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영상을 발견하고 잠이 오지 않습니다. | 허지웅답기 TAPE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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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4

  • @허지웅답기
    @허지웅답기  4 ปีที่แล้ว +28

    이번주 답례품 🎁
    딜로마켓 틴볼스 : tabb.at/GyDFNGD

  • @HwMoon-dk7mt
    @HwMoon-dk7mt 4 ปีที่แล้ว +179

    두번째 사연은 지웅님 말씀처럼 베이비시터를 두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손주보기 싫다고 직접 말은 못하겠고 아픈 며느리땜에 본인이 힘든것이 억울해서 홧병이 나신것 같아요. 아드님이 착각하고 계신듯요. 손주 예쁜거랑 힘든건 다른 문제지요.

  • @warmjinyoung1785
    @warmjinyoung1785 4 ปีที่แล้ว +177

    저도 두번째 사연자분 이야기 들으면서 아이를 다른분한테 맡겨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했는데 허작가님도 역시 그이야기를 하시네요...분명 어머니가 분명 애앞에서 장모님하고 와이프분 욕을 하셨을거 같은데..아이의 심리도 불안정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뮤뮤-o9w
    @뮤뮤-o9w 4 ปีที่แล้ว +126

    와 ... 두번째 사연은 정말 .. 듣자마자 기겁해서 입이 안 다물어졌네요... 사연자분 목소리가 너무 지쳐보여서 울컥했네요ㅠㅠ 일단 아내분 빠른 쾌유를 빕니다.....

  • @기사양파
    @기사양파 4 ปีที่แล้ว +179

    어머니가 아이를 보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손녀는 당연히 이쁩니다
    하지만 손녀를 전담해서 육아하는거랑은 다른니 착각버리세요
    평생 일만하시면서 사셨던분이라 취미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무료해보이셨나요?
    코로나 시국이니 어디 모시고 갈순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이를 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폭언을 하시는건 스스로 힘든걸 어떻게 할줄몰라서 그러실가능성이 높아요
    어린나이라면 심리치료 권해드리고 싶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본인이 강하게 원하지 않는이상 힘드실거고
    가능하면 아내분 완치할때까지는 어머니랑 거리를 두세요
    아이한테도 영향갑니다
    그리고 따님은 가끔 가서 이쁜것만 보여주는선에서만 만나시고
    시터알아보시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 @happyendingismine8912
      @happyendingismine8912 4 ปีที่แล้ว +41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남편분이 잘못 알고 있는 듯 요..솔직히 아드님이 아이 맡기면서 자기합리화 하며 어머니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거 같아요..

    • @김은비-i2e
      @김은비-i2e 4 ปีที่แล้ว +12

      맞아요 육아로 스트레스를 푼다니....

    • @mailmailsmallsteps
      @mailmailsmallsteps 4 ปีที่แล้ว +13

      공감... 아드님이 엄마의 마음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어머니는 분명히 육아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현하셨는 데 그 표현이 얼마나 거칠고 상처가되는지 여부에 집중하는 것보다, 거절의사를 수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당연하게 어머니에게 육아전담 요구하는 것과 그게 어머니에게도 좋을거라는 해석으로 어머니의 거절의사를 외면하는 것이 어쩌면 어머님의 표현이 거칠게된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 @byaivan
    @byaivan 4 ปีที่แล้ว +58

    애를 보면서 어머니가 다른 곳에 신경써서 좀 나아진다니;; 단지 피곤해서 다른 곳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지는 것뿐입니다. 스트레스는 계속 쌓여요.

    • @peacek4664
      @peacek4664 4 ปีที่แล้ว +5

      ㅇㅇ완전공감 ㅜ ㅠ 내 아이 아무리 이뻐도 키우면서 받는 육아 스트레스는 레알 별개인데 하물며 손주고 ㅡ ㅡ 이제 좀 편히 쉬고픈데 너무 큰병으로 아픈 며느리 간호에 양쪽집이 다 매달려있고 그 부산물로 느닷없이 원치도 않게 근데 마치 당연하다는 듯 당신 몫으로 뚝 떨어진 아이육아에...안그래도 보상못받고 나이만 먹은것같아 화나고 억울할 노년에 정말 부탄가스 틀어놓고 라이터 켠 꼴...근데 막상 아들이 내맘 젤 몰라주고 심지어 애 보면서 힐링하고 기운받고 좋잖냐라는 애티튜드를 보이면...마그마 분노 폭발이 바로 장전이죠 ㅠ ㅠ

  • @롤리랄라호룰루
    @롤리랄라호룰루 4 ปีที่แล้ว +99

    그래도 남편분이 와이프분 편이셔서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예전에 똑같은 상황이었을 때 아무도 엄마 편이 아녔는데 좀 슬프네,,,,

  • @검은설탕-t6j
    @검은설탕-t6j 4 ปีที่แล้ว +101

    첫 번째 사연에 대한 작가님의 조언에 매우 동감합니다. 저 또한 기혼이지만 다른 부분을 차치하고 동의 없이 핸드폰을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연자 분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대화를 깊이.. 터놓고 나눠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 @charlottemun1535
    @charlottemun1535 4 ปีที่แล้ว +107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엄마가 힘들게 살았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다 맞추어 살았어요 엄마가 원하는 대학, 직장, 엄마가 좋아하는 행동, 나는 없고 엄마가 힘들어하니 기쁘게하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결혼도 당신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길 바라셨죠
    그건 부모와 내가 분리되지 않은 겁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쌍욕을 먹었지만. 행복합니다.
    위 사연과 전혀 다른 결의 이야기 같지만 저는 듣는 순간 저희 어머니가 생각났고 사연자분의 막막함과 외로움 힘듦을 조금은 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의 아픔이나 아이를 통해 부모님이 덜 예민해진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내에 건강에 집중하시길 진정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분리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의 아픔을 내 인생 끌어들이지 마세요

  • @힣아주좋아
    @힣아주좋아 4 ปีที่แล้ว +72

    허지웅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 @밍밍밍-o5r
    @밍밍밍-o5r 4 ปีที่แล้ว +112

    허지웅님 매번 느끼지만 진짜 공감능력의 깊이가 대우주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 수준을 뛰어넘으세요. 그 깊이가 당신의 매력이자 당신을 존경하게 만듭니다. 저도 당신에게 배우고 또 당신의 메시지에 감동과 함께 배움을 얻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연 보내시는 분들의 용기에도 박수칩니다. 제작자분들께도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지웅님 사연자님들 제작자분들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 @W지훈
      @W지훈 4 ปีที่แล้ว +6

      저는 오히려 작가님께서 적당한 거리에서 공감하셔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고 느껴졌어요. 다른 부분은 매우 동감합니다ㅎㅎ

    • @유승훈-k2i
      @유승훈-k2i 4 ปีที่แล้ว +1

      저도 허지웅님 컨텐츠 좋아하지만 너무 표현이 거창한데 ㅋㅋㅋ 마치 종교서에 나올법한 찬양이네요

  • @polubo55
    @polubo55 4 ปีที่แล้ว +38

    연애도 체질이 있는 것 같아요. 연애가 나와 맞지 않는 것을 20년 전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대의 저와 만날 수 있다면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넌 연애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유형의 인간이 절대 아니니 연애에 목 매지마. 데이트에 쓸 돈과 시간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당장 시작해!!"

    • @정진-q1o
      @정진-q1o 4 ปีที่แล้ว +3

      22 20대때 연애 안하면 큰일 나는 것 처럼 텀없이 만났는데 진짜 부질없더라구요 지금은 그 에너지 돈버는데 쓰는데 만족도 비교불가입니다ㅋㅋ

  • @ededede573
    @ededede573 4 ปีที่แล้ว +78

    허지웅님이 상담자 입장에 서서 공감을 하면서도 할말은 분명히 하는 게 정말 멋져 보입니다. 👍

  • @bara-yamyam
    @bara-yamyam 4 ปีที่แล้ว +26

    두번째 사연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너무 펑펑 눈물이.납니다... 제가 며느리라면.. 그 시어머니... 다시는 안볼거같아요.... 나한테 욕하는건 괜찮지만 내 엄마에게 욕은 절대 안되는거고, 내 아이도 맡길수없는 정신상태이신거같아요.. 너무 슬픈 사연입니다..

  • @shizuyuki6
    @shizuyuki6 4 ปีที่แล้ว +89

    두번째 사연은 진짜·······암투병중인 환자에게 해서는 안되는 인격 모독이자 인권 침해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연자님의 어머니께서는 심리 치료를 받게 하던가 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biakim9120
      @biakim9120 4 ปีที่แล้ว +3

      맞아요 ㅜㅠ 자식 욕먹이는 짓인걸 모르시는걸까요

    • @임지연-v8z
      @임지연-v8z 4 ปีที่แล้ว +5

      저 정도면 사이코패스같은데

    • @shizuyuki6
      @shizuyuki6 4 ปีที่แล้ว

      @@biakim9120 동감입니다

    • @shizuyuki6
      @shizuyuki6 4 ปีที่แล้ว

      @@임지연-v8z 미혼인 제가봐도 사연자님의 어머니의 행동은······휴

    • @anais44
      @anais44 4 ปีที่แล้ว

      @@임지연-v8z 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지난 영상에서 지웅님이 염려하셨듯 사연자분 마음의상처가 될수있는 단어는 우리 조금 조심하게요~~

  • @2024soobeom
    @2024soobeom 4 ปีที่แล้ว +34

    두번째 사연... 남편분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지금까지 어떻게 버티셨을까 안쓰럽고 대단하십니다!! 지웅작가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공감능력에 감동받고 댓답니다 사연자분들 모두 힘내세요ㅠㅠ

  • @milklove1214
    @milklove1214 4 ปีที่แล้ว +17

    그러게요.. 내아들이 병에걸렸어도 게으르다는 말이 나올까요.. 입장바꿔 생각해야 한다는게 이럴때 써야겠네요..

  • @모모-x1s
    @모모-x1s 4 ปีที่แล้ว +32

    첫번째 분 결혼생활 훨~~씬 오래한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개인의 영역은 절대 몰래 들여다보지 마세요. 그리고 그럴수도 있는 거라 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
    두번째 분 ㅠㅠ
    저도 아들이 둘이라 더 와닿는데요
    일단은 아이 다른분께 맡기시고
    아내를 많이 도와주세요.
    어머니는 좀 서운해도 괜찮아요.
    혈연관계라 끊어지지 않는 것이 부모자식이니 아내 편이 되어주세요.
    아내와 아이가 지금은 먼저예요.
    불효라 생각 마세요.
    아플때 들은 서운한 말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어머니가 더 많은 비수를 꽂기 전에 조금 거리를 두세요.
    허지웅 씨 정말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젊은 분이시지만 배울 점이 많습니다.

    • @anais44
      @anais44 4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어머니가 봐주시는 자녀에게도 며느리를 미워하는 맘이
      전달될까 염려도 됩니다

  • @kjsoh
    @kjsoh 4 ปีที่แล้ว +70

    젊어서부터 고생많이 한어머니께 아이들양육은 왜맡기셔요?
    사실 암투병못지않게 힘듭니다 노인육아는요
    전문시터를 활용해보셔요
    어머니는 개인취미생활이나 친구들 만나시게하세요
    어머니께 꼭 맡길거면 돈이라도 듬뿍듬뿍 드리시고요
    돈은 불평을 잠재우는 능력이됩니다

  • @grow1820
    @grow1820 4 ปีที่แล้ว +19

    첫번째 사연에 대한 허징웅님의 대답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

  • @비나리-c5o
    @비나리-c5o 4 ปีที่แล้ว +11

    안그래도 엄마 아파서 우울할 아이를 엄마를 싫어하는 할머니가 돌보는게 아이에게 괜찮은 일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애들 어른 감정에 민감해서 그런 거 다 알거든요.
    그러면 엄마가 싫어지거나 할머니가 싫어지거나 둘 다 싫어지거나 뭐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양이 갈 일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아이일 때 유대감이나 정신 발달도 시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어요.
    어머님을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마음도 알겠지만 그 시간 동안 내가 뭘 놓치고 있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 @jinzinginger
    @jinzinginger 4 ปีที่แล้ว +12

    세번째 사연 공감되네요. 연애를 굳이 안해도 된다는 말이 위로돼요.. 이상하게 많아요 정말. 연애 안하면 너가 왜?
    라는 말도 상대가 악의없는 말인건 알겠는데, 되게 평가적인 말이거든요...
    혼자가 편하다는 사람 냅둡시다. 서두르다가 이상한 사람만나면 팔자꼬일수도 있어요.
    길 가다가 커다란거에 부딪히는게 아니라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이..

  • @g9star
    @g9star 4 ปีที่แล้ว +33

    세상엔 자기만 너무나 중요한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 @구독-r1q
    @구독-r1q 4 ปีที่แล้ว +6

    두번째 사연분..여러가지 힘드신와중에 경제적으로도 힘드실텐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시터제도가 있습니다 그걸 먼저 신청하시고 어머니와 아이를 꼭 분리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얘기를 해드리자면 어머니 성격이 제 시어머니와 상당히 비슷하시고 제가 병원생활 했을때 약 2년간 양육을 해주셨는데..아이에게 엄청난 영향이 갑니다.. 이뻐하는것과 육아는 완전히 별개입니다..
    젊은사람도 힘들어하는게 육아잖아요..어머니의 폭언이 주변분들한테 갈때 아이한테도 갈꺼구요..저희 아이들은 제가 퇴원후에 2년간 놀이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이들도 매우 힘들어했거든요.. 부정적인 영향이 많이 갔더라구요.. 와이프분도 아픈것도 힘든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힘드실꺼에요..치료후에도 체력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시터분을 계속 신청해서 같이 아이를 돌봐주심 좋을것같아요.. 남편분도 많은부분 힘드실텐데 지금상황은 어머님과 거리를 두시는게 현명할듯 해요..
    치료에 집중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잘 되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임지연-v8z
    @임지연-v8z 4 ปีที่แล้ว +40

    엄마가 재산이 많나?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있지... 받아주니까 수위가 심해지지ㅜㅜ
    난 배우자 부모님은 배우자 생각해서 극단적으로 못하는 게 이해되지만 내 부모면 당분간이라도 바로 차단해버리는데 실제로도 먼저 막말하면 곱하기 2로 돌려주면 그뒤로는 절대 막말 못해요.. 저는 여기저기 호구짓을 참 잘하면서 살아왔는데 상대방보다도 내가 문제더라고요. 내가 나를 이용하라고 멍석을 깔아준셈이더라고요. 이건 착한 것도 뭣도 아니에요. 내 자신의 학대자일뿐..

  • @김나리-z3u
    @김나리-z3u 4 ปีที่แล้ว +17

    두번째 사연자분 . . .
    참.심성이 착하신분이네요. 말투나 말씀하시는거 보니 딱.알겠네요. 참 본인자체도 힘드실건데 . . 아팠던.또 회복중인.와이프분.챙기기도 힘드실건데 . .
    환자를 먼저.중요시.해줘야.되는거.아닌가요?
    왜 니들땜에.내가.애를.봐야되냐니 . .
    부모. .인데 . .
    부모의.부모인데 . .
    왜 . .
    이렇게나마 등 어깨.두들겨.드립니다.
    토닥토닥😭👏
    저도 간호해봐서 그것.하나만으로도.얼마나 힘든지 알거든요 . . 힘내십시요 . . 꼭 회복해서 가족끼리.행복하세요. 그리고.그.모습보고 니들끼리.행복하냐?
    이러면.그때! 바로.그때! 그럼 제.와이프 아플때 뭐하셨는데요? 딱! 말합시다. 당당하게. 우리 이제 행복해지려니까.놔두라고.

  • @ddd-ks2mt
    @ddd-ks2mt 4 ปีที่แล้ว +2

    처음 방송에서 문신 보이는 허지웅씨를 봤을때 좀 겁이 났는데 차분히 얘기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의견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첫번째 사연에서 다들 핸드폰을 왜 봤냐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아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뎃글이라는것을 달아보네요.
    부부사이가 좋은 부부들 중에도 얘기를 많이 나누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부부도 있다는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단지 얘기를 많이 한다고 부부금실이 좋은 부부는 아니겠죠.
    핸드폰을 보게된것이 우연일수 있다는 점도 이해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고요.
    남자가 여자를 꼬실때에도 우연을 가장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거나 우연을 가장해서 기회를 만들자나요 ?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잘보이고 싶고 내맘을 어떻게 전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라도 데이트 기회를 만들게 되자나요. 그 남자가 , 또 사연의 주인공인 첫번쨰분이 범죄자가 아닌이상 잘못은 아닌거죠.
    우연히 보게된 핸드폰 속에서 그런 영상이 나왔다면 ... 그 어떤 와이프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까요 ? 야동을 매우 메니악하게 좋아하는..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 김모씨도 평소 핸드폰에 야동을 담아 다니지는 않습니다. 그점이 좀 마음에 걸리고요.
    당사자가 정말 괴롭다면 다음 수순으로 넘어가야 되겠죠.
    이 사건은 일단 사건이 벌어진후의 괴로운 와이프의 절규라는 점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도둑질해서 구속된 도둑에게 경찰이 왜 문을 따고 편히 들어가지 베란다쪽으로 들어갔냐며 지적하거나 나무라지는 않죠.
    남자나 여자 취향이 충분히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연히 본 와이프 핸드폰속에서 레즈비언 동영상을 봤다면 반대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어 보이고요.
    남편 핸드폰속 트렌스젠더영상이 우연일수도 있겠네요. 이번사건은 남편과 얘길 해보는게 좋을것 같고요. 부부사이에 지적을 했음에도 다음에 또 같거나 비슷한 일이 반속된다면 그때는 더 이상 우연이 안되겠죠.
    추가하자면 남성의 숫자에 비해서 여성의 숫자가 날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어요. 출산률도 낮아서 더욱~
    그에 비례해서 예쁜 남자의 수요가 늘어난다는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겠네요.
    두번째 사연은 너무 슬프네요. 마찬가지로 좀 부담스럽겠지만 다른거에서 좀 줄여가면서 베이비시터를 두는것이 어떨까 마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 @은소러브
    @은소러브 4 ปีที่แล้ว +12

    혈액암은 무균실에 있어야하는데
    어떤병인지도 모르고
    말씀하신거네 ㅠㅠ..ㅠ
    꼭 쾌유하시고 건강회복하세요♡

  • @comma7491
    @comma7491 4 ปีที่แล้ว +7

    두번째 사연자 아내분 너무.. 걱정된다.. 아플때 저러면 정말 다 내 잘못인가 싶은 마음이 더 커질텐데.. 내가 더 맘아프네.. 얼른 쾌유하시고 남편분은 책임감을 가지시고 꼭 해결하시길...ㅜ

  • @BTSKOMO0613
    @BTSKOMO0613 4 ปีที่แล้ว +11

    2.
    화가 많은데 아이를 볼때는 어떨까요?
    아이에게 엄마나 외가 험담을 할 수도?
    아이가 말을 알아 듣는 연령인가요?
    아내분의 완치를 응원합니다. 🙏

  • @mdkq6296
    @mdkq6296 4 ปีที่แล้ว +6

    애보는거 만만치 않은데 젊어서 너무 고생하셨는데 본인 자녀도 겨우 키워놨는데 손주를 보고 있는 건 너무 힘들것 같은데요ㅠㅠ 장모님은 본인자녀가 아픈거잖아요... 없던 힘도 나겠지만...
    사연자분은 어머니를 너무 모르시는 듯 ㅠㅠ 베이비시터쓰세요 제발 늙어서까지 타의로 고생하시는거 너무 안타깝지않나요ㅠㅠ

  • @sdoppelo6472
    @sdoppelo6472 4 ปีที่แล้ว +18

    두번째 사연자 분 아내를 위해 조금만 힘내시고 아내분 꼭 쾌차하시길 바래요. 어머니 성격을 잘 알고 계시고 어떻게든 중간 역할을 잘 해보시려 하시는데 너무 힘드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요즘은 가족끼리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따님도 다른 분께 부탁하시고 어머님과 물리적인 거리를 둬 보시면 어떻게든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polubo55
    @polubo55 4 ปีที่แล้ว +1

    허지웅답기 볼 때마다 허지웅씨한테 감탄을 하게 돼요. 저는 허지웅씨가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던 즈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그때와 지금이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아서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뭣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에 대한 변함없는 기준과 가치관을 갖고 계시고 그걸 명확하게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 가능하다는 점이 진심으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더러 동의하지 않는 의견일 때도 있지만 늘 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계시니까 반박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기보다 '음 그래 그럴 수도 있겠군' 하고 납득하게 된달까요. 그만큼 책도 많이 읽으시고 자기성찰이라던가 사유도 많이 하신 결과겠죠...어떤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단단한 제 가치관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늘도 책보다 유튜브를 더 가까이 했네요ㅜㅜ 허지웅답기만 마저 보고 핸드폰 손에서 놓으려고요ㅜㅜ
    오늘도 잘 보았고 잘 배웠습니다.

  • @오홍조-v3i
    @오홍조-v3i 4 ปีที่แล้ว +3

    녹음된 음성에서는 툭 치면 금방이라도 바스라질 것처럼 아슬아슬해보이고 유약한 목소리로 얘기하고 있는데 실제 전화 연결이 되었을 때 '여보세요' 하고 전활 받는 목소리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힘차고 일상적이어서 더 마음 아픈 것 같아요. 그만큼 이 악물고 슬픔을 가리고 현생을 살고 계신 거겠지요... 정말 고생들 많으시다고 토닥토닥하고 싶어요.

    • @정옥-x2d
      @정옥-x2d 4 ปีที่แล้ว

      토닥토닥할 일이 아니라, 무지를 깨치고 자각해야할 일이지요.
      상황에대한 분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데서 오는 가짜 위안으로서의 힘참이지요.

  • @이성훈_Official
    @이성훈_Official 4 ปีที่แล้ว +17

    근데 확실히 씀씀이가
    그렇게까지 신경 쓰일 정도로
    돈이 걱정이라면
    연애할 땐 아닌 것 같긴 해요

  • @둥코-h1i
    @둥코-h1i 4 ปีที่แล้ว +14

    어떻게 이렇게 명쾌하고 현명하게 조언해주실까.. 매번 깊이와 내공에 감탄합니다.

  • @appletree4498
    @appletree4498 4 ปีที่แล้ว +1

    저도 부부라도 연인관계라도 핸드폰이나 물건은 보거나 만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허락없이...

  •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4 ปีที่แล้ว +5

    진짜 진짜 사람이 깊어요
    닮고 싶습니다!!

  • @me7693
    @me7693 4 ปีที่แล้ว +1

    환자 본인도 너무 고되지만 환자의 가족들도 이래저래 너무 지칠것 같아요. 많은 조언들이 있기에 저는 응원과 기도 보냅니다. 부인분 쾌차하시길 바라고 곁을 지키시는 사연자분도 아이도 장모님도 그리고 황혼육아에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도 서로 상처되지말고 좋은 날 올때 웃으며 서로고생했다고 할수 있는 날 꼭 오길 바랍니다.

  • @joykim400
    @joykim400 4 ปีที่แล้ว +3

    두 번째 사연자 분, 치료와 육아 문제는 단기적으로 끝나는 사안이 아니라서 꼭 돌보미 분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갈수록 악화될 수 있어서... 서로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안 가는게 제일 나은 방안이 되더라고요. 아이에게도 안 좋아요 ㅜㅜ 손녀가이쁜거와 육아는 다른 문제예요. 정말 힘든 상황이시겠지만 힘내시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yga11126
    @yga11126 2 ปีที่แล้ว +1

    사연자 분들께 힘이되고 전화도 하시어 상담해 주시는것을 봤을때 마음한쪽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MasonNam
    @MasonNam 4 ปีที่แล้ว +3

    두번째 사연자분 ㅠ 너무 ㅠㅠ 어서 더 좋은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요.

  • @sailorkim226
    @sailorkim226 4 ปีที่แล้ว +1

    뜬금없지만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나의 친애하는 적' 다시 읽는 중에 문득 든 생각.
    표지 빨간색이 너무 이쁘다. 근데 읽는 사람들이 기름기 없는 건조하고 깨끗한 손끝으로 책 표지를 만지기 원하셨나보다..!
    손끝의 기름기가 책 표지에 지문으로 잔뜩 남은걸 보고 갑자기 허지웅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들어와봤어요. 지웅님의 오후도 오늘도 그저 평화로우시길.

  •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4 ปีที่แล้ว +12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두번째 사연만 언급하지 첫번째 사연은 넘기시는데 정말 허지웅님 말에 동감합니다. 사상검증을 할라치면 누군들 무사할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독립된 내면의 공간이 필요해요. 그건 부모자식간에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란 이유로 자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려고 하고, 부모를 속이나 안 속이나 검증하려 든다면 그 자녀는 미쳐버릴 겁니다. 카톡으로 자기 어머니랑 남편 욕 혹은 아내 욕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우연히 봤다는 핑계로 인터넷 사이트 방문 기록 뒤지고, 카톡 내용 검열하고, 전화목록 수색한다면 그건 부부의 역할이 아니라 심부름센터 직원에 불과하답니다. 아내분들! 그만 남편분들을 종용하여 핸드폰을 검열하지 마세요. 설사 비번을 안 걸어뒀다해도 그 사람의 프라이버시로 두고 뒤지지 마세요. 쥐도 피할 구멍을 남겨두고 모는 거라고 했습니다. 최소한의 개인 프리이버시 영역이라는 숨통은 남겨두셔야지 안 그러면 그 부부관계는 그때부터 금이 가고 사소한 것까지 죄다 숨기려 들겁니다!!!

  • @토코니
    @토코니 4 ปีที่แล้ว +4

    육아를 조부모가 하는 걸 너무 당연시 여기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어요. 육아는 부모가 하는 것이 당연한거여요. 부모가 육아를 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아니다는 그 다음 문제여요. 본인들이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하세요. 엄마가 환자니까 허지웅님말대로 시터를 쓰세요.

  • @나르치스-z1o
    @나르치스-z1o 4 ปีที่แล้ว +1

    두번째 사연듣고 펑펑 울었네요..허지웅님의 현명한 답변 꼭 그리 됐음 좋겠네요..아파본 사람만 아는게 있죠..

  • @mvtg6100
    @mvtg6100 4 ปีที่แล้ว +7

    마녀사냥 보다 여기로 넘어왔어요! 마녀사냥 한참 봤을 땐 허지웅님 까칠하시다고만 생각했는데 30대가 되어서 보니 되게 세심하시고 마음 따뜻하신데 말투가 담백하신 스탈인듯ㅋㅋ! 말씀하시는 것 더 듣고싶어서 이 채널 구독합니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 @알콩이-s4l
    @알콩이-s4l 2 ปีที่แล้ว

    청춘들한테 힘이 많이되는 프로인거 같아요 지웅님도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조언들 최고입니다 ~~~

  • @매일감사-g3b
    @매일감사-g3b 4 ปีที่แล้ว +2

    작가님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추운데 몸관리 마음관리 잘 되시길요!

  • @choihannah2749
    @choihannah2749 4 ปีที่แล้ว +2

    오늘도 너무나 따뜻한 일을 하고 계시는 지웅님 부디 지웅님도 건강하세요!

  • @sunho353
    @sunho353 4 ปีที่แล้ว +9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 @doubleg8690
    @doubleg8690 4 ปีที่แล้ว +4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연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을 몇 자 적어보자면.. 아이를 어머니께서 여전히 돌봐주시는 경우와, 다른 이에게 맡겼을 경우.. 두 경우 중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 미래를 피하는 쪽을 선택한다면 그나마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아내, 아이.. 누가 더 중요한지 따지는 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대미지를 입게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먼저 깊이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화 초반에 말씀하신 '물리적인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쓰고 보니까 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이네요.
    사연자분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부디 아내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몽율캘리그래피
    @몽율캘리그래피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처음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작가님 책 리뷰하시는거 강연하시는것도 찾아보고 있는데요 이런 좋은 너튜브하시는거 넘 의미있는 일 하시네요

  • @jongwoolee130
    @jongwoolee130 4 ปีที่แล้ว +1

    저도 허지웅씨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함. 숨긴다고 안보여주는 것들만 있는게 아니라 굳이 안보여주는게 나은 것들도 굉장히 많음. 굳이 안보여주는것들 자신이 꾸역꾸역 알아내고 이걸 숨기고 있었구나 하고 배신감을 느끼는게 정상적인 신뢰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함.

  • @lemomlemon
    @lemomlemon 4 ปีที่แล้ว +3

    허지웅님 따뜻하신분 같아요

  • @happymomma487
    @happymomma487 4 ปีที่แล้ว +11

    첫번째분, 정말 옛속담 “모르는게 약” 이라는 말을 생각나게하네요.
    와 두번째분 정말 모르는 사람인데도 너무 힘들어보여 제가 너무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제발 하늘의 축복으로 기적이 있어 와이프님 빨리 회복하시기를 빌어요.

  • @illliillilii10
    @illliillilii10 3 ปีที่แล้ว

    어쩌다 집어든 책이 '살고싶다는 농담'이어서 책보다가 검색하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됐는데요. 와...너무 공감가고 글에서처럼 영상내용도 깔끔한 느낌이예요. 허작가님 매력있어요 후잉

  • @rfiuvreurit
    @rfiuvreurit 4 ปีที่แล้ว +1

    두번째 사연 그거 피해의식 맞습니다.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현재 5060 고생 많이 하신 세대 여성 어르신들 중에 고생 안 하고 사는 것 같은 사람들 보며 피해의식 느끼는 분 많아요.. 가만히 지켜보시면 평생 쌓아올린 울분이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나타나기도 하겠지만 유독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기도 해요 저희 엄마가 그런 케이스라 ㅠㅠ.. 저도 이제 머리가 좀 커져서 그런 엄마를 너무 이해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써가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는 길을 찾아주려고 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들분이 많이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고 일단은 떨어뜨려 놓으시고 많이 보듬어 주세요. 지금 함께 하게 놔두는 건 그 누구에게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모두 상처받고 있잖아요.. 아이를 돌보면서 행복해보이신다? 아니예요 그건 사연자 본인 편한대로 생각하는 거임. 그 오랜 세월을 행복함 모르고 살아오셨는데 남은 생이라도 어머님 홀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해요. 가장 적대감을 나타내지 않는 인물(아드님 또는 어떤 누구)과의 추억을 많이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 전에 이야기를 많이 나눠 보세요.. 그래도 첫번째는 현재 사연자분의 가족입니다! 아내와 아이와 행복하시고 아내분은 이전의 건강 되도록 빨리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 @연주-b8q
    @연주-b8q 4 ปีที่แล้ว +2

    맞습니다.
    베이비시터 두셔야 할 듯 합니다~

  • @mjj0829
    @mjj0829 4 ปีที่แล้ว +1

    7:55 "전화기 좀 줘보세요" 완전 멋졌어요!! ㅎㅎ

  • @dlee8656
    @dlee8656 4 ปีที่แล้ว +3

    진짜 너무 좋아요 깊이있는 공감과 적절한 응답... 매력 덩어리

  • @나나하치-b9y
    @나나하치-b9y 4 ปีที่แล้ว +1

    두번째 사연자분..많이 힘드시겠지만 두입장 다 이해가 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어느것이 중요한지는 정리가 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단호한 행동이 중요한 것 같아요.

  • @ielr1870
    @ielr1870 4 ปีที่แล้ว +2

    두번째사연. 어머니가 손주만 돌보는게아닌거같은데요? 살림도 하시는거같아요. 손주.아들.며느리.살림까지 시어머니가 하다가.장모님도 자주 오는 상황.같은데.장모님은 병간호 차원에서 잠깐씩 왔다가는거고. 온집안살림은 시어머니가 다하는거 . . 맞나요? 만약 그렇다면 스트레스 심할수 있는데. . . .

  • @gidtn2147
    @gidtn2147 4 ปีที่แล้ว +69

    두번째 분 와이프 너무 안타깝다...근데 손녀육아하는게 어머니 스트레스를 풀어드리는거라 생각하는건 이해가 좀 안되네...애도 스트레스일거 같은데..

    • @데이지-o9i
      @데이지-o9i 3 ปีที่แล้ว

      인정요. 아이 돌보면서 분명 며느리 흉볼겁니다.

  • @carinejung4914
    @carinejung4914 4 ปีที่แล้ว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효-d7z
    @김효-d7z 4 ปีที่แล้ว

    어느 누가 들어도 참 기분이 참 상하는 두번째 사연자분이네요...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입장만 생각해요.너무 속상해하고 공감하시는 허지웅 오빠시네요..

  • @냐모-b9m
    @냐모-b9m 4 ปีที่แล้ว +3

    두번째 사연자분 아이를 꼭 다른 분께 맡기세요...손녀가 이뻐도 육아는 힘들어요 힘이들면 원망이 쌓이는 겁니다...내가 자식들 다 키워놓고 고생 다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나이에 관절도 안좋고 몸도 안좋은데 손주 밥 챙겨먹여야되고 뒷바라지 해야되고 왜 이고생을 해야되는거야 하며 손주 맡기는 자식들 며느리들 원망하는 할머니들 많이 봤어요 ㅠㅠ

  • @정부자-e9e
    @정부자-e9e 4 ปีที่แล้ว

    허지웅씨 좋아요...!

  • @with2918
    @with2918 4 ปีที่แล้ว +1

    하루의 마무리를 허지웅답기로하네요 :) 이번주도 잘보았습니다!

  • @gek2sound
    @gek2sound 2 ปีที่แล้ว +1

    흔히 야동이라 불리우는것은 판타지나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재료일뿐입니다 그쪽에 아예 취미가 없는데 신기해서 볼수도 있죠 설혹 취미가 있어도 아내분이 걱정하는만큼 큰부분은 아닐수 있습니다 여자분중에 bl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성정체성이 이상한게 아니고 그냥 판타지로 즐기는거자나요 장르가 워낙 생소해서 그렇지 남편분도 성욕과 호기심을 휘발시키기위한 재료로 본게아닐까요

  • @korrus1004
    @korrus1004 4 ปีที่แล้ว

    지웅님이 진짜 잘하신 게 뭐냐면 나랑 통화 안했어도 당신은 잘했을 것이다 라고 말함으로써 남편분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용기를 주신건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 @sweet4292
    @sweet4292 4 ปีที่แล้ว +8

    시어머님이 손녀에게 헤꼬지 할까 걱정이네요 괜히 손녀에게 불똥튀길것같아여

  • @rogo5646
    @rogo5646 4 ปีที่แล้ว +6

    투병 사연 이야기 듣고 적습니다
    꼭 어머니랑 거리를 두세요 아내분 건강해지실때까지 그리고 완쾌 판정을 받으시더라도 어느정도 거리감은 유지 하셔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사연과 비슷해서요 차이라면 여기 사연의 어머님은 고생하면서 그렇다 라는것과 저희 할머니는 부유한 환경 속에서 진짜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쓰레기 시어머니보다 더한 유형이란 거만 빼면 거의 비슷하네요 ...
    심지어 가족 안 믿고 남 믿다가 할아버지 재산 다 날려먹고 작은집에 살고 계시죠 .
    뭐 할머니 악행은 이쯤하고 ...(제가 욱하다 보니 더쓸거 같아서 ㅎㅎ;)
    저희 어머니는 폐암으로 판정 받고도 치료 하시면서 일도 하시고 사연과 비슷하게 저희 할머니가 구박을 엄청하셨습니다. 수술 완쾌 판정 후에도 할머니가 아플때 잠시 착한 코스프레 하다가 다시 쓰레기 짓하는건 여전했구요 ....
    그러다 또 재발 하셨습니다. 재발후에는 진짜 자기만의 공간으로 따로 옮겨 사셨구요 그렇게 스트레스 안받으시니까 월래 1년 시한부이셨던걸 5년 이나 건강하게 사시다 갑작스럽게 마지막 한달 급격히 안좋아지시면서 떠나셨거든요.
    치료중이시던 완쾌 후시던 간에 무조건 어머님과 아내분의 거리를 무조건 떨어트려놓으세요 아니 그냥
    만날일이 없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아내분이 가장 편안한 상태가 앞으로 쭈욱 계속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은 그냥 그 본인만 접촉 하시고 아내분은 만날일이 없는게 베스트이구요
    허지웅님 말씀대로 아이도 다른분께 맡기셨으면 좋겠어요 어려도 다 알고 다 기억합니다.
    그걸 아는 이유는 제가 그랬거든요 할머니가 저를 아껴주신 건 맞지만 제 어머니 구박하고 쓰레기짓 하던건 어릴때도 다 기억합니다 오히려 생생하네요 아이가 현재 어머님께서 맡고 계시다면 아마 저처럼 다 보고 오히려 커서는 할머니에 대한 분노만 자리잡게 될겁니다 저처럼요 그러니 아이도 다른분께 맡기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꼭 아내분께서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어머니처럼 힘들게 떠나보내지 마시고 꼭 좋은 사람들 주변에서 그리고 본인만 생각 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감정이입으로 화가나서 똑같은 말 반복해서 쓰게 된거 같네요 ㅎㅎ;

  • @지우양-o2s
    @지우양-o2s 4 ปีที่แล้ว

    진짜 고민에대해 핵심을 보고 객관적이면서도 기분나쁘지않게 말하셔서 좋아요. 잘듣고 있습니당

  • @geniusm3521
    @geniusm3521 4 ปีที่แล้ว

    사연자님 포함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deborahpark430
    @deborahpark430 4 ปีที่แล้ว +4

    두 번째 사연자분 어머니는 치료가 필요하시네요.
    하... 사연자분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ㅠㅠㅠ

  • @de2872
    @de2872 4 ปีที่แล้ว +3

    허지웅님 라이브 좀 해주세요.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띵대연
    @띵대연 4 ปีที่แล้ว +16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네요.. 두번째 사연 . 떨어져야 맞아요. 끊고 사는게 속편합니다.아이를 꼭 데려와야해요. 영향이 가게 되어있어요.부인분의 완치를 기원합니다.

  • @kh72611
    @kh72611 4 ปีที่แล้ว

    이런 저런 사연들 들으시고 공감하시고 조언하시는 게 대단하세요 어려우실텐데...

  • @pan1667
    @pan1667 4 ปีที่แล้ว +2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되네요

  • @벽시계-x5g
    @벽시계-x5g 4 ปีที่แล้ว +4

    두번째 사연자분께 아이를 다른 곳에 맡기라고들 하시는데요.. 저는.. 들으면서 다른 곳에 맡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어머니께 맡길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쌍둥이를 키우는 저에게 남이 쉽게 힘들면 애를 다른 사람에게 좀 맡겨라.. 라고 하면 좀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입주 베이비시터의 경우 월 급여가 최소400인데요. 아내 분 병원비를 감당하시면서,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 베이비시터 급여까지..사연자분 혼자서 감당하시기엔 참 버겁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베이비시터를 두지않고 친척이나 이웃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도 요즘 세상에 참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요.
    아이를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또 장모님과 어머니를 위해서도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

  • @gpangeee
    @gpangeee 4 ปีที่แล้ว

    허지웅님 유튜브 채널이 있었다니 정말 행복하네요..! 자기전에 한편씩 봐야징~~

  • @waitthere1813
    @waitthere1813 4 ปีที่แล้ว +1

    다른걸 다 떠나서 그런 할머니 밑에서 아이 정서 교육이 제대로 될리가 절대 절대 없습니다. 평소에 악담을 하고 욕을 잘하는데 아이한테는 한없이 착하고 부드러운 할머니가 될리가 없습니다.

  • @G황
    @G황 4 ปีที่แล้ว +10

    두번째 사연분께 비록 제가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 암투병중에 1년도 버티지 못하시고 돌아갔습니다 이겨내기 힘든 암이였지만 항암치료를 받고 이식수술을 하면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운영하신 회사에서 직원의 문제로 엄청난 빚을 얻게 되었고, 여러 금정적인 외부의 스트레스로 5개월 이상 버티지 못하시고 저희 곁을 떠나셨어요
    환경과 스트레스는 암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부인께서 그런 요인으로 되돌릴 수없는 일까지 가지 않길 ,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bellyung2560
    @bellyung2560 4 ปีที่แล้ว +1

    우와....두번쨰 사연자...아무도 아이 입장은 생각 안하네요. 그런 할머니에게 돌봄 당하는 아이는 무슨 죄랍니까.

  • @kelly1460
    @kelly1460 4 ปีที่แล้ว +35

    부부사이라도 핸드폰은 훔쳐보지마세요.
    핸드폰에는 모든 사생활이 다 들어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열지말라고 있는거에요

    • @진짜루-d2n
      @진짜루-d2n 4 ปีที่แล้ว +1

      서로의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그정도는 자유롭게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허지웅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jihyoun1220
    @jihyoun1220 4 ปีที่แล้ว +20

    첫번째 사연자분..
    저도 결혼 10년차의 유부녀예요.
    10년동안 여러일이 있었어요ㅋ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옛어른들이 말씀하셨던 모르는게 약이다. 입니다.
    굳이 말해주지 않는 일이라면 내가 파헤쳐서 알 필요는 없드라구요.
    저도 남편 핸펀 몰래보다 속이 뒤집힌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ㅠ
    지금은 그냥 신경 안써요ㅋㅋㅋ
    이미 벌어진 일을 돌이킬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마셔요.
    그리고 남편과 대화할때도..
    남편 핸드폰을 몰래(?) 본 사연자님의 태도가 잘못 됐다고 이야기하고 시작하셔야 될것 같아요.
    남편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치부를 들킨것 같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부부라고 해서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없어요. 남편이 이해해줄 수 있는 성향의 분이라면 대화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큰 싸움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ㅠㅠ
    어떤 해결책을 드리기가 어렵네요ㅠ

  • @_bongia3814
    @_bongia3814 4 ปีที่แล้ว

    두번째사연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힘내세요~

  • @ohbj94
    @ohbj94 4 ปีที่แล้ว +22

    첫번째 사연 조언 듣고 소름돋았네ㅋㅋㅋㅋ ㄹㅇ로 대부분 아내가 남편 핸드폰 함부로 보는 것에 대한 문제는 짚고 넘어가지 않음

  • @chikim4361
    @chikim4361 4 ปีที่แล้ว +4

    만일 그 남편이 영상처럼 그러고 다니면 혹 병에 걸리면 그땐 부인은 어쩌나요? 개인의것을 지켜주려다 가족의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겠죠? 잘 대처해야죠. 다른문제라면 허지웅씨의 답은 완전 좋습니다. 두번째분의 어머니는 ADHD? 따로사셔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암. 아기의 인성문제가 문제됩니다. 좋은 결말있기를…

  • @pjy453
    @pjy453 4 ปีที่แล้ว

    오늘도 허지웅답기 너무 잘봤습니다~~코로나로 집콕육아중이라 이웃을 돌아보기가 너무 힘든데 허지웅님 덕분에 이웃을 돌아볼 수 있고 조금이나마 힘을 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사연자분들 모두 꼭 힘내셔서 조금씩이라도 괜찮아지기길 바래요!!

  • @서정현-e2t
    @서정현-e2t 4 ปีที่แล้ว

    작가님 감사합니다

  • @김나영-s4d
    @김나영-s4d 4 ปีที่แล้ว +1

    항상 잘보고있어요 사연자분들 이야기를 듣고 제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도 현실적이고 뼈있게 조언해주시는 모습도 너무 멋있고 본받고싶습니다ㅜㅜ

  • @Entfp
    @Entfp 4 ปีที่แล้ว +6

    배우자의 핸드폰을 동의없이 몰래보는 건 좋지 않다는건 동의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남편과 일 때문에 이메일 비번을 공유하고 아무렇지않게 서로 핸드폰을 빌려쓰기도 하는데 남편에 대한 신뢰가 두텁고 마음 깊이 안정감이 듭니다 사생활을 지켰을때의 이익만큼이나 상호 동의하에 모든걸 오픈할 수 있는 관계가 가져다주는 이익도 큰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 모양의 연인이 될 지는 둘이서 정하는 거지 이래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4 ปีที่แล้ว

      정답은 없지만 기본이라는 건 있어요. 기본은 프라이버시 존중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님과 같이 예외가 있는 법이지요. 서로 일적으로 그럴수밖에 없고 서로 충분히 동의가 돼 있다면 당연히 그런 경우는 예외가 되겠죠. 그런 예외까지 무조건 안된다고 허지웅님이 말씀하신 적은 없다는 걸 짚고 넘어갑니다!!!

    • @튀김건빵-q5v
      @튀김건빵-q5v 4 ปีที่แล้ว +1

      그쵸 상호동의하에 그러면 좋겠지만 저분은 동의없이 몰래 본거잖아요~

    • @ccashewnut1111
      @ccashewnut1111 3 ปีที่แล้ว +1

      저도 공감해요. 굳이 비정상적인 (남자생식기가 달린 여자몸이 정상아니잖아요?) 영상 보는데 에너지쓰는거 이해안되네요.첫번째사연분 어디까지 조금은 비정상적인것에 관심을두고있는지 막막할거같은데...
      에로물보는거정도는 이해해요.
      당연히 의심을갖고보는건 잘못됐어요'
      그렇지만 우연히 알람끄려다 잠결에
      구남친 폰 막끄다 눌려진 구남친폰은 쓰레기통이었어요. 쓰레기걸렀죠
      인생이 구제될수도있는거라 저는 우연히 보게한건 조상신이도왔다고 생각해요

  • @겨울사랑방
    @겨울사랑방 4 ปีที่แล้ว +2

    코로나라 얼집도 못가고 전담베이비시터 비용도 만만치않고... 하... 시어머니 아픈며느리한테 그정도로 말하는 스타일이라면 애기한테도 이쁜건 이쁜거고 열받을때 막말하는건 장난아닐꺼에요 ㅠㅜ 참 진퇴양난이네

  • @youngheepark8586
    @youngheepark8586 4 ปีที่แล้ว +3

    정말 트여있는 지웅오라버니❤️ 사실은 동생 ㅋ
    유투브의 순기능이란 바로 이런것😍

  • @누나요오빠그건좀아닌
    @누나요오빠그건좀아닌 4 ปีที่แล้ว +3

    몇년을 남편 사생활 지켜주다가 . 하필 왜 폰은 키고잠들어서 그동안 바람핀걸 싹다 들켜버리고 결국 이혼𐨛𐨛 만약 내가 끝까지 못봤더라면 난 평생을 속고 사는건데ㅋㅋㅋ 정답은없다

    • @Bosnia123
      @Bosnia123 3 ปีที่แล้ว +1

      그럼 애초에 결혼을 하지말아야지

    • @누나요오빠그건좀아닌
      @누나요오빠그건좀아닌 3 ปีที่แล้ว +1

      @@Bosnia123 그걸 알고 결혼하니?ㅋ

    • @Bosnia123
      @Bosnia123 3 ปีที่แล้ว +1

      ​@@누나요오빠그건좀아닌 그러니까 믿지못할사람이랑 왜하냐고, 데이트폭력 유망주네

  • @어쩔티비-w5o
    @어쩔티비-w5o 4 ปีที่แล้ว +9

    휴대폰이 사생활이고 지켜줘야할거라는건 동의하지만, (사연에서는 해당 안되지만) 정말 찜찜한 촉에 끌려서 보게되고, 거기서 바람이나 불륜의 정황을 확인하게되는경우는 그 사생활을 빨리 알게되는게 오히려 다행인것같기도해요. 막상 핸드폰을 보인사람은 적반하장으로, 그러게 사생활을 왜 들추냐,화를 내죠. 물론 정상적인 커플에게는 예외에요.

    • @jeonghwankim6293
      @jeonghwankim6293 4 ปีที่แล้ว +1

      찜찜한 촉이 있으면 도박을 해라 이 말이네요.

  • @elena0928
    @elena0928 4 ปีที่แล้ว +2

    첫번째 사연- 작가님 말씀 너무 공감해요. 저는 남편 핸드폰 전혀 보고싶지 않은데. 남편도 제 핸폰 안보구요. 숨길것이 없어도, 그건 프라이버시 문제라서 . 전혀 볼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핸드폰이나 이메일등.. 비번을 알려달라고 하고 공유하는것 정말 이해가 안가요..😅
    구지 맘에 계속 남으시면 작가님 이야기하신것 처럼 아예 까놓고 이야기하세요 이런 영상 왜 보는지..😅
    .
    .

  • @모모-w9w
    @모모-w9w 4 ปีที่แล้ว +9

    핸드폰은 진짜 안보는게 답, 보게 됐을때 관계가 틀어진 적이 더 많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