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보호자 입장에서 너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겁 먹지 마라. 누구나 다 간다, 그냥 좀 빨리 가는 것 뿐이니까 먼저 가 있어" 아드님의 든든한 이 말 한마디에 어머님은 편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고 항상 천국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어머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들어와 지금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너무나 고우신 글쓴이분어머니 브이로그에 미소짓다가 아드님 통화부분듣다가 뒤로가기눌렀습니다. 다들으면 심하게 울어 잠을 설칠거같아서요.. 늘 화이팅하시고 어머니는 그곳에서 편히 쉬고 아드님자랑 많이 하실겁니다.. 이가정에 늘 행복하신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 투병기를 쭉 함께 해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투병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고 많은 환우분들께 위로가 격려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 옆에서 함께 지켜봐 주시고 보호해 주신 가족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몸과 마음 추스리시고 잠시만 슬퍼하시고 그 후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님의 어머님 사랑이 가슴을 울리네요 어머님께서 그 사랑을 가득안고 하늘에서 미소짓고 계시리라 믿어요. 어머님 가족분들 애 많이 쓰셨어요 저또한 헤어짐의 슬픔과 아쉬움으로 아직 회복을 잘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또 회복되겠지요. 우리 힘내봐요 님의 동영상이 앞으로 췌장암 투병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실꺼예요. 혹 이렇게 임종 하시는 힘든영상을 왜 올리냐고 누군가 뭐라해도 내리지 말아주세요. 췌장암 환자분들은 작은 정보라도 많이 필요하고 어떻게 투병해야할지 어떤 준비 를 해야할지 꼭 알아야 하니까요. 님도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제 아버지도 췌장암 투병 중이십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되네요 마지막 아드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남겨진 분들 힘내세요 어머님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있습니다ㆍ사람은 누구나 죽는다ㆍ먼저갈뿐이다란 통화내용이 심금을 울리네요ㆍ어찌보면 인생이란 것이 해변가의 수많은 모래알처럼 수없이 우리 곁을 왔다 가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ㆍ이번생은 여기까지지만 전생 그리고 다음생에 다시 만나는 인연이기에 슬픔보다는 행복했던 좋은 기억만 생각하시고 어머님을 기억해주시면 됩니다ㆍ병간호 하신 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ㆍ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보니 제가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병원이네요 .. 병마에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보며 늘 마음이 찢어지곤 합니다.. 코로나가 뭔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요. 저희는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지만 어찌 그대들의 마음을 헤어릴 수 있을까요 .. 어머니, 그리고 보호자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어머니가 좋은 아드님 덕에 더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그대들의 먼 훗날에 미소를 응원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23) 아들의 마지막 통화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 저도 장남인데 ... 눈물이 강물처럼 흐릅니다. " 엄마 큰 아들이야.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고생 많이 했고 엄마 사랑해요 엄마 겁먹지 마라. 어차피 누구나 다 간다. 그냥 조금 빨리 가는 것 뿐이니까 먼저 가 있어. 알았지? 우리도 나중에 언젠가 가니까. 그리고 병 못고쳐줘서 정말 미안하다. "
아드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병간호 하시느라… 마지막 해드린 말 덕분에 어머님께서 편안하게 가셨을거예요 저라면 그런말을 못하고 가지말라고 매달리며 울것같은데..ㅜㅜ 어머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좋은 경치 보며 맛난거 드시면서 호강하며 지내시다 나중에 아드님 만나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연히 영상 접했습니다. 아고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이제 아프지않는곳에서 잘계실겁니다. 이렇게 든든하고 사랑많은 아들있어 얼마나 자랑스러우셨을까요. 하늘에서 남편과 아드님을 응원하시면서 지켜 보고계실테니 늘 건강하게 힘차게 생활하셔요. 어머님,가족들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가 며칠 전 췌장에 뭐가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는 수요일에 전문 ct 찍으러 갑니다. 4년 전 흉선암 제거를 했고해서 너무나 불안하던 도중 이 영상들을 보게 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록을 꾸준히 하신거에.....혹시라도 생길 일에 마음의 준비가 됩니다. 마지막 아드님의 통화에 눈물이 나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으로 작년 봄에 하늘로 가셨어요. 투병기 보면서 마음 속으로 항상 응원해왔었는데, 영상 보니 작년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작년에 생각해보면 저는 주변에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많이 힘들고 엄마 생각도 많이 나지만 엄마 고통없는 편안한 곳 가셨다는 생각으로 버텨보려 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사진 많이 남겨두신 것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저는 영상 찍으면 엄마의 얼마 남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만 같아 안찍어두었었는데 많이 후회됩니다. 부디 힘 내시길 바랄게요.
저희 어머니도 2022년 3월 24일 오전중 폐섬유화증이라는 폐가 굳어가는 희귀병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고 46년이란 세월을 군대 빼고 같이 살아왔고 항상 옆에 있을겄만 같았고 누구보다 저를 잘 챙겨주셨으며 제가 투정부려도 내색없이 받아주시며 본인보다는 남을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절차를 앞두고 현실같지가 않고 꿈만 같습니다 제가 이걸 잘 극복할수 있을까 가족들도 힘든터라 하소연하는것도 받아줄수 없어서 혼자 견뎌야만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더군요 그리고 자책만 쌓여감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머니 나이와 같으며 췌장쪽에 문제가 생겨 어머니 영상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은데 기다리던 영상이 없어서 걱정걱정 했건만 그간 이렇게 악화되신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드님 말씀중에 누 구나 가는길이고 조금 먼져 가셨다고 생각 하세요 어머니 아픔 없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표현할 단어조차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제가 감히 위로를 해드릴순 없지만.. 분명 너무나도 좋은곳에서 평온하게 계실거에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사랑하는사람들과 일분일초라도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고 함께하는 나날들이 함께하시길...바래봅니다
인생무상이네 어머니 이제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갈때 만큼은 정말 고통없이 죽고싶다 특히 내 가족들만큼이라도 죽을 때 정말 아무런 고통없이 편히 갔으면 좋겠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전에 췌장암으로 진단4개월째 어머니을 보내드리고 그때 기억이나서 한참 눈물이 나내요. 저도 췌장암 유전으로 물려받아 투병중입니다.어머니 보고싶내요. 머지않아 볼날이 오겠지만 치료잘 받고 동생들 보살피고 갈께요.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꼭 이겨 내시길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주님 이 분의 병마를 꼭
치료해 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건케 하셔서
사랑하는 동생들과 함께 행복한 삶 누리게
인도 해 주세요.
우리 주 예수님 보혈의
능력에 힘 입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힘내세요 마음약하게 갖으시면 안돼요 ㅠㅠ
같은 보호자 입장에서 너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겁 먹지 마라. 누구나 다 간다, 그냥 좀 빨리 가는 것 뿐이니까 먼저 가 있어" 아드님의 든든한 이 말 한마디에 어머님은 편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고 항상 천국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어머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ㄴ
ㄴㅅ
ㅇ
ㅇ
ㅣ
암은 진짜 참 바보 같은 병이다. 숙주가 죽으면 본인들도 죽는다는 걸 왜 모를까, 같이 공생할 수 있다면 이런 슬픈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저희 어머니도.. 작년4월24일 췌장암말기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돌아가시기전까지 저희가족을 알아보시지 못했지만.. 집에와보니 어머니의 마지막편지가 남아있더군요.. 아들들덕분에 너무행복했다.. 엄마없이도 잘살고.. 나중에 볼날이올때 천국에서만나자.. 어머니도 살날이 얼마 안남앗는지 아셧는지 .. 저희에게남기고가신 편지였습니다.. 우리에게남은거는 어머니대신 더열심히 사는게 아닐가싶습니다
아이고 힘내세요
어머님 미소가 참 아름다우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하늘나라에선 안 아프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왔다가 가는것이 인생사 인데 ~가족분들 수고하셨어요
아드님 마지막 통화듣고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픕니다.
사람은 누구나 떠나지만 이렇게 병마로 가족과의 인연이 끊어지는게 너무나 애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글자는 띄어뜨기안하는걸로압니다...죄송하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에 들어와 지금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너무나 고우신 글쓴이분어머니 브이로그에 미소짓다가 아드님 통화부분듣다가 뒤로가기눌렀습니다. 다들으면 심하게 울어 잠을 설칠거같아서요..
늘 화이팅하시고 어머니는 그곳에서 편히 쉬고 아드님자랑 많이 하실겁니다..
이가정에 늘 행복하신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드님 울먹이는 목소리에 같이 눈물이 흐르네요.(아드님 힘내세요)
63년생 이시면 저한텐 누나뻘 정도되시고 아직 한창 나이신데 병마때문에 가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그동안 너무나 고생많으셨어요
갑순언니 지금쯤 좋은곳에서 편안히 웃고계실거예요
맘추스리시고 건강들챙기세요 ~♡
모든분들힘을 내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겁먹지마라
그말이가슴아팠어요!한바탕펑펑울었습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투병기를 쭉 함께 해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투병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고 많은 환우분들께 위로가 격려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 옆에서 함께 지켜봐 주시고 보호해 주신 가족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몸과 마음 추스리시고 잠시만 슬퍼하시고 그 후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연히 추천에 떠서 영상을 처음부터 보게되었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름답고 용감하게 투병하셨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산아래를 모두 추억으로 묻고가는사람의
하루는 얼마나 짧을까.
그 짧은 하루를 살다가 슬며시 저쪽으로
가는 사람의 간절함은 누구에게 닿을까.
이토록 그리워해도 어머니는 안 계시고,그 간절함은 시간이 헤진 문풍지처럼 찢어내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머니 아픔없이 편히 쉬세요
무교라 천국을 믿진 않지만 어떤형태로든 다시 만났으면 해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언젠가 사랑하는 이들이 다시 만나길
눈물이 나네요
아푸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코로나시국에 돌아가셨군요.처음부터 끝까지 풀청하며 먼저떠난 가족분들생각에 겹쳐져 눈물닦으며 먹먹한마음으로 시청하고가요.
어머님 좋은곳에 먼저가계시다고생각하고 다시만날때까지 어머니몫까지 행복한삶되세요.
응원합니다.
님의 어머님 사랑이 가슴을 울리네요
어머님께서 그 사랑을 가득안고
하늘에서 미소짓고 계시리라 믿어요.
어머님 가족분들 애 많이 쓰셨어요
저또한 헤어짐의 슬픔과 아쉬움으로
아직 회복을 잘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또 회복되겠지요. 우리 힘내봐요
님의 동영상이 앞으로 췌장암 투병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실꺼예요.
혹 이렇게 임종 하시는 힘든영상을 왜 올리냐고 누군가 뭐라해도 내리지 말아주세요.
췌장암 환자분들은 작은 정보라도 많이
필요하고 어떻게 투병해야할지 어떤 준비
를 해야할지 꼭 알아야 하니까요.
님도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고생하셨읍니다.... 저도 우리 엄마 보내고 참으로 힘듭니다 지금까지요.... 마음 잘 추수리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 나라가서 편히 쉬시길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 아버지도 췌장암 투병 중이십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되네요 마지막 아드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남겨진 분들 힘내세요 어머님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셨어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쉬세요~~
저희 엄마도 2년전..췌장암으로 1년 투병하시고..저 멀리 가셨어요.."엄마 병 못고쳐줘서 미안하다.."가슴이 저려오는 ..아드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 돌아요..
너무 많이 힘들어 하지마시구요..
힘든시간 어머니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희엄마도 두달전에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ㅠ
이영상보니 너무똑같이 고생하고 힘드셨을 엄마가 다시 생각나서 가슴이아프고 눈물이나네요ㅠㅠ
영상보고 응원마니하고 도움마니받앗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엄마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투병하시면서도 산을 타시며 될 수 있는 한 많은 풍경을 눈 속에 담아가려 하신 것 같네요.
고통 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임종순간직전까지 귀는 열려있어서 제말을 모두 들으셨어요
가족분들이 쉼없이 말씀하시는거 환자본인은 마지막까지 다 들으시기때문에 환자에게 마음의 안정을 드립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들의 목소리에 힘을내어 겁내지 않고 먼저가서 기다리로 계실거에요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항상 웃고 계실거에요
어머니..고생많으셨어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있습니다ㆍ사람은 누구나 죽는다ㆍ먼저갈뿐이다란 통화내용이 심금을 울리네요ㆍ어찌보면 인생이란 것이 해변가의 수많은 모래알처럼 수없이 우리 곁을 왔다 가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ㆍ이번생은 여기까지지만 전생 그리고 다음생에 다시 만나는 인연이기에 슬픔보다는 행복했던 좋은 기억만 생각하시고 어머님을 기억해주시면 됩니다ㆍ병간호 하신 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ㆍ
어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들의 목소리듣고 마지막 눈물밖에 안나네요 엄마병을 못고쳐쥐서 미안하다는 아들말 펴히 쉬소소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보니 제가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병원이네요 .. 병마에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보며 늘 마음이 찢어지곤 합니다.. 코로나가 뭔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요. 저희는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지만 어찌 그대들의 마음을 헤어릴 수 있을까요 .. 어머니, 그리고 보호자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어머니가 좋은 아드님 덕에 더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그대들의 먼 훗날에 미소를 응원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아픔이없는곳에서 행복하세요
(13:23) 아들의 마지막 통화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 저도 장남인데 ... 눈물이 강물처럼 흐릅니다.
" 엄마 큰 아들이야.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고생 많이 했고 엄마 사랑해요
엄마 겁먹지 마라. 어차피 누구나 다 간다. 그냥 조금 빨리 가는 것 뿐이니까 먼저 가 있어. 알았지?
우리도 나중에 언젠가 가니까. 그리고 병 못고쳐줘서 정말 미안하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가족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편안히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돌아가신 곳에는 행복만이 가득한 곳이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은 어디서도못본 효자이십니다
저도 눈물이샘솟습니다
하나님 이가정에도 축복내려주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아드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병간호 하시느라… 마지막 해드린 말 덕분에 어머님께서 편안하게 가셨을거예요
저라면 그런말을 못하고 가지말라고 매달리며 울것같은데..ㅜㅜ
어머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좋은 경치 보며 맛난거 드시면서 호강하며 지내시다 나중에 아드님 만나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았다고, 겁먹지 마라고 말씀해주셔서 어머님께서 마음 편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같아요. 몸과 마음 잘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영상 접했습니다.
아고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이제 아프지않는곳에서 잘계실겁니다.
이렇게 든든하고 사랑많은 아들있어 얼마나 자랑스러우셨을까요.
하늘에서
남편과 아드님을 응원하시면서 지켜 보고계실테니
늘 건강하게 힘차게 생활하셔요.
어머님,가족들 고생 많으셨어요.
가시는길 편하게 가시고 속세의 근심 걱정 떨쳐내고 편히 영면하시길
아드님~엄마 병 못고쳐 줘서
미안하다는말에 많이 울었네요
어머니 부디 좋은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눈물이 많이 납니다.가족분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 하셨군요. 말로만 듣던 췌장암 정맣 겁나고 무섭군요.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아드님의 마지막 통화 목소리가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나네요... 어머님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깜시를 걱정하셨던 어머니. ....참 인자하신분이신데요. ..음.... 착한분들을 하늘의 천사로 만들기위함에 신들께서 데녀가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공기. 맑은물. 항긋한 꽃밭. 드 넓은잔디. 순수한사람들. 동물들. 그곳이 천국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가족분들도 고생하셨어요
저도 부모님 두분 모두 보낼때가 생각나서
눈물을 훔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11월말 저도 엄마를 암으로 보내고보니 다시 영상을 보니 가슴미어지는 가족분들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느껴집니다ㅜㅜ.어머니 이제 안아프시고 좋은곳에서 편히 계실꺼에요.힘내세요
어머님께서 하늘에서 아드님 항상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어머님! 가족분들이랑 다시 만날 때까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가슴이 아픕니다. 효성 깊은 자식분들이 있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가셨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준비와 아픔을 달래는데 큰 힘이 되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이신데 이걸 보고 앞으로 어떻게 어떤말로 보내드려야 할지 감이 잡히네요 맘 잘 추스리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고생끝내고 평안히 영면하시길 빌겠 습니다
잘견뎌내시길 바랬는데..
보는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어머님 편안한 곳으로 잘 가셨을겁니다..
그간 너무 고생많으셨고,,
힘든 치료 잘받아오신 어머님께 감사하단 이야기 드리고싶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님은 82세, 어머님75세 정말 정말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님이 통화하실때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잘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가 며칠 전 췌장에 뭐가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는 수요일에 전문 ct 찍으러 갑니다. 4년 전 흉선암 제거를 했고해서 너무나 불안하던 도중 이 영상들을 보게 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록을 꾸준히 하신거에.....혹시라도 생길 일에 마음의 준비가 됩니다. 마지막 아드님의 통화에 눈물이 나네요ㅠ
우리는언제일지모르지만아품없이살다가면좋으련만얼마나힘드셨는지마음아푸네요!고생하셨어요!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으로 작년 봄에 하늘로 가셨어요. 투병기 보면서 마음 속으로 항상 응원해왔었는데, 영상 보니 작년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작년에 생각해보면 저는 주변에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많이 힘들고 엄마 생각도 많이 나지만 엄마 고통없는 편안한 곳 가셨다는 생각으로 버텨보려 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사진 많이 남겨두신 것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저는 영상 찍으면 엄마의 얼마 남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만 같아 안찍어두었었는데 많이 후회됩니다.
부디 힘 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가족사진 찍지 못 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그때는 아빠의 죽음을 인정하는 것 같아서...
임종모습 안찍어두신게 더 좋아요ㅜㅜ 봐봤자 살아돌아오시는것도 아니고 후회스럽고 고통스럽기만하고 눈물밖에 안나오니까요ㅜㅜ그냥 건강하고 좋으실때 모습으로 평생 기억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천국에서 만날때도 아픈모습이 아닌 건강하신모습일것같구요ㅠㅠ
어머니는 천국에서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실거에요. 아드님과 아버님이 나중에 재미난얘기 많이 들고가셔서 더 행복한시간 훗날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투병중이신 어머니가 있다보니 어머니와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거 같아 영상보면서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좋은데가셔서 아프시지말고행복하시길ᆢ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하세요...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머님께서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실거에요
정말 유감입니다만
하연튼 어머님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어주세요
저도 기도 드립니다
가족분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故人의 명복을빕니다
🙏🙏🙏
😭😭😭
영상으로만 보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편히 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셔야하는지 너무맘이 아픕니다 그고통을 참아가면서 치료받으신 보람도 없이 인생사가 아무리 생노병사라해도 제발 마지막은 이렇게 안 아안팠으면 좋겠다
저희 아빠가 2주전에 대장암 간전이로 소천하셨습니다 영상보니 아빠생각나네요ㅜ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못하다 임종때 겨우 뵈었습니다
제가 임신 17주 차인데
저는 입관도 지키지 못했고 그날 유난히 추워서 발인때도 끝까지 지키지 못했어요ㅠ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말 한마디라도 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참 무뚝뚝한 딸 이었습니다 저는ㅠㅠ
너무 많이 울었네요. 어머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실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버지를 가슴에 모셨습니다.
평생 안고 죄인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불효녀로 울 자격조차 없는 저는 오늘도 아버지를 그리워 살아내고 있습니다.
병 못고쳐드려 죄송하단 말씀이 마음이 아픕니다. 저역시 그럤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우리 열심히 살아요..
ㅈ.
ㅠㅠ거기서 건강하게지네요ㅡㅠㅠ
저희어머니두 암으로
고생만하다가 가셧는데
아드님 마지막통화에 너무울컥햇어요
고통없는세상에서 편히쉬시길바랍니다..
암은 정말잔인한거같아요..특히 췌장쪽은..
이렇게 애 닳아 하시는 가족분들 두시고 떠나신 어머님........이젠 평안 하시리라 생각 하며 정말 효자 아드님 이 십니다 남은 가족분들 부디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ᆢ눈물나요ᆢ ㅜㅜ 아들 목소리 사랑한다는 소리듣고 편하게 가셨내요ㅜㅜ 어쩐대요ㅜㅜ
아 .. 너무 슬퍼요 넘겨보다가 마지막 통화딱 듣는데
엄마하시는 말씀에 눈물을 참아보고 참아봐도 울컥해버리네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같은 병인데 보고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그동안 가족 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완치하세요 꼭
@@최준호-s4s 완치하신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천국에서 잘쉬고 계실꺼에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2022년 3월 24일 오전중 폐섬유화증이라는 폐가 굳어가는 희귀병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고 46년이란 세월을 군대 빼고 같이 살아왔고 항상 옆에 있을겄만 같았고 누구보다 저를 잘 챙겨주셨으며
제가 투정부려도 내색없이 받아주시며 본인보다는 남을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절차를 앞두고 현실같지가 않고 꿈만 같습니다 제가 이걸 잘 극복할수 있을까 가족들도 힘든터라 하소연하는것도 받아줄수 없어서
혼자 견뎌야만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더군요 그리고 자책만 쌓여감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힘들땐 꼭 상담하시고 법륜스님 강연도 보러 가시고 같은 일을 경험하고 극복하신 분들도 뵈러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같이 지탱 할 수 있는 사람을 꼭꼭 만나세요. 분명히 있어요. 힘내세요.
이모 몸도 성치 않으면서 우리엄마 떡하고 생선하고 이것저것 챙겨 줬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ㅜㅜ
그곳에선 일도 하지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이모좋아하는 운동 맘껏 하시면서 편히 쉬세요 ❤️
항상 기억할게요
많은것일느끼게해주는프로네요.병상의있으신분들빨리완쾌하세요.ㅠ
언젠간 누구나 간다는 이말이 너무나도 서글프게 들리네요... 인간은 평생 소중한사람과 영위하며 살수없다는게 한편으론 아쉽기도합니다 어머님 좋은곳가셨을거에요 그곳에서 아드님이오시기전까지 항상응원하고계실거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병 환우입니다..
제가 아프고나서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또 힘내십시오
아파보니 제 한 몸보다
남을 사람이 걱정이 됩니다
남은 분들이 부디 씩씩하게 건강히 살아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머니 나이와 같으며 췌장쪽에 문제가 생겨 어머니
영상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은데 기다리던 영상이
없어서 걱정걱정 했건만 그간
이렇게 악화되신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드님 말씀중에 누
구나 가는길이고 조금 먼져
가셨다고 생각 하세요 어머니 아픔
없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통화듣는데 30초도 못들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ㅜㅜ마지막에 엄마병 못고쳐줘서 정말 미안하다는 매일 목소리에 ㅠㅠㅜㅠㅠㅠ 저 엉엉 울어버렸어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참 차분하게 현명하게 보내드리시네요...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서로가 있을 때 잘 하고 살아야...
하늘에 별이되신 어머님께서 아드님의 따뜻한 사랑과 효심을 영원이 기억하실겁니다.
보는 내내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험한산에 오를만큼 의지가 강하신데도 암이란 질병앞에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니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
고인의명복을빕니다~저도영상보면서마음이울컷했 습니다~한번은다누구나떠나는데왜이리먼저가야하는지어머님저세상에서는아프지마시고편안이쉬세요~~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 좋은 곳 가셔서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이런영상보면
건강할때
좋은일많이해야될거같아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빈자리가 크시겠지만..힘내십시요!
눈물이 너무납니다 부디아픔없는곳에서 편히쉬세요
사람의 장기중에 청력이 젤
오래간다네요~ 말씀은 못해도
다 알았들을것예요 ㅠ
이런영상으로나마 엄마볼수있어서 부럽네여 저도 우리엄마 정말 많이보고싶네여
아드님 아버님. 온가족 정말 긴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어느가정에도 다다가오는일인것을요. 보기좋고. 아드님. 정말 애많이쓰셨어요. 캐나다벤쿠버에서. 늘 응원합니다❤❤❤❤❤
뭐라고 표현할 단어조차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제가 감히 위로를 해드릴순 없지만.. 분명 너무나도 좋은곳에서 평온하게 계실거에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사랑하는사람들과 일분일초라도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고 함께하는 나날들이 함께하시길...바래봅니다
엄마와이별.넘 가슴아프지요~^췌장암 이셨네요.힘내시구요
엄마가 하늘에서 늘 지켜주실겁니다.힘내요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
수고 많으셨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