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61년 산 토종 한국인인데 30년 전 만해도 길거리에 소매치기 많았어요 내 차에 승합차 에 낚시대 두었는데 그것도 시골에서 ... 도둑 맞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출동도 안함 ㅎㅎ내 기억에는 2002년 이 후 많이 바뀌고 그래도 그때까지는 휴대폰 훔쳐가는 아이들 많았죠 신 문물이라 ㅎㅎ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훔치지 않으면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사회 구조가 이제는 아니라서 (복지가 좀 좋아서) 많이 좋아진 거 같고 그것과 CCTV 엄청 많이 설치되어 그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정신까지 깨끗해지는 요즘 현재가 된 거 같네요. 어썸코리아 구독 1일 입니다. 재밌게 볼께요
@@Lucifer-yc2rx빈부차이가 커서 그래요. 그 복지는 중산층 이상에게 해당되고 하층민은 소매치기로 먹고 사는 사람 많고 해외에서 흘러든 이민자가 히피의 주를 이루고 소매치기를 많이해요. 저도 인도인 같이 생긴 청년에게 애플폰 신형 털렸어요. 추적을 해놧는데 유럽서 쓰리 당한게 1년후 캐나다에서 켜졌음.
40~50년 전, 어릴 때.. 그땐 소매치기가 많았는데.. 주변에 새벽예배 갔다 오는 길에 오토바이 탄 사람이 가방 채가고.. 30년 전엔 도서관에서 워크맨, 차 안에 둔 노트북 없어지고.. 예전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언제 내 나라가 이렇게 멋지게 자랐는지 넘 자긍심 뿜뿜이네요.
얼마전 여자아이 3명이서 땅에 있는 무언가를 들었다가 그냥 놓고 가길래 가서 봤더니 천원짜리 한장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얘들아 이거 가져가 했더니 아이들이 저희꺼 아니예요 해서..그래도 가져가 했더니 저희꺼 아니예요 떼창을 하는거예요ㅋㅋ 너무 단호해서 더이상 말못하고 그냥 천원은 그자리에 놓여두고 저도 가던길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대한민국도 소매치기 도둑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완벽하게 없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도둑놈들 보다 ... 사기꾼이 엄청 많다는 게 너무 아쉬운 현실입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드물었던 진상들이 많어져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면서 규범을 잘 지키려는 사람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 너무 좋은 문화들이긴 하지만, 때론 좀 과할 때가 있는 것 같고,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는 한국에서도 카페에 놓여진 물건 도난 사건 뉴스도 봤고, 무인점포에서의 사건사고가 계속 일어나더라구요ㅜ 뭐랄까 세상이 너무 점점 각박하고, 속에 분노가 찬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ㅠ
@@meesun66 네 학교에서 따로 가르치는건 없고 "가정교육"의 일부분이죠. 하지만 가정마다 기준이 다르고 교육을 막상 다 하는것도 아니어서 한국 처럼 도덕성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한국도 도덕 과목이 없어지고 점점 "지식"에 관한게 아닌이상 가정교육으로 전환하는게... 점점 더 외국처럼 되어갈것 같네요.
도둑질이 없어질려면 1.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합니다....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되어야 합니다. 2.도둑질이 나쁜 것이라는 걸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실천 부분이 중요합니다...실천하지 않는 앎은 아는게 아닙니다....양심교육이 중요하죠. 3.도둑이 반드시 잡히고 처벌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4.도둑질을 할수없도록....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하고...CCTV도 많아야 합니다....공동체사회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인간은 혼자있을 때. 어두운 곳에서는....자기 욕심대로 합니다....선한양심을 버리기 쉽습니다. 인간은 통제되어야 합니다....통제된 속에서의 자유를 누릴 뿐이어야 합니다.
@@A-_-70-_-A 한국 이라는 단어는...하늘나라...즉 천국 이라는 뜻입니다. 한을 가라. 고려.구리. 겨레.코리아 라고 합니다. 상징은....동그라미+십자가(태양새의 나는 모습)예요. 영국여왕 왕관을 위에서 보면...동그라미+십자가 그게 코리아예요. 태극기의 태극은...그 십자가의 또다른 모습이예요. 에너지 상태를 보여준거죠...뜨거운 에너지와 차가운 에너지의 무한순환.... 이게 다...샤머니즘에서 온 겁니다. 한국사람은...죽으면 모두....하늘나라로 (돌아가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천손민족 이라고 하죠. 하늘을 숭상하고 경외하던 나라....제천행사.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게 살지 않음을 최고의 삶을 생각했던 나라.... 그게....요즘 많이 망가졌어요. 인간에게 내려온 하늘은...양심인데 그걸 무시하는 풍조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개인주의가...공동체주의 많이 망가뜨렸어요. 적당한 균형점을 찾아갈 거라고 봅니다. 아직은...우리나라가 그부분에서는...최고예요. 그리하여 오지랖의 민족이라고 불리죠. 홍익인간의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해요.
CCTV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 꼭 있는데 CCTV가 많은 나라들은 우리보다 훨씬 많습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아무리 믿을 수 있는 세상이라도 먼저 조심해야 하는 것이 옳고, 우리 사회도 최근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정서가 없는 일부의 외국인들의 짓이 많이 발생했죠. 중공은 우리보다 훨씬 CCTV가 많고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이고 양심의 문제입니다. 특히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도 서서히 인간성 교육보다 입시교육이 도가 지나쳐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시 인간교육이 부활하고 교권이 무너지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17:02 한국을 너무 좋게 얘기해줘서 고맙긴 한데... 여기 참석한 분들 뉴스 많이 보면 알텐데... 사기치고, 뇌물받고, 밀수하고 하는 놈들 얼마나 많은데... 일반 시민들은 작은 것에는 양심있게 행동하지만, 경제사범들이나 정치인들, 고위 공직자들 중에는 양심불량인 놈들 많고요... 그놈들이 터트리는 범죄의 액수가 엄청나지요...
16:08 일본에서 신칸센 열차표 구입하는데, 매표소 창구에 행선지를 얘기하면 키보드로 입력해서 표를 인쇄한 다음 서랍을 열고 도장을 꺼내 찍은 다음에 다시 도장을 서랍 안에 넣고 닫고나서 표를 주더라. 어느 정도는 알고있었지만, 내 눈 앞에서 그러는걸 보고 바보들이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다음 손님이 다시 열차표를 구입하면 똑 같이 하겠지? 정해진 규칙이라고? 규칙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바꿔야지, 시킨다고 그대로 하면 그게 바로 바보. 내가 열차표를 사기위해 줄을 서있었던 시간의 10%쯤은 저런 쓸데없는 짓거리 때문이었다.
아저씨가 일하기 싫었을 듯요 ㅎㅎ 도쿄 사는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배려해주는 사람 많아요. 일본인이 아니라 머리 나쁜 아저씨를 만나 님께서 운이 없으셨어요. 기계에서 뽑아 도장 찍지 않고 그냥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티켓 안에 날짜랑 다 있어요. 혹시 다른 티켓과 함께 신칸센 좌석표 사셨으면 도장이 필요 했을 수도 있겠네요. 유럽 다니다가 우리 나라와 일본에 돌아오면 안심하고 깨끗한 곳에 살 수 있다는데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chaostar88 근데 그거랑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랑 동일시 가능한 사건이에요? 한국에도 좀도둑 많고 대도도 있고 그런데, 카메라 렌탈해서 튄 사건은 그냥 범죄 저지르려고 온거자나. 똑같은 범죄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좀도둑과 범죄하러 온 외국인과 같은 급이어야 맞는건가요? 좀 많이 다르지 않나?
한국사람들은....안보는 척 하지만....사실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지켜주는 거죠. 그리고 그런 범죄가 발견되면.....외국처럼 모르는채 하지 않습니다....도둑을 잡죠. 총이 없는 사회라 그런가봐요. 아무튼...한국인의 양심이 제일 바른거 같아요....전세계에서 가장 천국에 가깝습니다. 일본이 손자병법으로 이해타산과 승패만을 배운 나라였다면....한국은 사서삼경으로 양심을 공부했던 나라...그 전통도 무시 못하죠. 근본적으로....한국사람들이 착합니다.....엣서적에도...백인은 사납고 잔인하다고 써있어요...갈족에 대한 얘긴데 갈족이 백인혈통입니다.
저도 일본 오사카 살았었는데 일본도 훔쳐가요. 맥도날드에 가방놓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가방이 열려있어서 보니까 안에 지갑만 쏙 빼서 훔쳐갔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해서 자초지종 설명하는데 경찰이 하는 말이 가방이나 귀중품을 두고 화장실 가면 안된다였습니다. 그 뒤로 일본에서 가방이랑 지갑은 꼭 사수함...ㅠ
난 아주 일본인들 냉정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혹시 내거 뺏길까봐 자리에 두고 못다님. 내가 전에 카드만 있고 현금이 없어서 일본인 친구에게 차비 2천원 빌려달라고 했더니 어떻게 돌려받냐고 패닉에 빠지는 모습보고 손절함. 일전에 3만원 가량 애견 용품 사준거 토해내라고 할수도 없고....2천원 나같음 그냥 주겠다. ㅠㅠ
저도 90년대에 유럽여행 갔었는데 그때는 정말 소매치기 이런거는 서유럽 국가 중에 이탈리아만 있었던거 같음..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등등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 기억안남.. 아마 미국과 난민유입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변함.. 그 사이 유럽 인구가 줄어 알게 모르게 이민자 유입도 많아진것 같음
한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경제적,심리적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다소 좋아진면도 분명있겠지만... 범죄의 형태가 옮겨갔다고 보는게 맞을듯... 과거엔 오프라인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작은것을 노렸다면 지금은 온라인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큰것을 노립니다. 범죄 피해금액도 과거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늘었을것임... 좀도둑,소매치기,강도...>>> 각종 사기,온라인,피싱범죄...
12:58 한국인은 "저기요 가방 열렸어요" or 무관심 둘 중 하나.
('훔친다'는 옵션에 없음 ㅋ)
귀찮아서 가방 열구 다녔는데 주변에서 닫으라고 함
외향적이면 주의 주고 내향적이면 그냥 신경 끄는걸 선택 ㅋㅋㅋㅋ
ㄹㅇ 훔쳐볼까라는 선택은 없음 ㅋㅋㅋㅋ
훔치는 사람들은 애초에 발견해서 그런 선택지를 갖는게 아니라
그런 행위를 하기위해 그 공간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는것
🔺🙀
안에 있는 물건 떨어질것같아요. 가방문 열려있어요. 하고 말해주니 고마워하심.
가방 지퍼 열고다니는 사람보면 드는 생각은~~ 지퍼른 닫아주고싶다. 두번째는 저러다 길에다 흘릴텐데~~나 아닌 누군가 훔쳐갈수도 있다고 생각하진 않은듯요.
알려준다. 가방 문 열렸다고.
지퍼 내려간건 못참죠
말해줘야지~~~~
젤 먼저 드는 생각 어휴 칠칠아! 왜냐믄 내 새끼도 자주 저러고 다님 😅 그러곤 멀리서라도 바로 소리침. 가방 열렸어요!
한국아줌마 이런거 못참죠. 저기요~ 가방 열렸어요~ 우리집에도 이러고 다닐만한 남편, 아들들이 있기에ㅋㅋ
얼마전 광주지법에서 불법체류자가 자식낳아 키우면 추방 불가하다는 판결 나왓네요
이 감성판결에 많은 주목이 필요합니다
한국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불법체류자 자녀 검색하시면 mbc 목포 취재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비교적 안전하다는 대화인것은 알겠으나 그래도 한국에도 도둑도 있고 강도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요즘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임
외국인과 내국인 범죄가 동시에 늘어나는중...
@@user-s6dur439jd0 한 10~15년 전이 훨씬 심했음. 요즘은 그 많다던 자전거도둑도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거같은데 님이 전보다 소유하게된 입장이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코물-p7d 요즘 택배도둑이 많음
가방을 두고가도 잃어버리않는데 자전거는 5대이상 잃어버림 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경기는 점점 안좋아지고 한국도 지금의 안전한 나라 이미지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앞으로도 영원히 세상에서 가장안전한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노력합시다
그러지마라 니 생각이다
3면이 바다고 위로는 북한대군이 지키고 있어서 훔치다 잡혔을때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사기꾼들은 안잡는게 맞는게 tv공개수배 한다고만 하면 제발 공개하지 말라면서 재까닥 자수해옴ㅋㅋ
전두환 통치 시절 말고는 "경기가 좋아진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래도 김영삼의 IMF 때와 문재인의 코로나 때 말고는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왔다.
이재명 같은 막돼먹은 인간이 집권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간다.
옆자리 있던 사람 노트북 놓고 화장실 가면, 다른사람이 가져가는지 은근히 지켜봐 주는 사람 손!
지켜본다기보다 이상함이 감지되는순간 머리가 팽팽굴러가면서 주인이 누구였는지 특징을 기억해내고
도둑질이라고 생각들면 말과 몸이 먼저나서서 말리게됨
저요!
🤭
저요
저요
훔쳐갈 생각 자체를 하지않아요.
만약 훔쳐간다?? 내가???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너무 자괴감이 들것같아요. 물건보단 제 자신의 감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엄복동
미국은 밤에 나갈 자체을 안해
자괴감이라기 보다 한국사람은 채면을 중요시해서 내가 도둑질로 감옥갔다 소문나면 그게 참 쪽팔린거지
개인주의만배운 서양넘들은 양심이없고 눈치안보고 남생각안하고 자기만생각히고 자기이익행복성취만생각해서 훔치고해치지 개인주의가 마냥좋지는않다 그러니깐 서구넘들은 양심없이
약탈하고 훔치지
⇈🤘
택배는 깨질까봐 걱정이지
없어질까 걱정은 안 함.
간혹 실수로 없어질 순 있음요..ㅎㅎ 아님 다른데 가있거나...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맞네 맞어~~~~
😂😂😂 옳소
택배 박스는 비록 만신창이더라도 어쨋든 문 앞에 와있긴하죠 ㅋㅋ
없어져도
결국 택배사나 주문한곳에서 보상을 해주니깐 큰걱정을 안하긴하죠
택배언박싱이 주는 쾌락을 모두가 공감하기때문
ㅋㅋㅋㅋ 이심전심
그 뭐라고 다 아는 물건 시켜도 설레인다는거ㅋㅋ
ㅋㅋㅋㅋ 남의 택배에 손을 댄다? 국룰을 어김...
남의물건 탐하지 않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걸 신기해라는게 더욱 신기해요
난민 별루 없어서 그렇지 …..
지금 3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기가 궁금함에 다른 사람 물건 만지거나 하면 우리꺼 아니야~ 라고 말해줍니다. 무의식중에 그 말이 자동으로 나와요. 왠지 우리도 아기때부터 그렇게 배웠을거 같고요 그게 계속 대물림? 되면서 우리의 문화가 된 거 같아요
한국 삼십년전만 해도 남의것 탐내는 사람들 널렸었고 그게 오프라인에서 사라지고 온라인으로 이동했을 뿐이죠. 강도, 절도 에서 피싱, 금융 사기등으로 진화 했지요.
다른 나라 여행하고 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뼈져리게 느낍니다~~
갑자기 내나라를 사랑하게된다는ㅎ~😊
한국에서 61년 산 토종 한국인인데 30년 전 만해도 길거리에 소매치기 많았어요 내 차에 승합차 에 낚시대 두었는데 그것도 시골에서 ... 도둑 맞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출동도 안함 ㅎㅎ내 기억에는 2002년 이 후 많이 바뀌고 그래도 그때까지는 휴대폰 훔쳐가는 아이들 많았죠 신 문물이라 ㅎㅎ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훔치지 않으면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사회 구조가 이제는 아니라서 (복지가 좀 좋아서) 많이 좋아진 거 같고 그것과 CCTV 엄청 많이 설치되어 그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정신까지 깨끗해지는 요즘 현재가 된 거 같네요. 어썸코리아 구독 1일 입니다. 재밌게 볼께요
런던의 경우는 cctv 증가 후 범죄율도 증가했다고 하네요. cctv가 증가한다고 범죄율이 무조건 줄어드는 것도 아닌 듯. 현금 사용이 급격히 줄어든 것, 먹고 살만 해진 것, 체면을 중요시하는 유교문화 이런 것도 한몫하는 듯.
복지 잘된 유럽..북유럽..
소매치기가 왜 많을까요?
@@Lucifer-yc2rx빈부차이가 커서 그래요. 그 복지는 중산층 이상에게 해당되고 하층민은 소매치기로 먹고 사는 사람 많고 해외에서 흘러든 이민자가 히피의 주를 이루고 소매치기를 많이해요. 저도 인도인 같이 생긴 청년에게 애플폰 신형 털렸어요. 추적을 해놧는데 유럽서 쓰리 당한게 1년후 캐나다에서 켜졌음.
외국이었으면 승합차까지 다 털려버렸음~~
그 땐 나라 자체가 거지였어서 어쩔 수 없는 범죄도 많았죠. 지금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게 돼서가 맞지 않을 까요. 교육수준도 높아졌고요.
40~50년 전, 어릴 때.. 그땐 소매치기가 많았는데.. 주변에 새벽예배 갔다 오는 길에 오토바이 탄 사람이 가방 채가고.. 30년 전엔 도서관에서 워크맨, 차 안에 둔 노트북 없어지고.. 예전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언제 내 나라가 이렇게 멋지게 자랐는지 넘 자긍심 뿜뿜이네요.
옛날에 눈뜨고 코베인다고...
진짜 강도보다 소매치기가 더 많았었던듯
지금과 비교하면 인심은
없지만 양심은 있는듯
주차된 차 누가 박고 갔는데 앞에 가게 주인 분이 차 번호 적어 놨다가 전해 주셔서 잡았었네요
음료수 세트와 함께 감사드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고맙고 우리나라라서 더욱 가능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여자아이 3명이서 땅에 있는 무언가를 들었다가 그냥 놓고 가길래 가서 봤더니 천원짜리 한장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얘들아 이거 가져가 했더니 아이들이 저희꺼 아니예요 해서..그래도 가져가 했더니 저희꺼 아니예요 떼창을 하는거예요ㅋㅋ 너무 단호해서 더이상 말못하고 그냥 천원은 그자리에 놓여두고 저도 가던길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넘 귀엽네요😊기특하고❤
가져가면 안됩니다 그 자리에 그냥 두는게 맞습니다
날려갈거 같은데 돌로 눌러놓는 게..
@@W0rldfire 😊 생각이 예뻐요
아이들의 순수함과 정직함앞에 그래도 가져가 하신게 순간 부끄러웠겠네요;;;
외국인들..특히 중국인들 많아져서 믿을수없는 안전..ㅎ
대한민국도 소매치기 도둑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완벽하게 없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도둑놈들 보다 ... 사기꾼이 엄청 많다는 게 너무 아쉬운 현실입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드물었던 진상들이 많어져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면서 규범을 잘 지키려는 사람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90년대 2천년대 초반까지 지하철에 소매치기들 많았음. 뉴스에도 많이 나왔음
현금 잘안들고 다니는시대 니깐 소매치기가 없지
법이 허술해서 사기꾼들이 설치는데 너무나 최고로 좋은 여건이기에..몇십억 몇백억 해먹고도 몇년살다 나오면 꼬부친 그돈으로 평생 호위호식 하면서 먹고살수 있기에..
그때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었었죠.
다른 나라들은 소매치기 당했다고 뉴스조차 안나오고 생방송 하는 도중에도 훔쳐가니 말다했죠.
오죽하면 훔쳐가는거 범죄가 아니라는곳도 있으니..
도둑질보다 사기가 많이 일어난다는 지적, 매우 예리하십니다.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절하지만, 그래도 훔쳐갈사람은 훔쳐간답니다. 자기물건은 꼭 자기가 챙겨야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주의해야합니다
요즘 가장 편하고 유익한 방송입니다 ~피터의 사회솜씨와 출연자들의 진솔한 대화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서로간에 신뢰가 항상 마음에 있는듯...
우리동네도 간혹 택배가 잘못 배달되면 그냥 그대로 놓아둠. 그럼 하루나 이틀 후에 원주인이 찾아감 ㅎㅎ
믿음 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편리해지는지 다시금 느낍니다.
내것이라면?내가 잃어버린다면?그 마음을 생각하는 공감의 능력이 크기때문인것 같아요
베네쥬엘라.네덜란드 출연자님. 지난번 각자 부모님 한국방문 영상 모습.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인자하시고, 따뜻한 감성을 가지신게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오래오래 하고 싶은일 하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해외여행 해보니까 안전하다는 믿음이 들게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중요
살면서 누가 내 물건을 훔쳐가는 일을 당한 적 없었는데 이사하면서 인생의 쓴맛을 경험했습니다. 안전할 것 같아도 중요한 귀중품은 스스로 잘 챙겨야 합니다.
이사할때마다 너무 물건을 많이 가져가서 아예 마음을 비웠어요..ㅠㅠ
한국에도 8,90년대에는 많았습니다. 😊
분명 너무 좋은 문화들이긴 하지만, 때론 좀 과할 때가 있는 것 같고,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는 한국에서도 카페에 놓여진 물건 도난 사건 뉴스도 봤고, 무인점포에서의 사건사고가 계속 일어나더라구요ㅜ
뭐랄까 세상이 너무 점점 각박하고, 속에 분노가 찬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ㅠ
절도는 거의 없지만 사기꾼은 많은나라임
사기범죄 세계 1위ㅋㅋㅋ해외에서도 한국인 상대로 사기치는 한국인
검수완박으로 경찰은 사건 대비 수사인력부족으로 사기꾼들 신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피해자들이 직접 탐문ㆍ범인 추적해서 신고중
@@dusqhfk-h5m 근거 없이 1위라고 주장하면 네 자존감이 높아짐?
절도보다 사기가 한탕이라....😅
한국은 자전거만 절도함 ㅋ ㅋ
한국도 술 제한해야한다. 음주운전,폭력이 만연하다. 심신미약이라고 대충 훈방해주고..범죄조장하는 판새들.
다른 곳에 비하면 안전하다잖아요
그만 좀 징징대세요
주취자 처버벌 생기길 기원
오히려 술마시고 저지르는 죄는 벌을 2배로 줘야함. 그래야 술마시면 정신 못차리는것들 술을 안마시지. 스스로 정신못차리는 거 알고 일부러 술기운빌려서 하고싶은 행동 하는거임.
@@orengrin내말이
인성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배워 온게 큰거 같네요.
요새는 예전보단 인성교육의 비중이 적어졌지만, 여전히 한국 특유의 문화가 아직 살아있는듯
한국은이 천국이구나~~~~ ㅋㅋㅋㅋ
-바른생활, 도덕- 과목을 초등학교때부터 배우고 있는것도 도덕심을 갖는데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도덕조기교육. ㅎ
맞습니다. 전세계 거의 유일하게 `도덕`을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하죠.
외국은 도덕 과목이 없나요?
@@meesun66 네 학교에서 따로 가르치는건 없고 "가정교육"의 일부분이죠. 하지만 가정마다 기준이 다르고 교육을 막상 다 하는것도 아니어서 한국 처럼 도덕성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한국도 도덕 과목이 없어지고 점점 "지식"에 관한게 아닌이상 가정교육으로 전환하는게... 점점 더 외국처럼 되어갈것 같네요.
도둑질이 없어질려면
1.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합니다....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되어야 합니다.
2.도둑질이 나쁜 것이라는 걸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실천 부분이 중요합니다...실천하지 않는 앎은 아는게 아닙니다....양심교육이 중요하죠.
3.도둑이 반드시 잡히고 처벌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4.도둑질을 할수없도록....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하고...CCTV도 많아야 합니다....공동체사회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인간은 혼자있을 때. 어두운 곳에서는....자기 욕심대로 합니다....선한양심을 버리기 쉽습니다.
인간은 통제되어야 합니다....통제된 속에서의 자유를 누릴 뿐이어야 합니다.
공감함. 인간의 속성이 성선이기도 하지만 성악이기도 하니까....
외국에 살고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1-4번이 부족한 나라는 도둑질이나 소매치기가 확실히 많은거 같습니다
@@A-_-70-_-A
한국 이라는 단어는...하늘나라...즉 천국 이라는 뜻입니다.
한을 가라. 고려.구리. 겨레.코리아 라고 합니다.
상징은....동그라미+십자가(태양새의 나는 모습)예요.
영국여왕 왕관을 위에서 보면...동그라미+십자가
그게 코리아예요.
태극기의 태극은...그 십자가의 또다른 모습이예요.
에너지 상태를 보여준거죠...뜨거운 에너지와
차가운 에너지의 무한순환....
이게 다...샤머니즘에서 온 겁니다.
한국사람은...죽으면 모두....하늘나라로 (돌아가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천손민족 이라고 하죠.
하늘을 숭상하고 경외하던 나라....제천행사.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게 살지 않음을
최고의 삶을 생각했던 나라....
그게....요즘 많이 망가졌어요.
인간에게 내려온 하늘은...양심인데
그걸 무시하는 풍조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개인주의가...공동체주의 많이 망가뜨렸어요.
적당한 균형점을 찾아갈 거라고 봅니다.
아직은...우리나라가 그부분에서는...최고예요.
그리하여 오지랖의 민족이라고 불리죠.
홍익인간의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해요.
한국은 반드시 잡힙니다
내인생 망칠일있나요?
20년전엔 아파트 경비실에 택배 맡겨 놓았었죠. 지금은 택배 많고 cctv 있어서 문앞에 두죠.
아하, 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다. 볼때마다 피터의 예능감... 뭔가 유머가 품격까지...
오늘 난 기차에서 화징실을 가기위해 내 물건을 그대로 자리에두고 갔다왔지만 사라지지 않은 한국에 감사합니다!!
세상엔 별의별사람 다있으니 조심!
피터 참 잘 진행하시네요
최고입니다
배달오토바이는 찐 훔칠수있을거란 생각못했어요 매연나오는데 시동 좀 끄고가지 라고 생각한적은 있는대ㅎ
피터 진짜 말 잘하고 한국에 애정이 많이 느껴지네요 너무 고마움 ㅎㅎㅎ
CCTV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 꼭 있는데 CCTV가 많은 나라들은 우리보다 훨씬 많습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아무리 믿을 수 있는 세상이라도 먼저 조심해야 하는 것이 옳고, 우리 사회도 최근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정서가 없는 일부의 외국인들의 짓이 많이 발생했죠. 중공은 우리보다 훨씬 CCTV가 많고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이고 양심의 문제입니다. 특히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도 서서히 인간성 교육보다 입시교육이 도가 지나쳐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시 인간교육이 부활하고 교권이 무너지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전 cctv도 꽤 비중이 큰 원인이라 생각해요
주민등록번호, 카드 등 모든게 추적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과 cctv 합작으로 보안성의 무서움을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알지 않습니까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것보다 선행되고 중요하게 여겨야할게 인성교육임은 동의합니다
Cctv 한국보다 많은 나라가 어디있나요??
을지로 롯데백화점 화장실에 가서 방금 산 화장품 놓고 나왔더니 5분만에 없어짐. 분실물 센터에 신고하고 기다려도 못찾음. CCTV 없는 곳에서는 도난 일어남.
베네수엘라분 언제 얘기하는지 기다리면서 봤다
야닉씨 부모님 또 초청해서 방송해 주세요..ㅋ
다들 한국말 잘하시고 입담도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내꺼 아닌 남의꺼에 관심이없음..
저도 늘 자리찜할땐 가방을 놓곤 했는데 이젠 조심해야겠어요! 아무생각없이 행동했는데~~
울나라 안전하기로 유명해져 외국인들 몰려올까 걱정하는 1인...
오늘 내귀 호강했음 넘 잼있어 기절할번
그래도 조심 하세요 가끔씩 돌아이들이 출몰 하니까 ...😂
각나라마다 역사가 다른이유 ...
한국의 민족성 우수합니다♡
도덕성 인성 최고죠
투잡으로 배달해봤는데 시동 끕니다. 시동켜고 놔둔 오토바이에 애들이 장난으로 스로틀당겨서 사고라도 나면....... 어우야~
근데 시동꺼도 열쇠 꽂아놓고 가잖아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17:02 한국을 너무 좋게 얘기해줘서 고맙긴 한데...
여기 참석한 분들 뉴스 많이 보면 알텐데...
사기치고, 뇌물받고, 밀수하고 하는 놈들 얼마나 많은데...
일반 시민들은 작은 것에는 양심있게 행동하지만,
경제사범들이나 정치인들, 고위 공직자들 중에는 양심불량인 놈들 많고요...
그놈들이 터트리는 범죄의 액수가 엄청나지요...
그런거는 어느나라나 다있음 뭐든 상대적인거임 ㅋㅋ 범죄없는나라가 어딨음 그리고 범죄액수많다하는대 진짜 다른나라보면 애기수준임
@@mino9013누가 다른 나라는 없다고 했나...
여기 나오는 외국인들이 한국은 아예 범죄가 없는,
양심있는 사람만 사는 나라처럼 얘기하니까 하는 얘기지...
특히 사기범죄는 한국이 압도적인 1위
각국 사기범죄 통계 내보면 한국은 100인데
2위인 나라는 한 10 정도밖에 안될듯
재미나네요.. 우리도 해외에서 30여년 살고있고,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을 한국어로 대화하는거 보니,, 우리 처지와 비슷해서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ㅎ 큰애가 올해 서울로 대학입학해서 갔는데 한국어는 이분들보다는 훨씬 잘하는 수준이라 내심 다행이라고 안심하네요..ㅎ
아파트 동마다 택배쌓여놓고 순차적으로 배달하는것도 외국인들은 신기할듯ㅋㅋ
난 그거보고있어도 가져갈생각 보다
내 택배있나 확인하고 집에올라가 기다림. 내물건이라도 없어지면 기사님 놀랄까봐 건드림안된다는게 먼저드는생각인데..왜 다른나라는 가져갈생각부터하는걸까...조기교육의문제인가..
오!! 이런 주제를가지고 여러나라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건 정말 재밌네요,,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얼마되지도않은물건을가지고가서밤새잠못자는초조함을격느니~생각만해도스트레스
16:08 일본에서 신칸센 열차표 구입하는데, 매표소 창구에 행선지를 얘기하면 키보드로 입력해서 표를 인쇄한 다음 서랍을 열고 도장을 꺼내 찍은 다음에 다시 도장을 서랍 안에 넣고 닫고나서 표를 주더라.
어느 정도는 알고있었지만, 내 눈 앞에서 그러는걸 보고 바보들이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다음 손님이 다시 열차표를 구입하면 똑 같이 하겠지?
정해진 규칙이라고? 규칙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바꿔야지, 시킨다고 그대로 하면 그게 바로 바보.
내가 열차표를 사기위해 줄을 서있었던 시간의 10%쯤은 저런 쓸데없는 짓거리 때문이었다.
이건 케이스바이 케이스임. 건설현장이나 안전에 관해서는 일본은 누가 보던 안보던 철저하게 규칙을 지키는데 한국은 쓸데없는 규칙 만들었다고 투털거리고 유두리를 발휘한다거나 효울성을 따지다가 사고나면 항상 큰 사고남. 그것도 대부분 인재사고 임.
@@블루칩-f8o 틀린 말은 아니나 인명과 관련된 절차와 단순행정업무처리와의 차이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규칙에 얽매여있달까 어찌보면 한심함
@@kangdylan7982일본이 하나 만들 때마다 도장 찍고 서랍 닫고 열고 반복했다는 데 초점이 있는 듯
아저씨가 일하기 싫었을 듯요 ㅎㅎ 도쿄 사는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배려해주는 사람 많아요. 일본인이 아니라 머리 나쁜 아저씨를 만나 님께서 운이 없으셨어요. 기계에서 뽑아 도장 찍지 않고 그냥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티켓 안에 날짜랑 다 있어요.
혹시 다른 티켓과 함께 신칸센 좌석표 사셨으면 도장이 필요 했을 수도 있겠네요. 유럽 다니다가 우리 나라와 일본에 돌아오면 안심하고 깨끗한 곳에 살 수 있다는데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홍익인간의 뜻을 되네이면 대한민국 국민들 DNA에 녹아 있는듯.
되뇌이면
저 보관함 가방은 100% 야구장이네요.....너무 재미있게 잘봤고 다음 주제가 기대되네용....
이런영상보고 국제범죄자들이 한국에 올까봐 무섭긴하다... 이제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장난아니게 많은데
실제로 몇달전 러시아팀이 와서 지하철서 소매치기하다가 잡혔....뉴스 찾아보면 나옴
이런거 외국에서도 알게 되서 한국에 털러 옴.
일본 여성이 카메라 렌탈 해서 일본으로 튄 사건도 있었음.
바디랑 렌즈해서 1400만원 짜리.... 그짓하고 한국에 또 와서 그짓하다 잡힘.
@@chaostar88 근데 그거랑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랑 동일시 가능한 사건이에요? 한국에도 좀도둑 많고 대도도 있고 그런데, 카메라 렌탈해서 튄 사건은 그냥 범죄 저지르려고 온거자나. 똑같은 범죄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좀도둑과 범죄하러 온 외국인과 같은 급이어야 맞는건가요?
좀 많이 다르지 않나?
한국사람들은....안보는 척 하지만....사실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지켜주는 거죠.
그리고 그런 범죄가 발견되면.....외국처럼 모르는채 하지 않습니다....도둑을 잡죠. 총이 없는 사회라 그런가봐요.
아무튼...한국인의 양심이 제일 바른거 같아요....전세계에서 가장 천국에 가깝습니다.
일본이 손자병법으로 이해타산과 승패만을 배운 나라였다면....한국은 사서삼경으로 양심을 공부했던 나라...그 전통도 무시 못하죠.
근본적으로....한국사람들이 착합니다.....엣서적에도...백인은 사납고 잔인하다고 써있어요...갈족에 대한 얘긴데 갈족이 백인혈통입니다.
@@user-fe9si6tm6m헛소리좀 하지마라 니가 좀 모자라잖냐 ㅋㅋㅋ 😅
말 하고 시퍼서^^ 근질근질 ㅋㅋ 😅 "받침있는 주어의 조사는 ~이 예요, 트러블가 아니고 트러블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cctv가 많기도 하고 잘 찾아내서 그런 거지, 안심하지 마세요. cctv 없는 데는 집어가도 경찰들이 못도와줘요. 예전엔 버스에 소매치기도 많고 위험하긴 헸어요. 많이 좋아진 거죠.
남에꺼 욕심는거 천박한짓이다 배웠음
그거 누구 한테 배웠음? 욕심는거는 뭐지???
@@user-fe9si6tm6m욕심 내는 거겠죠.한글자 빠졌다고 이해를 못 하시는 건 좀 무식해 보여요. 문맥이라는 게 있잖아요.
@@hgkim2512 대단한 현자 나셨군요. 그래서 그렇게 남을 무식해 보인다 표현하시는 가 보군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적어도 의사 표현을 할 거라면 말부터 바로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말도 틀리게 하면서 배웠음을 강조하는게 맞나 싶다오.
나라간,사람간,인종간의 문화적 차이를 알려주고 세계가 서로 하나되게 하는 이런프로 정말 좋은것같아요. 피터씨는 조만간 메이저 방송사에서 토크쇼 진행자로 보게될듯요❤
저 일본거주에요. 일본인들도 안가져가는데 국민성격 자체가 좀 심려증이 있는거 같아요. 불안해서 그냥 가져가는. 문화적으로 한국인이 좀 낙천적이고 일본인이 좀 비관적(?) 불안한 모습이 좀 있는거 같아요.
일본인들은 피가 즉 dna 에 신경노이로제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일본 오사카 살았었는데 일본도 훔쳐가요. 맥도날드에 가방놓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가방이 열려있어서 보니까 안에 지갑만 쏙 빼서 훔쳐갔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해서 자초지종 설명하는데 경찰이 하는 말이 가방이나 귀중품을 두고 화장실 가면 안된다였습니다. 그 뒤로 일본에서 가방이랑 지갑은 꼭 사수함...ㅠ
@@ookuhydg 뭔 개솔이야..???
난 아주 일본인들 냉정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혹시 내거 뺏길까봐 자리에 두고 못다님.
내가 전에 카드만 있고 현금이 없어서 일본인 친구에게 차비 2천원 빌려달라고 했더니 어떻게 돌려받냐고 패닉에 빠지는 모습보고 손절함. 일전에 3만원 가량 애견 용품 사준거 토해내라고 할수도 없고....2천원 나같음 그냥 주겠다. ㅠㅠ
@@salsafeverny 와.. 충격이네요 문화가 달라서인가 인격이 달라서인가.. 한국같으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빌려주겠다 계좌나 카뱅으로 받고.
우리나라가 천국이었다니
남의나라를 먼저침략한적없는나라 남의물건을 탐내지않는나라
우리나라
(외국은 통화하고있는데 낚아채가던데, 길에서 통화도하지말라던데, 휴대폰이있는 의미가없다는..)
침략약탈한 서양애들은 훔치고 뺏는걸 범죄로생각안하구나 미국서양 너것들은 선진국도 아니야!
광개토대왕을 잊으셨군
30년전만해됴 소매치기 좀됴둑많았죠 요즘은 cctv가 너무 많아서 바로 검갸됩니다 ㅎㅎ
저는 우리나라도 아무데서나 술마시는거 제약을 했으면합니다.
술먹고 그냥버리고가거나 행패부리는 사람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노리 왤케 아기같이 순해 보이지..ㅋ 동안이시네여 젤 어려 보이시는데..ㅋ 수염 기르시는 이유가 어려보여서 그런거임?
핸드폰 뒤에 "실험카메라.몰래카메라 촬영중" 스티커 붙이면 찾을 확율 올라가요~
양심, 도덕성 도 있긴한데 워낙 CCTV가 잘되어있어서 대부분 걸려서 ㅋㅋ 그리고 그걸 다 아니까 알아서 조절됨.
경비실에 택배 분실 된 게 있으면 책임 지라고 하니 경비실에서 아예 안받지...경비일도 증가하고 경비가 할일도 아니고...
저도 가끔 자주 열고 다녀요
자전거 도둑은 많아요 다른 나라보다 안전할 뿐 저희도 범죄자들 많아요~ 너무 마음 놓지는 말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다른건 다 안가져가도 자전거는 많은거 같아요ㅋㅋ
다른건 안 건드리고 자전거 만 훔쳐갑니다…
엄복동….ㅎㅎ
ㅅ1바...ㅇㄱㄹㅇ..ㅋ
내꺼 가져가고, 개 쓰레기 빵꾸나고 기어 볍신된거 놔두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안장만.....
일본에서도요즘엔 벨도 안누르고 아무도 모르게 탹배 놓구가요 코로나 이후에 좀 변했어요
. 비대면이 많이져서~ 우리맨션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모르고 있다가 경비실에거 문앞에 물건놓지 말라는 경고문놓고가고 그러네요 ㅎㅎ
유럽에 소매치기 도난 잡범들 솔직히 난민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1등
일본에서 오프화이트 신발이랑 맥북 악세서리 들어있는 종이백 잃어버렸는데 역 분실센터에서 찾았었어요 외국에서 이런일 경험하니까 너무나 감사했었던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소매치기범이 엄청 많았어요
퇴근하고 만취해서 지하철을 타고 잠이들면 그냥 거덜 났어요 특히 1호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소매치기범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올림픽이후로 확 줄었어요 1988 이후
사람들이 지갑이랑 현금자체를 잘 안들고 다니면서 소매치기가 확 줄었죠 대부분 카드결제나 휴대폰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니까요~ 대신 사기꾼이 많아짐
우리집도 90년대에 자전거 3번 훔쳐갔었는데ㅠ
1991년, 버스안에서 소매치기 당하고선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남의 물건에 손 댔다가는 내 인생이 더 피곤해지고 힘들어지기에 애초에 그런생각이 들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남의 물건에 손 대면 안된다 배우니 당연하다 생각했는데...다른나라는 아니라니 충격이네요 😂
외국 범죄자들이
황금어장이라 하겠네
외국인 인구가 늘어날수록 불안해지는 치안
미노리씨 반갑습니다 일본어 공부할때 회화영상에서 봤는데 한국어도 잘하시네요~
사방에 깔린게 cctv인데 괜히 범죄 저질렀다가 범죄자 낙인이 찍혀서 내 인생 난이도를 하드코어로 만들고 싶지 않다' 이게 보편적인 한국인의 마인드입니다
정확합니다. 그깟물건흠치다 얼굴팔리는게 끔찍한거죠. 범죄자들도 얼굴공개를 제일 무서워하듯
글쎄, 솔직히 CCtv 를 신경쓰기 때문에 훔치지 않거나 가져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나?
런던에는 cctv가 없어서 도둑놈, 소매치기가 많은가?
cctv 있어도 훔치는 것이고
런던에는 서울보다 5배 이상 많은 cctv가 있고 한국은 그렇게 cctv가 everywhere 어느 곳에나 있다는둥 하는 얘기는 무식한 소리다.
많은 편이긴 하나 중간정도다.
그거 외국인들이 만든 인종차별임. Cctv가 많은 감시사회(중국=한국)라 그렇다고
정작 우리나라 cctv 순위는 상위권이긴 하지만 영국 포함해 의외의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더많음 ㅋㅋ
평소 씨씨티비는 신경도 안 쓰고 말씀 나온 것처럼 그냥 당연히 남의 것은 탐하지 않는 마인드가 장착 되어있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ㅜㅜ 나쁜짓을 하면 다 돌아온다는 미신적인 생각들도ㅎㅎ
한국어가 다들 너무 유창하신데, 어떻게 한국어 습득하셨는지,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외국어 학습할 때, 도움이 많에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도 너무 재밌어요^^!!
"내집앞을 나선 순간 내껀 하나도 없다"만 명심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때 부터 바른생활 도덕과목 등을 통해 학교나 가정에서부터 교육합니다 옳지 못한일을 하면 스스로의 양심에 가책을 느끼기 때문에 남의 물건을 탐하려는 생각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도 예외는 있는법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 잘하는 피터님도 요번엔 실수가... 7:02 "물건 잊어버렸다"가 아니라 "잃어버렸다"가 맞지요 ㅎㅎㅎ
영어한마디도 못하시는 양반이 지적하니 웃기네요
@@팩폭러12 참...인성 쓰레기네....
최대한 상대방 생각 하며 조심 스럽게 지적해 준거 같은데....그것에 시비를 거냐?
지적이 아니라 알려 주는 거잖아....
@@팩폭러12 인간이 어째 이리 배배 꼬였을꼬... 사회생활은 제대로 하는 사람인가?
오늘 구독 들어갑니다~~^^
원래 70-80 년대 한국에선 유럽에선 어디 물건 잊어버리면 일주일 후에 찾아가도 그자리에 있더라 하면서 유럽선진 시민의식 배워야한다고 가르쳤음. 정작 당사국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구라들이었다는
60년대에 서유럽을 다녀 온 분에게서 직접 들었는데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는 사실이라 함. 다만 이태리는 그때도 소매치기는 많았다고 함. 아마도 이민자들이 많아지고 부터 사회현상이 나쁘게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저도 90년대에 유럽여행 갔었는데 그때는 정말 소매치기 이런거는 서유럽 국가 중에 이탈리아만 있었던거 같음..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등등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 기억안남.. 아마 미국과 난민유입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변함.. 그 사이 유럽 인구가 줄어 알게 모르게 이민자 유입도 많아진것 같음
10년뒤 한국도 그럴듯 요즘 애새끼들이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다훔쳐감 😊
구라 아닙니다. 옛얘기가 되가고 있지만요..
피터님 너무웃김ㅋ.ㅋ 럭키님이랑 방송하면 장난아닐듯
한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경제적,심리적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다소 좋아진면도 분명있겠지만...
범죄의 형태가 옮겨갔다고 보는게 맞을듯... 과거엔 오프라인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작은것을 노렸다면 지금은 온라인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큰것을 노립니다.
범죄 피해금액도 과거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늘었을것임... 좀도둑,소매치기,강도...>>> 각종 사기,온라인,피싱범죄...
피터님 우리아들 나이인데 진행을 너무 잘하세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릴때 젤 중요하게 생각한게 도덕이고 도덕을 우선으로 가르쳤죠
국어 산수 이런것보다 공부 못해도 착하고 인사잘하면 칭찬을 많이 했음
피터형 유튜브든TV든 어디서든 나옴 ㅋㅋ
찾으신 분들은 그냥 운이 좋은것입니다
한국도 많이 잃어버리고 도난당합니다.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그래도 조심해야 해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음....
오히려 무방비로 놓고 가다 다 잃어버릴수 있음.
CCTV가 많이 깔리면서 국민성도 바뀐듯요~
뷔페에서도 가방이랑 폰 다 자리에 두고 음식 뜨러 가쟎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