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 혼공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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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เม.ย. 2024
  • 위기를 위한 위기론이 아니라, 오며가며 듣고 보는 내용들이 한국의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교육으로 인적 자원을 끌어올려 쇄신해야 하는 문제인데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교육을 하기에는 전반적으로 입시의 방향이 그것과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그간의 노력 방식으로 성과를 내었으니 이런 이야기가 뜬구름 잡는게 아닌가 싶은 분들께서는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는 바는 솔직히 이렇다는 것을 영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혼공!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1

  • @user-en6hi4ep7p
    @user-en6hi4ep7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중학교 입학시키고 보니 너무 크게 현실을 느끼는 요즘입니다.중간고사 준비하는 아이 보면서 기특하기도했다가 이게 맞는건가 싶을때도 있고 경쟁, 시험점수라는것에 처음 마주하는 아이의 모습에 마냥 응원을 해줄수도, 마냥 안타깝게 볼수도 없는, 복잡한 요즘 입니다.혼공쌤 항상 응원합니다!!

  • @user-ki9mb6cp9w
    @user-ki9mb6cp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교육을 전공했고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교욱에 관심이 많다라고 하는데 들여다 보면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게 아니라 수능에 관심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당장 드러난 입시 문제를 손보는 데에 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질에 접근해서 이 틀을 바꿔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할까요? 그리고 과연 바뀔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면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입시가 아닌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저희 부부는 교육 목표를 잡고 있는데 흔들리지 않으려고 무단히 애를 쓰고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하며 글을 남겨봅니다.

  • @sandyghill5049
    @sandyghill504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 혼공선생님 영상 처음 보는데,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네요! 저는 초6,초2 아들 둘과 뉴저지 온지 1년된 엄마입니다. 한국에서만 교육받았던 저희 아이들, 미국와서 제일 어려워했던 점이 자기 생각을 글, 말로 표현하기였어요. 엄마표 영어로 10년 다지고 와서 ESL skip하고, 온지 3개월만에 gifted반 들어갔어요. 시험보고 문제 답 맞추는 건 너무 잘 훈련되어 있지만 창조적 상상력, 자기 의견 설득하기는 많이 부족합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6학년 전원이 shark tank라는 TV프로그램을 모방한 발명품 경진대회를 했는데, 충격이었네요. 자기 제품에 대한 ad는 물론 일자리 창출효과, 경제적 파급을 설명하는데 너무 훌륭하더라구요. 향후 한국아이들이 절대 미국을 이길 수 없으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한국 사람들 이곳 사람들에 비해 너무 똑똑하고, 성실하고, 일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이런 장점이 주입식, 일방적인 교육에 묻혀 사장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혼공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지에 계시군요 뒷심은 미국 교육에 밀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저 역시도 해외에 계속 오며가며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은 이미 열심히니까 방향만 살짝 틀어줘도 훨씬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user-ih7bm4pm5q
    @user-ih7bm4pm5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교육현장을 위해 그런 교육을 해 줄 수 있는 교사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ㅠㅠ 6학년까지 즐겁게 공부하고 뒤쳐지지 않고 변화에 맞추어 학교생활하고 공부한다 생각 했는데...올해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아이도 부모도 멘붕이 왔어요.......학교에선 선생님들이 중간고사를 잘쳐야 한다고 세뇌(?)시키고....앞으로가 시작이라하고 중학교부터 수능준비하는거라고 학교 교사들도....학원선생들도 방향을 급 틀어버리는데....정말 말 그대로 멘탈붕괴였습니다..........과연 이러한 교육방식이 맞는건지....ㅡ,.ㅡ;; 수능만을 향해 가는 주입식교육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맞는지....의심스럽습니다.

    •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교사들이 지금 시대랑 너무 안맞음.

    • @user-ht9em8zd4z
      @user-ht9em8zd4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 ㅠㅠ 저희아이담임선생님도 1학년 자율 학기할때가.성적 올리는적기라고 하셨는데 ㅠㅠ 혹시 같은 중학교인가요 ??
      갑자기.슬퍼지네요 영수논술은 꼬옥 하세요 하시던데

    • @lja7717
      @lja77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두 너무 같은고민요ㅜ

    • @user-pj1gb6hn8j
      @user-pj1gb6hn8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개소리입니다 고딩때 잘하면 되용 저두 중딩때 꼴등하고 고딩되서 열심히 했는데 2점때까진 가더리고용

    • @sunnyday4587
      @sunnyday458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pj1gb6hn8j중등때 꼴등하면 인문계는 못 가는거 아닌가요?😢

  • @mangotreek6305
    @mangotreek630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너무 훌륭하고 인사이트 있는 의견입니다. 목소리내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정책의 최전선에 있는 분들은 왜 교육의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걸까요. 변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파이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겠죠. 대한민국의 교육은 시대 변화를 역행하는 몽매한 교육입니다. 암기와 시험뿐인. 자신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상대방 말을 경청하고, 글을 쓰는 교육이 되지 않고 있어요. 외우고 반복하고, 기존 시험유형을 분석하고 장시간 몸을 쓰는 교육을 하니 두 아이의 학부모로서 안타까워요. 공부하고 숙성시키고 돌아보는 교육이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의 산업일꾼 양성소 같아요. 수능과 사교육은 학부모들의 불안을 매개로 성장하는 괴물이고요. 교육이 사회적 프레임에 갇혀 교육 수요자들을 매어놓는 이 상황이 답답합니다. 상대평가가 얼마나 인간을 주눅들게 하는지. 친구들을 적으로 인식시키는지. 체력과 인성은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고등학교까지는 부담없이 공부하면 어떨지. 대한민국 교육방식은 군고구마 백개 먹은 듯 답답합니다. 다음 세대는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r1kz9vf3r
    @user-wr1kz9vf3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혼공쌤께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홧팅해주세요.^^

  • @user-br7bi4un8m
    @user-br7bi4un8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가 늘 생각했던 부분이였는데 선생님 말씀에 모두 공감해요~
    교육이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런 영상 찍으시는 것처럼 앞으로 작은 노력으로라도 교육 물길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공감과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서는 정말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져서 감동이예요. 선생님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요즘에도 보기 드문 선생님중에 정말 진정한 선생님이시네요. 멀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료강의도 생각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 @user-th5yv3fz8t
    @user-th5yv3fz8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앞으로살아갈 우리자녀들 정말 걱정이많아요.😢 혼공쌤 항상 좋은영상 얘기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 @user-ss5lp9zi3b
    @user-ss5lp9zi3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댓글 안쓸 수 없어서 쓰게 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초중고 학부, 미국에서 석사마친 사람입니다. 25년차 영어교육자이기도 하고요. 현장에서 영어독서 시키며 동시에 입시까지 아우르는 일을 하다보니 이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영어독서뿐 아니라 국어독서도 열심히 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생각이 남다른 아이들이 입시로 결국 귀결된다는 게 안타깝죠. 깊이 있으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아이들이 대한민국 틀에서는 결국 특목고, sky대학이 최종목적지라는 것.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오히려 잃기도 하는 것 같아서요. 그러니 선생으로서 학종으로 대학가란 말도 참...ㅜㅜ 대한민국형 IB교육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자리잡히려면 한두사람 목소리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혜정박사님 강의, 책과 혼공쌤의 노력으로 조금이나마 바뀌려나요?
    저도 중2 아들의 엄마로서 중간고사대비하는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먹먹한 생각이 듭니다.
    국제학교 아니면 정녕 답이 없는걸까 하고요.
    저는 국외에서도 뼈속까지 한국인이었습니다. 애국자이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귀국으로 미국 영어교육학 석사학위가 참 무용지물이더군요.
    현실은 내신A등급, 수능1등급을 맞추어 대학입결 좋은 선생으로는..
    목소리조차 높이기가ㅜㅜ
    함께 하고싶습니다. 공부가 더 필요해 보이기도 하고요. 힘을 보태어 대한민국교육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혼공선생님, 학부모님 한 분으로부터 선생님책과 친필서명을 전해 받았습니다. 저는 책선물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지라 당연히 다 읽었고요^^ 어린이의 입장에서 영어에 흥미를 가지도록 애쓰시는 선생님 노고에 늘 감탄, 감동받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시골, 포항 효자동에서 어느 영어도서관 원장 드림♡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포항에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 @user-he4zu1ed2z
    @user-he4zu1ed2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정말 늘 고민인 지점이에요. 중학생 엄마가 되고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내신과 수능. 수행평가. 다 잘해야된다는 두려움. 사교육비.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piano_i
    @piano_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동안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지만...! 선생님 응원하구요! 저는 딸이 초4 인데 지금까지는 사교육 없이 노력해 보고 있어요..보고 듣는것들 많긴 하지만 ...지혜롭게 잘 분별해서 들으려고 애쓰고 있고, 조금이라도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오전에 다짐했던것도 오후에는 흔들리는게 ...저도 사람인지라 ...ㅋㅋ 어쨌든 선생님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 의지 하면서 다시 맘 잡습니다~~!

  • @SPark-ej4wk
    @SPark-ej4w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현 입시제도에 올인하는 상황에서 현실을 직시하는 이런 내용의 방송 너무 유익합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어떤 역량을 길러야하는지 도움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막상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들은 이런 생각 하기 쉽지가 않네요

  • @user-ch4sh1bj6j
    @user-ch4sh1bj6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입시평가를 바꾼다고..경쟁이 덜해지나요?
    부의 양극화,교육격차,비정규직의 일반화를 뺀 교육개혁은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그나마..수능이..돈을 덜 들여서
    좋은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인데..
    2028 대입 개정안을 보면..
    이제 수능만으로 대학가는게
    점점 힘들어 지고 있어요..ㅠ
    그래서 모 수능에 대처할 I.B하자고요?
    지금 대구,제주,경기도 일부는 하고 있고..후일담을 들어보니
    사교육이 더 더 많이 들어가는게
    I.B예요..ㅠㅠ
    입시제도에 이것저것 섞을수록
    입시제도가 다양화 될수록
    교육격차는 더더 벌어질거예요..
    돈이 있는 부모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는..대응이 어렵죠
    그리고 서술형이 내신 수행평가에 90%이상 반영이던데ㅠㅠ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거 자체가..가정의 지적자본+삶의 금전적 여유가있다면 좋지만, 생계형 맞벌이에 치이면 접근하는 것 조차 힘듭니다..
    요즘애들 유튜브 세대라 글 못쓰고, 이걸 초등쌤들이 잘 코멘트 해주기는 어려우니 논술학원을 어릴적부터 다녀 글쓰기를 체화한 애들 몇몇이
    그나마 서술형 평가에 대응가능 할겁니다.. 여기서 격차가 생기는거죠

    • @user-rn2vl7cr8i
      @user-rn2vl7cr8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극공감입니다

    • @user-zk3yd2kl9n
      @user-zk3yd2kl9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교수업 자체가 탐구 및 발표로 구술평가입니다. 외부평가는 논서술이고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사교육은 적어도 지금과 같은 형태는 아닐겁니다. 어떤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지를 기준으로 봤을 땐, 사실 현 교육과정목표에 부합하는 것은 IB라고 생각합니다. MBC 교실이데아 많이들 보시고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choi-fw3bb
    @choi-fw3b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잘 될 수있는길에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 @user-oh4nm1yj4g
    @user-oh4nm1yj4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좋은 영향력 많이 나누시고 흘러가기를 응원합니다!^^

  • @chanidug0
    @chanidug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학교가 제대로된 평가방식을 가지고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줘야지... 고비용에 효율 떨어지는 사교육으로는 견디기가 힘들군요. 문제푸는 멍청이로 키우고 있네요.. 문제는 아주 잘 푸는데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네요. 이를 어쩌나..학원안가면 같이 놀 친구도 없는데~

  • @eunjae.k
    @eunjae.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생님의 도전 응원합니다. ❤

  • @Jackson-jv8ww
    @Jackson-jv8w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이들을 낳고 대학입시 결승점을만들어 놓고 중등전 영어1등급 중고등은 닥수!!!가 공식처럼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좀 넓은 세상에서 지혜롭게 재능을 펼치려면 지금 이 교육시스템으로는 아이들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그래도 다른 대안이 뭘까?하다가 딱히 방법이 없으니 너도나도 교육의 기차에 탑승합니다. 선생님의 영상과 교재로 영어는 집에서 하고있습니다. 정말 귀한시간과 정성으로 찍은 강의 헛되이 보지않도록 감사하면서 나눌수있는 아이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therapycyu07
    @therapycyu0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제가 늘 생각했던부분입니다 응원드리고 함께 하겠습니다

  • @meee3444
    @meee344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리나라는 위기가 맞습니다. ㅠ하지만 한국 공교육은 훌륭한 편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성향. 공부하는 직업을 선호하는 유교적 문화. 공평공정을 최우선 삼는 문화. 창의력은 꼭 공부에서만 발휘되는것이 아니라 예체능 기술 등등에서 발휘되는 것이고 공부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이미 유전적으로 정해져있어요. 물론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하지만 우리나라는 무조건 공부. 공부에 적성이 없어도 무조건 공부로 달리기. 우리나라는 그래서 평균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장점은 있지만..다양한 곳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길러지지는 않는 문화…그 경쟁이 힘드니 출생률이 낮아지고..악순환입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fc6eg5jd3m
    @user-fc6eg5jd3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무 공감합니다ᆢ 미래의창의적인재를 키워야할 이 시점에 대한민국교육ᆢ꼭 바뀌길바랍니다

  • @miapa6857
    @miapa685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워킹맘으로서 집에서 케어가 안되가보니 고민이 많네요 ㅠㅠㅠ 학원을 안돌릴수도 없고

  • @user-dq5hd3tn6o
    @user-dq5hd3tn6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입시의 출발선에 아이를 세울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떠밀려서 가고있는 기분입니다. 저도 혼공쌤과 같은 생각이지만 현실에서. 우리아이가 자라는 동안에 변화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큽니다.

  • @user-rq3do7yj1p
    @user-rq3do7yj1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창의교육 융합교육 10년전부터 떠들어됐지만 이걸 교육하고 유능한인재를 길러내고 판별할수 있는 방법도 없어 결국은 수능 대학만이 답이라고 선배맘이 다필요없고 공부시키라고 하더군여 그아이는 좋은?대학갔구여^^ 선생님말씀엔 동감하면서 지금 5학년 딸을 어떡케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 다른댓글도 잘살펴봐야 겠네요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대학 이후 그 아이들의 경쟁력도 주욱 트래킹 중입니다 :)

  • @user-gh3ek7wf1y
    @user-gh3ek7wf1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혼공쌤은
    교육계의 등불이십니다!!
    이렇게 어른들이,,
    교육에 큰그림을.그리며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아이들이 성장해나간다면,
    참좋겠습니다! 이런 정보,,생각들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반짝반짝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user-qi1md4qx8j
    @user-qi1md4qx8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대졸과 고졸의 임금차가 크고 최저임금 받으며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면 그럭저럭 먹고 살기 힘들고 큰 병이나 사고로 아프면 병원비 걱정을 안할 수가 없는 사회는 교육에 있어서의 모든 다른 시도의 가능성을 막아 왔고 막을 거에여.

  • @user-lf4wn5if4h
    @user-lf4wn5if4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해외에서 시행하고 있는 IB도 양극화에서 소위 돈 있는 사람들이 주로 향유하고 있는 사립 교육제도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잘 정착해서 돈 많은 사람들이나 대기업에서 일하는 주재원 자녀들만 누리는 특혜 같은 교육이 아니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되면 좋겠습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네 저 역시도 수능 외 선택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IB든 어떤 것이든 한국은 너무 단선적입니다🥲

  • @user-ht9em8zd4z
    @user-ht9em8zd4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번 중1 된 아이 부모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이것 저것 맞는것 때문에ㅜ가기 싫어지만 그래도 초등학부모총회에서 아이반 선생님 만남에서선생님이 교육관 학급 운영 방식을 듣고자 매번 참여했는데.중학교 총회에 가니 아이반 담임선생님 만남에서 학원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다들 2ㅡ3개씩 다니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지금 자율 학기가 공부할 시기라고 논술 국어 수학은 기본으로 기본으로 보내야 한다고 .저는 대학 입시설명듣는줄 알아서 다들 대학가는것에 대한 문제를 물어보더라고요 공교육 선생님들 조차 사교육을 하세여 하는데 좀 답답하더라고요
    다른 학교 지인은 특목고 목표가ㅜ아님 무시했다고 하고요 ㅠㅠ 이런 현실에서 공교육이 왜 필요한지 무엇을.위해 학교가 존재 하는지 의문이더군요 학원을 보내고싶어도 못보내는
    경우도있고 다 사정이 다른데 말이죠
    ㅠㅠ과연 학교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요 학교는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곳인가요 ㅠㅠ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user-vd3yl2kv3n
    @user-vd3yl2kv3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ef2kf3gr1e
    @user-ef2kf3gr1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런 문제제기야 어디서든 다 하죠. 문제있다고 다들 느끼고 있구요. 다만, 입시가 현실이 되는 순간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되는 겁니다. 오지선다 수능이 문제가 없고 만족할만하니 계속 밀고가자는게 아니고, 당장 내 자식이 몇년후에 이 시험을 통과해야 하니 적응하려고 발버둥치는거죠. 한동안 ib얘기 많이 하셨던 걸로 아는데, 그게 대안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이들은 당장은 내신, 수능 치러야 하니 열심히 하도록 할겁니다. 다만, IB 한글판은 이미 국내에서 대구, 제주에서 하고 있고 전국 교육감들이 어느정도 교감이 이루어진 것으로 들었습니다. 저도 담당자들 뵈면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있고, 어떻게 하면 IB가 아닌 국내 평가의 업버전을 만드는데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을까 정도로 보고 있습늬다.

  • @user-tq5re7rp2b
    @user-tq5re7rp2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 @user-xk1gn9yp5p
    @user-xk1gn9yp5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어제 청담중학교에서 앞자리 강의들은 민중이 엄마입니다.
    어제 강의와 오늘 강의들으면서 선생님은 스승님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원없는곳에 사는 아이들에 대한배려 감동 너무받았어요
    학교는 잘하는애들에게는 더 잘하게 대치동샘 모드시고
    못하는애들은 관심밖이 화나 좀 납니다
    끌어주는 역할은 안하시는거죠
    대한민국에 선생님같으신분들이 많았으면 바람이드네요
    선생님 강의가 좋은 길라잡이가 되었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제 자리에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민중이 잘되도록 빌겠습니다🙏

  • @nunu3009
    @nunu300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초등아이들에게도이런부분을얘기나누어주고싶어요.방법이있을까요?

  • @user-ep2pr1lp7v
    @user-ep2pr1lp7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생님 많이 이들이 깨어나길 바랍니다.저도 캐나다에 살다왔지만,우리나라 교육에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처럼 눈을뜨시고 세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교육자들이 많이 생겨나길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k5su3bk2b
    @user-tk5su3bk2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안도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의 교육은 어떤가요? 우리 입시에서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bc이번에 하는 교육다큐 같이 보시죠 :)

  • @ddt4650
    @ddt465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 창의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2. 댓글에서 창의력교육이 필요하다는 분들은 과연 창의력이 있는걸까?
    3. 토론식 수업이 창의력에 답일까?
    4. 그냥 평범하게 기술익혀서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 되는건 나쁜일일까?
    5. 학교내신딸여력도 버거운 아이에게 창의력교육이란걸 시키면 아이는 행복해할까?
    그냥 궁금해서 한자적어 봤습니다

    • @Rowatna
      @Rowatn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육 시스템을 바꾸는 게 아니라 이런 본질적 질문이 필요함. 아이비 국제학교의 경쟁을 보면 한국 부모들은 다 똑같음. 사교육비만 부르는게 답이 되었음. 서양 부모들은 그 비싼 학비를 내고도 애가 안하면 적당선만 시키는 사람도 많은데 똑같은 학교 환경에 있어도 한국 부모들은 절대 명문대 미국 30위 안은 들어야 함. 이건 교육 건드려서 될 일이 아니라 서양처럼 그냥 다 대학 갈 생각을 안하면 됨.

    • @user-lf4wn5if4h
      @user-lf4wn5if4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창의력은 자유로운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나타나는 사고의 확장성에서 오는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 내고 이를 여러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 현 기성 세대들이 창의력이 부족하니까 다음 세대인 학생들에게라도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제도 중 하나가 IB라는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3. 토론이라고 해놓고 정해진 답만 유도해내는 식의 답정너 식 토론이라면 창의력이 생길리 만무합니다. 그렇기에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를 잘 지도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이 충분히 계시다면 토론을 통한 창의력 개발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당연히 나쁜 일이 아닙니다. 아니 원래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일이 아닌 이상 나쁜 일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IB에는 CP 과정 즉 기술, 직업 교육 과정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집중하는 과정이 IB의 중등 과정입니다. 그냥 평범하게가 아니라 자신의 관심에 따라 자신의 삶의 기준과 정의를 스스로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을 겪은 학생들은 어느 정도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거나 적어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라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학생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 과정이므로 잘만 적용이 된다면, 그래서 국민적 인식이 변화되는 날이 언젠가는 올 수 있게 된다면 IB는 정말 좋은 교육 제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tx2du8fl2b
    @user-tx2du8fl2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선생님~~ 잘봤습니다.
    현대의 한국교육은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주장에서 일보도 전진하지못한것같아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분명히 실학자들이 성리학을 대체할 서양의 실용문물을 받아들이긴 했지만, 그게 벌써 200년전입니다.
    성리학 암기시키듯이 서양의 실용학문마저 암기시키는 일제강점기 교육에서 전혀 발전하지를 않은것같습니다.
    물론 수능을 무시하는건아닙니다.
    정말 논리적으로 아름답고, 정합적이기까지한 완벽한 시험이지요.
    그러나 그 완벽에 가까운 노이로제, 다른말로 신경쇠약이, 우리의 아이들을 좀비로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을 부정하는건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이 되었으면합니다.
    소수림왕은 1년후를 보려면 벼를 심고, 10년후를 보려면 나무를 심고, 1세기후를 보려면 사람을 심으라고 하였습니다.
    인재의 양성은 비단 국가경쟁력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류문명의 존망과 미래에 직결되는이야기라는거지요.
    우리 아이들이 수능이라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기를, 더 나아가서 수능제도 자체가 바뀔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합니다

  • @kkimkkim6714
    @kkimkkim671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 우리나라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가속화가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걱정이 큽니다 정말...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핀란드 스웨덴 배우자고 다큐도 틀어주는데 조선에서 창의력 구현은 못해요.
    해외여행은 많이 가는데 해외 역사 이야기 하면 학교 학생들이나 선생들은 싫어해요.

  •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암기는 이제 안해도 됨. 챗 gpt가 하고 있으니

  • @irrsw10
    @irrsw1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게 개인 한두명이 변한다고 사회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다한들 따라갈수가 없어요..
    특히 아이교육은 부모 인생도 아니고 아이 인생이 달린 일인데 쉽게 새로운걸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 @user-we5ft3ty2g
    @user-we5ft3ty2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빨리 전국에 IB학교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제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hera2448
    @hera244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IB 홍보 잘봤습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 아이도 IB다니지 않고있고, IB 서술형 엔진을 참고해서 우리 나라 평가에 응용해보자가 제 스탠스입니다

  • @JJ-wg4wo
    @JJ-wg4w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선생님~~바로 짚어주셨어요.
    현재 노인인구 천만 돌파했는데 출산율 0.6……
    제 아이가 겨울빙학 내내 책상에 혼자 등 구부리고 앉아서
    아닥수 하며 아이의 강점인 창의성을 잃어가는것을 보고….
    결국 국제학교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초등 부모님들 미리 알아두세요. 중학교부터 내신시험은 전부 꼬투리잡아서 툴리게 하고 줄세우기 입니다….영어도 엄마표로 열심히 시키실 필요없어요….결국 수능 유형문제풀이로 하향표준화됩니다….답답합니다….

    • @user-ch4sh1bj6j
      @user-ch4sh1bj6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님은 그래도 국제학교라는 대안이 있으시네요..대다수의 대한민국 부모는 국제학교 보낼 학비가ㅠㅠ
      돈이 없거나, 어중간히 있는 부모는
      입시에 유리한 학원보낼 돈도
      국제학교 보낼 돈도 마뜩치않아..
      아..이번 생은 나뿐 아니라..
      내 자식도 폭망인가
      이걸 아는 요즘 20대가 애를 안낳는거죠..

    • @user-lf4wn5if4h
      @user-lf4wn5if4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ch4sh1bj6j 그래서 의식 있는 많은 분들께서 IB를 귀족들만이 아닌 우리의 평범한 학생들에게도 제공해 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 @bora7958
    @bora795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선생님 어제 남편과 우리나라 인구에 절벽에 걱정 가득한 대화를 했습니다. 3년 전 청주에서 용인 수지로 이사오며 지방은 인구소멸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올 병설 유치원 입학생이 1명ㅠㅠ
    신입 1학년은 2반
    주변 상권은 학원 대신 노인을 위한 문화센타 등 으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딩글딩글 한글책 읽히며 엄마표 영어와 수학하며 버텼지만, 해보니 닥치고 내신이 답 이라는 선배맘들이 왜 그랬는지 알겠어요.
    다들 그렇게 하니 힘 없는 즤들은 갈 곳도 마음 줄 곳 또한 없는 게 사실입니다.
    오랜만에 쌤 영상 보니 👍 역시 ~
    지푸라기 같은 즤 마음에 든든한 뿌리 한 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