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일 15년차 입니다만 고등학교는 자동차 전공 했습니다 , 군대도 정비병 나왔구요 이번영상이 너무나 크게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어릴적 배울때도 문제의 근원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확인하는게 맞다고 배우고 군 정비병 시절 2년간도 그 구닥다리 원초적인 군차량들 고장이 대부분 기본적인 부품이 잘못 조립되있거나 임시적으로 다른부품을 끼워넣어서 문제가 발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정육일 하면서도 냉장육절기 , 냉동육절기 , 골절기 , 전자저울 여러타입 왠만한 기계는 제가 다 셀프로 고칠려고 하는데 직원들이 기초적인 실수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여러 전문직 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을거 같네요
2003년식 SM3보유 중입니다. 86이 드라이버를 키우는 차라면, 초기형 SM3는 차알못을 키우는 차입니다. 20년동안 고친것은, 1.미친깜박이 현상, 2. 캠센서, 크랭크각센서,3파워스티어링 누유 ...끝.(소모품제외) 제발 고장나서 바꿀구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부품을 살때 꼭 차대번호를 복붙해서 사지만, 오래된 차일수록 될 수있으면 순정을,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서 비교 후 장착하는게 문제가 없더군요. 꽂힌부품 그대로
여기서 1세대 SM3를 보니 반갑네요. 정말 감동적으로 잘보았습니다. 올드카 수준의 1세대 르삼차 정비 잘하는 정비사 잘 없고 정비 잘 받아주는 정비소 잘 없는데 차주분 잘못하면 폐차하실뻔 했네요.^^ 저도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1세대 디자인에 엔진형식 다른 1.6엔진을 단 SM3를 타고 다니는데 처음보는 고장사례 증상이라 유심히 보았습니다. 문제는 단순한건데 1.6에 쓰는 르노정품 아닌 점화플러그를 1.5에 써서 그런거였네요.ㅎㅎ 그래도 차주설명이 사전에 없었는데도 사장님이 르노삼성 전문도 아닌데도 저런 문제원인을 발견한 사장님의 감각과 실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장님 무슨 말씀을... 정비사가 생각하는 동안도 그차는 수리중인겁니다... ㅎ 수리를 안하고 빼놓았을때도요.... ^^ 항상 보면서 감동입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겸손하셔서... 잘못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욕할수도 있는데요.... 항상 수고하시고 내공에 감탄합니다... 참고로 전 차수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정말이지 공감됩니다...ㅎ
제가 부품판매 하는데요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차대번호상으로 짧은걸 줬는데 실물이 긴게 나왔다고 바꿔드렸습니다 그걸 2번 바꿔드리고 센터로 가신다고 가셨는데 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ㅎ 전 비대리점이라 당시 NGK제품으로 판매했는데 정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 얼굴 많이 붉혔는데요 ...메르카바 사장님은 초반부터 부품탓 하지 않고 진짜 해볼거 다 해보시는거 보니 그냥 고맙습니다. ㅎ
사장님 과거에도 G37이였나 35였나 외국인노동자분 차량 문제점 몇가지 부품을 주문하지 않고 떼워서 고쳐주는것 보고 정말 장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증상 역시 원인을 잘 찾으셨네요.. NGK라는 현기 순정 납품하는 회사인데 여기서 점화플러그 구매했는데 년식에 따른 주문 실수로 교환 할려고 보니까 사이즈가 안맞아서 변경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 그 사이즈가 차에 안들어가서 정말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저도 마찬가지고 애프터마켓에 부품 주문할때 무조건 한번 더 확인하고 주문해야 된다는걸 깨닫네요 개인이던 카센터 사장이던 말이죠
차주분이 운이 좋으십니다! 이렇게 실력 좋은 업체에서 최소 비용으로 점검 받고 수리가 되었으니 복 받으셨네요 ㅋㅋㅋ 얻어 걸렸다기 보다 정말 다른 모든 관련 부분에 대해 제대로 점검하고 문제가 없다는 걸 알고 계셨기에 이 또한 찾아내신 것이라 봅니다. 실력없이는 운도 없다는거 👍👏
아주 칭찬합니다.! 저는 수리 중 정비사 실수로 관계없는 옆 부속 파손하고서는 그 부속 값과 공임까지 청구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었으나 지역사회다 보니 입꾹 ㅠ.ㅠ 오랜 운전 경험상 간혹 오진이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그때 마다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 시키는 문화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아주 칭찬합니다.
2007년에 2003년식 SM3 중고로 사서 2011년까지 탔었는데 힘이 없어서 비리비리하고 뒷좌석이 너무 좁은거 빼고는 정말 좋은 차로 기억합니다. 점화플러그도 DIY로 직접 교체했었는데 1.6 후기형이랑 1.5 전기형이랑 점화플러그 길이가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1.5 SM3 정말 힘없어서 언덕에서 2단으로 내려야 올라가는 차였는데 추억돋네요.
힘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가끔 출퇴근 할때 가끔 마주치는 앞에 전조등 하나 고장난 슴3 엄청 빠르던데 2.0 모델인가봐요 그게 아니면 풀악셀이었나 싶기도 한데 ㅡ . ㅡ 신기했습니다. 출퇴근시 자주 접하는 슴5 1.6터보도 그렇고 핸들링은 괜찮은가봐요 운전을 거칠게 하던데 차가 따라가 주는거 처럼 보였어요 ㅎ 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열혈 구독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이 영상 보니 제가 작년 11월에 아우디 A4 2.0tfsi B8 자가 정비로 밸브커버 누유 작업 후 오일세퍼레이터를 B8.5 제품 잘못 설치 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후 엔진오일 누유와 체크등 점등 후 별짓 다하다가 엔진 오버홀했는데 3일만에 EPC뜨고 시동꺼지고 엔진오버홀하면서 게으름에 밸런스 샤프트 해체 안하고 넘어갔다가 이물질 들어가서 밸런스 샤프트 파손되고, 터보 플랩떠는 소리가 심해져서 터보 교체 후 시험운행하가가 오일 압력 모자란다고 경고등 들어와서 다시 엔진 해제 후 오일라인 모두 청소하고, 타이밍체인만 3번 셋팅하고 밸브커버 3번 작업하고.... 이렇게 6개월 넘게 수리하다가 이틀 전에서야 오일세퍼레이터 잘못 설치한 것을 발견했네요. 자가정비의 폐해네요. 아이들링 시 엔진에 진공압이 이상하게 많이 걸리더라구요. 정상이 0.6in.Hg 인데, 3in.Hg 나오더라구요. 현재 오일세퍼레이터 해외에서 구매 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품, 공구해서 400정도 들어갔는데, 이 영상보니 실소가 나네요. EPC 경고등이 가끔 들어오는데, 오일 압력은 정상범위라서 오일펌프 교체하기도 애매한데, 오일압력 그래프 상으로 보면 아이들링 시에 일정하지 않고 아래위로 작은 변화가 있네요. 원래 차알못인데, 2019년에 A4 구매 후에 11만 정도 운행하면서 정비사 다 되어갑니다. 구입공구만 200만 정도 되어가네요.^^ 이 번에 차량 정상으로 돌아오면 , 이 생활도 접어야할 것 갔습니다. ^^
제 친구가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에서 근무하는데 옛날에는 차넘버만대도 부속을 팔았는데 지금은 차넘버필요없고 차대번호가있어야 정확한 부속을 팔수있답니다 예를들어 95년식구형아반떼랑 98년식 아반떼린번이랑 비슷하다고 일반인들은 알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부품들이 있기 때문에 차대번호가 정확하답니다
직업정신이 어느 정도 있는 분이라고 표현하면 될듯 합니다. 차를 고치는 정비업을 하는데 고장난걸 당연히 정확하게 찾아서 수리를 해야죠. 자기가 아직 접하지 못한 고장이라면 정비업자 카페라던지, 유튜브 영상을 보던지 해서 다양한 고장상황과 정비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도 해야 할 일이고요.
![THE TOYS x NONT TANONT - ดอกไม้ที่รอฝน (spring) [Official MV]](http://i.ytimg.com/vi/pPa1d5cC8M4/mqdefault.jpg)
사장님 진짜 신나하신다.. 진짜 차가 재미있으신거에요.. 고치면서도 찾으면서도 싱글벙글.. 즐거운 거죠... 진짜.. 차를 고치는걸 사랑하는 메르카바 사장님!
정육일 15년차 입니다만 고등학교는 자동차 전공 했습니다 , 군대도 정비병 나왔구요
이번영상이 너무나 크게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어릴적 배울때도 문제의 근원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확인하는게 맞다고 배우고
군 정비병 시절 2년간도 그 구닥다리 원초적인 군차량들 고장이 대부분 기본적인 부품이 잘못 조립되있거나
임시적으로 다른부품을 끼워넣어서 문제가 발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정육일 하면서도 냉장육절기 , 냉동육절기 , 골절기 , 전자저울 여러타입
왠만한 기계는 제가 다 셀프로 고칠려고 하는데 직원들이 기초적인 실수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여러 전문직 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을거 같네요
웬일로 낯익은 국산차가 나와서 설마설마? 하며 봤는데 역시나 1.5와 1.6의 함정이었군요 😂 르삼 부품 쇼핑몰 보면 1.5와 1.6용 부품을 꼭 구분하라고 쓰여있던데, 그 차이가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낼 줄이야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점화플러그 애프터 제품을 처음에 장착한 사람이 잘못했네요ㅎㅎ
정말 별거 아닌거였는데 이것저것 다 손보느라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2003년식 SM3보유 중입니다.
86이 드라이버를 키우는 차라면, 초기형 SM3는 차알못을 키우는 차입니다.
20년동안 고친것은, 1.미친깜박이 현상, 2. 캠센서, 크랭크각센서,3파워스티어링 누유 ...끝.(소모품제외)
제발 고장나서 바꿀구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부품을 살때 꼭 차대번호를 복붙해서 사지만, 오래된 차일수록 될 수있으면 순정을,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서 비교 후 장착하는게 문제가 없더군요.
꽂힌부품 그대로
영상에서 듣은 수리내역상 수리비만으로도 차값은 진즉 넘어갔는데 계속 고치시려는 차주분은 애착이 정말 많으신듯 하고 수리비 않받는 박대표님도 멋집니다~ 뭐 구독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조회수로 많이나오겠네요 ㅎㅎ 항상 사람이든 정비든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잘봤어요~
여기서 1세대 SM3를 보니 반갑네요. 정말 감동적으로 잘보았습니다. 올드카 수준의 1세대 르삼차 정비 잘하는 정비사 잘 없고 정비 잘 받아주는 정비소 잘 없는데 차주분 잘못하면 폐차하실뻔 했네요.^^ 저도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1세대 디자인에 엔진형식 다른 1.6엔진을 단 SM3를 타고 다니는데 처음보는 고장사례 증상이라 유심히 보았습니다. 문제는 단순한건데 1.6에 쓰는 르노정품 아닌 점화플러그를 1.5에 써서 그런거였네요.ㅎㅎ 그래도 차주설명이 사전에 없었는데도 사장님이 르노삼성 전문도 아닌데도 저런 문제원인을 발견한 사장님의 감각과 실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야.. 정말 맞는 부품, 기본에 충실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차주분도 많이 황당하셨을텐데 진짜 용하게 잡아내셨습니다.ㅎㅎ 정품 부품을 구매하러 가셔서 얻은 정보가 그렇게 클 줄이야.ㅎㅎ
사장님 무슨 말씀을... 정비사가 생각하는 동안도 그차는 수리중인겁니다... ㅎ 수리를 안하고 빼놓았을때도요.... ^^ 항상 보면서 감동입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겸손하셔서... 잘못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욕할수도 있는데요.... 항상 수고하시고 내공에 감탄합니다... 참고로 전 차수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정말이지 공감됩니다...ㅎ
차가 올드카가 되다보니
정비 노하우가 있던 분들도 점점 사라지고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저도 보트엔진을 정비하다보면 아주 기본적인것에서 놓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정품을 사용합니다. 20년차의 노하우아닌 나하우 ㅋㅋㅋㅋ
모든 수리는 고장의 원인을 계속줄여서 수리해야 된다 그라는것 우리사장님 기본을 잘 아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멋지십니다 대표님!! 복잡한것일수록 기본부터 하나씩 잡아보는 경험 대단하신거 같아요👍👍👍
수리 관련업에 있다보니 이번 내용이 정말 공감 많이 되네요. 진짜 해결 안되는 증상이 있어서 몇시간이고 붙잡고 있어봐야 해결 안됩니다.
잠깐 머리좀 식히고 처음 보는 것처럼 시작해야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랍니다 ㅎㅎㅎ
제가 부품판매 하는데요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차대번호상으로 짧은걸 줬는데 실물이 긴게 나왔다고 바꿔드렸습니다 그걸 2번 바꿔드리고 센터로 가신다고 가셨는데 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ㅎ
전 비대리점이라 당시 NGK제품으로 판매했는데 정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 얼굴 많이 붉혔는데요 ...메르카바 사장님은 초반부터 부품탓 하지 않고 진짜 해볼거 다 해보시는거 보니 그냥 고맙습니다. ㅎ
정말 멋지십니다.살짝 울컥했어요.복 많이 받으실겁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어렵게 찾아가는 과정을 즐겁게 할수 있으시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장님 이번영상은 정말 신에 한수가 될것입니다.... ㅎㅎ ^^
부품업체에서 들은 거라고 해도
그동안 사장님이 거래 하시면서 쌓아 왔던 것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부품대만 받고 해주셨지만 이것 또한 언젠가는 더 큰 덕으로 돌아 오지 않을까요~
오늘도 멋짐 뿜뿜 사장님!
사장님 과거에도 G37이였나 35였나 외국인노동자분 차량 문제점 몇가지 부품을 주문하지 않고 떼워서 고쳐주는것 보고 정말 장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증상 역시 원인을 잘 찾으셨네요..
NGK라는 현기 순정 납품하는 회사인데 여기서 점화플러그 구매했는데 년식에 따른 주문 실수로 교환 할려고 보니까 사이즈가 안맞아서 변경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 그 사이즈가 차에 안들어가서 정말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저도 마찬가지고 애프터마켓에 부품 주문할때 무조건 한번 더 확인하고 주문해야 된다는걸 깨닫네요 개인이던 카센터 사장이던 말이죠
한참도 더된 이야기지만 저도 저런적 있어요 카센터에서 플러스 교환후 부조와 시동꺼짐등 발생해서 센터가보니 제차은 1.8인데 2.0껄 끼워넣었더군요 다른분도 잘들 확인해보세요
아~! 한수 배우고 갑니다. 대표님.
매번 조용히 영상 빠짐없이 보구있지만 사장님과 메르카바 직원들 항상 쵝오십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나 기분 좋은 영상입니다~영상 마지막 사장님 미소에 녹습니다~
먼가 수입차고치시는 영상보다 더 주의깊게 봤는데 감동했습니다.
이런경우도 있군요… 또 배우네요.
배나온 천사 👼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ㅎ❤
와.... 플로그 교체후
시동 소리 힘 모두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지네요 😮😮 대박
르노정비사입니다 1분에 나오는 플러그보고 답을 찾았습니다 고생하셨네요 ^^
국산차도 많이 다뤄주세요 잘 보고 갑니당
역시 기본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얻어 걸린게 아니라 기본기가 탄탄하시니 잡으신 겁니다.!!!! 제차도 좀 봐주세요 ㅠㅠ
사장님 최고입니다!!
피코스코프 장비도 운용하시네요. 오랜만에 컴퓨터정비를 보다니,
또 정직한 정비 신뢰가 더 갑니다.
와~이정도면 정비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차주님 차량에 엄청난 애착이 있으신듯^______^
12가 아니라 11사고
오진단 돈 안받았다고 마지막에 나오는데...
결과적으로 오진으로 인한 돈은 안받았어도, 그 과정에서 차주분께서도 수리 동의했으니까 계속 수리한거지
@@user-jnri3hge8bv 농담이죠??
제첫차 바로지금 이 구형SM3 02년6월식이네요.
저두21년 차가 자꾸퍼지고 시동도 주행중꺼져서 결국 수리비가 너무 많이나와서 결국 폐차수순을 밞았고 20년만에 차를 바꾸었습니다.
현재는 아반떼CN7인스퍼레이션 가솔리차량 운행하고 있네요.
아주 작은 것을 등한시 하면 문제점의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좋은 정보 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이런저런 이상한 상황들이 꼬여버리면 어렵죠. ^^
오 제 첫차네요 03년식 sm3 1.5 QG15엔진
기름 적게 먹고 뒷좌석 좁고 에어컨 틀면 안나가고..ㅋ
추억많은 차인데 180km 리밋걸려있지 싶어요.
100마력 정도 됐던거 같은데 그럭저럭 탈만 합니다.
지금도 본가에 있는데 아직도 괜찮아요ㅋ
잘봤습니다ㅎ
메르카바님 대단하심 그리고 오늘 댑따 웃기셨음요 ㅋㅋㅋ
진짜.. 애정이 대단하시네 나같으면 바로 폐차했음
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지금도 명인의 경지이신데도 또 연구하시는 열정!
존경합니다!
와... 차가 저정도 연식이면 폐차할 법도 한데.. 차주님 애정이 대단하신듯
진짜 멋진분들입니다
OMG~~~~ㅠ.ㅠ
점화플러그의 길이 차이 때문이라니......... ㄷㄷㄷㄷㄷㄷ
차주나 정비업체에서도 솔직히 수리 차량이 구형 모델이라
점화플러그의 길이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없었을 것 같군요.
그걸 또 찾아내는 메르카바님도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고 입니다 ~
차량 정비하면서 주의해야할것이 영상으로 딱 올라왔네요
그 업체에서 기존탈거품이랑 신품 받은걸 비교만해봐도 일어나지 않았을일인데 말이죠
아반떼HD 1.6 감마엔진도 전기, 후기 플러그 사양이 다릅니다
같은배기량 엔진인데도 후기형이 연비 개선형으로 플러그 길이, 사양 다르지요
좋은 일 하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와! 10번 정도 플러그를 교환 했으면 그중에 제대로 짧은 넘이 왔을 수도 있을텐데 ㅋㅋ 확실히 문제가 있을 때는 어떤 일이던 좀 멀리한 뒤에 맑은 머리로 다시 작업하는게 진리 맞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긴거 꼽혀있엇으니 의심없이 그 부품 썻을듯....ㅠㅠ
qg15엔진이네요 간단한내용인데 모르면 고생하는 내용입니다 초반영상 플러그보고 바로알았습니다 일반업체에서 잘 모르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차주분이 운이 좋으십니다! 이렇게 실력 좋은 업체에서 최소 비용으로 점검 받고 수리가 되었으니 복 받으셨네요 ㅋㅋㅋ 얻어 걸렸다기 보다 정말 다른 모든 관련 부분에 대해 제대로 점검하고 문제가 없다는 걸 알고 계셨기에 이 또한 찾아내신 것이라 봅니다. 실력없이는 운도 없다는거 👍👏
대리점에서 알려줬으니 얻어걸린게 맞음
@@MAKJJANG. 예압~그런걸로ㅋㅋ
영상보면서... 또 한번 배워가네요~ 👍
비싸더라도, 순정부품과 정식대리점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
아주 칭찬합니다.!
저는 수리 중 정비사 실수로 관계없는 옆 부속 파손하고서는 그 부속 값과 공임까지 청구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었으나 지역사회다 보니 입꾹 ㅠ.ㅠ
오랜 운전 경험상 간혹 오진이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그때 마다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 시키는 문화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아주 칭찬합니다.
2007년에 2003년식 SM3 중고로 사서 2011년까지 탔었는데 힘이 없어서 비리비리하고 뒷좌석이 너무 좁은거 빼고는 정말 좋은 차로 기억합니다.
점화플러그도 DIY로 직접 교체했었는데 1.6 후기형이랑 1.5 전기형이랑 점화플러그 길이가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1.5 SM3 정말 힘없어서 언덕에서 2단으로 내려야 올라가는 차였는데 추억돋네요.
힘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가끔 출퇴근 할때 가끔 마주치는 앞에 전조등 하나 고장난 슴3 엄청 빠르던데 2.0 모델인가봐요 그게 아니면 풀악셀이었나 싶기도 한데 ㅡ . ㅡ 신기했습니다. 출퇴근시 자주 접하는 슴5 1.6터보도 그렇고 핸들링은 괜찮은가봐요 운전을 거칠게 하던데 차가 따라가 주는거 처럼 보였어요 ㅎ ㅎ
닛산에서 은퇴자들 고장없이 타라고 만든차라는데
큐브 1.5 타는데 전혀 답답함은 없습니다
@@twmstrap아마 그 분이 차를 때려 밟으시는 것인 듯 합니다…
아니면 낮은 확률로 진짜 2.0 모델이거나 혹은 수동모델일지도요. 수동모델이면 100km에서 3000rpm 사용할 정도로 숏기어라 연비나 소음은 좀 포기해도 가속력은 좋을 듯 합니다
관리 안되서 힘이 없었겠죠
항상 정비할때 얼굴이 좋아 보입니다.
정비기술도 최고인거 같고요
사장님을 보고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외제차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외제차가 있으면 사장님께 정비를 맡기고 싶네요.
차를 좋아하고 고객의 사정까지 생각해주는 멋진사장님 천상
진정한 정비인 이십니다.
그렇죠
원인을 못찾을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찾아봐야죠~^^
와~ 진짜~ 멋져요!!! 술한잔 꼭 얻어 드셔요 !
역시 메르카바 사장님 날씨가 많이 더워요 건강조심하시길
10:20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전방위적인 차량에 대한 탐구 호기심 그리고 전문기술을 보여주시어 좋은 참조가 됩니다.
오래된 차들에 대해서는 더욱이 세심한 관리를 해줘야 함을 새삼 느끼네요
사장님 그 웃음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
사장님. 멋집니다-정말 부품센터에서 플러그에대한 진실을 가르켜주지 않았다면. 시간도 더 오래 걸렸을듯 보이네요--^^
재밌게 일하시는 멋진모습 화잇팅 입니다
아 재미있는 영상 이였습니다.
1.6과 1.5 말을 할때 점화 플러그 잘못 장착인가...생각했는데...역시나...
다른 영상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대리만족 하고 있는중입니다......
진심이여서 참 좋습니다.
진짜 플러그가 녹는이유가 없는데 이거때문에 문제 생기는구나 ~ 좋은영상보고가요 ~
이번에도 귀한 영상이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열혈 구독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이 영상 보니 제가 작년 11월에 아우디 A4 2.0tfsi B8 자가 정비로 밸브커버 누유 작업 후 오일세퍼레이터를 B8.5 제품 잘못 설치 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후 엔진오일 누유와 체크등 점등 후 별짓 다하다가 엔진 오버홀했는데 3일만에 EPC뜨고 시동꺼지고
엔진오버홀하면서 게으름에 밸런스 샤프트 해체 안하고 넘어갔다가 이물질 들어가서 밸런스 샤프트 파손되고, 터보 플랩떠는 소리가 심해져서 터보 교체 후 시험운행하가가 오일 압력 모자란다고 경고등 들어와서 다시 엔진 해제 후 오일라인 모두 청소하고, 타이밍체인만 3번 셋팅하고 밸브커버 3번 작업하고....
이렇게 6개월 넘게 수리하다가 이틀 전에서야 오일세퍼레이터 잘못 설치한 것을 발견했네요.
자가정비의 폐해네요.
아이들링 시 엔진에 진공압이 이상하게 많이 걸리더라구요.
정상이 0.6in.Hg 인데, 3in.Hg 나오더라구요.
현재 오일세퍼레이터 해외에서 구매 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품, 공구해서 400정도 들어갔는데, 이 영상보니 실소가 나네요.
EPC 경고등이 가끔 들어오는데, 오일 압력은 정상범위라서 오일펌프 교체하기도 애매한데, 오일압력 그래프 상으로 보면 아이들링 시에 일정하지 않고 아래위로 작은 변화가 있네요.
원래 차알못인데, 2019년에 A4 구매 후에 11만 정도 운행하면서 정비사 다 되어갑니다. 구입공구만 200만 정도 되어가네요.^^
이 번에 차량 정상으로 돌아오면 , 이 생활도 접어야할 것 갔습니다. ^^
열정이 최곱니다
제 차도 한번 가야 하는데 ㅎ
컨텐츠로 재미찾기는 진리라서 재미 있을 수 밖에 없네요.
처음 댓글 답니다. 정말 하나하나 진단하시는게 감동입니다. ㅎ
제차 렉2도 한번 정비 들어가보고 싶네요. 28만 큰정비들은 받지 않아서 현상태가 궁금하기도 하고 엔진소리도 이상해져서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 대표님...........!!!
대표님 멋지십니다^^
제 친구가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에서 근무하는데
옛날에는 차넘버만대도
부속을 팔았는데
지금은 차넘버필요없고
차대번호가있어야 정확한
부속을 팔수있답니다
예를들어 95년식구형아반떼랑
98년식 아반떼린번이랑
비슷하다고 일반인들은 알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부품들이 있기
때문에 차대번호가 정확하답니다
억울하게 죽을뻔한 SM3를 살리셨네여~ 역시 장인이십니다!
항상 새로운지식을 배우는 메르카바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따봉! 잘했어요 비용도 안받으시고 동업자 정신 리스펙~어려울때 서로 돕고 살자구요❤
원래 작업후엔 작업전 부품과 비교하니까 계속 플러그는 생각도 못하셨을듯.....부품가게가 살렸네요.ㅋㅋ
그래도 정비하다보면 동일한 상황은 아니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죠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
그래서 모비스 같은 곳에 간단한 부품 사려해도 차대번호 내놓으라는 거였군요...
애프터 마켓 제품도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겠네요.
너무 어이없는 원인에 허탈한 웃음이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분도 스트레스 엄청받으셨겠네요.
수리 잘되서 다행입니다.
와...저 작은 차이(??)하나로 저렇게 달라지네요;;; 그래서 부품 구입할때마다 차대번호 달라고 그렇게 말했던거였군요!
시동 소리가 다르네요 ㅋㅋㅋㅋ 어이없다 ㅋㅋㅋㅋ 마지막 소주 한 잔 좋습니다..^^
멋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재미있는 경험했네요 ㅎ
멋있으요!
수리비로 영상보고 갑니다ㅎㅎ굿뜨~
플러그 길이는 생각도 못했다 ㄷㄷㄷㄷ
- 와우..박수박수... 메르카바 최고네요~!!
참 별거아닌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넓게바라보는 습성이 한건한듯하네요
대단하십니다
비용청구를.......ㅎ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허허허허~~~~ 좋아요~~👍🏻👍🏻👍🏻👍🏻👍🏻
너무 잼있어요
.5 소유했었는데 운행하면서 저런 경우는 없어서 영상 정주행 했네요
점화플러그 자가정비도 했는데 영상 초반에 플러그 길이가 길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ㅎ
처음 작업하신분 머리쥐나셨겠네요 휴 고생많으셨습니다
세상에나 아직도 이런 사장님이 계셨다니...메르카바 사업 번창하겠고 구독자 팍팍 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댕큡니다...
차를 정말 사랑하시는분이구나,, 기어이 원인을 찾아내셨네요 대단하네요 ~ ㄷㄷ
직업정신이 어느 정도 있는 분이라고 표현하면 될듯 합니다. 차를 고치는 정비업을 하는데 고장난걸 당연히 정확하게 찾아서 수리를 해야죠. 자기가 아직 접하지 못한 고장이라면 정비업자 카페라던지, 유튜브 영상을 보던지 해서 다양한 고장상황과 정비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도 해야 할 일이고요.
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국산차도 막 제네시스 같은거만 받으시는 줄 알았습니다만
SM3 수리하시는 거 보니 훨씬 친숙하고 가까워 보입니다.