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제가 ‘삼천포(三千浦) 아가씨’[은방울자매(銀-姉妹) 노래. 1965. 크라운레코드(Crown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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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มี.ค. 2023
- 영화 주제가 ‘삼천포(三千浦) 아가씨’[은방울자매(銀-姉妹) 노래. 반야월(半夜月) 작사, 송운선(宋雲鮮) 작곡. 1965. 크라운레코드(Crown Record)]
【가사(歌詞)】
1. 비 나리는 삼천포(三千浦)에 부산(釜山)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一年)이오, 이 년(二年)이오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故鄕)으로
2. 조개 껍질 옹개종개 포개 놓은 백사장(白沙場)에
소꼽장난하던 시절(時節)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釜山)⦁마산(馬山) 어데든지 가련마는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3. 꽃 한 송이 꺾어들고 선창가(船艙-)에 나와 서서
님을 실고 떠난 배를 날마다 기다려요
그 배만은 오건마는 임은 영영(永永) 안 오시나
울고 가요, 네. 울고 가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주(註)】
• 나리는 = ‘내리는’의 예스런 말. 도는 비표준어(非標準語).
• 삼천포(三千浦) = 경상남도(慶尙南道) 서남쪽(西南-)에 있던 시(市). 1995년 5월 행정(行政) 구역(區域) 개편(改編) 때 사천군(泗川郡)과 합쳐져 사천시로 개편(改編)되면서 폐지(廢止)되었음.
• 부산(釜山) 배 = 부산으로 가는 연락선(連絡船).
• 옹개종개 =‘옹기종기’의 비표준어(非標準語).
• 네 = ‘예’의 변(變)한 형태(形態). ※ 예 = ① 윗사람의 부름에 대답(對答)하거나 묻는 말에 긍정(肯定)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 ② 윗사람이 부탁(付託)하거나 명령(命令)하는 말에 동의(同意)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 ③ 윗사람의 말을 재우쳐 물을 때 쓰는 말.
• 소꼽장난 = ‘소꼽놀이’의 사투리. ※ 소꿉놀이 = 소꿉놀이를 하며 노는 장난. 소꿉※)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놀이. ※ 소꿉 = ① 살림살이하는 흉내를 내며 놀 때 쓰는, 자질구레한 그릇 따위의 장난감 ② 아이들이 자질구레한 그릇 따위의 장난감을 가지고 살림살이하는 흉내를 내는 짓.
• 옹개종개 = ‘옹기종기’의 비표준어(非標準語). ※ 옹기종기 = 크기가 다른 작은 것들이 고르지 아니하게 많이 모여 있는 모양.
• 님 = ‘임’의 예스런 말. 북한어(北韓語). 또는 비표준어(非標準語)
• 마산(馬山) = 2010년 7월 1일 마산시·창원시(昌原市)·진해시(鎭海市)가 통합(統合)하여 창원시가 출범(出帆)하면서 신설(新設)된 한 구(區)가 되었으나, 원래는 마산을 포함하여, 창원•진해시 등을 대표한 가장 큰 시(市)였음. 동쪽(東-)은 성산구(星山區)·진해구(鎭海區)와, 북쪽(北-)은 함안군(咸安郡)·마산회원구(馬山會元區)와, 서쪽(西-)은 고성군(固城郡)·진주시(晋州市)와 접(接)하고, 남쪽(南-)은 진해만(鎭海灣)에 면(面)함.
• 어데 = ‘어디’의 옛말. 또는 사투리.
• 실코 = ‘싣고’의 잘못된 말과 발음(發音). - เพลง
구수한 옛노래가 좋아죽 것당께~~
은방울 자매 님 삼천포 아가시 참잘하십니다 계속드코싶내요
좋아요
은방울 자매님 삼천포 아가 씨낭낭하목소리 듵기좋고 잘부르시죠박수를 보냄니다
작사가 하동출신으로 3000여곡 작사한 정두수씨입니다
늦게 봅니다. '삼천포 아가씨'의 작사자는 반야월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정두수씨가 맞읍니다
'삼천포 아가씨' 음반을 비롯한 모든 기록에 반야월로 되어 있는데, 어디를 근거로 해서 정두수로 고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user-gq3vi1ys7o 맞읍니다(X), 맞습니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