죠.애들 잘 키울수 있었고 지금에선 연금생활하지만 250만원정도? 게다가 전 세도 받을 집이 있어요. 아직까진 모든 65이상이면 내가 젊어서 연금을 붓지않았어도 적어도 먹고 살만한 연금도 나오고요. 겨울엔 더 나와요 난방비.근데 걱정이긴해요. 너무 퍼줘서... 그래서 점점 허들이 높아져가곤 있지요. 제 동생 부부가 부자나라 미국도 못 해주는데 그 쪼그만 가난한 나라가 뭐가 잘났다고 막 퍼주고 있냐고 좀 짜증 내더라구요... 자기들은 연금으로 엄청 떼간다고... 전 낸적이 없거든요. 고 수익자는 무지하게 세금 냅니다. 사위20프로가 하위 80먹이는 구조같아보여요. 앞으론 식량자급하는 나라 오염 덜된 나라가 유리하지 않나요? 굴뚝 공장은 찾기 힘들어요. 광산개발도 환경오염시킨다고 반대하는나라. 핵프리 하는 원시국가. 근데 왜 미국 재벌이 왜 안전 가옥 한채씩은 여기에 둘까요? 미국에서 이민온다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인도 필리핀이랑 똑 같은 선상에서 이민수속 밟아야해요. 나이 경력등등.. 나이든 사람은 정부지원을 곧 해줘야 하니까 안되요. 전 시골 스러우니까 촌띠기 나라서 계절이 반대라 그나라 팔고남은 이월 상품도 사고 그나마도 아껴서 옷도 만들어도 입고 널럴하게 만족하며 가끔 부자 옆나라도 가서 애들보며 노년보내는거고 님은 크고 세계제일 슈퍼패권국가에서 멋진 유명브랜드 새옷입으며 치열하게 열심히 사시면 그게 행복이지요~ 각자 사는곳에 만족하면서.. 각자 화이팅 !
택사스에선 소득이 8만블에 35만블짜리 집가지고 있다고 보면 세금에 전기 수도 내고 보험하고 생활비 내면 연 5만블이하 남내요 물론 집없으면 4만블 근데 4만블은 너무 아끼지 못할정도로 베이스가 없는 사람이고 보통 5만블 넘게 남아요 미국은 아직 노동이 제 값어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미국 정말 환상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환상의 나라 ㅎ 길거리에 마약 중독자들이 설치는 지역도 많고, 수도에 우범지대가 있고, 다른 지역은 뭐 널렸고.. 극단적 이윤추구에 의해 의료, 안전 등등 사회안전망도 무너져있고.. 미미한 잘못에도 거대한 처벌을 갈기고.. 과연 이런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글쎄요, 물론 가난한 사람들도 많지만 다 그렇지 않아요. 미국 사람들 은행에는 다달이 사용할 액수만큼만 넣어놓고, 주식 채권 등 투자 상품에 상당한 액수가 있는 걸로 알아요. 밀리언 단위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제 주변 분들 여유롭게 다 잘 살던데요. 우리 아들도 뉴욕 브루클린 좋은 지역에 사는데 집값은 비싸지만 그만큼 많이 벌어서 빚 안지고 살고 있고요.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제가 보는 평균에서는 100% 동의가 안 되네요. 부자들도 엄청 많고 가난한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각각 생활 수준을 평균으로 때려잡아서 말하는 건 좀... 어느 특정 계층을 타겟으로 정하고 말해야 맞겠지요.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 실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마약/알코올 중독자, 홈리스 등 문제 많은 사람들도 많아요.
미국인들이 검소해서 오래된 차를 타는게 아니라, 구매할 여력이 안되니깐 계속 타는거군요 이래서 사람은 인종 지역 상관없이 다 같은겁니다. 일본 이태리 경차의 천국? 골목폭 감안하면 경차밖에 선택지가 없는거지 일본 이태리에서 잘 사는 사람들은 다 중형차 이상 몰죠 한국이 골목폭이 넓고 계획적으로 조성해서 그나마 운 좋은 케이스죠 미국도 도로 중심으로 넓으니깐 준중형 이상이 대부분이고 결국, 사람 성향은 환경이 결정하는거네요
미국 대학은 재정보조가 많이 나와서 용돈까지 받으면서 학교다니는 학생 많아요 사립대 경우 년 8만불 이하 가계소득은 학비 용돈 기숙사비까지 재정보조 나오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10~15만불도 학비면제 되는 학교 있어 저소득층은 대학학비 걱정 하는 사람 못 봤어요. 다만 의대 ..대학원 가서 론 받게 되면 빚을 많이 지게되겠지만요
@@munglonda1533 의대 나와서 월급이 얼마인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경력없는 초봉이 얼마나 될까요? 생각해보셨나요? 나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거 만큼 그리 높지 않을 거라 봅니다. 생활비하면서 대출갚기 빡세겠죠
@@kimcircle9652 네네 의사 월급 대충 알고 있습니다. 시골쥐라는 분 유튜브 보셨어요? 본 직업은 미국 의사입니다. 취미가 오프로드 및 캠핑이고요. 의대입학시험부터 등록금얘기, 다 갚은 얘기들을 중간중간 넣어서 얘기해줍니다 페이퍼도 보여줘요 ㅎㅎㅎㅎ 학교다니느라 수억 학자금 대출 받았지만 취미생활하면서도 불과 몇년만에 다 갚았네요
근데..자세히 보다보니까..음..아시아계/인도계등등 이 잘산다고 하셨는데..물론 자수성가(?)해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 그 사람들은 원래부터 잘살았습니다. 제 친구들..뭐더라..미시간 주립대가고 컬럼비아에서 mba따는거 보면..걔네들이 벌어서 한게 아니라..부모들이 원래 능력이 있었고..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겠죠. 아까 웬만한(?) 대기업다니는 사람(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잘산다고 하셨는데 그 웬만한(?)이라는게 워낙 빡세서 우리나사람도 너도나도 누구나 대기업가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배관공(?) 플럼버라고 하셨는데 b는 묵음인 것 같아요. 마치 우리나라 초딩들도 singer를 '싱거'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거대한 나라입니다 영토가 한국의 백배가 넘고 50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구요 주 하나하나가 웬만한 나라이상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고 상위 주들은 국가로 쳐도 세계 5위-10위 경제크기를 가지고 있죠 게다가 한국처럼 단일민족 같은 역사를 공유한 국민들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면서도 미국인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죠 좀 간단히 말하면 한국사람들이 미국을 이해하려면 미국은 스펙트럼이 아주 아주 넓은 나라라는걸 이해해야 됩니다 한국의 스펙트럼이 10에서 30정도 사이라면 미국은 1에서 100까지 다 존재하는 나라죠 그래서 유튜브에서 미국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거 보면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죠 그렇게 정의를 내릴수가 절대 없어요
세상을 넓게 보세요...... 원래 한국인은 한국에 가족 친지 많아요... 한국 여행도 자주 가고.... 미국에 오래 살아서 밖에 나와보니 한국보다 낫다는 거예요..... 사실 맞아요..... 다 떠나서 국민들 예의나 정서의식은 동남아 보다 못해요.. 새치기만 안할뿐. 욱하고 화 많고 표정....유교사상... 이거 때문이라도 한참 멀었어요.....@@최원우-z5j
한국 집값은 년간 평균소득의 15배로 미국인 평균소득의 10배인 미국 집값보다 훨씬 비싸고, 한국 대기업 근로자는 전체 근로자의 15% 정도이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로 대기업 근로자의 50~60% 정도 소득수준입니다. 한국은 대학생들 학비를 부모들이 부담하기 때문에 부모세대가 빈곤에 노후빈곤에 시달립니다.
사립대 4년 - 학자금 대출 만 매년 3-4만불. 4년후에 스타팅 10만+ 빚가지고 시작함. 배첼러 하는데 ㅋㅋㅋ 석사라도 할라 치면 추가로 2년짜리가 4-6만 들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미국은 택스코드 배우고 자영업을 사이드비지니스라도 해야함. 그래야 비지니스 익스펜스나 다른 세금혜택들을 가지고 돈을 세이브 할수 있음..... 빡세긴 함.
캘리포니아나 뉴욕 기준으로 생활비, 특히 집세를 설명하는 것은 한국에서 강남 기준으로 주거비를 계산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서 웬만한 대학졸업하면 초봉이 6~8만불은 되고, 캘리나 뉴욕서는 최저임금으로 일해도 4~5만불은 버는데, 10만불 이하로 벌면 저소득층이죠. 미국의 중하층은 모르지만 중산층을 설명하는 말로는 약간 오버스러움.
@@최원우-z5j 내 말은 대체로 저소득층의 생활고를 마치 거의 모든 미국인이 그렇다고 오해할 수 있게 한다는 얘기고, 미국인구가 3억4천만인데 중하층은 상대적 개념인데 당연히 몇억이지 그게 무슨 문제란 말입니까? 그럼 한국은 중하층이 1천만이고 상층이 4천만이라는 말? 미국의 가구평균 소득이 1억(7만5천불)이고 빈곤층으로 분류되는 사람이 5천(4만불)인데, 전인구에서 흑인과 히스패닉이 30%요. 그들이 다 못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제외한 미국의 보통사람들의 생활수준은 저 분이 설명하는 것보다는 높다는 얘기요.
@@midwestl7417 2023년도 미국인의 순자산중간값(median net worth) 치면 192,900달러 나와요. 2.5억 이네요. 동일년도 한국 순자산 중간값도 2.4억이 나옵니다. 1등 ~100등을 일렬로 세웠을때 중간값임.(평균값이 아님).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반인의 순자산 수준이 비슷하다는 얘기. 미국의 하층민 순자산은 몇천만원 수준으로 개차반일듯. 그러나 생활수준을(물가대비 생활수준) 얘기할땐 PPP(구매력평가지수)를 봐야함. 미국이 76,000불 한국이 53,000불. 미국은 물가가 그렇게 높은데 1억씩이나 벌어 대다수가 2.5억밖에 못모았다는건 버는족족 존나게 써 제꼈다는 얘기군. 즉 많이벌어 많이쓰고 적게 저축한다. 반면 대만은 한국보다 월급이 적은데 PPP가 68,730불입니다. 물가가 싸다는 얘기고 그러니 생활수준이 한국보다 좋겠죠. 즉 한국보단 대만이, 대만보단 미국이 살기 좋다.
"더 벌생각 말고 더 아낄 생각하라"는 말이 젊었을때는 진짜 싫었는데 나이들수록 이말이 진리인것 같아요.
백번 맞는 이야기!
영상내용보면 아낄수가없다는 내용인데..
의식주만으로 허덕인다는 내용이예요ㅠㅠㅠ 저기서 뭘 더 아껴요,,,그냥 한국인들은 한국 돌아와야지...오히려 한국와서 미국대학스펙으로 고연봉 받으면서 돈모으는게 미국에서 돈모으는것보다 더 많이 모을수 있는게 팩트입니다. 제 주변이 그렇구여...
더 아껴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게 노후 마련이죠.
@@헌터스고메한국인들은 오히려 여유있게 잘 산다잖아요. 잘 들어봐요 좀 ㅉㅉㅉ
미국 산지 17년차 (미국국적) 20대 후반입니다. 미국애들 진짜 돈 막 써요 ㅋㅋ 스벅 맨날가고 심지어 대학 건물 안에 스벅, 스벅 자판기도 많습니다. 대출이나 학자금도 별 생각없이 빌리고 미국에도 재테크 관심 있는 사람들만 열정이 가득하지 대부분 내일은 없는 것 처럼 씁니다… “라이프 스타일 인플레이션”이라는 게 확실히 있어요 많이 벌 수록 더 비싼 도시에서 살 확률이 높고 그만큼 고정 소비도 늘어나죠. 저는 뉴욕쪽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미국 소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뉴욕에 계속 남아 직장생활을 이어갔다면 기숙사만한 방에서 돈 한푼도 모으지 못했을거에요. 제가 감히 미국에 있는 한인들한테 조언을 한다면 꼭 대도시에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소도시에서 넉넉하게 받으며 렌트비도 덜 내고 돈도 잘모아서 휴가때나 뉴욕, 캘리 가서 놀고 오면 됩니다. 아니면 남미가서 저렴하게 휴가 보내고 오던지요. 못버는 것보단 잘 버는 것이 당연 좋지만 그렇다고 많이 번다고 꼭 부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이 버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적당히, 평균/평균이상 정도 벌면서 소비와 절약을 현명하게 하는 것이 자산 증식을 잘하고 또 그걸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중소도시에서 살면서 한식이 걱정이라면 요즘 미국 왠만한 마트도 김치 다 팔고 한국음식 다 들어옵니다. 미주 내에서 한식 배송해주는 업체들도 많구요 (코스트코만 해도 매년 새로 들어오는 CJ사 음식 등등 정말 다양하고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차 없으면 못산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소도시에서 살아도 저는 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 꼭 차가 필요하시다면 차가 있어야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직장 생기고 첫 차이니 만큼 여기에 돈을 너무 많이 써버립니다. 장볼려고 혹은 종종 나들이 다니려고 차를 산다면 저렴한 중고차 사면 되지, 왜 대부분 다 비싼 신형 차/비싼 리스해서 첫 차를 몰고다니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남들 시선이 크겠지요...). 제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미국에서 4년제 졸업하고 그냥 평범한 직장 취직해서 학자금 3만불 (4천만원) 코로나 이전에 다 갚고 지금 순자산 8만불 (1억원) 모았습니다. 웃긴건 저보다 잘버는 사람들이 코로나때 학자금 대출 미뤄 준다고 계속 안 갚고 있다가 이제 와서 금리 올리니까 정부에다가 대고 우리 학자금 갚아달라고 호소합니다. 본인이 빌렸으면 본인이 갚아야하는게 어른의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모아서 저는 이제 빚은 1도 없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서 제가 맞고 다른사람이 틀렸다 할 순 없지만. 조용하고 내성적인 타입으로써 대도시보다 중소도시에서 행복하게 직장다니며 따로 하고싶은 공부도 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뉴욕같은 멋진 도시에서 살아보는것도 멋진 인생이지만, 언제까지고 한인들 사회에 (영어 없이도 어느정도 살 수 있는 도시에서) 숨어살지 않고 한인들이 많이 없는 ”진짜“ 미국 문화를 겪으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놓는 것도 제 나름 멋진 인생인것 같습니다. 대도시보다 재밌는 일은 나날이 없지만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걱정은 하나도 없거든요 😊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미국 거주 17년인데 ‘1도 없다’라는 표현을 쓰시네요. 한국에 자주 들어오시나 봐요? ☺️
@@cafelatte123 한국 유학생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AllAboutBerkshire 아~ 🤣👍👏
차없이 마트도 못가겠던데요? 3마일 떨어진 월마트 걸어갔다가 죽는 줄 알았음. 갈 때는 그럭저럭이지만 올때는 짐도 들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인도가 없잖아요. 마트가 1마일 이내에 있고 직장이 1마일 이내에 있다면 차없이 살 수 있을 듯. 자전거를 탈 수가 있냐면, 차들이 쌩쌩 달려서 차없이 못 살것 같아요. 오토바이가 있으면 최소한으로 살 수가 있을지도.
월세 보니까 일을 해도 돈이 쌓일수가 없는듯요
미국 현재 실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넘 잘 봤어요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가본적도 없지만...음..암튼 재밌게봤습니다.
미국 생활이 페이먼트 인생 입니다. 저는 35년 차 미국 생활에서 매달 월부금 때문에 돈 을 모으기가 힘들어요. 제가 박사 과정을 하다가 도저히 일과 학업을 같이 하기 힘들어서 대학원을 중도포기 하였지만, 다행 한 것은 학생 융자금 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것을 포기 하지 않고 한국 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럭 저럭 지내는 것이 저로서는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 하며 살아 가고 있읍니다. 한국의 제 남동생은 저 보고 '미국 거지' 라고 불러도 괜찮읍니다. 목적 한 바 가 있으니까요.
전 미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라면 돈을 많이 벌면 씀씀이도 그만큼 커진다는겁니다. 그냥 돈이 멀정히 있는 꼴을 못봐요. 소비하든 대출을 하든 어떻게든 쓰게되있습니다. 그리고 멍청하게 "나는 돈에 허덕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본능같에요. 대부분에 인간들은 걍 미래 생각 안하고 씁니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져도 본인의 소비 행동을 바꾸지 않는한 고통은 계속될수 밖에없습니다.
연봉 1억 가까이 벌면서 한 달에 30만원만 썼던 저는 아주 희귀종이었네요. 남들보다 3배를 더 벌고 남들보다 3배를 덜 쓰는 생활을 했으니..ㅋㅋ
@@cbs2476세상에는 항상 예외가 존재하니까요
비싼만큼많이벌어요😅
1000% 공감
아주 정답입니다.
버는만큼 쓰도록 돼 있는게 미국 시스템. 결국 부부가 다 벌면서 집 왠만한 고장 리모델링은 취미 삼아 하고 차도 왠만한건 거라지에서 고치고 애들 주립대 보내고 이러면 그래도 살만하지요.
어쨌든...빚이 없어야 합니다.
현시대에 어떻게 빚이 없이 살수 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남과의 비교를 그만하고, 불필요한 소유욕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빚은 없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사야하고, 남들이 가지니까 나도 가져야한다는...노예생활의 지름길....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저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당신의 생각도 옳습니다.~!!!
맞습니다. 빚이 없어야합니다.
저도 잘못된 선택으로 욕심 냈다가 와장창 했습니다.
먼 타국에서 하루하루 견디며 살고 있지요.
이노무 sns등이 사람 지치게 만들고, 자랑질하는거 보면 안그래야지 하믄서도 속으론 엄청난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신용카드 없애고, 할부금과 고정지출을 확줄여야 합니다...그리고 일정액은 강제 저축 혹은 자산화..
잘못알고 있네요. 경제학자 케언즈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출은 부의 이전으로 된다고 했죠.
통화량 팽창의 시대엔 대출을 통한 실물자산(부동산, 금) 증식이 부자가 되는 구조죠.
@@tempa2548 경제학자가 자본주의 부의 법칙에 대해 말한건데 시대가 중요하나요. 어느시대든 통용됩니다. 그러지 않았던 적도 없고
지출을 위한 빚이 아닌 소득 창출을 위한 빚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적 자립은 불가합니다. 노동을 통한 근로소득을 절약하고 모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수입과 근로소득을 다시 자산으로 재투자하는 간단하지만 고통스럽고 지리한 방식을 대략 10여년 정도의 시간동안 지속할 수 있다면 페이먼트 인생 청산가능합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대부분 이 10년의 고난의 기간을 못 넘고 실패합니다. 미국은 사회경제 구조적으로 페이먼트 인생 굴례에서 빠져나오기 정말 쉽지 않은곳입니다.
gdp 2만불 넘어가면 서민들이 사는 형편은 비슷하더라고요,,
1인당 gdp 높아봤자 그만큼 물가도 비싸서 서민의 어려움은 마찬가지임..
북유럽 잘산다고 하지만 그사람들 옷도 비싸서 잘못 사입고 중고시장에서 사 입음,,
임금 올라봤자 물가 올라가고 아랫돌 빼서 윗돌고으는 식임,,
80년 90년대가 가장 먹고살기 가장 수월하던 시절이었음,,
gdp 높아지면 무조건 잘 살아질거라는건 착각임,,
GDP가 높아지면 인권이 높아짐. 미국은 웬만하면 소송임.
물가는 말레이시아랑 싱가폴 비교하면 이해하기쉬움. 모든면에서 물가가 1/3인 말레이시아가 살기좋음
하지만 월급은 싱가폴이 3배높음
원래 사람은 물가가 저렴한 국가가 살기는 좋은것임 재산축적은 물가높은곳에서 하기가 쉬운것이고
GDP 랑 물가는 같이 따라다니는것이라 당연한것이라 많이버는만큼 많이 나가는건 당연한거임. 선진국의 소비수준에 맞추면 돈을 못모으는거고
자신이 버는거보다 쓰는돈이 많다는건 자신의 욕망이 자신의 분수보다 크거나 자신의 가치에 투자중인 둘중하나임
정확한 분석인것 같습니다
물가도 높고 소득도 높은게. 물가도 낮고 소득도 낮은것 보다는 10000배 좋음.
북유럽이 세컨핸즈옷 사입는다고 새옷사입는 태국보다 좋을까??
난 아니라고 봄. 내수의 물가 잡겠다고 임금을 낮추는 우를 범하면 안됌(잃어버린 30년 일본이 딱 그꼴임. 30년동안 그러다가 한국한테 따잇)
@@johnsmith-co7zz Ok
단지 주거비용때문에 서울에 사는것 보단 차라리 지방이 더 낫다라는 것과 유사하네.
양쪽다 장단점은 있지만, 일단 물가와 주거비가 비싸다라는 뜻은 바로 그 시장내에 일자리가 많다 + 시중에 돈이 많이 유통된다라는 것을 의미함.
고로 물가의 부담도 있지만 노인들 아니라면 서울이 훨 낫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당장 강북쪽의 재래시장 가보면 빈 점포 하나도 없더라. 근데 지방소도시에 가면 줄줄이 빈점포 뵈더라.
@@kyu5435 소송 과잉의 문제점은 변호사 시장이 비대해져서 그런것이고!
변호사들은 매사에 분쟁 갈등 많이 져야 지들이 돈 더 많이 벌어 ㅋ
마치 그런 비교의 경우가... 과거 한 18년전쯤 미국 노인네들 다수가 국경건너 멕시코 띠후아나에 가서 산다는 것과 유사한 케이스인데
늙은 연금 은퇴자야 뭐 물가 싼게 더 낳은 환경이겠지만,
GDP 높고 + 물가 비싼 곳은 대신에 일자리가 많다 그리고 시중에 화폐가 많이 유통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오히려 출세의 가능성이 더더더 높다 ㅋ
근데 부채는 대부분 집 모기지 하고 차 할부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그리고 미국도 형편되면 부모가 대학경비 대줍니다.
그러게요 기부입학도 있는 나라인데 게다가, 서로 보딩스쿨 보내려고 난리인데
한국 언론들이 이런 점은 절대 보도 안하고 무조건 미국식 교육이 최고다 프랑스가 최고다 독일이 최고다 하는데,
국까 + 외쿡 동경하는 감성으로 판단하는듯
미국생활 20년 넘는데 맞는 이야기 입니다 렌트가 비싼것땜에 집 살돈을 모을수 없죠. 그외 나가는돈도 엄청나니 남는 돈이 없죠
이 형님은 어디가나 무조건 성공하실분 이렇게 꾸준하게 하기가 힘든데 처음 뵌지도 6년이 넘은것 같네요 건강하십쇼
갈수록 구독자도 늘고 조회수도 꾸준히 증가하도 있는 것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기대하겠습니다.
생활비기 오른 것에 많이 오른 각종 보험료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 잘 풀어 주셔서 감사해요. 미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많지만 마블만 보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감사드립니다.
미국 이민으로 21년차에요. 켈리 남부에서 남편과 둘이 결혼 11년차네요. 둘이서 20만불 벌어요. 40중반부터 노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늦은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없고 오롯이 일과 집, 남편과 내 가족, 그리고 아주 친한 친구 몇명 빼고는 만나는 사람들도 없어요.
401K , IRA, 개인 연금 max로 열심히 넣고 있고, 렌트비는 2009년에 산 집에 살고 있어 대출금 이자 얼마 안 나가구요. 소비를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외식 1년에 3-4번 정도이고 다 집밥으로 해결하고, 1년에 한번씩 한국 가족 방문이나 남미나 하와이 여행 가는거 빼고는 극도의 절약을 하며 삽니다. 세후 50% 저축해요.
치솟는 물가에 모든게 2배 이상으로 올랐어요. 소득을 늘리려고 오버타임 합니다.
리스팩합니다!!
이렇게 살면 어디 서든 성공할 듯... 굳이 미국으로 이민 갈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WNANF주물 뭐 개개인에겐 사정이란게 있으니깐요.
극도의 절약 식비 30 술값 10 대출 35 쇼핑 10 관리비 25 해서 지난달 110만원 썼따. 모든게 오르니 집값이 또 두배 오르길 바랄 뿐이다.
우와
외식을 일년에 손꼽아요?
대단하세요
요즘은 물가 비싸 외식이 덜 부담될때도 있어요~~
동의는 하는데, 지금 한국도 점점 미국화 되는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대학졸업하는 애들이 빛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래됐어요. 10년전에 기업 인사과있는 친구가 요즘 대졸신입사원들 기본 3000 빚깔고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쓸데없는 경쟁력 없는 이상한 대학들은 싹 정리하고 독일처럼 전부 국립대로 만들어서 학비 "0"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전체 대학 수를 15개 학교 이내(사관학교 포함)로 줄인다면 국가예산으로 지원 가능할거 같은데
외국에 문외한1인 입니다. 우연히 들러서 보게됐는데 미국현실이 그렇군요, 미국살면 다 부자인줄 알았어요, 댓글600여개 유투버시청중 이렇게 많은
댓글 읽기는 처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국의 현실을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좀 충격이 있습니다. 구독 눌렀고 다음 영상 보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략 15년 전에 팀원 중 한명이 미국 애플로 이직을 했습니다.
당시 한국회사에 받던 연봉의 3배 좀 못되는 14만불 받고 옮겼는데 저축을 못한다고 하던군요.
엄살인 줄 알았더니 실제 하나하나 알려주는데 그런 것 같더군요.
다 부자인줄 알았대 ㅍㅎㅎㅎ
재밋어요. 유튜브가 적성에 맞는 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미국경제,선거, 임대문제,마약,한인타운,한류분위기 등등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싶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느낀것은 바가지 문화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사기로서의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시스템적인 바가지가 문화가 된 느낌이었다. 월소득이 꽤 커도 이런 저런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돈없긴 마찬가지가 되는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 그 누구도 벗어나기가 어려운게 뭘 쓰고 입고 먹고 사용해도 다 비싸게 지불하도록 가스라이팅이 잘 되어있다. 미국에서 그런 바가지를 씌울 수 있는 사업체가 있다면 꽤나 살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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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물론 미국이더비싸지만 그만큼 돈을더벌수있으니까 돈못모운다 돈없다라는말씀은 님케이스이신가봐요.
그만큼 돈을 주잖아
@@ejk8510 미국이 기회가거많은것도 사실이고 인생흐지부지할꺼면 미국에살라니 참... 한국에서 버신거 완전 구라같고요 미국에사시는데 영어도못하시는거같은데 힘내세요...
대표적인 바가지가 팁문화죠.
TV 드라마엔 상위
0.1프로가 나오는 듯..
한국은 부모가 학자금과 결혼시 부모가 노년을 포기하고 집과 신혼 살림을 지원함
미국 생활 30년차입니다. 영상 잘 보았는데 몇가지를 섞어서 잘못 이야기하고 있네요. 일인당 가구 평균 소득이 7만불정도 되는건 맞는데 2000-3000 달러 월세내는건 대도시에서나 그렇죠. 대도시에서의 평균 소득은 7만불보다는 많죠. 미국 소도시에서는 1000불 이하 월세들도 많습니다. 물가도 대도시보다는 싸고요. 대학도 주립대학을 가면 그렇게 빚을 지고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되면 대학은 무료로 다닙니다. 주의할 점은 미국은 넓은 나라고 주마다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아뭏든 간에,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식으로 일반화해서 말하면 오류가 날 겁니다.
맞아요. 인컴은 전 미국 평균으로 하고, 랜트는 켈리포니아 기준인것처럼 느껴지네요
제 아들도 주립대학을 다니는 동안 식비이외는 비용이 nothing이었는데..
뉴욕주립대
렌트와 물가가 비싼 도시는 그만큼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사는건데 위의 댓글 처럼 이 영상은 물가는 대도시 예시를 들고 오면서 소득은 미국 평균의 소득으로 이야기하니 이게 선동이죠.
인구2천만명 이상 국가의 세후평균소득
1. Korea (50,569$)
2. Australia (50,402$)
3. United Kingdom (48,972$)
4. United States (48,793$)
5. Canada (48,313$)
6. Germany (47,013$)
7. France (43,005$)
8. Japan (41,776$)
9. Italy (38,087$)
10. Spain (36,961$)
11. Poland (29,319$)
12. Turkiye (21,638$)
13. Mexico (13,489$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과거 미국으로 석사과정 이상 유학온 international students 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그들 모두가 본국에서 학사힉위를 이미 취득했기 때문에 미국서 학부를 다닐 경우 대부분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student loan의 굴레가 없었다는 점.... 80~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이나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학부 등록금이란 그리 부담되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리고 학부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 올 정도면 학벌도 그리 처지지 않는 학교 출신 이기에 공부할 머리도 있었고...
물론 전공이 STEM 이면 지도교수 연구실 연구원으로 인건비 (장학금) 받고 박사과정으로 들어와 일단 기본적인 생활은 해결이 되니 공부만 열심히 하면 박사학위 받고 미국내 하다못해 기업이나 연구기관이라도 취업이 됬으니 정착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제, 금융 분야도 비슷한 상황이었고... Int'l student 의 경우 박사과정은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 아니면 사실상 유학의 길이 막혀 있다 볼 수 있고, 박사과정으로 들어가지 않고 MBA 처럼 석사를 terminal degree로 하는 경우는 물론 자비로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Ivy League에서 한 MBA 면 미국내 취업이 되기도 했기에 그 비용이 투자로 간주 될 수도 있었다... 문제는 이런 분야 전공이 아닌 나머지 취직도 안되는 소위 인문 사회 계열 분야들은 전적으로 자비로 고생스럽게 유학을 했지만 별 소득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학교로 밖에는 갈 수가 없지만 그마저도 한국 특유의 지연, 학연, 파벌... 등의 치사한 landscape 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뤄야 했다...
그래도 본국서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으로 유학을 왔으니 빚이 없어 경제적으론 같은 조건의 미국인들 보단 수월했던 것이다... 학부 부터 유학온 유학생들의 경우는 부유층 아니면 정말 부모 등골 빼먹고 그라힌 막데힌 투자에 비해 수익성은 거진 0 이나 minus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현지의 2세 3세 아이들도 대부분 또래의 미국인들 처럼 student loan 받아 학부 마치고 일생의 대부분 학자금 대출 갚느라 빠듯하게들 산다.... 그나마 제대로된 학교라도 번듯이 졸업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대부분의 2세들이 이민 1세대인 부모들이 생업에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하니 공부들도 잘 안하고 질낮은 타인종 애들 하고 어울리거나, 비슷한 처지의 2세들 하고 어울리며 못된 짓만 일삼다가 변변한 대학도 못가고 대학교육 받은 수준의 깔끔한 영어도 못하고... 그냥 어중이 떠중이로 전락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대부분 이걸 부모가 챙겨주지 못해서... 운운 하며 환경 탓만 하는데, "될놈 될 안될놈 안될" 이라고 이민 1세대 부모가 아무리 막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 부모가 본국서 처지지 않는 대학 나왔고, 나름 번듯한 직장에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그 DNA 는 어디 가지 않늗다... 그 공부머리, 성실함, 근면함은 고스란히 2세들에게도 전달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중고등학교 때 딴짓 안하고 열심히 공부해 다들 괜찮은 대학들 장학금이나 financial aid 라도 받아서 잘 졸업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거나 대학원, law school, medical school 들 진학해 다 자기들 앞가림 하며 사람구실들 한다...
그 과정에서 student loan 을 받는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의사나 변호사가 되면 그 빚은 수월하게 갚을 수 있기에, 즉, 의사나 변호사도 그 개인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쏟아부어 인생을 걸고 하는 사업이니 사업가가 business loan 을 받아 모함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목표를 이루면 투자된 원금과 이자 상환은 어렵지 않은 것...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이민 온 부모가 언어 문제로 블루컬러 직종에 종사하였다 하더라도 올바른 가치관과 철학으로 자녀 가정교육 한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 주었다면 대부분 좋은대학 나와서 아메리컨 드림을 이루었을 것이고 사실 그런 류의 교포가정을 많이 봤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가족사를 보면 미국사회가 아직까지는 한국사회보다 기회가 많다는 걸 느낍니다. 이들은 직장도 가정도 미국내 한국 소사이어티 보다 미국 소사이어티에 동화되어 살고있습니다. 세계화 물결 속에서 미국도 특히 대도시인 경우 인종적으로 장벽이 많이 허물어진 느낌입니다. 1990년대 남부 뉴오리언스에 갔을 때 1급 호텔이 즐비한 도심 한복판에서 옐로우란 소리를 듣던 시절은 더이상 아니죠.
20년전 대학재학시 미국이민을 꿈꾸었으나 장기 경제전망에 부정적 요소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정말 이제와서 보니 뻘짓 안한 것만해도 남는 장사인 것 같에요.
통장에 모은 돈 없어도 일만하면 다 갚고 살고, 한국보다 일도 훨씬 오래할 수 있음....
혹시 회사 해고 당해도 일 구하기 쉽고 하다못해 공항근처서 우버만 해도 돈 걱정 없음... 아예 저소득층은 의료 마트장보기, 생활비 제공받고 65세 부터는 그냥저냥 젊을 때 꾸준히 일했음 연금 나옴....
그 돈이 크지 않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쓴다면 돈의 크기가 커짐...
미국은 자식 결혼때 돈 주는게 의무는 아니기에 한국처럼 애들 주면 빈털털이 되는일 없고, 건강만 하다면 노인되어도 일하는데 눈치 안줌...
그냥 무슨 일이든 일만 하고 세금 내면 노후 걱정 없음.......
일만 잘하면 되는 군요. 몇년 전에는 실업율이 두자리수였는데 요즘은 4프로 밖에 안되어서 일자리 많아서 미국이 좋겠군요.
뭔 말인지는 알겠지만 한국에서도 의무 라고는 안하죠.부담 정도? 각자 상황에 맞게 하면 된다는 뜻이죠.
의료비는 저 세상 수준이고 물가는 호러 상황이라는데 딴 세상에 사시는 듯
미국 생활이 힘들긴 하네요. 한국에선 아직 중산층이면 수도권이나 광역시 아파트 자가 소유, 매주 외식, 매월 영화 1회, 매년 한 차례 미국이나 유럽 여행 정도는 가능한데...
저는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살다왔는데 좋은거 모르겠습니다. 동부 대도시에 살았지만 위험하고 인종차별에 비싼 외식비, 렌트비, 고연봉 직장을 가져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스트레스. 비싼 사립대 다닌 학비 뽑는 것도 버겁습니다.
저도 대학원 나오고 sf베이 지역에서 거주시기 까지 10년 살았는데 외벌이로 모이는것 없이 한 달 벌어 한 달 살았네요. 귀국 10년 차에 한국에서 모은 재산과 자산이 꽤 되는거 보니 한국이 기회의 땅입니다. ㅎ
국제학생들은 본전 생각이 나죠 ...?
우리 애들도 둘 유학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살고 있는데..본전 뽑을수 있을까요..?
대학원까지 6년입니다.
렌트비+세금+다치면 병원비 후덜덜+ 어딜가든 팁 필수+ 주유비 오름
미국이 살기 좋느니 한국이 더 나으니 감정적으로 논쟁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한심한 부분을 들여다 보면 막상막하니까요. 미국은 최근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하고 지난 수십년 세계화 자동화로 전문직쪽이 유리하게 되 놔서 기술없이 이민온 사람들에게는 미국이고 카나다고 힘들게 된 건 사실이지요. 블루칼라가 좀 잘 풀린다고 그사람들이 갑자기 상류층이 되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 기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유리하겠지요. 그렇다고 한국을 보면 거기도 만만치 않지요? 현실은 각 나라 도시마다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비교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모든걸 비교해서 불행하게 삽니다. 자기한테 맞으면 그만인겁니다.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17년째 거주중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 사람들이 못사는게 아니라 소비를 너무 많이하는게 가장큰 문제인거 같아요. 얘네 소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주급 받다서 싸그리 다 쇼핑하고 먹고 마시고 펑펑 쓴다음에 임금이 낮다, 이돈으로 살게없다 하는데 골때립니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물론 메가시티에서 살면 월세때문에 고통받지만 그 도시 사람들이 미국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미국만큼 임금 수준 높고, 집값 싸고(30년 고정 모기지에 언제든지 갈아탈수 있어요. 대박이죠?), 한국에서 하던노력 20%만 해도 집사도 차사고 매년 해외여행 하는 나라가 미국같아요.
애없는 부부 기준으로 그저그런 고등학교 나오고 그다음에 2년제 전문대 나와서 취직해도 이직몇번만 하면 1인당 한국돈으로 연봉 1억~1억5천(인당 평균 월세후 700~800 만원)은 깔고 들어가니 못살래야 못살수가 없는 시스템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비를 줄이면 되는데 말그대로 싸그리 다 써버리고 돈없다 징징거리니.. 미국 사시는분들은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아실듯
글게요 미국은 소비수준이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minkim1291 얘네는 그냥 소비가 트렌드고 미덕이예요 ㅋㅋ;; 한국으로 치면 세후 월 350만원 버는 사람이 월 349만원쓰고 살기힘들다 정부는 뭐하냐 징징거리는거랑 똑같아요. 정말 미국이 망하기 직전이고 국민 대다수가 가난하면 진작에 중국한테 따였을듯요
정확히 보셨네요. 미국은 자기하기 나름이예요. 돈 모을려고 독하게 마음먹으면 돈모아져요. 그것도 빨리요. 그건 빈털털이 이민자들이 열심히 살아서 부자되는거 보면 알아요. 솔직히 나보다 못버는데 쓰는건 나보다 더 써요.
돈쓰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죠 ㅋㅋ 어디가나 바글바글~ 이전에ㅜ비지니스할때 느낀건 정말 미국사람들은 베케이션에 환장하누사람들 ㅋㅋ 엄청많이 놀러가고 돈쓰러다니고 매주마다~ㅋㅋ
요새는 한국애들도 마찬가지로 돈부터 쓰는거 같은데요.
7:00 돈 있어도 신용 없으면 못 산다고 말해주세요 에스크로 계좌 개설 안 돼서
와우! 영상의 내용과 질이 너무 좋은데요♡ 덤으로 영어도 공부하고 미국에 관한 상식도 쌓이구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마약안하고 한국에 있을 때 처럼 돈 아껴쓰고 성실하게 잘 살 면 어느정도 아메리칸드림 이룰 수 있음. 물가 비싼건 맞는데 모든 미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미국인들 낭비 심함... 특히 음식.. 미국와서 미국인한테 요리 대접 했는데 몇 번 먹어보고 입맛 안 맞아서 쓰레기통 쳐 버리는 거 보고 충격.. 일자리 구 하는 건 어렵지 않음. 한국 처럼 직업 마다 다르지만 보통 외모 나이 학벌 따지고 그런건 없으니까 그리고 미국 서민층하고 한국 서민층 비교하면 그래도 한국 아시아인들 기본 매너가 있는데 미국 서민층은 진짜 왜 못 배우고 가난한 지 이해가 감... 마약하고 집 개 지저분하고 더럽고 게으르고 일 진짜 대충 하고... ㅡㅡㅎㅎ
한국 서민 층은 일반인으로,
미국의 서민층은 저소득층으로 비교 범위가 안 맞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미국 서민들은 그냥 집 1채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부부 맞벌이 하고, 주 1회 외식하고,
년2회 여행(미국내나, 해외나)하는 그런 사람들이 서민층입니다.
유럽국가들과 비교를 해도 미국의 중산층 소득과 삶의 질이 서유럽 선진국 중산층보다 훨씬 높아진게 팩트죠
2008년까지만해도 유럽연합 26개국 총합 gdp가 미국과 비슷했는데 지금은 미국의 70%도 안되는 정도니까요
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독일의 인당 gdp가 미국 50개주 중에 가장 인당 소득이 낮은 주보다 더 낮으니 이제 비교 대상조차 안됩니다
중산층들 소비 지출 조사를 보면 미국 중산층이 훨씬 풍족하게 쓰고 살아요
최근에 리서치 많이 나왔는데 미국내 적당히 밥먹고 살려면 10만불이상 벌어야한다고합니다. 반면 median income 은 8만정도 (주마다 리서치기관마다 다름)입니다. 즉 다수의 미국인들은 금전적으로 여유있게 살지 못해요. 이 불안전한 경제력은 전염됩니다. 미국에 컨슈머리즘이 만연한건 사실입니다만 그것을 낭비로 직결시키는 어렵습니다. 미국인에게 음식을 만들어주셨다고 하셨는데 만들어 주시기 전에 디테일하게 상대방의 호불호와 알러지유무를 여쭈시고 음식을 만들어주셨나요? 혹시나 싶어 여쭙니다. 한국인들중에 음식으로 (미국기준) 선넘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미국인들 관점에선 못먹는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거도 한국분들은 기겁하시지만 여기선 그러는 이유가 있는거고요.. 그러니 그 경험만으로 미국인들이 낭비가 심하다고 단정지으시는것은 성급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글고 한국과 미국의 매너가 달라서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마약도 모두가 하는게 아니에요. 하는사람이 하는거죠....ㅜㅜ 마약과 소득,절약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ubyy.P-w3g공감합니다. 한국인의 문화와 사고로 미국인을 평가하는것은 오류죠 어릴적부터 미국에서 살고있는 막내아이가 하는말.."영어좀 한다고 미국인이 되는건 아니다" 누구나 미국인이 될 필요는 없지만 미국이란 곳에서 시민권을 받고 사려면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도 미국이랑 비슷합니다.~~
미국 26년 살았는데 갈수록 안좋아짐
100프로 이야기에 동의하고
나도 스튜디오에 한달에 3500 냄
한국가서 사는게 나을거 같아서 심각하게 고민중
내가 언제까지 벌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이제는 1차 산업 아니면 4차 산업
실시간 호주 워홀중인데 지금 유럽애들 차에서 사는사람 진짜많아요 ㅋㅋㅋ 세금 32퍼 매주 뜯기는데 죽을거같아요
그거는 45,000불부터 잖소. 그 이하는 15퍼센트고.
그거는 거주자일 때고 워홀은 일괄 15퍼에요 45000불까지(거주자로 판명되는건 복불복) @@EastWood2004
꼭 명심해야 하는게 혼자서는 절대로 가난을 벗어날수가 없음.
제일 좋은게 가족이 도와주는거임. 만약에 부모가 최소한 학비를 감당해 주어서
프레시 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단지 몇만불이라도 통장에 있다면
그 아이의 자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거임.
결국 가족이 가장 중요함.
잘살고 있는 사람은 말이없을뿐.. 힘든사람만 목소리를 내니까
옆집 스미스는 금전적 고민없이 행복합니다. 라는 뉴스는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않을테니까요 ㅋㅋ
만국공통ㅎㅎㅎ
빙고! 계속 무슨 생각을 하면서 댓글들을 읽어 나가다가... 바로 이것... 을 내가 생각하고 있었구나!... 했습니다. ㅎㅎ 미국생활 대충 30년중임... ^^
맞아요 정답. 백만장자 (요즘은 몇백만불)가 여기와서 답글 달 일이 없죠.
맞는 말이예요
미국 평균 크레딧카드빛 많고 모게지빛도 가지고있고 버는돈은 다 쓰기 바빠
벌써 10년도 더된얘기지만 룸메이트였던 미국인친구가 인턴쉽중에, 학자금상환이 시작되었다는 엄마의전화를받고 부리나케 미국으로 돌아갔던게 꽤나충격이었음. 그이자상환금은 250달러 였기때문. 그돈조차 없어서 미국으로 돌아간것이고 본인명의의 예적금이 하나도 없다는것, 그런걸 만들어야한다는것조차 배운적이없다는 얘기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친구들에게도 충격이었음..
빚은 정신적,육체적자유를 없앤다.
그래도 미국가는이유는 본인이 노력해서 공부하면, 괜찮은 직장에서 40대이후 커리어쌓고 삶이 여유로워진다는거죠. 캐나다나 유럽, 독일 프랑스등에 비해 좋은 대기업, 인종차별이 그나마 덜한 회사가 많아서 기회가 많다는 것이죠. 집값은 그래도 아직 살만함.
먼 개솔이노. 보스톤 8년살다 토론토사는데 인종차별은 미국이 갑이란다. 미국의 인종차별이 캐나다보다 수백배 더하다는건 팩트고 토론토같은 대도시의 경우는 전세계의 대기업들이 모두 들어와있지. NYC등 왠만한 미국대도시급 아니고는 비교자체가 안돼
미국에서 돈못벌면 다른나라가도 답없어
올리버쌤님이 연봉 1억이라도 미국 생활 쉽지 않다고 한 말이 사실이구나
연봉 1억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데.. ㄷㄷㄷ~~
1%는 너무 나간거 같습니다.
@@sunghyun20031%는 아니고 4%넘는다네요.
임금이 높음만큼 물가도 비싼거 아닌가요?
중국
월급이 1억 넘으면 뭐합니까? 물가가 그 이상 올랐는데 ㅎㅎ
올리버쌤은 과장스럽게 크게 부풀려서 이목 끌어서 유튜브로 돈 벌어먹는 유튜버죠.
현실을 보면 한국 간호사 10년차 연봉 4만불, 미국 15만불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년차 연봉 10만불, 미국 30만불
동일한 경력이면 한국 연봉기준에 미국이 훨씬 많이 받구요, 한국인들 일 잘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갑질 안당하면서 날라다닙니다.
신용카드 시스템이 만들어낸 심각한 오류...
급여를 받아도 이미 전 달에 구매한 물품들이 샥샥 빠져나가는 마술...그러니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급여 타면 뭐에 쓸지 고민하는 희망도 없고..
? 누가사래? 명품이니 가전이니 자동차니 지 주제파악못하고 설쳐대면서 사니까 그모양이되지 ㅉㅉ
집랜트비용은 한국의 다섯배
식대는 한끼당 한국의 네배.
먹고 자는것만 봐도 견적이 딱 나옵니다.
실직이라도 되어서 카드빚생기면 곧장 노숙인 되는거
그래서 이민을 포기했지요
몇년 살아보니 한국에서보다 더 궁핍하게 살아야하는 걸 아니간
가장 쓸모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미국경제 걱정 이죠.
아무리 미국인이 가난하다고 해도 한국인보다 10배는 풍족하게 삽니다.
한가지 말씀 안하신 거 있어요. 요즘 20% 짜리 팁 문화..
한식당 갔더니 20%프로가 뭡니까 25%28% 영수증에 친절히도 적혀 있더만요. 서비스라도 좋으면 오케이. 서비스는 영 아니고 반찬도 뻔한 싸구려뿐. 그래서 한식 레스토랑은 안가고 미국음식도 셀프서비스에 갑니다. 물가는 다올랐는데 급여만 안오랐다고 푸념하던 지인말이 실감나는 미국살이입니다. 팁문화없는 한국이 그리워요. 매스컴에서 미국인들이 미국도 팁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합디다. 오너가 페이해야할걸 손님에게 미루는 현상이라고 하던 토크쇼 떠오르네요.
저도 미국사는 일인이지만 어디를 가던지 못사는 사람들 본인에게는 결함이 일도 없다고 합니다. ㅋㅋ. 영어 모르는 저도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 어느정도 살고있는데 여기서 대대손손 살아온 사람들이 저보다 못살면 나라의 잘못일까요 아님 본인들의 잘못일까요?
본인
@@cafelatte1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2018년 뉴욕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했을 때 가이드가
' 미국인들의 평균 은행 잔고가 2,500$ ' 라고 해서 '에게~' 했는데 우리 큰오빠가 필라델피아 살고 있는데
"야, 2,500$ 있으면 부자다. 미국 사람들 돈 없어."
하던데 지금은 1,000$입니까?
글구 우리 아들한테 물어 보니까 자동차 리스로 사면 이자가 7~8% 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이자가 올라서요 오르기 전엔 3%였대요.
미국이 15%이면 미국이 2배 더 비싸군요. 글구 미국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요. 임대료 내고 나면 어케 삽니까?
한국은 월세집 보다는 전세를 많이 살지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한국에서 천만원 버는 사람이 미국에서 살려면 3만$는 벌어야 균형이 맞을 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은행에 돈을 넣고 있으면 바보죠. 미국인들 대부분은 은퇴연금이나 개인 투자하는곳에 돈을 넣어둡니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요.
@@Gstunfisk 맞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은행 잔고가 많지 않아도 주식 평가액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많고 65세 쯤 은퇴하면 은퇴연금과 사회보장연금에서 받는 연금이 은퇴전에 벌던 금액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은퇴연금에 돈을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소득은 미국 평균을 기준으로 했으면서 집세는 미국에서 제일 비싼 도시를 기준으로 말했는데 물가가 비싼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은 타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보다 높습니다
2023 년에 미국 가구의 중위소득 (median income) 은 $77,051 이었고 평균소득 (average income) 은 $106,270 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국 평균월세는 1 베드룸 아파트가 $1,149 이었고 2 베드룸 아파트는 $1,317 이었습니다. 평균 소득이 $106,270 인데 2 베드룸 아파트 월세가 $1,317 이 아니라 $2,000 이라도 부담이 될까요?
주거비를 포함한 생활비 지수 (cost of living index) 가 미국은 72.9 이고 한국은 64.4 입니다. 한국에서 천만원 번다면 미국에서 3만불이 아니라 1,132 만원, 즉 $8,385 벌면 균형이 맞는다는 뜻입니다
영상과 아주 많이 다르죠?
@@Gstunfisk 아무리 주식으로 갖고 있다 할지라도 주식을 금방 팔면 손해 볼 수도 있고 조금 더 기다리면 오를수도 있지요. 현금으로 은행 잔고는 비상금으로 최하 10,000 달러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서 나머지 여윳돈으로 주식을 하든 해야 할 거 겉은데요.
참 ~~ 접근하기 쉬운 저소득층들만 만나 보았나 보군요....
$1000이 돈인가요?
국제 커플 꼬만 꼬만 이라는 채널에서 한국 남성은 결혼후 미국에서 살기를 원했고 미국여성은 한국에서 거주하는걸 원했는데 그이유중 하나가 아이가 태어나면 미국에서 중산층으로 살수있는 확율보다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살수 있는 확률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하더군요 이 내용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애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꼬만이 여자친구가 미국에서 돈 많이 벌 상황이 안되고 꼬만이도 그 영어로 미국살면서 사업하기 힘들고. 한국에서 생활이 꼬만이에게 유리한 상황이너 같든데.
밑에분 말씀처럼 .. 정말 빚이 없어야 할거 같아요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미국 금방 와서 몇년 안된 시점에선 영상분 같이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민이 얼마나 잘 사냐 하는 건 미국에서 한 20년이상 살아 봐야 압니다. 미국인들도 대졸 직후가 아니고 대졸 후 한 20년 사회생활 한 후를 보면 알아요..
대학졸업하고 사회 금방 나오면 힘들죠.. 월급은 쥐꼬리 만하고 빚은 산더미이고 렌트비도 비싸고.. 월급날 돈 들어옴과 동시에 흔적도 없이 다 나가고.. 식비 몇백불 경우 있을까 말까 한 정도..
그런데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차츰 직장에서도 안정이 되고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오르고... 또 결혼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달라져요. 일단은 학자금 융자 등 젊을 때 빚은 어느새 거의 사라지고.... 일단 신용이 쌓이니까 렌트에서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죠.. 또 절세 등의 이유로 노후연금 상품등도 구입을 하고 이게 또 매년 쌓입니다.
집은 말이죠.. 렌트를 살 때는 매달 그냥 렌트비 지불하는 거지만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면 매달 집값을 일부라도 갚아 나가니까 이게 한 20년 정도 지나면 집이 상당한 벨류가 되어 있어요.. 모기지는 거의 다 갚아나가고 집값은 또 오르니까...
그래서 이때 정도 되면 자산이 빚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상당한 가치가 있는 집도 있고 매년 구매했던 노후연금도 꽤 많이 쌓여 있고 등등.. 이때 되면 애들도 좀 커서 학교다니고 뭐 이정도.. 이때 부턴 해마다 휴가때 여기 저기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살게 되는 겁니다.
한국에선 직장 20년차다 하면 그만둘 생각을 해야 하는데 미국에선 직장은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더 안정적이 됩니다. 뭐 비록 승진을 못했다 해도 시니어로서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감원을 할 때는 신참부터 짤라 내니까... 본인하곤 상관없고.. 회사가 문닫지 않은 한... 경제적 안정은 더 좋아집니다.
한국에선 뭐 몇백만원 몇천만원 은행예금 있는게 보편적인 건 맞지만 미국 사람들은 현찰을 그냥 은행에 넣어두진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고 기성세대는 돈을 다 투자상품에 묻어두니까.. 은행예금은 항상 거의 바닥 수준이죠.. 좀 생활 문화가 한국과는 달라요..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국은 오래 살 수록 안정적인 생활이 되고, 특히 노후가 더 풍요롭습니다.
우리 두 아들 다 대학 졸업했고, 충분한 돈이 있어도 학자금 대출 상환 안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자를 비교해서 수익이 나오는 곳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지요,
은행에 현금을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애초에 그 넣어만놓아도 주기적으로 2배된다는 미국주식의 나라인데...
물론 미국도 젊은 세대는 예전처럼 쉽지 않은건 인정합니다.
한국도 퇴직연금에 S&P 500 ETF 넣는사람 많아요.. 미국인만 401k로 넣는거 아님.. 그리고 직장 미국에서 오래 다닐수록 안정적인거 절대 동감 못하겠네요.. 저 미국 살때 제가 Senior Manager 되는 8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짤려나갔는지 봤기 때문에ㅋㅋ 이미 제가 8년차에는 80%는 퇴사 했거나 퇴사 당했죠. 고용안정성은 한국이 더 높아요. 물룐 재취업이야 미국이 훨씬 쉽지만..
@@베이비남편 글쎄 80%가 퇴사를 하거나 짤려 나갔다면 이건 미국 한국을 떠나서 그리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뭐 요즘 각광받는 첨단 기술분야 IT직종 같은데는 수명도 빠르고 경기도 많이 타고 합니다만 일반 도소비제품 생산 판매업이나 일반 사무직 등등은 직장이 꽤나 안정적입니다. 뭐 예를 들어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데 신입으로 시작을 했다 하면.. 연차가 올라 갈 수록 굉장히 안정적이 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크게 망할 일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동네 레스토랑 같은 곳 주방에 보조 요리사로 들어갔다 해도... 동네 장사 꾸준하게 되는 그런 식당 같으면 일을 못하지 않은 한 크게 내 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투자상품의 경우는 말이죠.. 한국하고 미국은 투자환경이 좀 달라요..요즘은 한국도 좀 바뀌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선 여유돈이 한 만불 정도 있다하면 이걸 주식 개별종목을 사는 게 아니고 그냥 은행이나 투자회사에서 권하는 투자상품을 구입을 합니다. 이런 투자상품은 다 뮤추얼펀드라는 겁니다. 이건 개별 투자자로 부터 돈을 모아서 엄청난 규모의 기금을 만들어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등 전세계에 분산투자를 하는 식입니다. 전문 펀드운영자가 말이죠..
개개인이 개별종목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겠습니다만... 엄청난 기금을 수많은 품목에 쪼개서 분산투자를 할 경우... 시장이 급락하지 않는 한 돈은 계속 올라갑니다. 대부분... 연간 5% 또는 10%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게 장기로 묻어 두면 나중에 좀 엄청난 규모가 되어 있지요..
요즘은 뭐 미국 환경도 급변하긴 합니다만 미국에선 최소한 일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면 중년 이후 부터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좀 안정적이 되어 있을 겁니다.
Wow!! Amazing !
You are the best !!
최고입니다 !!
정말 정말!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 이런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시기를 !!.
You are the best !
미국의 안좋은 면에 대한 영상을 소소하게 제작한거에 대해 뭐이리 불평불만이 많을까.. 😂😂😂
불평불만이 많아보이진 않아요
일부는 맞는 말 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돈을 모으지 않고 계획없이 씁니다 많이 안타깝죠 ㅠㅠ,
하지만 대부분은 저희 표함해서 직장에서 50%매치 해주는 401K 주식 투자 하구요, Roth IRA 주식, 연금 20년 이상 모았구요, 저축성 생명 보험도 있구요. 65세후 받는 은퇴후 연금( Social security)도 매달 각자$4000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은퇴후 노인이 가장 부유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저희도 40중반에 은퇴하고 세계여행 다니고 있구요. 제가 보기에는 어디에 살던 어떤 경제 관념을 가지고 사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여ㅎㅎ 확실한건 미국은 연봉이 높고 돈을 벌기기 쉬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너무 펑펑 쓰는 경향도 있구요.
미국 22년 차입니다. 그렇죠 이게 맞습니다. Federal Reserve 통계에 의하면 은퇴 나이가 되면 빚뺜 순수 평균 자산이 20억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이 가난해 라고 하며 자위하는것 같습니다
연금이 상당하네요^^ 소중한 의견감사합니다!
@@bostonman645 자신이 잘 산다고 자신과 자신 주변이 바로 미국이라고 착각하시니 그렇죠 ㅋ그렇게 하자면 한국도 부유한 노인들 천지입니다 가난한 노인도 많아서 문제지 ㅋ
40 중반에 은퇴해도 401k랑 Roth IRA withdraw 할수 있나요?
@@최원우-z5j 통계를 이야기한겁니다. Federal Reserve 통계를 신뢰하지 않으면 어디서 현실을 보나요. 통계에 의한면 한국 은퇴자들은 아주 가난합니다. 여기 보스톤 제 주위는 통계보다 훨씬더 부유합니다. 별장을 소유한 사람들도 아주 흔합니다 거의 50 % 이상.
미국인은 가난하지만 전세계에서 미국에 살겟다고 돈을 보따리에 싸메고 미국으로 이민중;;; 그래서 미국내에는 항상 돈이 넘쳐남
중산층을 비교하는듯요
나도 부자면 미국살고싶음
그것보다도 몇달에 한번씩 미국정부 조차도 돈이 모자라니 계속 찍어낼수밖에요.
부자면 한국살 이유없죠
세금을 미국보다도 더땝니다
거기다 상속세 증여세
대신 중산층 하위층은 한국이
훨신 살기좋지요
근로자 반은 소득세도 안내는
나라인데요 제아는 고소득 지인은
싱가포르로 런했어요 세금때문에
의료보험료도 어마어마했거든요
@@jini-f8g언능 가세요. 미국으로
찍어내잔요!
미국사는데요..시민권자이고 저는 빚이 1달러도 없습니다. 집 자동차 모두다 제 소유이고 학자금대출도 다값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플랜티넘 어너 최고등급의 고객입니다. 통장에 캐쉬 몇쉽만불이상은 늘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저 같은사람 미국에 부모가 대대로 부자 아닌이상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아끼고 사느냐고 중요한거 같네요 미국애들 돈을 못모으는 건 그냥 먹고 마시고 지들 쓰는것엔 돈의 가치는 생각하지 않고 펑펑쓰기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빚은 안값죠....이런애들은 연봉이 20만불되도 돈못모으죠
맞아요 돈은 쓰는게 중요하더군요 많이 벌어도 마구잡이르 쓰면 돈모아서 저축하기 힘들죠
그래서 그런지 어떤분은 지갑이 두둑하길래 돈인줄 알았는데 대형마트 할인쿠폰으로 꽉차있더라구요. 몇센트라도 아끼려는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맞아요 미국인들 돈을 너무 쓰고 저축을 안하죠
카드 빚이 넘 많아요
@@gloria5779 미국인들 씀씀이가 한국인들보다 한참 밑인데요? 한국에서는 거지들도 빚 내서 명품사고 고급차 사드만
갚
오늘부터 구독 합니다!!
영상 내용이 아주 브라보 입니다 👍🏻👍🏻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34년 살고 있는데 살면 살수록 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문제도 크지만 치안과 보건이 엉망입니다, 어떻게 세계에서 제일 잘 산다는 나라에서 대낮에도 무서워서 길을 걸어다닐수가 없는 걸까요? 우리가 죽도록 일해서 내는 세금이 부패한 공무원들 호화 여행이나 지들 가족들 각종 보험과 은퇴 베네핏에 수억달러가 들어가고 정작 시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구조 입니다, 의료도 마찬가지에요, 의사 한번 보는게 너무 힘들고 중병 이라도 걸리면 전 재산 다 날리고 홈레스가 됩니다, 뭐 이런 개같은 나라가 다 있나 할 정도로 모든 시스템이 망가져 있고 정말 엿같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대부분 정말 포악합니다, 친절하지 않습니다, 실수 조금이라도 하면 주먹이나 욕이 0.1초 안에 날라 옵니다, 사람들이 조급하고 여유가 없어요 이런 개 좃같은 나라가 세계 최고 잘 사는 나라의 민낮입니다
미국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영상이었네요
한국 사회 분석 영상도 보고싶을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중국 사람이 저축률이 높은 이유는 과거 임금을 일당으로 지급했기 때문에 하루 번 돈에서 소비하고 남으면 저축하는 습관 때문 이라고 합니다. 월급쟁이는 몫 돈 받으면 습관적으로 소비하고 다음 덜 월급이 다가오면 빚을 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임금 지급 방식을 일당으로 바꾼 후 저축률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1:51 credit cards, auto loans, and mortgages 등등의 debts 이 합쳐서 평균으로 9만불이면 준수하지 않나요?
미국서 median home 가격이 $400,000.00 정도로 치면 9만불 많은 대출은 아니죠. 물론 비아토로님은 미들 크라스 이야기는 아닌 걸로
이해합니다만... 하여튼 영상 더 듣겠습니다.
1982년 이민 온 저는 중고차를 사면서 낸 이자가 14% 였습니다.
오늘자 Bank of America auto loan 이자를 보면 새차 5.99% 중고차는 7.5% 하네요. 물론 크레딕이 700 점 이상되야 하겠지만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물론 구독도 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미국 모습 이였네요 . 영상 흥미롭고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 감사 합니다 .
미국은 주마다 또 직업마다 벌이가 천차만별이니깐 상황이 한국보다 차이가 심할듯.. 뉴욕 샌프란시스코 원베드룸 월세보면 장난아니더만요
아젠장 미국에 오래살면서 나름대로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 뭐 트집잡을려고했더니 뭐하나 틀린말하나가없다.
주인장님 야구모자 쓰시니까 동안이 더욱 돋보이시네요.
컨텐츠 너무 좋네요!
미국 살면서 매번 느끼는 점입니다. 빚으로 세워진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착각을 한다. 시장에 돈이 많다는건 시장에 빚이 많다는 거다. 돈은 빚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고 금리를 내리면 우리의 자산은 오른다 하지만 자산이 오른것은 빚에서 생겨난거다. 빚이 없다면 신용창조가 일어나지 않고 빚이 없다면 세상에 돈은 존재할수 없다. 빚이 많아지고 자산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건 일부의 사람들이다
아주 유익한 영상에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미국에 환상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미국은 허울적인 “거대 경제규모로 포장된 나라” 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대한국인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국적별 미국 평균연봉 보면 한인은 다른 아시안에 비해 되게 낮더군요. 학력은 높고 소득은 낮은 기현상이 일어나요. 베트남 하고 하위권을 다투더라구요
그런데도 한국계 이민자들 특유의 자존심 때문에 미국이 한국보다 훨 잘산다고 발끈하죠 ㅋㅋㅋ 잘 산다의 기준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seungyoon8298 의사라고 했던 사람은 거짓말이고요.
이게 통계로, 세금으로 잡히는 것인데 한국 1세 사람들은 자영업을 많이하고
유통을 현금으로 해서 정부 보고가 안되어서 그런 겁니다.
이제 2세들부터는 다르지요.
뉴질랜드도 주거비가 너무 올라서 살기가 팍팍해졌어요.여기서도 방셋 하나나 둘 화장실 집이 여기서도 도시에선 2500~3000불 해요. 집값이 뉴질랜드 달러이긴 해도 밀리언이 넘어갔어요.여긴 그나마 대학학비는 미국보단 훨 저렴하고 이자없이 빌려줘요. 직업이 구해져 돈벌기 시작하면 강제로 떼어갑니다.ㅋㅋㅋ 대신 원금만 갚아나가면 되요.이십여년전 거의 삼십년 전에 5형제들이 모두 미국으로 갔고 저만 (남편 .애들2) 이리로 정착했지요. 촌구석 조그만 미국보다 못나가는? 나라로 왜 갔냐고 다시 미국으로 오라고 다들 성화였어요.미국식구들이 이제 저희를 부러워 할 때도 있더군요.여기서 큰 수 술을 무료로 했다. 이제 65세가 되어서 노후연금이 나온다. 이런걸로 부러워해요.이젠 미국이 , 선진국이 더이상 기회의 나라가 아닌것 같아요. 확실한 기술만 있다면 요즘 케이 컬쳐가 인기가 대단한 만큼 개발 도상국이 기회의 땅인것 같아요.평균 인금은 형편없어도 미용실 임금은 잘 나가는 한국에서의 미용실 비용과 같거나 더 비싸도 꽉꽉차요. 미용사. 한국 조리사. 한국식제과 제빵 ....아직 젊다면 한국에서 기술을 익히고 밖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힘든 지금 상황에선 해볼만 할것 같아요. 발전하려고 몸돋음하려고 여기저기 술렁이는 나라가 기회인것 같아요.사회가 기반이 잡힌 나라 일수록 기회는 적은것 같아요. 제가 다시 젊었다면 다른 결정을 했을것도 같아요.
뉴질랜드 사는걸로 자랑스러워 하는 분은 머리털나고 처음보네요.. 뉴질랜드에서 이민온 백인친구들 몇명 있는데 의료시스템은 붕괴직전이고 (설명 하기를 자전거 타다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응급실에서 4시간 기다리고 9일뒤에 수술 했다 하더라구요;), 경제는 이미 망한지 오래고(영미권 국가중 가장 경쟁력 없는 경제구조와 뉴질랜드 달러, 특히 제조업 분야는 그냥 원시시대 수준이라서 전부다 수입라는데 육로가 아니라 해상수송이라서 전부다 정떨어질 정도로 비싸다 하더라구요), 그 콩만한 섬에서 부동산 투기 등등 저는 공짜로 가라도 해도 안갈꺼 같아요..
@@sssss-lr6we
그 친구분 케이스는 특이하긴 하네요. 저도 응급실에 결석으로 갔다가 바로 처치를 해줬거든요. 여기선 의료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뭐든 위급한 순서대로 해줍니다. 여긴 제조업이라 내세울것 없는 소 양만 많은 나라이긴하죠. 경제가 무슨 폭망인지 몇명말만 듣고 믿을순 없잖나요? 고립된 작은 나라라 미국같은 불법이민자들이 마구 들어올순 없긴하죠.ㅎㅎㅎ
전 시골같은 이나라가 우리 애들 돈별로 안들여서 한놈은 의사도 만들고 낙농업대국(?) 답게 데러리테크니션으로 많은 보수받고 일하고 있어요. 이 작은 집값은 이민자들이 몰려오며 폭등했지요.
미국사는 제 동생이 그 작은 나라서 뭔 집값이 그리 비싸냐고 하긴 합니다.오클랜드는비싸요.제집만해도 투밀리언이 넘어가네요. 이민자가 작년만해도 이십만명이 훌쩍 넘어서 대도시로 몰려서 그래요. 이웃 호주 시드니는 주택이 삼밀리언이상 되어야 살수 있어요.
그래서 자꾸 외곽으로 가야 집장만 하지요. 수송이 다 해상이라구요? 전 한국식품점이 비싸서 몇달에 한번씩 건어물등 식품을 5일만에 항공배송으로 집까지 배달해 먹어요. 예전에 동생에게 물건을 배달시켰는데 엉뚱한 주에 있으면서 다른 나라 사는 저에게 폐기시키는 비용을 물리겠다는 황당한 미국 우체국편지를 받아ㅛ지요. 배달 사고도 나고... 여긴 적어도 정직하고 사고도 안나요. 미국보단 이나라와 옆나라가 훨씬 시골스럽게 널럴하지 않나요? 빔에도 산책하고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 미국 시애틀 사는 시누가 와서 깜짝 놀랐지요.저녁식시후 산책하재서...
여기 경찰은 아주 친절해요. 낮선곳에서 경찰만니면 안심되지요.
저에겐 이나라 너무 고맙죠.애들 잘 키울수 있었고 지금에선 연금생활하지만 250만원정도? 게다가 전 세도 받을 집이 있어요. 아직까진 모든 65이상이면 내가 젊어서 연금을 붓지않았어도 적어도 먹고 살만한 연금도 나오고요. 겨울엔 더 나와요 난방비.근데 걱정이긴해요. 너무 퍼줘서... 그래서 점점 허들이 높아져가곤 있지요. 제 동생 부부가 부자나라 미국도 못 해주는데 그 쪼그만 가난한 나라가 뭐가 잘났다고 막 퍼주고 있냐고 좀 짜증 내더라구요... 자기들은 연금으로 엄청 떼간다고... 전 낸적이 없거든요. 고 수익자는 무지하게 세금 냅니다. 사위20프로가 하위 80먹이는 구조같아보여요. 앞으론 식량자급하는 나라 오염 덜된 나라가 유리하지 않나요? 굴뚝 공장은 찾기 힘들어요. 광산개발도 환경오염시킨다고 반대하는나라. 핵프리 하는 원시국가. 근데 왜 미국 재벌이 왜 안전 가옥 한채씩은 여기에 둘까요? 미국에서 이민온다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인도 필리핀이랑 똑 같은 선상에서 이민수속 밟아야해요. 나이 경력등등.. 나이든 사람은 정부지원을 곧 해줘야 하니까 안되요. 전 시골 스러우니까 촌띠기 나라서 계절이 반대라 그나라 팔고남은 이월 상품도 사고 그나마도 아껴서 옷도 만들어도 입고 널럴하게 만족하며 가끔 부자 옆나라도 가서 애들보며 노년보내는거고
님은 크고 세계제일 슈퍼패권국가에서 멋진 유명브랜드 새옷입으며 치열하게 열심히 사시면 그게 행복이지요~
각자 사는곳에 만족하면서..
각자 화이팅 !
@@sssss-lr6we 제조업을 할수 있는 인구도 없음. 동아시아 15억 중국 3억 인니 16억 인도 같은 국가랑 제조업이랑 승부볼 이유가 없음. 싸게 수입해서 소비하면됌. 돈은 부가가치가 높은쪽으로 벌 생각을 해야지. 왜 비교경쟁우위도 안나오는 부분을 비교함???
내용보시면 96000불 빚은 몰기지를 포함합니다. 그러면 많은 것은 아니죠. 보통 집살때 몰기지는 몇십만불 이니까. 생각보다 평균빚이 작다고 생각되는데요
네 모두 포함된거라고 영상에도 나와 있습니다
택사스에선 소득이 8만블에
35만블짜리 집가지고 있다고 보면
세금에 전기 수도 내고 보험하고 생활비 내면
연 5만블이하 남내요
물론 집없으면 4만블
근데 4만블은 너무 아끼지 못할정도로 베이스가 없는 사람이고 보통 5만블 넘게 남아요
미국은 아직 노동이 제 값어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미국 정말 환상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환상의 나라 ㅎ
길거리에 마약 중독자들이 설치는 지역도 많고, 수도에 우범지대가 있고, 다른 지역은 뭐 널렸고..
극단적 이윤추구에 의해 의료, 안전 등등 사회안전망도 무너져있고.. 미미한 잘못에도 거대한 처벌을 갈기고..
과연 이런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게 바로 세금 때문.... 예로부터 항상 국민은 국가의 (정치인들의) 앵벌이 였으니....국가가 파산 날때까지 앞으로도 조용히 세금은 쥐도 새도 모르게 계속 오릅니다.....
글쎄요, 물론 가난한 사람들도 많지만 다 그렇지 않아요.
미국 사람들 은행에는 다달이 사용할 액수만큼만 넣어놓고, 주식 채권 등 투자 상품에 상당한 액수가 있는 걸로 알아요.
밀리언 단위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제 주변 분들 여유롭게 다 잘 살던데요.
우리 아들도 뉴욕 브루클린 좋은 지역에 사는데 집값은 비싸지만 그만큼 많이 벌어서 빚 안지고 살고 있고요.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제가 보는 평균에서는 100% 동의가 안 되네요.
부자들도 엄청 많고 가난한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각각 생활 수준을 평균으로 때려잡아서 말하는 건 좀...
어느 특정 계층을 타겟으로 정하고 말해야 맞겠지요.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 실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마약/알코올 중독자, 홈리스 등 문제 많은 사람들도 많아요.
카드 이건 마력이 있어여
특히 할부 이건 외상이고
빚인데 카드 긁을때는
그 허들이 낮아진단 말이에요
ㅎㅎㅎ
그걸 잘라야 됩니다
미국인들이 검소해서 오래된 차를 타는게 아니라, 구매할 여력이 안되니깐 계속 타는거군요
이래서 사람은 인종 지역 상관없이 다 같은겁니다. 일본 이태리 경차의 천국? 골목폭 감안하면 경차밖에 선택지가 없는거지
일본 이태리에서 잘 사는 사람들은 다 중형차 이상 몰죠 한국이 골목폭이 넓고 계획적으로 조성해서 그나마 운 좋은 케이스죠
미국도 도로 중심으로 넓으니깐 준중형 이상이 대부분이고 결국, 사람 성향은 환경이 결정하는거네요
미국 대학은 재정보조가 많이 나와서 용돈까지 받으면서 학교다니는 학생 많아요 사립대 경우 년 8만불 이하 가계소득은 학비 용돈 기숙사비까지 재정보조 나오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10~15만불도 학비면제 되는 학교 있어 저소득층은 대학학비 걱정 하는 사람 못 봤어요. 다만 의대 ..대학원 가서 론 받게 되면 빚을 많이 지게되겠지만요
4:10 의대같이 전문직 전공은 더 심해요…학비 10만불하는 의대도 있음 ..ㅠ
그러나 의사가 된 후에는 그 학자금은 불과 몇년안에 다 갚는다고 들었어요
@@munglonda1533케바케 겠지.
그걸.. 돈 잘번다고 잘 모은다고 생각하심 안되요..
@@kimcircle9652 케바케 드립 ㅋㅋㅋ
이런건 당연히 일반적인걸 말하는거죠. '의사같은 전문직은 돈을 많이 버니 여유가 있을 것이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야기 아닌가요. 님처럼 케바케드립하면 할 얘기가 하나도 없죠 가난한 의사도 있으니까요
@@munglonda1533 의대 나와서 월급이 얼마인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경력없는 초봉이 얼마나 될까요? 생각해보셨나요?
나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거 만큼 그리 높지 않을 거라 봅니다. 생활비하면서 대출갚기 빡세겠죠
@@kimcircle9652 네네 의사 월급 대충 알고 있습니다. 시골쥐라는 분 유튜브 보셨어요? 본 직업은 미국 의사입니다. 취미가 오프로드 및 캠핑이고요. 의대입학시험부터 등록금얘기, 다 갚은 얘기들을 중간중간 넣어서 얘기해줍니다 페이퍼도 보여줘요 ㅎㅎㅎㅎ 학교다니느라 수억 학자금 대출 받았지만 취미생활하면서도 불과 몇년만에 다 갚았네요
타 코멘트에 적은 댓글이 계속 지워지는 것 같네요 😢 이렇게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각자살기바뻐 일년에 몇번 않만아 스트레스 가없어 난 영주권자로 미국에 빌딩도있지만 역시 최고의나라 미국야
렌트비가 진짜 미쳤죠..
근데..자세히 보다보니까..음..아시아계/인도계등등 이 잘산다고 하셨는데..물론 자수성가(?)해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 그 사람들은 원래부터 잘살았습니다. 제 친구들..뭐더라..미시간 주립대가고 컬럼비아에서 mba따는거 보면..걔네들이 벌어서 한게 아니라..부모들이 원래 능력이 있었고..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겠죠. 아까 웬만한(?) 대기업다니는 사람(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잘산다고 하셨는데 그 웬만한(?)이라는게 워낙 빡세서 우리나사람도 너도나도 누구나 대기업가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배관공(?) 플럼버라고 하셨는데 b는 묵음인 것 같아요. 마치 우리나라 초딩들도 singer를 '싱거'라고 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제아들도 학자금 상환 갚아가괴있습니다.다행히수입이 바쳐주어서 다행입니다 경영대학원 까지 했으니 장난아니죠.다행이 저는 이민자의 절박함 때문이었는지 검소하게 살아서 집값도 15년에 갚았고 차값역시 지난해에 정식으로 은퇴했습니다.
미국은 거대한 나라입니다 영토가 한국의 백배가 넘고 50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구요
주 하나하나가 웬만한 나라이상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고 상위 주들은 국가로 쳐도 세계 5위-10위 경제크기를 가지고 있죠
게다가 한국처럼 단일민족 같은 역사를 공유한 국민들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면서도
미국인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죠 좀 간단히 말하면 한국사람들이 미국을 이해하려면 미국은 스펙트럼이 아주 아주 넓은 나라라는걸 이해해야
됩니다 한국의 스펙트럼이 10에서 30정도 사이라면 미국은 1에서 100까지 다 존재하는 나라죠 그래서 유튜브에서 미국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거
보면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죠 그렇게 정의를 내릴수가 절대 없어요
한국도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부채로 굴러가는 세상...그 막대한 이자는 다 어디로 흘러들어가는걸까요..
그림자 정부 애들이 중상층을 소멸 시키고 있음, 상류층은 너무 조아함, 비정상적인 세금, 불체자들로인한 인건비 저하, 세계에서 가장 기름이 많은 나라에서
기름값 상승, 말이 안되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지는대 미국 국민의 반 이상이 모름.
마진폭때문에 비싸지요.
15만불 받는데 진짜 렌트비부터가 월급 20퍼센트 이상나갑니다 유틸리티 생활비 합하면 절반은 쓰는것같아요 아낄려고해도 이정도도 나를 위해 안쓰면 우울증에 빠질까봐
미국.이민생각.한다면.말리고싶어요.한국에서.오히려.살기좋아요.미국에서.병원에.갈려면.몃달.기다려야.하고.병원비용.엄청나와요.미국에.이민온다는.분..말리고싶어요
미국은 부동산 새금과 의료보험이 비싸다고 알고있음. 주민세 비슷한거
하와+켈포 4년차이고 아이들 대학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 사람 살곳 못되요^^ ... ... 가족 전부가 생계를위해 나가야 하는 현실......ㅎㅎ
미국 20차 4년차나 뭐가 다른지 아프면 재산 거덜나는것 똑같은것 아닌가? 의료보험 없고 렌트비 넘 비싸고 대중교통없어서 무조건 차 사야하고
그리고 물가 넘 비싸고
미국 오래 살수록 돈을 모으는게 아니라 점점 가난해지는 느낌
ㅎㅎ
@@34JU 미국에서 20년 산 주제에 댁이 한국을 어떻게 안다고? ㅋㅋ 20년전 한국하고 지금 한국은 전혀 다른나라유 ㅋ한국은 워낙 변화가 빨라서 10년 주기로 변하니 한국사는 나도 못 따라갈 정도유
세상을 넓게 보세요......
원래 한국인은 한국에 가족 친지 많아요...
한국 여행도 자주 가고.... 미국에 오래 살아서 밖에 나와보니 한국보다 낫다는 거예요..... 사실 맞아요..... 다 떠나서 국민들 예의나 정서의식은 동남아 보다 못해요.. 새치기만 안할뿐. 욱하고 화 많고 표정....유교사상... 이거 때문이라도 한참 멀었어요.....@@최원우-z5j
SF 요즘 상황 심각하다네요.. 여름에 하와이 여행 계획 중인데 작년에 있었던 산불 여파 괜찮나요? 😢
@@34JU20년 주제에.. 나처럼 50년은 살고 얘기해라. 요즘은 한국이 낫다.
4:53 한국의 경우 대기업은 자녀학자금이 다 나옵니다 미국의 대기업은 어떤가요?
한국 집값은 년간 평균소득의 15배로 미국인 평균소득의 10배인 미국 집값보다 훨씬 비싸고, 한국 대기업 근로자는 전체 근로자의 15% 정도이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로 대기업 근로자의 50~60% 정도 소득수준입니다. 한국은 대학생들 학비를 부모들이 부담하기 때문에 부모세대가 빈곤에 노후빈곤에 시달립니다.
사립대 4년 - 학자금 대출 만 매년 3-4만불. 4년후에 스타팅 10만+ 빚가지고 시작함. 배첼러 하는데 ㅋㅋㅋ 석사라도 할라 치면 추가로 2년짜리가 4-6만 들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미국은 택스코드 배우고 자영업을 사이드비지니스라도 해야함. 그래야 비지니스 익스펜스나 다른 세금혜택들을 가지고 돈을 세이브 할수 있음..... 빡세긴 함.
캘리포니아나 뉴욕 기준으로 생활비, 특히 집세를 설명하는 것은 한국에서 강남 기준으로 주거비를 계산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서 웬만한 대학졸업하면 초봉이 6~8만불은 되고, 캘리나 뉴욕서는 최저임금으로 일해도 4~5만불은 버는데, 10만불 이하로 벌면 저소득층이죠. 미국의 중하층은 모르지만 중산층을 설명하는 말로는 약간 오버스러움.
@@조이라이프-n9l 있겠지 없겠나? 근데 최저임금 시간당 20불이 뽕처럼 보여?
ㅋㅋ상류층이야 고물가가 뭔 상관이겠어요ㅋ 결국은 중하층이 겪는게 생활고지 답답하네 그런데 그 미국 중하층이 몇억명이라는게 문제지 ㅋ
@@최원우-z5j 내 말은 대체로 저소득층의 생활고를 마치 거의 모든 미국인이 그렇다고 오해할 수 있게 한다는 얘기고,
미국인구가 3억4천만인데 중하층은 상대적 개념인데 당연히 몇억이지 그게 무슨 문제란 말입니까? 그럼 한국은 중하층이 1천만이고 상층이 4천만이라는 말?
미국의 가구평균 소득이 1억(7만5천불)이고 빈곤층으로 분류되는 사람이 5천(4만불)인데, 전인구에서 흑인과 히스패닉이 30%요. 그들이 다 못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제외한 미국의 보통사람들의 생활수준은 저 분이 설명하는 것보다는 높다는 얘기요.
가구평균 일억 아니구요 빈곤층은 보통 3만 5천(?) 이합니다.
@@midwestl7417 2023년도 미국인의 순자산중간값(median net worth) 치면 192,900달러 나와요. 2.5억 이네요. 동일년도 한국 순자산 중간값도 2.4억이 나옵니다.
1등 ~100등을 일렬로 세웠을때 중간값임.(평균값이 아님).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반인의 순자산 수준이 비슷하다는 얘기. 미국의 하층민 순자산은 몇천만원 수준으로 개차반일듯. 그러나 생활수준을(물가대비 생활수준) 얘기할땐 PPP(구매력평가지수)를 봐야함. 미국이 76,000불 한국이 53,000불.
미국은 물가가 그렇게 높은데 1억씩이나 벌어 대다수가 2.5억밖에 못모았다는건 버는족족 존나게 써 제꼈다는 얘기군. 즉 많이벌어 많이쓰고 적게 저축한다.
반면 대만은 한국보다 월급이 적은데 PPP가 68,730불입니다. 물가가 싸다는 얘기고 그러니 생활수준이 한국보다 좋겠죠. 즉 한국보단 대만이, 대만보단 미국이 살기 좋다.
미국은 집값부터 잡아야 되겠네요. 특히 월세. 금리를 낮춰서 대출을 일으켜 집을 많이 지으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겠네요.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난 230 벌어서 50월세 생활비 70 하고 100 저 축 하는데 고민과 괴로움이 없슴 ㅎ 24평 살음
정말 야무지네요, 너무 여유가 없을것 같네요
@@가족계정1 여유 가 넘치는데요 돈쓸일이 없슴
저도 이랬죠 첫사회생활 시작했을때는. 그때가 오히려 제일 잘 모았을때인듯..하지만 차사고 여자사귀고 하면서 100만원 모으던게 갑자기 적자가남
24평에 월세 50??? 관리비는? 어디사쇼?
@@벨벳언더그라운드-o1r 전북 군산 살고 관리비 12만 냉난방 10만원 요
싱글 이라서 차도 없고 여자도 없고 취미는 턱걸이 푸샵 ㅎㅎㅎ
이건 미국라서 보기보다 개개인의 경제관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