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어 보니 작사가에게 받은 글이 너무 아름다운데 임창제님께서 너무 악상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녹음 날까지 완성하겠다 호언장담을 하셨는데 답답한 마음에 술에 취해 흥얼거렸는데 천운이 있는지 술에 께서 보니 기억나지 않았지만 녹음 기사님에 녹음해두셔서 탄생한 불후의명곡이라는 기사를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70년대 저당시에는 서와 써 발음을 셔, 쎠라고 하던 ... 데뷔는 이수영씨가 친척분이 이봉조였던지라... 도시 생활 문화를 아는지라 남자 둘에 여자 한명 트리오를 결성해서 수유리에서 활동하던 시절이었고, 임창제와 고 김정호는 미아리 고개에서 음악을 했던 깡패 출신이 동네 가난한 청년들과 양아치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던 .. 음악의 음자도 모르나 음악적 기질을 타고 태어난 임창제와 남도창 가문에서 태어나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왔던 김정호도 그 산하에 들어가서 콩나물 대가리가 뭔지도 모르고 라디오 미군방송인 afkn 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귀로 외워서 코드 하나 하나 튕겨 가면서 음을 조립하듯이 맞춰가면서 음악을 터득해왓던 .. 얼마나 임창제가 모르면 당시 서울 시내의 포크 송 다방인 쉘부르와 세시봉이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촌스럽고 순박한 사람이었었죠. 그래도 둘 다 천성적으로 순한 사람들이었던지라.. 다툼 한 번 없이 듀오를 이어 나갔었는데 한창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 채 2년도 해보지 못하고 이수영씨의 탈퇴로 팀이 해체된... 정말 워낙에 이수영이라는 가수가 훤칠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지라 ...
어니언스가 등장하기 전 포크 음악은 소수 엘리트 청년층이 소비하는 저항의 노래로 인식됐으나, 어니언스 이후 보편적인 대중가요 장르로 자리잡았다. 혼성 트리오로 시작했지만, 곧 임창제, 이수영의 남성 듀오로 팀을 전환했다. DJ 이종환이 운영하던 쉘부르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넓혀가다가 김정호가 만든 곡 ‘작은새’로 1972년 T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다카키 마사오 군사독재정권 때 가요 정화 조치로 '양파들'이란 이름으로 바꿔 활동하다가 음악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임창제의 군 입대를 계기로 공식 해산했다.
![어니언스 - '편지' [콘서트7080, 2004] | Onions - 'The Letter'](http://i.ytimg.com/vi/HsJkWrubtJ0/mqdefault.jpg)
![어니언스 - '편지' [콘서트7080, 2004] | Onions - 'The Letter'](/img/tr.png)
어니언스 두분 건강하세요 감성보이스가 매력적인 임창제 이수영님 사랑함니다
어니언스 노해 사랑합니다
이때 생각하니 눈물난다
오늘따라 명절이라 더더욱
저때 울집에Tv가 없어서 이 장면을
이제사 ,,학교 다닐때 키큰 친구가 이 노래를
지금 어디서 뭐 하고 사는지
보고쟓네❤❤
어니언스 추억의노래 사랑합니다
두분참 선한성품 인상적이었죠
원조오빠들
당시 임청제가 이쁘장한데도 불구하고선 밀려서 추남으로다가 알려진게 서글픔
저모습 생각납다~^^ 그시절 그기분 이순간은 넘나 똑같아요. 67세지만~ 그시절의친구들. 건행하세요!! 어니온스님들도!!
새삼스럽게 비오는 지금 옛날감성에 젖어 들어본다.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순수하게 부르는 두분은 더 예쁘다.
지금은 모든게 너무 많이 변해버려서 안따깝다.~~^^
그시절 그노래가 그립네요
세월이 너무도 빠르네요
눈물 젖은 편지!!!
가슴이 아리다!!!
이 명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어 보니 작사가에게 받은 글이 너무 아름다운데 임창제님께서 너무 악상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녹음 날까지 완성하겠다 호언장담을 하셨는데 답답한 마음에 술에 취해 흥얼거렸는데 천운이 있는지 술에 께서 보니 기억나지 않았지만 녹음 기사님에 녹음해두셔서 탄생한 불후의명곡이라는 기사를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너무궁금한 어니언스 지금도 그시대에 삶과 행복이였습니다
임창제 님 리즈 시절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이수영 님은 중년이 되어 더 멋지시네요.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이 노래 저도 매우 좋아 합니다
머어찌라고ᆢ?
@@박박경빈-h1n니는 뭐냐 ㅋ
어니언스(양파)가수분 그땐 혼또니 노래덕분에 과하게 편지를 받았어요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노래불러봐야겠습니다~!^^
이당시에 송창식도 엄청난 인기 가수였죠 한번쯤 왜 불러 고래사냥 맨처음 고백 같은 노래가 어니언스의 편지 저별과 달을 작은새 사랑의 진실과 상벽을 이루었죠 😅
이수영씨 진짜 미남이네요.
목소리도 좋고~
국민학교시절 늦은저녁 듣던 편지 그때는 감동도 못느꼈고 지루하다 했는데 지금은 감동백배 분위기 백배네요~~^
완전 푹 빠졌던 노래 듣고 또듣고 아! 옛날 생각나네요
명곡을 남겨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45 년전종로2가극장식에서듣던 노래 유투브 영상 우연찬게잘보고갑니다
노래 참 순수함이 묻어나죠 삶도 순수했나 묻고싶습니다
저 당시..어니언스인기가..쵝오엿어요 !!
정말노래최고였어요
이수영씨의 인기가 말도 못했죠.노래는 임창제씨가 거의 주도,김정호씨의 자작곡 노래도 불렀죠
초등학교에서 중딩 막 넘어가는 시점에 라디오 통해 참으로 많이 들었던 곡.. 그래서 훤히 뇌리에 남아있는 노래.. 70년대의 낭만적 감성을 대표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I love this song!
와 이노래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지요
어니언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죠!😃 더욱 눈에 띄는게 두분의 저당시 무대의상이네요. 아마 앙드레김 의상인듯요.
무대 장식이 전혀 없는 것과 하얀 의상으로 봐서는
1975년에 제가 육군사관학교 근무부대 소속 방위병 시절에, 육사 강당에 와서 공연할 때 그 모습으로 보입니다만. 아무튼 가수분들, 녹화해서 이렇게 보여주시는 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하 육사에서도 공연을 했군요.
이 영상은 윤복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신 영상이에요.
75년 3월 대한극장이더라구요^^
사춘기때 정말 !
정말 좋아서 애창 했던 노래 !
🌈🎶 June 14 , 2023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귀한 자료이네요..임창제씨가 여자로 보여서 ...화성도 에서 같아요..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참 귀한 영상이네 윤복희 쇼에서 김정호와 어니언스가
게스트 가수로 초청 받은 모양임
임창재님 목소리 좋치만 그래도 난 이수영님이 더 좋아요~~ 실제보니 미남이고 신사고 ~~그래서 두분은 더 잘 어울려요
ㅎㅎㅎ 저도요 !
마음 좋을거 같은 이수영님 ! 🤣☘👍❣
비주얼 담당이었죠 나이들어 생각하니
꽤 신사다웠던거 같아요
임창재씨는 개그 입담 담당이었죠
그시절 생각소환
이수영 선생님에 ⭐ 리즈시절에 엄청난 미모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니 언스 꼭 나와라!!!
아련하네요.
고교시절 좋아했었죠.
파라오 복장 너무 멋져요. 두분의 하모니는 남성듀오중에서 독보적이었습니다. 금과 은, 해바라기정도는 돼야 한번 겨뤄볼듯!
2023 10 15 19;25
귀한영상 올려주셔 고맙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1년전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노래는 임창정선생님이 잘하시네..
맞아요.노래는 임창제오빠가 잘하세요
창제 씨
이어요ㆍ
저 시절이 그립네요.
이때는 이랬지~~~
임창재씨는 가끔 티비에서 볼 수 있었지만 이수영씨는
어니언스 해체되고는 전혀 보이지 않아서 더 궁금 .
양파들 해체후
이수영은 하얀 면사포라는
노래로 한동안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수영 씨. 고급식당 운영했어요~~
몇년 전 까지요~~
살 도 안찌고 괜찬더하구요
國中的學生記憶......
좋은 노래!!
💝👍🙏🙏
이수영 나와라 !!!
와!
이곡이 1975년도 발표한곡이군요.
ㅎㅎ
저는 그런데 꼬맹이 때부터
멀알았다고 이노래를 좋아했을까요.
여중때..
라디오에서 듣고 좋아했던것같아요.
🙏
추억의 옆서랑 편지의 세대들임 당시 옆서가 뒷편에 써서 들통나도 그냥 쓰던 시방은 상상도 몬한 시절임 ㅋㅋㅋㅋㅋㅋㅋ
대학시절로 회귀~~^^ 뜻밖에 영상으로 잊혀진 모습을 보면서 감상하다니...모든건 한때 그러나 예술가는 영원 불멸 ~~^^ 김수영 인기가 더높아 비교된 것으로 임창재와 헤어진것 미국으로 갔단 풍문으로 들었소. ㅇㅎ 🌍🌎🌏
비주얼은 이수영~
보이스는 임창제~
😅😅😅❤❤❤👍👍👍
The original.
저 옷을 입으셨던 기억이 지금도 있습니다
벌써 50년 되었습니다......................................엄
이수영씨 보고싶다
옷 앙드래형이 했탱ᆢㄷ
윤복희 쇼에 나오셨네요
オニオンズ、１９７５年当時に既に結成されていたとは知らなかった・・・
'지난여름 생각나세요-이수영' 올려주세요
오래된 영상이라서 영상이랑 오디오가 살짝 안맞긴 하지만 이정도면 잘 보존됬네요
와,이때난초교대단했지그때가좋아는데
이수영 보고 싶 다~
짜숙아~
임창재,,,녹색지대와 비슷한 음색.
임창제님 이시죠
임창제님 싸이 많이 닮으셨어요
져지설만해도 연예인이 권력이 아니던시절임 그냥 겸손하게 즈그들끼리 딴따라라고선 불르던시절임 시방보면 연에인이 마치 권력이됀듲한시절임 연예인이 정치질하고 도저허 못봐줌
바벨론 의 강가에서
보컬은 임창제가 낫네
이수영씨 어떻게 늙어갔는지 매우 궁금해요 참 인기 많았는데
아,,,,,,,,,,,,,,,어니언스 멋지다... 아 그러길래 왜 찢어지구 지럴을 하구 그런겨? 게속 갔어야지....계속......아휴.....
70년대 저당시에는 서와 써 발음을 셔, 쎠라고 하던 ... 데뷔는 이수영씨가 친척분이 이봉조였던지라...
도시 생활 문화를 아는지라 남자 둘에 여자 한명 트리오를 결성해서 수유리에서 활동하던 시절이었고,
임창제와 고 김정호는 미아리 고개에서 음악을 했던 깡패 출신이 동네 가난한 청년들과 양아치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던 ..
음악의 음자도 모르나 음악적 기질을 타고 태어난 임창제와 남도창 가문에서 태어나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왔던 김정호도 그 산하에 들어가서
콩나물 대가리가 뭔지도 모르고 라디오 미군방송인 afkn 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귀로 외워서 코드 하나 하나 튕겨 가면서 음을 조립하듯이 맞춰가면서 음악을 터득해왓던 ..
얼마나 임창제가 모르면 당시 서울 시내의 포크 송 다방인 쉘부르와 세시봉이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촌스럽고 순박한 사람이었었죠.
그래도 둘 다 천성적으로 순한 사람들이었던지라.. 다툼 한 번 없이 듀오를 이어 나갔었는데 한창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 채 2년도 해보지 못하고 이수영씨의 탈퇴로 팀이 해체된...
정말 워낙에 이수영이라는 가수가 훤칠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지라 ...
궁굼한게요 이수영씨는 왜 가수를 접었나요
1975가 아니라 1973 같은데요
1974에 고3이라..
어니언스는
송창식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옷이 ?????
인물은 이수영... 노래는 싸이...
어니언스가 등장하기 전 포크 음악은 소수 엘리트 청년층이 소비하는 저항의 노래로 인식됐으나, 어니언스 이후 보편적인 대중가요 장르로 자리잡았다.
혼성 트리오로 시작했지만, 곧 임창제, 이수영의 남성 듀오로 팀을 전환했다. DJ 이종환이 운영하던 쉘부르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넓혀가다가 김정호가 만든 곡 ‘작은새’로 1972년 T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다카키 마사오 군사독재정권 때 가요 정화 조치로 '양파들'이란 이름으로 바꿔 활동하다가 음악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임창제의 군 입대를 계기로 공식 해산했다.
토요타다이쥬는 남죠센을 북괴에 바쳤지..
@@옥동자-k3p 얘야
국민의힘이 국민을 왜 우습게 보는 줄 아니?
th-cam.com/users/shortsuM6mo3DIEtA?si=gtuBJRsLPvTgVUc-
아직도 파.워.볼 앙.앙 검색안해본 호9있음?ㅋㅋㅋㅋ 트위터녀임 ㄹㅇ 유명함
진짜 ㅗㅜㅑ ,,,, 파 워 볼 앙.앙 사람인가 .... 아이돌 연습생 ㅂ방 앙앙이 ,,, 앙앙이도 보고 월세 40만원 하루만에 다 벌었네 그것도 한시간만에
양파같이 생겼지 ㅎ
이 노래들으면 왠지 눈씨울이 뜨거워지는지..
노래와 입모양이 하나도 안맛네요
노래와 음악성은 임창제가 한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