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어릴적 부터 병약해서 항상 세상을 떠야 한다는 아픔을 가진 가수... 특히 폐병으로 당시로서는 사형선고와 마찮가지인 진단을 받고도 노래를 하던 가수 그래서 항상 노랫말이 슬프로 외롭고 쓸쓸했던 가수...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만 당시의 의술로는 살릴 수 없었던 하늘이 내린 천재 싱어송라이터... 내가 특히 좋아했던 노래는... 하얀나비와 푸른하늘 아래로 란 노래죠. 사랑하는 사람과 푸른하늘 아래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진짜 대한민국 포크게에 영원불멸의 가수.
10여년전 돌아가신 형님이.. 1980년 후반..미국유학생활에서도.. 통키타 들면서..김정호 자주 노래를 불렀었는데.. 당시 형보다.. 12살 어린 저에게... 형의 말씀이 ..김정호은 가슴속에 시인이다..라는 말이..지금도 기억됩니다... 형님덕에 지금은 중년인 저에게. 김정호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가 너무 주옥같아서. 형님의 말씀이 30년 넘은..이제야.. 경외감도 듭니다. 제 오랜 기억에 작사 작곡 다 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가수중에 평가를 제대로못 받으신 천재라고 생각 됩니다. 형님덕에 지금도 노래방 가면 김정호노래 자주 부르는데..반응은 ..^^
우리나라 포크송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다, 한국적인 서정정적이고 향토적인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그의 노래는 한국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이다. 또한 김광석, 배호, 강승모 등.. 우리나라 포크송 트로트 뛰어난 가수 들도 몇몇 있었지만 이들의 노래는 외로움을 노래하였지만 김정호의 노래는 인생의 고독이 녹아있는 천재적 이고 감성적인 노래다.
도대체 이 곡은 어느 누구를 주체로 놓아도 어울리지 않는 객체가 없다.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동생, 친구 등등. 나를 남겨놓고 떠난 그 누군가가 나에게 꿈속에서라도 이 노래를 들려준다면 나는 기필코 땅을 치고 울되 후회는 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 이 곡은 보배이자 배려이자 사랑이다.
20세기 한국가요사에 가장 위대한 천재 싱어송 라이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트롯이 판치던 시대에 포크음악과 국악을 접목시켜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으며 그곡들은 이렇게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쓸쓸함과 따뜻함 절망감과 초연함 한스러움과 애틋함 처연함과 순수함 이런 느낌들이 어울려 그의 곡들은 듣는 이의 가슴을 한국적인 그 어떤 느낌으로 가득 채우고 맙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셔셔 삶이 힘들때 당신의 노래 한소절은 저에게 그 어떤 것 보다 가장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아버지.. 제가 어렸을때 노래방에가면 항상 이노래를 눈감으며 부르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곁을 멀리 떠나셨지만..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이노래와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생전에 밥이라도 더 같이먹고.. 같이 근처라도 걷지도 못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커서는 없어서 그때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김정호님, 일찍 별세하신게 아쉽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이름모를 소녀를 제가 어려서 기타치면서 많이도 불렀었는데 정말 좋은노래 많이 만드셨지요 저별과 달을 작은새 등등 저도 많이 불러댔고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음악이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연결고리이면서 그리움과 아쉬움의 추억을 드리우는 매개체입니다
하얀나비가 나풀나풀 지나간 길이 우리의 인생길같네요. 그 인생길은 마치 뒤로걷는 꽃길과 같아 우리는 앞에 필 꽃을 보지못하고 눈앞에 꽃잎이 시든것만을 보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그길은 뒤로 걷는 꽃길이기에 곧 새로운 꽃을 보고 언제 그랬냐는듯 기뻐합니다. 뒤로 걷기 때문에 앞에 어떤그림이 펼쳐질지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화나고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슬퍼하지만 먼 훗날 이런 기억들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될 때 즈음에서야 꽃길이었음을 하얀나비가 김정호였음을 김정호가 뒤로 걷는 꽃길 우리의 인생을 노래했음을 저의 짧은 소견으로 감상해보았습니다.
🌷김정호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인가 ? 그 때 혜성같이 나타난 아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가수였죠. 데뷰하고 얼마되지 않아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더이상 TV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슬펐던지요. 그 후 25여년이 지난 후, 우연히 김정호의 카셋트테이프(1~4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정말 저의 오랜 벗이 되었답니다. 김정호의 노래들 중 《꽃잎 》 《빗속을 둘이서》를 추천할께요.🍭🍭🍭
중학생 시절 해지고 어두워지면 시골집 마당의 평상에 앉아 친구들과 까만 밤하늘을 쳐다 보며 하얀나비,이름모를소녀를 따라 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985년 초겨울 밤에 친구와 같이 남산에 올라 김정호 형이 운명하신 것을 얘기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짧은 생을 살다 가신 김정호 형이 그립다. 몇해 전 김정호 형이 계신 곳을 찾아 파주 천주교 공원묘지에 다녀 온 적이 있다. 묘소에는 하얀나비 가사가 세겨진 노래비가 세워져 있었다. 인생이 천년,만년 살다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짧은 생을 살다 가셨다. 지금도 천국에서는 이승에서 못 다 부른 노래를 부르고 있으리라...
천재가수 김정호님
2024년에 들으러 오신분 손!
여기 손
여기
여기도 있어요
😊
1
40여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명곡 입니다
동의 하시면 손!
👍👍👍
손... 너무 일찍 고인이 되셨네요 ...
👍👍👍
저요🤚
저요! 💖💖💖💖💖💖
2024년에 듣고 계신분 있는지?
저요
저 요-
저도
전 81년생😊
듣고 있습니다. 색소폰 연주자 인데 악기로 표현하기가 쉽질 않네요.
2024 듣는사람 추천 가즈아~~~
2021년에
이노래듣는사람
좋아요 눌러주세요
우리모두 화이팅 ~~^^
수상한 그녀로 알게되고 노래방 18번곡이 되버린 명곡입니다. 접대용으로도 많이 불렀네요.
아몰라
여기요^^
2023년에 듣는분 손!! 한국대중가요역사상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시간을 초월한 명곡이다!!
1976년 대한극장에서 공연인데.처음 으로 하는 라이브 이라고했어요 마이크 잡고하는게 힘들었때요.
참 순순한 청녕이고 수즙음이 많은 애였어요.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를 왜 그냥 두었는지 이해가 않돼요.
우리 나라에서 가수를 뽑으라면 전 김정호 에요.
혹시 가수 윤복희십니까???
오! 우와!!! 윤복희님께서 친히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 김정호님 팬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언제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옛날 가수들 정말 주옥같아요 ㅠㅠ
진짜 윤복희 선생님
와우.
하얀나비처럼 모두 두고 미련 없이 후회도 없이 훨훨 날아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노래듣다 윤복희님 이름보고 댓글남깁니다.
75년 시골촌놈이 혼자 광주로 고교 유학와서 들었던 노랜데 이젠 60대 중반 노인이 되어 다시 듣게 될 줄 생각지도~~~삶이란게 이런가 보다!!
동감합니다~^^
김정호. 어릴적 부터 병약해서 항상 세상을 떠야 한다는 아픔을 가진 가수...
특히 폐병으로 당시로서는 사형선고와 마찮가지인 진단을 받고도 노래를 하던 가수
그래서 항상 노랫말이 슬프로 외롭고 쓸쓸했던 가수...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만
당시의 의술로는 살릴 수 없었던 하늘이 내린 천재 싱어송라이터... 내가 특히 좋아했던 노래는...
하얀나비와 푸른하늘 아래로 란 노래죠. 사랑하는 사람과 푸른하늘 아래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진짜 대한민국 포크게에 영원불멸의 가수.
LA CANCION DEL CAMINANTE??????? ES UNA OBRA DE ARTE DE UNA HISTORIS
2023년에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 김정호님의
살아생전 라이브를 못들어본 아쉬운 30대로써 정말 귀호강 하고 갑니다 !
구음을 잘했어요.우리 창을 잘한 친구에요 해서 노래에 깊이가있죠.
그리고 믿음이 참 깊은 친구에요.
찬송가를 불을때 기가막혀요.
몸이 참 약해서 늘 걱정했죠.
그리운 친구.
정호야 잘있지?
진짜 윤복희씨 맞나요
진짜윤복희선생님맞네요? 후배생각을많이하시네요.
김정호씨정말아깝지요.그리운옛사람입니다.
김정호 열열한팬이지만 윤복희님 노래도 많히좋아했지요 건강하세요
ㄷㄷ
참으로 아까운 천재 가수인데... 작곡, 작사, 노래까지 다 가슴깊이 사무치게 하는...
내가.너무좋아하는.하얀
나비.김정호님.노래언제들어도좋아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김정호씨야말로 진정한
천재입니다.
이 귀한영상을 올리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큰무대 잠시간주중에 눈뜨고
내려다보는 훓어보는 저눈빛
저 가슴이 얼마나 떨렸을까요...
죽죽 뻗어나갔더라면...
혹시나 실수할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현장에 있는듯이..
그리운분...
윤복히누님 이 많이 조아하신듯 거의무명인신인에게 쇼무대 오프닝 자릴
제가 떨리네요. 침착하게 당당하게 중간에 관객석을 바라보던 눈빛과 마지막에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 혼을 불어넣어 가사하나하나 음절 하나하나 또박또박 너무도 인상적입니다. 순수한 천재 청년의 모습 보기도 아까운 김정호님~♡
2024년 53세 남자아이가 듣고 있습니다
들었던 당시는 어렸으니까요 지금은 작고하신 우리 삼촌 애창곡입니다
2024년 53세 여자아이도 듣고 있습니다😊
10여년전 돌아가신 형님이.. 1980년 후반..미국유학생활에서도.. 통키타 들면서..김정호 자주 노래를 불렀었는데.. 당시 형보다.. 12살 어린 저에게... 형의 말씀이 ..김정호은 가슴속에 시인이다..라는 말이..지금도 기억됩니다... 형님덕에 지금은 중년인 저에게. 김정호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가 너무 주옥같아서. 형님의 말씀이 30년 넘은..이제야.. 경외감도 듭니다. 제 오랜 기억에 작사 작곡 다 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가수중에 평가를 제대로못 받으신 천재라고 생각 됩니다. 형님덕에 지금도 노래방 가면 김정호노래 자주 부르는데..반응은 ..^^
한국 가요사에 손꼽히는 천재중의 하나.
지존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그야말로 예술이다.👍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젊은층 사람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호님 님은가고없지만 님이남기신곡들은 오늘이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듣고 부르는 명곡으로 남았네요 님이계신그곳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좋아하는 음악 마음것하시길....
돌아가신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신 노래예요.. 어렸을때 차안에서 늘 듣던 김정호님 음악..아빠 살아계실때 이 동영상 보여드렸는데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셨어요 아빠 생각 날때마다 듣고 있어요.. 저희 아빠도 56세 이른 나이에 가셨는데... 아버지 보고싶은 날이네요..
힘내세요...
과거의 아버지가 즐겨 듣던 노래를 현재의 자식분이 생각날때마다 듣고 계시니 글쓴이분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는 한 아버지는 글쓴이의 마음속에서 살아계실겁니다.
어릴적 이해 못했던 가사 '서러워 말아요'..... 내 나이 오십이 넘어 다시 들으니 눈씨울이 적셔집니다
참 센세이션한 천재 뮤지션이었네요. 저렇게 마이크 줄을 동동감아 옆으로 잡은것만 봐도 참 특별한 분이었던걸 느낄수가 있네요. 아버지를 보낸지 1년이 된 요새 마음에 위로가안되어 노래로 달래보려 왔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곡가김현수 입니다
우리부모님,특히 아버지를
위한 곡은 많이없지요..
선희가 부른 "초부가 "
추천합니다
아련한 어린시절부터
살아계신 노부모님과
가족분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리는곡이라
생각됩니다
벌써 40 여년의 세월이 흘러 당시의 김정호 노래 들으면서 기타 배우던 고등학생이 60중반을 넘은 나이까지 왔네요.세월 참 빠릅니다..
우와 멋져요 ^^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지나보면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해요 ~^^
지금은 두분다 작고 하셨지만 고등학교 시절인 70년대 중반 매형집에 가면 가끔 김정호님이 계셨습니다 ᆢ천재가수 김정호님ᆢ그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user-hc7zv5qr5n 천망회회 소이불실!
오래전 아버지 차를 타면 카세트 테이프에 꼭 나오던 그 노래. 참 노래가 멋스럽고 여운이 많이 남는 명곡인듯
옛날 에 김정호 가수님 열 팬 이였습니다 세월이흘려서 새롭고 젊은 시절이 오늘날 눈물이 고입니다 ❤🎉
1987년생 제나이 35살입니다~~
제 또래는 모르는사람이 더 많을~ 이음악에너무나도 꽂혀서 5년전부테 제 핸드폰 폰연결음입니다~~~ 김정호님의 영혼이 가득녹아있는 멋진 음악입니다~
폐병이 깊어져 호흡이 많이 가쁘고 힘들때인데도 사랑하는 딸에게 아빠가 가수임을 증명시켜주기위해 힘들게 무대에 섰던 그리고 생의 마지막시간들을 쥐어짜듯 노래하신....불멸의 가수 김정호님.
귀한영상...감사합니다.
혹시 김정호님도 박정희정권 시절.대마초 피웠다고 모진 고문 받은건가요?ㅠ 조용필,이장희,...당대 유명한 가수들 모진 고문으로 나라를 떠난 가수도 있었다고 들었음ㅠ
@@yangy9189 모진고문 없었슴 당시 시국사건 용공 반공 국시 라서 사상적 의심되는건 중앙정보부 족쳤지만 대마초사건은 그냥처벌. 방송 출연금지 조치 고문하곤 상관없슴 .
@@user-lt7ht8xp3n 조용필씨가 증언한 내용임.그 당시 모진고문으로 아예 나라를 떠난 가수도 있었다 했음.한대수,이장희....
내가참좋아했던가수였는데‥
@@yangy9189 대마초 피웠다고 고문했다는소린 금시초문
2021년이 되어 39살이된 남자입니다
부모님 세대에 천재가수라 불리던
고 김정호을 알게된지 3년이 됐고
그뒤로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오게됐습니다
영상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김정호 죽었는데요
@@Makejjal고김정호님이래잖아요. 듣는분이 39세란 거지!
@@user-co5wu1bq7w그래서 어쩌라구요
@@user-co5wu1bq7w 어쩔티비~ㅋㅋㄹㅃㅃ
정호야 너보낸지 37년이됬구나 그곳에 잘잇지 이곳에 너와 즐겁게 놀았든 명동 종로 쉘브르 그때가그립다 네가 CBS 심야 DJ 방송끝나고 세벽에 찾아와서 놀고가곤 했었지 그때가 많이그립다 여기 같이놀던 형들도 잘있다 멀지안은날 그곳에서 만나 즐겁게놀자 ~~~
왠지 슬프네요
닌또 누구냐 ?
9
@@user-xt6ti2jz7c 친군가보죠~~
댓 단 꼬라지하고는...
니 친구냐?
슬프다...
옛 TV 영상으로 세기의 명가수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들을수 있다니 .. 모두다 아래 엄지척을 👍 누릅시다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발 하네요~~
내나이 어느덧 63 . 김정호 님의 모든 노래에 수많은 추억들이 묻혀 있습니다. 모든 노래의 음률속에 가슴이 뭉클해짐 을 느낍니다.
2021년에 들어도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네요.
82년생이라 내 시절은 이승철 임재범 이런 가수가 최고였는데
김정호님의 목소리는 울컥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노래를 다 듣고 가슴이 먹먹해 미치겠네요..
이런 목소리를 몰라 봤었군요
와 지금봐도 이렇게 좋다니.
촌스럽긴 커녕 요즘 노래보다도 좋다.
지금은 2020년입니다.
가슴저리도록 애절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보이스입니다.~~
자신의 인생 33년을 노래로 다태워버리고 하얀나비처럼 날아간 김정호
한국가수중 가장많은 헌정공연을 받은 외롭고 슬픈천재는 오늘도 내마음에 있다
우리국민은.잊여서.안될.가요계의별.비록.지금하늘나라에계시지만.별중.별김정호를잊치맙시다.
감사합니다
이분이 건강하게 살아계셨음
조용필의 독주는 없었을듯
노래의 깊이는 최고의가수다
너무나 아까운 천재가수
하늘도 천재들은 일찍 데려가네요
2020년에 보신분 좋아요 갑시다
넘 김정호씨 무지좋아했지만 젊은사랑이 돌아가셨지만 제가슴에는 영원히 남겠지요~~~^^
ㅁ
오랜만에 김정호씨 노래 들으니 역시 잘하는 가수 맞네요
2020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손듭니다! 지금보구가요~~~
김정호님노래에 한동안 빠질듯합니다.^^
혼신을 다하여 노래하였기에 일평생 필요한 산소를 33년에 다 사용하고 떠난 그대
김정호를 기억합니다
눈물나네요
저10대 시절 가수십니다
머진 가수분이었는데
표현이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댓글 손발 오글오글 그냥쉽게쓰소
그건그렇고 노래잘듣고가네
너무 멋진 오라버니~~하얀나비 오빠~너무나 그립다~
자신의미래를 예견 하는듯 비장감이 느껴지는 명곡이며 천재가수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마 ! 가요사에 절대적인 통한의 감성을가진 지존을
꼽으라면,훌륭하신 선후배가수님들도 많겠지만!
김정호""를 능가하실뮤지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85년늦가을 ,신당동연습실에서
연습중이었는데,김정호님이
천국으로 가셨다는 라디오를 듣고,
다시는 이런천재가수가 나올수없다는 철렁함에
기타를놓고 울먹였습니다
김정호!! 정말 훌륭한 가수입니다~~
저는 작곡가김현수 입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보고싶은 가수♡~♡
사랑했던가수♡~♡
어찌 사랑 안할수있을까요~♡
언제나 귀가에 맴도는 노래
김정호가수의 소리~♡감사합니다
저는 김정호님의 노랠
매일 들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낮이고 밤이고...
지금도 김정호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저려 오네요 내가 젤 좋아한 가수
100년에 1명 나올까 말까
세계적으로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김정호님처럼
한소절 한소절에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 부으며
노래하는 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담아 노래하는듯
노래에 혼이란 이런 노래 아닐까요!
이선희. 박정현. 이문세. 김윤아... 등등 차례로 듣다 김정호님의 하얀 나비를 들으니 내 감정의 통제선이 산산조각 나버린다.. 내 감정을 내것이 아니게 만드는 유일한 가수.. 근현대사 최고의 가수..
이노래 작사작곡도 김정호님께서 하셨네요. 시대를 앞서 가신걸까요 아니면 명곡은 세월이 지나 들어도 좋아서인걸까요?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다른 어떤 가수들보다 훨씬 가슴을 후벼파고 뭉클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절대 공감합니다. 김정호만큼 깊은 울림을 주는 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김정호님 노래 몇곡들어보니
급이 다른
천재가수 입니다.이분이 건강히 오래사셨다면
조용필과 라이벌였였겠죠
사실 노랫하나로보면
최고입니다
@@user-ry3kw5xv6i가객 배호님도 그렇고 김정호님도 그렇고 천재들은 하늘이 시샘해서 일찍 데려가는걸까요? 참으로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이 시절이 그립게.. 사무치게 그립게 만드네요
형님..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어릴때 조아 했던 최고에 노래죠 👍 👍 👍 고인이 되셨지만 국민들은 지금도 노래방 가수 김정호님 노래 1번지 굿임다 👍 👍 👍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
너무나 아까운 가수. 배호, 김정호, 김광석. 너무 너무 다시 듣고, 보고 싶은 분들 입니다. 모두 너무나도 젏은 30대 초반에 .
김정호님그리위
유재하씨도
신해철씨도.. 다들 탈없이만 살고 계셨다면 더 좋은 곡들이 많았을텐데
서지원
김현식...
먼 옛날 그 어딨쯤에 진정 찬란히 빚나셨겠구나 생각 들어요 너무너무 좋은 목소리 저는 2020년에 반했네요
수상한 그녀 영화 통해서 알게된 노래
노래도 너무 좋지만 김정호님 목소리
진정 최고십니다
너무 짧게 머물다 가신 삶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김정호에대해 깊이 새긴 것
처음입니다
좋은 곡이였네요
우리나라 포크송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다, 한국적인 서정정적이고 향토적인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그의 노래는 한국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이다. 또한 김광석, 배호, 강승모 등.. 우리나라 포크송 트로트 뛰어난 가수 들도 몇몇 있었지만 이들의 노래는 외로움을 노래하였지만 김정호의 노래는 인생의 고독이 녹아있는 천재적 이고 감성적인 노래다.
들판에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그눈을 맞으며 노래 하시던 김정호님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보고 싶어요~~
2024년에 든습니다 명곡입니다
이분 돌아가시기전에 부인과 서울 유명식당서 만난적있음 병색이 짙어서 물어봤더니 본인은 아니라고 웃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하고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납니다 참겸손한 분이였는데 노래라도 남아있으니 자주듣곤합니다
어린시절 나의 우상~
카세트 테잎 늘어지도록 닳도록 들었었던 그의 노래들.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님, 저별과 달. 보고싶은얼굴 등등등
천재가수 김정호~
너무나 그 천재가수 나의 우상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나의 노래방 18번 하얀나비
저는 저별과달을 이 18번곡입니다 저와 비슷하시군요 한곡한곡마다 아련한깊은슬픔이 배여있어요..
갓ㄷㅁ이 미어지는 느낌 입니다 어릴적 시골마을 부자집 티비가있는집에모여 티비 볼때 김정호님의 노래가 나오면 온동네 사람들이 저를 찾곤했었지요 이젠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하얀나비노래소리만들으면 이리 가슴이 아릴건 왤까요~~~
@@user-sz6gg6wl2y 혹시 본관이 충주?
ㅎㅎㅎ 종씨라서요.
@@user-vh2yv8zn8j ㅎ ㅎ 네 반가워요
요새 가수들 티비 나와서 일부러 오열하고 부르는 노래들 보다 이노래 한곡이 더 가슴을 울리네요 ...
내나이오십한살입니다김정호어르신많이보고싶고나도빨리가고싶습니다어르신만나러가면귀엽게봐주소
@@user-pc8ih7nh1h 아지매 그런말 마시고 반백살 더살건데..
@@user-pc8ih7nh1h 아지매 나랑 갑인데 띄워쓰기 좀 합시다
@@user-uu4qh4vi1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지 워너비 채 동하 김 진호 .....
가수로서 내 마음의 바닥까지 긁어낸 유일한 사람. 그립습니다.
1세기에 한분이 날까말까한
진짜 가수인데 비통합니다
모쪼록 천국에서 편히 계시길 기원하며 哀悼드립니다
하늘이 주신 타고난 목소리!!
대한민국 에서 가장 노래를
잘 하는 진정한 가왕 김 정호 씨 입니다
명곡입니다. 흑백 라이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꼿꼿히 서서 노래를 하는 군요..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나서 아까운 분..
깊이 있게 울부짖는 듯한 울림의 목소리 .. 천재적인 가수..
아 이런 귀한 영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김정호씨는 우리의 가슴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함께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유일한 천재 뮤지션
김정호 님 노래에는 애절함과 비통함
소통할수 없는 뭐었인지 모르는 것이 있다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들어면
아~
그렇구나 한다
내 생애 당신은 최고가 아닌 최상의 뮤지션 입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여고때~~ 레코드가게 앞에서 이노래 나오면 한참서서 듣곤했었는데 오늘 봄비가 꽃잎이랑 같이 내리니 ~~
이 빗속을 둘이서 걷고싶네~~~♡
참 아까운분 입니다.
어쩌면 목소리가 이리도
아름다울까.
대한민국 최고의가수.
가슴 아프다.
어린시절 김정호님노래를 같이 듣고 나이먹어서도 노래방가면 같이부르던 친구가 마치거짓말처럼 내곁을 떠났네요..그곳에서 님을만나 직접들으려무나...사랑하는친구잘가게나..
하늘에서 잘계실겁니다
슬퍼요.. 생노병사는 우리 인간의 운명이라는게 ㅜㅜ
그 친구분은 김정호님과 술한잔하며 같이 부르고 계실겁니다.
저희 형이 떠난지 1년되는 날입니다.
문득 학창시절 형이 즐겨듣던 노래 하얀나비가 떠올랐습니다. 노래를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
그냥 영상만봐도 눈물나는 사람. 눈물 흘리게하는 사람. 우리 자손들에게 자주 얘기 해 줍시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분이 있었다고. 우리생에 같이 했다는게 너무 고맙다구. 영원히 사랑 할꺼라구.
이새벽펑펑울었습니다 그리도무심히 , 그리도편하게 그리도내멋졌던청춘의추억만을즐기며그의노래를언제든불러들여 가볍게흥나게멋떠러지게질러댔던 참으로부끄럽고미안하고또죄송한이새벽 , 고김정호그에게깊이고개숙여존경과찬사와경의를드립니다
Bravo!!
명자씨
힘내세요~
그러요
저도 항상 이새벽에 이노래 듣고 감동합니다
이 노래 였군요.. 예전에 가족들과 노래방을 가면 아버지가 저분처럼 눈을 꼭 감고 부르셨던
그 노래.. 음~ 김사합니다^^ 우리 아빠 지금은 예전의아빠의 모습은 아니지만... 제 기억은 아직 영상 처럼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늘 사랑합니다
친정엄마산소에 김정호산소도있어요 절은시절 김정호가수 노래너무좋아했지요 아까운가수 왜그리 빨리가셨는지 하느나라에서 행복했으면 해요
I never get tired of this beautiful song
참 좋아 했던 가순데 ... 너무 일직이 하늘 나라로 가셔서 안타깝고 슬프고 ....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이 가수의 노래 들으면 다시 어린시절이 머리를 스치며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은 건지 ~~
도대체 이 곡은 어느 누구를 주체로 놓아도 어울리지 않는 객체가 없다.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동생, 친구 등등.
나를 남겨놓고 떠난 그 누군가가 나에게 꿈속에서라도 이 노래를 들려준다면
나는 기필코 땅을 치고 울되 후회는 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
이 곡은 보배이자 배려이자 사랑이다.
오승룡 민주주의도요..
오승룡 그러게요
역시 김정호노래 너무 좋아요 좋아요 정말좋아요
오승룡 이 노래에 대해 제일 적절한 말씀입니다
오승룡
몇번 듣다보니 자신을 객체로 한 노래구나 싶던데요...이 땅을 떠나갈 자신을 두고....
우연치 않게 들었는데 온 몸에 전율이.... 업로드 해주신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보다 5년 연배로 내가
고등학생시절 통기타 배우
며 김정호씨 노래 따라부르
고 엄청 좋아했는데..
눈물납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순수예술인 그 자체로 보입니다 볼수록 참 아까운 가수입니다ㅠㅠ
배호 1942년생 나훈아 1947년생 조용필 1950년생 김정호 1952년생 김현식 1958년생
김광석 1964년생....대한민국 불멸의 가수들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분들의 연도가 궁금했습니다
나훈아님은 47년 돼지 띠가아닌 50년 범띠 빠른 범입니다 정확히 1950년 음력 2월11일 양력 3월3일 ,끝 ,
부산초량초등 대동중 동기들 제지인들이 .그리 답해줌 .
제가 볼땐 그중에서 가장 과장된 가수가 김광석 같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gregryu2782 김현식이 과장됐지 ㅋㅋㅋ 김광석이 최고지 과장은 개뿔 자료가 가장 많은 가수인데 ㅋㅋ 니가 막귀라서 그런거야 저중에서 가장 천재가수가 김광석이다 임뫄 배호는 빼야지 ㅋㅋ
배호는 빼라 어딜끼노
20세기 한국가요사에 가장 위대한 천재 싱어송 라이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트롯이 판치던 시대에 포크음악과 국악을 접목시켜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으며 그곡들은 이렇게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쓸쓸함과 따뜻함 절망감과 초연함 한스러움과 애틋함 처연함과 순수함 이런 느낌들이 어울려 그의 곡들은 듣는 이의 가슴을 한국적인 그 어떤 느낌으로 가득 채우고 맙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셔셔 삶이 힘들때 당신의 노래 한소절은 저에게 그 어떤 것 보다 가장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절대공감 합니다
필력이 범상치 앓습니다ㆍ
완전 공감합니다. 곡의 느낌을 너무 잘풀어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절대 공감 !
학창시절 밤새워가며 들었던 가슴아파지는 노래 ㅠㅠㅠ
삼십대초반에 어찌 이런 감성의 노래가 가능할까요..
30대가 아니고 1975년이면 23세 입니다
중학교 2학년겨울. 온천지가 하얗게 눈으로 덮힌 초가집 작은방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라디오를 틀었더니 이노래가 나오더이다.
어린마음에 늘 궁금했었는데 왜 하얀나비일까?
눈내린 그때아침이 어제일 같습니다.
노래잘부르는가수는 빨리떠나가는지요 김정호님 그립네요 70~80년대 누구나 좋아하던 정말훌륭한가수 노래가 감미로운목소리에 노래도명곡들 이직도 우리곁에서 마음달래주네요
흥겨운듯 슬픈 노래~~ 다른 가수들 부른거 듣다가 원곡 들어보니 원곡이 최고인듯 하네요 저 시대에 이런 노래가 나오다니 대단해요~~
진짜 가왕이십니다
폐결핵보다 노래못할것을 더두려워했던 그대를
가슴아프게 기억합니다
아버지.. 제가 어렸을때 노래방에가면 항상 이노래를 눈감으며 부르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곁을 멀리 떠나셨지만..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이노래와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생전에 밥이라도 더 같이먹고.. 같이 근처라도 걷지도 못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커서는 없어서 그때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김정호님, 일찍 별세하신게 아쉽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이름모를 소녀를 제가 어려서 기타치면서 많이도 불렀었는데
정말 좋은노래 많이 만드셨지요
저별과 달을
작은새 등등
저도 많이 불러댔고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음악이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연결고리이면서 그리움과 아쉬움의 추억을 드리우는 매개체입니다
비운의 천재가수..내가 어릴때 수줍어하며 노래 부르던 그 모습이 아른거리네요..진정 천재는 요절하는가,,ㅠ
하얀나비가 나풀나풀 지나간 길이 우리의 인생길같네요.
그 인생길은 마치 뒤로걷는 꽃길과 같아
우리는 앞에 필 꽃을 보지못하고 눈앞에 꽃잎이 시든것만을 보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그길은 뒤로 걷는 꽃길이기에 곧 새로운 꽃을 보고 언제 그랬냐는듯 기뻐합니다.
뒤로 걷기 때문에 앞에 어떤그림이 펼쳐질지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화나고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슬퍼하지만
먼 훗날 이런 기억들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될 때 즈음에서야 꽃길이었음을
하얀나비가 김정호였음을
김정호가 뒤로 걷는 꽃길
우리의 인생을 노래했음을
저의 짧은 소견으로 감상해보았습니다.
한편의 시 같이
단어 하나 하나가 어쩜 이리 유려할까요..
가사가 정말 시적이고 목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김정호님 보고싶습니다
소녀시절 참으로 많이 좋아했습니다 ^^
노래듣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넘 잘부르시네요
노래천재라 부르고 싶네요
와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그 엿날 너무좋아했던 김정호 하얀나비 친구들도 그립습니다
노래정말 기가막히게 잘부른다. 저게 진짜 가수지..
kl yun 정말 잘부른다
조용필 씨는 김 정호 씨
세발에 피도 안됩니다!!
@@mertenkim3338 그거슨 아니쥐라.워우
뭔가 전달이 되죠.. 기가막히게
게다가 다 본인이 작곡
이 영상을 올려주신 분이 누구지만 모르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I think so 💖
공감 합니다.
귀한 영상 입니다.
별 말씀을요 ㅎㅎ
🌷김정호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인가 ?
그 때 혜성같이 나타난
아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가수였죠.
데뷰하고 얼마되지 않아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더이상 TV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슬펐던지요.
그 후
25여년이 지난 후,
우연히 김정호의
카셋트테이프(1~4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정말 저의 오랜 벗이 되었답니다.
김정호의 노래들 중
《꽃잎 》
《빗속을 둘이서》를 추천할께요.🍭🍭🍭
감사합니다
귀한영상입니다
이건 불명의 명곡이다~~윤복희쇼보다 김정호쇼다~~시대를 앞서는 명곡
33살에 요절한 천재가수,,아직 살아계셨으면 70이 다됐구나,, 인생무상이네,,
이제 40대인데 뭐랄까 노래를 목소리로 또는 가슴으로 부르는데 이 노래는 혼으로 부르는것 같습니다.
정말 좋네요
중학생 시절 해지고 어두워지면 시골집 마당의 평상에 앉아 친구들과 까만 밤하늘을 쳐다 보며 하얀나비,이름모를소녀를 따라 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985년 초겨울 밤에 친구와 같이 남산에 올라 김정호 형이 운명하신 것을 얘기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짧은 생을 살다 가신 김정호 형이 그립다. 몇해 전 김정호 형이 계신 곳을 찾아 파주 천주교 공원묘지에 다녀 온 적이 있다. 묘소에는 하얀나비 가사가 세겨진 노래비가 세워져 있었다. 인생이 천년,만년 살다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짧은 생을 살다 가셨다. 지금도 천국에서는 이승에서 못 다 부른 노래를 부르고 있으리라...
최고의 멋진 댓글 이시네요ㆍㆍ
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