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크롬북을 보급한 기획자가 말하는 학교교육과 기술의 관계 그리고 부모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점 feat. 이진우 작가님 / 혼공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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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영어교육전문가 혼공쌤이 운영하는 [혼공TV]입니다.
* 이진우 작가님 도서: 에듀테크의 시대
www.yes24.com/...
* 운영자 소개 [혼공쌤] 허준석
(전) 경기도 교육청 중등 소속 교사 (15년)
(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홍보자문위원
(현) EBS 영어강사(17년)
국회교육위원회 교육대상 수상
영어교육부문 교육부장관표창 수상
혼공초등영문법, 혼공쌤의 학습만화영문법, 혼공초등영문법 외 40여권 저자
교육부, 전국교육청 교사, 교장, 사무관 대상 교육강사
* 강연, 원고, 인터뷰, 협업 문의 - (주)혼공유니버스 담당자
hongong.co.kr/...
* 혼공쌤 인스타그램(9.3만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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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기간: 4월 23일-27일
- 발표: 4월 29일
알림장 하나도 제대로 못 적어오는 아이들로 점점 퇴화될 듯 하네요. 디지털기기들을 사용하는 게 어린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선생님들만 편해지는 도구에 불과해보이는 현실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산만하고 과격해지고요
초 저학년까지는 그래도 종이책으로 배우고 공책에 연필로 직접 써보는 훈련이 필요한 것같은데요.
2부 영상을 보시면 종이책과 디지털 스크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초등 3,5학년 키우고 있어요. 요즘 제 머리속에 가장 물음표를 차지하는 부분인데 딱 혼공티비에 나오네요. 3학년 둘째는 3월 진단평가도 태블릿으로 봤다며 내년부터는 교과서도 없대 그러는데 무슨 말인가 했답니다ㅡㅡ
초등때까지만이라도 직접 쓰며 하는 공부가 중요하다 생각이고 아이들 시력 문제도 있어 미디어 최대한 자제하려 태블릿학습기도 자제했는데 학교에서 그런다니요
첫째가 완전 코로나키즈라 온라인수업 익숙하긴 하지만 그런 1차적인 문제보다, 선생님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학급에 따라 득과 실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날텐데 싶더라구요
중고등 아이들처럼 스스로 잘 다루고 검색하고 토론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아이들이 아닌데, 단순히 교과서내용 그냥 태블릿이 대체하고 기기로 시험치는 정도로밖에 안보여서 초등아이들에게 이른 노출로밖에 안보이거든요 ㅠㅠ
미디어 활용, 기술 적용 무조건 필요한건 맞지만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굳이 적용해야하는지,, 어떤 학교는 집에도 가져가서 학습하고 어떤 활용들을 하고 어떤 학교는 학교에서 교과서 대용으로만 하고 등등..
제대로 기준도 없이 이렇게 하는게 불만이고 집에서는 어떤 식으로 해줘야하는지 궁금한 엄마라 꼭 읽어보고 싶어요
loveyoni님이 말씀 하신 내용을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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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ongTV 우와 감사합니다😆 폼 작성완료^^
교육선진국에서는 교내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한다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고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 아이 작년 교실 상황 얘기 들어보자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나라에서 푸쉬하니 어쩔수없이 사용하는 것도 있구요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활용중에 다른데 접속해서 .. 수업집중하기 어려운게 가장 큰 것 같음) 고등가서도 진짜 마음잡고 공부하려는 친구들은 핸드폰부터 2g로 바꾸거나 없애는것부터 시작인데 저는 자제력 갖기 힘든 아이들 전자기기 활용 수업 진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학교/교사/학생의 준비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속도보다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과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이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책을 쓰게 된 계기도 이런 논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가 디지털교과서로 성공했는지. 성공사례들을 다수 보고 싶고, 부작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것인지 궁금합니다. 디지털보급에 비해서 아이들은 관리하는것이 미흡한 부분들도 많은데... 무조건 장점만 강조하는것이 불편한 부분도 있을수 있을듯 합니다.
기술 사용의 부작용이 크고 한번 적용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에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설계하고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Jinu1019 네.. 그래서.. 많은 국가들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고, 긍정적인 사례와 부정적인 사례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여 우리나라가 디지털교과서의 선두로 나가서 타국가들이 장단점을 지켜보는 상황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실험대상이 되지를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타국가들의 사례가 어떤지를 알아야지 디지털교과서를 선택할수 있을듯 합니다. 국가에서, 정부에서, 세계 추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무조건' 좋다라고 얘기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학교에서 테블릿으로 수업한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중인데, 소프트웨어의 선택도 교육부에서 제일 괜찮은것을 선정해 주지않고 학교마다 선택이 달라질것이라고 하니 결국 아이들이 테스트 대상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이진우 작가님의 ‘에듀테크의 시대’를 읽어보고 에듀테크의 기대 할 수 있는 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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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ongTV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선정에 있어서 깊은 고민과 의견 조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해도 정확한 취지와 사용목적 조차 알지 못 한다면 효과가 반감되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급에 앞서 교육부나 교사들의 이해가 더 선행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급하게 일단 시작하고 보는 이시대의 문화를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종이책을 통한 문해력의 습득만큼
디지털 리터러시가 중요해진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의 활용의 장점만큼 단점과 중독의 문제들 때문에 디지털 교육이 거부감이 드는ㅈ것이 현실입니다.
이진우 작가님의 책을 통해서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방법과 효용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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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ongTV 기쁜 마음으로 배송 주소 구글폼에 작성했는데 아직 도서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발송전인건지? 아니면 저는 혹시 배송 누락인걸까요?
좋은책 읽고 서평을 드려야하는데.. 하다가 때를 놓쳤네요.
책에서 제안하신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펼쳐질 AIDT, 인공지능이 적용될 디지털 교과서 도입시점에서..
지금 학교에서 정부부장님들이 알음알음 대신하고 있는'IT 매니져'의 역할을
권역별로 담당자가 해주거나 지역교육청에서 교사 출신 담당자로 지정해주시면(파견교사, 장학사 등으로 지원) 참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와 아무리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더라도 맨파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교육의 질은 절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설수 없습니다.
교육부장관, 교육감 등 교육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분들께서는 이 점을 알고 반드시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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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이기도 하고 교사이기도 하지만 너무 이상적이십니다. 교사가 수업만 할 수 있는 환경+학급 인원수 같은 상황 해결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수업이 아닐까요?
화면으로 보는 것 보다 종이로 보는 것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던데 정보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아무리 좋은 기기가 있어도 오락기로 전락하거나 애물단지가 되기 딱 좋은 현실입니다. 아이가 받아온 아이북을 보며 아이고 내 세금~하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더군요.
참고로 작년에 근무했던 학교는 와이파이 동시 접속을 한반 모두가 하는 것이 불가능 했습니다. 조별만 가능했는데 무임승차가 넘 많아서..
학교 현실은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기기만 밀어넣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에 출연한 이진우입니다. 어느 누구보다 학교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보급된 기기가 교실에 쌓여있는 현실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지만 2부영상을 보시면 제가 주장하는 바가 무조건 기술을 적용하자는 게 아님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학교에서 태블릿으로 시험보고
태블릿으로 수업을 종종 하는데
저는 걱정이 더 앞서더라고요
아는 만큼 걱정도 덜 하니
읽고 미래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싶네요.
기억 나뉘~~~? (?)
초등 1학년과 3학년 아들들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온 저로써는 새로운 기술의 교육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디. ‘에듀테크의 시대’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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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생님 책으로 문법 혼공하고 있는 4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초등영문법트레이닝 책 사서 영상보며 한 강좌씩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요. 올려주신 영상 모두 완강하면 탄탄히 실력을 다질 수 있겠죠? 아이가 선생님의 유머를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아이들 학교 총회에서 내년부터 크롬북을 교과서로 활용한다고 하여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개발자 분이 나오셔서 유심히 들어보았어요. 잘 활용하면 무한한 정보를 얻을수 있겠네요. 사회 시간에 현재도 크롬북을 활용하는데 지도를 찾아 보는게 재밌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부작용도 없지 않겠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을것 같아요. 특히 데이터가 쌓인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많을것 같아 에듀테크의시대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추가로 시력보호 필름 같은것도 같이 붙여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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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ongTV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도서 받으셨을까요?
@@loveyoni 혹시 당첨자세요?
@@hongongTV 네~ 아직 못받아서 쌤께 여쭤보려다(바쁘실것같아) 다른 당첨자분께 먼저 여쭤봤네요^^;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미래이다'
그런데 옛날방식대로 아이를 지도한것같다
에듀테크의시대 읽어보고 글로벌시대에 맞춰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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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ongTV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