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롯도(트롯) ‘무정(無情)한 부산(釜山) 항구(港口)’[윤일로(尹一路) 노래. 1958.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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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4
- 도롯도(트롯) ‘무정(無情)한 부산(釜山) 항구(港口)’[윤일로(尹一路) 노래. 손노원(孫露源) 작사, 김영호(金永鎬) 작편곡, 1958.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가사(歌詞)】
1. 항구마다 눈물이냐, 이별(離別)만은 원수(怨讐)더라
얼룩진 치맛자락 움켜쥐고 내가 운다
귀밑머리 마조 잡던 첫사랑인데
쌍고동(雙鼓動) 운다고서 떠나란 말이냐
‘에잇, 무정(無情)한 사람아’(대사)
무정한 부산 항구
2. 술잔(-盞)마다 울고 싶어, 이별만은 슬프더라
피맺힌 엄지 손을 깨물면서 내가 운다
품에 안겨 속삭이던 첫사랑인데
뱃머리 돌려 놓고 떠나란 말이냐
‘에잇, 무정(無情)한 사람아’(대사)
무정한 부산 항구
【주(註)】
• 마조 = ‘마주’의 예스런 말. 또는 그 사투리.
• 엄지 손 = 엄지손가락. - เพลง
이런 노래가 진정한 트로트 며
수만번 들어도 더듣고 싶은 노래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