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港口)의 등불(燈-)’[김용만(金用萬) 노래. 1962.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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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ย. 2024
  • ‘항구(港口)의 등불(燈-)’[김용만(金用萬) 노래. 조곡출(趙谷出) 작사, 전오승(全吾承) 작편곡, 1962.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가사(歌詞)】
    1. 폭풍(暴風)이 잠들은 부산(釜山) 항구의
    파도(波濤) 너머 달이 뜨네, 기적(汽笛)이 우네
    사나이 순정(純情) 모두 바치었건만
    그대는 가야 하나 현해탄(玄海灘) 넘어
    이별(離別)의 밤은 깊어 바다 저 멀리
    밤마다 깜빡이는 항구의 등불
    ​2. 구슬피 울리는 기적 소리만
    부둣가(埠頭-)에 퍼져 온다, 들리어 온다
    영원(永遠)한 그 맹서(盟誓)를 다 하였건만
    그 님을 잊어야 할 청춘(靑春)의 일기(日記)
    이별의 비가 나린 부산 항구에
    밤마다 깜빡이는 추억(追憶)의 등불
    【주(註)】
    • 잠들은 = ‘잠든’의 사투리 활용(活用).
    • 너머 = 높이나 경계로 가로막은 사물의 저쪽. 또는 그 공간.
    • 현해탄 = ‘대한해협(大韓海峽)’ 일부(一部)의 일본식(日本式) 명칭(名稱).
    • 맹서(盟誓) = ‘맹세’의 원말(原-).
    • 님 = ‘임’의 예스런 말.
    • 나린 = ‘내린’의 예스런 말.
  • เพล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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